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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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의 원점[1]이라 할 수 있는
Rogue》의 화면.


@는 플레이어 캐릭터, %는 아이템(이외에도 여러 표시가 있다), #은 통로, 선과 점으로 이루어진 사각형은 방을 나타낸다. 몬스터는 이름의 첫 글자를 대문자로 표기하여 나타낸다. B로 표시되는 몬스터는 박쥐(BAT)라는 식.

1. 개요
2. Rogue와 파생작의 흐름
3. 로그라이크 게임들이 공유하는 특징
4. 목록
4.1. 정통 로그라이크 게임
4.2. 로그라이크 파생작
5. 참고 사이트

1. 개요

Roguelike

거의 최초의 던전 탐색 RPG인 《Rogue》의 특징과 시스템을 모방하여 만든 게임을 총칭하는 말.

나무위키에서는 《Rogue》에 대한 설명도 이 문서에서 다루고 있다.

2. Rogue와 파생작의 흐름

Rogue》는 화면에 아스키 부호를 한 칸씩 대응하여 그래픽을 표시한다. 이는 당시 메인프레임에 연결하는 단말기가 아스키 부호 말고는 별다른 기호를 출력할 수단이 없었기에 선택한 방식이었다. 여타 RPG 재현 컴퓨터 게임들이 텍스트로 이루어진 데 비해, 비록 문자를 이용한 것이지만 직접 캐릭터를 움직여 던전을 탐험하는 방식은 비디오 게임 역사상 처음 등장한 그래픽 롤플레잉 게임이었다.

또한 죽음에 대한 대가가 매우 크며, 저장불러오기가 불가능하다. 이 '한번 죽으면 모든 게 끝나는' 시스템은 이후 일명 영구적 죽음(Permanent Death)이라 통칭되게 된다.

이후 프로그래머들이 《Rogue》와 같은 방식에 몇몇 요소를 가감해서 여러 게임을 제작하는데[2], 이들을 유사 로그 게임. 즉, 로그라이크(Rogue-like) 게임이라 부르게 된다. 《NetHack》, 《ADOM》, 《Angband》, 《Dungeon Crawl》, 《이상한 던전》 시리즈 등이 전부 로그라이크 게임에 속한다. 《Rogue》의 실행 파일과 소스 코드가 서드 파티 개발자들에게 완전히 열려 있는 만큼, 로그라이크 다수가 이를 따라 비상업용 라이센스 아래에서 사용자들에게 실행 파일과 소스 코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로그와 그 파생 작품들은 1990년대 중반 당시 많은 게임 개발자들에 의해 플레이되었고, 따라서 현대 게임의 발달사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블리자드 사의 디아블로는 이 로그라이크 게임의 설계 방법론을 개조하여 만든 게임이며, 특히 영구적 죽음을 도입한 하드코어 모드는 로그 계통 작품에 바치는 일종의 오마쥬이기도 하다. 리니지, 바람의 나라, 울티마 온라인을 비롯한 초창기 MMORPG, 그리고 EVE Online에서 캐릭터가 사망했을 때의 패널티가 다른 MMORPG보다 큰 이유도 개발자들이 학생 시절 Nethack을 플레이하며 영구적 죽음의 개념을 자주 접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로그는 또한 현대 컴퓨터 게임 중에서 인간의 외부 간섭 없이 게임을 클리어하도록 제작된 인공지능 이 최초로 작성된 게임이기도 하다. Rog-O-Matic(1981)이라 불리는 이 봇은 여러개의 전문가 시스템 모듈을 유전 알고리즘[3]을 통해 개선되는 행동 체계와 연결시켜 작동하였고, 매 턴마다 아스키로 주어진 화면을 인식하여 상황에 따라 적합한 전문가 시스템을 불러와 가장 적합한 행동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가동되었다. 소모성 아이템의 이름이 매 판마다 무작위로 바뀌고, 매번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어려움을 마주쳐야 하는, 한 마디로 동적인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 봇은 실제로 로그 5.2 버전을 가동 3개월만에 클리어하는 위업을 달성하고 로그에 빠져 있던 여타 인간 실험 대상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발휘했는데, 덕분에 인공지능 학계에서 "전문 전사(戰士) 시스템(Belligerent Expert System)"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불리며 연구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서양 판타지 계열 RPG와 많은 관련 시스템들을 대중화시키고, 그래픽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서드 파티 개발을 활성화하는 등 그 영향력이 큰 게임이기 때문에 많은 서구권 게임 매체에서는 게임의 역사를 다룰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당시에는 어쩔 수 없는 표현 방식인 텍스트로 된 그래픽(?)은 지금 시대에까지 일종의 전통으로 남아 화려한 3D그래픽의 알맹이 없는 게임이 득실거리는 현재 게임계의 일종의 안티테제 역할을 하는 듯.

특히 양키 컴덕들에게는 하나의 문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커뮤니티가 발달되어 있고, 제작자와 게이머들 사이에 피드백도 활발한 편이다. <7일만에 로그라이크 만들기>(7DRL) 같은 대회도 열리고, 실제로 거기서 나온 게임이 장편으로 개작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DooMRL.

