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앙(진삼국무쌍)

진삼국무쌍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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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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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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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후희

원술
동백
화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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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7 복장 출처

우호 대사 무장: 없음

적대 대사 무장: 없음

1. 개요

성우는 오노 유우키. 어딘지 모르게 캐릭터의 모습과 분위기가 조운과 비슷한데 담당 성우가 SD건담 삼국전에서 조운 건담 역을 하기도 했고 공식 홈페이지 소개 문구에서부터 차세대 용장이라고 팍팍 띄워주고 있고 명장 조운을 방불케 한다는 격찬도 소개 문구에 장식된 걸 보면 제작사가 일부러 서로 닮아보이게끔 노린 것으로 보인다. 무쌍 오로치 3에서는 조운과 진지 이벤트가 있는데 완전히 조운 덕후의 모습을 보여준다.[1] 압권은 조운에게 캐치프레이즈인 "조자룡, 간다!(趙子龍, 参る!)"를 외쳐달라고 청하는 것. 거기에 자극받고 본인도 "문차건, 간다!"를 외친다.

참고로 형제뻘 되는 자사작인 전국무쌍 4-Ⅱ에서 추가된 이이 나오마사와 비슷한데, 외모뿐 아니라 성격도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전투시 기합을 내지르는 반면 이이 나오마사는 냉정하게 낮은톤으로 싸우는게 또 차별점.

2. 진삼국무쌍 6

제갈량 사후의 이야기를 그리게 된 6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나, 이 시절에는 아직 클론 무장이었다. 작중에서는 주로 아버지 문흠과 함께 행동하며, 문흠이 사마사와 일기토를 벌이다가 사마사가 잠시 한숨 돌리는 사이 문흠의 명령을 받고 사마사를 향해 화살을 쏘는 것으로 존재감을 뿜어낸다. 시작 컷신 참조 다만 이 화살이 사마사의 가면에 명중하는 바람에 즉사 시키는 데에는 실패한다. 다만 저 공격으로 부상이 도져 결국 황천길을 건넜으니 절반은 성공한걸지도..?

이후 진삼국무쌍 6 엠파이어즈의 DLC 시나리오 중 하나인 무용 연합전에서 시나리오 전용 에디트 무장으로 등장했으나, 서서처럼 정식으로 참전한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한 시나리오 내에서나마 고유의 모델링으로 등장했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할 듯.

3. 진삼국무쌍 7

그리고 7편에서 진나라 소속으로 정식 참전. 공식 PV 2의 신무장 소개 부분의 마지막도 문앙이 장식했다. 굳이 일찍 퍼졌던 루머뿐만 아니라 진나라 스토리 소개 문구에서 뜬금없이 마지막 부분을 문흠의 급습이 장식해서 "문흠"의 아들인 "문앙"이 나오는거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 6편에서의 이벤트도 있고. DLC 복장은 F1 레이서.

신무장 보정으로 처음 등장하는 시나리오인 관구검 & 문흠의 난에 등장할 때부터 그 용맹을 떨치며 등장한다.[2] 아예 문앙과 대면하면 이벤트까지 발생하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님에도 병사들을 썰어버리는 간지나는 이벤트를 문앙에게 준다. 이런 문앙을 보며 감탄하는 사마사는 덤. 관구검 & 문흠의 난 후에는 허창에서 아버지와 함께 사마사를 급습하는 전투까지 만들어져 있다.

문앙을 귀순시키는 조건을 만족할 경우 문흠과 문앙의 대사가 뜨는데, 아군이 자꾸 죽어나가는 걸 보고 아버지에게 자신을 출진시켜달라고 청하지만 문흠은 전력을 아낄 욕심에 이를 허락하지 않고, 급기야는 위군과 오군이 서로 싸우다 힘 빠질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을 한다. 이를 들은 문앙은 아니 우리 좋자고 싸우는 게 아니라 위제국 부흥을 위해서라매요? 하며 문흠의 뜻에 회의감을 품고 그제서야 자기 아버지가 개인적인 야욕을 위해 반란을 일으켰음을 깨닫게 된다. 이후 사마사가 뻘짓 도와주느라 세상 어지럽히지 마라는 식의 설득을 하는데, 단호하게 거절하기는 하지만 속으로는 상당히 흔들렸던지 결국 전투가 끝난 후 귀순한다.

