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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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Raccoon

이명 : 미국너구리, 쓰레기 판다(trash panda)(...)[1]

Procyon lotor Linnaeus, 1758년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식육목(Carnivora)

아메리카너구리과(Procyonidae)

아메리카너구리속(Procyon)

아메리카너구리(P. lotor)

언어별 명칭

영어

raccoon

독일어

Waschbär[2]

프랑스어

raton laveur

스웨덴어

Tvättbjörn

힌두어

रैकून

일본어

アライグマ(洗熊)

중국어

浣熊[3]

멸종위기등급[4]

등급

걱정없음 (Least Concern)

서식지역[5]

1. 개요
2. 너구리와의 관계
3. 특징
4. 생태교란종?
4.1. 북아메리카
4.2. 독일
4.3. 일본
4.4. 한국
5. 창작물에서의 라쿤
5.1. 라쿤과 관련된 캐릭터
6. 관련 문서

1. 개요

식육목 아메리카너구리과의 포유류 동물.

한국에서는 흔히 '미국너구리' 또는 '라쿤'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냥 너구리로 잘못 아는 사람이 훨씬 많은 편.

크기는 몸길이 40~140cm, 어깨높이 20~40cm, 몸무게 5~29kg 정도다.

2. 너구리와의 관계

라쿤

너구리

아메리카너구리, 미국너구리라는 이름을 보면 너구리와 아종이나 근연종일 것 같지만 너구리와는 생김새만 비슷한 관련 없는 동물이다. 너구리는 개과이며 라쿤은 '아메리카너구리과(라쿤과)'이다. '아메리카너구리'라고 부르는 것은 겉보기에 너구리와 비슷하게 생겨서 그렇게 붙인 것이지, 아메리카에 사는 너구리란 뜻이 아니다. 굳이 라쿤과 근연관계에 있는 동물을 꼽자면 레서 판다를 들 수 있다.

반대로 영어권에서는 너구리를 '라쿤을 닮은 개'라는 의미로 라쿤 도그(Raccoon dog)이라고 부른다. 흔히 'raccoon'을 '너구리'라고 번역하거나 '너구리'를 'raccoon'이라고 부르기 쉬운데 그러면 오역이다. 한편 일본어로는 아라이구마라고 부르는데 이는 씻는 곰이란 뜻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구리와 라쿤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진돗개치와와 정도의 차이로만 인식하고 각종 매체에서도 사람들의 인식과 똑같이 잘못 소개되는 경우가 잦다.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장 중요한 다큐멘터리에서조차 라쿤을 너구리라고 호칭하는 경우가 발생할 정도니 다른 매체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 심지어는 라쿤을 너구리로 알고, 진짜 너구리를 봤을 땐 오소리 혹은 다른 동물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라쿤과 너구리의 구별법으로는 꼬리 길이, 꼬리의 줄무늬, 발가락의 모양, 눈 주위의 검은 부분의 형태 등이 있다. 아주 광범위하게 퍼진 오해지만 너구리의 꼬리에는 줄무늬가 없다.

사실 너굴맨이 아니라 라쿤맨이다.

미국너구리라는 이름은 그저 눈 주변의 검은 무늬로 인해 너구리와 안면부의 모습이 닮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지만, 사실 눈주변의 검은 무늬를 제외하면 외관상으로도 전혀 다른 동물임을 확연히 알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앞발이다. 너구리와 라쿤의 앞발을 비교해보면, 너구리의 경우 개과답게 일반적인 개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라쿤의 경우는 앞발가락과 발톱이 꽤나 길어 사람의 손처럼 사용할 수 있다. 너구리라고 해서 앞발을 손처럼 사용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손으로 뭔가를 하고 있는 너구리를 어느 매체에서든 봤다면 그건 너구리가 아니라 라쿤일 확률이 높다.

너굴맨 짤이 뜬 뒤로 "저건 너구리가 아니라 라쿤입니다"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3. 특징

생김새와는 다르게 얘도 한 성질 있으니까 괜히 만지면 안 된다. 당연히 물릴 경우 병원에서 주사 맞고 광견병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아메리카너구리는 너구리처럼 국내에서도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이 꽤 많다. 사람에게 매우 온순하지만 개나 다른 동물에겐 이를 들이댄다고 한다. 그렇다고 야생 라쿤에게 함부로 접근하면 절대 안 된다. 사람을 먼저 공격하는 일도 드물고 체급의 한계 때문에 사람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는 못하지만, 일단 물렸다 하면 상술한 광견병 감염 위험도 있고, 야생동물이니만큼 깨끗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감염의 위험성이 있다. 사실, 라쿤 뿐만이 아니라 야생동물 자체가 사실 위험하다.

