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기

  을사조약 당시 탁지부 대신을 지냈던 친일반민족행위자에 대한 내용은 민영기(조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뮤지컬 배우

이름

민영기(閔永基)

생년월일

1974년 1월 11일[1] (45세), 서울특별시

학력

응암초등학교
명지중학교
명지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성악과 학사

데뷔

1998년 오페라 ‘돈 죠반니’

가족

배우자 이현경, 아들 민하람

소속

EMK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엄유민법[2]

포지션

메인보컬[3], 메인댄서[4]

종교

개신교

링크

1. 개요
2. 초기 이력
2.1. 은사와의 만남
2.2. 뮤지컬에 입문하다
3. 주요 경력
3.1. 로미오와 줄리엣
3.2. 화성에서 꿈꾸다
3.3. 이순신
3.4. 삼총사
4. 엄유민법
5. 트리비아
6. 수상
6.1. 출연작

1. 개요

"대한민국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 사람(민영기)이 일본을 가야 한다.”

- 서울예술단 연기감독, 서울시뮤지컬단장 유희성이 한일 합작 뮤지컬 《침묵의 소리》에 민영기를 주연으로 캐스팅하며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한양대학교 성악과 출신답게 성악을 기반으로 한 발성의 풍부한 성량과 끝을 모르는 폐활량, 감미로우면서도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탄탄하고 힘 있는 중저음과 그러한 견고함을 유지한 채로 시원스럽고 청량하게 올라가는 고음의 드라마틱한 전환이 큰 장점인, 유희성 단장의 표현대로 한국 뮤지컬계에서도 손꼽히는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다. 혼자만의 목소리로 대극장의 넓은 무대를 가득 메울 수 있으며, 무대에서 한참 멀리 떨어진 대극장 3,4층에서도 쩌렁쩌렁하게 들려오는 노래와 또렷하게 전해지는 발성 덕분에 젊은 나이에 일찌감치 대극장 주연으로 발돋움했다.

이러한 민영기의 탁월한 가창력과 곡 해석력에 대한 좋은 예로 그가 부른 오리지널 넘버들은 대중들에게도 친숙할 뿐 아니라 성악과 수험생들에겐 입시곡으로, 크로스오버 성악가들에겐 오디션곡과 라이브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해외 라이센스 작품의 넘버들처럼 원래 갖고 있던 유명세를 기반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넘버도 아니고 정식 OST나 음원 발매도 되지 못했음에도, 민영기가 부른 《로미오와 줄리엣》의 테마곡 ‘나의 사랑, 나의 운명’을 비롯해 《화성에서 꿈꾸다》의 ‘달의 노래’, 《이순신》의 ‘나를 태워라’ 등을 부르며 수많은 수험생들과 성악도들은 제2의 민영기를 꿈꾸고 있다.#

인생 캐릭터로 평가받는 배역이 굉장히 많은 한국 뮤지컬의 대표적 믿우. 《화성에서 꿈꾸다》의 정조, 뮤지컬 《이순신》의 이순신, 삼총사의 아라미스, 잭 더 리퍼(뮤지컬)의 앤더슨, 모차르트!의 콜로레도 대주교, 더 라스트 키스의 타페 수상, 레베카의 막심 드 윈터, 뮤지컬 《그날들》의 차정학 등이 그 예이다. TV 드라마나 영화 출연이 전혀 없이, 민영기는 한국 창작 뮤지컬의 붐을 이끌어낸 《화성에서 꿈꾸다》와 《이순신》의 전국적인 흥행과 특히 《이순신》의 경우는 꾸준한 갈라쇼 개최로 뮤덕이 아닌 일반 관객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뮤지컬 배우가 되었다. 게다가 아이돌 가수들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작품에서 민영기가 상대역으로 출연하면, 관극하러 온 아이돌 팬들이 대극장 뚜껑을 날려버리고 지붕을 뚫는 압도적인 성량의 민영기에게 대거 입덕하고 회전문을 도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데뷔 20년 차에도 꾸준히 신규 팬층이 유입된다는 것이 믿보배 민영기의 강점이다.

《침묵의 소리》, 뮤지컬 《삼총사》, 뮤지컬 《잭 더 리퍼》로 일본에도 성공리에 진출하여 한류 뮤지컬 배우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면서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과 더욱 디테일해지는 연기, 상대 배우의 실수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관록이 더해져서 미중년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2. 초기 이력

중학교 때부터 교회에 다니면서 성가대로 활동하며 처음으로 노래를 제대로 접했고, 그가 진학한 고등학교는 의무적으로 동아리에 가입해야 해서 교내 합창부에 지원한다. 1차 오디션에 참가한 20명 중 단 두 명만이 탈락했는데 그 중 한 명이 민영기, 이렇듯 노래를 처음 시작할 무렵의 그는 자칭 타칭 음치였다고 한다.