단, 문제는 아군이 된 이후부터 급속도로 공기화가 된다는 것. 플레이어블로 쓸수 있는 스테이지도 단 두번[3]으로 같은 신무장인 가충이나 장춘화에 비하면 상당히 부족한 편. 하지만 이건 어쩔 수가 없는 것이 애초에 문앙은 촉, 오 정벌에 참가하지 않았고 양주에서 강족 반란 토벌에 종사했다. 게다가 선비족 수령 독발수기능 토벌은 시기 상 진나라가 건국된 후의 전투인데, 현재로써는 오나라 정벌조차 시나리오로 편입되지 않은 상황이라 독발수기능 토벌 또한 게임 내에 구현될 확률이 상당히 낮다. 때문에 문앙의 활약상을 더 보려면 차기작을 기대하거나 아니면 아예 기대를 접어야 하는 것 뿐.

만약 관구검 & 문흠의 난에서 문앙이 아군으로 귀순하게 만드는 IF 조건[4]을 만족시킬 경우, 허창 전투에서 전투 시작 전에 사마소 앞에 등장해 아버지인 문흠이 사로서 긍지가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문흠을 막겠다며 자청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전투에 돌입하는데 아버지의 군대 배치와 전략을 잘 알기 때문에 하후패와 곽회를 요소에 배치시켜 파악하며 무너뜨리고,[5] 동생 문호를 귀순시킨 후[6] 아버지에게 주저없이 창을 던지는 이벤트를 보고 있노라면 절로 차세대 패륜아라고 부르게 된다.[7] 아래는 바로 그 이벤트.

문흠: (창을 들고 비틀거리며)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 손으로…

(이때 문앙이 멀리서 척창을 던져 문흠의 창을 맞춰 떨어뜨린다.)

문앙: 아버지… 이제 그만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정도를 지나치셨습니다!

문흠: 이놈… 자식이 아비에게 대드는 것이냐! 자식 주제에 아비를…!

(이때 옆에서 병졸들이 튀어나와 문흠을 연행해 간다.)

문흠: (끌려가며) 놔라! 젠장… 나는! 놔라!

문앙: (투구를 벗으며) 작별입니다, 아버지…

다만, 관구검&문흠의 난에서 IF 성공시 아군으로 합류하는데, 그 다음인 허창전투에서 사실 루트로 가게 되면, 아버지가 난을 일으키는 진의를 알기 위해 위를 떠나고, 제갈탄의 난 때, 문흠을 쓰러트리고 나면 사마소에게용서받고 다시 위로 귀순한다.

맹장전의 성도탈출전에서는 등애와 함께 플레이어 무장으로 등장한다. 등애에게 종회가 반역자 누명을 씌우는 것을 말하려다가 이미 때는 늦어 종회의 군대가 등애를 잡으러 들어온 상황에서 같이 성도탈출을 한다는 내용. 이 전투에서 종회가 문앙을 반역자의 아들이라고 패드립섞인 어그로를 끌고, 동생인 문호가 호랑이에게 공격받기도 한다. 등충, 문호를 구출하고 성도에서 탈출하면, 자신의 위기를 알려주려다 오히려 위기에 휘말려버린 것에 대해 사과하는 등애에게 문앙은 자신의 아버지인 문흠이 종회에게 조롱받은 것을 생각하며 사람의 야망은 무서우며 자신들은 올바른 무사의 길로 나아가자 하고 탈출하는 것으로 끝맺는다.

여담이지만 투구를 벗은 모델링이 준비되어 있는데 진짜 꽃미남이다. 아예 투구를 벗은 모델링을 기본 모델링으로 해달라는 의견도 있을 정도로 비주얼이 상당히 좋은 편.[8] 꽃미남 얼굴에 굉장한 떡대[9]라는 점도 포인트. 같은 꽃돌이지만 자그마한 체구로 여성 팬들에게 귀여움을 받는 하후패와는 아주 좋은 대조를 이룬다.

한편 제작진에서도 차세대 조운이라는 컨셉을 밀어줄 생각인지 조운을 동경한다는 설정이다. 장성 모드에서 적으로 조운을 만났을때 특수 대사가 나오는데 "오오, 조운님! 어릴적부터 존경해왔던 영웅의 모습이 내 눈앞에...!" 라고 감탄하며, 플레이어(조운)가 문앙을 격파했을 경우 "꿈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당신은,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라고 또 한번 감탄한다.[10]

장성모드 인연 대화 상대는 사마소.