다른 동물들의 밥을 탐내다가 이족보행하며 밥을 갖고 도망치는 기묘한 작태를 보이기도 하고,

물에 씻어 먹는 습성으로 인해 솜사탕을 주었는데 그걸 씻어 먹으려다 녹아버리는 바람에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6]

먹을 것을 물에 씻어 먹는 습성은 라쿤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 아라이구마(洗い熊), 바슈베어(Waschbär) 등의 외국명[7]도 바로 이 습성 때문에 붙게 된 것. 다만 씻는다는 표현은 사실 어폐가 있는데, 물속에서 양 손(?)으로 굴려가며 표면을 문지르는 모습은 영락없이 씻는 행동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씻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간단한 테스트만 해봐도 이 습성이 세척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는데, 깨끗하게 씻어 놓은 먹이와 흙탕물을 준비해 놓아도 흙탕물 속에 넣어 문질러서 흙투성이로 만들어 먹는다. 단 물이 없는 경우에는 안 씻고도 얼마든지 문제 없이 먹으며 굳이 물을 찾으려 하지도 않는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물이 없으면 얼마든지 안 씻고 먹으며, 물이 있으면 더럽든 더럽지 않든 관계없이 일단 물에 담가 비벼대고 본다. 전문가들은 물가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생태 습성으로 인해 생긴 버릇으로 보고 있다. 물론 후천적인 버릇은 아니고, 본능적이고 선천적인 습성이다. 일평생 가정집 실내에서 사료만 먹으며 자라, 물가에 가 본 적도 물고기를 먹어 본 적도 없는 개체라도 먹이와 물을 준비해 주면 무조건 씻어 먹는다.

상당히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쿤이 주로 서식하는 미국 전역이나 캐나다 남부 지역에 살고 있는 위키 유저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8]. 텃밭에 펜스를 치고 문을 잠가두어도 문을 열고 들어오는 법도 알고, 다른 동물들이 못 훔쳐가도록 과일 열매에다가 철망 같은 것을 달아 두어도 그걸 알아서 열고 잘 훔쳐먹는다. 대도시에서도 은근 라쿤이 많이 돌아다닌다.

4. 생태교란종?

유입된 지역들의 경우, 퓨마나 늑대, 악어 등의 천적이 없어서 그렇다.

4.1. 북아메리카

미국에서는 야생 라쿤이 현재 통제 불가의 개체 수로 혼돈을 일으키고 있다. 민가에 자주 출몰한다.[9] 한국으로 따지면 닭둘기 같은 상태가 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심즈 시리즈에서 아메리카너구리가 적대적인 동물로 등장하는 이유.

특히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캠핑장은 거의 100% 라쿤들이 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놈들의 민폐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인데 사람들이 고기 굽는 동안 몰래 등산 가방을 메고 도망치려 하거나,[10] 텐트를 찢고 들어와 먹을 걸 훔쳐가는 등 인간을 거의 두려워하지 않기에 조심해야 한다. 어쩌다 마주쳐도 도망은커녕, "너 왔냐?" 란 식으로 쳐다보고는 하던 일을 계속하는게 일쑤이고, 내쫓으려고 하면 "아 귀찮네 거, 그래 갈게, 간다고!"란 식으로 도망을 친다. 특히나 요놈들이 밀폐된 공간을 좋아하는지 캠핑장의 공중 화장실에 밤마다 모여서 대변 파티를 벌여놓아 이용객들의 기분을 몹시 안 좋게 하기도 한다. 게다가 모양 역시 인간의 것과 굉장히 흡사하게 생긴지라 더 불쾌하다.

심심하면 민가에 침입(뒷뜰 등)하며, 더 나아가서는 지붕 처마를 뚫고, 지붕으로 들어와 살기도 한다. 밤에 갑자기 도둑이 든 것처럼 지붕이 쿵쾅쿵쾅 울리면 이놈들인 경우가 90%이상... 쫓아내는 비용도 들고, 지붕도 고쳐야 하니 여간 짜증나는 게 아니다.

