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보우건

몬스터 헌터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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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구판 시리즈에서의 성능
4. 기믹
4.2. 리미트 해제
5. 추천 스킬
6. 시리즈별 라이트 보우건의 역사

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원거리 무기. 초대작부터 등장하였다.

일칭: ライトボウガン

영칭: Light Bowgun

2. 특징

보우건의 일종. 이름 그대로 가볍기 때문에 헤비 보우건보다 화력은 떨어지지만 대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납도와 발도 역시 빠르기 때문에 아이템을 사용한 플레이가 용이해진다. 그래서 생존률과 공격 기회를 늘릴 수 있다. 공격력 자체는 헤비 보우건보다 떨어지지만 의 기본공격보다는 높으며 평균적인 화력을 가지고 있다. 대신에 일반적으로 지원되는 탄의 수가 헤비 보우건보다 많은 경우가 많아서 다양한 탄의 사용으로 그 격차를 메꿀 수 있다. 서포팅용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 서포팅 용도로는 탄수제한 때문에 그닥 대단하지 않다. 다양한 공격 옵션에서 나오는 뛰어난 범용성과 전 무기중 최고의 생존률이 장점.

이미지하곤 다르게 고화력을 뽐낸 시리즈도 꽤나 많다. 특히 시리즈 전통으로 초반엔 약하고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후반의 라보건으로 불린다. 공격력이 약한 걸 후반에 가면 방어구의 속성강화, 속사 강화 스킬로 보완할 수가 있고 강력한 라이트 보우건이 하나 둘은 있는 게 전통이라 후반에는 어지간한 몹들 5분대로 끊는 것이 가능.

구판 시리즈에서는 아래 상기된 대로 스코프 저격 위주였기에 기동성이 뛰어나다는 말이 무색하게 채널링 스킬을 쓰듯 자리 선점후 화력 투사, 회피의 패턴이라 공격 시에 위험부담이 컸다. 반동도 딜레이가 먹는 방식이어서 반동 큰 탄의 위험부담이 엄청 큰 문제도 있었다. 월드부터는 일반적인 TPS 식 사양으로 변경되어서 재빠른 무빙샷을 뽐내는 이름값을 하는 무기로 바뀌었다.

3. 구판 시리즈에서의 성능

보우건답게도 무기를 제작하면 강화하기 위해서 소재를 찾아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으며 돈으로 무기공방에서 공격력과 명중률, 사거리를 강화해주는 개조를 4단계까지 할 수 있다. 또한 적을 확대해서 조준하는 스코프에 줌인 기능을 제공하는 가변 배율 스코프와 라보건의 화력과 명중률을 보완해주는 롱배럴, 라보건의 헤이트 수치와 반동 수치를 1단계 줄여주는 사일랜서 중 하나의 옵션을 택일하여 장비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은 모든 무기를 트리식으로 강화하게 된 월드에서는 사라졌지만, 개조와 롱배럴의 잔재는 후술할 보우건 커스터마이즈에 계승되었다.

다만 역시 화력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탄을 준비하고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초반에는 탄값이 많이 들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다만 라보건 유저라면 생각만큼 돈을 쓸 곳이 많지는 않으며, 일반탄을 위주로 싸운다면 초반에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 또 하나의 단점은 초반에 쓸 만한 라보건이 없다는 점이다. 그나마 초반에 쓸 만한 무기는 샷 보우건이 있는데, 산탄 속사라는 기믹은 산탄 자체가 그다지 강력한 탄이 아니며 산탄 속사시 반동이 크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등지에서는 초반에는 라보건을 들지 말고 나중에 제작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에서는 새롭게 도모수 소재의 초반용 보우건인 어설트 콩가가 추가되었는데 나름 높은 공격력과 초반에는 보기 힘든 관통탄 속사라는 기믹을 들고 나와서 라보건 유저도 충분히 초반부터 먹고 사는 것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프론티어에 나오는 라보건이 P2G보다 미묘하게 공격력과 성능이 떨어진다. 예를 들자면 2G의 하위에서 쓸만한 라보건인 일반탄 12발 장전의 쿡 레이지가 프론티어에서는 장전수 6발에 회심률도 달려 있지 않다.

라이트 보우건만의 전매특허로 확산질이 있다.[1] 멸룡탄의 경우 2nd G까지는 멸룡탄을 쓰기 적합한 라보건이 별로 없었지만, 3rd부터는 멸룡탄도 보우건의 공격력에 영향을 받게 되어서 멸룡탄 속사가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되려 확산탄이 헤비 보우건 전용의 박격포탄으로 바뀌면서 안피니그라 등의 높은 깡뎀에 힘입어 확산질 하면 헤보건, 헤보건 하면 확산질이 되었다.

주 운영법은 몬스터의 주위를 회전하면서 몬스터의 약점에 핀포인트로 스코프 저격을 해 주는 것이다. 보통 아수종이나 티가렉스 계열의 몬스터는 땅에 몸을 대고 있기 때문에 스코프로 저격하지 않고 그냥 발사해도 적에게 적중하지만 몸이 높은 비룡종에게는 그냥 쏴봐야 다리사이로 총알이 스쳐가는 효과밖에는 얻지 못한다. 거너에게 탄의 관리는 중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쏴볼 수도 없는 노릇.

때문에 비룡들과 싸울 때는 먼저 적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재빨리 이동해서 적절한 거리에 자리를 선점한 후, 스코프로 적을 조준하고 발사하는 식으로 싸운다. 이 적절한 거리란 탄을 맞췄을 때 피격 이펙트가 가장 크게 생기는 위치를 말하며, 이 거리를 맞추고 탄을 적중시키면 화력이 가장 극대화된다. 탄종이나 화살 종류마다 이 위치가 다르지만 활, 보우건류의 전투 시스템의 핵심이라 확실히 숙지해야 한다.[2] 다만 스코프 모드 상태에서는 이동이 불가능[3]하기 때문에 재빨리 공격을 마치고 회피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알아둘 것은 한번 스코프로 조준을 해 놓으면 스코프 모드를 종료해도 계속 그 포인트를 노리게 된다. 다만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다시 조준점이 원상복귀된다.

