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영어: Flirt, Womanizer, skirt chaser

일본어: 浮気者(うわきもの), 軟派(なんぱ)

1. 개요
2. 대략적인 행동양식
3. 고전 속의 바람둥이
3.1. 동양
3.2. 서양
4. 클리셰
5. 이 속성을 가진 인물
5.1. 실존 인물
5.2. 창작물 속의 캐릭터
6. 바람둥이를 다룬 각종 창작물

1. 개요

발암둥이

곧잘 바람을 피우는 사람을 일컫는 . 주로 남성에게 사용되는 말로 이 계열의 남성을 영어플레이보이, 일본에서는 '난파남'이라고도 부른다.[1]

다수의 이성에게 자주 집적거리고 사근사근 대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2] 바람둥이 남자는 여성향 계열에서는 모에 요소로도 사용된다. 색기담당스러운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정작 이에 속한다고 여겨지는 캐릭터들 태반은 바람둥이였다가 얼마 안 가 여주인공 빠돌이로 전향해버려서 설정이 별 의미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사실 그게 주요 모에 포인트이다.[3]

참고로 목석 눈에서는 이 사람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고 있는 듯 하다. 여자에 미쳐서 강간하고 다닐 게 뻔하다는 악담은 덤. 물론 바람둥이 입장에서도 목석을 정신병으로 여기는 편이라서 바람둥이인 남자가 목석인 남자더러 남자답지도 못하다고 까는 건 덤.설마 이 짓거리남자답다고 하면 그럼 오히려 바람둥이가 미친거...

2. 대략적인 행동양식

주인공(여자)보다 약간 우위인 입장에서 연애를 적극적으로 이끌고 주인공에게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어필한다. 제멋대로인 오레사마도련님 유형과는 달리 상대를 물심양면으로 배려하는 경향이 있다. 주인공에게 처음부터 일정 이상의 호의를 안고 있고, 마지막까지 그 상태로 쭉 지속되는 유형. 정도가 좀 심하면 스토커로 발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감정을 잘 표현하고 연애에 능숙해서 주인공을 보다 덜 고생시키는 대신,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즉, 안정된 연애를 바랄 수 있지만 나쁜남자, 하라구로 속성과 엮이지 않는 이상 주인공에 대한 '츤' 상태를 볼 수 없으므로 갭 모에를 기대하기 어렵다. 가정적이거나 동물을 좋아한다거나 시스콘인 등 의외의 일면이 없으면 자칫 심심한 캐릭터가 되어버리기 십상이다.

현실의 바람둥이들은 상대방이 어떤 성격이냐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카멜레온처럼 변화시킬 줄 안다고 한다. 한 가지 모습만으로 히로인들을 반하게 하는 요즘 하렘물 주인공들과는 대조적.

작중에서는 화려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로 여성에게 인기를 끈다는 설정이지만 실제 바람둥이 캐릭터 인기는 미묘한 편. 정말 미묘하다. 어딜 가든 네토라레적인 캐릭터는 마이너하다는 설의 주요 증거(?)가 되기도 한다. 주역으로서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으며, 대개 남주인공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등장하는 조역 정도의 비중에서 그칠 때가 많다. 하지만 나쁜남자 속성을 달게 되면 여성들이 왜 바람둥이를 선호하는지를 잘 드러내는 캐릭터로 변모하며, 남주인공의 위협적인 라이벌이 된다.

3. 고전 속의 바람둥이

3.1. 동양

겐지 이야기의 주인공 히카루 겐지가 이 방면에서 유명하다. 그의 화려한 여성편력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3.2. 서양

Die ihr am goldenen Quelle

Der sicheren Jugend weilt,

청춘을 지키기 위하여

황금같은 시기를 지체하고 있는 그대들이여!

Denkt doch an die Forelle,

Seht ihr Gefahr, so eilt!

그래도 한 번 송어를 생각해보고

위험에 빠졌다면 서두르시오!