야생 여우나 오소리처럼 닭장같은 곳을 습격해 난장판을 만들기도 한다. 다만 여우, 족제비 등의 동물은 닭을 한두마리 정도만 낚아채가거나 잡아먹고 재빨리 자리를 뜨는 정도에 그치는 반해 라쿤은 3~4마리씩 무리지어 다니며, 닭장 한 곳을 아예 초토화시켜버린다. 이녀석들이 더욱 고약한 점은 닭을 잡아먹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굳이 다른 닭들까지 모조리 몰살시킨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도로에도 툭하면 어슬렁거리다 차에 치여죽어서 시체가 즐비하다. 그야말로 민폐 오브 민폐를 끼친다. 야간에 헤드라이트 켜고 달리면 이놈들이 빛을 보고 알아서 피하겠거니 생각하면 안 된다. 라쿤들은 시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밝은 차량의 헤드라이트를 보면 멍해져서 피하질 못한다. 야간 도로에서 하향등 켜고 운전하다 이놈들을 발견하면 도리어 사람의 반응속도가 더 빠를 정도다. 행동이 느린 건 아닌데, 반응 속도가 느려 지방도로에 보면 허구한 날 죽어있는데다, 큰 트럭에 밟힌 그야말로 육편이 된 시체들이 널부러져 있는걸 목격할 수 있다.

캐나다에선 나무나 암벽을 굉장히 잘 타는 습성 때문인지, 10층 아파트를 타고 올라와서 베란다에 침입한 사례도 있었다. 한 술 더 떠 2018년 6월쯤에는 무려 25층까지 올라간 사례도 있었다. 동영상

토론토에서는 차에 치여 죽은 라쿤을 한 구석에 치웠는데 사람들이 묵념하고 꽃을 바치고 심지어 사진을 액자로 담아 명복을 빌어줬다. 시에서 죽은 동물을 처리하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시민들이 불평 겸 풍자 겸 벌인 해프닝이라고(라쿤을 기리는 사진).[11]

이렇듯 북미에선 여러모로 짜증나는 존재라서 심심찮게 덫이나 몰래 총으로 쏴죽이는 경우가 많다. 동물보호단체야 버럭거리지만 광견병 매개체라는 점 때문에 미국에서도 유해동물로 지정되어 고통스럽게 학대하는 경우를 빼곤 '내쫓으려고만 했는데 죽었어요~' 이러면 경찰도 '아 그래요?'라고 하며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디트로이트 같은 곳에서는 아예 식용으로 먹거나 파는 곳도 있을 정도.#

이렇게 민폐를 끼치는데도 라쿤의 인기는 상당하며 애완 라쿤이 성행한다.

4.2. 독일

모피용으로 사육하던 것들이 1930년대부터 탈출해서 야생화했다.[12] 라인강 유역의 포도밭들을 작살내며 독일 와인산업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등 생태계와 농업에 끼치는 피해가 막심하다. 이는 소설 프래그먼트의 서론에서 외래종이 토착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의 사례로 소개될 정도. 6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에 몇백 마리 수준이던 것이 70년대 이후 만 단위로 급증하여 2010년대에는 수십만 마리로 늘었다. 매년 겨울 사냥철이면 10만 마리를 가볍게 넘을 만큼 잡아죽이고 있지만 줄어들 줄을 모른다.

4.3. 일본

피해가 커서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다. 1977년에 방영한 세계명작극장 시리즈의 꼬마 너구리 라스칼이 인기를 얻고, 본래 일본에는 살지 않는 라쿤이 귀엽다고 생각하여 애완동물로 데려왔다가, 길들이기 힘든 야생성과 그 흉포성으로 기르는 걸 포기해 버려졌고(특히 라스칼에서 마지막 엔딩이 숲에 풀어주는 것인데 이것을 보고 따라하는 아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후 야생에서 번식하면서 농작물을 해치거나 건물에 상처를 입히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개구리나 거북을 먹어치우는 등 토종 동물의 피해도 심각한 수준. 2005년에는 5천 2백 마리가 잡혔는데, 2010년에는 2만 5천 마리가 잡힘으로서 수가 엄청나게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홋카이도, 후쿠오카는 거의 정착이 되었으며, 나머지 지역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고 한다. 때문에 구제가 더 늦어지게 되면 헬게이트가 열리는건 시간문제일 듯하다. 가끔씩 방영하는 예능에서도 흉포한 동물 순위에서 항상 거론되는 편. 지금은 일체 일본으로 들여올 수 없게 지정했다고 한다.