또한 이동하면서 적의 조준도 할 수 있는 재빠른 간이 스코프 모드도 있지만 이 모드 중에는 시점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큰 단점이 있다.[4] 게다가 조준점과 시점과 캐릭터가 삼각형을 그리기 때문에 원거리 사격은 맞추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스코프 모드보다는 주변에 대한 시야가 넓기 때문에 움직임이 재빠른 상대(e. g., 랑고스타) 근중거리 전투에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다만 스코프는 월드에서는 없어지고 과 동일한 TPS 조작계로 수렴했으므로 이건 어디까지나 구작에 해당되는 이야기.

4. 기믹

4.1. 속사

라이트 보우건만의 기믹으로 속사가 있다. 각각의 라보건에 일종의 옵션으로 붙어있는 이 속사 기능은 특정 탄을 하나만 소비하는 것으로 재빠른 연사를 적에게 먹인다. 그냥 쏘는 것보다 빠르게 속사하며 비록 무기 배율은 약간 줄어들지만 적은 탄의 소비로 큰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라보건에게는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능이라고 하겠다.

일반적으로 속사는 데미지를 1.7배 정도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모든 속사 대응 탄의 데미지 배율은 다르다. 자세한 건 속사 문서를 참조하자.

다만 속사 도중에는 캔슬이 불가능하며, 속사 시 반동은 탄이나 총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고정된다. 일반탄이나 관통탄 Lv 2 이상의 경우 속사 반동이 없지만, 산탄 및 관통탄 Lv1(5연사)의 경우 속사 반동이 중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속사에 따른 반동의 차이는 보우건의 반동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강종 라이트 보우건은 속사의 상위 초속사를 지원한다.

4.2. 리미트 해제

헤비 보우건이 앉쏴 vs 공격력 UP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인 반면에 라이트 보우건의 리미트 해제는 약간 다르다.

  • 한번에 모든 탄을 리로드하는 것이 가능(X+A버튼). 이 상태에서는 다른 탄으로 바꿔도 재장전할 필요가 없다.
  • 탄 발사후의 백스텝, 사이드스텝이 일반적인 구르기 회피로 바뀐다.
  • 속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일부 장전할 수 있는 탄의 숫자가 늘어난다.

전탄장전 이후 탄 장전유지를 이용하면 가지고 있는 탄을 바꿀 때마다 번거롭게 장전할 필요없이 마구 쏟아부을 수 있다. 대신도 같은 무기면 마비걸고 철갑쏴서 스턴걸고 확산질까지 한다음 수면탄으로 재우고 전탄장전후 수면폭질 콤보도 가능. 스텝의 경우는 헤비 보우건을 쓰는 기분으로 하면 된다. 준비할 수 있는 탄은 한정적인데 속사에 비해 탄을 빠르게 소모하기 때문에 연비가 처참한 게 단점. 따라서 다양한 탄종지원 및 장전수가 많고 속사성능은 떨어지는 보우건일수록 리미터 해제시의 메리트가 강하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탄장전으로 탄을 쉴새없이 돌리면서 폭발적인 딜링을 하려면 리미터 해제, 평범하게 연비의 우수함을 챙기려면 리미터 장착. 보통은 리미터 장착 라이트보우건이 우수하지만 요란의 대노 등의 리미터 해제와 궁합이 잘 맞는 라이트 보우건도 있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속성탄은 죽어버리고 통상탄이나 관통탄 속사를 쓰자니 헤비보우건을 쓰는 게 훨씬 나은 지경에 이른 지라 리미터 해제가 라이트보우건의 몇 안되는 활로로 재조명받고 있다. 하지만 저래봐야 통상, 관통탄 화력은 헤비보우건만 못해서 상태이상탄을 이용한 콤보로나 쓰이는 정도. 그나마 속사의 속자도 꺼내기 힘든 길퀘에서는 속사 운용보다야 훨씬 낫다.

5. 추천 스킬

추천 스킬은 라보건의 화력을 끌어올리는 ○○탄강화시리즈와 장전스킬, 장전수 UP스킬이다. 자주 사용하는 통상탄, 관통탄등의 위력을 올려두면 토벌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장전 스킬은 라보건보단 헤보건에 어울리긴 하지만 단차가 없거나 점프하기 곤란한 상태에서 장전할때의 생존율을 올려주고 장전수 UP 스킬은 장전 횟수를 줄여 마찬가지로 생존율을 높여준다.

속성탄 속사가 강력했던 Tri G까지는 속성강화 스킬도 좋았지만 4부터는 하향되는 바람에 쓸 만한 스킬은 멸룡탄을 강화시키는 용속성 강화만이 남았다.

6. 시리즈별 라이트 보우건의 역사

6.1. 몬스터 헌터 트라이 G까지

초기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는 헤비 보우건과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라이트보우건만의 기믹 중 하나이자 존재 이유이기도 한 속사의 개념이 없었고, 대응 탄환 종류도 크게 차별화되지 않아서 헤비 보우건과의 차이는 기껏해야 발도 시 움직이는 속도와 공격력 차이 정도였다.

그러다가 몬스터 헌터 도스에 들어서 '속사'라는 신요소가 추가되면서 헤비보우건과 차별화되기 시작했는데, 속사 자체는 상당히 쓸만한 요소였지만 이 시기 속사는 연사 속도도 굉장히 느렸고, 반동도 후속작에 비해서 굉장히 강한 편이라 멀티에서는 몰라도 솔플 실전에서 써먹기는 영 아니올시다인 수준. 하지만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에 들어오면서 속사 탄환의 연사속도가 빨라지고 반동도 대폭 경감되면서 본격적으로 상향을 먹기 시작한다.

