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통치약

萬病通治藥 / Panacea / All-heal

1. 개요
2. 상세
3. 기타
4. 시중에 만병통치약이라고 알려지는 것들
5. 과거 만병통치약으로 통한 것들
6. 실제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약품들
7. 가상매체에서의 만병통치약

1. 개요

어떤 병이든지 고칠 수 있다는 .

2. 상세

그런 거 없다.

의학의 발전의 문제가 아니라, 아프기 전으로 시간을 돌리는게 가능해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당연한 얘기지만,설령 자기가 난치병에 걸렸더라도 의사를 찾아야지 만병통치약으로 나아보려는 것은 미련한 짓이고 애초에 하나의 성분으로 모든 병을 고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쉬운 예로, 설사변비. 정반대의 작용에 의한 증상인데 그 둘을 동시에 치료한다는 게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경제성장기에 비해 시민의식이 많이 발달한 요즘도 꽤 보인다는 것. 정말 만병통치약을 만들었으면 전세계 학회에 다니지 동네신문 구석자리나 버스 의자 뒤에 광고나 내고 있겠는가(...).

주 구매층은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시골의 노인들이나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 혹은 그 주변인인데 전자는 판매자의 언변에 넘어가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면 후자는 이도저도 안되니 이거라도 믿어보자 해서 질러보는 경우가 많다. 어찌되었건 살 사람이 있으니 팔리는 것.

사실 우리나라에서 법적으로 판매 허가를 받을 만한 수준이라면 웬만해선 심각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는다.물론 애초에 효과도 없으니 부작용이 심할 수가 없다.. 그리고 비싸다는게 문제. 이 정도면 광고에는 '만병통치약'이지만 실제로는 '건강보조제'가 되어 버린다. 제품 포장지 잘 안 보이는 곳에 아주 작은 글씨로 적혀있을 것이며 정말로 위험한 것은 대체의학을 빙자한 사이비들이 허가 없이 조제한 약으로서, 그런 경우는 인체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성분이 섞여 있더라도 이를 제재할 안전장치가 없으니 절대 함부로 복용하지 말자.

그 어떤 건강보조제와 영양제라도 그 효능은 규칙적이고 절제된 생활습관 + 술, 담배 등 중독성 마약류의 복용 중단 + 균형잡히고 넘치지 않는 식단 + 적절하고 규칙적인 운동 + 긍정적이고 여유있는 사고의 조합을 넘을 수 없다. 사실 이러한 건강한 생활습관 자체가 비록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은 아닐지라도 모든 병을 예방하는 데에서는 만병통치약에 가장 가깝다.위키질하는 우린 뭘 먹어도 건강하지 않을거야, 아마.

3. 기타

흔히 RPG 등에서 등장하는 최고급 회복아이템을 뭉뚱그려 만병통치약으로 부른다. 대부분 모든 이상상태 회복이나 생명, 마나, 스태 등등의 스탯이 완전회복된다. 물론 둘다 회복되기도 한다. 예로는 파이널 판타지엘릭서메이플스토리포켓몬스터의 만병통치약이 있으며, 둘다 이름부터가 만병통치약. 마비, 잠듦, 화상, 얼음과 같은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준다. 근데 그래 놓고, 체력회복은 안시켜준다. 뭐야 이거? 체력 소진은 병이 아니란다.[1]

