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영국 밴드)

1. 구 레인보우
1.1. 로니 제임스 디오 보컬 시절
1.2. 그레이엄 보넷 보컬 시절
1.3. 조 린 터너 보컬 시절
1.4. 두기 화이트 보컬 시절
2. 뉴 레인보우
2.1. 구멤버 미채용 논란
2.2. 활동
2.2.1. 2018년 4월 13일 헬싱키 공연 노 앵콜 사건
3. 앨범

1. 구 레인보우

딥 퍼플을 탈퇴한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가 결성한 하드락, 헤비메탈 밴드. 레인보우가 일반 명사라서 구분을 위해 첫번째 앨범의 제목이기도 한 '리치 블랙모어의 레인보우(Ritchie Blackmore's Rainbow)'라고 나오기도 한다.

헤비락 역사상 중요한 밴드중 하나로 로니 제임스 디오, 코지 파웰, 그래험 보넷, 밥 데이즐리 등등 하드 록/초기 메탈 역사상 중요한 수많은 인물들이 거쳐갔다. 레인보우의 족보. 사실 이렇게 멤버가 자주 바뀌는 것은 이미 딥 퍼플 시절부터 있던 일. 다만 딥 퍼플은 멤버의 구성에 따라 기수로 구분할 수 있지만, 레인보우는 워낙 자주 바뀌어서 그것도 못 한다. 그나마 보컬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바뀌었기 때문에, 보컬들의 기준으로 기수를 삼는 경우도 있다.

리치 블랙모어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The Ritchie Blackmore Story에서 딥 퍼플에선 계속 상업적인 성공을 위해 자신의 성향과 너무 다른 노선으로 음악을 만드려고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밴드에 못있겠다고 이야기한다. 그 이외에도 동시대 때 활동했던 레드 제플린과 블랙 사바스는 상업적으로도 성공을하였고 자기들만의 철학과 색채를 가진 음악들을 줄줄이 내놓았는데 리치는 여기서 많은 열등감을 가졌었다고 한다.[1] 덤으로 이안 페이스와 존 로드가 기존의 헤비메탈 사운드와 다른 지금으로 치면 펑크적인 사운드와 리듬 위주의 곡을 제안했는데, 이 스타일은 절대로 리치의 스타일이 아니었고 갈등은 계속 고조되었다. 그 결과, 본인의 성향에 맞는 음악 활동을 위해 밴드를 나가게 된다.

1.1. 로니 제임스 디오 보컬 시절

레인보우는 그야말로 블랙모어의, 블랙모어에 의한, 블랙모어를 위한 밴드. 모든 작업 등은 블랙모어의 지휘 아래 돌아갔고, 마음에 안 드는 멤버는 쓱싹쓱싹 잘려나갔다. [2] 즉 멤버라기보단 세션맨 취급에 가까웟다. 이는 음악을 멤버들의 성향을 골고루 잘 보여주기보단 오직 자신의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엇다. 그 결과 블랙모어가 다시 딥 퍼플로 돌아가기까지 1975년에서 1984년까지의 세월동안 무려 17명이나 되는 멤버교체를 저질렀다. [3]

오랜 기간동안 무명으로 있던 로니 제임스 디오는 이런 밴드의 보컬리스트 오디션에서 단박에 붙었다. 다만 디오는 그 이전에도 엘프 등의 밴드에서 활약하며 딥 퍼플의 오프닝 무대에 서는 등 실력파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었다. 디오가 레인보우에 합류한 것이 결코 새파란 신인의 갑툭튀 데뷔는 아니었다.[4] 이 시절 나온 것이 바로 레인보우를 대표하는 명곡 STARGAZER. 레인보우의 결성과정을 좀더 자세히 적자면, 딥 퍼플 오프닝 무대 등의 인연으로 디오를 눈여겨본 리치 블랙모어가 자신의 솔로앨범 작업을 함께 하다가 디오를 영입해서 새밴드를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말했고, 디오가 엘프의 멤버들도 함께라면 좋겠다고 해서 레인보우가 발족되었다. 그리고 앨범 발매 직후 구 엘프의 멤버들은 전원 짤렸다.