이렇게 상향을 먹은 덕분에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에서는 속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플레이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확산탄 속사를 지원하는 보우건을 이용해서 확산탄 속사로 육질무시 대미지를 퍼부어주는 확산질이라던지, 각 몬스터 약점속성에 맞는 탄환 속사가 지원되는 보우건을 들고 가서 속사를 넣어주는 등, 헤비보우건과는 차별되는 컨셉이 슬슬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시기에 노산룡포, 야포, 디스티아레 등 워낙 걸출한 헤비보우건이 많아서, 특정 상황에서 속사 효율이 좋은 붕노 등 극히 일부 보우건만 빼면 많이 쓰이지는 않았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는 보우건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편됐는데, 세 파츠를 조합해서 그 파츠들의 총 중량에 따라 최종적으로 라이트 보우건, 미들 보우건, 헤비 보우건의 세 종류로 분류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지만 라이트 보우건을 띄우기 위해서는 중량을 상당히 낮게 설정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성능이 낮아지기 때문에 라이트 보우건보다 적당히 성능을 타협해서 미들 보우건 정도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는 트라이에서 잠시 도입했던 시스템을 파기하고 원래 헤비/라이트 보우건 2체제로 회귀. 2G에서는 헤비 보우건이 강세였다면 포터블 서드에서는 라이트 보우건이 전반적으로 강세. 과장을 좀 보태면 몬헌 크로스 이전 라보건 최고의 전성기였다. 흉침을 위시한 사기급 보우건의 속성탄 속사 기능과, 쏘고 난 뒤 회피 등 추가액션 덕분에 생존률이 소소하게 올라갔으며, 무엇보다 다른 무기들처럼 테크트리를 타서 강화가 가능하게 바뀌어서[5] 여러모로 쓰기 편리해졌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는 헤비 보우건과 함께 신요소인 리미터 해제가 추가되었다. 리미터 해제 개조를 하면 앉아쏘기를 봉인당하는 헤비 보우건과 비슷하게 라이트 보우건의 경우는 속사가 봉인당한다. 그 대신 전탄을 한번에 장전이 가능한 '풀 리로드'가 가능해지는데, 원래 속사로 먹고 살았던 라보건 특성상 속사를 대신할 정도로 큰 메리트가 있는 건 아니다. 앉아쏘기를 시전할 시간이 사실상 거의 없어서 하메팟용이 아닌 이상 리미터해제를 일단 하고 보는 헤비 보우건과 대조적으로, 라보건은 딱히 하지 않는 편.

6.2. 몬스터 헌터 4 ~ 4G

임기응변을 발휘하는 종횡무진의 저격수. 변화무쌍한 탄환이 활로를 연다. #

단차이동중 재장전이 가능해졌지만,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속성탄 속사로 지나치게 날뛰었던 탓인지 속성탄이 통상탄 판정으로 변경되어 화력이 상당히 약화되었다.[6] 통상탄이나 관통탄 속사를 하거나 아예 리미터 해제를 해서 굴릴 수 있지만 결국 단일 화력으로는 수렵피리와 함께 맨 뒤에서 노는 신세. 리미터를 따든 일반탄 속사를 하든 일반적인 활용법으로는 뭘 하건 헤비 보우건에 밀린다는 암울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몬스터 헌터 4G에서도 이런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오히려 '반역포 일러레기온', '디스티아레', '그라비드기가캐넌' 등 괴물같은 화력을 자랑하는 헤비 보우건들이 대량 등장함에 따라 딜러로서의 입지는 더더욱 불안정해졌다.

몬헌 시리즈 전통의 전 속성탄 속사를 지원하는 라보 '아부선조룡노(일판명 아무조룡노)'도 선조룡 퀘스트가 풀림에 따라 제작이 가능하게 됐지만, 속성탄 자체가 굉장히 너프를 받은 상황이라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쓰기 애매하다. 그래도 기본 깡뎀은 제작라보 상위권이라 세팅에 따라서는 예전 시리즈의 명성에 준하는 활용이 가능하다.

라이트 보우건이 헤비 보우건과 차별화될 수 있는 요소는 그나마 멀쩡한 속성탄인 멸룡탄의 속사를 지원하는 '낭아노[반옥]'이나 '호네스엘다오르'로 용속성 약점인 몬스터에게 일시적으로나마 헤비보우건을 뛰어넘는 폭딜을 가한다던지, '아이루헤븐돌'이나 '대신도[신재월]'같은 상태이상에 특화된 라이트 보우건으로 서포트에 치중하는 것 정도. 그마저도 길드 퀘스트 같은 G급 고난이도 퀘스트부터는 상태이상만으로 밀자니 해당 장비들과 스킬들로는 딜 자체가 너무 안습이라[7] 그냥 상태이상도 걸고 딜도 되는 쌍검으로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파티플이면 철갑유탄과 확산탄은 사실상 봉인이라 딜링 수단 상당수가 날아간다. 그렇다고 속사를 쓰자니 속사 후딜때문에 너무 위험하고... 몇몇 하메팟이나 유희용 말고는 사실상 답이 없다.

굳이 라이트 보우건을 들고 딜러 역할을 하고 싶다면 '반역노 발레기온'과 '명노 엠프록스', '대신도[신재월]', '금화농은의 대노' 정도가 추천되는데, 전자인 반역노 발레기온은 적당한 깡뎀과 회심률 덕분에 딜이 아주 모자란 편도 아니고, 무엇보다 참렬탄 속사를 지원하기 떄문에 항룡석 사용 후 극한 상태를 순식간에 푼다던지, 검사 이상으로 꼬리 자르기 등 부위파괴를 쉽게 노린다던지 하는 전략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이것과 더불어 회피모션 시 한 발 장전이라는 셀레기 무기 특유의 기믹 때문에, 반역노는 대체로 리미터 해제를 하지 않고 사용하는 편.

명노 엠프록스는 반역노보다 묘하게 깡뎀이 높고, 통상탄 지원수가 빵빵하며 Lv 2 관통탄 속사를 지원한다. 관통탄 속사를 마음놓고 쏠 수 있는 상황이라면 헤보급의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지만, 굳이 헤비보우건급 딜링을 하고 싶으면 그냥 헤비보우건을 들면 되고, 애초에 그럴 상황이 많이 나오지 않는데다 리미터 해제를 해버리면 운용은 조금 쉬워지지만 속사가 불가능하고, 리미터 해제를 하지 않으면 속사는 가능하지만 속사로 인한 후딜시간 동안 피격의 위험성 등이 존재하므로 이래저래 딜레마이다. 이와는 별개로 회심을 계산한 깡뎀이 발굴 종결보다도 높기 때문에 관통탄 속사를 쓰겠다면 이걸 쓰면 된다. 다만 전격탄은 속사 시 7발까지도 나가긴 하지만 반동이 중(쏘고 약간 뒤로 밀림)이라서 비추천.

