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승부

MBC 월화 드라마

여자의 남자

마지막 승부

맞수

1. 개요
2. 내용
3. 등장인물
3.1. 명성대학교 농구부
3.2. 한영대학교 농구부
3.3. 신라대학교 농구부
3.4. 동민의 가족
3.5. 철준의 가족
3.6. 기타
4. 결말
5. 드라마의 영향력
5.1. 마지막 승부 세대
6. 미디어믹스
7. 기타
8. 주제가 표절 논란

1. 개요

슬램덩크와 함께 1990년대 대한민국에서 농구 붐을 일으킨 역작.

MBC에서 1994년 1월 3일 ~ 동년 2월 22일까지 1달간 방영한 손지창, 장동건, 심은하 주연의 스포츠를 빙자한 연고전 띄우기 월화 드라마. 조연으로는 당시 청춘스타였던 지금은 불륜 전문 배우로 유명한 이종원, 박형준, 박철, 허준호 등에다가 떠오르는 여배우 이상아, 신은경 등까지 가세했는데 오늘날에는 다시 보기 힘든 꿈의 캐스팅이다.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손지창은 그 당시에 싱어송라이터 + 원톱 배우였으며, 장동건은 물론 지금의 위치는 아니었으나, 한참 주변에서 밀어주려고 하던 시기였고, 무명이던 심은하는 이 드라마 1회 방송만에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가 되었다.

이미 이상아80년대 최수종, 손지창, 김민종과 상대역이 가능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여배우였고, 허준호, 신은경 등도 나름 독자적인 위치를 가졌다.

이종원은 지금이야 약간 살이 찌고 나이를 먹고 이미지가 바뀌어 불륜 전문 배우로 계속 캐스팅이 되지만, 저 당시에는 피지컬 + 외모를 동시에 갖춘 청춘 스타였으며, 박형준은 그 당시 손지창, 김민종, 장동건 등과 경쟁하던 레벨이었고 그 역시 음반을 두어장 낸 가수며, 박철은 갑자기 살이 찌고 탈모를 겪으며 아저씨가 된 것이지, 저 당시 박철은 꽃미남 배우였다.[1]

비교적 최근작으로 비교할만 드라마 캐스팅은 2013년작 상속자들이 있다. 꽃보다 남자,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음한 이민호, 박신혜 등에 흥행불패 작가 김은숙의 참여는 상당한 해외 자본의 투자를 이끌어내었고, 그러한 상황에서 당시의 한창 유망주로 꼽히던 김우빈, 강하늘, 김지원 등이 가세하고, 유명 아이돌인 크리스탈, 강민혁[2],박형식 등이 참여하는 캐스팅이었다. 이미 주연이었던 이민호, 박신혜는 말할 필요가 없고 앞서 언급한 인물들은 상당수가 주연급이상으로 성장했다. 경제상황과 시대적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대략 100억대를 상회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제작비의 큰 차이가 발생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드라마 한류의 첫 스타트를 끊은 작품 중 하나로,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만 - 홍콩 방송에 수출되어 방영된 드라마다. 홍콩 내 방영을 한 위성방송 스타TV[3]는 첫 방영 전 신은경 등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등으로 꾸민 특집방송을 먼저 내보냈다. 본방송 때에는 광고로 나온 것이 당시 홍콩에 진출했던 원비디이다.

이후 한국 드라마동남아권과 중국에도 수출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선봉장을 하게 된다.

2. 내용

약간 열린 결말이라는 소리도 들렸지만[4] 엔딩은 명확하다. 아직까지도 한국 스포츠 드라마 중에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남아있다.

대학 최고의 슈터 이동민(손지창 분), 이동민을 따라 신라대를 가기로 했다가 이동민의 변심[5][6]으로 대학행이 좌절된 뒤 시험을 쳐 농구부가 있는 대학교에 입학[7]해 이동민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하는 윤철준(장동건 분)의 라이벌 구도, 청춘들의 좌절과 극복, 성공스토리가 그려진 전형적인 스포츠 드라마이다.