이 시기 고향인 영국과 독일에서는 이미 음악적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을 하며 전 유럽에서 딥 퍼플 못지 않은 영향력을 행세하게 되었으며, 4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리치는 보다 큰 상업적 성공을 위해 지금까지 내세웠던 중세풍의 이미지를 버리고, 보다 단순한 파퓰러한 록 음악을 추구하기 시작한다.

리치의 새로운 노선에 반기를 든 로니 제임스 디오 는 블랙 사바스로 떠나고, 리치는 딥 퍼플 시절의 옛 동료 이안 길런 을 찾아가 화해를 요청하고 새로운 보컬로 영입하려 하지만, 이언 길런은 화해는 받아 들였지만 자신의 밴드를 떠나서 레인보우에 가입하고 싶진 않았다. [5] 이안은 참여하지 않았지만 또 다른 딥 퍼플 시절의 동료 로저 글로버 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되고, 곧 그는 공석인 베이시스트 자리까지 꿰차며 밴드에 눌러 앉게 된다.

1.2. 그레이엄 보넷 보컬 시절

결국 새로운 보컬 그레이엄 보넷을 가입시켜 만든 4집 Down to Earth 는 빅히트를 기록하게 되고, 레인보우는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게 된다.

Down to Earth 앨범은 기존의 중세풍의 웅장한 이미지는 사라졌지만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미남 보컬리스트 그레이엄 보넷의 강렬한 보이스와, 곡 자체는 간결해 졌지만 보다 헤비 해진 기타 사운드 등이 음악적으로도 큰 호평을 받게 된다.

하지만 앨범 발표 후 열린 투어 도중 코지 파웰이 달라진 음악적 노선에 반기를 들며 탈퇴한다. 그리고 장발이엇다가 매우 짧게 머리는 자른 그레이엄 보넷은 리치와 사이가 어색해지면서 리치는 리허설에도 오지 않는 등 슬럼프를 보이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 그레이엄은 밴드를 나가게 된다.[6] 여기 까지가 헤비메탈 밴드 레인보우였고, 그 이후로는 헤비메탈과 거리가 먼 노선을 걷게된다.

1.3. 조 린 터너 보컬 시절

1981년 후임 보컬 조 린 터너의.[7] 가입 후 중세풍의 이미지는 완전히 벗어버렸고, AOR 밴드가 되버린 레인보우는 기존 팬들의 우려와 실망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미국 시장에서 상업적으로 성과를 얻게 된다 당시는 이미 80년대 초반으로 접어 들때였고 미국에서는 MTV 가 전성기를 맞이 하던 때라 레인보우의 곡들도 이에 맞춰 전보다 더 짧아지고 말랑말랑해져갔다.

리치의 인터뷰에선 이 당시 때는 여태껏 해왔던 하드한 노래보단 멜로디 위주의 잔잔한 곡들을 즐겨 듣던 때라[8] "나도 이런거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에 이런 곡들을 많이 냈다. 그 결과물 중 하나가 Street Of Dreams[9] 이다. 여태껏 가져왔던 리치와 레인보우의 명성에 어울리는 곡은 아니었다. 리치와 조 린 터너의 인터뷰에 의하면 대중성을 겨냥했던 음악이 자신들의 의도였다고 한다. 조 린 터너와 같이 사람들이 많은 카페에 갔을 때 쥬크박스에서 신보의 음악들이 계속 나오자 만족했다고 한다. 예전처럼 자기방에서 혼자 즐겨듣는 음악보단 이런 열린 공간에서 다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고싶엇다고 한다. 이 때만 보더라도 리치의 음악적 성향이 엄청 변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리치의 이런 성향 변화 때문에 팬들이 등을 많이 돌린 현상을 후배 밴드인 메탈리카가 훗날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이 시절 두 세곡이 빌보드 락차트에 오르면서 히트를 치기도 하지만, 리치는1984년 레인보우를 활동을 잠시 멈추고 로저 글로버와 같이 자신의 옛 밴드 딥 퍼플의 재결성에 참여 한다.