대신도[신재월]은 적당한 깡뎀에 마비, 수면 Lv 2탄 지원을 달고 있어서 상태이상 서포트에도 유용하지만 확산탄, 철갑유탄 전레벨 지원이라는 스펙을 달고 있어서, 리미터 해제를 하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확산탄과 철갑유탄을 쏟아낼 수 있어 순간 화력으로는 따라올 라이트보우건이 없는 수준이다. 몹 조우 후 바로 전탄장전 - 마비탄으로 마비 - 철갑유탄을 돌려쏴서 스턴 - 수면탄으로 수면 - 확산질 등으로 시작부터 엄청난 대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는 수준. 이 덕분에 딜링용 라보로도 종종 사용이 되지만 몬스터에 붙어서 싸우는 검사를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 편. 거너 파티라면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싸움이 길어질 것 같다 싶으면 그냥 리미터를 달고 속사로 탄을 아껴도 좋고.

마지막으로 금화농은의 대노는 적절한 깡뎀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매우 많은 종류의 탄을 기본지원하기 때문에 리미터 해제와 궁합이 아주 좋으며, 리미터 해제를 하지 않아도 창화룡포와 함께 화염탄 속사 특화 라이트보우건으로 종종 사용된다.

6.3.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헌터의 기동성을 방해하지 않는 가벼운 보우건으로 이동속도가 빠르다. 특정 보우건의 빠른 연속발사공격인 「속사」기능으로 1발로 여러발의 사격이 가능하다. 상태이상탄의 지원등으로 폭넓은 활약을 할 수 있다. #

첫 작품인 몬스터 헌터에 나온 이래 처음으로 패키지 이미지에 나왔고, 그에 걸맞게 상향. 기동성을 살렸다는 설정답게 다양한 회피모션이 추가되었으며, 수렵 기술 또한 적에게 강한 공격을 하고 뒤로 빠지는 공격이라 전반적으로 회피와 치고빠지기를 이용한 스타일리시한 수렵을 보여주고 있다. 에어리얼 스타일의 경우 공중에서 사격할 시 해당 라이트보우건로 속사가 가능한 탄일 경우 연사가 되고, 단차판정도 존재한다.

헤보와 공통되는 추가점으로는 무기 내장탄이라는 기능이 추가로 생겼다. 헤보랑은 다르게 속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요소로 차별화가 가능할 듯 하다. 기존 파우치에 들고과는 탄과 별도로 비료탄같이 특수한 효과를 가진 탄이나 Lv2속성탄등 상향된 성능을 가진 탄등이 보우건에 내장되어 있어 퀘스트에 나갔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것.

공격력 자체는 여전히 다른 무기에 비해 밀려 솔플 때 사용할 경우 초중반이 상당히 괴롭다. 단지 이번에 추가된 특정사격강화 스킬을 이용하면 활로가 보인다. 이것은 내장탄의 위력을 강화시켜주는 스킬인데 총에 따라 내장탄 중 강력한 것이 꽤 많다. 특히 강력한 것은 각 속성에 대응되는 속성 관통탄으로 특정사격강화와 속성강화를 띄워서 이러한 속성탄을 쏘는 것이 기본 전략이 된다.[8] 극후반엔 황흑룡 방어구를 이용해 이중속성강화 스킬을 띄울 수 있게 되는데 이중속성강화 + 특정사격강화는 포터블 서드 수준은 아니더래도 상당히 강력하다. 단지 속성별로 커스텀 장비를 만들어서 써야되는 게 좀 귀찮아지는 것 정도. 귀찮으면 수속성 이중속강 장비만 만들어도 된다. 수속성 약점 몹들이 전반적으로 육질이 극악이고 속성에만 약한 타입이라[9] 이중속강+내장탄 강화 라보로 상대하는게 효율이 좋다.

그리고 전탄장전 수기가 있는 탄을 전부 장전시켜주는데다 장전 속도도 매우 빨라 장전속도UP 스킬이 필요 없어지고 DPS도 크게 올라갔다. 라보를 고를 때는 장전속도는 그다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사기까지는 아니지만 뭘 해도 헤보건에 안 되던 시기에 비하면 어느 정도 강화는 되었다. 대신 헤보는 그만큼 더 강력해졌다는 것(...). 더블 크로스에서는 브레이브 헤비보우건이 등장하고 전탄장전 운용은 너프되면서 차이는 다시 벌어졌다. 대신 라보는 운용의 용이성이나 특유의 가벼운 손맛 등 나름대로의 장점은 꽤 살린 작품이다.

예전 작품에서도 그래왔듯이 범용성 면에서는 관통탄 메인이 주가 되는데, 관통탄 Lv2가 너프를 먹는 바람에 주로 관통탄 Lv1을 베이스로 한 운용이 일반적이다. 대표적인 무기로는 나르가쿠르가 라보, 타마미츠네 라보 등이 자주 쓰인다. 통상탄 Lv2 위주의 운용도 은근히 강력한 편인데, 이 쪽으로는 크샬다오라 소재의 '호네스 다오라'가 쓸만하다. 상위에 갓 진입한 시점에는 도스가레오스 소재의 데저트스톰이 상당히 우수한데, 통상탄 Lv2 속사를 지원하며 관통탄, 산탄, 모든 상태이상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전수를 자랑한다. 철갑유탄과 확산탄도 전 레벨 지원하지만 장전수가 1발씩밖에 되지 않아 크게 유용하지는 않다.

서포팅, 확산질용 무기로 유명하던 귀도, 신도 두 무기도 본작에 출연. 신도 쪽 트리가 철갑유탄 속사와 내장탄으로 연폭유탄이 존재해서 서포팅용으로 쓰기에는 더 적절하다. 여전히 손을 타는 무기이긴 하지만 적응하면 마비도 걸고 수면도 걸고 기절도 걸고 보너스로 확산탄으로 육질 무시 대미지를 퍼붓기까지 하는 서포팅 종결급 무기가 된다.