4. 시중에 만병통치약이라고 알려지는 것들

5. 과거 만병통치약으로 통한 것들

  • 라듐 - 방사능이란 개념조차 없던 시절에 발견된 라듐은 그 반짝거리는 성질때문에 차세대 신약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만병통치약 급으로 남용했다. 이 당시 라듐은 만병통치약 말고도 염료 등 다양한 부문에 사용되었고, 결국 다양한 부문에서 사고가 터졌다(...). 라듐이 붕괴하고 생성되는 라돈도 비슷하게 취급되었지만...
  • 수은 - 예전에는 이게 보약이라고 생각해서 중국의 왕들이 마시기 시작했고 당연히 결과는...... 또한 똑같이 생각했던 고대 로마의 여성들이 이걸 화장품으로 발랐다가 얼굴이 썩어들어갔다.
  • 석유 - 신대륙 발견 이전부터 아메리칸 원주민들이 석유를 류마티즘 치료제로서 사용했다고 하며 이를 본 킬러물론 사람 이름라는 약제사가 석유를 만병통치약이라고 선전하며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른 의미에서는 만병통치약이긴 한데...
  • 아편 - 중세시대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최고의 명약. 이 하얀액체는 마시기만 하면 그 어떤 고통도 씻은듯이 사라져서 하느님이 내리신 명약이라고 불리울 정도였으나 하지만 이 하얀액체는 치명적인 비밀이 있었는데... 지금도 불치병 환자에게는 진통제로 쓰인다.
  • 브랜디 - 유럽에 흑사병이 창궐할때 브랜디를 마시면 흑사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졌다. 물론 만드는 과정이 쉬운게 아니라 꽤나 비싸서 상류층이나 썼었다고 한다. 그 외엔 셜록 홈즈 소설에서도 누군가 쓰러졌다거나 환자가 생기면 브랜디를 먹이는 장면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실제로도 혈액순환을 빠르게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추위에 떠는 상황이거나 할 땐 도움이 되긴한다.

6. 실제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약품들

크게 소독약, 진통제, 항생제 계열로 나뉜다. 실제로는 부작용이 없는 것도 아니며, 모든 증상에 들지도 않고, 완치를 시켜 주는 것은 더더욱 아니므로 전문가와의 진지한 상담 없이 결코 남용해서는 안된다.

7. 가상매체에서의 만병통치약

  • 드래곤볼 - 선두 :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엄청난 회복력을 자랑하는 콩. 설정상 잘려나간 팔다리나 없어진 장기까지 복원할 수 있어 만병통치약에 가깝다. 단, 손오공의 심장병 같은 질병은 치료하지 못하여 완전한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 반지의 제왕,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 임금님풀 : 왕의 풀이라 불리는 풀로 그냥 인간이 보기엔 쓸데없는 풀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사악한 세력에 대한 저항력과 치유력을 발휘한다. 일단 소설과 영화에서 이 풀만 쓰면 낫는다. 죽는 경우 없으니 효과 99%. [5]
  • SCP 재단 - SCP-500 : SCP 재단이 소유한 알약. 재단이 모든 수단을 동원하려 복제/양산하려 했으나 모두 실패했다.밸런스 조절 개조 장치 형태의 SCP인 SCP-914에 넣어봤으나 결과물이라고 나온 건 강제진화 파장을 뿜어내 대상을 괴물(...)로 만드는 목걸이였고 마찬가지로 복제 나무 SCP인 SCP-038를 쓰니 열화판이 나와서 복제된 알약중 30%만 정상적으로 효과를 보이고 그조차 병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경우가 많다. 그래서 병에걸린 직원은 수량이 극히 제한적인 SCP-500 외에 복제된 알약을 여러개 먹을것이 권장된다

  1. [1] 맞는 말이다. 대개 HP 소진은 고압, 화상, 절삭, 피폭 등등 신체의 물리적인 손상이라 "질병"과는 거리가 멀다. 질병과 가까운 중독 등 화학적인 손상도 없는건 아니지만.
  2. [2] 링거주사 형식으로 투약한다. 다만 수액에 경우 다른 것들과 다르게 본인글이 우긴다기 보단 쓰는 사람이 그렇게 믿는 것이다.
  3. [3] 학명의 Panax 자체가 그리스어로 만병통치약이라는 뜻이다
  4. [4] 아스피린의 경우 항응고작용을 이용한 고혈압 방지, 심장질환 방지, 임산부의 출산, 폐기종, 배멀미, 심지어 암 억제작용이 있다는 연구까지 나왔다. 이미 진통제로서의 성능은 다른 약에게 밀렸지만, 다른 활용법으로 엄청나게 많은 질환에 효과를 보인다는 점에서 출혈환자 외에는 진정한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다만 과다 투여시 산성혈증, 알칼리혈증이라는 부작용이 있다.
  5. [5] 1% 부족한 이유는 프로도는 치유 이후에도 나즈굴의 칼 조각 고통이 중간계에서 오래 갔기 때문. 결국 요정의 항구에서 중간계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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