3. 등장인물

3.1. 명성대학교[8] 농구부

  • 이동민(손지창) - 명성대의 에이스 슈터이자 포지션은 짤없는 슈팅가드.[9]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득점만 하는기계이며 돌파와 외곽슛 특히 3점 사기더웨이에 매우 능하다.문경은? 우지원? 과거 고등학교 때부터 주목받아온 선수로 원래는 신라대로 들어가려 했으나 집안 사정(이유는 아래에 후술) 때문에 동민에게 지원을 약속한 명성대로 가게 되었고, 그 결과 친구들이 나가리가 된 건 둘째치고 대학 진학이 좌절된 친구 호성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철준과 사이가 멀어진다. 명성대로 입학해 뛰어난 활약을 하여 스타가 된다. 나중에 다시 윤철준과 화해하고 절친으로 돌아가게 되고, 나란히 국가대표에 선발된다. 철준이 은퇴한 이후에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는 한편, 최종화에선 다슬에 대한 마음을 접고 미주와 결혼한다. 아니 근데.. 드라마 세계속 에이스 플레이어라는데 폼이 너무 안나서 몰입이 되지 않음..
  • 장용호(박형준) - 명성대의 원투펀치로, 그 실력은 이동민에 절대 떨어지지 않고[10] 그 재능 역시 뛰어나다. 포지션은 포인트가드. 득점력도 있고 경기운영도 잘하는 선수로 나온다.이상민??? 동민이 다른 선수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때 제일 먼저 친구가 되어주었으며, 유쾌한 성격이다. 동민과는 친구이자 선의의 경쟁자. 김만재와는 고등학교 2년 선후배 지간.
  • 정다슬(심은하) - 본편의 진 히로인. 명성대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재학. 주인공 이동민과 윤철준 양쪽의 구애를 받는 여주인공으로 다슬 역시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며 답답한 모습도 많이 보여 동민, 그리고 특히 친구 미주의 속을 많이도 뒤집어 놓지만, 결국 철준에게 마음을 굳히면서 연인이 되고 나중에 철준과 결혼한다. 결말을 보면 알겠지만, 분명히 사범대학을 다녔는데[11] 초등교사가 된다. 교육대학을 다시 다닌 것일 수도 있다. 중초임용을 받았을지도... 당시 심은하의 머리 스타일이었던 포니테일이 인기를 끌기도 했었다.
  • 최미주(이상아) - 정다슬의 절친. 명성대 문과대학 불문학과 재학. 빨간 스쿠프[12]를 몰고 다니며 동민을 등하교 때 자주 태워준다. 동민을 짝사랑했지만, 동민이 다슬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도 뒤에서 응원해주는 대인배,[13] 하지만 그 기다림이 보답을 받았는지[14] 결국 동민과 이어지게 되고, 최종화에서 동민이 철준, 다슬이 있는 초등학교에 방문하게 되는데 이 때 임신 때문에 오지 못했다.
  • 김만재(허준호) - 명성대 농구팀 주장.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이자 들개임재현??? 수비수.석주일??? 처음엔 이동민을 탐탁치 않게 여겨 괴롭히고[15] 심지어 구타까지 하지만욕데레, 주먹데레.사실 만재가 동민을 그렇게 갈군 이유는 허 감독의 지시 때문이었다. 나중에 만재가 동민에게 "그 때 내 행동은 반은 진심이 아니었어."라고 말하며 화해(?)한다. 그 후로는 누구보다 동민을 아낀다.[16]그래도 고인드립을 친건 좀 용호와는 고등학교 2년 선후배 지간. 실업팀에 스카웃되어 명성대를 떠나게 된다. 졸업 후에 한영대와의 경기에도 지고 기강이 헤이해진 후배들을 보러 찾아왔다가 실망하여 기합을 주고 엉덩이에 매질을 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한 엑스트라가 안쪽에 충격 흡수 보호대를 착용하는 걸 깜빡하여 진짜로 맨살(...)에 맞았다는 후일담이 있다. 그리고는 술먹고 후배들에게 갈굼만 당하다 간다... 처음에 이동민을 괴롭힌다거나, 한영대와 경기에 진 후배들 기합주고 매질하는 사람치고는 조금 의외의 측면이 있다면 이 시대 치고는 꽤 덜 꼰대스러운 면이 있다. 2년 후배라는 장용호나 이동민이 좀 심하게 기어올라와도 그냥 웃고 넘어가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는가 하면, 한영대한테 진 이유가 한영대 애들이 악을 단단히 품고 나와서 그렇다는 장용호의 말에 '마, 농구를 무슨 악으로 해?'라면서 은근히 근성론을 까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등....
  • 허진수(송기윤) - 명성대 농구팀 감독. 이동민의 독기를 기르기 위해서 김만재를 비롯한 선배들에게 이동민을 괴롭히라고 지시하기도 한다. 최종회 시점에선 국가대표 코치를 겸하게 됐는데, 철준의 노력하는 자세와 패스 센스를 높게 평가, 애제자 용호가 아닌 철준을 국가대표로 선발한다. 사실 그가 작중에서 동민과 만재에게 한 행동은 실제로는 짤려도 할 말이 없다. 드라마에서는 좋게 넘어갔지만.[17] 이거 말고도 이동민의 독기를 키우기 위해서 심할 정도로 수단방법을 안 가리고 행동하는 일이 많은데, 이 당시에도 좀 심하다 싶은 정도였지만 요즘 같은 경우는 더 크게 비난받을 만하다. 다만 저 시절에는 저런게 지도자의 덕목이라고 포장되기도 했었으니.... 위에서 공과 사를 제대로 구분해서 용호 대신 철준을 추천해서 뽑는 모습이라든가, 나중에 이동민이 방황할 때 동민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모습 등을 보면 실제로 작가가 이 캐릭터를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으로 묘사하려고 한 모습들이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지금 보기에는 좀 무리가 가는 행동들을 많이 했다는게 문제였다.
  • 장코치(이동신) - 명성대의 코치. 본명은 나오지 않았고, 한영대 코치 유학수와 현역시절 같이 뛰었던 절친이다.
  • 종렬(최종환) - 김만재의 친구. 설정상 5~6번째 옵션급 식스맨으로 나오는데, 명문 실업팀에 스카웃되었다고 나온다(...)