Meist fehlt ihr nur aus Mangel

Der Klugheit, Mädchen, seht

대부분의 당신들은 지혜가 부족하니

여성들이여, 경계하시오!

Verführer mit der Angel!

Sonst blutet ihr zu spät!

낚싯대를 휘두르는 유혹마들을!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이미 피를 흘린 상태이니!

-

-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다니엘 슈바르트(Christian Friedrich Daniel Schubart. 1739 – 1791)의 시, 《송어》의 4절.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인 프란츠 슈베르트의 가곡으로 유명하나, 슈베르트는 이 4절은 빼고 3절까지만 노래로 만들었다.

고전적인 서양 바람둥이의 정형으로서는 에스파냐의 돈 후안(Don Juan)이 있다. 각종 창작물에서 언급되며, 바이런, 에른스드 호프만, 푸시킨, 키르케고르, , 카뮈 등의 문인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음악가 모차르트는 돈 후안 전설을 바탕으로 한 오페라 <돈 조반니(Don Giovanni, 이탈리아어식 발음)>를 작곡하여 1787년에 초연하기도 하였다.

에스파냐에서는 돈 후안 전설 때문에, 속어적으로 돈 후안을 바람둥이의 동의어로 쓰는 경우가 있다. 또한 영어에서는 비록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돈후아니즘(Don Juanism)이라는 말도 있다.

4. 클리셰

  • 능글맞고 유들유들하며 친절한 성격.
  • 금발, 갈색머리, 곱슬머리 속성이 많다.
  • 주인공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 캐릭터에게도 과잉 친절을 베풀며, 온갖 사탕발림과 애정표현을 일삼을 때가 많다.
    • 그러나 진심으로 사랑하는 상대는 한정되어 있다.
  • 여자 주인공은 처음에는 반감을 가지고 경계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진실된 마음을 깨닫고 받아들인다.
    • 허를 찔러서 그냥 끝까지 나쁜남자 컨셉으로 가는 패턴도 꽤 있다.
  • 가끔 하렘물 주인공으로써도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주인공이 주변 남자들의 질투를 불러 일으키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상대도 안되는 먼치킨으로 나올 때가 많다.
  • 웃기는 것은 이러한 캐릭이 여자와 이어질 확률은 해당 캐릭터가 하렘물 주인공일 경우(...)를 제외하면 지극히 마이너스에 가깝다. 심지어는 어떤 여자는 이런 남자와 맺어지지 않기위해서 자살까지 한다고 하니 말 다했다.

5. 이 속성을 가진 인물

5.1. 실존 인물

5.2. 창작물 속의 캐릭터

6. 바람둥이를 다룬 각종 창작물

  • 겐지 이야기
  • 돈 후안 전설을 바탕으로 한 다수 작품
    • 1630년작(추정) 세비야의 협잡꾼과 돌같은 손님 - 돈 후안에 대한 최초의 창작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창작연대는 알 수 없다.
    • 1787년작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Don Giovanni)
  • 금병매