1.4. 두기 화이트 보컬 시절

이안 길런과의 갈등으로 다시 딥 퍼플을 탈퇴한 리치 블랙모어는 자신의 이름을 딴 솔로 앨범을 내려고 했으나 에이전트의 강요로 레인보우라는 타이틀을 걸고 새 앨범을 냈고, 보컬은 두기 화이트로 발탁이 된다. 이 당시 때의 앨범은 예전같은 전통 헤비메탈 곡에 포크송 싱어인 아내 캔디스 나이트와 같이 작곡을 하면서 중세풍 느낌의 곡들도 많이 섞여있다.

이 당시의 활동은 그리 길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리치 블랙모어가 아내를 보컬 겸 프론트맨으로 내세운 블랙모어스 나이트를 결성하면서 레인보우 활동을 무기한 잠적했기 때문이다.

리치 블랙모어가 후에 "두기 화이트는 아이언 메이든 스타일의 음악을 하고 싶어했다." 라고 말한 것을 볼 때 두기 화이트와 음악적인 견해의 차이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뉴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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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좌측 부터 크리스티나 린 스클레로스(하모니 보컬)[10]-리치 블랙모어(기타)-옌스 요한슨(키보드)-로니 로메로(보컬)-밥 누보(베이스)-데이비드 키스(드럼)-캔디스 나이트(하모니 보컬)

2016년 6월, 유럽에서 레인보우의 투어를 돈다고 발표하였다. 리치 블랙모어는 레인보우를 공식적으로 해체한 적이 없는데 블랙모어스 나이트를 결성하면서 리치 블랙모어는 레인보우 활동과 병행하겠다고 말했었지만 레인보우의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고 있었다. 이 와중에 오랜만에 '리치 블랙모어의 레인보우'의 활동을 재개하였다. 새로운 레인보우의 보컬에, 로드 오브 블랙 이라는 밴드의 보컬 로니 로메로[11] 라는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을 발탁 하였는데, 리치 블랙모어는 인터뷰에서 리치 블랙모어는 새로운 보컬에 대해 "로니 제임스 디오와 프레디 머큐리를 합쳐 놓은것 같다." 라고 극찬을 했다.

새로운 레인보우의 라인업이 공식 확정 되었는데:

  • 보컬: 로니 로메로
  • 베이스: 밥 누보[12]
  • 키보드: 옌스 요한슨 [13]
  • 드럼: 데이비드 키스[14]
  • 하모니 보컬: 캔디스 나이트, 크리스티나 린 스클레로스

리치 블랙모어는 유투브에서 로니 로메로가 노래 부르는 영상을 보고[15] 로니 로메로의 연락처를 수소문 하여 로니에게 연락을 하였고, 두 사람은 독일에서 만났는데, 로니는 리치에 대한 험악한 소문들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리치를 만나기 전에 겁을 잔뜩 먹었었지만, 리치는 의외로(?) 로니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그렇게 로니는 새로운 레인보우의 보컬로 발탁 되게 된 것이다.

뉴 레인보우는 리치 블랙모어의 집이 있는 뉴욕에서 며칠 동안 합주를 하며 리허설을 하였고, 이 때 로니 로메로의 부인과 리치 블랙모어의 부인 캔디스 나이트는 서로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16]

20년만에 새로 레인보우를 시작한 것은 좋았지만, 아무래도 70살이 넘은 고령이다보니 전성기 때만큼의 기타연주 속도가 안나오는 점이 팬들의 아쉬운 점이다. 잉베이 맘스틴 이전에 이미 속주 스타일로 시대를 풍미했던 리치 블랙모어라서 더욱 더 안타깝기도 하다. 무었보다 지난 20년동안 블랙모어스 나이트에서 포크송만 했기 때문에 메탈 연주의 감이 다소 낮아진 것일 수도 있다.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레인보우의 리치 블랙모어로서 죽기 전 다시 메탈을 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켯고, 팬들의 오랜 소원도 해소되었다.