문앙은 사마소에게 신세를 져서 감사를 느끼는데, 사마소는 올곧은것도 좋지만 유연함을 조언해준다.

아버지인 문흠도 인연 대화 상대인데, 문흠이 무예, 학문은 어떤지 물어보고, 단련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자, 문앙은 불편한 점은 없다고 대답한다. 문흠은 문앙에게 매일 단련하고 재능을 늘리라고 하고, 자랑스러운 아들이라고 하자, 문앙은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해 보이겠다고 하는 내용. 작중에서 이 부자의 사이가 틀어지는데다 IF의 경우 아버지에게 창을 던지는걸 알게되면 무척이나 씁쓸한 내용.

의외로 제갈탄의 장성모드 인연대화 상대이기도 하다. 대화 내용은 문앙이 제갈탄이 인망이 있음을 부러워하자, 제갈탄이 너에게는 재능과 그릇이 있으니 아버지의 오명은 네 활약으로 씻으면 된다는 내용. 실제 역사에서 제갈탄이 문앙의 아버지인 문흠을 살해하여 문앙이 사마소군에게 항복하여 제갈탄의 패배를 이끈 것을 보면 아이러니 하다.

캐릭터송은 trust myself. 아버지를 따랐지만, 야망과 아욕에 집착하는 아버지를 등지고 자기가 결정한 올바른 길을 가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겠다는 문앙의 심정을 그린 곡이다. 아버지를 등진 것 때문인지 곡이 애달프다.

고유 무기는 척창(擲槍)으로 던질 척(擲)자를 쓰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투창이다. 생김새는 얇은 쪽창의 형태이면서, 던지면서 쓰는 자벨린같은 모습도 보여주는 무기.[11] 또한 이례적으로 촉을 제외한 위, 오, 진에서 유일하게 창을 쓰는 장수가 되었다. 넓게 보면 등애의 나선창과 하후패의 파성창도 창(槍)이긴 하지만... 이 둘은 창이라고 부르기에는 무기의 모양새부터가 워낙 특이해서...

척창의 공격 모션은 던지기와 찌르기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무기의 특성 덕분에 거의 대부분의 공격이 전방에만 집중되어 있는 편이라 적들과의 난전 형세가 강화된 7편에서는 무기의 원활한 사용이 다소 불편한 감이 있다. 무기를 휘두르는 속도에 비해 평타 범위 커버가 따라주지 못하는 바람에 높은 차지 공격을 사용하는 도중에 적들의 공격에 차지 공격이 씹히는 경우가 굉장히 잦다. 따라서 어느 정도 적과 거리를 두고 전투를 진행해나가야 한다. 겉보기에는 조운처럼 스탠다드한 성능의 초보자용 캐릭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게임 시스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유저에게 더 어울리는 중급자용 캐릭터. 재밌는 점이 있는데 전투 컨셉이 조운과 완전히 정반대이다. 휘두르기와 광범위한 커버 차지를 갖고있지만 원거리 견제는 못하는 조운과는 반대되는 컨셉.

다만 배리어블 어택이 앞쪽의 적들을 전부 날려버리는 데다가 창을 던지는 모션이라 멀리 있는 적을 저격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의 공격이라는 점과 문앙의 천품이 무영각[12]이라 난전 중에도 적들의 포위를 뚫고 이리저리 공격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배리어블 어택과 무영각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덧붙여 척창의 무영각은 사용하는 차지에 따라 무영각의 돌진 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것 또한 잘 활용해야 한다. 차지 1이 제일, 그리고 굉장히[13] 길고, 높은 차지에서 파생되는 무영각으로 갈 수록 점점 무영각의 이동 거리가 짧아지니 이 점 역시 숙지해둬야 한다.