국내에서는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요가 있어 왔고 던전 크롤이 한글화되면서 일반 게이머들 사이에도 본격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아마추어리즘이 돋보이는 장르로서 역사가 말해주듯 게임 로직은 웬만한 상용 게임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굉장한 깊이를 자랑하는 게임들이 많다.

싱글 플레이 게임을 반복적으로 했을 때의 지루함을 부분적인 랜덤 시스템과 조합되는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 사망시의 리스크에 대한 긴장감 등등 대중적인 게임들과 매우 다른 접근법이 신선하게 다가올 수도 있지만, 랜덤 시스템의 영향폭이 클수록 운빨좆망겜에 가까워진다.

3. 로그라이크 게임들이 공유하는 특징

  • 운빨 요소 : 아이템들이나 던전, 몬스터들이 랜덤으로 등장한다. 때문에 적절한 아이템의 획득이 게임 클리어로 이어진다. 운이 없다면 게임을 시작하고 조금 돌아다니다가 비명횡사하는 경우도...
  • 모든 요소를 Curses[4]라는 텍스트 커서 시스템을 통해 아스키 그래픽으로 나타낸다. 특히 플레이어 캐릭터 자신은 주로 @로 나타낸다. 물론 요즘 나오는 로그라이크들은 타일 방식의 그래픽이 더 많이 쓰이지만, 여전히 터미널 텍스트 방식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음향 효과 같은 거 없다.
  • 플레이어가 새로운 명령을 입력할 때까지 시간이 흐르지 않는 턴 방식이며, 키보드의 거의 모든 키를 전부 사용한다. 갑옷, 무기, 악세사리를 장착하는 키가 각각 따로 있을 정도. 마우스를 지원하는 게임도 많지만 '정통파' 게임들은 대부분 키보드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거의 쓰지 않는다. 이것은 최초작 Rogue가 키보드에서 각 키의 위치를 익히는 프로그램의 목적 또한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Rogue의 경우 이동 키로 HJKL(J가 아래, K가 위)을 사용하는데, 이는 당시에 널리 사용되던 vi 에디터에서 따온 것이다. 그래서 최신작들도 ASDW와 HJKL을 동시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 던전 1층에서 시작하여 최하층까지 가서 무언가를 가지고 다시 올라오면 클리어. 방과 통로로 이루어진 던전을 비롯한 대부분의 요소가 무작위로 출현한다.
  •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긴 시간을 필요로 하며, 점수판 기능으로 플레이어들을 경쟁하게 한다. 게임을 시작해서 엔딩에 이르는 플레잉 타임 자체가 길다는 뜻은 아니다. 난이도가 높아서 여러 번 재시작해야 된다는 소리. 처음 엔딩을 보는 데까지 적어도 몇 달은 걸리고, 몇 년째 엔딩 못보는 사람도 부지기수.[5]
  • 아이템의 경우 처음 획득시 아이템의 효과나 능력치, 소모성 아이템의 경우에는 종류까지도 감춰져 있으며, 감별하거나 효과가 명시적으로 발동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그 아이템의 기능을 알 수 없다. 게다가 소모성 아이템은 색깔이나 모양, 이름으로만 나타나는데, 그 색깔과 모양은 플레이할 때마다 랜덤이다. 예를 들어 붉은 포션이 처음 플레이했을 때에는 힐링 포션이었다 해도 다음 번 플레이에서는 안심하면 안 된다. 독극물 포션이라 훅 갈 수도 있다.
  • 만복도 개념이 있다. 안 먹으면 굶어 죽는다. 몬스터의 시체를 먹으며 연명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빨리 진행하라는 압박을 가하는 동시에 던전 한 층에서 눌러앉아 레벨 노가다를 하는 것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일부 로그라이크의 경우 너무 많이 먹어서 죽을 수도 있다![11]
  • 아마츄어 제작자들에 의해 오픈 소스로 제작된다. 따라서 여러 플랫폼으로 이식이 많이 되고, 변종도 많다. 당연히 공짜.
  • 역사가 오래된 만큼 변종들이 많다. 심지어 리얼타임 기반에 RPG가 아닌 경우도 있다. "건담이라고 부르면 생긴 건 어쨌든 다 건담"이라는 식의 논리와 비슷한 셈. 영원한 죽음, 랜덤하게 생성되는 월드, 게임 캐릭터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레벨업하는 게임성[12] 정도가 필수 요소다.

특징을 보면 알겠지만, 사람에 따라 호불호를 꽤 크게 타는 장르이기도 하다. 끊임없는 죽음반복하며 게임을 익히고 점점 더 나아가는 것에서 쾌감을 느낀다면 잘 플레이할 수 있지만, 한 번 죽기만 해도 스트레스 지수가 차오르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 예나 지금이나 로그라이크 게임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는 꽤나 괴악하게 느껴지기도 하기 때문에 기초 지식이 없는 게임 평론가에게는 이와 같은 평을 받기도 한다.[13] 하지만 그 요소로 인한 중독성도 매우 높은 편이라, 한번 맛들이면 밤을 새워 플레이하는 중독성은 웬만한 로그라이크 게임은 모두 가지고 있다.