2.1. 구멤버 미채용 논란

한편 자신이 새로운 레인보우의 보컬로 발탁될거라 철썩같이 믿고 있었다가[17] 뒷통수를 맞은 조 린 터너는 자신 대신에 로니 로메로 라는 무명의 보컬이 새롭게 발탁 되자 멘붕 하였고, 리치 블랙모어를 비난하였다. 많이 컸다기사

조 린 터너의 주장에 의하면 리치가 새로운 레인보우의 출범을 발표하기 이전에 자신은 과거의 레인보우의 예전 멤버들에게 재결합과 합류를 설득하였고, 일부 멤버들에게 승낙도 받았다고 한다.[18] 그러나 리치는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었고, 조 린 터너는 후에 리치의 매니저이자 캔디스의 엄마인 캐롤 스티븐스를 통해 리치가 자신을 포함한 레인보우의 예전 멤버들의 기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애당초 레인보우는 멤버들이 자주 갈렸고, 재결합한 딥 퍼플에서 탈퇴 후 다시 레인보우 활동 했을 때도 전혀 새로운 인물들도 활동햇던 점을 보면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니다.

조 린 터너는 굉장히 실망스러웠다면서 자신이 원한 레인보우의 재결성은 자신과, 그레엄 보넷, 두기 화이트 세 보컬과 스케줄이 가능한 예전 멤버들, 그리고 리치 블랙모어의 장남인 위르겐 블랙모어가 다 같이 뭉치는 그런 공연이었는데, 팬을 위해 레인보우의 스페셜 공연을 한다는 리치가 왜 과거의 멤버들을 기용하지 않느냐며 불만을 표시하였다.[19]

리치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조 린 터너의 이런 불만에 대해 반론을 제시했는데, 이번 레인보우의 공연은 물론 팬들에게 추억을 상기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좋은 실력을 지닌 뮤지션을 발굴해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예전에도 딥 퍼플과 레인보우 등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밴드들의 곡을 다시 한 번 연주해 보고 싶단 생각을 하긴 했었지만, 새 보컬 로니 로메로가 가진 재능이 아니었으면, 이 공연은 열리지 않았을 것이라며 로니 로메로에 절대적인 신뢰를 드러냈다.

하지만 좋은 실력을 지닌 뮤지션을 발굴한다는 말은 보컬인 로니 로메로의 발굴을 제외하고는 설득력이 떨어져 보이는데, 밴드 멤버들만 봐도 옌스 요한슨은 발굴이라는 말을 쓰기에는 이미 너무 유명하고, 또 리치와 친한 사이다. 하모니 보컬의 캔디스 나이트는 아내, 크리스티나 린 스클레로스와, 베이스의 밥 누보와 드럼인 데이비드 키스만봐도 블랙모어스 나이트 전 멤버, 현 멤버다. 말이 레인보우지 블랙모어스 나이트 멤버들+새로운 세션 멤버라고 볼 수 있다.

2018년 2월 21일에 딥 퍼플 유튜브 페이지에 공개된인터뷰 영상에서 리치가 말하길, 레인보우를 하더라도 예전 레인보우 멤버들이랑 같이 하기엔 너무 지쳤다고 밝혔다. 그리고 원래 레인보우 활동을 다시 재개할 생각은 없었는데, 로니 로메로의 노래를 듣고 결심하게 된 것이라 조 린 터너 혹은 다른 보컬들이 발탁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팬덤들 사이에선 조 린 터너의 주장도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리치의 주장 역시 틀린 말이 아니고,아직 새로운 레인보우의 활동 방향이 어떻게 될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리치와 캔디스, 그리고 캐롤[20]을 한꺼번에 뒷담화 한 조 린 터너가 성급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어떤 팬들은 이번 일로 인해 조 린 터너가 리치에게 완전히 찍히는건 아닌가 걱정하고 있다.