결국 2차 오디션에서 선배들이 안타까워서 합격시켜준 덕분에 바리톤 파트로 입문하였고, 실력이 급성장하여 고등학교 2학년 때 솔리스트로 독창을 하게 된다.

졸업 후 부모님이 원하시는 진로에 맞게 인하대학교 토목과로 진학했지만, 결국 노래에 대한 미련과 열정을 잊지 못하여 자퇴한 뒤 반 년 동안 변압기 다니는 공장에 다니며 레슨비를 모았다. 그렇게 모은 레슨비로 세 곡의 노래를 배웠고, 마침내 1993년 한양대학교 성악과에 35명 중 5등으로 입학하게 된다.

2.1. 은사와의 만남

“저 멀리 봄이니까 아지랑이를 봐라. 네 노래가 달라질 것이다.”

- 어느 4월 봄날, 고성현 교수가 교수실 커튼을 걷으며 제자 민영기에게 한 말.

민영기가 성악과에 입학하던 해, 유럽에서 명성을 떨치던 ‘바리톤의 신’ 고성현이 한양대 성악과 교수로 첫 부임한다. 당시 32세의 고성현 교수는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제자들과 같이 축구도 하고 함께 샤워도 하며 친형처럼 어울리며 지냈다.

특히 고 교수는 ‘말하듯이 노래해라, 전달이 안 되면 노래가 아니다.’ 등 전달력을 특히 중시하며 실용적인 가르침을 아끼지 않았는데 덕분에 민영기는 뮤지컬에 입문한 뒤 “너는 성악을 전공했는데도 가사가 잘 들린다.”는 칭찬을 듣게 되었다고 한다. 재학 중 일찍 군대에 다녀오면서 성악과 96학번 친구들과 어울리며 6년간의 대학 시절 동안 고 교수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는데, 이때 가장 친했던 친구 중 한명이 독일에서 테너로 활동 중인 성악가 김우경이다.

이렇듯 민영기는 고성현 교수의 가르침 덕분에 모든 노래를 그냥 악보만 보고 숨을 잘 쉬며 부르는 게 목적이 아닌, 노래 안의 이미지를 상상하고 감성을 싣는 진실된 목소리로 거듭나게 된다. 뮤지컬로 주연상을 받은 후에도 고 교수의 방에서 CD 40장을 공수해와서 새로운 발성법을 연구하는 등 사제지간의 돈독한 인연은 졸업 후에도 이어지고 있다.

2.2. 뮤지컬에 입문하다

성악과에서 바리톤을 전공하고 1998년,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 《돈 죠반니》로 데뷔한 민영기는 오페라 가수로서 성악가의 길을 계속 걸으려 했다. 동기들과 함께 이탈리아 유학을 준비하고 하숙집도 알아보며, 많은 돈이 드는 유학 비용을 모으기 위해 뮤지컬 《하이라이트》의 부스 코러스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다소 경직된 반응의 오페라와 달리 무대와 관객석의 거리가 가까운 만큼 열광적이고 직접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뮤지컬에 매료되었다. 그가 부스 코러스 일을 하던 때 무대에 있던 배우가 김법래, 김선영, 박효신인데 훗날 이들 모두와 절친한 사이가 된다.

1999년만 해도 성악과 출신 뮤지컬 배우는 거의 없었고[5] 주변에서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고성현 교수는 제자 민영기의 선택을 너무나도 흔쾌히 지지해주었고, 민영기가 빨리 그 길을 개척해서 후배들을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주었다. 역시 한양대 성악과 출신인 뮤지컬 배우 홍경수[6]는 "당시 오디션을 보러가면 '성악 전공하셨어요? 하고 곧바로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겨우 길이 트인 건 군대에 다녀와서 서울예술단에 입단을 하면서였죠. 학교 선배인 민영기 형이 그때 예술단에 먼저 들어와 있었어요."라고 회고했다.#

뮤지컬 배우로서 정상의 자리에 오른 뒤, 민영기는 고 교수의 조언을 따라 모교에 무대 연기, 신체 율동 강의를 나가기도 했다. 원래 2학년 수업이고 35명 정원인데 3,4학년 청강생까지 80명이 넘는 학생들이 들어왔다고 한다.