이후 긴 시간이 지난 후 이를 주목한 게임 회사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춘 소프트. 그리하여 이 로그라이크 스타일 게임의 현대판으로 제작된 것이 바로 이상한 던전 시리즈.

디아블로류 실시간 던전탐색 RPG 역시 로그라이크에서 파생, 발전한 스타일이다. 모바일 게임 중에서 지금의 이노티아 연대기로 이어지는 페노아 전기 시리즈의 1편이 로그라이크 스타일의 게임이었다.

4. 목록

4.1. 정통 로그라이크 게임

대부분 무료, 턴제, 오픈소스, 텍스트 기반(또는 이와 대응되는 타일 그래픽)이며, 진입 장벽이 높다. 이 항목에서는 원형인 Rogue와 흡사하게 던전을 탐험하는 RPG 형태의 로그라이크를 정통파로 기재한다.

4.2. 로그라이크 파생작

로그라이크에서 영향을 받아서 모티프를 얻거나 일부 요소를 따와 채용한 게임들. 대체로 로그라이크의 가장 큰 특징인 랜덤으로 구성되며, 여러 개의 작은 구역이 이어지는 방식의 맵, 1번의 목숨 정도의 한두 가지만 가져온 편. 로그라이크 게임들은 로그의 파생작이고, 그 로그라이크에서 나무 가지 갈라지듯 또다시 파생된 셈이다. 정통 로그라이크에 비해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존재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부 요소를 채용한 정도라 로그라이크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어진 탓에 그냥 덮어놓고 로그라이크라 부르기는 좀 힘든 편. 그래서 영어권에서는 로그라이크라이크(Roguelike-like) 또는 로그라이트(Rogue-lite)라는 용어로 구분한다. 그러나 국내에선 로그라이크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은 탓에 이 문서 아래쪽만 보더라도 대부분 그냥 대충 다 같은 로그라이크 게임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상용 게임은 홍보 문구로 쓰려고 로그라이크란 단어를 붙이기도 하고.