2.2. 활동

새로운 레인보우의 공연의 셋리스트에 대해 리치는 70%의 레인보우 곡들과 30%의 딥 퍼플 (물론 자신이 제적하던 시절) 의 곡이 연주 될것이라 밝혔으며, ‘Stargazer’와 같이 팬들이 반드시 듣고자 하는 곡들 역시 셋리스트에 포함되 있다고 밝혔다. 원래는 딥퍼플 곡 비율도 높았는데 멤버들 중 2명이 레인보우면 레인보우의 곡을 하자고해서 딥 퍼플 곡 비율을 낮췄다고 한다.

또한 리치는 세 번의 공연 이후 바로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투어가 시작 되기 때문에 2016년에는 더 이상 새로운 레인보우의 공연이 그 세 번의 공연 외에 더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지만, 팬들의 성원과 요구가 있다면 2017년에도 새로운 레인보우의 공연이 더 있을수도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레인보우의 투어가 시작 되었고, 첫 공연인 6월 17일에는 지난 3월에 받은 손가락 수술[21]의 후유증 때문인지는 몰라도 리치 블랙모어의 컨디션은 영 별로였고,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6월 18일, 6월 25일 공연에서는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돌아왔고, 보컬인 로니 로메로 역시 리치의 칭찬과 기대에 부응하며 전성기의 로니 제임스 디오를 보는 듯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6월 17일 독일 공연이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 되었다. 참고로 6월 18일 버밍엄 공연은 예매 시작 후 단 5분 만에 매진 되었다.

성공적이었던 새로운 레인보우의 공연 이후 캔디스 나이트와 로니 로메로의 SNS에는 2017년에도 레인보우의 투어가 있을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결국 2017년 6월에도 투어 스케줄이 잡혔는데, 이번엔 4회다. 6월 17일, 6월 22일, 6월 25일, 6월 28일로 런던과 맨체스터, 글레스고, 버밍엄을 돈다고 한다.[22] 뿐만 아니라 로니 로메로와 함께 레인보우의 새로운 곡을 몇 곡 녹음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2017년 5월 26일, 레인보우의 신곡 2곡을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발표하였다. 수록곡은 조 린 터너가 보컬이던 시절 이미 한 번 커버하여 수록했었던 I Surrender 을 로니 로메로의 목소리로 다시 커버 하였고, Land Of Hope And Glory를 연주하였다. Land Of Hope And Glory 연주곡에 대해서는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이름으로 발표되야할 곡을 레인보우의 이름으로 발표했다는 평가다. 그도 그럴게 현 레인보우의 멤버들 중에 리치 까지 포함해 세 사람이 블랙모어스 나이트 출신이거나 현 멤버고, Land Of Hope And Glory 에서 들리는 바이올린과 코러스 역시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멤버가 연주하였으며, 곡도 전형적인 블랙모어스 나이트 스타일의로 편곡, 연주되었으며, 리치의 일렉 기타 톤 역시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Carry On Jon 이나 Darker Shade Of Black의 연장선에 있다.

결국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20주년 기념 앨범'To The Moon And Back: 20 Years And Beyond...,'에도 저 두 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갔다.

2018년에도 레인보우의 투어 일정이 잡혔는데, 당초 일본에 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루머에 그쳤고, 현재까지 4월 8일 러시아모스크바, 4월 11일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4월 13일 핀란드헬싱키, 4월 18일 독일베를린, 4월 20일 체코프라하 로 투어 일정이 잡혀 있고, 예매가 시작 되었다. 위의 사진은 2018년 투어의 포스터로 찍은 사진이다.

2018년 3월 9일 로니 로메로와 함께한 최초의 신곡 Waiting For A Sign 가 공개 되었다.

2.2.1. 2018년 4월 13일 헬싱키 공연 노 앵콜 사건

1. Spotlight Kid

2. I Surrender

3. Mistreated

4. Since You Been Gone

5. Man On The Silver Mountain

6. Soldier Of Fortune

7. Perfect Strangers

8. Difficult To Cure

9. All Night Long

10. Child In Time

11. Stargazer

12. Long Live Rock 'n' Roll

13. Burn

14. Memmingen

15. Carry On... Jon

16. Black Night

17. Smoke On The Water

1. Spotlight Kid

  1. I Surrender
  2. Mistreated
  3. Since You Been Gone
  4. Man On The Silver Mountain
  5. Perfect Strangers
  6. Sixteenth Century Greensleeves
  7. Soldier Of Fortune
  8. Difficult To Cure
  9. All Night Long
  10. Child In Time
  11. Stargazer
  12. Long Live Rock 'n' Roll
14. Burn