3.2. 한영대학교[18] 농구부

  • 윤철준(장동건) - 한영대의 에이스이자 본 드라마의 진 주인공. 고교시절엔 뛰어난 게임 운영과 어시스트 능력을 가진 포인트가드였으나 이동민의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19] 원래 이동민을 따라 신라대에 진학하기로 했다가 동민이 명성대로 진로를 바꾸면서 철준과 그 친구들은 공중에 붕 떠버리게 되고[20] 이후 역시 대학 진학을 물먹고 좌절하며 재수를 하면서 지내던 친구 호성이 철준과 술을 마시다 "너도 이동민처럼 해보란 말이야" 라고 말하고 화가 나서 떠나게 되는데 그를 뒤쫒아가다 호성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이에 철준은 동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재수를 해 한영대에 입학한다. 그럼에도 농구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고, 학과별 체육대회에서도 농구 대신 축구를 하겠다고 했지만 어쩌다 농구경기를 뛰게 되고 마침 그 경기를 구경하던 한영대 코치 유학수의 눈에 들게 되어 농구를 다시 시작해보지 않겠나는 제안에 고민하다 결국 한영대 농구부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과거 동민에게 가려져 있던 포텐을 한껏 폭발시키면서 어시스트는 기본에 득점력까지 갖춘 에이스 플레이어로 성장한다. 동민과는 호성의 일 이외에도 다슬이 때문에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사이였지만, 다슬에게서 동민이 어머니의 병 치료를 위해 명성대로 갔다는 사정을 듣고 나서 동민을 찾아가 "우리가 그래도 친구였는데, 너희 어머니 때문에 그렇다고 우리한테 말만 했더라면 우리가 그걸 이해 못 했을 것 같냐?!"면서 다그친 후에 화해하게 된다. 이후 동민과 나란히 국가대표에 선발되고, 한영대를 농구대잔치 우승으로 이끈다. 수년 뒤엔 은퇴 후 다슬이와 결혼하고 한 시골 초등학교의 농구부 코치가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 김선재 말미잘(이종원) - 한영대의 선수로 포지션은 스몰포워드, 과거 철준, 동민이 있는 성운고등학교와의 결승전 대결에서 경기 종료 직전 쓸데없는 공격시도를 하며 갱기를 망치고 패배했다. 실력은 이동민 못지 않지만 멘탈이 잘 흥분하는 스타일이라 경기를 망치기도 하는 양날검 같은 존재.[21] 그 외 상당히 주먹을 잘 쓴다. 철준과 사이가 안좋았지만 나중에는 친하게 지내게 된다.[22] 훗날 명성대와의 경기 중 부상을 당해[23] 농구를 접는다. 고아원 출신으로 자신이 고아라는 것에 대한 자격지심때문에 수진을 밀어내고 있었지만, 결국 수진과 이어지게 되고, 선수 생활을 그만둔 뒤엔 자신이 자란 고아원의 아이들에게 농구를 가르치면서 살아간다. 다리부상으로 선수생활이 끝났을 때 철준과 한 가지 약속을 했는데, 그건 바로 철준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면 선재의 등번호인 12번을 다는 것이었고, 철준은 그 약속을 지켜준다.
  • 김수진(신은경) - 한영대 농구부의 매니저. 한영대 부속 중-고등학교 출신이고 한영의 딸로써 , 고등학교 때부터 한영대 선수단과 안면을 익혔다고 한다. 왈가닥이긴 하지만, 거친 남자 농구부 선수들을 때로는 다그치고, 또 때로는 보듬을 줄 아는 모성애의 소유자. 선재와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 견원지간으로 지냈지만, 그러던 중에 서로 정이 들면서 기습키스를 받고 말미잘이라 부르면서 연인 사이가 된다.
  • 마이클 최(박재훈) - 한영대로 유학 온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최욱. 키가 크고 탄력이 좋아 덩크슛이 가능한 선수이며 센터내지 파워포워드를 맡았다. 철준에게 덩크슛을 가르쳐 준 선수이기도 하다.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연상 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은 덩크 밖에 할 줄 모른다는 대사를 쳐서다. 드라마에서는 캐릭터에 충실하여 거의 리바운드와 덩크만 한다. 방영 당시 주인공들만큼이나 인기를 누렸다.
  • 박용주(이정훈)[24] - 한영대 농구부 주장. 포지션은 슈팅가드. 성격이 원만하고 자상한 성격. 한영대에서 김선재에 이은 제 2의 득점 옵션이다.
  • 종순(오현섭) - 한영대 농구팀 주장 박용주의 절친, 포지션은 파워포워드. 원래 주전이었으나 마이클이 입단하면서 벤치워머가 된다(...) 그 전부터 경기 뛰는 모습이 잘 안 나오긴 한다 애시당초 별다른 목적도 의지도 없는 전형적인 한영대 농구부의 초기 분위기를 보여주는 인물상이긴 한데, 그래도 성격 자체는 둥근 편이라서 다른 부원들과 사이는 꽤나 좋은 모양.
  • 영만(추가바람) - 한영대 센터. 성이 안나와있다(....) 설정상 팀내 유일의 인사이드 득점 옵션이지만, 이상하게도 종순이나 마이클보다도 비중이 낮으며, 대사는 "알겠습니다" 뿐이다(...)
  • 한영대 감독(강인덕) - 한영대 농구팀 바지사장감독. 출중한 능력을 갖춘 코치에 비해 지도력이 떨어져서[25] 그냥 늘 가만히 있다김영중 감독?. 선수들의 뒷담화에 따르면 학교 이사장의 먼 친척이라고 하며, 한영대 농구팀이 해체된 이후 천안캠퍼스 교직원으로 가게 된다. 그 이후 자취를 감춘다(...)
  • 유학수(전인택) - 한영대 농구팀 코치. 바지사장 감독을 대신한 실질적인 감독이고, 나중에 농구부가 재창단 되고 정식 감독이 된다. 왕년에는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명성을 날렸으며[26] 철준의 포인트가드로서의 재능을 제일 처음 알아보고 철준에게 농구를 다시 시작해볼 것을 권한다. 이름이나 포지션에서 어찌 이 분이 떠오른다
  • 정도일(정욱) - 한영대 총장. 경기 중 난투극 사건으로 인해 이사회로부터 압박을 받자 한영대 농구부 해체를 지시한다. 이후 재창단 움직임 때 그만두라며 유학수 코치에게 압력을 넣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날 밤 전용차(?)를 타고 가다가 야외 운동장에서 연습에 매진하는 한영대 농구부원들의 모습을 보고 무언가(?)를 느꼈는지 이후 한영대 농구부의 재창단을 정식으로 허락한다.

3.3. 신라대학교[27] 농구부

  • 신라대 감독(박인규) - 작중 이름은 불명. 당시 대웅제약 여자농구팀 감독이었던 박인규가 직접 맡았다.
  • 배창훈(윤제한) - 신라대 농구팀의 주포. 실제 명지대 농구부 93학번인 윤제한(뒤에 서울 SK 나이츠에서 뛰었다.)이 맡았다. 명성대와의 결승전에서 이동민을 맨투맨으로 마크해 좀처럼 슛을 쏘지 못하게 만들지만, 동민이 종료 버저와 동시에 에라 모르겠다하고 하프라인에서 던진 3점이 운좋게 골인되면서 좌절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리타이어(...)한다.

3.4. 동민의 가족

  • 동민의 아버지(신귀식) - 동민에게 신라대에서 명성대로 유턴하게 만든, 어찌보면 만악의 근원. 적어도 이분이 자신의 형편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며 성운고 감독에게 동민의 명성대 진학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면, 적어도 호성은 한을 품고 죽지 않았을 것이고, 철준이 동민을 증오하거나 재수를 하는 일도 없었을 지도 모른다.그 대신에 장용호 때문에 고려대 시절 이분처럼 벤치 머릿수만 채우다가 농구인생을 종쳤을 지도 모르지만
  • 동민의 어머니(엄유신) - 오랜 기간 신부전증으로 투병하다가 동민이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역전 3점을 성공시키며 우승하는 중계장면을 보고 그 순간 세상을 떠난다. 동민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신동파의 광팬이었고, 동민이 농구를 시작하게 된 것도 어머니 때문이었다고 한다. 사실 동민이 신라대에서 명성대로 유턴한 이유는 어머니의 치료비를 지원받기 위해서였다. 어머니 때문에 친구들을 배신하면서까지 명성대에 갔고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지만 농구대잔치[28]에서 우승하던 그 순간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았으니 동민의 절망은 컸다.

3.5. 철준의 가족

  • 윤철식(장항선[29]) - 윤철준의 아버지. 전형적인 욕데레 스타일의 아저씨. 하지만 주변사람을 만나면 아들 자랑을 항상 하며[30], 트럭을 몰면서 야채장사로 생업을 이어가는 사람이 자기 아들 대학 보내겠다고 트럭을 팔아서 대학 입학 등록금을 떡하니 마련해 주는 등 츤데레 기질도 만만찮다. 충청도 사투리가 일품이다.(주요 대사는저..저...저... 썩을 놈이... 야.. 이놈아...!! "우리 철준이 나이스여!") 식사 때마다 소주 1병씩을 비우시는 분. 의외로 아들 말고 다른 사람에게는 좀 덜 툴툴대는데, 다슬이 대하는 거 보면 며느리바보가 될 조짐이 보인다.[31] 연애 때는 나긋나긋한 남자였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밥상 뒤집기를 잘한다[32].
  • 윤영아(전유진[33]) - 전형적인 브라콘 스타일의 여동생. 아버지와 오빠에게 굉장히 헌신적인 모습을 보인다.