  • 그림자복도 - 몬스트럼과 비슷하게 1인칭 생존호러게임이면서 로그라이크 요소를 채용했다. 목숨이 하나 밖에 없으며 맵의 지형 아이템의 위치, 배회자의 출현 빈도와 장소가 랜덤으로 바뀐다.
  • 너즐록 챌린지 - 포켓몬스터를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바꾸는 규칙이다.
  • 다운웰 - 가장 간편하지만 어려운 시스템을 갖춘 종스크롤 낙하 게임이자 로그라이크의 시스템을 갖춘 게임. 싸게 싸게 먹을 만한 시스템들이 갖춰있으며 생각보다 컨트롤이 어려움과 동시에 여러 가지 기술적인 컨트롤 면이 강한 로그라이트 게임. 단, 생활적인 면(식사, 심리, 위생)에서의 시스템은 완전히 없고 그냥 컨트롤만 중점적으로 만들었다.
  • 다키스트 던전 - 어떤 초인간적인 요인에 의해 가문이 완전히 몰락한 이후, 영지 밖으로 쫓겨났던 플레이어가 다시 가문의 영지로 돌아와 영지를 다시 일으키려고 노력하며 동시에 모험가들을 고용해서 영지 곳곳의 던전들을 처리하도록 한다는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단편 벽 속의 쥐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의 게임. 사이드뷰 방식 턴제 전투가 이루어지는 등 일반 로그라이크 게임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완전 랜덤으로 구성되는 예측 불가한 던전, 제때 밥을 먹지 못하면 페널티를 받고, 죽은 영웅은 되살아나지 않는[15] 등 각종 로그라이크 요소가 있다.
  • 던그리드 - 국내 인디 게임 제작팀 'TEAM HORAY'에서 텀블벅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한 로그라이크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정통파는 아니고 로그 레거시 류의 로그라이크 방식을 차용했다. 실제로 개발사 측에서 로그 레거시의 영향을 받은 게임이라고 밝혔으며, 매우 유사한 게임성을 보여준다. NPC를 던전에서 구출하고 우클릭 고유 이동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Enter the Gungeon과 비슷한 점도 있기는 하다.
  • 던전메이커(게임) - 로그라이크 형식의 던전 운영 게임
  • 던전에서 죽기싫어 - 한국에서 만든 스마트폰용 로그라이크 게임.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 해서 되살아나는 전설의 소녀가 되어 던전을 탐색하는 게임이다. 정통 로그라이크와 비슷하지만 픽셀 던전의 시스템을 고스란히 가져왔다.
  • 드워프 포트리스 - 드워프들의 도시를 계획하고 관리하거나(드워프 요새모드. 샌드박스 형태이다.) 정통 로그라이크처럼 한 여행가로 그 요새가 존재하는 그 세상을 체험하는(모험가 모드) 게임. 마인크래프트에 영감을 준 게임이다. 적응하기 더럽게 어렵기로 정평이 나있지만 한번 감을 잡으면 빠져들게 된다.
  • 디아블로 - 원래 로그라이크를 재해석한 턴방식 RPG로 기획되었다가 실시간으로 변경된 작품. 하드코어 모드, 던전의 구조나 등장하는 몬스터의 배치 등이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달라지는 등 로그라이크의 요소가 남아있다.
  • 로그 레거시 - 역시 정통파는 아니고 로그라이크 방식을 차용한 2D 액션이다.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 SCP 재단, 캐빈 인 더 우즈 등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시설 경영형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 로스트 캐슬 : 로그라이크 2D 액션.
  • 몬스트럼 - 1인칭 생존호러게임이면서 특이하게도 로그라이크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한번 죽으면 진행상황이 초기화되고 새로 시작하면 아이템의 배치나 괴물의 종류가 모두 랜덤이라는 전통을 따르고 있다.
  • 리스크 오브 레인 - MOBA처럼 4종류의 스킬셋을 갖춘 10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횡스크롤 슈팅, 시간경과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하는 독특한 시스템덕에 레벨링/아이템 맞추는시간과 진행시간을 잘 조율해야만한다.(템에 눈 멀어 파밍에 시간보내다간...곧 극악의 난이도에 끔살당한다.), 오프라인 or 온라인(IP방식) 4인 코옵을 지원한다. DOTA메이플스토리를 오마쥬한 아이템이 존재한다.
  • 마녀의 미궁 - 모바일용 로그라이크. 이상한 던전 스타일의 로그라이크로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 샬럿의 복도: 모바일 횡스크롤 로그라이크 게임. 길다란 복도에서 음식과 무기를 얻고 방과 복도마다 나오는 유령과 싸우며 탈출해야 한다. 복도와 방은 랜덤이지만 구조 자체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경험이 쌓일수록 쉬워지는 케이스.