3. 주요 경력

앙상블부터 차근차근 시작한 그는 데뷔 1년 차에 서울예술단에 특채로 입단하게 되고, 창작 뮤지컬 《태풍》[7]에서 ‘병사 3’이라는 단역을 맡게 된다. 그의 대사는 왕의 질문에 대답하는 딱 한 줄 뿐이었는데, 그가 대사를 하는 순간 객석 반응이 술렁거렸다고 한다. '목소리 때문에 왕보다 더 왕 같은 병사'였기 때문. 이렇듯 실력을 인정 받으면서 다음 공연에서는 메인 캐스트인 캘러번 역할로 승격하게 된다.

3.1. 로미오와 줄리엣

민영기, 조정은 - 나의 사랑, 나의 운명

2002년,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주연인 로미오 역할에 캐스팅되었는데, 10년차 선배 배우의 언더로 발탁된 만큼 첫 무대에서 반응이 별로면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없는 상황이었다. 민영기는 운명의 생애 첫 주인공 무대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고, 공연 다음 날 팬클럽이 만들어지는 등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이후에는 민영기의 원 캐스트로 공연이 진행하게 된다.《로미오와 줄리엣》은 제9회 한국 뮤지컬 대상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남우신인상, 여우신인상, 음악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하였고 민영기는 남자신인상을 받으며 단숨에 주연급으로 부상하였다. 2004년, 지킬 앤 하이드 앙코르 오디션에 지원하기 위해 서울예술단을 퇴단하고 오디션에 합격, 민지킬로 무대에 서며 이후 오랫동안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이때 줄리엣을 연기한 조정은과 사귀었다가 2006년 결별했다.

하지만 서울예술단에서 민영기가 맺은 인연은 그 후에도 계속되어 《화성에서 꿈꾸다》의 민정조, 《이순신》의 민순신이라는,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 작품들이자 민영기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3.2. 화성에서 꿈꾸다

민영기 - 달의 노래

민영기의, 민영기를 위한, 민영기에 의한 뮤지컬 (1).

《화성에서 꿈꾸다》는 지방자치단체 창작 뮤지컬로서 이례적으로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제12회 한국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연출상과 음악상, 제1회 뮤지컬 어워즈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초연 당시 관련 지자체 홈페이지는 정조 역할의 민영기에 관한 글로 도배가 될 정도였고,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서울로 진출하여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성공리에 공연된다. 《화성에서 꿈꾸다》는 저작권 문제로 더는 무대에서 볼 수 없게 된 2009년까지 해마다 무대에 오르고 각종 연극제에서 특별 공연으로 개최되고 공중파에도 방영되는 등 뮤덕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민영기란 이름 석 자를 제대로 각인시킨 작품이 된다. 이는 후술되는 작품인 《이순신》에서 다시금 재현된다.

민영기 본인이 《화성에서 꿈꾸다》에 애착이 강했던 만큼 이후 커리어에서도 실존 인물을 다룬 지자체 창작 뮤지컬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수원을 대표하는 《화성에서 꿈꾸다》 정조, 경남을 대표하는 《이순신》 이순신, 공주를 대표하는 《사마이야기》 무령왕, 울산을 대표하는 《태화강》 울뫼, 안동을 대표하는 《왕의 나라》 공민왕, 《영웅》 안중근 역할#까지 사극 전문 배우, 위인 전문 배우로 위엄을 떨치게 된다.

3.3. 이순신

민영기 - 나를 태워라

민영기의, 민영기를 위한, 민영기에 의한 뮤지컬 (2).

경상남도동국대학교의 관학협력으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 《이순신》은 동국대 만해광장, 통영 미수해양공원 등 야외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 앞에 선보이며 2009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정식 공연을 갖게 된다. 작품성에서 아쉬운 부분을 지적받고 매년 공연과 갈라쇼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지만, 민영기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와 그가 부른 압도적인 넘버들은 관극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민영기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뮤지컬부문 남자연기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특히 창작 오페라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할로 무대에 섰던 은사 고성현 교수의 모습을 제자 민영기가 뮤지컬 《이순신》을 통해 같은 배역으로 재현하게 되자, 스승은 “네가 그렇게 노래를 잘 했었나?”라는 농담 섞인 칭찬으로 격려해주었다고 한다.

