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기블리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Tipo AM115, 1967~1973)
2.2. 2세대 (AM336, 1992~1998)
2.3. 3세대 (2013~현재)
2.3.1. 세부 판매 모델
3. 이야깃거리
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Maserati Ghibli

1. 개요

마세라티에서 판매 중인 FR/AWD 스포츠 준대형 세단.

마세라티엔트리급 모델을 담당하고 있는 차량인데, 생각보다 프로모션 할인율도 높은편이며, 그렇다보니 한국 마세라티 판매량의 70% 가량을 기블리가 차지하고 있는 마세라티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량이다. 최근 출시된 르반떼 또한 그 판매량 못지않게 팔리는중이다.

기블리(Ghibli)는 사막의 모래 폭풍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다.[1]

2. 역사

2.1. 1세대 (Tipo AM115, 1967~1973)

2인승 쿠페 개발을 목적으로 개발된 프로토타입이 1966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되게 된다. 조르제토 주지아로의 손끝에서 탄생한 기블리는 팝업 헤드램프가 장착되었고 상어와 같은 노즈와 각진 스포트백 형식의 뒷모습을 갖추고 있다. 1세대 기블리는 4.7L V8 드라이 섬프 방식의 엔진과 5단 수동 변속기 혹은 3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하여 31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6.8초, 최고시속은 250km/h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1969년에 좀 더 강력한 성능으로 출시한 SS 버전은 4.9L V8 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최대출력 330마력과 280km/h까지 달릴 수 있었다.

특이한 점으로 2+2 방식의 시트 구조지만 후석엔 등받이가 없다. 즉 짐칸 용도로 쓰는 정도라는 말.

후에 추가된 스파이더 모델은 후석 커버와 차체와 같은 색상의 소프트탑이 옵션으로 존재했다.

2.2. 2세대 (AM336, 1992~1998)

추가바람. 참고 가능 자료 참고 가능 자료2

2세대 기블리까지는 쿠페의 모양을 갖추고 있다. 19년만에 다시 토리노 모터쇼를 통해 돌아온 기블리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차량이 되어버렸다. 유려했던 디자인은 완전히 각진 차량이 되었으며[2] 마세라티 만의 새로운 색이 입혀졌다.

새로운 기블리에는 2.0L V6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다. 처음에는 5단 수동 변속기와 결합하였으며 1995년도부터는 6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되었다.[3] 수출형에는 2.8L의 큰 배기량의 엔진이 장착되었다.2.0L 엔진은 302마력의 최대출력을 발휘하였고 2.8L 엔진은 280마력의 최대출력을 발휘하였다.

199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전자식 서스펜션,17인치 알로이 휠, 윙 디자인의 미러가 추가된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 나온다.

2.3. 3세대 (2013~현재)

전세대 모델들 까지는 2도어 GT 스포츠카 였었으나, 현재 모델로 체인지가 되며 준대형 세단으로 판매 중이다.

엔트리형 마세라티를 슬로건으로 2013년부터 판매 중이다. 2019년 현재 가격은 1억 1640만원~1억 4300만원이며, 19년식부터 마세라티 모든모델에서 디젤 모델은 단종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3년 9월에 정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와 공유하는 275마력 V6 3.0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2014년에 추가되었으며 기블리 모델들 중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이다. 제로백은 6.3초. 디젤 엔진인데다, 공차중량이 기블리 모델들중 유일하게 라이벌들과 비슷한 수준인 1,850kg으로 연비가 11.1km이다. 2017년식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마세라티 르반떼와 공용하는 430마력 V6 3.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은 4WD(Q4)에 장착되며 제로백은 콰트로포르테 GTS와 동일한 4.7초이며 후륜구동 모델에는 V6 3.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350마력으로 세팅된다. 제로백은 5.5초.

