라스베이거스

  미국의 도시가 아닌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라스베이거스(동음이의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하위 문서: LVMPD

1. 개요
2. 역사
3. 유흥의 도시
3.1. 스트립 지구의 유명 호텔 일람
3.2. 폐업한 호텔들
4. 치안
5. 교외 지역
6. 스포츠
7. 게임과의 관계
7.1. IPLGSL
8. 기타
9. 관련 문서
10. 라스베이거스를 무대로 한 작품
10.1. 영화
10.2. 드라마
10.3. 게임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1. 개요

Las Vegas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MGM 호텔 카지노

라스베이거스의 상징 중 하나인, "멋진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표지판[1]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유흥 도시[2]

미국 서부 네바다 주에 위치한 사막 한가운데(!) 도시. 카지노와 호텔이 즐비한 번화한 도시로 이름 높다. 처음 명명된 스페인어로는 라스 베가스이지만 미국식 발음을 적용하여 '라스베이거스/래스베이거스[lɑːs ˈveɪɡəs//læs ˈveɪɡəs]'라고 읽는다.# 명칭의 어원은 스페인어이지만 이렇게 바꿔서 읽는 지명이 미국에 꽤 많다. 로스앤젤레스도 스페인어식으로 읽으면 '로스앙헬레스'인데 그렇게 읽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3] 라스 스페인어로 Las vegas는 '목초지'라는 의미. 영어로 직역하면 The Meadows이다. 그래서인지 Meadows school이라는 학교나 Meadows Mall 같은 쇼핑몰이 라스베이거스에 있다.

별명은 씬 시티.[4] 그 'Sin'은 다름아닌 다. 다만 이 죄라는 것은 범죄보단 종교-윤리적으로 금지된 '도박'으로 먹고 산다는 의미에서 '종교적인 의미의 원죄'에 가깝다. 실제로 살아보면 영화처럼 호화롭거나 범죄가 많거나 하지는 않다. 스트립 밖으로 나가면 그냥 미국의 평범한 도시이다. 현지인들에게 '호텔에서 사느냐', '스트립 쇼의 스트리퍼/카지노 딜러/etc.냐', '스트립에 매일 가느냐'라는 질문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은데, 이건 마치 서울 사는 사람들에게 '63빌딩에서 사느냐'라고 묻는 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미국의 동부에 라스베이거스와 맞먹는 수준의 도박 도시 애틀랜틱 시티가 있다. 하지만 이 명성은 애틀랜틱 시티가 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도박 도시라서 얻은 거고, 도시와 카지노 거리의 규모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이다. 애틀랜틱 시티의 도시권 인구는 30만 명이 채 안 되지만 라스베이거스는 도시권 인구만 200만명에 육박하는 대도시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도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까지 오는 비행기가 있을 정도이니 설명할 필요가 없다. 다만 라스베이거스도 2천년대 중반부턴 도박수입에서 마카오에 추월당해 세계 2위를 찍고 있다. 애초에 라스베이거스의 도박산업자본들이 죄다 마카오로 몰려간 것도 한몫했다.

이 글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을 비롯하여 흔히들 알고 있는 도박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라고 부른 도시는 사실 행정구역상 라스베이거스라는 도시(City)가 아니고 네바다 주 그 어떤 도시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파라다이스(Paradise)라고 하는 구역(Unincorporated Region)을 일컫는다. 이는 네바다 주에서 도박을 허용해 줬을 때 라스베이거스 시 지역의 마피아들이 시(City)-카운티(County)-주(State)-연방(Federation)에 지불해야 하는 세금을 줄이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시 외각의 사막지대를 새로 개척해 카운티(County)-주(State)-연방(Federation) 에만 세금을 내기 위해 카지노를 설립한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이 구역의 규모가 커져 지금의 라스베이거스와 사실상 한 도시처럼 연결이 되어 버린 것이다. 심지어 저 위에 유명한 라스베이거스 표지 자체도 라스베이거스 시가 아닌 파라다이스 위에 세워져 있다.

이후 라스베이거스 시가 이 카지노들로 부터 세금을 걷을 수 없어 도시 구역 확장을 네바다 주에 요구했으나, 네바다 주에서는 라스베이거스 시에서 세금이 일단 한번 거르고 나면 위로 올라오는 세금의 양이 적어질 것을 우려해 이 지역을 라스베이거스 시에 포함 시키는 것을 거부했으며, 대신 새 지역에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을 붙여 해당 카운티의 직속 관할 지역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렇게 라스베이거스 시에 속하지 않게 된 파라다이스는 그 부작용(?)으로 시경(City Police)가 없고, 카운티 전체를 관장하는 보안관(Sheriff)들이 치안을 담당해야 하지만, 파라다이스는 이미 대도시화 된 지역이기 때문에 보안관들이 치안을 담당하기 부족하여 암묵의 규칙에 따라 이 지역의 치안은 마피아 커뮤니티에서 대신 담당하게 된다. 물론 이 마피아라는게 현대적인 관점에서 카지노와 호텔들을 운영하는 (구 마피아 자본으로 만들어진) 정식 기업체들에서 고용한 보안요원들이긴 하지만.. 관광객 입장에서 웬만한 시경이 있는 도시들보다 더 안전하다는 인식이 많은건 함정 이는 미국 영화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막에 컨테이너 한두 개 갖다 놓고 와일드 하게 사는 사람들의 치안은 본인이 직접 책임져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그런 사막은 미지정 구역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살인이나 강도같은 중범죄 일어나면 그땐 자체 경비고 뭐고 보안관들이 들이닥치겠지만...

사실 이렇게 카운티 안에 속하면서도 따로 시에 속하지 않는 지역(Unincorporated Region)은 미국내 대부분의 주에 있으며, 정확한 정의로는 카운티 외에 별도의 지자체가 없는 지역으로 정의한다. 그래서 파라다이스가 아니더라도 미국에 대도시 근교에 가보면 가끔 아무것도 없이 버려져 있고 그 어떤 지자체에도 속하지 않던 소규모 허허벌판에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미지정 구역이라며 세금혜택이 있다는 식으로 주변 부동산에서 분양 광고 뜨는것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거주공간들은 파라다이스랑은 좀 달라서 이내 주변 행정도시들이 주 정부랑 싸워서 해당 지역을 인수하고 세금 거둬가 버리거나, 아예 너무 커져버린 경우에는 인근 지역을 묶어서 새로운 도시로 승격시키거나 한다. 하지만 이는 또 행정상 그렇다는 거고 또 우편주소 같은거 쓸때는 걍 주 이름 쓰고 해당 미지정 구역이름 적을 공간이 없어 그냥 도시 항목에 적어 버리기도 하고, 파라다이스의 경우는 심지어 걍 라스베이거스라고 써버려도 라스베이거스 시랑 도로명 주소가 겹치지 않아 우편물이 잘만 배송된다. (심지어 우편번호도 그냥 라스베가스꺼 쓴.다) 참고로 미국 내에서 미지정 구역 중에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은 하와이의 주도로도 유명한 호놀룰루고 그 다음이 파라다이스다. 호놀룰루는 사실 주청 소재지임과 동시에 호놀룰루를 포함하고 있는 호놀룰루 카운티(해당 섬 전체가 호놀룰루 카운티 영역)의 카운티청 소재지이기도 하지만, 호놀룰루 시청은 따로 없어 미지정 구역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파라다이스와 마찬가지로 호놀룰루에도 시경(City Police)이 없는데, 이 때문에 하와이 주 공공안전부(Hawaii Department of Public Safety)에서 보안관을 임명해 시경의 역할을 대신한다. 덕분에 Unincorporated Region기준으로 파라다이스는 규모가 2위로 밀려나게 되는데, 가끔 혹자들은 하와이 주는 주 전체에 시가 없는 어찌보면 전체 하와이 주 자체가 미지정 구역이므로 예외로 인정해서 파라다이스가 규모 1위로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여하튼 이러한 이유로 실제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스트립 지역에 가서 날씨앱을 키거나 지도를 찾아보면 파라다이스라고 뜨지, 라스베이거스라고 뜨지 않는다. 궁금하면 당장 구글 맵을 켜서 Paradise, NV를 검색해 보면, 우리가 흔히 아는 카지노 지역 전부와, 심지어 라스베이거스 국제공항으로 알려진 곳 까지 사실은 라스베이거스 시와는 관련 없는 파라다이스 지역에 속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해당 공항 안에서도 카지노를 마음껏 운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파라다이스라는 정식 행정적 명칭 대신 편의상 많이 알려진 명칭인 "라스베이거스"라는 명칭으로 퉁쳐서 부르기로 한다.당장 위 글에서도 대충 알수 있다시피 미국 사람들도 여길 라스베이거스로 알고있는 판국이다. 게다가 스트립에 있는 호텔들도 어차피 세금을 덜내기 위한 꼼수로 라스베가스에 없는거지, 마케팅을 하자면 라스베가스라고 불리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Get Directions에 가면 자기들 주소 쓸 때 전부 Las Vegas, NV 로 쓰지 Paradise, NV로 쓰는 호텔은 없다. 그러니까 그냥 그 동네도 라스베가스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2. 역사