확산질을 위시한 폭탄마(...) 플레이를 하고 싶으면 아예 이쪽으로만 특화된 '망국의 보총 바이진'이라는 무기가 있다. 철갑유탄, 확산탄 전 레벨 지원에 철갑유탄 Lv1 속사 지원, 내장탄으론 섬광탄, 연폭유탄, 대포탄 등 뻥뻥 터지는 탄들로만 구성돼있다. 아예 스턴과 섬광으로 적을 묶어놓고 폭격을 가해서 농락하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확산탄 전레벨을 무반동으로 쏘기 위해서는 반동경감+3 스킬이 필수이고, 폭파 딜을 더 올리기 위해서는 포술왕, 최소 포술사는 띄울 필요가 있어서 스킬 구성이 꽤 제한적이다. 대신도와는 달리 확산탄을 한번 장전해서 3발씩 쏘려면 장전수UP도 필요하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멀티에서는 이런 짓을 하면 검사들을 다 날려버리므로 자제할 필요가 있다.

더블 크로스에 들어와선 대부분 무기들이 그렇듯이 쓰이는 무기만 쓰이는 경향이 더 강해졌는데, 특히 라이트보우건 같은 경우는 브레이브 헤비보우건의 화력이 너무 막강한 나머지 무슨 짓을 해도 딜로는 헤보를 따라갈 수 없게 됐다. 그래도 여전히 쓰는 사람은 쓰는 편으로, 관통탄 운용에 특화돼있는 나르가쿠르가 소재 무기 최종강화판인 '무명노[정업]'이 가장 무난하게 쓰인다. 취향 또는 진행상황에 따라 도스마카오 소재의 퀼버스트나 벨리오로스 소재의 블리자드다뷰라, 바바콩가 소재의 어설트콩가도 관통 특화로 쓸만하다. 신도 트리 최종강화 무기인 '대신도[신재월]' 역시 여전히 서포팅 쪽으로는 강력한 편.

하지만 결국 예리도, 깡뎀, 속뎀 등으로 귀결되는 검사 무기류, 브레이브나 부시도 스타일 때문에 결국 앉아쏘기 지원탄만 보게 되는 헤비보우건과 다르게 무기별로 굉장히 다양한 탄 테이블이 존재하고 내장탄 운용도 헤보보다 쉬운 편이기 때문에 어느 무기보다도 무기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다. 대미지 딜링에 중점을 두면 결국 관통탄 운용이 메인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내장탄 중에서 성능이 괜찮은 탄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아예 내장탄에 특화된 세팅을 만들어서 굴릴 수도 있다.[10] 직접 무기 탄 테이블을 찾아보면서 자기에게 맞는 무기를 찾아보자. 하지만 내장탄은 결국 탄수가 정해져 있고 탄약 절약을 써도 한계가 있다.