민영기 본인은 야외 공연에서 거북선판옥선이 세 척이나 등장하고, 기존의 뮤지컬 무대 위 와이어리스 마이크에 소리가 한정된다고 느껴왔던 만큼 야외에서 극장 지붕을 뚫고 뚜껑을 날려버릴 걱정 없이 마음껏 성량을 폭발시킨 것에 만족스러워 했지만, 아무래도 실내 공연에 비해 안정적이지 못했던 야외 무대의 특성상 2008년 8월 23일부터 닷새간 진행되었던 동국대 만해광장 공연 도중 발목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고 만다. 백스테이지에서는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으며 간신히 걸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무대에서는 이를 전혀 내색하지 않고 고난이도의 넘버를 열창하고 거북선을 오르내리고 뛰어내리는 액션 장면을 모두 소화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뮤지컬 이순신 역에 민영기를 대신할 사람은 없다"는 극찬은 결코 과언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후 민영기는 10월부터 뮤지컬 《클레오파트라》에 안토니우스 역할로 출연, 공연 초기에는 압박 붕대를 발목에 감은 채로 무대에 서게 된다. 이러한 부상 투혼은 뜻깊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데, 뮤지컬 《삼총사》의 주연으로 캐스팅할 배우들을 찾던 왕용범 연출은 《클레오파트라》를 보러 왔다가 시저 역할의 김법래, 안토니우스 역할의 민영기를 보며 한국판 《삼총사》의 포르토스아라미스 캐릭터를 완성시킨다. 친형제와도 같은 엄유민법의 시작이었다.

《삼총사》에 캐스팅되어 연습에 들어간 이후에도 민영기는 낮에는 《삼총사》의 아라미스, 밤에는 《이순신》의 이순신, 일주일의 절반은 아라미스, 절반은 이순신으로 지내게 된다. 공연에서는 실수가 없었지만, 《이순신》 연습 도중 문득 거북선 위에서 아라미스 포즈를 취하고 있었던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다.

3.4. 삼총사

손호영,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린지 외 - 축배 파리의 낭만 (프레스콜)

민영기 - 목숨인가 사랑인가 (프레스콜)

손호영,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 우리는 하나 (프레스콜)

김법래: 삼총사 공연도 몇 년 째 이어오고 있으니 거의 붙어서 살고 있다고 할 정도죠. 민영기 씨와 유준상 씨 부인들과 아이들이랑 여름에 여행도 같이 갔어요. 유준상 씨도 작품에 애정이 넘치고 뭉치는 것도 진짜 좋아해서…. 너무 우리가 붙어 다니니까 한 번은 유준상 씨 부인 홍은희 씨가 제 아내한테 전화해서 ‘자기들이 진짜 삼총사인 줄 안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2009년, 왕용범 연출이 작정하고 모은 어벤져스 조합으로 뮤지컬 《삼총사》 초연에 아라미스로 캐스팅되며 전부터 작품을 함께 하며 알고 지냈던 엄기준, 김법래, 본작에서 처음 만나게 된 유준상과 함께 엄유민법이라는 친형제와도 같은 그룹의 일원이 되고, 그러한 인연으로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게 되는 등 민영기의 인생에 거대한 전환점이 된다. 그 동안 민정조, 민순신 등 민영기가 맡아온 역할들은 혼자서 공연의 80%를 책임지는 단독 주연이 많았는데, 팀 업 작품인 삼총사에서 여유로움과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이후 민영기는 자신이 베르테르 역할을 맡았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자진해서 알베르트의 역할을 맡는 등 주연급 조연으로 더욱 폭넓은 커리어와 주연에선 가질 수 없었던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게 된다.

민영기: 특히 전 이 작품을 만나면서 '같이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 작품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이를 토대로 개인적으로는 성격이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죠.

김법래: 영기를 사람 만들었네.(웃음)#

특히 왕용범 연출은 체코 원작의 뮤지컬 삼총사를 들여오면서 달타냥과 리슐리외의 정치적 암투 위주의 원작을 삼총사와 달타냥은 물론, 밀라디까지 주연급으로 활약하는 작품으로 완전히 재창작했는데, 민영기를 아라미스로 캐스팅하며 아라미스의 전직 성직자 설정 대신 민영기에 맞추어 전직 오페라 가수라는 새로운 설정[8]으로 캐릭터를 만들고 서사를 부여한다. 극중 오페라 씬인 '붉은 용의 기사'와 '목숨인기 사랑인가'로 이어지는 아라미스 솔로 무대는 웅장한 성악 발성과 슬픈 감정 연기를 필두로 민영기만의 존재감이 폭발하는 장면이며, '목숨인가 사랑인가'는 삼총사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넘버 중 하나가 되었고# 민영기는 명실상부 뮤지컬 《삼총사》 아라미스의 고유명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3.5. 잭 더 리퍼

[MV] 회색도시(민영기) - 뮤지컬 잭더리퍼

민영기 - 회색도시 (2019년 프레스콜)

민영기 - 이 도시가 싫어

3.6. 모차르트!