1829년 스페인 탐험가에 의해 발견된 뒤 처음엔 서해안으로 가는 길목의 오아시스 도시로 출발하여 1931년에 허버트 후버 미국 대통령후버 댐 공사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카지노와 휴식시설을 갖춘 도시의 모습을 형성. 그 뒤 1940년대에 마피아의 간부인 벅시 시겔(본명 벤자민 시겔/Benjamin Siegel[5]로 워렌 비티 주연의 영화 "벅시"(1991)의 주인공인 실존 인물)은 악명높은 살인주식회사 출신으로 한때 내로라하던 마피아의 화려한 간부였지만, 자신의 제안으로 다른 마피아들을 끌어들여 만든 카지노가 수익을 내지 못하고, 결정타로 하라는 사업은 안 하고 자금을 빼돌려 애인에게 준 정황까지 포착되자 열받은 마피아들의 총에 맞아 죽는다.[6] 그리고 어이없게도, 그가 죽은 지 몇 주가 지나자 라스베가스가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사실 애인에게 빼돌린 돈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여하튼 그의 투자로 라스베가스는 지금의 관광-오락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립했다.

하지만 1960년대까지는 그냥 관광 도시, 뉴욕 시 근처에 있는 애틀랜틱 시티 정도밖에 안 되었으나, 지금의 화려한 모습은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베가스 남작'으로 불리었던 하워드 휴즈에 의해 정립되었다. 하워드 휴즈는 당시에 정신병으로 인한 대인 기피증 때문에 캘리포니아를 떠나 라스베가스에 정착한 뒤에 그곳이 꽤 살기 좋았는지 그곳에 엄청난 양의 부동산을 구입한다. 그리고 나서 그는 라스베가스의 이미지를 도박꾼과 저렴한 유흥 도시보다는 잘 차려입은 신사와 아름다운 보석으로 치장된 숙녀가 고급 승용차를 타고 돌아다닐 만한 멋진 유흥도시로 바꾸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새로 짓는 호텔들의 고급화를 꾀하였으며 이는 현재의 고급 유흥 도시인[7] 라스베이거스로 탈바꿈하는데 활력소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날의 라스베가스는 도시권 인구 200만에 육박하는 거대 도시로 성장하여 애틀랜틱 시티와는 넘사벽의 차이를 두고 있다.

3. 유흥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슬롯 머신

유명한 스트립(The Strip)에는 초호화 호텔들이 집결해 있고 호텔마다 다양한 쇼를 선보여 볼거리가 참 많다. 특히 벨라지오(Bellagio) 호텔 앞 호수에서 펼쳐지는 분수 쇼와 프레몬트 스트리트에서 벌어지는 프레몬트 스트리트 익스피리언스는 누구나 꼭 보라고 추천해준다. 다만 새해에는 가지 말자. 거리가 사람들도 바글바글해서 오히려 짜증난다. 경험담으로 술주정꾼에게 술 세례를 받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평소에도 저녁 때가 되면 붐비므로 명심. 다행이지만, 베가스의 호텔 대부분은 객실 장사를 안한다. 정말 최저가를 말해보면 가장 낮은 등급의 TR 멤버들은 소량의 비용 만 내면 무료로 예약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라스베가스 스트립은 낮보다 밤에 더 구경할 게 많다. 괜히 저녁 때 붐비는 게 아니다. 라스베가스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맛보고 오려면 아침에는 자고 오후 2시쯤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하도록. 잠은 새벽 3~4시쯤 자는 게 보통이다. 그리고, 네바다의 여름이 살인적이기는 하지만[8][9] 라스베가스의 분위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더 활발하여 구경하기가 좋다. 다만 물을 충분히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수분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성인 광고의 천국이다. 농담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번화가에서 뿌리는 성인 업소 찌라시하고 비슷한 형태와 배포 방식(...)이긴 한데, 그 찌라시들처럼 속옷이라도 걸치고 약간 요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게 아니라, 아예 누드는 기본이고, 대놓고 검열삭제를 들이대는 사진들이 즐비하다. 아예 청소부들의 주요 일과가 이런 광고지를 줍는 것일 정도. 참고로 라스베가스는 세간의 인식과는 반대로 공창제를 시행하는 곳이 아니다.[10] 착한 위키러는 이런 광고지를 보고 전화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그쪽에서 합법이라도 이런 쪽의 한국 법은 속인주의라 얄짤 없다.[11] 게다가 그곳에서 경찰이었던 사람에 의하면 스트립이나 호텔 로비에서 보이는 창녀들은 십중팔구 매춘단속하러 잠복근무중인 여경이라고 한다. 괜히 찝쩍거리다가 은팔찌 차고 국제적 망신당하지 말자.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운타운'이라 불리는 지역은 스트립과는 다른 곳이다. 스트립에서 북쪽으로 좀 떨어져 있는데, 마찬가지로 화려하긴 하지만 스트립보다는 규모가 조금 작으며, 시청, 버스터미널 등 다른 도시들에서도 볼 수 있는 필수 시설들은 여기에 들어서 있다. 프리몬트 스트리트라고 하는 몇 블록의 길은 그리 크진 않은 규모에도 엄청나게 많은 볼 거리와 식당, 카지노가 있으니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웬만해선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스트립으로 가려면 차로 고속도로를 타고 10분 정도 내려가거나 버스를 타야하는데, 여기 버스는 상대적으로 자주 다니는 급행노선임에도 불구하고 배차간격이 말 그대로 개판이므로 버스 기다리고 있다가는 열 받기 쉽다.