위는 2018년 4월 11일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연의 셋리스트고, 아래는 4월 13일 핀란드 헬싱키 공연의 셋리스트 인데, 셋리스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헬싱키 공연에서는 앵콜로 Black Night 와 Smoke On The Water 가 연주되지 않고, 그냥 공연이 중간에 끝나버리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에 대해 어째서 앵콜이 연주되지 않았는지 많은 추측이 오가고 있고, 그동안 용케 성질을 죽이고 조용히 살던 리치 블랙모어가 오랜만에 대폭발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증언하기로는 Difficult To Cure 가 연주되던 중 베이스 솔로 때 베이시스트 밥 누보를 비롯한 밴드의 멤버들이 공연 다음 날인 4월 14일에 73세 생일을 맞는 리치 블랙모어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멘트를 하며 리치에게 생일 선물을 증정하였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리치가 화가 난 것으로 보였고, 그 때 부터 분위기가 나빠지기 시작하였는데, 그럼에도 공연이 계속 진행되었고, 마지막 곡인 Burn 의 연주가 끝나자 마자 조명이 다운 되었고, 밴드는 무대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멤버들의 작별 인사도 없었고, 공연이 끝나고 항상 흘러 나오던 Snoopy Versus The Red Baron 도 나오지 않았기에 관객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랐었는데, 그 후로도 관객들은 10분 정도를 더 기다렸지만 결국 그들은 Black Night 와 Smoke On The Water 를 못 듣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리뷰 글

