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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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

Welcome to the Real World.(진짜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하네.)

Don't think you are. Know you are.(생각하지 말고 인식해야 해.)

영화 매트릭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로렌스 피시번. 국내 SBS판 성우는 양지운.

오라클의 예언에 등장하는 '구원자를 찾게 되는' 인물로, 이러한 막중한 임무와 카리스마 덕분에 많은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시온의 핵심 요인이자 실질적인 리더. 위험천만한 적진의 한복판에서 냉철한 판단력으로 작전을 직접 진두지휘하는 인물로 센티넬 봇들이 득실거리는 현실에서는 함선 느부갓네살호의 선장, 요원들이 한가득인 매트릭스에 접속할때는 행동대장을 맡고 있다. 매트릭스 세계 내에서는 1급 반정부 위험인물로 찍혀 있어서 요원들의 수배 대상이나 항상 뛰어난 리더쉽과 그에 걸맞는 탁월한 전투력으로 위기을 모면한다. 오라클의 예언과 네오에 대한 믿음은 가히 절대적으로 요원에게 잡힐 위험에 처한 네오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대신 목숨을 내놓을 정도. 진짜 몸이 깨어나 어리둥절한 네오에게 가혹한 진실을 알려주고, 직접 훈련도 시키는데 이 때문에 설명할 게 많은 1편에서의 해설 역이기도 하다. 오라클 만큼은 아니지만, 불교의 스님들처럼 선문답을 던지기도 하는 철학적 화법을 구사한다.

2. 상세

그는 평생 동안 '구원자'를 찾아다니다가 네오를 만나게 된다. 이후 요원들로부터 네오를 구출한 후 반란군의 비밀 거처에서 네오에게 빨간 약과 파란 약을 주며 자신들을 따라올 건지, 아니면 이 일을 모두 잊어버릴 건지를 선택하게 만든다.

This is your last Chance. After this, there is no turning back. You take the blue pill, the story ends. You wake up in your bed and believe whatever you want to believe. You take the red pill, you stay in Wonderland. And I'll show you how deep the rabbit hole goes..... Remember, all I'm offering you it's the truth, nothing more.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이게 끝나면 돌이킬 수 없어. 파란 약을 먹으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 자넨 잠에서 깨어 일상으로 되돌아가 믿고 싶은 걸 믿으며 살면 돼. 빨간 약을 먹으면, 이상한 나라에 남는다. 나는 토끼굴이 과연 어디까지 깊은지 보여줄 걸세. 명심하게. 난 자네에게 진실만을 권한다는 걸. )

빨간약을 선택하면 매트릭스에서 벗어나 모피어스와 동료들에게 구출되는 것이고, 파란 약을 선택하면 반란군과 접촉한 기억이 소거되고 그대로 매트릭스에 남을 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모피어스는 강압적으로 동료를 모으지 않고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 다만 이 선택의 기회란 게 공정한 것이었는지는 이견이 갈릴만한 게, 1편의 "네가 제대로 말해주기만 했으면 빨간 약은 안 먹었잖아!"라고 외치던 배신자를 떠올려보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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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의 모피어스는 네오에 대해 매우 독실한 믿음을 갖고 있다. 네오가 죽은 뒤 다시 부활하기 전까지는 작중에서의 네오가 정말 구원자인지 아닌지가 불확실했는데도, 그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거리낌 없이 내던질 수 있을 정도였다. 결국 그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마침내 네오는 구원자로 각성한다.

1편에서는 아직 각성하지 못한 네오를 찾아 그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훈련시키는 스승격인 위치에서 그에게 가르침을 주지만, 사이퍼의 음모에 휘말려 전멸할 뻔한 시온의 테러단 모두를 피신시키고 요원들에게 붙잡혀 자백약을 맞고 시온의 메인프레임 코드를 알려줄 뻔 하다가[2] 네오의 활약으로 구조되는, 어째서인지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

2편에는 그것이 불만이었는지 글록과 일본도를 이용해 그 거대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XT를 옆면을 그어 뒤집고 폭발시키는 멋진 활약을 선보인다. 구세대의 요원이었던 쌍둥이 유령이 이걸로 리타이어한다. 1편에서 스미스에게 당하기만 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요원과도 호각을 이루는 멋진 접전을 보여주었다. 2편의 요원은 네오를 상대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된 버전인데도![3][4] 모 잡지에서는 대머리에 배 나온 흑인 중년 단테라 칭하기도.