카지노에서 2008년 슈퍼볼 베팅 장면[12]

네바다 주가 미국에서 스포츠 베팅이 허용되어 있는 몇 안되는 주이며, 특히 NFL에 관해서는 유일하게 베팅이 허용되어 있는 주이기 때문에, 미국의 4대 메이저 스포츠들은 라스베가스의 시장성을 인정하면서도 승부 조작의 위험성 때문에 새 프랜차이즈를 내어주기를 꺼리는 분위기이다. 때문에 라스베가스시 측에서도 여러 번 메이저 스포츠를 유치하려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 하지만 마이너리그 야구팀은 있고, 매년 슈퍼볼 데이 언저리만 되면 전국에서 그거 가지고 베팅 한번 해 보겠다고 모여드는 사람들로 라스베가스행 항공편은 만선 만석사례를 이룬다. 실제로 슈퍼볼에 걸린 베팅 옵션의 종류는 미국에서 A4 용지처럼 쓰는 레터 용지보다 1.25배 긴 합법 용지를 앞뒤로 꽉꽉 채워서 7장이다. 베팅 한 번 하는데 그거 보고 공부하면서 해야 한다. 도박도 뭘 알아야 한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카지노 덕분에 방값과 뷔페가 싸다고 하는데 실제 질을 따지면 맞는 소리는 아니다. 한국의 호텔을 생각하면 그저 그런 수준이고 미국이 호텔비가 깡패 수준으로 비싸다고 생각했을 때 그나마 싸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다. 뉴욕에서 5성급 호텔에서 자면 하루에 70만 원은 우습게 넘어가지만 베가스 호텔은 무료인곳이 많다. 그마저도 무료 멤버 가입을 하면 최소 20 불 언저리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 그러나 퀄리티도 그 정도 가격대다. 그전에 한국 호텔 뷔페가 꽤 좋은축에 속한다.너무 큰 기대를 하고 들어가지는 말 것. 또한 유흥과 도박의 도시이다 보니 거금을 잃고 투신 자살하는 사람이 많아 라스베가스의 대부분의 호텔은 창문을 열 수 없게 되어 있다.

어쨌거나 미국 서부 관광을 가면서 들리게 되는 다른 도시들(샌프란시스코, LA 등)에 비하면 확실히 싼건 맞다. 스트립의 유명 호텔들의 화려한 외관과 1층의 호화찬란한 카지노를 보고 으레 비쌀거라고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성수기 일부 날짜들만 피하면 서부 관광중 가장 싼 숙박비를 경험할 수도 있는 곳이다. 4성급 2인실이 $100 초중반에 가능한 것은 이곳이 유일(다른 동네는 최소 $100 후반이다.). 그런데 정작 그렇게 2~3만원 더 싼 호텔방을 얻어도 카지노에서 최소한 그만큼은 잃고 가게 되는 게 함정.[13]

의외로 일단 메인 스트립을 벗어나면, 말 그대로 이 동네도 사람 사는 곳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름 역사가 있는 카지노와 호텔들을 볼 수 있는 정도. 스트립의 화려한 분위기에 질렸다면 외곽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특이한 관광 코스로 '결혼 관광'이 있다. 이게 흔히 생각하는 신혼여행과는 또 다른 형태. 라스베이거스가 위치한 네바다 주 자체가 주법에 의거해서 결혼에 필요한 행정 절차가 간편한 편인데, 이를 이용해 라스베이거스에선 매우 가볍고 간편하게 결혼식을 치룬 뒤 라스베이거스에서 신혼(?) 여행을 화끈하게 보내는 관광 코스를 만들었다. 세부 내용도 아주 다양하고 이색적인 코스들이 많다. 반대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즉석 결혼했다가 초고속 이혼하는 케이스도 꽤나 많다고. 각종 미국 드라마에서도 등장하는데, 주인공들이 필 꽂혀서 그날 결혼하러 간다거나 (빅뱅이론 등) 라스베가스 가서 술취해서 결혼하고 그 다음날 소동이 나는 (프렌즈 등) 등의 이야기로 자주 나타난다. 그리고 실제로는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혼인신고 72시간 내에는 이혼이 아닌 무효처리를 하는것이 가능해 행정전산 상으로는 결혼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남게 된다. 가끔 종교적인 이유로 혼전순결이나 혼외성관계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젊은이들이 애인과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와서 혼인신고를 하고 성관계를 가진 후 바로 혼인취소를 신청해놓고 자기네 동네에 돌아가서는 본인들은 혼외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며 눈가리고 아웅식의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젊은이들도 간혹 있다.

3.1. 스트립 지구의 유명 호텔 일람

방향은 북쪽에서 남쪽으로. 마주보고 있는 호텔은 서쪽 편에 있는 호텔 우선.