4.4. 한국

2017년 즈음부터 라쿤 카페가 많이 생겨 맘만 먹으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물론 카페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 관리인이나 방문자들에게 먹이를 받는다고 물에 씻어 먹는 습성은 없어졌다고 봐도 된다. 주로 개들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개와는 잘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혈기왕성하고 호기심이 많은 습성은 어딜 가지 않는 터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편에서 라쿤 카페에 갔다가 제작진이 카메라 등의 장비에 달려드는 라쿤들 때문에 고생한 내용이 있다. 비교적 차분한 개들을 배치시키며 같이 놓고 보면 라쿤이 더 활동적이고 구경하기 재미있다.

다만 숨어 지내는곳이나 나무같은 야생의 환경이 전무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차츰 쌓여서 정형행동을 보이거나 아예 축 늘어져 있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고 한다. 심지어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테이블 위에 올라 대놓고 교미하는 모습도 보인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치지 않고 들여온 게 부지기수라 라쿤 회충이나 광견병의 우려도 크다.

더구나 개보다 더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대체로 부실한 편이다. 그 외의 다른 야생동물 카페에서 코아티가 은여우에게 물려 죽거나 라쿤이 사람을 공격하는 등, 사고도 늘고 있는 중이다. 2018년 들어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카페의 동물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오리무중이다.#[13]

2018년 11월 시점에서 일부 라쿤이 카페에서 탈출했거나 방생된 사례가 속속히 드러나고 있어 일본처럼 생태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심지어는 제주도(!)에서도 발견된 사례가 나온 적도 있으며, 현재는 라쿤카페 금지법을 발의했다고 한다. 허나 법안이 언제 통과될지도 미정이고 규제로 인해 라쿤카페가 전면적으로 사라지게 될지도 앞으로 두고 봐야 할 일이다.#

5. 창작물에서의 라쿤

창작물에서 너구리라고 나오는 녀석들이 생긴 건 라쿤에 가까운 경우도 많다. 너구리 문서의 관련 캐릭터도 함께 참조하면 좋다.

1999년 미국의 유명한 리클라이너 전문회사 레이지보이의 광고에 라쿤 2마리가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14]

국내에서는 2017년 시점까진 방영된 적이 없던 세계명작동화의 《미국너구리 라스칼》이 일본에서 방영되어 일본에 라쿤이 애완용으로 들어오는 계기가 됐으나 나중에 사람들이 질려 버리면서 야생화되었다. 라인 스탬프에 자주 나오는 너구리가 현대화되어 좀 더 스마트하게 바뀌었을 뿐 똑같은 라스칼이다. 참고로 내용은 주인공인 스털링 노스[15]가 어미를 사람에게 잃은 아기 라쿤을 직접 키우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내용이며 일본에서는 방영한 지 30년이 넘었음에도 인기다. 같은 세계명작동화여서인지 파트라슈와도 자주 콜라보로 나온다. 원작이 된 소설이 꼬마너구리 라스칼로 국내 발매가 된 적이 있기 때문에 2018년 대원방송에서 애니판을 이와 같은 제목을 달고 방송되었다.

인크레더블 2에서는 잭잭과 대결을 펼치며, 마지막에 잭잭이 경악스러운 초능력으로 이 라쿤을 관광태운다. 이 장면이 워낙 인상깊어서인지 해당 작품의 클라이맥스 씬도 나쁘지 않았음에도 불구, 잭잭 VS 라쿤 씬을 최고로 꼽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 그야 아기의 시점으로 보면 사악한 악당 퇴치인데 관람객들 눈에는 귀여워보이기도 하니까

바이오하자드 RE:2에서는 작중 공간적 배경인 라쿤 시티의 이름에 걸맞는 시 마스코트로 '미스터 라쿤'이 존재하며 장난감 형태로 등장한다. 이 오브젝트들을 모두 파괴하면 업적 보상으로 내구도 무한 단검을 얻을 수 있다. 1회차에 완료는 불가능하고, 다회차를 반복해서 모두 없애야만 한다. 이 작품에서는 원작과 달리 일반 단검은 내구도가 있기 때문에 무한 단검 플레이는 이걸 얻어야 가능하다.

