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블룸버그

이름

마이클 블룸버그(Michael Bloomberg)

출생

1942년 2월 14일 (만 77세),
미국 매사추세츠보스턴

학력

존스 홉킨스 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정당

민주당(~2001년, 2018년~)

공화당(2001년~2007년)

무소속(2007년~2018년)

이력

(전) 미국 뉴욕시 시장

종교

유대교

1. 개요
2. 정치 이력
2.2. 2020년 미국 대선
3. 생애
4. 관련항목

1. 개요

마이클 블룸버그는 미국의 기업인이자 정치가이며 전 뉴욕 시 시장이다.

블룸버그 통신 등을 포함한 대형 미디어 그룹 블룸버그 L.P.의 창립자이다. 블룸버그 회사는 유한회사라 대주주가 없다.

하버드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증권사인 살로만 브라더스에 입사하였으나 1000만 달러의 퇴직금을 받고 해고당했다. 하지만 혁신적인 경제 뉴스 전문 미디어 그룹인 블룸버그 LP를 창립해 억만장자가 되었다. 포브스지 추산 기준으로 372억 달러다. 자기가 부자라고 항상 강조하는 도널드 트럼프보다 같은 포브스 지 기준으로 약 8배 더 부자다.

미국 8위의 부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73306#

정치인으로서 뉴욕 시장을 맡아서 3선했다.

2. 정치 이력

흔히 '중도'로 분류된다. 극단적 양당정치를 비판해왔고, 기업가 출신으로서 친 월가적 성향(공화당)을 갖고 있지만 낙태, 총기규제 찬성(민주당)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정계에 입문해 뉴욕시장에 당선된 후 3선에 성공하며 대선주자 급으로 성장했다. 원래는 민주당 소속이었지만 2001년 민주당을 탈당한 뒤 공화당 소속으로 뉴욕시장에 당선되었다. 재선한 뒤 2007년 공화당을 탈당하였다. 2009년 무소속으로 뉴욕시장 3선에 성공하였다.

2012년 대선에서는 당시 재선에 도전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를 지지하였다.

2018년 민주당에 복당했다.

뉴욕시장 선거 이력은 다음과 같다.

  • 2001년: 공화당 소속. 744,757표(50.3%)를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 2005년: 공화당 소속. 753,090표(58.4%)를 득표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 2009년: 무소속. 585,466표(50.7%)를 득표하여 3선에 성공하였다.

2.1.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무소속으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다수의 언론이 보도하였다.

  • 버니 샌더스와는 다른 경우인 것이 버니 샌더스는 현재 무소속이지만 민주당 대선경선에 참여해 후보에 선출되면 민주당 대선후보로 미국대선을 치르는 거지만 블룸버그는 '그냥 무소속'으로 대선을 치른다는 것이다. 이 모험이 가능한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도 데꿀멍하게 하는 블룸버그의 압도적인 재력 덕택이다[1][2]. 언론에는 10억 달러(약 1조 원)을 사용하겠다는 내용이 나왔다.레알 쩐의 전쟁 차라리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돈을 더 아끼는 게 아닐까 싶은 금액
  • 측근들은 이미 ‘문제를 해결하는 테크노크라트, 경제를 이해하는 자수성가형 사업가, 초당적 시정 경험’라는 방향으로 선거운동계획을 짰다는 기사가 나왔다.
  • 사실 블룸버그 L.P.라는 회사가 쓰여진대로 단순히 미디어 산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뉴스와 금융분석을 주력으로 하여 성장한 이력이 있는지라 자연스럽게도 친월가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관계다. 유력한 시나리오로 볼 수 있는 것은, 공화당의 대선 후보가 개막장인 트럼프로 선출되고 동시에 민주당은 월가 입장에선 최악의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샌더스로 결정될 경우 블룸버그가 나설 수 있다는 것. 트럼프의 워낙 안티를 양성하는 입방정 덕분에 확장성이 떨어져 샌더스에게 어려울 것이고 또한 샌더스나 트럼프나 미국 정치지형에 비춰본다면 극좌와 극우가 대선 레이스에 뛰는 양상이 되어 중도를 표방하고 또 그러한 정치생활을 해온 블룸버그가 나타날 경우 대선 판도는 예측하기 어렵게 될 수 있다. 세 후보 중 누구든 당선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고 거기엔 물론 블룸버그 본인도 포함된다. 경선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는 아직은 불확실한 미래의 이야기이긴 하다.
  • 블룸버그는 버니 샌더스가 후보로 선출될 경우 출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 재산 50조원이 넘는 블룸버그로써는, 사회주의자 샌더스가 대통령이 되는게 영 좋지 않기 때문. 내 재산 다 뺏기게 생겼다 이놈들아 블룸버그가 출마하면 공화당 성향 유권자나 민주당 지지자의 절반인 리버럴 표는 별로 못얻겠지만, 나머지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중도성향 민주당원의 표를 더 많이 잠식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괜한 억측이 아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PPP의 2월2일~2월3일 여론조사를 보면 http://www.publicpolicypolling.com/pdf/2015/2016results.pdf 20페이지를 보면 블룸버그가 출마해서 3자대결을 하는 경우 도널드 트럼프 39%, 버니 샌더스 36%, 마이클 블룸버그 13%가 나온다.