원래는 "사하라"라는 이름으로 영업했던곳인데 2011년에 폐업한걸 현재 로스앤젤레스계열의 SLS호텔이 인수해, SLS 트리뷰트 포트폴리오로 오픈, 화려하게 부활했다. 스타우드 체인인지라, W 호텔로 재 오픈한다는 말도 있다.
  • 트럼프호텔
말그대로 미국 45대 대통령이자 부동산 억만장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운영하는 호텔이다. 스트립의 외곽에 위치해있는데 유리가 황금색이여서 63빌딩과 비슷하다,
  • 서커스 서커스/폰테인블루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중 하나며, 가격은 5만원 부터시작. 시설이 더러운데 5만원도 비싸다. 호텔 이름답게 매일 밤마다 무료 써커스를 여는데 태양의 서커스급 사이즈의 공연을 기대했다간 몹시 곤란하다. 경영난에 허덕인다는 동춘서커스도 이거보단 볼게 많다는 생각이 들정도. 정작 외국인을 중심으로 호평이 꽤 많다는건 함정 지하에는 놀이기구들이 있다. 위치도 스트립스의 다른 호텔과는 좀 떨어진 위치에 있기 때문에 굳이 찾아가기도 애매하다. MGM인터네셔널에서 운영하는 호텔 중에서는 가장 시설이 안 좋고 더러운 호텔이다. 폰테인블루는 스트립에서 가장 유명한 공사 중단 건축물이다.
  • 웨스트게이트 (구 라스베가스 힐튼)
1969년에 건축된 호텔로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와 연결돼 있다. 사실은 스트립에서 한 블럭 떨어져 있다. 그래서 다른 호텔보다는 유명세가 조금 떨어지는 편. 그러나 왕년에는 이 호텔이 꽤 유명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 덕분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이 호텔에서 매일 공연을 했고 맨 꼭대기 층에는 그가 썼다는 방도 있다. 호텔 앞에 있는 커다란 황금색 간판은 라스베가스 내에서도 나름 랜드마크로 취급받는다고 한다.
  • 리비에라
1959년에 개장하였던 이 호텔역시 서커스 서커스 수준이었었다.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확장을 위해 폐쇄되었고 결국 철거되어 2017년 기점으로는 커다란 주차장으로 바뀌었다.
  • 윈/앙코르
벨라지오, 트레져 아일랜드등을 지은 스티븐 윈의 새로운 건축물로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띄는 특이한 외관을 하고 있다. 마치 서로 가까이 붙어 있는 쌍둥이 건물처럼 보이지만 막상 가 보면 그 규모가 규모이다보니 두 호텔은 거리가 꽤 있다. 라스베가스 호텔 중에서도 top 5에 들어가며 그만큼 가격도 top 5에 들어가는 수준이다. 하이롤러들이 많아, 스위트 그레이드로 올라가면 라스베가스 최고 가격이다. 스티브 윈 답게 안 에는 꽃장식이 가득 하다. 라스베가스 쇼 중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Le reve 극장이 이 호텔에 있다.
  • 트레저 아일랜드
스티브 윈이 지은 호텔중에서는 제일 저렴한 호텔. 라스베가스에서 상설공연중인 태양의 서커스 공연 (MGM그랜드의 KA나 벨라지오의 O처럼) 중에서 가장 전통있는 축에 속하는 미스테라가 상설 공연된다. O나 자카나 (아리아 호텔에서 공연) 쇼보다 저렴하고 티켓도 구하기 쉽지만 퀄리티는 보장되어 있으니 태양의 서커스를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입문용으로 관람하기 매우 적절하다. 참고로 과거에는 호텔앞 해적선 전시물에서 스트립 3대 무료 공연중 하나인 해적선 공연을 하기도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2013년을 기점으로 공연이 전면 중단되었다. (가이드가 하는 말로는 임금협상에서 무산되서 그렇다고 한다.) 과거의 해적선 공연에서 실제 불을 사용했기 때문에 여기저기 불에 그을린 흔적을 볼 수 있다.
  • 베니션/팔라조
마카오의 '베네시안'으로 알려진 그 호텔이 맞다. 베니션/베네치안은 발음의 차이가 큰데, 사실 영국식 발음은 그 중간인 "베니시안"(...) 사실은 여기 베니션이 원조고 마카오는 훨씬 더 크지만 지점 수준. 대운하 쇼핑몰은 베네치아를 본따서 인공 운하에 곤돌라가 다니고 뱃사공이 노래를 한다. 곤돌라에 탈 수는 있지만 값이 무지막지하니 굳이 기분 낼 게 아니면 안 타는 게 낫다.마카오는 저렴하지만 굳이 유투브에 올라가고 싶지 않으면 타는걸 추천하지는 않는다. 베니스가 컨셉인 호텔답게 인테리어도 베니스에 있는 궁전들과 비슷하다.
  • 미라지
트레저 아일랜드와 무료 트램으로 바로 연결되는 호텔. 무료 공연 중 하나인 화산쇼를 호텔앞 인공분수에서 감상할수 있다.
  • 더 링크
시저스 그룹의 서커스서커스. 임패리얼 팰리스로 시작해 더 쿼드로 갔다가 이젠 링크로 왔다. 객실은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하지만, 크기는 일본 비즈니스호텔 보다 조금 큰 수준이고, 옆에 새로 지어진 하이롤러를 제외하고는 갈 메리트가 전혀없다.
  • 시저스 팰리스
영화 행오버에 나온 그 호텔이 맞다. 오죽하면 호텔내의 샵에서는 영화상의 개드립 대사가 인쇄된 셔츠를 팔고있을 정도. 이름처럼 고대 로마 시대가 컨셉으로 사방에 널린 게 고대 로마 조각품과 장식이다. 미국에서 유명한 뷔페 2위인 바카날이 여기 있다. 룸 레이트는 베네치안과 비슷한 선. 이곳에서 김득구 선수가 권투 경기 도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안에는 포럼 샵스라 부르는 쇼핑몰이 있으며, 고대 유럽 거리를 실내에 재현한듯한 분위기에 상당한 퀄리티의 조각물, 분수들이 있어서 그 앞에서는 항상 사진 찍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안쪽에서는 소규모 수족관도 있고 거기서 아틀란티스 쇼라는 무료 쇼가 열리지만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 쇼핑몰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비너스 포트 쇼핑몰과 굉장히 비슷하다. 그냥 사진을 얼핏 보면 거의 구별이 안될 정도다.예전에 호텔 홍보용 비디오 게임을 NES 등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당연히 내용이야 각종 도박...
  • 하라스
지은지도 오래됐지만 리노베이션 한지도 20년이 다 되어가는 호텔이니 시설은 절대 기대하지 말것.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계열이다.
  • 플라밍고
벅시 시겔이 지은 호텔로 유명하지만 4~5성급 고급 호텔이 지천에 널린 현재로써는 좀 빛이 바래는감이 없잖아 있다. 컨셉이 플라밍고(홍학)라 그런지 전체적인 인테리어로 분홍색을 많이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
  • 벨라지오
분수쇼로 유명한 호텔. 분수쇼는 매시 정각부터 15분 간격으로 한다. 라스베가스를 간다면 무조건 이 앞을 지나가기 때문에 한 번은 의무적으로 봐야하는 쇼. 스트립 중심에 위치해서 여기에 숙박하면 그만큼 다니기는 편하다. 호텔 로비 천장에 유리 장식이 유명하다. 라스베가스에서 네임드급 호텔이나 방안은 생각보다 낡은 편. 위치와 이름발로 낚이는 사람이 은근 많았었다(...) 근데 얼마전 호텔을 전면 리노베이션해서 시설이 엄청나게 좋아졌다. 객실내 시설이 신라호텔과 비교해도 절대 꿀리지 않을 정도다. 국내 여행자들 사이에서 라스베가스의 필수 요소(?)인 태양의 서커스: O쇼의 극장이 여기에 있다. 호텔 부대시설 극장 주제에 한국의 전문 공연장인 블루스퀘어 기타 등등을 가볍게 뺨 후릴 수준이니 꼭 가 보자. 유명세에 비해 표 사는 게 어렵지 않아서 당일 현장 발권도 괜찮다.
  • 밸리스
파리를 컨셉으로 만든 호텔. 호텔 앞에 있는 에펠탑은 파리의 있는 것을 절반 크기로 줄인 것이다. 높이 약 160m. 전망대로 올라가려면 당연히 돈 받는다. 시저스 앤터테인먼트 계열의 나름 플래그쉽 호텔. 고급스러운 호텔 안에 쇼핑몰은 다른 호텔들과는 달리 나름 저렴한(?) 가게들이 있는 편.
  • 라스베가스 시티센터 (브다라/아리아/만다린 오리엔탈/코스모폴리탄)
아리아 - 브다라 - 코스모폴리탄은 이웃집 관계로 서로서로 손님을 넘겨 받는(?)다. 브다라 호텔 가면 아리아 호텔 광고를 볼 수 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새로 지은 호텔에 속하므로 나름대로 시설은 깔끔하다. 다만 서비스는 5성급으로 보기에는 뻣뻣한 편이라서 좋은 서비스는 기대 안 하는 것이 좋다. 코스모폴리탄은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잘 나가는 클럽이 있어서 인기가 높다. 물론 그만큼 방값도 흉칙한 것이 문제(...). 아리아도 클럽이 있어서 이 세 호텔을 주말 밤에 다니다 보면 술에 취해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들 보는 건 일도 아니다[14]. 만약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절대 피해야 할 호텔 중 하나. 이 호텔들 중심에는 크리스탈이라는 쇼핑몰로 연결이 된다. 쇼핑몰 내부는 당연히 명품으로 꽉 채워져 있기 때문에 구경 외에는 별로 할 게 없다. 그래도 사는 놈들은 다 지갑을 연다. 한 때 아리아에서는 태양의 서커스의 Zarkana라는 공연이 열렸지만 2016년 4월을 마지막으로 공연이 중단되었다.
  • 플래닛 할리우드(구 알라딘)
알라딘 시절에 전설적인 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가 1967년에 결혼식을 올렸던 곳이 여기 맞다. 1997년에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 호텔 건물을 건설해 2000년에 완공하였다,그러나 2006년 운영사가 부도가 나서 잠시 은행 소유가 되었다가 시저스 앤터테인먼트가 인수해, 2007년에 이름만 플래닛 할리우드라는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여기도 시저스의 플래그쉽 호텔.
프랑스 남부에 있는 국가도시가 모티프이다. 뭐 하나 내세울건 없지만, 그런대로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고, 위치도 그럭저럭 괜찮다. MGM 인터네셔널 계열이라, 시티센터와도 연결된다. 2018년 봄 PARK MGM 으로 개명. 상세내용 추가 바람
  • 뉴욕 뉴욕
뉴욕을 배경으로 꾸며놓은 호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모양의 전시물이 눈에 띈다. 그리고 안에는 뉴욕의 거리를 재현해놓은 식당가도 있다. 거리 풍경뿐 아니라 심지어 바닥의 맨홀에서 나오는 스팀까지 재현되어 있다. 근처에 T 모바일 아레나가 있는데 2017년에 확장팀으로 처녀출전 하는 NHL팀이 쓰게될 예정. 그리고 스트립 유일의 쉐이크 쉑이 여기 있다. 다른 쉐이크 쉑은 다운타운 섬멀린에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미니멈 배팅이 낮아서 한국인들이 많이 간다고 한다. 호텔 밖에 큰 핑크색 롤러코스터가 있다. (15불 가격 대비 시간은 별로다) MGM 인터네셔널 계열이며 MGM 그랜드와는 육교로 바로 연결되어 있다.
  • MGM 그랜드
진한 녹색의 외관이 특징인 이 호텔은 객실이 무려 6500여개로, MGM의 이름이 걸려있는 곳 답게 MGM 인터네셔널 에서는 사활을 걸고 관리한다. 최상층부에는 스카이플로어라는 호텔이 올스위트로 운영되며, 호텔의 로비 옆 부분에는 더 맨션이라는 하이롤러용 저택...이 있다. 더 맨션은 객실이 200M2 부터 시작. 복싱경기와 UFC경기가 자주 열린다. 벨라지오의 O쇼와 더불어 태양의 서커스 공연 중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KA 쇼의 극장이 여기에 있다. 카 쇼라는 이름을 처음 듣는 한국인들은 대부분 자동차 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데이빗 커퍼필드의 마술쇼가 열리는 극장도 있어서 즐길거리가 많으며 식당가나 쇼핑가의 규모도 꽤 큰 편이다. 그만큼 구조가 복잡하여 안에서 길을 잃고 헤메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스트라토스피어까지 연결되는 모노레일의 종점도 이 호텔에 있다. 참고로 사자를 테마로 한 호텔답게 과거에는 살아있는 사자를 볼 수 있는 Lion habitat이 있었지만 2012년 초를 기점으로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오래된 가이드북에는 아직도 MGM 그랜드에 가면 사자를 볼 수 있다고 소개하는 경우가 있으니 헛걸음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 엑스칼리버
궁전 처럼 생긴 동화속에 나올 듯한 호텔. 스트립에 위치한 호텔 중 가장 오래된축에 속하고, 그만큼 방들도 낡았다. MGM 인터네셔널에서는 서커스 서커스 급.
  • 트로피카나
서커스 서커스 수준의 호텔 이었으나, 힐튼이 그랜드 베케이션으로 운영을 하기 시작, 조금 나아지는듯 했으나... 여전히 망했어요.
  • 룩소르 라스베이거스
CSI 라스베가스 편을 보면 가끔 도시를 비추는 장면에 거대한 검은색 피라미드가 지나가는 걸 봤을 텐데, 바로 이 건물이다. 밤하늘에 빛을 빵빵 쏜다.[15] 연면적 1만1천 제곱미터에, 4,407개의 방이 있는 이 호텔의 크기는 이집트의 실제 피라미드들과 맞먹는 크기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북미에서 멤피스 피라미드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피라미드식 건물로 꼽힌다. 실제 위치는 스트립에서 많이 떨어진 편이며, 시설 역시 노후화가 되서 좋지는 않다. 하지만 호텔 전체가 완전히 뻥 뚫려있고 피라미드의 벽면에만 방들이 위치하는 특이한 구조이기 때문에, 방 밖으로 나오면 어둑어둑한 호텔 내부 전체가 내려다 보인다. 이 특이한 분위기 때문인지 인기는 꽤 있으며 룸레이트 역시 저렴하다. 참고로 엘리베이터도 피라미드 벽면을 따라 올라가기 때문에 수직 위가 아닌 대각선 위로 올라간다. 숙박객이 아닌 사람들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도 허용되니, 이 곳을 방문하게 되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번 위로 올라가보는 것도 좋다.
  • 만달레이 베이
MGM 인터네셔널의 나름 고급리조트. 타워 중 하나는 노부호텔이고, 만잘레이베이 타워의 상층부는 포시즌스 호텔이다. 더 노부호텔은 그 유명한 노부 레스토랑에서 이름을 따왔다. 외벽이 다 금색이라 골든 바 라 별칭하는 사람도 있다. 이곳에 있는 데이라이트 비치클럽은 풀파티로도 유명하며 베가스 호텔 수영장 중에 유일하게 파도풀장이 있다. 2000년에 이 호텔의 카지노에서 오연수의 엄마가 100억원대잭팟을 터뜨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에게는 이 호텔이 조금 유명하다. 스트립에서 위치가 많이 떨어진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이곳에서 2017년 10월 1일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 지역은 호텔 뒤편의 라스베이거스 빌리지 앤 페스티벌 그라운드.
  • 포시즌스
스트립에서 떨어진 위치라서 실제 스트립으로 가려면 걸어서는 못 가는 곳에 있다. 포시즌 컨셉답게 호텔에서 푹 쉬라는 배려 돋는 위치(...) 방값은 역시 포시즌답게 라스베가스에서도 상위권 레벨.