[스테이지] 뮤지컬 <모차르트!> 2012 연습현장스케치 2부 ‘모차르트를 찾아라’ (장현승, 민영기, 윤승욱)

[스테이지] 뮤지컬 <모차르트!> 2014 연습현장스케치 중에서 '쉬운 길은 늘 잘못된 길' (임태경, 민영기)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의 콜로레도 대주교로 주연급 조연의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콜로레도의 등장이 고작 4번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기자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콜로레도의 카리스마와 매력은 주연 그 이상이었다. 초연 초반 당시 엘아센 음향이 굉장히 안 좋았는데 오페라 전공자답게 노마이크로도 가능한 지붕 뚫는 성량으로 '남자 배우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라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였다. 이후 'ALL NEW 모차르트'에서 콜로레도와 모차르트의 듀엣곡인 '쉬운 길은 늘 잘못된 길'이 추가되었는데 대호평을 받으며 결국 2016년의 오연에 해당 넘버가 추가되었다.

3.7. 더 라스트 키스

황태자 루돌프 연습현장 스케치 3부 (7분 49초부터 민영기 - 내 손안의 세상)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프레스콜 네이버 생중계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5분 26초부터 민영기, 신영숙 - 증오와 욕망)

3.8. 레베카

2014 뮤지컬 레베카 '신이여' 뮤직비디오 - 민영기

2017 뮤지컬 <레베카> 프레스콜 하이라이트, 출연진 인터뷰

2014년 뮤지컬 레베카의 재연에서 막심 드 윈터 역을 맡으면서 주연작으로 컴백했다. 민영기의 연령대가 원작 레베카의 막심 드 윈터와 같았고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싱크로율도 좋았으며 재연의 막심 역에 캐스팅 된 뮤지컬 배우 중 노래 실력이 가장 뛰어났기에 관람할 때 노래를 중요하게 보는 관객이라면 민막심을 보러 가라는 평가가 많았다. 민영기가 부른 레베카 넘버 중 유일하게 OST에 수록되고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신이여'는 '민이여'로 불리울 정도였다.

다만 2막 때 레베카를 관통하는 반전 넘버인 '칼날 같은 그 미소'에서 막심의 광기와 이중성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는 아쉬운 평가도 있었으나 동료 막심 배우들의 표현대로 막심 중에서 가장 파괴력이 강한 민막심이라는 평가답게 11월 초에 로딩이 완료되어 업그레이드된 민막심이 탄생했고, 삼연과 사연에서도 꾸준히 민막심으로 활약하며 대극장의 지붕들을 대기권 밖으로 날려버리고 있다. 사연 이천 막공 커튼콜에서 신영숙'모든 극장의 뚜껑을 날려버리신 민영기 배우님'이라는 멘트로 민막심을 소개할 정도였다. 레베카에서 민막과 신댄 또는 옥댄이 붙으면 블루스퀘어 지붕이 뚫린다 특히 '불타는 멘덜리'는 민막심과 댄버스 부인들의 성량배틀을 방불케 하는데, 지어진 지 오래된 지방 공연장같은 경우에는 스피커 소리가 찢어지는 수준까지 치닫는다. 성량만으로도 멘덜리를 무너뜨릴 민막심과 댄버스 부인들

막심 배우들의 평가와 달리, '나' 배우들에게 민막심은 부드럽고 신사적이고 다정한 막심으로 손꼽힌다#. 어두운 과거가 서서히 드러날 때는 안절부절하고 예민미가 넘치는 민막심이다. 이렇듯 가창에서도 연기에서도 민영기에게 특화되었다고 해도 좋을 만큼 막심 드 윈터와 잘 맞기 때문에, 수많은 팬들은 레베카 오연에도 민막심이 복귀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3.9. 인터뷰

유서 rep.+내 안의 괴물 (뮤지컬 인터뷰) - 민영기, 이용규, 김주연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인터뷰 초연으로 오랜만에 소극장 무대로 컴백하였고, 재연에서는 삼영기 페어(영기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영기 형을 너무 좋아하는 고은성에 따르면 분장실에서 자신이 영기 형을 닮았고, 함께 출연한 김다혜(이봄소리)는 자신을 닮아서 민영기는 큰영기, 고은성은 작은영기, 김다혜(이봄소리)는 여자영기로 불리웠다고 한다. 뮤터뷰에서 특히 케미가 좋고 사랑 받는 페어였는데 노트르담 드 파리 10주년 공연에 이들 셋이 동반 캐스팅되어 팬들은 삼영기 페어의 재림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이들이 함께 무대에 서는 일정이 굉장히 적다.