  • 스워드 오브 스타: 더 핏 - 켈베로스 프로덕션에서 자사가 개발하고 파라독스 인터렉티브를 통해 발매한 전략 게임인 '스워드 오브 스타' 씨리즈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로그라이크 스타일의 게임.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이는 2D 그래픽의 데포르메된 캐릭터들이 특징으로 톱뷰 시점, 턴제, 한번 죽으면 끝, 던전 같은 지하 기지로 침입하여 마지막층을 목표로 하는등 로그라이크 파생작으로는서는 오소독스한 부류에 들어가는편이지만, SF배경으로 어떤 직업이든 기본적으로 근접 전투 대신 총기 사용을 전제로 게임 밸런스가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총알 관리에 피가 마르는데서 보통 판타지 배경의 로그라이크와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
  • 스트레이프(게임) - 고전 FPS의 탈을 쓴 로그라이트 FPS게임
  • 스펠렁키 - 인디아나 존스를 패러디한 횡스크롤 방식의 로그라이크 게임. 모험가가 나오는 매체의 클리셰가 게임 요소로 다수 등장하며, 횡스크롤 방식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 아이작의 번제 - 현대 로그라이크게임 중 톱이자 인디게임의 대표 성공사례. 톱뷰 슈팅으로, 귀여우면서도 그로테스크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대중적 인기를 끌어 로그라이크를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 다시금 로그라이크를 퍼뜨리는 계기가 되었다 볼 수도.
  • 애시드라 티어즈 - 안드로이드(OS) 용 게임. 로그라이크의 분위기가 잘 살아있지만 턴제가 아닌 톱뷰게임.
  • 엘드릿치 - 로그라이크식 진행의 FPS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생각나게하는 고전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나 캐릭터들까지 마인크래프트 스럽지는 않다. 엄밀히 말하면 캐릭터 그래픽은 1990년대 말 3D게임풍의 로우폴리곤 그래픽. 분위기는 H.P. 러브크래프트 계열 창작물의 오마쥬적인 성격이 짙다. 그래서인지 몇몇 몹들중 러브크래프트 관련 생명체들이 귀엽게(?) 나오는 것도 있다. 1에피소드만 해도 그럭저럭 할만해보일듯 하지만 만만히 보면 오산. 로그라이크는 로그라이크. 2에피소드 부터 렙틸리언 동상들 때문에 여타 로그라이크 부럽지 않은 수준으로 난이도가 급상승.
  • 오메가 라비린스 Z
  • 이상한 던전 시리즈 - 톨네코의 대모험 시리즈풍래의 시렌 이후로 독자적인 장르를 형성하고 있는 일본풍의 로그라이크 게임 시리즈.
  • 인플레이션 RPG - 일본의 인디게임 개발자가 제작한 모바일 로그라이크 게임. 높은 몰입도와 킬링타임으로 제격이며 플레이타임도 길다. 수많은 아이템들을 노가다하며 이어져가는데, 한번 얻은 아이템은 게임이 끝나도 사라지지 않아 점점 강해져가는 형식이다.
  • 지구라트(게임) - 로그라이크 FPS. 그래픽은 로그라이크 FPS중에서도 좋은 편이고 게임 플레이 자체는 고전 FPS인 헤러틱,헥센을 생각나게 한다. 여러번 플레이를 반복하다보면 파라노티컬보다는 상대적으로 훨씬 쉽다.
  • 타유우타 - 야겜이지만 로그라이크로 분류 가능.텔레포트 가능한 층 몇몇만 제외하고 들어갈때마다 방 구조가 랜덤으로 바뀌며,작중 받는 퀘스트 다수도 던전 어딘가의 물건을 찾아 회수하기다.몬스터 처치는 그에 뒤따라오는 서브퀘일 뿐.더욱이 허기,피로 시스템까지 있어서 생각없이 헤메다가는 순식간에 쓰러지기 십상이다.허기 피로 0이어도 전투는 가능하나 명중률이 처참해져서 도저히 굴릴 수가 없다.
  • 텔레글리치 - 톱뷰 슈팅. 픽셀 그래픽과 엄청난 난이도가 특징이다.
  • 편도 용자 - 정통파 로그라이크에 비하면 난이도 자체는 쉽지만, 오른쪽으로 강제로 고정된 진행 방향과 급박한 시간 제한이 주된 특징이다.
  • A Magical High School Girl - 단어 조합으로 마법을 제작하고, 제작한 마법으로 적을 잡으며 진행하는 턴제 로그라이크 RPG.
  • Buriedbornes - 시점(?)이 남다르게 쿼터뷰도 톱뷰도 아니라 일인칭이다.
  • bit dungeon - 로크라이크 식 던전 오르기 게임 플래시게임에서 시작했으며 지금은 안드로이드(OS) 같은 데서 유료로 팔고있고 앱으로는 2편까지 나왔다. 바인딩 오브 아이작 이랑 약간 비슷한 느낌이지만 이쪽은 자신을 치장하고 그치장한 더강해지는 아이템을 줍고 스텟 을 올려 전진한다,
  • CastlevaniaRL - Slash가 제작한 비디오게임 기반 로그라이크중 하나. 악마성 시리즈를 로그라이크로 만든 악마성 팬게임. 이외에도 메트로이드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록맨 시리즈를 로그라이크화한 것들이 있다.
  • Crowntakers - 턴제 RPG. AI 특성과 맵빨을 받지 않으면 초반부터 썰려나가는 고난이도 게임.
  • Crypt of the NecroDancer - 로그라이크리듬게임을 복합한, 턴제 아닌 턴제 액션 게임. 기본적으로 키보드의 방향키 4버튼만을 사용하지만 게임 패드로도 플레이가능할 뿐 아니라 DDR 패드도 지원. 스팀에서 14.99달러에 판매중
  • Dead Cells - 2017년 로그라이트의 신흥 강자로 심지어 브로포스와 같은 픽셀 횡스크롤 얼리엑세스 게임인데 나오자마자 훌륭한 완성도로 고평가받고 있는 게임. 이 게임의 중점은 길가면서 각종 좋은 무기들과 스킬들을 주우며 사용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게임이다. 컨트롤 자체도 편리하면서 다루기도 쉬운 점 때문에 초반의 걸음마만 잘 떼면 접근 자체는 어렵지 않는 편.