시온의 시민들을 이끌어 매트릭스의 침입에 항전을 다짐하는, 모세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이름에서도 드러나지만 모세를 이미지한 인물이다. 하지만 속편이 나올수록 존재감이 없어지는데, 이를 어느 외국 매체에선 다음과 같이 비꼬았다. 1편:선지자, 2편:광인, 3편:뚱뚱한 남자(...) 3편에서도 활약은 했으나 스토리 흐름상 화려한 액션을 보여줄 수 있는 가상세계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은 탓도 있다.

모피어스는 모르핀과 같은 어원으로, 그리스 신화의 '꿈의 신'의 이름에서 따왔다. '형태'라는 뜻의 morphology 역시 같은 어원. 이건 두 가지 의미를 가지는데, 매트릭스라는 가상현실=꿈의 세계에서 현실로 넘어오게 해주는 매개체라는 의미와, 고전적인 신화에서 흔히 쓰이는 꿈=예언의 공식에 맞추어 '예언가'의 역할을 한다.[5]

3. 여담

로렌스 피시번은 매트릭스 촬영이 끝나고 트리니티 역의 케리 앤 모스와 사귀기 시작했으나 정작 결혼은 다른 사람과 2002년에 했고 애도 둘이다.

영화 이후의 내용을 다룬 온라인 게임 'MATRIX ONLINE'의 이벤트에서 모피어스의 후일담이 나오게 되는데...# 그는 죽었다. 네오의 시신을 기계들에게서 돌려달라고 했지만 거부당하고 그 뒤 열받아서 테러질을 하다가 기계들이 보낸 자객에게 끔살당했다는 모양. 물론, 매트릭스 온라인의 스토리는 원작의 결말을 뒤집고 무리하게 전개한 내용이고, 워쇼스키 남매가 개입한 스토리도 아니니 공식 설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최근에는 매트릭스의 관리자중 하나가 되었고 네오는 매트릭스 속에서 아재화 되었다 카더라

사실 네오의 연인이라 카더라

2014년에 기아자동차광고에 출연했다 그리고 네순 도르마를 부르면서 도시를 박살냈다. 네오는 쿵후를 알지만 모피어스는 럭셔리와 오페라를 안다참고로 광고에서 나오는 모피어스는 로렌스 피시번 본인이다.(...) 매트릭스 시리즈가 끝나고 11년이 지났는데도 모피어스를 자연스럽게 연기한다.


  1. [1] 물론 이건 사실 사이퍼의 현실 도피에 가깝다. 당장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란 비유 자체가 이미 암울할 것이란 것을 암시하고 있으니.... 아마 제대로 말을 했으면 아예 믿지 못하고 발광하거나 망상 취급하는 게 당연하다. 사실상 모피어스 입장에서는 직접 보여주는 게 가장 좋은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네오조차도 처음 진실을 알았을 때 이성을 잃고 날뛰었던 걸 보면 모든 게 명백해진다.
  2. [2] 극강의 정신력으로 불지 않았다.
  3. [3] 근데 이건 어찌 보면 당연한 전개다. 1편의 스미스 요원과는 맨손 대결이었고 이때의 대결은 존슨 요원은 맨손, 모피어스는 일본도를 든 대결이었다. 메로지비언의 부하들이 스미스보다 약함에도 불구하고 무기를 들었기 때문에 네오의 손에서 피가 난 걸 보면 단순히 모피어스가 상당히 세져서 이런 전개가 나왔다고 보기는 어렵다.
  4. [4] 그리고 2편에서의 모피어스와 트리니티는 전작과는 달리 지형지물과 차량, 각종 무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전략적이고 트리키한 싸움을 펼쳤기 때문에 요원들과 어느정도 맞붙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조금 밀리는 감을 보이기까지 했으므로 파워밸런스 붕괴는 아니다.
  5. [5] 여기서의 예언가는 성경적인 예언가로, 세례 요한과 같이 구세주의 재림을 알리고 그 메시지를 통해 대중을 응집시키는 지도자의 역할이기도 하다. 모세, 세례자 요한, 이사야 등을 생각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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