3.10. 그날들

[스테이지] 뮤지컬 <그날들> 2016 연습 현장 스케치 1부 - 그날들 (민영기)

[스테이지] 뮤지컬 <그날들> 2016 연습 현장 스케치 2부 - 너에게 (4분 43초부터 민영기, 오종혁, 김지현)

민영기, 이홍기 - 나무 (프레스콜)

민영기 - 그날들 (프레스콜)

뮤터뷰와 같은 해에 뮤지컬 그날들 삼연과 앙코르에 차정학 역할로 캐스팅되었다. 워낙 시대극 전문, 위인 전문 배우인 만큼 현대극에서의 민영기가 연기하는 차정학의 모습이 어떠할까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는데 20대 정학과 40대 정학의 온도차가 느껴지는 섬세한 디테일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1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날들'에서 민정학의 열창#은 엄청난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인터미션까지도 그 전율과 여운이 짙게 남아서 관객들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이다. 민영기 본인도 그날들 넘버 중 '그날들'을 제일 아끼며, 자신 또한 차정학처럼 40대이며 가정을 이룬 기혼자인 만큼 캐릭터에 굉장히 공감하고 몰입하며 연기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민영기는 평소에도 운동을 즐겨하고 삼총사의 장기 공연으로 아라민스 특유의 우아한 펜싱 연기에 완전히 단련이 되어 있는데, 검도, 경호 시범 등 고난도 액션 씬이 유난히 많은 《그날들》에서 그야말로 발군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체격이 작은 아이돌 캐스팅의 무영과 페어를 이룰 경우 '민정학이 왜 무영에게 지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 정도이고 해병수색대 출신의 오종혁이 쫑무영으로 출연하는 날에 민정학과 쫑무영이 액션 블록버스터를 찍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려한 몸놀림을 자랑한다.

4. 엄유민법

(좌측부터 기준, 준상, 영기, 김래)

엄유민법 - You Are The Best (MV)

2009년 삼총사 초연 캐스팅인 달타냥의 엄기준, 아토스의 유준상, 아라미스의 민영기, 포르토스의 김법래는 가장 인기 좋은 페어였는데 팬들은 네 배우의 이름에서 한 글자 씩 따서 엄유민법 페어라고 칭했다. 이들은 삼총사에 이어 잭 더 리퍼(뮤지컬)에서도 놀라운 케미를 과시하였고 초연 이후에도 꾸준히 엄유민법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된다. 또한 무대 밖에서도 배우들끼리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며 가족들도 동반하여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극중에서도 현실에서도 삼총사와 같은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제는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한국 뮤지컬의 대표 아이돌아재돌 그룹으로 맹활약 중이다. 네 명의 성도, 캐릭터성도, 혈액형도, 음색도 겹치는 게 하나 없어서 그야말로 최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2014년에는 일본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전국 투어를 개최하며 엄유민법이라는 정식 그룹명으로 'You Are The Best' 음원과 MV도 발매하였다. 작사 작곡에도 능한 리더이자 맏형 유준상의 자작곡으로 유준상은 그룹 단체곡 뿐 아니라 멤버들에게 솔로곡도 선물하였는데 김법래에겐 재즈, 민영기에겐 오페라, 엄기준에겐 락음악을 작곡해주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뮤덕들은 자신들이 붙인 페어 애칭이 고유명사가 되어 콘서트 제목으로, 정식 그룹 명칭으로 쓰이는 것에 감개무량하고 있다. 엄유민법 멤버들 또한 팬들이 만들어준 조합이고 그룹명인 만큼, 공연 하나하나가 팬들을 향한 선물이며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리더 유준상의 강요(?)로 걸그룹 댄스를 추게된 엄유민법 콘서트 Pick Me 무대에서, 민영기는 놀라운 춤 솜씨를 과시하며 엄유민법 메인댄서로 떠올랐다. 멤버들이 쑥스러워서 어찌할 줄 몰라 하며 안무를 소화하는 와중에 혼자서만 신나게 기합까지 넣으며 동작 하나하나를 자신감 있게 표현하고, 웨이브에서 유연성까지 자랑하며 결국 You Are The Best 뮤직비디오에서도 픽미 장면에서 단독샷이 잡힐 정도였다. 픽미 직전에 민영기는 솔로 무대에서 프랑켄슈타인(뮤지컬)의 '너의 꿈속에서'를 열창했는데, 그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메인댄서로 맹활약한 덕분에 팬들은 '민앙리라면 한잔술도 가능할 것'이라는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9] 2017년 엄유민법 콘서트에서는 TT를 췄는데 역시나 민옵이 가장 잘 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2018년 콘서트에도 유준상이 멤버들과 상의 없이그럴 때마다 엄민법은 열렬히 항의한다. 소용 없지만 보이 그룹 춤을 추겠다고 관객들에게 공언해버렸는데 리더는 '나야나', '에너제틱'을 밀고 있는 모양.