차지는 4와 5가 주력이며 차지 4는 투창인 만큼 멀리까지 견제가 가능하며 동시에 여러 명을 쓸어버릴 수 있는 만큼 적병들 처리할때 유용하며, 차지 5는 속성을 잘 받아 큰 데미지를 주기에 적장을 처리할 때 유용하다. 다만 공격이 너무 직선적이라 적장의 뒤를 후려칠 기회를 잡기 어렵고 그렇다고 마땅한 가드 붕괴 기술이 없는 만큼 첫 단추를 꿰기가 참 힘들다. 그래도 첫 단추만 꿰는데 성공하면 막강한 차지공격과 무영각의 연결로 적장을 처리하는건 순식간이다. EX 공격 2개가 모두 적장을 명중시키기 어려운 만큼 EX 공격 보다는 차지 위주로 플레이하는게 편하다.

EX 차지는 차지 2에서 파생되며 손으로 창을 한 번 돌린 후 그대로 공중에 던져버리는 호쾌한 모션의 기술인데, 조운을 동경한다는 설정을 반영했는 지 조운의 EX 무기인 용창의 배리어블 어택의 모션과 상당 부분 흡사하고, 대사는 조운의 대표 대사 중 하나인 자, 간다! 라고 외친다. 창을 돌리는 모션에서 일시적으로 공중의 적이 경직되며 창을 돌릴 때, 맞을 때, 창을 던진 후에 모두 기백 파괴 효과가 있다. 다른 무기들에 비해 기백 파괴력이 부실한 척창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기백 파괴 기술. 맹장전에선 기백이 단단해지면서 기백 파괴력이 낮아진 대신 공격력이 많이 늘어서 새로운 저격기로 탈바꿈했다. 반면 맹장전에서 추가된 EX2 차지는 차지 6에서 파생되는 기술로 공중에서 창을 바닥으로 던지는 차지 6의 모션이 끝나자마자 바로 지면으로 급강하한다. 연출도 상당히 멋있고 공격력도 출중하지만, 적을 사방팔방으로 날려버리는 차지 6의 특성 상 적 한 명만 노리고 쓰기에는 살짝 애매한 감이 있다. 물론 조준만 잘하면 난전 속에서도 적 무장을 노리고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 기술은 저격용으로 쓰기 보다는 공격 범위가 넓다는 것을 이용해 다수의 적들을 쓸어버릴 때 사용하는 기술로서 난전에서의 싸움이 특히 약한 문앙에게 있어 굉장히 쏠쏠한 견제기이자 대량학살기로 사용 가능한 기술이다.

무쌍난무1 팔십일린의 경우 척창의 약점인 좁은 공격범위가 무쌍난무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있어서 은근슬쩍 잡졸들의 학살 능력이 낮은 편이다. 위기탈출용으로 쓴다면야 별 문제 없겠지만 강력한 적 무장에게 큰 피해를 입혀야 할 경우에는 공격 방향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쌍난무2 오의·역린섬은 잡기 난무로, 데미지는 출중하나 잡기의 판정이 생각보다 좁다. 적을 창으로 찌른 후 살짝 밀쳐낸 후 점프하여 다시 창을 던져 찌른다. 공중에서 난무가 끝나 공중난무 혹은 공중차지로 연결할 수 있다. 다만 엠파이어스와서 강제로 지상착지할때까지 무쌍난무가 끝나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각성난무의 성능은 전체적으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공격 모션이 창을 휘두르는 모션인지라 공격 범위가 제법 넓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다만 이동속도는 미묘하게 짧아서 처음에 잘 노리고 써야한다.

4. 진삼국무쌍 8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병풍 후보 히든 캐릭터

무기는 척창에서 대살도로 변경.(주창, 손책 등과 공유) 투구의 모양이 변했으며, 허리춤에 비단끈이 있다.

18년 1월 말 액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고유 모션컨셉은 전작의 척창 컨셉과 용창식 컨셉이 혼재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현재는 다운 트리거로 편입된 점프 차지인 찍기 모션이 주창 모션에서 따왔음에도 척창 점프차지와 유사해 의외로 싱크로율이 높다. 고유기는 다운 플로우 피니시이며 대찰도를 세로로 잡아 그대로 점프하며 적과 함께 뜨는데 마치 조운 고유기와 비슷하다. 특수기는 전작 6차지 + EX2 차지처럼 1타로 점프하며 전방의 땅을 향해 대찰도를 그대로 집어던져 찍어버린뒤 2타로 다시 강하하여 잡은 직후 전방에 가로베기를 시전하며 날려버린다. 무쌍난무는 지상기가 공개되었는데 난무 파트에선 대찰도를 위에서 아래로 대각선으로 일정 속도로 전진하고 피니시 파트에선 1타로 대찰도 찌르기 시전 후 그대로 위에서 아래로 크게 대각베기를 시전하며 적을 날려버리는데 이게 마치 전작 2번기였던 오의 역린섬을 떠올리게 하는 컨셉이다.