더욱이 이 여론조사가 이루어진 2월2일~2월3일은 트럼프가 아이오와 2위로 여론의 뭇매와 조롱을 맞으며 기가 엄청나게 꺾인 상태였고 동일 여론조사기관인 PPP가 같은 날짜에 조사한 공화당 전국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는 25%밖에 안나올정도로 http://www.publicpolicypolling.com/pdf/2015/PPP_Release_National_20416.pdf 트럼프가 최대한 망한 시기에 그것도 동시기에 가장 낮은 전국 지지율이 나온 트럼프에게 불리할대로 불리한 표본의 여론조사에서조차 블룸버그가 출마해서 3자대결시 트럼프가 이기는 결과가 나왔다. (같은 시기인 2월2일~2월3일 Morning Consult에서 조사한것으로는 트럼프는 공화당 경선 전국 지지율이 38%가 나왔었다.) https://morningconsult.com/2016/02/bernie-sanders-marco-rubio-ted-cruz-rise-after-iowa/

지금의 트럼프는 뉴햄프셔 경선을 압승하면서 다시 대세론을 재점화하고 상승세인점을 감안하면 블룸버그가 출마해서 3자대결을 한다면 샌더스가 패할 확률은 아주 높다.

공화당 후보로 트럼프가, 민주당 후보로 샌더스가 지명되고 블룸버그가 출마한다면 샌더스가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수 있다. 물론 힐러리가 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블룸버그의 출마 가능성은 있다고 한다.

허나 지금까지 무소속 후보가 대통령이 된적이 없다는 점과 지지자가 고작 전체에서 7%밖에 안되는 상황에 출마했다간 오히려 공화당쪽이 이길 가능성이 더 커지는 문제가 존재한다. 마이클 블룸버그는 트럼프또한 좋아하지 않는다. 출마하더라도 높은 확률로 질 뿐더러 공화당이 확실한 승리를 가지게 되므로 섣불리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렇듯 강력한 제3후보로 거론되었지만 2016년 3월 불출마 선언을 한다. 제3후보로 나가도 당선이 불가능한데다 제3후보의 출현은 강경 보수 공화당 후보 트럼프의 당선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 http://www.huffingtonpost.kr/2016/03/08/story_n_9404924.html 그리고 2016년 7월 힐러리 지지선언과 함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지지 연사로 나섰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251618001&code=970201

2.2. 2020년 미국 대선

앨라배마 주 민주당 경선에 출마선언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첫 여론조사에서 4%밖에 안 나와 오히려 각 후보의 결집만 도와주고 있다.#

2019년 11월 24일. 공식적으로 경선 출마 선언하였다.#

돈으로 민주주의를 사려고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굉장히 고령이라는 점도 발목을 잡고 있으며 또한 이미 경선을 위한 토론회 등 사전 행사가 상당수 진행된 굉장히 늦은 시기에 출마했다는 문제점도 있다.