  • Delver - 또다른 로그라이트 FPS. 게임의 외관은 정통 던전크롤링 같은 분위기이며 캐릭터는 2D 스프라이트로 나오고 전체적인 그래픽이 16비트 레트로 스타일이다.
  • Desktop Dungeons - 무척 캐주얼(?)하며, 10분 안에 한 판 엔딩을 볼 수 있는 게 특징.[16] 사실 로그라이크의 탈을 쓴 퍼즐 게임에 가깝다. 다만 쉽지는 않다.
  • Don't Starve - 로그라이트 생존게임. 1회용 부활 장치가 로그라이크 치곤 좀 많지만, 만들 수 있는[17] 부활장치들은 여러가지 단점을 지니고 있어 쉽게 얻기 힘들다.[18] 식량이나 아이템 등의 기능이 바뀌진 않으나[19] 먹어보지 않으면 그 효과를 알 수 없다. 물론 생존게임이기도 하니 좀 오래 하면 상당히 쉬워지기는 하지만, 이 게임의 모드 상당수가 로그라이크적인 요소를 무력화 내지는 약화시키는 것임을 보면 역시 진입장벽이 없지는 않은 듯.
  • Dungeon Of The Endless - FTL과 자주 비교되는 비정통 로그라이트 게임.
  • Dungeon Souls - 톱뷰 형식 핵 앤 슬래쉬 로그라이크 게임. 바인딩 오브 아이작Risk of Rain을 섞은 듯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으나 레벨업시 스탯 분배를 직접 할 수 있고 스킬을 선택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캐릭터 자체의 랭크가 있고 랭크가 상승하면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도 함께 상승한다. 난이도의 상승에 따른 체감난이도가 기하급수적이다악몽 같은 나이트메어 난이도.
  • The Enchanted Cave - 플래시 로그라이트 게임. 일반 로그라이크와 다른 점은 위험할 때 언제든지 탈출할 수 있다는 것과, 탈출 시 아티팩트를 들고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 Enter the Gungeon - 톱뷰 슈터 형식에 로그라이크 요소를 가미한 게임. 이름의 유례는 던전+건(Gun). 이름답게 무기는 모두 총기류이다. 공식한글화가 되어있다.
  • Everspace - 갤럭시 온 파이어 2를 만든 회사의 정신적 후계작. 3인칭 우주 SF 슈팅을 로그라이크와 결합했다. 현재 베타 테스트중.
  • FTL - 우주를 항해하는 함선을 지휘하는 게임. 전략과 운을 모두 요구하는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경험해볼수 있다.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편.
  • Hammerwatch
  • Hand of Fate - TCGTRPG, 로그라이크 RPG를 조합한 특이한 형식의 게임. 플레이어가 선정한 카드를 포함해서 맵을 랜덤 생성한다.
  • Heart & Slash - 3인칭 시점의 핵 앤 슬래시 액션 게임. 사망시 맵이나 부품은 모두 잃어버리지만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사용되는 고철은 다음 플레이 시 유지되기에 다른 로그라이크들보다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
  • Hero Siege - 톱뷰의 핵앤 슬래시 성향이 강한 게임. 캐릭터의 능력치나 장비, 소유한 돈은 리셋되지 않지만 죽을 경우 게임진행시 상당히 중요한 유물과 포션은 사라진다. 다만 캐릭터의 레벨은 그대로라 능력치가 유지되는 만큼 장비까지 충실하게 갖추는 순간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에 비해 난이도가 낮아진다.
  • Legend of Yore - 링크 참조.
  • Magicite -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던전을 지나가고 , 마을을 지나치면서 보스를 잡는 게임.하지만 마법사 파이어볼이 사기라서 클리어는 금방 할 수 있다. 100% 클리어가 빡세서 그렇지
  • Monolith - 비행슈팅 + 아이작
  • Monster Slayers - 카드게임에 로그라이크 요소를 넣은 덱빌딩 게임이다. 전투를 승리해서 얻은 전리품 카드나 상점에서 구입한 카드를 자신의 덱에 추가하거나 이벤트 등으로 덱에 있는 카드를 삭제해서 자신만의 덱을 완성해간다.
  • Nuclear Throne - 톱뷰 슈터의 형식에 랜덤 생성 던전 등의 로그라이크 요소를 가미한 게임이다. 로그류 보다는 슈터로써의 재미에 조금 더 치중 한 게임이지만 역시 로그라이크 요소가 있는만큼 난이도가 상당하다
  • Phantasmal - 1인칭 서바이벌 호러 FPS 어드벤처에 로그라이크를 접목했다. 배경은 구룡성채라고...
  • Paranautical activity - 로그라이크 FPS 게임. 상당히 정신 없다 왠지 모르게 하다 보면 바인딩 오브 아이작이 생각난다. 스팀에서 9.99달러...였으나 개발자가 게이브 뉴웰에 대한 살해협박성 트윗을 남긴 병크(번역)를 일으켰고 이 괘씸죄 때문인지 스팀에서 내려갔다. 이후 gog.com에 재등록되었으나 이 전적때문인지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한 편. 그리고 2015년 2월 스팀에서 재등록었다.
  • Pixel Piracy - 로그라이크 해적 시뮬레이션 게임. 오픈 월드다.