성능은 꽤 강하다. 전용 무기인 대찰도의 성능도 나쁘지 않은데다 문앙의 고유 모션이 하나같이 고성능이다. 전반적으로 문앙의 액션은 공중에 뜬 상태로 이루어지는 편. 고유 모션이 달린 타상 트리거도 괜찮고, 자체적으로 적을 뛰우는 전도 플로우도 연계성이 뛰어나다. 거기다 기본 모션인 전도 트리거는 공중에서 사용할 시 예비 모션[14]을 생략하고 빠르게 발동되는지라, 전도트리거-전도 플로우-타상플로우-전도트리거를 이용한 무한콤보도 간단하게 성립된다. 트리거 전반의 긴 사거리와 좋은 판정 덕분에 강화무장을 멀리서 저격하기도 좋은 편. 난전도, 대 무장전도 빈틈이 없다. 특수기는 주변 적을 광범위로 눕히는데 공격 판정도 좋은데다 적 ai가 잘 반응을 못 해서 상당히 쓸만 하다.

무쌍난무는 특별히 고성능은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다. 지상난무는 중간 모션의 히트수와 전진력이 나쁜 편이긴 하지만 마무리 공격의 위력이 괜찮고, 공중 난무도 그럭저럭 강하다. 무쌍난무는 단타 위주로 쓰는 것을 추천.

초기 버전에서는 진삼8의 모든 무장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해금되었었는데[15] 종장인 13장에서 해금되며 종회나 등애 둘 중 한 명으로 클리어해야만 했었다. 그나마 패치 후에는 해금조건이 완화되었다.

스토리 모드는 최종장인 13장 조양 공방부터 시작된다. 등장 시점도 가장 늦은데다 워낙 스토리 자체가 짧은 탓에 비중은 거의 없다. 전작에서도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IF 루트 분기 캐릭터 중 한명이었음을 감안하면 안습. 전작들과 달리 문앙이 잡졸들을 양학하는 이벤트가 따로 나오는 것도 아니라 임펙트도 약한 편.[16]

엔딩은 성도공략 이후 진나라가 오나라조차 공략해서 천하통일했다는 내용을 나레이션으로 알려준 후, 독발수기능의 난에 문앙이 참전한다는 내용으로 구현되었다. 동생 문호는 문앙이 옛 영웅인 조운의 재래라는 칭찬을 하고, 이에 문앙은 옛 영웅들은 불가능해 보이는 전장에서도 승리의 길을 찾았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전반적으로 조운의 재래라는 캐릭터성과 실제 문앙의 역사적 행보 등을 잘 구현한 엔딩.

다른 무장으로 플레이할 시에는 12장 철롱산 공방에서 병량고를 지키는 역할로 첫 등장하며 이후 관구검•문흠 격파, 제갈탄 격파 등에서는 진나라의 적으로 나온다. 정작 문앙의 임펙트가 가장 강했던 이 시기는 문앙으로 플레이할 수 없다. 이번 작의 빈약한 개인스토리 구현 때문. 촉나라 시점에서는 철롱산 공방부터나 볼수 있으므로 전작보다 등장시점은 더 빠른데? 이쯤 되면 차세대 조운은 고사하고 들의 뒤를 잇는 진삼시리즈 차세대 공기가 되어버린 셈.

다만 공기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문앙은 삼국시대 말기 사람으로 위진 교체기의 격랑속에 위오를 오갔던 탓에 온전히 쓰임 받지 못해 통일전쟁에는 기여한 바가 없다. 문흠의 난과 제갈탄의 난에 반군으로 참여하고 독발수기능의 난 진압에 나선게 다다. 즉, 공기라기보단 첫 등장했던 전작에서 신캐 보정으로 받았던 보정이 없어지고 실제 문앙을 행적을 따라간다고 볼 수도 있다. 해당 무장이 소속된 세력 아래 있을때만 등장시키는 8편 시나리오 모드가 위-오-위-진으로 옮겨다닌 문앙에겐 마이너스로 작용한 탓도 크고. 등장할 때의 존재감 자체는 있는 편이므로 병풍과는 아니고,[17] 그저 스토리 자체가 짧을 뿐. 비슷한 유형으로는 서서, 방통 등이 있다. 공기라기보다는 히든캐에 더 가깝다.