3.6. 기타

  • 삼광초 감독(고 전운) - 1회 오프닝에 나오는 동민, 철준의 초등학교 시절 감독. 연습에서 싸웠던 동민, 철준을 선발출전 시키지 않고 벌을 주다가 나중에 동민, 철준이 반성하고 있다고 거짓말하자 그제서야 교체출전시킨다.어, 이거 대놓고 슬램덩크 표절했네?
  • 성운고 감독(강석우) - 동민, 철준의 고등학교 시절 감독.
  • 성운고 교장(최병학)
  • 양호성(박철) - 이동민, 윤철준의 고교 시절 절친. 동민에게 배신당한 뒤 방황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비록 짧게 나왔지만 철준이 각성하여 마음을 다잡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한다. 지금의 뚱뚱하고 코믹한 이미지가 아닌, 샤프하고 잘생긴 청춘스타 박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의 마지막 작품.[34]
  • 이찬식(추가바람) - 이동민, 윤철준의 고교시절 절친이자 이동민의 배신으로 낙동강 오리알이 된 친구 중 다른 하나.[35] 졸업 후 셋이 가끔 술을 마시며 신세한탄과 이동민 원망을 하다 군대에 입대한다. 휴가나와서 자기랑 호성이 한 풀어줄 녀석은 너밖에 없다며 농구를 계속 할 것을 부탁, 그 뒤엔 등장이 없다.
  • 농구협회 간부(김기현)

4. 결말

함께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던 철준의 한영대와 동민의 명성대가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맞붙게되고 치열한 접전 끝에 철준의 뜬금없는 덩크슛뭐???으로 한영대가 승리. 이후 수년이 흘러 철준과 다슬은 결혼, 시골 초등학교의 교사사범대학 다닌 것이 아니었어???와 농구팀 감독으로 살아가고, 그런 두 사람 앞에 국가대표로 맹활약 중인 결혼한 동민[36]이 나타나 오랫만의 회포를 푼다. 그리고 철준의 제자들이 '둘 중 누가 농구를 잘하냐?'고 질문하자 그 질문에 답해주기 위해 1 ON 1 시합의 점프볼을 하면서 엔딩.

5. 드라마의 영향력

뭐니뭐니해도 이 드라마의 최대 히트는 다슬이 심은하[37]이다. 심은하를 대한민국 대표배우로 만든 대표 흥행작. 그리고 당시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던 손지창의 인기가 정점에 이렀던 시기[38][39][40][41]로 오프닝 중간에 손지창의 머리칼로 물 튀기는 씬에 당시 여성들이 여럿 쓰러졌으며, 대학교 농구장에선 꼭 머리를 물로 적신 다음에 저거 따라하는 사람이 있었다한다. 손지창의 3점 페이드어웨이도...

다만 이 드라마를 계기로 무동이네집에서부터 절정 인기를 누렸던 손지창은 사그라지고 대신 장동건이 뜬다. 악역(조연) 캐스팅의 나쁜 예 또 절정의 인기는 아니었지만 당시 이미연 다음으로 인기를 누렸던 하이틴스타 이상아도 심은하에게 밟힌다.[42] 덧붙여 당시 듣보잡신은경은 이 드라마에서는 뜨지 못했다. 신은경이 뜬 건 같은해 나온 드라마 종합병원. 하지만 이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당 드라마에 왈가닥 캐릭터로 사상 첫 주연 캐스팅 됐으니 드라마 덕을 본 셈.[43]

당시 인기리에 연재되던 슬램덩크와 맞물려서 농구의 인기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렸다.[44] 이와 함께 이 드라마가 방영되던 시기에 열렸던 93-94 농구대잔치에서 문경은(90)-이상민(91)-우지원(92)-서장훈(93)석주일, 김훈 지못미ㅠㅠ의 환상적 라인업을 가졌던 연세대가 맹위를 떨치고 있어 드라마의 시너지효과도 높았다.[45][46]

특히 아래 나오는 대학농구 선수들 마지막 승부농구세대는 웬만한 연예인은 범접도 못할 정도의 유명스타가 되었고[47] 그런 인기를 바탕으로 1997년 프로농구도 출범[48]했다.

5.1. 마지막 승부 세대

이 드라마가 한국 스포츠, 특히 농구에 끼친 영향은 실로 지대해서, 마침 이 시기 재능있는 선수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온 데다 마지막 승부 드라마의 버프까지 받으면서 농구대잔치의 인기는 최절정에 달했고 이때 대학무대에 등장했던 90~94학번대 선수들은 일명 마지막 승부 세대라는 별명을 얻으며 농구의 인기 상승을 주도했고[49], 그 결과물이 바로 KBL.

이때 등장한 선수들 중 마지막이자 한국 농구의 주역인 서장훈이 2013년 3월 은퇴하면서 이제야 한국 농구는 마지막 승부 세대에서 벗어났다고 할 정도.

주요 마지막승부 세대

이들 중 연세대 선수들은 이후 국가대표선수들로 카메오 출연했으며[51] 명지대 선수였던 윤제한은 신라대의 주포 배창훈으로 나왔다.

6. 미디어믹스

1995년 12월에 삼성전자게임화했지만, 결국 묻혀버린 비운의 작품이다.

7. 기타

일본 만화계의 슬램덩크와 함께 한국 스포츠 드라마 역사상 최대 그리고 최후의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슬램덩크>와 <마지막 승부>, <농구대잔치>는 폭발적인 시너지효과로 흥행에 성공한 케이스.

이 이후로 이런 저런 스포츠 드라마들이 많이 나왔지만 결국 망했다. 애초에 스포츠물은 흥행이 안 된다는 인식이 존재했다. 영화는 이현세 원작 이장호 감독의 공포의 외인구단 외에는 흥행작이 없어서 2008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성공할 때까지는 스포츠 영화는 안된다는 이미지가 존재했다. 송강호김혜수 주연의 YMCA 야구단[52]이나 이범수가 주연한 슈퍼스타 감사용도 흥행실패였고, 유오성 주연의 챔피언은 그야말로 재앙.

스포츠 소재 미디어물은 기본적으로 매니아들의 영역이다보니 흥행에 어려움이 따른다. 거기다 실제 촬영시에는 연기자들의 스포츠 훈련이 필요해서 촬영이 더더욱 어렵다. 본문에도 언급되지만 장두익 PD는 이후 장동건과 이종원을 다시 투입하고, 이승연전혜진을 동원한 아이스하키 드라마 아이싱을 제대로 말아먹으면서 흥행 붐이 꺾였다. 이후에 때려이 죽일놈의 사랑과 같은 격투 스포츠 쪽 드라마가 나왔지만 이쪽마저 시청률이 안 나오면서 결국 스포츠 드라마의 제작은 요원해졌다. 게다가 먼 훗날 다시 축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드라마 맨땅에 헤딩이 제작되었으나, 사상 최악의 시청률 끝에 조기종영 크리를 먹고 만다.