3. 생애

1942년 태어났다. 아버지 헨리 블룸버그는 러시아 유대인 출신의 이민자로 유제품 회사의 회계사였으며 집안 환경은 중산층이었다. 어머니 샬럿 루벤스 블룸버그는 벨라루스 이민자 2세대로 전업주부였다.[3]

고등학교 시절부터 방과후, 주말, 방학을 이용해 전자쪽 중소기업에서 일했다. 그런 이력 때문에 전자공학과에 입학했으나 공학 학점은 C근처에 불과했다. 대신 동아리, 학생회 등에서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학생회 선거 운동이나 파티를 주최하는 데 대단한 능력을 발휘했다. 그런 사정 때문에 대학을 졸업한 직후 공대 대학원이 아니라 하버드 MBA에 재직경력 없이 지원해서 합격했다. 하버드에서의 학점 역시 중간 정도였다. 1966년 졸업하면서 베트남 전쟁에 사관후보생으로 참전하려고 지원했으나 평발이라고 탈락했다.

이후 진로를 고민하던 중 투자은행 쪽으로 진로를 잡은 친구의 권유로 골드만삭스(투자은행)와 살로만 브라더스 (당시 증권사)에 지원해 둘 다 합격했다. 골드만삭스에서는 연봉 14,000달러를 제안했고 살로만 브라더스에서는 연봉 9천달러와 입사 조건부 대출 2,500달러 제공을 제안했다[4]. 당시 하버드 MBA를 마친 사람은 월가에 잘 가지도 않았을 뿐더러[5] 월가에 가더라도 투자은행이나 리서치 회사를 선호했고 증권 브로커 영업은 상류층들에게는 천한 일로 여겨지고 있었다. 특히 살로만 브라더스에는 하버드 출신이 거의 없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의 높은 사람은 'Mr.xxx'라고 격식을 차려 불러야 하고 살로만 브라더스의 높은 사람은 '빌리'라고 애칭을 불러 가며 이야기할 수 있었는데다가 사장 티도 안 냈다는 점에서 살로만 브라더스를 선택했다. 그는 상류층 출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고상한 문화가 오히려 마음에 맞지 않았다는 것이다.

빌리 살로만(사장)은 아침형 인간이어서 일찍 출근했는데 그 시간에 심부름을 해 줄 젊은이가 블룸버그 밖에 없었다. 한편 부사장은 저녁형 인간이어서 늦게 퇴근했는데 그 시간에 심부름을 해 주고 택시를 같이 타고 퇴근할 젊은이도 역시 블룸버그 밖에 없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빨리 승진하게 되었다.

1979년 사내 정치의 실패로 좌천되어 증권 중개 쪽에서 쫓겨나 컴퓨터 부서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결국 1981년 8월경 사내 정치의 실패로 퇴사했다. 다른 회사와 인수합병하기로 하면서 60여명의 파트너 중 7명을 잘랐는데 블룸버그도 잘렸다. 이 때 퇴직금으로 천만 달러를 받았다.

나쁘게 보자면 불운이 2번 연속 일어난 것이지만, 컴퓨터 부서에서 배운 컴퓨터 기술과 천만달러의 퇴직금 중 400만달러를 이용해 블룸버그를 창업할 수 있었다. 당시 운영 비용을 아끼기 위해 블룸버그가 직접 고객사에 기계를 갖고 가서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이는 등 설치 작업을 했다고 한다.

가족관계로는 1975년 영국 출신의 수잔 엘리자베스 바바라 브라운과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1993년 이혼했다. 2000년부터 다이애나 테일러와 동거하고 있다. 그녀는 1955년생으로 블룸버그의 전임 주지사 보좌관을 하던 시절 동거하게 되었다.

취미는 헬리콥터와 항공기 조종, 그리고 기부다. 1976년 헬리콥터를 빌려서 조종하다가 엔진 사고로 불시착한 적이 있다. 항공기 사고로도 불시착한 적이 있다.

4. 관련항목


  1. [1] 트럼프 스스로가 100억 달러대라고 주장하는 자기재산을 기준으로 삼아도 3.72배(...)
  2. [2] 게다가 이 사람은 금수저로 분류되는 도널드 트럼프와는 달리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고, 30대 후반에 회사에서 정리해고당하고 받은 위로금과 퇴직금으로 사업을 시작한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3. [3] 이 문단 내용의 출처: 블룸버그 자서전
  4. [4] 그 당시 물가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평생동안 연봉이 6천달러를 넘긴 적이 없었다고 한다.
  5. [5] 블룸버그 스스로는 제조업 회사의 경영관리직을 가장 고려하고 있었고 금융권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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