3.2. 폐업한 호텔들

  • 엘 란초
1941년에 개업한 스트립 최초의 카지노 호텔, 1960년에 화재로 인해 철거되었다,
  • 스타더스트
1958년에 개업하였다,이 호텔 부사장이 한인이라 건물에 삼성전자 광고판이 걸린 적이 있었다, 과거에는 꽤 흥했으나 2000년대 들어 최신 호텔들에 밀려 매출이 감소하고 공연으로만 버티다 결국 2007년에 폐업하고 건물을 불꽂놀이를 하는 방식으로 폭파철거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 에셀론 플레이스라는 호텔이 새로 건설중이었다가 2008년 금융 위기의 여파로 골조만 지은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 프론티어
  • 랜마크
  • 데져트
  • 보드워크
  • 샌즈
  • 듄스

4. 치안

라스베가스광역경찰청 소속 경찰관들

Laws don't end when you come to Vegas(법은 네가 베가스에 와도 끝나지 않는다.)

워릭 브라운

미국 내에서의 마피아의 쇠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시에 마피아의 입김이 적지 않게 작용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밤에 갱들이 총질이나 하고 다니는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스트립 지구는 미국에서 몇 안 되는 밤 12시가 넘어도 도로 활보가 가능한 지역이다. 스트립은 길가에 늘어선 호텔들과 상업시설들이 불야성을 이루어 깊은 새벽에도 밝은 조명을 유지하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돌아다니며 경찰과 호텔의 경비들이 많아서 웬만한 도시보다 안전하다. 마피아들로서도 자신들이 투자한 도시가 사소한 악재라도 만나 수입에 치명타를 입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경찰이 개입하기 전에 사설 보안업체 등을 이용해 각종 범죄 등을 일차 단속한다. 옛날에는 말썽 피운 녀석을 사막 한가운데에 파묻거나,[16] 또는 헬기에 태워서 고공에서 그대로 던져버리는 일도 있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미국 드라마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의 무대로도 알려진 곳. 전미 범죄율 1위[17]라고 언급된 드라마에서와 다르게 치안은 좋다고 한다. 이유는 아마도 위에 나온대로로 CSI 인물의 입을 빌자면, "밥 먹는 데서는 똥 안 싸는 법이다." 비슷한 예로 일본의 신주쿠 가부키초가 있다.[18]

도박의 이미지로 뭔가 안 좋고 무시무시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 여기서 잘만 사는 사람들도 많다. 무엇보다도 도시권 인구가 200만명에 육박하고 인구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 이 도시도 사람이 살만한 곳이라는 증거다. 보통 이런 오해를 하는 경우는 대부분 라스베이거스 도시 전체가 도박장으로만 가득찬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라스베이거스에도 상기한대로 학교나 쇼핑몰 등 필수적인 사회 시설들은 얼마든지 있다. 도박 시설들이 유명하다 할 뿐이지 도시 전체가 도박장은 아니라는 것. 게다가 이 사회 시설들이 오히려 도박장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사람들이 도박만 하려고 라스베이거스에 오는 것은 절대로 아닐테니까. 근처 인프라가 부실할 대로 부실한 채로 카지노만 덩그러니 들어선 우리나라의 모 카지노와는 상당한 차이. 오히려 여기서 도박을 하면 시에서 카지노들에게 세금을 메기는데, 이 세금이 네바다 주정부의 주수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세금이 주로 쓰이는 곳은 대중교통비, 교육비, 치안유지금 등으로 쓰인다.