이 드라마에서 심은하는 유독 튀는 옷을 입는다. 외모 뿐 아니라 확실히 의상도 주변의 풋풋한 대학생과 다르다. 그리고 매회 반드시 눈물을 흘린다. (...) 이 드라마의 오프닝에서 당시 배우들의 인기도를 읽을 수가 있는데, 1994년까지 아직 하이틴배우 이미지를 벗지 못했던 장동건에 비해 손지창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정도(...) 그러나 드라마가 끝날 때쯤은 장동건이 진 주인공으로 등극하게 되고 인기도 역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배경이 90년대인지라 남존여비적인 요소가 어느 정도 들어간 드라마였는데 대표적으로 선재(이종원)가 수진(신은경)에게 "어디서 계집애가 감히..."라고 무시하거나 철준의 여동생이 진학도 못 하고 돈 벌어서 철준을 뒷바라지해주는 상황[53]이 나온다. 하지만 당시 시대 상황을 감안하면 이 드라마만의 문제는 아니다.

남녀차별적인 문제 말고도 음주운전에 상대적으로 너그러웠던 상황도 있다. 술이 잔뜩 취한 만재(허준호)가 새 차를 샀다며 억지로 동민(손지창)과 용호(박형준)을 태우고 가려는 장면도, 요즘 같아서는 상당히 크게 비판을 받을 수 있었던 장면. 당장 김민구가 뭔 소리 듣고 사는지 생각해보면 정말로 격세지감.... 저 세 사람 중 아무도 그 상황에서 "이러면 안 된다"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물론 이동민이는 슬쩍 빠지긴 한다..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20년 사이에 크게 변했다고 봐야 하는 건지…[54]

또한 충공깽스러운 돌발상황도 벌어졌는데, 마지막 승부를 촬영하는데 이동민이나 윤철준의 이름을 연호해야 하는 상황에서 관중들은 갑자기 "마이클 최, 마이클 최~"를 연발한 것이다. 이 때문에 원래는 연세대학교 농구선수였다가 부상으로 은퇴하고 연기자로 나왔던 박재훈이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 덕에 딸부잣집에 캐스팅 되었다. 서구적인 마스크에 188cm위너에 달하며 덩크슛이 가능했던 박재훈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박재훈은 시합 도중 큰 부상을 당했는데 이 때문에 왼쪽 어깨와 왼쪽 무릎의 연골을 제거해야만 했다.[55] 이 때문에 박재훈은 연속으로 오래 촬영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코렁탕 드실 만한 설정도 있다. 극 중에서 재수에 성공해 한영대에 입학한 윤철준이 속한 농축산학과와 시합을 했던 농구 동아리 이름이 '남농당'이었는데 이는 남조선 농구당의 약자라고...

거기에 이동민과 윤철준이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훈련을 하는 장면에 동원된 엑스트라들은 대학농구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당분간 시합이 없는 연세대학교 농구팀(!!!)이 통째로 섭외되었다.

하지만 소소한 사고도 끊이지 않았는데 NG가 역대급으로 많은 드라마 중의 하나가 마지막 승부이다.[56][57] 겨울씬을 여름에 촬영하다 보니 지하철에 탑승한 다른 모든 사람들은 죄다 반팔인데 장동건 혼자만 점퍼를 입었다든지 하는 초대박급 NG를 내기도 했으며 손지창의 경우는 산악자전거로 계곡을 내려오는 씬을 찍다가 자전거가 크게 굴러 떨어지는 바람에 손지창의 팔뚝에 커다란 흉터가 났다. 손지창은 그런 몸상태로 병원에도 못가고 그냥 가요 톱10의 MC를 하는 등 이런 저런 스케쥴을 소화하다가 뒤늦게서야 병원에 갔는데 손지창의 담당의사가 하는 말이 "조금만 늦었어도 파상풍 때문에 큰일날 뻔했다."고 한다.

그리고 심은하의 배역인 다슬이는 분명히 손지창, 이상아와 함께 종합대학교인 명성대를 다녔는데 초등교사가 되는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어이없는 결말이 벌어지기도 했다. 아무리 90년대 초반이라도 있을 수가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58][59]

실제 농구 선수도 잠깐 등장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농구단 훈련장에서 찍을 때에는 삼성전자 선수들이 슈팅 연습을 하는 장면이 찍혔다. 故 김현준을 비롯하여 김진, 이창수 등이 나온다. 물론 뒷모습만. 그리고 기아자동차 체육관에서 찍을 때에는 아예 대놓고 기아자동차 마크까지 드러내며 간접 광고를 서슴치 않았다. 기아자동차 체육관에서는 허재가 한영대학교를 졸업한 선배역으로 등장하며 당시 기아 감독인 최인선까지도 등장한다. 허재는 여기에 출연하며 몇 마디 대사를 하는 것만 나오는데, 이 장면을 찍으면서 NG를 많이 냈다고. 덕분에 허재의 후배 선수들이 허재를 "연기 못한다"고 놀려댔으며 촬영이 끝난 후 허재는 "농구보다 연기가 어렵다"며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

해피타임 명작극장 - 마지막 승부

해피타임! 170회 해피타임 명작극장에서 이 드라마를 소개했다. 20여분 짜리 요약이라 중요 내용들만 소개하고 있는데, 이 영상에는 왜 동민이 신라대에서 명성대로 돌아섰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이 영상만 본 사람들은 "이동민은 친구 뒤통수 치고 명문대로 떠난 나쁜놈이네" 라고 생각할 듯 하다.

여기서 재미를 본 MBC가 장두익 PD를 비롯한 마지막 승부 팀으로 1996년에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한 드라마 아이싱을 내놓으면서 마지막 승부 인기의 재림을 노렸다. 더군다나 마지막 승부에서 주연이였던 장동건이종원을 그대로 캐스팅하고 여기에 이승연 등의 호화 캐스팅을 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재미를 보진 못했다. 조연으로 최강희유태웅, 김명수,[60] 경인선[61] 등이 출연했던 것 정도가 흥미로운 점.

손지창은 이 시기 이미 가수로 인지도가 있었고,[62] 심지어 김민종과 '더 블루' 라는 듀오까지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이유로 마지막 승부 OST에도 참여했는데, 삽입곡으로도 사용된 그 노래가 손지창이 작사까지 한 '사랑하고 있다는 걸'이다. 같이 활동한 김민종이 귀천도애로 표절논란에 휩싸이고[63] 아래도 언급되지만 김민교가 부른 주제가도 표절논란을 겪었지만 손지창이 부른 이 노래만은 그런 논란이 없어서 진정한 명곡 취급을 받는다.