  • Drakefire Chasm - 플레이어가 드래곤의 새끼로 시작해서 몬스터들을 잡아먹고 성장하여 @들[20]과 대적한다는 역발상이 돋보이는 작품.
  • Realm of the Mad God - RPG와 슈팅게임을 섞은 것 같은 로그라이크 계열 게임 중 하나. 타 로그라이크 게임에 비해 RPG는 RPG다보니 플레이 타임은 길 수밖에 없으나 의외로 만렙은 빠르면 10분 느려도 30분이면 찍을 수 있다.
  • Red Rogue
  • Renowned Explorers: International Society - 탐험가가 되어 세계의 각종 오지를 여행한다는 컨셉의 게임. 탐험 방식은 FTL과 유사하고 전투 방식은 턴제 RPG이지만 화술을 실제 전투의 일환으로 도입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클리어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점수를 최대한 뽑아내는 최적화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도록 하는 게임이다.
  • SanctuaryRPG - 맵을 직접 이동하는 방식이 아닌 점에서 비정통이지만 아스키 코드를 이용한 그래픽을 사용하고 텍스트가 중요시되는 등 상당히 복고의 느낌을 풍기는 로그라이크 게임. 외견과 달리 유저에게 은근히 친절하다.
  • Shattered Planet - 우주를 배경으로 한 Sci-fi 로그라이크. 쿼터뷰 방식으로 진행한다. 레벨이 없는 대신 도중에 모은 고철과 크리스탈로 플레이어를 강화할 수 있는데 강화한 플레이어의 능력치는 영구 보존된다. 다양한 랜덤 이벤트가 존재하며, 일일 도전도 있다. 여러 게임들의 패러디도 많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는 봄버맨도 있다.
  • Sky Rogue - 전투기 비행 시뮬레이션과 로그라이크식 스테이지 구성으로 이루어진 게임. 두 장르는 이미 서로 어려운데 서로 합쳐졌기에...
  • Skyhill - 로그라이크 생존게임 100층 최상층에서 시작해서 1층을 목표로 아래로 내려가는 형식이다. 맵은 층마다 중간의 계단 오른쪽 왼쪽 각각 1개씩 3개의 방으로 구성되어있다. 무기와 음식들은 조합하여 더 상위의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으며 아이템 테크 올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 Sick peter - 로그라이크 게임중 얼마 안되는 제2차 세계대전 배경의 게임. 플레이어는 4살짜리의 병든 유대인 어린아이가 되어서[21] 나치 독일 점령하의 네덜란드를 배경으로 나치독일군을 피해다니며 잃어버린 엄마를 찾아야 한다. 타 로그라이크에 비하면 아주 간단한 편이지만 게임 특성상 잠입이 기본이 되기 때문에 단순하면서도 깊이있는 스텔스 중점의 로그라이크. 플레이타임은 보통 10분정도의 커피브레이크 로그라이크로 분류되는편.
  • Slay the Spire - TCG를 접목한 로그라이크 게임. 한마디로 하스스톤 + 다키스트 던전. 2018/03 기준 얼리 액세스 게임 1위.
  • Sterdenn -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지만, 파워업이나 필드전에서 적들의 조합, 핸디캡 요소에서 로그라이크적 요소를 차용한 로그라이트 슈팅게임.
  • Steve Jackson's Sorcery! - 게임북 원작의 RPG/어드벤처 게임이다. 1 ~ 3편은 로그라이크와 상관이 없지만, 마지막인 4편부터 낙장불입과 죽음에 대한 댓가가 적용되어있고, 2회차에서 영구적인 죽음을 적용할 수 있다.
  • Subterrain - 좀비 서바이벌과 로그라이크의 퓨전으로 위의 정통파 카타클리즘과는 달리 톱뷰 액션의 형식을 빌었다.
  • Thea: The Awakening - 4X 게임에 RPG 요소를 섞은 생존물. TCG와 비슷한 카드식 전투 방식을 택하고 있다. 로그라이크의 특징은 강제 세이브를 시키고 세이브 파일을 하나만 쓰는 식으로 넣었다. 슬라브 신화를 채용했다.
  • This War of Mine - 로그라이크로 홍보되고 있지는 않지만, 캐릭터의 전투력에 명확한 한계가 있고 생존 타이머가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는 스텔스 중심의 로그라이크에 가깝다.
  • Transcendence - 2D 우주 SF 슈팅에 넷핵의 진행 양상을 결합시켰다. 영구적인 죽음까지는 아니지만 죽지 않는 것을 비롯한 여러가지 행동을 넷핵식 품행 제한(Conduct)으로 구현했다. 유료 컨텐츠(확장팩)는 스팀에서 구매 가능하다.
  • Vagante - 턴제 방식은 아니지만, 죽을 때마다 맵의 구조가 랜덤으로 바뀐다. 또한, 컨트롤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는 로그라이크 게임
  • Wayward Souls - 턴제 방식이 아닌 실시간 조작 방식의 모바일 로그라이크 게임
  • We Happy Few -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도시의 구조와 퀘스트 트리거 등의 위치가 변하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다.
  • Wizard of Legend
  • 20XX - 로그라이크 게임이라고 장르가 표기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로그라이트에 가까운 게임.