그리고 도박의 대표 주자이지만 오히려 도박에 대해서도 꽤 엄격하게 관리를 해서 만 21세를 넘지 못한[19] 투숙객은 카지노 영역 안으로 못 들어가며, 어린 자녀들을 대동하고 카지노 영역을 어슬렁 거리거나 어린이들이 카지노 영역을 기웃거리면 어디선가 경비가 와서 영역 밖으로 나가도록 조치한다. 테이블이나 슬롯머신 앞에 앉아있다가 연령이 의심되면 즉시 신분증 확인을 요구받으며 요구에 불응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 즉각 퇴장조치 된다. 특히 백인/흑인들의 시선에서 나이 구분이 쉽지 않은 아시아인들에게는 30대 중반이 넘어도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니 이곳에 간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도록 한다. 하지만 대부분 카지노를 보면 바닥에 카페트 패턴으로 길이 나 있는데, 이 '길'로만 통행하고 카지노 구역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

카지노 분위기는 우리가 생각하던 카지노 무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기본적으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환기및 공조 시설을 통해서 실내에서 흡연하는 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 흡연자도 쾌적하다고 느낄 정도다. 천장의 높이라던가 환기 시설이 그냥 만든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불법인 도박 시설이란 우리네 느낌과는 다르게 여기서의 카지노는 완전한 오락 시설이다. 중심가 A급 호텔들의 카지노는 이 수준이 엄격하게 지켜지는 느낌이고 지금은 약간 변두리 느낌이 나는 MGM 등에서는 약간 오래된 우리가 아는 그런 이미지의 카지노 비슷하다.

4.1. 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2017년 10월 1일(현지 시간) 만델레이 베이 호텔에서 괴한이 32층에서 기관총으로 아래 공연장에 모인 시민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59명(피해자 58명+범인 1명)이 사망하고 500여명이 부상당했다. 속보 기사 경찰이 현장으로 와 보니 범인은 자살해 있었다고 한다. 라스베이거스 현지 주민인 스티븐 패덕의 단독 범행으로 추정 중이라고 하며 범인의 동기와 배경은 현재 조사 중이라고 한다.스티븐 패덕에 관한 기사 자세한 건 2017년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 문서 참고 바람.

5. 교외 지역

교외 지역에도 볼 것이 많다. 라스베이거스는 사실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 불리는데, 스트립을 중심으로 북쪽은 북 라스베가스, 북서쪽은 서머린 등으로 불린다. 맥카렌공항 아래로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가면 헨더슨이라는 작은 도시가 있다. 그치만 라스베이거스와 가까운 탓인지[20] 같은 도시 취급 받는다.

라스베이거스 근교에서 유명한 카지노호텔인 레드락.

레드락 카지노 호텔 스파

스트립과 약 30분가량 북서쪽으로 떨어진 서머린에는 2014년 10월 중순부터 오픈한 다운타운 서머린이라는 몰이 생겼다. 바로 옆에 레드락 카지노 스트립 몰이 있으니 스트립 말고 다른곳에서 하루종일 쇼핑하고 싶으면 레드락 카지노에 방을 잡고 몰 운영시간이 끝날때까지 쇼핑해도 된다. 서머린지역은 교외라 확실히 여행객들이 뜸하다. 라스베가스를 자주 오거나 하는 사람은 알지만, 좀더 조용한 여행을 하고 싶으면 서머린 지역이 최고.

헨더슨은 작은 도시의 느낌이 충분히 난다. 서머린은 북적거리는 교외지역이라 생각하면 헨더슨은 차분한 동네 같은 느낌이 들기도. 헨더슨의 유명한 호텔 중 하나가 더 M 리조트 스파 카지노라는 곳이 있는데, 꽤나 외곽에 있다. 맥캐런 공항에 셔틀이 있기 때문에, 이걸 타고 와도 된다.

라스베이거스에도 주립공원이 있다. 서머린 근처에 레드락 주립공원이라는 곳은 여기가 라스베가스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되어있다. 레드락 카지노와 차로 약 20분 거리. 차 한대 입장료는 7달러(2015년 1월 기준).

6. 스포츠

스포츠 자체는 예전부터 개최되었다. 복싱의 성지라는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가 거기에 있으며, 종합격투기도 라스베이거스에서 간간히 열린다. 즉, 연고지가 없는 스포츠만 개최해 왔고, 후술할 문제로 지역연고제 스포츠는 하나도 없었다. 그렇다고 NBA 등이 아예 안 열린 것도 아니지만 중립구장으로만 사용했다.

도박 문제 및 승부조작 발생 우려 때문에 미국 4대 리그 팀들의 입성이 없었으나 2016년 들어 지속적으로 유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2016년 6월에 NHL에서 신생 팀 창단을 승인한 상황이다.

NHL의 경우 기존 팀의 이전이 아닌 신생 팀 유치이며, 2017-2018 시즌부터 참가한다. 팀명은 베가스 골든 나이츠이며 2016년 4월에 완공된 티모빌 아레나를 홈 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1995년까지 NHL노르딕 드 퀘벡이 있었던 캐나다 퀘벡 시티와의 유치 경쟁에서 앞섰다. 퀘벡을 앞선 이유는 간단하게 동부 몰빵금지.[21]

NFL의 경우 낙후된 경기장인 O.co 콜리세움과 치안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오클랜드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오클랜드 레이더스연고지 이전이 유력하다. 레이더스는 2015년에 로스앤젤레스연고지 이전을 시도했으나, 사무국에서 세인트루이스 램스를 지지하여 실패했다. 구단주가 라스베가스를 마음에 두고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 라스베가스 시쪽에서는 대놓고 LAS VEGAS RAIDERS 깃발을 걸어놓는 등, 레이더스를 유치하는데 굉장히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2017년 3월 27일 레이더스가 라스베이거스로 이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20년부터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할 예정. 더구나 레이더스를 유치하게 됨으로서 라스베이거스 역시 슈퍼볼을 개최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었으며 이는 추가적인 부수입을 올림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그동안 레이더스는 오클랜드에 연고를 두고 경기를 가졌으나 홈구장인 O.co 콜리세움이 위치한 지역이 슈퍼볼을 개최할 수 있을만큼 안정적인 지역이 아닌지라 연고지의 잇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라스베이거스로 이전을 승인받음에 따라 라스베이거스 역시 슈퍼볼을 유치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미국의 또다른 휴양지인 마이애미에게는 엄청난 도전자가 생겼음을 의미한다. 아마도 이러한 이유로 마이애미가 유일하게 레이더스의 라스베이거스 이전에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렇게 레이더스의 이전이 결정되고 현재는 레이더스가 2020년 입주할 라스베이거스 스타디움이 건설 중에 있다.