3. 앨범

  • Ritchie Blackmore's Rainbow (1975)
  • Rising (1976)
  • Long Live Rock 'n' Roll (1978)
  • Down to Earth (1979)
  • Difficult to Cure (1981)
  • Straight Between the Eyes (1982)
  • Bent Out of Shape (1983)
  • Stranger in Us All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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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심지어 블랙 사바스는 딥 퍼플과 레드 제플린 처럼 업계에서 소문만 실력파 세션들이 모인 밴드도 아닐뿐더러 노동계층 출신의 고등학생 중퇴자들이 모든 밴드다. 이 당시 때는 테크니션 위주 밴드들이 살아남았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거다.
  2. [2] 후배 기타리스트인 잉베이 맘스틴 역시 개인 밴드인 라이징 포스에서 같인 행보를 보였다.
  3. [3] 리치는 자신의 곡을 받쳐줄 수 있는 슈퍼 멤버들을 원했고, 문제는 그런 멤버들일 수록 개성이 엄청 강하다. 그렇다보니 서로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다만 키보디스트 데이비드 스톤 같은 경우에는 리치가 진짜로 개인적으로 엄청 싫어해서 잘랐는데, 리치가 후에 데이비드 스톤에 대해 말하길 "그는 매우 불쾌한 사람이었고, 속물이었다. 그는 끔찍하게 냉소적인 사람이었고, 나는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
  4. [4] 더군다나 디오는 이미 딥 퍼플 결성 한참 전부터 활동해 온 뮤지션이다. 장르는 갈아탔지만...
  5. [5] 대신 리치 블랙모어는 이안 길런의 밴드 공연에 3일을 게스트로 참여한다.
  6. [6] 그레이엄은 훗날 인터뷰에서 리치는 성격이 좀 그랬지 음악적으로 많이 배울 것이 많았다고한다.
  7. [7] 조 린 터너는 당시 금전적으로 쪼들릴 당시였고, 자신의 지인이 리치가 레인보우 영입에 관심이 있단 전화를 받고 당장 달려갔다고 한다. 리치는 그레이엄의 탈퇴 후 밴드를 때려칠까 생각했엇는데, 로저 글로버가 조 린 터너의 녹음 테잎을 들려줬엇는데 목소리가 상당히 괜찮았기 때문에 같이 일하기 좋을 것 같은 사람이라 생각했다고한다.
  8. [8] 의외일수도 있지만, "ABBA는 내가 좋아하는 밴드이고, 세계 최고의 밴드다. 비틀즈와 ABBA 보다 더 좋은 밴드는 없다. 그들의 멜로디는 너무 아름다웠고, 그들의 음악은 무서울 정도로 너무 잘 썼다." 라는 번 매거진 2006년 3월호 인터뷰에서의 발언과 같이 리치는 ABBA펫 샵 보이즈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여러차례 고백했던 적이 있다. 밴드원들한테도 제일 좋아하는 밴드가 ABBA라고하자 밴드원들은 마치 배신감을 느꼇다는 방응을 보엿다고한다.
  9. [9] 리치 블랙모어 본인이 말한 바에 따르면,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고, 자기가 만들었던 노래들 중 최고의 노래라고 한다. -출처: 번 매거진 2018년 4월호-
  10. [10] 믿기 힘들겠지만 1996년 월드 시리즈 6차전에서 미국 국가불렀던 그 8살 귀여운 소녀다. 블랙모어스 나이트와 레인보우에서 하모니 보컬로 활동하고 있으며 밴드 활동이 없을 때는 보컬 레슨을 하거나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을 한다고 한다.
  11. [11] 칠레 출신으로 마드리드에 거주
  12. [12]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전 베이시스트로 2000년 부터 2007년까지 밴드에 있었다. 본명은 로버트 큐리이노고 블랙모어스 나이트 활동 당시에는 Sir Robert Of Normandie (노르망디의 로버트 경) 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었으며, 참고로 나이는 1943년생으로 리치 블랙모어 보다 두 살 위다.
  13. [13]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Under A Violet Moon'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했었던 적이 있다.
  14. [14] 블랙모어스 나이트 현 드러머이다. 블랙모어스 나이트와 레인보우의 활동 외엔 누나인 셰노 키스(본명 메간 키스)와 함께 '미션 제로'라는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15. [15] 리치는 스스로도 노땅인걸 알고있어서 유튜브나 이런 21세기식 미디어 매체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엔 캔디스가 보여주려는 로니의 영상을 안보려고 했는데 캔디스가 스피커로 틀어서 강제로 듣게했다.
  16. [16] 사진에서 아랫줄 가운데가 로니 로메로고 왼쪽에 있는 여성이 로니 로메로의 부인으로 추측된다. 로니의 오른쪽은 당연히 리치 블랙모어와 캔디스 나이트고 뒷줄의 가운데가 드러머 데이비드 키스, 오른쪽이 옌스 요한슨, 왼쪽이 베이시스트 밥 누보다.
  17. [17] 조 린 터너 본인이 리치 블랙모어에게 콜을 받았었다고 2015년 초에 인터뷰를 했었다.
  18. [18] 하지만 그레이엄 보넷과 두기 화이트는 그래도 참여 안 했을 확률이 높다. 그 이유는 이 두명은 미카엘 쉥커 그룹에서 활동을 시작햇기 때문이다.
  19. [19] 조 린 터너에겐 이번 기회가 정말 간절했던 것이, 잉베이 맘스틴의 라이징 포스나 개인 솔로활동도 하였지만 별 눈에 띄는 인기도 아니었기 때문에 리치가 새로 주도하는 레인보우의 참여야 말로 조 린 터너에겐 정말 절호의 기회였다.
  20. [20] 캔디스 나이트의 엄마 캐롤 스티븐스를 말한다. 그녀는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데, 딥 퍼플과 레인보우 팬들에겐 프라하에서의 딥 퍼플 CD 파손 사건으로 유명하다.
  21. [21]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손가락 관절염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었는데, 3월의 수술도 그와 연관이 있는 걸로 추정된다.
  22. [22] 2004년 블랙모어스 나이트 투어의 일본 공연 이후 리치 블랙모어는 미국과 유럽을 벗어난 적이 없는데, 그 이유는 비행기를 오래 타는 것이 싫어서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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