5. 참고 사이트


  1. [1] 후술하겠지만, 'Rogue-like'라는 용어 자체가 'Rogue 같은'이라는 뜻이다. Rogue 이래 '로그라이크'라는 장르를 표방한 모든 게임은 Rogue의 크고 작은 모방인 셈.
  2. [2] 대부분의 로그라이크에서 삭제된 대표적인 요소가 '게임 오버 후 진행수준에 따른 스코어 채점'이 있다. 원래는 경쟁요소로 점수를 부여한 것이었지만, 이 후 로그라이크 개발자나 팬들이 로그라이크의 특징이자 매력을 영구적인 죽음으로 보게되면서 게임의 난이도를 높혀가기 시작했고, 그 결과 스코어 경쟁보단 클리어로 경쟁을 하도록 유도하거나 아예 점수요소를 없애게 된다.
  3. [3] 멘델이 발견한 그 유전 법칙을 적용하여 프로그램의 동작 요소를 유전자로 삼아 각 개체들을 교배시켜 어떤 과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는 개체를 만들어내는, 말하자면 인공지능 육종법. 이해가 팍 된다
  4. [4] 유닉스 시스템의 터미널 텍스트 API
  5. [5] 로그라이크 중에서 꽤 저난이도에 속하는 돌죽은 3룬클 최적화 캐릭터인 미노타 전사 or 광전사를 골라 열심히 인터넷에 질문글 올리면서 하면 1달 정도로도 클리어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1달이면 웬만한 양산형 MMORPG에서 만렙을 찍을만한 긴 시간이다.. 그리고 다른 종족을 선택한 후 지옥을 맛본다
  6. [6] 일부 게임의 경우 진행 데이터와 캐릭터 스테이터스 데이터를 백업해 두었다가 캐릭이 죽어서 데이터가 날아가면 백업된 데이터를 복붙해서 되살릴 수는 있다. 다만 백업된 시점 이후의 진행 상황은 로그라이크 특유의 랜덤성 때문에 젼혀 달라질 수 있으며, 골수 로그라이크 매니아들은 이 행위를 부정행위라고 여긴다. 일부러 원격 서버에 접속해서 남들 다 보는 앞에서 플레이하고 그 기록을 남기는 이유가 다 세이브 파일을 건드리지 않고 정당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7. [7] 참고로 우리가 알고 있는 대다수 고전 오락실 일부 게임들도 이 속성이 약간 반영되어 있다. 단 플레이어가 죽으면 컨티뉴 화면이 뜨는 것만 차이가 존재할 뿐. 계속 하면 다시 할수 있다.
  8. [8] 목숨을 살려주는 기능이 없는 작품을 클리어하면 올뎃 노미스 클리어, 어찌어찌 한번 부활을 한다고 해도 최소한 원코인 클리어에 해당된다. 만약 클리어를 했다면 자랑해도 괜찮다.(...) 단 죽으면 삭제되는 세이브 시스템은 장편 로그라이크라면 어디서나 갖추기에 켠김에 왕까지는 아닐 수도 있다.
  9. [9] 물론 아이템을 수집하거나 해서 1번 정도 부활하게 해 주는 시스템이 존재하기도 한다. 넷핵의 Amulet of Life Saving이나 픽셀 던전의 이슬병이 그 예시. 다만 부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난이도도 만만찮아서, 부활을 준비하다가 허망하게 죽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리고 맨 몸으로 부활한다거나, 능력치 제약이 있거나 한 불완전한 부활인 경우도 많으며, 아예 부활을 하기 위해서는 능력치를 영구적으로 깎아야 하도록 하기도 한다.
  10. [10] 또 다른 예외로, 후기의 로그라이크 중에는 일종의 업적 시스템 비슷하게, 이후 플레이에서 한정적이지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어주거나 플레이를 원활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존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소위 '아티팩트'라 하여, 이후의 플레이에서 시작부터 장착할 수 있는 장비가 있거나, 클리어 할 때마다 클리어한 캐릭터의 스탯이 조금씩 증가하거나 한다. 다만 이런 게 전혀 없는 경우도 당연히 많다.
  11. [11] 넷핵의 경우 시체를 먹으면 영구적으로 저항력이나 다른 좋은 능력이 생기는데, 거기에 혹하는 유저들을 낚기 위해 너무 과식하면 목이 막혀 질식사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어찌 되었든 숨을 안쉬고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으면(Amulet of Magical Breathing 등) 골로 간다.
  12. [12] 톨네코의 대모험이 발매되었을 때 드래곤퀘스트의 스핀오프 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잡았던 사람들이 멘붕하여 불만을 터뜨리자 춘 소프트의 사장이던 나카무라 코우이치가 내놓은 답변이 바로 이것이었다. 톨네코의 레벨은 리셋되지만 플레이어의 레벨은 계속 유지됩니다.
  13. [13] 작성 연도가 2000년이다. 기자의 멘붕이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로그라이크를 아예 몰랐던 듯.
  14. [14] 로그라이크 형태를 띤 MMORPG. 2011년 5월 서비스 중단.
  15. [15] 특수 이벤트에 의해서 되살려낼 수 있긴 하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벽만 유지되고 업그레이드시킨 장비나 스킬은 리셋된 채로 생전에 활약하던 것에 비하면 불완전하게 되살아난다.
  16. [16] 이렇게 짧은 시간에 한판을 끝낼수 있도록 디자인된 짧은 로그라이크 게임들을 이른바 Coffeebreak RL로 분류한다.
  17. [17] 터치스톤은 만들 수 없는 대신 별다른 패널티가 없다. 맨 몸에 체력이 다소 떨어진 채로 부활하긴 하지만, 이건 모든 부활장치의 공통점이다.
  18. [18] 은근히 얻기 까다로운 수염을 요구하고 최대체력이 깎이는 고기우상이 대표적이다. 생명의 아뮬렛은 갑옷/웃옷/가방/아뮬렛 장비를 죄다 몸통 1개로만 처리하는 시스템 때문에 발동이 굉장히 까다로우며 만드는 재료도 구하기 어렵다.
  19. [19] 어떤 캐릭터는 같은 식량을 2일 내 중첩해서 먹으면 효과가 떨어지며, 식량이 썩기도 한다.
  20. [20] 아스키 기반 로그라이크 게임에서는 일반적으로 플레이어를 @로 표시한다.
  21. [21] 제작자 왈. "저는 2차대전 게임을 제작할 것입니다. 주인공은 군인이 아닙니다. 하지만 4살짜리 아이가 주인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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