MLB의 경우도 NFL과 마찬가지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2]탬파베이 레이스[23] 등 관중 동원이 극히 부진한 이 두 팀을 유치하고자 라스베가스 차원에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게다가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임기 중에 리그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 NHL 리그 확장이 성공한다면 MLB 사무국 쪽에서도 라스베가스 연고팀 창단을 고려할 수도 있다[24].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피닉스에 못지않은 라스베가스의 살인적인 여름 더위 때문에 직사일광을 차단하고 에어컨이 나오는 돔구장이 필요하다는 점. 당장 레이더스의 경우 새 홈구장으로 돔구장을 짓지 못하면 네바다 대학교 라스 베가스 캠퍼스의 홈구장인 샘 보이드 스타디움을 빌리면서 시즌 초반 홈경기는 거의 포기해야 하는 스케줄을 감수하던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

마이너리그 팀으로는 뉴욕 메츠 산하 AAA 팀인 라스베가스 피프티원즈(Las Vegas 51s)가 자리잡고 있다. 51s라는 이름은 외계인 실험을 한다는 도시전설로 유명한 51구역을 의미한다.

농구는 WNBA팀 샌안토니오 스타스가 라스베가스 에이시스라는 이름으로 연고이전했다. 연고이전 첫 해에 한국의 박지수가 데뷔하게 되었다.

7. 게임과의 관계

투극을 꺾고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대전액션게임 대회인 EVO가 개최되는 장소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2마이크 바이슨의 배경에 있는 'GOLDEN NUGGET' 카지노는 스파 덕후의 랜드마크. (주소:129 Fremont Street Experience, Las Vegas, NV 8910)

과거 웨스트우드 스튜디오사가 위치해있던 도시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북미 게임 업체가 캘리포니아 주에 몰려있지만 비 캘리포니아 지역 업체도 많았는데 웨스트우드도 이 중 하나. 창업 이래로 계속 라스베이거스에 터를 잡고 있었지만 EA에 의해서 사실상 해체된 뒤에는, 웨스트우드의 일부 개발진들이 만든 페트로글리프의 본사가 구 웨스트우드가 있던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하게된다. 사무실을 아주 넓게 사용하고 있다. 구성원들이 대부분 게임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라 50이 넘는 나이에도 현역에 있는 사람들이 즐비하다. 중심가에서는 차량으로 30여분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는 비슷한 환경의 건물들이 띄엄띄엄 있다. 맑은 하늘과 휭한 사막 한가운데 게임 장인들이 모여있다.

7.1. IPLGSL

스타크래프트 2 리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리그 중 하나인 IPL과 GSL이 파트너쉽을 맺으며 대회를 개최하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2012년 초, 처음으로 2012 GSTL Season 1의 결승전을 개최하는 동시에, IPL 4를 진행하며 많은 한국 선수들이 참가해 E스포츠의 글로벌화를 보여준 대표적인 장소가 된다.

이후 2012년 말, 2012 HOT6 GSL Season 5의 4강과 결승전을 진행하기로 결정이 되고, 더불어 IPL 5와 2012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며, 이전보다 더욱 화려한 라인업과 매치들로 시청자들에게 더욱더 재밌는 볼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8. 기타

라스베이거스 맥카렌 국제공항에 있는 대한항공 여객기시간대가 좋다. 한국에서 오후 9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그날 일정을 마치고 날아갈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오후 4시 40분에 도착하기 때문에 딱 밤문화를 즐기기 좋은 시간대이다. 단, 국적기이고 다른 서부 도시들에 비해 항공값이 비싼 편이다.[25]
  • 안산시, 제주시가 자매결연 도시중 하나다.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의 상록수역 일대가 유흥가 위주로 발달한 상업지구다 보니 야간에 42번 국도를 통해 삼거리에서 진입할 때 보면 네온사인 조명 효과로 나름 화려하게 보여서 '안산의 라스베이거스'라는 얘기도 있다.안산은 라스베이거스와는 반대로 한국에서 치안이 좋지 않은 축에 속한다
  • 이 도시가 세워진 후 주변의 물을 식수와 목욕용 및 호텔에 사용할 목적으로 가져가버려서 근처의 계곡에 살던 특산종 개구리인 '베가스 표범 개구리'가 멸종했다. 때문에 생태계를 오염시키면서 나아가 사막화를 더욱 넓히며 기상 이변에 이바지를 한다는 비난에 늘 시달리고 있다. 그걸 무마하고자 나무 심기 같은 자연 보호 정책에 업체들이 거액의 기부금을 내놓며 생색을 내긴 하지만...
얘가 베가스 표범 개구리(Vegas Valley Leopard Frog).
  • 최근 미국의 경제 불황 때문에 가장 허덕이는 동네이기도 하다. 라스베이거스 지하 하수도 안에서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국내 방송에도 몇 번 오른 바 있다. 도시를 떠나지 못하고 빈털터리는 되어 있으니 노숙을 하는데 살인적인 야외 환경에서 노숙자로 살아남기가 힘드니 지하로 숨어드는 것. 길거리 쓰레기를 뒤지거나 사람들에게 팁을 얻어서 카지노를 가끔씩 간다고. 하수구 특성상 항상 바닥엔 물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침대고 가구고 모든 것을 수면에서 10여 cm씩 띄워 놓고 살림을 꾸리고 있다.
  • 늘어나는 노숙자의 수를 줄이고자 미국 도시 중 처음으로 노숙자에게 음식물을 주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제공자는 최대 1,000달러 벌금형이나 최고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YTN 그럼 돈으로 주면 되는 것 아닌가? 그것도 처벌되나?
  • 105km 떨어진 곳에 네바다 핵실험장이 위치해 있어서 1950~1960년대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는 이런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심지어 아예 핵실험을 관광상품화[26]해서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까지 했다. 이제 누카콜라 광고판만 있으면 된다.

9. 관련 문서

10. 라스베이거스를 무대로 한 작품

10.1. 영화

10.2. 드라마

10.3. 게임

GTA 산 안드레아스의 무대인 산 안드레아스 주에서 라스 벤츄러스의 모티브가 되었다. 패러디이스터 에그로 뭉친 락스타 게임즈답게 라스 벤츄러스(Las Venturas)를 직역하면 The Venture, 즉 모험/운이다. 또한 CJ가 나중에 사들이는 비행장의 이름은 버던트 메도우즈(Verdant Meadows)인데, 이는 "파릇파릇한 목초지"라는 뜻. 그런데 사막에 있다(…)
폴아웃 시리즈의 라스베이거스는 현실의 라스베이거스와 구성과 역사가 동일하지만 단 하나, 하워드 휴즈 대신 로버트 에드윈 하우스가 그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27] 이후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로버트 하우스의 능력 덕분에 전 미국을 통틀어 대전쟁 당시 유일하게 피폭을 안 당한 대도시[28]로 등장한다. 현재의 이름은 뉴 베가스. 북미 대륙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된 현대 도시 기능을 하고 있는 대도시이기 때문에 수많은 세력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매의 눈으로 뉴 베가스를 노리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의 후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실제 라스베이거스의 모습을 잘 재현해냈다. 정확히는 라스베이거스 그 자체가 아니고, 라스베이거스의 사람들의 모습을 잘 재현해냈다는 것.[29] 특히 상기한 지하도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과 정신 못차리고 헤롱대는 사람들 등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더 자세한 설명은 뉴 베가스 문서 참고.
일단 도박의 도시이고 크고 번쩍하는건 같지만, 사실상 듀크 뉴켐이 시장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크고 아름다운 듀크 타워가 있고, 역시 크고 아름다운, 레이디 킬러라고 불리는 듀크의 대저택이 여기에 있다. 다만 작중 외계인의 침공으로 시내가 공격당한다. 듀크 뉴켐 포에버의 싱글미션은 주로 라스베가스와 후버 댐 까지를 다루고 있다. 현실의 라스베이거스의 실존 지역인 벨라지오 호텔도 언급되지만, 듀크 뉴켐의 세계답게 어감이 비슷한 펠○치오 호텔로 개명당했다(...)
세계 곳곳을 누비던 다국적 대테러부대 레인보우가 이번엔 1편의 프롤로그격인 멕시코 미션1 이후 주로 베가스에서 임무를 진행하게 된다. 레인보우 식스 자체가 대테러부대가 테러를 저지하는 내용이니만큼 테러리스트들에게 탈탈 털린다(...) 지못미. 매 미션마다 헬리콥터로 임무수행 장소까지 이송되는데 아름다운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볼 수 있다. 물론 헬기가 작전지역으로 다가서면 반겨주는 총알세례(...)를 만끽할 수 있다. 라스베가스의 주요 건물들이 폭탄테러의 위협을 받으며, 이를 저지하는 미션들이 스토리의 대부분이다. 2편 역시 라스베이거스가 주무대이나 프롤로그는 주요인물들의 5년 전 프랑스 피레네 산맥에 있었던 작전을 다루고 마지막 미션도 코스타리카에서 벌어진다. 이번 2편은 1편과 동시간 대의 작전을 다루고 있으며 컨벤션 센터, 카지노 등등 또 털린다(...)[30] 또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답게 악명 높은 미션이 있는데 바로 네바다 사막의 정유 공장 미션이다.