6.3.1. 수렵 스타일

라이트보우건 스타일 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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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드 스타일
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단차 지형에서 점프시 체공중 탄환을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미약하지만 단차 축적치도 쌓이며, 속사 지원탄은 여러 발을 발사한다. 장착가능 수기는 2개.
  • 스트라이커 스타일
다른 건 길드 스타일과 동일하나, 스탭이 구르기로 바뀌어져있다. 스탭보다 구르기를 선호하는 유저라면 오히려 메리트가 된다. 장착 수기는 3개. 절대회피 2종을 통한 포지셔닝 능력으로 무사도와 더불어 라이트보우건에게 가장 추천되는 스타일이다. 특히 멀티에서는 몬스터의 공격이 분산되기 때문에, 저스트회피가 핵심인 무사도 스타일 대신 능동적인 위치 확보가 가능한 스트라이커 스타일이 선호되기도 한다.
  • 에어리얼 스타일
점프아래쏘기(공중X+A)가 추가. 짓밟고 도약→점프아래쏘기(공중X+A)→점프쏘기(A)로 연계. 연사대응탄으로 점프아래발사를 했을땐 아래를 향해 연사를 하지만, 이 경우 점프쏘기로 연계 안 됨. 점프아래쏘기(공중X+A)→공중리로드(X) 연계가능. 예능용 조합이긴 하지만, 산탄 속사 라보와 조합하면 의외로 궁합도 좋고 재미있다는 평. 색다른 단차 서포팅이 가능하다. 더블크로스에서는 에어 회피로 도약하는 순간 파워 리로드 효과를 받게 되었다.
  • 무사도 스타일
스텝 대신 구르기 회피를 하며, 구르기로 저스트 회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저스트 회피 후 X 입력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오랫동안 달려서 거리를 벌릴 수 있다 (파워 런). 파워 런은 스태미너 소비가 없지만 중간에 멈추거나 방향을 바꿀 수 없고, 구르기 외의 행동으로는 캔슬이 불가능하다. 저스트 회피 후 가만히 있으면 강화장전으로 이어지며, 10초 동안 탄의 공격력이 1.05배 상승한다 (파워 리로드). 파워 리로드 중에는 체력바 아래 잔탄수 표시가 파랗게 변하고, 총구에서 파란색 포연이 피어오르며 효과음도 묵직하게 바뀐다. 해당 강화는 파워 리로드로 장전된 탄을 다 쓰고 다른 탄을 재장전해도 제한시간 안이면 유지된다. 파워 리로드 후에도 파워 런으로 연계할 수 있어서 상황에 맞춰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파워 리로드의 후딜레이를 캔슬하면서 발사로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발사하려면 독특한 요령이 필요하다[11]. 만약 파워리로드 후 발사를 자유자재로 꽂아넣을 수 있다면 몬스터의 공격은 죄다 씹어먹으면서 쉴새없이 탄을 퍼붓는 스타일리시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본 영상과 같이 몬스터 가까이에서 의도적으로 저스트회피와 파워리로드를 반복하는 플레이는 수많은 연구와 연습의 결과물이며, 일부러 저스트회피를 노리는 전략은 빈약한 방어력을 가진 거너에게 있어서 굉장히 리스크가 큰 행동이다. 저스트회피를 공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몬스터의 공격판정, 공격횟수 및 패턴 사이의 빈틈을 확실히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그 전까지는 어디까지나 생존기, 탈출기의 개념으로 쓰는 편이 무난하다. 초보자에게는 저스트회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스타일, 숙련자에게는 리스크를 감수할수록 DPS 포텐셜이 높아지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장착수기는 1개로, 무난하게 전탄장전을 챙기기도 하지만 속사지원탄 하나로 승부할 경우 절대회피[임전]을 파워리로드와 병용하기도 한다.
  • 브레이브 스타일
납도(Y)중 재장전(X)하는 것으로 브레이브 리로드를 실시한다. 브레이브 리로드 후 일정 시간동안 (효과 지속중 체력바 아래 잔탄수 표시에 파워 리로드처럼 빨간 배경이 생긴다) 사격시 브레이브 게이지 증가량이 늘어나며 반동이 한 단계 경감된다. 브레이브 리로드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파워 리로드처럼 포연이 파란색이 되며 발사음이 묵직해진다. 브레이브 상태가 아닐 때에는 기본 반동이 한 단계 증가되어 있기 때문에 브레이브 재장전을 해줘야 본전이 되며, 브레이브 상태에서는 기본 반동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브레이브 리로드의 반동경감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납도 중 라이트보우건의 장전손잡이 쪽에 스파크가 튀는 타이밍에 맞춰서 브레이브 리로드를 사용하면 브레이브 리로드의 딜레이가 감소한다 (반대로 타이밍이 틀렸을 경우에는 딜레이가 매우 길어진다). 브레이브 리로드의 시전속도는 보우건과 탄종의 리로드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헤비보우건과 달리 라이트보우건은 사일런서로 비교적 손쉽게 반동경감 효과를 받을 수 있고, 전탄장전 수렵기술로 리로드 속도를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브 리로드의 존재감이 약간 흐린 편이다. 하지만 브레이브 리로드는 사일런서 대신 롱배럴을 장착한다는 선택지를 열어주며, 전탄장전과 비교하면 동작에 빈틈이 적고 게이지를 채울 필요 없이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브레이브 상태가 아닐때는 사격 후 캔슬 스텝이 불가능하다. 브레이브 상태 중에는 사격 후 캔슬 스텝이 스텝 발사로 변화하여, 회피동작 중 스텝 발사 전용탄을 사용하여 사격한다. 스텝 발사 중 사용하는 특수탄은 장전중인 탄을 소비하지 않으며 자체적인 위력값을 가지고 있다. 머리에 맞출 경우 약간이지만 스턴치도 있다. 백스텝, 사이드스텝을 섞어 총 3번까지 사용할 수 있고, 3번째 스텝은 약간 멀리 뛰며 2발을 연달아 쏜다. 얼핏 화려해 보이지만 발당 위력도 변변찮고[12] 원하는 곳에 맞추기도 어려워서 회피에 딸린 보너스에 가깝다. 스텝 발사의 진가는 '발사'가 아니라 '스텝'으로, 공격용이라고 보니까 후진 거지 세 번까지 스텝이 가능한 공짜 회피성능+2[13] 후딜캔슬테이블 호퍼이라고 보면 나쁘지 않다.무사도가 갖고 있는 파워 리로드시 대미지 증폭 특징이 없어서 무사도 라보나 브레이브 헤보처럼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이나시와 저스트 회피의 사용감 차이도 있고, 게이지를 쌓았을 때 한정이지만 반동경감+1을 사실상 상시로 붙일 수 있다는 특징과 헤비보우건처럼 보우건에 내재된 리로드 속도를 무시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특수기는 없는 셈치고 비 브레이브 상태에서는 속사로 버티고 브레이브 때 고급탄종을 있는대로 때려넣는 식으로 운용하기도 한다.
  • 연금 스타일
한 마디로 수렵기술을 3개 장착할 수 있는 길드 스타일이다. 캔슬 구르기보다 캔슬 스텝을 선호하는 유저에게는 스트라이커 스타일보다 편할 수도 있다. 스트라이커 스타일보다 수렵기술 게이지를 모으는 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멀티에서 장기전에 임할 경우 SP 보너스를 확보하는 목적으로 채용된다. 사격 후 캔슬 스탭 중 마카 연금통으로 연계가능. 마카 연금통 1단계에서 연금 가능한 연금 수기탄은 사용시 수렵기술 게이지 획득량이 많고 어느 라보로나 속사가 가능하지만, 위력은 통상탄 레벨 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퀘스트 개시 직후 몇 발 만들어두면 첫 전탄장전을 조금이라도 빨리 사용하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 장비창에 표시되지는 않지만 장전속도가 한 단계 느려지는 페널티가 붙는데, 절대회피[임전]과 전탄장전 덕분에 별로 체감할만한 단점은 아니다.