한편,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음에도 제작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지 못하여 필요 이상의 비용을 낭비했다고 회사 측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으며 심은하가 맡았던 정다슬 역은 당초 우희진, 고소영, 박소현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영화 촬영 등으로 섭외가 안 되자 설득 끝에 심은하가 낙점됐다.

8. 주제가 표절 논란

슬램덩크와 더불어 농구 붐을 일으킨 드라마답게 작품 자체도 유명했지만, 가수 김민교[64]가 부른 주제가 마지막 승부[65] 역시 큰 인기를 끌며 작품을 빛내는 데 일조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KBS의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수상했을 정도다.

그 뒤 이 곡이 일본의 여가수 테라다 케이코[66]가 1992년 발표한 노래인 '파라다이스 윈드(PARADISE WIND)'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1994년 당시 한 시청자의 제보로 제기되었고, 이 논란은 현재까지도 계속 회자되고 있다.

마지막 승부 주제곡

전체적으로 들어보면 한 번에 판단할 수 있을 정도. 다만 1994년 당시 공연윤리심의위원회(공륜)로부터 표절 판정을 받는 것만은 면했는데, 표절 논란이 제기되면서 멜로디가 상당 부분 수정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건 바로 이 수정본뿐. 실제로 들어보면 전체적인 흐름은 비슷하지만, 표절로 판정하려면 멜로디가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똑같아야 하는데 음이 똑같지는 않아서 애매한 상황이다.

그렇지만 2014년 현재 CBSKBS 등 라디오 방송들은 위의 동영상과 다른 음이 있는 노래를 트는데 이는 아마도 수정 전의 표절 시비가 제기된 버전으로 보인다. 실제로 극중에 삽입된 주제곡 음성을 들어보면 위 영상과는 멜로디가 중간중간 다르며 특히 후렴구 부분은 앞서 말한 Paradise Wind와 상당히 유사하다. 1분 30초부터 나온다. MBC는 수정된 버전을 튼다.

이는 다음의 실시간 음악찾기 서비스인 '방금 그 곡'에서 구분할 수 있는데, 수정되지 않은 버전은 '(연주곡)'이 붙어 인식되고 수정한 버전은 '(연주곡)'이 붙지 않는다.

뿐만아니라 1993년 발표한 BAAD의 君が好きだと叫びたい(슬램덩크 1기 오프닝곡으로 사용되었다) 의 전주 멜로디 일부를 표절하여 그대로 마지막승부 주제가의 전주에 사용했다. 참고로 노래를 부른 김민교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도 마지막 승부 OST 삽입곡인 손지창의 '사랑하고 있다는 걸'은 가요톱텐에서 1위 후보까지 올랐다.