가솔린 모델은 디젤과 다르게 너무 무겁고 연비가 떨어진다. 4륜 모델은 공차중량이 2,070kg이다. 동급에서 가장 무거운 제네시스 G80 스포츠 다음으로 무겁다. G80 스포츠는 2,090kg이다. 후륜 모델조차 정확하게 2톤이다. E400이 1,910kg, 540i가 1,850kg인 현실과 맞대면 더더욱 초라하다. 게다가 공기저항도 지나치게 높다. 경쟁자들은 cd 0.24~0.29 정도인데 요놈은 무려 0.34다. 다운포스를 만들려고 공기저항 문제까지 감수한 닛산 GT-R은 공기저항 계수가 0.26이다. 0.34는 10년 전에 나온 슈퍼카외 비슷한 공기저항 계수다. 거기다 기블리는 너무 옆으로 퍼졌다. 같은 급에서는 자동차 높이가 비슷하기 마련이다. 여기서 전면 투영 면적을 결정하는 부분은 전폭이다. E세그먼트 모델은 전폭이 대개 1835~1890mm 정도인데, 기블리는 무려 1945mm다. 이거는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비슷한 전폭이다. 전폭이 1948mm인 고스트는 기블리보다 월등히 비싼 차다. 그래서 연비가 낮을 수밖에 없다. V6 3.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의 연비는 7.4~7.9 km/L다. 7.4는 4륜, 7.9는 후륜에서 나온 연비다. 경쟁자들보다 연비가 너무 떨어진다. E450 4매틱은 9.0km/L, 540i x드라이브는 10.2km/L다. 재규어 XF 3.0 AWD도 연비가 9.3km/L다. 너무나 높은 무게 때문에 놀림을 받는 G80 스포츠 H-TRAC 모델도 연비가 8km/L다. 아예 맞대기도 부끄러운 수준이다. 희한하게도 연비가 조금 낮아도 주유소에 머무를 횟수나, 항속거리 자체는 라이벌들과는 비슷하다. 경쟁자보다 연료탱크 용량이 10~12리터 정도가 더 크고 여유있기 때문이다.

피아트 산하로 들어온 크라이슬러와 부분적으로 후륜구동 플랫폼 및 부품을 공유했다. 그래서인지 실내 센터페시아가 크라이슬러의 2세대 300C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게 단점이기도 하다.[4] 기블리의 후륜구동 플랫폼은 마세라티가 출시한 SUV인 마세라티 르반떼와도 공용하고 있다.

2018년형이 출시되면서 윗급인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와 동일하게 그란루소그란스포츠 모델로 나뉘어 출시했으며 기존에 비해서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경쟁 차종으로는 BMW 5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을 정조준 하고 나왔다고 하며, 기블리 Q4는 출력과 토크 모두 마세라티 4륜구동 기본모델들과 동일하게 430마력으로 세팅하였다.

2.3.1. 세부 판매 모델

엔진형식

가솔린

S Q4

미션형식

ZF 8단

ZF 8단

연료

휘발유

휘발유

구동방식

후륜구동

4륜구동

배기량

2,979cc

2,979cc

최대출력

350hp

430hp

최대토크

51kg.m

59.2kg.m

발진 가속력(0-100km/h)

5.5초

4.7초

최고시속(km/h)

267

286

복합연비(km/L)

7.9

7.4

가격

1억 1,640만원~ 1억 2,430만원

1억 3,120만원~ 1억 4,300만원

3. 이야깃거리

  •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와 함께 뒷태가 1세대 후기형 K7을 닮았다는 평들이 많다.
  • 마세라티 모델중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은 차이기도 하다. 콰트로포르테 5세대까지는 역사도 깊은 수제차 같다고 인정을 받았지만 기블리는 진정한 마세라티가 아니라면서 까였다... 하지만 요즘은 콰트로포르테 6세대 부터는 자연흡기가 아니라 트윈터보 엔진을 쓰는것과 동시에 기블리와 별반 차이없는 센터페시아 때문에 같이 까인다.
  • G80과 비슷할만큼 덩치 자체는 크지만 뒷자리는 아반떼와 별 차이 없을 정도로 좁으며 센터페시아는 크라이슬러 300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점, 문을 닫은 상태에서도 실내에서 외부 도색이 보일정도의 마감등이 기블리가 까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마세라티 답게 스포츠 모드로 바꾸면 6기통 답지 않게 배기음은 으르렁 거린다.무거운 G70[5]
  • 마세라티의 첫 SUV인 르반떼가 기블리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사용한다.
  • 2019년식 마세라티에 모든 디젤 모델들이 단종되었다 .
  • 2020년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1. [1]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지브리도 원래는 기블리가 맞는 말이나 워낙에 발음이 굳어진 터라 제작사 측에서도 딱히 고칠 생각은 없는 모양이다.
  2. [2] 이 시기의 기블리는 1980년대 초반 마세라티의 주력차종이었던 비투르보(BIturbo)를 업데이트한 최종형에 해당된다.
  3. [3] 5단은 ZF, 6단은 게트락제 변속기였다.
  4. [4] 플랫폼 공용화 자체는 타 업체들도 흔히 단행하는 만큼 크게 비판받을 만한 건 아니나, 실내 부품들 중 센터페시아처럼 눈에 들어오는 부속들까지 공용한 것은 고급차 시장의 특성상 부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할 수 있다. 부품 공용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까지는 좋았지만 고급차를 구입하는 고객 마인드가 "옆집하고 같은 차는 타기 싫다"와 얼추 비슷하다는 걸 감안하자면 센터페시아까지 공용하자는 아이디어는 무리수가 된 샘.
  5. [5] G70 역시 좁은 뒷자리때문에 욕을 먹지만 기블리보단 200kg이상 가벼워서 370마력짜리 3.3 트윈터보 엔진을 달고도 연비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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