캐릭터 송은 fighting spirit. 무인의 영혼을 걸고 승리를 이끌고, 올바른 길과 충의를 다하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하는 문앙의 의지를 그린 곡이다. 미래지향적인 곡인지, 7편의 캐릭터송과 달리 곡조가 상당히 밝다.

5. 진삼국무쌍 BLAST

BLAST의 진나라 진영 등장시 1차 참전했다. 해당일러스트는 15년 10월에 나온 각성버전이다. 경험을 쌓아 무의 정상에 올랐다는 설정이며 머리모양은 동경하는 무장인 조운을 따라갔다는 설정. 투구없는 맨얼굴 모델링을 요청한 의견을 피드백한 일러스트인 모양이다. 7편 복장에 맨얼굴 버전이 있기는 하지만.

BLAST에서 아버지인 문흠과 동생인 문호도 같이 참전했다.


  1. [1] 해당 대화의 분위기는 뻥 안 치고 인생 최애를 영접한 성덕의 모습이다.
  2. [2] 어느 정도나면, 문앙이 등장하면 병사들이 문앙이다! 문앙이 나타났다! 하면서 벌벌 떤다!
  3. [3] 사실 루트일 경우 검각 전투, IF 루트일 경우 성도 방위전.
  4. [4] 사마사의 기습을 실패시켜야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엄밀히는 기습실패가 IF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기습 전에 모든 장수를 격파하면 된다. 어려움 이상에서는 거의 변태 플레이나 다름없으므로 걍 실패하고 달성하는 게 낫다 문흠 부자를 두고 다른 적장을 때려잡고 있으면 문앙과 문흠의 대화가 두 번 나온다. 적장이 관구검, 문흠, 문앙만 남았을때 문흠 부자에게 접근하면 사마사와 문앙의 대화가 등장한다. 이 대화를 듣고 문흠 부자와 관구검을 격파하면 조건이 달성되며, 클리어 컷신에서 문앙의 귀순 장면이 추가된다.
  5. [5] 곽회가 관구중을 저지해 문흠군 누구도 정원에 들어가지 못했다.
  6. [6] 어째서 우리가 싸워야 하느냐고 따지며 혼란스러워하는 동생에게 '난 나 스스로 믿는 길을 갔다. 너도 잘 생각해서 선택해라'하는 식으로 설득한다.
  7. [7] 물론 문흠이 자기 야욕을 여지없이 드러냈으며 문앙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신념과 정반대되는 길을 가는 아버지에게 배신감을 느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8. [8] 다만 투구 쓴 게 더 잘생겼다는 의견도 많다.
  9. [9] 198cm이다. 흡사 드래곤즈 크라운파이터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쪽만큼 우락부락한 덩치는 아니지만 꽃미남 떡대라는 공통점이 있다.
  10. [10] 삼국지 시리즈에서도 문앙의 친애무장에 조운이 있다.
  11. [11] 흡사 마계촌 시리즈의 주인공 아서를 떠올리는 면이 있다. 이쪽도 갑옷을 입고 창을 던져댄다.
  12. [12] 차지 공격 도중 통상 공격 버튼을 누름으로써 공격을 캔슬하고 돌진할수 있다.
  13. [13] 모든 무영각 무기를 통틀어 최고의 돌진 길이를 자랑한다. 굳이 지원수가 없어도 1차지 무영각 캔슬만으로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
  14. [14] 위로 점프하는 동작
  15. [15] 실제로 문앙은 진삼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에 생년이 가장 늦은 인물이다(238년생). 당연히 활동한 시대도 늦고, 등장하는 시점도 늦을 수밖에 없다.
  16. [16] 이벤트가 따로 있지는 않지만, 등애 등이 문앙의 무예를 추켜세우는 대사씬이 있기는 하다.
  17. [17] 신헌영, 태사자, 서황 같은 진짜 병풍들은 오히려 스토리 분량만 놓고 보면 쓸데없이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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