  1. [1] 박철과 비슷한 패턴을 밟은 사람이 故 신해철이고, 신해철도 그 당시에는 우수에 찬 꽃미남 싱어송라이터였다.
  2. [2] 참고로 초기 캐스팅 기사에는 미남이시네요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했던 정용화가 참여한다고 했었다. #
  3. [3] 케이블TV는 출발단계여서 지상파 외에는 채널이 없던 그 당시 한국 내에도 시청자가 많았다.
  4. [4] 본래 엔딩이 드라마 촬영중 변경되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이종원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하게 되고, 때문에 본래 엔딩에서 장동건이 부상으로 농구를 그만둔다는 설정이 이종원으로 변경되었다...
  5. [5] 당시 신부전증에 걸린 어머니의 치료비를 지원해준다는 명성대로 방향을 돌렸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끼워주기로 한 철준, 호성은 공중에 떠버리게 된다. 신라대 진학이 무산된 친구 호성(박철)은 방황하다 그만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철준과 동민의 사이는 순식간에 틀어져버린다. 그런데 정작 치료비를 지원받은 동민의 어머니는 결국 병이 악화되어 사망, 이후 다슬(심은하)을 통해 진작에 알려주면 되는 것 아니었어? 전후사정을 알게된 철준은 동민과 화해를 하게되고 선의의 라이벌로 거듭나게 된다.
  6. [6] 사실 명성대에서 철준은 받아주기로 했는데 철준이 의리상 가지 않기는 했다. 극중에 이 이야기는 여러 번 나온다.
  7. [7] 당시 입학한 과가 농축산학과... 지금도 높은 편은 아니지만 당시에 농대의 이미지는 모든 대학의 최하위권 이미지였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합격한 과를 말하는 철준의 "농축산학과요..."라는 대사에서 시청자들이 "풋"하고 웃기도...시청자들은 그렇다 치고 드라마 안에서 장항선이 대놓고 '꼭 지 같은데 들어갔네...' 라면서 한마디 픽 쏘아붙이기도 했었으니..
  8. [8] 현실의 연세대학교를 모티브로 하였다. 유니폼도 당시 연세대 유니폼과 비슷한 색깔.
  9. [9] 포인트가드라고 한다지만 드라마에서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무조건 슈팅가드이다.
  10. [10] 오히려 초반에는 이동민보다 더 뛰어난 선수로 묘사된다. 명성대는 이미 장용호를 스카우트 했고, 이동민과 김선재 둘 중 하나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이었으며, 김선재를 잡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었는데, 고교 대회 결승전 성운고(이동민의 고교)vs세영고(김선재의 고교)와의 경기에서 역전 3점슛을 넣고 우승을 이끈 이동민의 활약상을 보고 갱기를 망친 김선재 대신 이동민을 스카우트한다. 결론적으로 대학 입학 때 랭킹은 장용호>이동민>김선재 였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대학 생활 초반 청소년대표 선발에서도 이동민을 이기고 선발되는 등 초반에는 이동민보다 경쟁에서 약간 앞서는 선수로 나온다.
  11. [11] 정말 진지 빨고 보자면, 명성대는 분명히 여러 학과가 있는 종합대학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립 종합대학 중 초등교육과를 가지고 있는 학교는 오로지 이화여자대학교밖에 없다. (2008년 제주교육대학교국립 제주대학교에 통합, 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가 됨) 그런데 명성대는 분명히 남녀공학이니까...
  12. [12] 그 당시 경제수준으로 스쿠프를 새내기 여대생이 몰고 다닌 다는 것은, 지금으로 치면 외제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13. [13] 그렇긴 한데 얘도 사람인지라 많이 서운해하기도 하고, 다슬이랑 관계가 어색해지기도 하고 한다.
  14. [14] 동민이 어머니 돌아가실 때 이동민 멘탈 챙겨주고 옆에서 제일 많이 위로해 준 게 미주... 그러면서도 동민이 자기 마음을 몰라주니 울면서 하소연을 하고... 동민도 받아들이게 된 듯..
  15. [15] 한번은 호성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뒤 동민에게 "너같이 친구를 배신한 놈은 까야 제맛"이라면서 기합을 준 적도 있다.
  16. [16] 특히 경기 중 난투극 때 선재에게 맞는 동민을 보고 눈이 뒤집히는 것을 보면 안다.
  17. [17] 왕따당하는 사람이 받는 심리적인 고통은 상상 이상으로 크다. 어떤 이유에서든 왕따조장이라는게 지도자로서는 절대 실격인 이유
  18. [18] 현실의 중앙대학교한양대학교를 혼합하여 모티브를 한 것으로 보인다. 유니폼은 당시 한양대 유니폼과 비슷한 색깔이며 촬영도 한양대에서 했다. 그런데 정 총장이 농구부 해체를 통보하면서 '사랑, 박애, 비폭력'이라는 건학 이념을 언급한 걸 보면 영락없는 미션스쿨인데? 하지만 농구부 재창단을 위해서 찾아간 선배는 중앙대 출신의 허재
  19. [19] 아무래도 득점을 하는 선수가 아니라 그랬던 것. 그리고 고등학교 때는 재능은 있으나 농구에 큰 열의도 없었던 듯 하다. 철준이는 재능은 있는데 게으르다는 호성의 대사도 있고, 본인이 복수심 말고는 농구하는 절박한 이유도 없단 이야기도 했고....
  20. [20] 이전 각주에서도 나온내용이지만 명성대에서는 철준까지는 같이 받아주기로 했었다. 하지만 철준이 "나더러 너(이동민)와 똑같이 치사한 놈이 되라는 소리냐?"며 거절.
  21. [21] 자신의 마크맨이 누구이든 간에 이동민에게 달려든다. 포지션이 다른 선수를 감정으로 막으면 미스매치 및 수비공백이 생기니까...
  22. [22] 하도 얘네가 싸워대니까, 답답해하던 주장 용주가 얘네를 데리고 가서 술을 먹이면서 하소연을 한다. 둘 다 의외로 타도 이동민이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두 사람이 그 날부터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동민이만 잡을 수 있다면 피차 저 놈한테 형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23. [23] 농구부가 잠시 해체될 당시 조직에서 활동하다가 무릎을 다쳤는데, 명성대와의 경기 중에 루즈볼을 잡으려다 그 부위를 확인사살당한다(...)
  24. [24] 불륜 전문배우로 활동하는 그 사람 맞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 12번째 남자의 주인공 그 분!!!
  25. [25] 실제로도 안목이 떨어져보이는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 가령 철준의 입단 테스트를 할 때 종순이 "2년 쉰 선수답지 않게 기초체력이 대단하고, 순발력도 있다", 용주가 "슛은 부정확하지만 근성과 센스가 있다"고 칭찬할 때 혼자만 특출난 장점이 없다고 혹평했고, 명성대 전에서 철준과 선재가 이동민에게 고의 파울을 시전하자 유 코치가 작전타임을 신청해 "그러다가 큰일난다"고 경고했지만, 이 분은 "이 페이스로 나가자"고 했다(...)
  26. [26] 명성대 장용호가 제일 존경하는 농구선수라고 했을 정도. 제자(위에 나오는 투명 속성의 영만이)스카웃 문제로 명성대를 찾아왔을때 엄청난 빠심을 보여줬다.
  27. [27] 고려대학교를 모티브로 했다. 이름부터가 고려대를 비교하면서 따온 이름이며, 명성대와 명문대이고 라이벌 구도로 엮는 것 등. 당시 고려대 유니폼과 비슷한 색깔이다. 당연히 부산에 있는 신라대학교와는 무관하다.
  28. [28]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당시 농구대잔치는 국내 농구 한정으로 가장 큰 대회였으며 지금으로 치면 프로농구를 싸대기 날려버릴 정도의 위상이었다
  29. [29] 당시 장항선은 월, 화요일엔 MBC의 마지막 승부, 수, 목요일엔 KBS2의 폴리스에서 조직 보스 역으로 출연했는데, 마지막 승부에서의 철준이 아버지와 폴리스의 그 악독한 조직보스의 갭에 당시 어린 시청자들이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 카더라. 근데 뭐 여기서도 그다지 나긋나긋한 역은 아니었는지라...
  30. [30] 아들이 역전골로 명성대를 이기자 마자 아들자랑을 하며 한다는 소리가 '오늘 장사 땡이다..!! 술푸자, 술퍼...!!' 였으니 뭐...