2018년, 드디어 뮤지컬 삼총사 10주년 공연에서 엄유민법 4명 전원[10] 이 한 무대에 오르는 꿈의 캐스팅 일정이 이루어졌다. 언론에서도 아이돌 캐스팅, 매체 배우나 가수 캐스팅이 아닌 엄유민법 캐스팅에 더욱 주목하는 등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의 저력과 티켓파워를 입증하고 있으며 2018년 5월 12일, 엄유민법 회차 매진을 기념하여 관객들과 하이터치회를 개최하였다. 팬들은 엄유민법의 《삼총사》 OST, DVD 발매는 물론 당연히 《잭 더 리퍼》도 10주년 공연으로 엄유민법 캐스팅이 재현되길 바라고 있다. 다행히도 엄민법은 실현되었지만 배준상이 되어버려서 멤버들은 또 리더를 놀리고 있다.

참고로 전술한 레베카에 유준상은 초연의 유막심, 엄기준과 민영기는 재연 이후 엄막심과 민막심으로 출연한 덕분에 제작사인 EMK 공식 계정에서 엄유민법을 '역대 막심 최다 보유 그룹'이라고 칭하고 있다.#세 막심 손잡고 다같이 오연에 와주세요 자신들도 이를 알아서 콘서트에서 엄유민이 레베카 대표 넘버인 '칼날 같은 그 미소'를 부르고, 김법래에게 '법베카'를 맡기려 했으나... 실현되진 않았다고 한다.

5. 트리비아

  • 뮤덕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민옵', 선배나 동료 배우들이 부르는 별명은 '영기영기'. 그리고 배역에 '민'자가 붙는 애칭은 100% 민영기의 캐릭터를 가리킨다. 민지킬, 민정조, 민순신, 민주교, 민더슨, 민제프, 민타페, 민정학, 민막심, 민클디(민삼촌), 민라두, 민유진, 아라민스 등등등.
  • 덧니 미남의 대명사이다. 사실 방송계 관계자들로부터 덧니를 빼고 교정하면 방송 출연을 잡아주겠다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는데 본인이 그럴 필요성을 못 느껴서 거절했다고 한다. 당연히 뮤덕들은 '본체는 귀족인데 덧니는 귀요미'라며 민영기의 덧니를 격하게 아끼며, 노래주머니라고 칭한다. 최근엔 댄스주머니도 겸하는 중. 특유의 귀여운 덧니 미소 덕분에 덮민일 때는 다람쥐 상민람쥐이고 깐민일 때는 햄스터 상민햄찌이 된다.
  • 카메라, SNS와 상성이 무척 좋다. 새 작품 프로필 사진들이 나오면 실제 무대 모습보다 잘 나오고 초연 프로필보다 재연, 삼연, 사연 프로필이 더 젊게 나오는 경우도 왕왕 있어서 '영기 형님의 시간은 거꾸로 가십니다.' 하며 후배 배우들도 감탄하곤 하는데 본인 왈, 그만큼 포토샵 기술이 발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프로필 사진 뿐 아니라 민영기 자신의 셀카 실력이 워낙 좋아서 엄유민법을 비롯해서 민영기와 함께 출연하는 배우 팬들에게도 민영기의 SNS는 보물 창고이다. 모든 일에 열정이 넘치는 리더 유준상이 직접 엄유민법 단체 셀카를 찍으면 팬들은 울면서 '유옵, 제발 셀카는 민옵에게 넘기세요' 라고 애원할 정도. 실제로 엄유민법 콘서트에서 관객 중 한 명의 아이폰에 인사 영상을 남겨야 하는데 유준상이 비디오 촬영이 아닌 사진 모드를 누르고 한참 헤메자, '차라리 내가 찍겠다'며 셀카의 장인 민영기가 나서서 촬영이 완료됐다. 특히 뮤지컬 셀카봉의 원조로 앙상블 배우들, 동료 배우들, 제작진들과의 화기애애한 셀카를 뮤지컬계에 유행시킨 장본인.
  • 엄유민법 콘서트 사전 설문 중 '네 명 중 누가 가장 팔힘이 셀까요?'에서 김법래가 과반수의 압도적인 득표로 1위를 차지하고 민영기가 최하위[11]를 기록했는데, 유준상의 멘트에 따르면 표면 상으로는 김법래가 1위지만 사실은 민영기가 가장 세다고 한다. 민영기 본인도 자신이 제일 약해보인다는 결과가 꽤 마음에 안 들었는지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더니, '에코백을 관객석에 선물하기' 시합에서 무려 16열까지 던지며 유준상과 함께 1위를 기록했다.[12]
  • 2010년 5월 3일에 1살 연상의 배우 이현경과 결혼식을 올렸고, 2012년 1월 30일에 득남했다. 뮤지컬을 배우고 싶었던 이현경에게 유준상&홍은희 부부가 민영기를 소개해주었고, 민영기가 이현경에게 첫 눈에 반하자 두 사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자리를 주선한 것도 유준상, 홍은희 부부이다. 두 사람의 연애 중일 때 한창 삼총사 초연 중이었던 덕분에 초연 멤버인 엄유법과 신성우도 두 사람의 사랑을 결혼 전부터 지켜보며 응원했다고 한다.
  • 불후의 명곡 2 360회에서 신의 목소리, K-POP 슈퍼스타 등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매니저 지우진과 함께 무대에 올라 우승했다. 경연에서 부른 곡은 한때 동시간대 타사 예능이었던 무한도전(정확히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나온 말하는 대로.[15] 두 사람을 소개할 때, 우승 후에도 이들이 함께 발매한 음원 Butterfly가 계속 흘러나와서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6. 수상