  1. [1]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이기도 하고 만든 지도 꽤 오래돼서(1959년) 미국 국립사적지로 등록되어있다. 등록번호 09000284.
  2. [2] 일부 미국인들은 미국인들의 놀이터라 부르기도 한다.
  3. [3] 다만 로스엔젤레스는 멕시코 땅이었던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온 이름이지만,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 주가 미국으로 양도된 지 한참 뒤에 성립되었다,
  4. [4] 영화 행오버에서도 등장인물의 대사로 언급된다.
  5. [5] 벅시(Bugsy)란 버러지 같은 놈이란 뜻의 그의 별명이었고 그는 이 별명을 지독하게 싫어했다고 한다.
  6. [6] 1991년 작 영화에서도 총알이 한 쪽 눈을 꿰뚫었다. 다만 영화에서는 뒤에서 날아오는 총알에 눈알이 튀어나오는데 실제로는 벅시 시겔을 모델로 한 대부모 그린처럼 정면에서 눈에 총 맞고 죽었다(...)
  7. [7] 무용수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나오는 주빌리쇼의 경우 흔히 생각하는 퇴폐 스트립쇼와는 차원이 다르다. 댄서들은 어릴 때부터 무용을 전공한 재원들이며 유명 호텔 댄서 경력은 차후 안무가나 강사로서 아주 좋은 커리어가 된다. 참고로 일급 호텔 쇼의 경우 널찍한 무대의 특성상 여성 댄서들도 키 175센티가 루저 취급을 받는다.
  8. [8] 6~8월에는 낮 기온이 후라이팬과 계란만 갖고 아스팔트 위에서 계란 후라이를 해 먹을 수 있을 정도 이며, 한밤중에도 기온이 섭씨 40도에 육박하고 습도는 10%가 될까말까하다!
  9. [9] 사실 습도 20%정도면 땀이 금방 마르기 때문에 습도 높은 36도보다 훨씬 쾌적하다. 땀이 많이 흘러서 자칫하면 탈수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10. [10] 네바다 17개 카운티중 11개 카운티는 공창제를 실시하나 라스베가스가 속한 카운티는 해당하지 않는다. 그탓에 CSI 소설판에서 (라스베가스 밖에 가게를 가진) 어느 포주를 압박하던 브래스 경감이 "지금 협조 안하면, 너희 아가씨들(= 윤락녀)이 라스베가스 들어오는 족족 잡아 쳐넣겠다."고 말한다.
  11. [11] 한국 법은 속지주의가 원칙이긴 하지만 속인주의도 일부 적용하고 있는 나라다. 속지주의, 속인주의항목의 각 우리 형법 규정 참조
  12. [12] Photo by Anthony Mair
  13. [13] 물론 더 싸게 예약하는 방법도 있다.
  14. [14] 새벽 4시에 코스모폴리탄 로비앞에서 공항가는 셔틀 기다리는데 딱봐도 클럽에서 놀다나온 복장을 한 여자가 만취한상태로 비틀대더니 폭풍 구토를 하는장면도 목격.. 이게 이태원이야 라스베가스야?
  15. [15] 이게 무슨 소리냐면, 호텔 외관이 삐까번적하다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빛 광선을 하늘에 직각으로 쏜다. 날씨가 좋다면, 스트립에서 벗어난 평범한 주거지역에서도 그 빛을 볼 수 있을 정도. 참고로 하루 종일 키는것이 아니라, 일몰 후에 켜서 24시~1시 사이에 끈다.
  16. [16] 마리오 푸조의 소설인 마지막 대부에서도 나온다. 바람이 불어서 사막의 모양을 바꾸기 때문에 어디 묻었는지 금방 잊어버린다고.
  17. [17] 실제 전미 범죄율 1위 도시는 디트로이트이다. 10만 미만 도시까지 범위를 넓히면 캠든.
  18. [18] 하지만 이 마피아들도 억만장자인 베가스의 남작 하워드 휴즈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도리어 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
  19. [19] 술 못 마시면 카지노 들어오지 말라는 뜻. 모든 카지노에는 $1달러 팁으로 무료 알콜이 제공되기 때문. 미국의 법적 최소 주류연령은 만 21세다.
  20. [20] 스트립에서 약 30분가량 떨어져 있다.
  21. [21] 2017년 현재 퀘백은 동부에서 연고이전하겠다는 팀이 있으면 낼름 잡아먹을 수 있게 해둔 상태다.
  22. [22] 레이더스와 같은 O.co 콜리세움을 사용 중인데, 콜리세움이 낙후된 데다가 오클랜드의 치안 문제가 심각하다. 옆집 농구팀은 이미 샌프행을 확정짓고 경기장 짓고있다.
  23. [23] 작은 시장임에도 구단을 잘 운영하고 있지만, 홈 구장의 위치가 문제가 되어 관중 동원을 못 하고 있다. 트로피카나 필드 항목 참고.
  24. [24] 공교롭게도 애슬레틱스 역시 라스베이거스로의 이전을 엿보고 있는 중이라 최악의 경우 오클랜드는 프로스포츠가 모두 떠난 무주공산을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하기도 싫은 시나리오를 맞이할 수 있다.
  25. [25] 비수기 프로모션 구매를 해도 100이 넘고, 성수기 때는 최소 120은 생각해야 한다.
  26. [26] 미스원자폭탄 선발대회라는 행사까지 있었다.
  27. [27] 언급되진 않았지만 실존인물 하워드 휴즈 또한 설정상 존재했을 가능성은 있다. 하우스와는 백년 가량 전 시대의 인물이겠지만.
  28. [28] 즉 모하비 황무지에서 이 도시가 아닌 곳은 피폭을 당한 곳이 몇군데 있다. 그리고 만약 나중에 역시 피폭을 안당한 도시가 나오면 '유일한'은 아니겠지만, 아직까지는 여기가 유일하다.
  29. [29] 사실 스트립의 모습도 변형된 게 꽤 있고, 뭣보다 게임 엔진 한계 상, 생각하는 것보다 분위기가 썰렁하고 규모도 실제보다 작다.
  30. [30] 물론 시간 상으로는 2편이 1편에서 벌어지는 작전 보다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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