  31. [31] 아들이 다슬이땜에 힘들어하는거 보고는 동네 선술집에 다슬이를 끌고가머 말빨로 애 마음을 잡아놓을 정도니...
  32. [32] 철준이 대학 진학을 물먹고 방황하던 시절 보다 못해 집에 있던 농구코트를 부숴버렸을 때 철준이 화를 내며 따졌을 때 한 번 뒤엎고, 한영대 농구부가 해체되고 방황할 때 학교을 그만 다니겠다고 말하자 빡쳐서 또 뒤엎는다
  33. [33] 제4공화국(드라마)에서 그분으로 나온 배우. 현재는 중앙일보에서 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다.
  34. [34] 사실 이 작품에서도 박철은 샤프하거나 잘생긴 이미지는 아니었다. 잘 울고 찌질대는 약자 이미지인데 다만 살만 안 쪘을 뿐..
  35. [35] 진학이 좌절된 윤호라는 친구가 하나 더 있는데, 그 친구는 졸업 후 배를 탄다는 언급만 나온다.
  36. [36] 미주랑 결혼함.
  37. [37] 이 경우는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아니라, 첫 방송이 되는 동시에 스타가 되어갔었던 경우(...)
  38. [38] 당시 어느 정도 농구 기본기가 되어있던 박형준, 이종원, 장동건과 달리 손지창의 농구실력은 그야말로 안습이었는데, 이후 드라마 촬영과 농구 연습을 병행하면서 드라마 횟수가 진행될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본격 육성형 드라마 첫회와 마지막회의 손지창의 시합장면을 보면 슛 폼의 변화가 눈에 확 들어올 정도...
  39. [39] 그런데 힘이 없어보이는 폼을 가진 손지창을 이해는 해줘야 할 것이 지금도 마른 편이지만 당시의 손지창은 180cm의 장신에 62kg의 몸무게를 가진 거의 난민 수준의 마른 몸을 가졌었다. 그래서 가만히 보면 늘 맞는 역할 기본적인 완력 자체가 없어서 특히 3점 슛 장면에서 슛이 날아가지 못하던 것이 눈에 보일 정도...
  40. [40] 그래도 연예계에서 키 크고 농구 좀 한다는 남자배우들을 싹싹 긁어모아온 것이 저게 전부이다. 심지어 박철 같은 경우는 농구공을 만져본 수준 정도.그래도 초반에 사망했고, 실제로 농구하는 씬은 거의 나오지 않아 별 말은 안 나옴 그리고 당시에 손지창은 연예 프로그램에서 농구잘하는 연예인으로 자주 꼽히기도 했었다. 그러니까 인력풀 부족이라고 말할 수 있다.
  41. [41] 손지창이 3점 라인에서 페이드어웨이사기더웨이를 하는 장면은 어떤 의미로는 명장면(...)이기도 하다.
  42. [42] 당시 하이틴스타 계열은 이미연이 독보적인 가운데 이상아, 김혜수 등이 2위급에서 경쟁하는 구도. 김혜수는 고교 졸업후 살이 찌면서 하이틴스타의 명성을 잃었다. 그런데.. 96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야한 수영복 사진(달과별이란 이름도 있다. 화장품 광고)을 게재한 후 건강미인으로 컨셉을 바꾸면서 최고 스타가 됐다!!
  43. [43] 이해 연말 신은경은 CF의 여왕으로 등극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고 그다음에는 음주운전으로 아웃된다. 그리고 96년 영화 창으로 재기에 성공
  44. [44] 여기에 당시 한창 마이클 조던의 활약으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NBA의 인기도 한 몫한다
  45. [45] 당시 연세대 농구부는 문경은의 입단 이후 실업팀과 맞짱을 뜨는 전력을 갖췄으며 이상민, 우지원이 줄줄이 입학하면서 최초 대학팀 우승 가능성이 거론됐다. 이후 93학번 서장훈이 입단하면서 결국 93-94시즌에서 우승. 연세대의 우승에는 이 드라마의 열기도 한몫했다는 썰도 있다.
  46. [46] 참고로 고려대가 우승후보급 강팀이 된 건 이듬해 현주엽(94)이 입단하면서부터다. 93-94 당시에는 중위권팀
  47. [47] 대표적으로 이상민, 우지원, 전희철, 문경은 등이 있었다.
  48. [48] 슬램덩크로 농구인기 상승, 마지막 승부로 대중적 농구인기 상승, 당시 농구대잔치의 미남 선수들로 여성들에 대한 농구인기 대폭 상승.... 결국 KBL이 출범되는 계기가 되었다.
  49. [49] 95, 96학번 선수들을 여기에 넣기도 하지만 이들은 드라마의 직접적인 수혜자로 보기 어렵다.
  50. [50] 대한민국 농구 역사상 최초로 1만 득점 달성을 이룩했다. 서장훈이 1만 득점을 달성할 수 있는 이유는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슛터치가 뛰어나 중장거리 슛을 잘 쏜 덕에 롱런했기 때문이다.
  51. [51] 응답하라 1994 첫 회에 성동일쓰레기와 머리 끄댕이를 잡고 싸우던 성나정을 향해 "야! 이상민이 나온다!"고 말하는데 그 직후에 국대 유니폼을 입은 이상민의 레이업 장면이 나온다.
  52. [52] 이 쪽은 엄밀히 따지면 야구가 소재로 쓰였을 뿐 장르상으로는 코미디 영화지만.
  53. [53] 당시에는 드물지 않은 광경이었다. 남매가 있는 집안인 경우 아들은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 후 대학 진학, 딸은 상업고등학교(주로 여상) 진학 후 취업인 집이 꽤나 많았다. 그보다 더 이전 세대의 딸들은, 상고조차도 진학하지 못하고 초등학교나 중학교만 겨우 졸업하고 상경하여 버스 안내양이나 여공 등 열악한 일을 하여 오빠/남동생을 공부시키고 뒷바라지할 것을 강요당했다.
  54. [54] 사실 그 당시에는 흔한 일이었다. 차 가진 사람이 지금처럼 많지 않던 시기여서,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다 약했다. 꽐라가 되어 음주운전하다가 걸린 이야기나 아니면 경찰 피한 이야기 같은 걸 무슨 무용담처럼 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였다. 음주운전의 해악이란 게 공익광고로 슬금슬금 언급하기 시작하던 때였고, 그나마도 음주운전이 잠재적 살인이니 하는 요즘의 인식이 아니라, 그냥 "너 안 다치고 안 죽으려면 하지 말라"는 정도.... 물론 비판받아야 할 일이다.
  55. [55] 실제로 이 부상 때문에 고교 때 1년 유급을 했고 연세대학교 진학 후에 부상이 재발해 더 이상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했다.
  56. [56] 당시 유행하던 개그 프로그램 중에 '옥의 티'라고 드라마들의 오류를 찾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마지막 승부가 가장 많이 나왔다(…). 오죽하면 마지막 승부의 종영 이유가, 이 프로그램 때문에 하도 시달려서 그랬다는 루머가 생길 정도(…).
  57. [57] 물론 애초부터 16부로 구성되었다.
  58. [58] 아무리 옛날이라도 초등교육과를 가지고 있는 종합대학교는 이화여자대학교밖에 없는데, 문제는 손지창, 허준호, 박형준 등은 남자라는 것(...) 이화여대 남학생 입학설???
  59. [59] 다만 김대중 대통령 시절 1997년 외환 위기와 교원정년 단축으로 인해 60대 초반 교사들이 대거 명퇴하면서 사범대 졸업생들에게도 초등교사 임용고시 응시 자격이 주어진 중초임용을 시행한 적은 있었다. 심은하가 90학번인데다가 결말이 장동건 은퇴후라는걸 생각하면 90년대 후반이나 00년대 초반이었을 테니 나름 적절한 고증...인가??? 근데 IMF사태랑 교원정년 단축이 언제 올 줄 알고 저런.... 과거 빙그레 이글스 야구단에서 활약했던 지화동이 이 케이스로 초등학교 정교사가 되었다고 한다.
  60. [60] 왜군 전문배우이며 미역으로 웰빙하라의 그 배우다.
  61. [61] 서울-인천간 철도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그 당시 나름 인지도 있었던 여배우 이름이다.
  62. [62] 그냥 가수가 아닌 자기 앨범의 전 곡을 작사를 하는 싱어송라이터였다.
  63. [63] 여러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하다가 일본 노래 표절로 확정되어서 방송출장 정지를 당했고 가요톱텐에서 표절에 대한 사과를 한 뒤 2년 동안 가수 은퇴 수순을 밟았다.
  64. [64] SNL 코리아의 그 사람과는 동명이인이며 옥슨 89의 임원으로 '청개구리'로 금상을 차지했다.
  65. [65] 1990년대 드라마의 법칙 같은 것이었다. 어째서인지 타이틀 OST는 항상 드라마 제목에서 따오곤 했다.
  66. [66] 5인조 여성 록밴드 SHOW-YA의 보컬리스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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