6.1. 출연작


  1. [1] 음력 1973년 12월 18일#
  2. [2]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네 명의 배우가 모여 결성된 뮤지컬 배우 그룹이다.
  3. [3] 본격연예 한밤 41화에서 그룹 내 포지션을 메인보컬이라 밝혔다
  4. [4] 엄유민법 콘서트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Pick Me 무대에서의 맹활약 덕분에, 본격연예 한밤 방영 전에 팬들은 민영기를 엄유민법 메인댄서로 칭하고 있었다.
  5. [5] 민영기가 아르바이트 중 무대에서 본 김법래가 처음엔 아르바이트로 뮤지컬에 입문한, 1세대 성악과 출신 뮤지컬 배우인데 당시 민영기는 김법래를 보며 '성악을 전공한 뮤지컬 배우도 있구나!!' 하면서 그의 실력에 진심 감탄하면서 보았다고 한다. 엄유민법 멤버 중 김법래와 민영기 성악 페어는 그렇게 아르바이트에서 탄생되었다.
  6. [6] 민영기의 권유로 서울예술단에 입단했던 홍경수는 이후 뮤지컬 《삼총사》에서 리슐리외 추기경 역할로 출연, 아리미스 역할의 민영기와 함께 무대에 섰다. 홍경수의 인스타에서 홍슐과 아라민스가 함께 찍은 셀카도 볼 수 있다.#
  7. [7]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8. [8] 덕분에 오페라를 소화할 수 있는 가창력이 요구되어 아라미스 캐스팅이 더욱 어렵다고 한다. 민영기가 아라미스 원캐스팅이 되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9. [9] 프랑켄슈타인 항목에도 나오지만, 뮤덕들에게 '한잔술'로 통하는 넘버 '한 잔의 술에 인생을 담아'는 주인공 빅터와 앙리가 중간에 댄스타임을 갖는 신나는 노래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역대 대다수가 몸치, 직각목각, 홍보용 풍선인형, 흔들리는 마리오네트(...) 등의 평을 들으며 처참한 춤 실력을 보여준 터라...
  10. [10] 유준상과 민영기, 엄기준은 같은 배역에 캐스팅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들 전원이 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작품은 《삼총사》가 거의 유일하다.
  11. [11] 투표 결과가 키가 큰 순서와 일치했다.
  12. [12] 엄유민이 승부욕을 활활 불태운 것과 달리 '보스' 김법래는 여유롭게 앞좌석의 관객들에게 에코백을 나눠주었다.
  13. [13] 방청객 투표에선 앞섰으나 연예인 판정단 투표에서 역전당했다.
  14. [14] 그 뒤 아내도 복면가왕에 참여했다.
  15. [15] 그래서 노래 소개 영상에 무한도전 영상이 잠깐 나오기도 했다.
  16. [16] 2010년 공연부터는 잭 더 리퍼로 공연명을 바꿈.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st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