6.3.2. 수렵 기술

  • 불릿 게이저
폭탄을 놓고 뒤로 크게 후퇴하며 터트리는 기술. 회피하는 도중엔 무적 판정이 존재한다. 폭탄 대미지가 큰 편이 아니라 뒤로 크게 회피하는 동작이 사실상 메인인데, 그거 보고 이거 쓸 바에야 방향도 조정 가능하고 요구 수렵 게이지도 낮은 절대회피를 쓰는 편이 낫다[14]. 게다가 폭탄인지라 멀티에서는 근처에 있는 플레이어를 날리기까지 해서 채용하기 꺼려지는 수기. 폭탄 매설이라는 컨셉 자체는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기폭용탄으로 계승된 듯하다. 한술 더 떠 아이스본의 개조 기폭용탄인 반격용탄쯤 되면 앞으로 기폭용탄을 던지고 자신은 뒤로 후퇴, 그리고 잘못 쓰면 대미지가 미미하다는 점(...)까지 영락없는 불릿 게이저다.
  • 전탄장전
말 그대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탄 중에 장전할 수 있는 탄을 한큐에 다 장전해준다. 크로스 라이트 보우건 운용의 핵심으로, 적당히 쏴서 수렵게이지 채우기→전탄장전 시전→장전된 탄을 돌려쏘면서 딜을 넣고 수렵게이지 채우기→전탄장전 시전...과 같은 운용이 일반적이다. 전작의 리미터 해제와 비슷한 사양이지만 레벨3에선 속사 가능탄도 장전해서 속사를 할 수 있다라는 소소하지만 매우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레벨2까지는 속사 가능탄을 장전한 직후 모션을 캔슬하듯이 전탄장전을 발동하는 식으로 어느정도 장전시간을 아낄 수는 있다. 하지만 리미터 해제와는 달리 반동이 커서 써먹기 곤란한 속사를 일부러 봉인하는 용도로는 쓸 수 없다. 이게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라보를 든다면 채용 0순위 수렵기술이다. 덕분에 이번 작에서 라이트보우건을 고를 때에는 장전속도는 크게 고려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더블크로스에서는 게이지 요구량이 레벨별로 소소하게 증가하고, 전탄장전 모션 도중과 발사 후딜레이 중에는 탄을 바꿀 수 없게 되어서 돌려쏘기의 회전률이 억제되는 등 간접적으로 너프되었다.여담으로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라이트보우건이든 헤비보우건이든 전탄장전 상태로 다니는 것이 가능해졌다. 다만 리미터 해제나 수렵기술 전탄장전처럼 한 동작으로 모두 장전하는 것은 아니고, 탄을 바꿔도 장전이 해제되지 않을 뿐 장전 자체는 한발 한발 따로 해줘야 한다.
  • 래피드 헤븐
전용탄을 장전한 뒤 (체력바 아래 장전수 표시란에 RAPID라고 표시된다) 엄청난 속도로 속사를 하는 기술. 라이트보우건으로 앉아쏘기를 하는 느낌인데, 속사 도중에 구르면 중간에 캔슬할 수 있다. 문제는 이 기술의 선딜과 후딜이 꽤나 큰 편으로, 몬스터가 함정에 빠져있거나 다운된 상태가 아니면 어지간해서 쓰기 힘들다. 더군다나 말이 좋아 전용탄이지 한 발의 위력 자체는 통상탄 레벨1과 동급(6)이고, 수기 레벨 3기준으로 그걸 최대 21발 쏠 수 있을 뿐이다.
  • 차지 샷
더블 크로스 추가 수기. 통상탄 Lv1을 베이스로 탄 모아쏘기를 시전할 수 있다. 레벨이 오를 수록 차지 시간과 반동이 줄어든다. 수기 레벨에 따라 일정 횟수를 충전해서 쓰는 방식이지만, 헤비보우건의 화약장전과는 달리 충전된 횟수를 다 소비하기 전까지는 지속시간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수기 게이지가 파란색으로 반짝인다) 중첩을 쌓을 수는 없다. 공격력이 꽤나 괜찮은 편인데다 약간의 관통 효과가 있어서 생각보다 강력하다[15]. 3단계를 풀로 차지했을 경우의 배율은 통상탄2의 5배 수준인 60. 그 강력하다는 열광탄도 35, 참렬탄 2레벨도 총합 40에 불과하다. 통상탄 강화와 고양이 사격술 스킬도 적용된다. 차지단축도 효과를 본다. 열광탄과 마찬가지로 크리티컬 거리는 없다. 통상탄1 속사를 지원하는 보우건의 경우 첫 발만 차지 샷이라고 한다. 화약장전처럼 사용 횟수를 중첩, 유지할 수 있었다면 차지샷을 주력으로 쓰는 무한탄창 세팅도 의외로 현실성이 있었을지 모른다.

6.4. 몬스터 헌터: 월드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보우건(몬스터 헌터: 월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5.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초창기에는 아무래도 탄소모에 비해 데미지가 낮아 딜 적으로는 헤비 보우건에 밀려 상태이상지원 및 확산탄 하메용 무기로 취급받았다. 말 그대로 거너 계의 한손검.

그러나 초속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달라졌다. 말도 안 되는 폭딜을 가할 수 있게 되면서 오히려 헤비보우건의 딜링을 이겨버리면서 당시 육질을 무시하며 데미지를 주던 상태이상탄을 주력으로 삼는 헤비보우건과 자체 깡화력으로 육질이고 뭐고 죽창을 선사하는 관통 초속사 라이트보우건이 게임을 지배했었다. 그러다 거너 한정으로 재난대처능력2 효과가 공격력 1.5배에서 1.3배로 너프 당하며 활은 의문의 1패를 당하며 다소 주춤해졌다.

그러나 저스트 샷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어 탄 발사에 QTE가 추가되었고 이 기능을 활용하면 기존 발사 보다 1.5배 정도 빠른 속도에 공격력 보너스까지 받아 훨씬 높은 딜링이 가능해져 속사가 오히려 천대 받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온갖 신규 G급 스킬과 미칠듯한 시너지를 일으켜 다시금 사기 무기 반열에 올랐다. 다만 과거와 같은 하메 시절이 아니라 상당한 컨트롤을 요하므로 마냥 날로 먹는 것은 아니라서 강하긴 하지만 쓰는 유저는 별로 없는 편. 거너가 검사에 비해 손맛이 떨어진다며 기피하는 유저가 많기도 하고.

그래도 말뚝딜은 대검과 함께 투탑이라서 라비엔테에서는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다. 물론 진화 라보의 육질연화탄의 영향도 크지만.

이런 강력함 때문인지 극의 형 추가에서 전 무기종을 통틀어 유일하게 딜링 능력 증가가 전혀 없이 발도대시, 발도대시 중 장전, 발도대시 중 슬라이딩 회피와 같은 생존력을 높혀주는 기능만을 얻었다. 그럼에도 이미 화력이 출중해서 전혀 꿇리지 않는 것이 함정.