5.1. 라쿤과 관련된 캐릭터

  • 작중에서 너구리와 구별되는 경우는 ◎표.

사실 한국과 일본의 창작물에서도 똑같이 귀요미 요소로 인기가 많은데다가 사람을 홀리는 요괴의 이미지로도, 요망한 남자를 빗대어서 사용하는 표현으로도 친근한 너구리하고는 달리, 라쿤은 특히 미국의 동물이라는 면이 강해서 의외로 비중있는 역할이나 주인공을 맡는 경우는 미국 애니메이션에서는 많지만, 한국이나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비중있는 라쿤 캐릭터가 손에 꼽을 정도인데, 그래도 귀엽고 개성적인 모습 덕분에 그쪽에서도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6. 관련 문서


  1. [1] 북미권 나라 대부분에서 개체수가 너무 늘어나서 민가로 내려와서 피해를 끼치는 라쿤들 때문에 사람들이 붙인 멸칭이다. 참고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스타로드로켓이랑 말다툼 할 때 로켓을 보고 이 멸칭으로 불렀다.
  2. [2] waschen은 독일어로 씻는다는 말이고, bär는 독일어로 을 뜻한다. 즉, 씻는 곰이라는 뜻. 발음은 바슈베어이다.
  3. [3] 중국:huǎn xióng, 대만:wǎn xióng
  4. [4] 위키미디어 공용, 위키피디아 참조
  5. [5] 빨간색은 원서식지, 파란색은 도입지.
  6. [6] 여담으로 이 영상이 워낙 유명해져서 마비노기에도 패러디했다. 그런데 정작 이름은 라쿤이 아니라 너구리다.
  7. [7] 모두 '씻어내는 곰'이라는 뜻.
  8. [8] 야생동물 퇴치 전문가나 방역회사를 호출하면 철장형의 덫을 놓고 가는 경우가 있다. 안의 미끼를 올린 판을 라쿤이 건드리면 문이 닫혀 갇히게 되는 형태인데 문제는 여기에 갇히는 놈들은 생면부지의 초짜들이라는 것. 주택가에서 생존하는 비법(?)을 터득한 몇몇 경험자들은 아예 근처에서 냄새만 맡고 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니다 그냥 가버린다.
  9. [9] 더구나 미국의 주거지역은 뉴욕 시와 같은(그럼에도 이놈들은 여기서도 산다) 대도시를 제외한 외곽지역이나 교외지역은 자연과 공존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뒷마당이 바로 수풀과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왠만한 야생동물은 거의 다 볼 수 있다.
  10. [10] 소설가 성석제는 미국 여행에서 미국에 사는 지인과 바깥에서 고기를 구워먹던 중 진짜로 이렇게 등산 배낭을 등에 매달듯이 가지고 달아나던 라쿤을 쫓아가 겨우 배낭을 찾은 적이 있다고 수필로 쓴 바 있다.
  11. [11] 비슷한 사례로 미국의 한 대학에서 바퀴벌레의 장례식을 치른 적이 있다.
  12. [12] 위 서식지 분포도에 독일을 비롯한 유럽 중부지역이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13. [13] 일부는 방생할 가능성도 있어 자칫 제 2의 뉴트리아가 될 우려의 목소리도 있을 정도.#
  14. [14] 그 당시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레이지보이에서 버튼을 누르면 CM송을 부르는 라쿤 인형을 팔았을 정도다.
  15. [15] 원작자의 이름이기도 하다(풀네임은 토머스 스털링 노스). 이 작품 자체가 원작가의 어릴 적 회상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인 소설이다.
  16. [16] 라면 이름은 너구리이지만, 캐릭터는 꼬리 줄무늬에서 볼 수 있듯이 라쿤이다.
  17. [17] 원판에서는 이름부터가 대놓고 아라이구마(라쿤)이다.
  18. [18] 공식에서 라쿤과 관련된 것을 냈다.
  19. [19] 어린 미소년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라쿤. 먹이를 물로 씻어서 깨끗이 먹는 습성을 캐릭터에 잘 대입해서 더러운 걸 참지 못하는 결벽증 속성을 지녔다. 그 때문에 직무상 여자를 만나야 하는데 더럽다면서 난데없이 수돗물로 머리를 씻겨버린다든가, 빨래를 하지 않으면 고통스럽다든가 여러모로 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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