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루트

Recruit

1. 사전적 의미
2. 유희왕/OCG의 비공식 용어
3. 2003년 영화
4. 일본의 미디어 기업

1. 사전적 의미

'채용하다' 또는 '보강하다', '끌어오다'라는 의미의 동사이며 신입사원이나 신병을 가리키는 단어로도 쓰인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발음은 '리크루트'가 올바르나 왜 그런지 몰라도 리쿠르트가 흔히 통용되고 있다.

2. 유희왕/OCG의 비공식 용어

리쿠르트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일본어 표기 リクルート(리쿠루토)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긴 피진이다.

몬스터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행위의 속칭. 속성별 리크루트 몬스터[1]피라미드 터틀, 스왈로즈 네스트, 바렛 카드군 등이 대표적. 이것을 행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 몬스터를 '리크루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정 스탯 이하의 특정한 속성이나 종족을 불러오는 리크루터는 대부분 공격력이 1400인 것이 특징.

리크루터들은 대개 자기 자신도 불러오는 게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다른 종류의 리크루터를 불러오는 것도 가능하다. 가능한 최장 릴레이로는

공격력이 1400보다 높은 상대 몬스터에게 저런 식으로 계속 자폭특공하면 한 턴에 덱을 최대 17장이나 줄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하는 경우 대개 덱만 줄이기보단, 상대 몬스터에게 암즈 에이드를 달아놓고 원턴킬을 내는 게 대부분. 6장만 자폭해도 이길 수 있다.

그 외에 강제전이, 죽음의 매직 박스 등으로 리크루터를 상대에게 넘겨주고 전투로 파괴하는 형식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단, 일부 리크루터는 자신 필드 위에서 파괴되어야 하거나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야 하는 등 여러 이유로 불가능하니 주의.

리크루트 계열 중에는 이상하게도 듀얼판을 뒤흔드는 카드가 많다. 한때 금지를 먹었다가 에라타로 풀려난 검은 숲의 마녀크리터가 대표적인 예시. 일반 소환 1장 조건 제한 특징상 단시간에 빠르게 많은 카드를 배치할 수 있는 카드들이 강세를 띄고, 이와 함께 강력한 몬스터를 빠르게 소환 가능한 싱크로 소환&엑시즈 소환&펜듈럼 소환과의 궁합이 좋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리크루트 계열 중 강력한 계열의 경우, 발동 타이밍은 묘지 발동 계열이 강력하고, 서치 범위는 가능카드 상관없이 덱인 경우, 마지막으로 조건 카드가 비동명계열인 경우가 강력한 축에 속하며, 저 둘을 동시에 가진 카드들의 경우 현 메타에서 금지 카드인 경우가 꽤 많다.

최근 들어 사용 빈도가 크게 줄었다. 리크루트 자체를 틀어박는 하루 우라라의 범용성이 높았던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리크루트 카드들의 효과 발동 조건이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라 상당히 수동적이기 때문. 그나마 문라이트 블루 캣룡성 카드들의 발동 타이밍도 각각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와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라서 수동성 문제를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다. 이 한계를 어느 정도 극복한 리크루트 카드들은 각각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나 "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효과를 발동하는 문장수 레오피안 카드들. 그외에도 두말하면 입아플 Em 히구루미역시 이런 한계가 약한 몬스터인데 하필 팬듈럼존에서 파괴되어도 발동되는 제정으로 인한 플레이어 능동성으로 결국 금지행.

3. 2003년 영화

로저 도널드슨 감독, 콜린 파렐(제임스 클레이튼 역)과 알 파치노(월터 버크 역)를 주연으로 2003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이다.

1번의 의미에 맞게 CIA 신병 훈련을 주제로 한 영화로 극중 월터 버크가 입에 달고 다니는 최대 명대사인 "보이는대로 믿지 말라"라는 말은 그대로 영화 스토리의 중심을 담당한다.

4. 일본의 미디어 기업

1960년 대학신문의 구인광고 대행으로 시작한 기업으로 이후 각종 정보지에 특화된 출판사로 성장하였다. 이렇게만 말하면 평범한 취업 포털 정도로 보일 수 있으나 현재 규모가 연매출 2조엔,시가총액 5조엔을 넘는 대기업이며, 사실상 일본을 대표하는 정보산업 업체라고 할 수 있다.

사업 영역은 취업과 교육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국인에게는 여행잡지 AB ROAD와 고양이를 CM모델로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일본여행 포털 jalan.net이 친숙할 듯. 일본 최대의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인 SUUMO도 리쿠르트 산하에 있다.

프리터를 신조어로 띄운 당사자이기도 하다. '프리 아르바이터' 자체로도 이전부터 확산되긴 했지만, 1987년 계열 잡지 'From A'의 편집장이 이를 약어로 만들고 아예 잡지 5주년 기념으로 영화로까지 만들어졌다.

1980년대 최대 정계 스캔들로 다케시타 내각을 날려버린 리크루트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도 유명하다.

동명의 한국기업 '리크루트'는 이쪽과 관계가 없다. 한국에는 다른 자회사(RGF자란코리아)가 있다.

서브컬처 계통의 출판을 다루는 자회사 미디어 팩토리가 있었으나, 2011년부터 카도카와에 매각하였다.

5.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의 주인공

자세한 내용은 리쿠르트(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문서 참고.


  1. [1] 킬러 토마토, 거대쥐, 샤이닝 엔젤, 드래곤 플라이, UFO 터틀, 회색곰 마더.
  2. [2] 상대 몬스터의 공격으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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