특히 상술한 대로 G급 신규 스킬들 중 라보와 맞지 않는 스킬은 검사 전용이나 근접 스킬이 아닌 이상 아예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사기적인 스킬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오히려 필수 스킬 급인 투패[16]의 단점을 맹진[17]으로 완화해주고 아이템 사용이 억제되는 맹진의 단점은 흡혈[18]로 자가 회복 하는 등의 온갖 미친 시너지를 다 받고 있다. 이런 시너지가 라보만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회피가 봉인되면 바로 수레로 실려가는 위험 부담을 안고 있는 검사들, 스태미너가 없으면 공격을 못하는 활, 발도 이속이 느려 포지션 잡기가 상대적으로 불편한 헤보에 비하면 패널티라고도 볼 수도 없을 지경.


  1. [1] 정확히 말하자면, 오니가시마같은 확산질에 특화된 장비가 있다.
  2. [2] 통상탄은 가까운 거리, 관통탄은 약간 먼 거리에서 최대 데미지가 나온다. 몇 미터라는 식으로 확실하게 설명할 순 없지만 통상탄은 몬스터의 꼬리 휘두르기 같은 근접 공격이 간신히 맞지 않을 정도, 관통탄은 그보다 훨씬 먼 거리 정도다. 산탄은 통상탄과 비슷한 정도에서 약점 부위에 집탄이 많이 된다. 속성탄과 상태 이상탄은 거리에 따른 증감이 없지만 속성탄 자체가 사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통산탄과 비슷한 위치에서 운용해야 한다. 철갑유탄과 확산탄은 폭발이 고정 데미지다.
  3. [3] 구르기는 가능하지만 무조건 전방 구르기 밖에 하지 않는다.
  4. [4] 조준점이 있는 방향으로 시점이 고정되기 때문 즉 이모드에서는 시점 변환을 누르면 조준점이 이동하면서 시점이 이동된다. 다만 기본적으로 간이조준 모드는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정밀 조준에 비해 쓰기가 불편하다.
  5. [5] 이전 시리즈까지는 보우건류는 전부 한 번 생산하면 그걸로 끝이었다. 그 윗단계 무기를 만들고 싶으면 처음부터 재료를 모아야 했다.
  6. [6] 일단 통상탄의 발당 최대딜이 관통탄보다 훨씬 못하니 최대 딜 포텐셜이 줄었고, 약점만 탄, 속성육질이 연하고 몸통 안의 탄 육질이 단단해서 관통탄 효율이 쓰레기인 몹의 경우에는 통상탄 판정이 좋긴 한데, 그런 애들은 참격 약점도 편중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기피되거나 아예 초중반몹이라거나 해서 필수 퀘스트가 아니고서야 얼굴 보기도 힘들다. 반면 육질이 골고루 연한 경우에는 속성 통상탄보다 관통 일반탄이 훨씬 좋고, 알다시피 관통탄 화력은 헤비보우건 쪽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7. [7] 애초에 G급 길퀘부터는 수면병 강화가 붙은 활도 닥치고 강격병(공격력 1.5배)으로 딜링에 치중하는 형편이다.
  8. [8] 이번작에서 속성라보를 고를 때에는 제일 먼저 내장탄 목록부터 보게 된다.
  9. [9] 아그나코트르, 얀가루루가, 바살모스, 그라비모스, 우라간킨, 디노발드 등등. 탄 육질이 전반적으로 단단하거나 상태에 따라 육질이 달라지거나 하는데, 수속성 공격에는 일관적으로, 그리고 극단적으로 약하다.
  10. [10] 속성관통탄이나 열광탄 등이 강력한데, 속성관통탄은 더블속성강화를 띄운 뒤 약점속성 몹한테 들이대는 운용을 생각할 수 있고, 열광탄은 쉽게 말하면 레이저탄(...)으로 크리티컬 거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데다 모션치가 35로 엄청나게 높은 편이라 특정사격강화 등을 띄우고 쏴대면 정말 강력하다. 거기다 아예 열광탄 운용에 특화돼있는 메트로이드 시리즈 콜라보레이션 무기도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한 컨셉 플레이 이상의 화력을 자랑한다.
  11. [11] 파워 리로드 후 발사의 상하 발사각을 조절하려면 옵션에서 조준 타입을 타입1(캐릭터가 보는 방향을 조준)로 설정해야 한다. 조준 타입2(카메라가 보는 방향을 조준)로는 방향지정까지는 가능하지만 발사각 조절이 불가능해서 수평발사 밖에 하지 못한다. 의도된 사항인지는 불명.
  12. [12] 2레벨 통상탄보다 약하다
  13. [13] 다른 브레이브 스텝과 마찬가지로 스텝사격은 회피성능+2가 기본 사양이다.
  14. [14] 절대회피 임전은 재장전까지 시켜준다
  15. [15] 정확하게는 3단계 풀 차지시 2회에 나뉘어 히트하기 때문에, 2회 다 히트시키지 못하면 2단계 차지보다 피해량이 줄어든다
  16. [16] 쌍검의 귀인화 마냥 발도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스테미너 감소. 0이 될 때까지 감소하며 강주 효과도 얼마 못 가 바로 풀려버린다. 대신 발도 중 공격력 1.3배. 일반적으로 발도 공격 후 납도 하고 다시 발도 공격을 하는 식으로 스테미너를 틈틈이 회복하는 식의 플레이가 요구되지만, 라보는 발도 이속이 높고 거너의 특성상 포지션 잡기가 용이해 아예 납도를 하지 않고 회피를 봉인하고 다루면서도 생존율이 나쁘지 않다. 납도도 빨라 큰 공격은 납도 후 스테미너가 회복되면 그걸로 회피하면 그만. 라보가 사기인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스킬.
  17. [17] 발도 중 공격배율 50 증가. 적에게 일정 수 이상 공격 시 공격배율이 추가로 50 증가해 100이 증가하고, 발도 대시의 스테미너 소모 삭제 및 절륜 효과. 납도나 아이템 사용시 스택 초기화
  18. [18] 공격 시 일정 확률로 데미지에 비례하여 체력 회복 및 공격배율 증가. 공격 배율은 최대 80까지 증가. 오로지 히트수에만 영향을 받아 관통탄을 난사하는 라보의 특성상 2초면 풀피+풀스택이 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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