  1. [1] なんぱ(軟派): '난빠'라고 하면 한국 속어로 '작업'에 해당하는 말이다. ナンパする라고 하면 작업걸다, 꼬시다라는 의미가 된다. 보통 남자가 꼬시기 때문에, 여성이 꼬시는 경우를 逆ナンパ(갸쿠난파) 줄여서 '갸쿠난'이라 하는 것.
  2. [2] 단 친해지기 전에는 어색해서 사근사근 대하다가 친해지면 장난이 심해져 동성친구처럼 대하는 경우도 꽤 있다.
  3. [3] 이런 의미에서 수많은 남자에게 몸을 팔지만 마음만큼은 남주에게 있다는 것이 매력으로 작용하는 창녀 모에와 비슷하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4. [4] 정작 남동생은 형과 정반대이다.
  5. [5] 사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 중 대부분이 바람둥이다.
  6. [6] 를 3번씩이나 갈아치웠다.
  7. [7] 사실 얘는 숫캐여서 어쩔 수 없다(…).
  8. [8] 한정 츠쿠요미(평행세계) 한정. 자세한 건 로드 투 닌자를 참고.
  9. [9] 어릴 때부터 여자들을 꼬시면서 열쇠를 뿌리고 다녀서 열쇠장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0. [10] 사실 첫사랑형에게 뺏긴 데서 온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하고 여자를 후리고 다니는 것에 가깝다.
  11. [11] 구 애니판 한정. 1회에서 턱시도 가면을 보고 반했고 2회부터 모토키를 좋아한다. 진지하게 교제하는건 마모루 한사람뿐이나, 미소년과 미청년이 나타나면 헤롱거리는 일이 잦다. 미나코와 함께 하루카에게 반해 하루종일 따라다닌 적도 있으며 미래의 남편과 딸이 지켜보는 앞에서도 미남의사에게 반한 모습을 숨기지 않는다.
  12. [12] 구애니 한정. 초반에는 영국유학시절 사귀었던 앨런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러나 141화에서 토라지마와 타카노를 두고 양다리 연애를 하였으며 양다리를 들킨 이후에도 둘 다 좋으니 양다리를 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하였다. 심지어 st 시리즈에서는 스타 라이츠 세명 모두와 사귀려는 시도를 한다.
  13. [13] 카이로 미치루를 두고서 귀여운 여자애들만 보면 망설임없이 무조건 접근하고 본다.
  14. [14] 제우스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쪽도 아내인 프리그가 애를 태우는 정도로 바람을 피운다.
  15. [15] 그녀를 거쳐간 남자들이 수십 명이나 된다!
  16. [16] 20화에서 이러한 히로토의 재능에 반해 그를 스카우트 하려고 접근한 여자들을 히로토가 쳐내는 걸 고온저가 여자를 갖고 노는 플레이 보이로 오해해서 잠깐 미우를 멘붕시키기도 했었다. 당장 한국판 20화의 부제가 바람둥이 히로일 정도...
  17. [17] 이것땜에 타유가 인간을 포기한 원인이기도 하다.
  18. [18] 여주인공 조아라 뿐만 아니라 신미오랑도 엮이고 하주빈이랑은 아예 몰래 데이트를 하며 사귀었다.
  19. [19] 10가주 중 자식이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아들 중 한명인 쿤 아게로 아그니스에 의하면 누나만 3000명이 넘는다고...
  20. [20] 이 인간은 서자를 총애한 나머지 자신의 서자들은 모두 적자로 인정하는 병크를 저질러 반란이 일어나기에 좋은 명분을 제공한다. 그렇게 일어난게 바로 블랙파이어 반란.
  21. [21] 이 인간의 바람기 때문에 그가 죽고나서 첩이랑 사생아들이 보복을 당하고 만다.
  22. [22] 이 경우는 대죄의 악마의 힘으로 인해 그런 경우라 바람둥이라 그러기엔 애매 하기에 일단은 취소선.
  23. [23] 미로쿠의 바람둥이기질은 집안 내력(...) 인것으로 보이는데 풍혈의 저주가 생긴 계기가 그의 조부가 (여자로 변신한)나락에 홀라당 넘어가다 그만...
  24. [24] 바람둥이라는 소문이 있으나 사실은 꾸며낸 이미지고, 자신의 아내인 나비에만 바라보는 순정남이다. 나비에의 전남편 소비에슈는 이런 소문만 믿고 하인리를 바람둥이라고 비난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나비에를 두고 바람핀 건 소비에슈다.
  25. [25] 초반부에는 여자친구도 있다고 하면서 하나에게 집적거렸다. 그리고 묘사를 보면 여자친구들을 노리개 취급 하면서 가지고 놀고 버리는 악질 쓰레기 이다.
  26. [26] 정확하게 말하면 바람둥이는 아니다.
  27. [27] 물론 루트를 타서 캐릭별 엔딩을 보는 거긴 하지만 결국 바람둥이 중 하나로 볼 수 있겠다(…).
  28. [28] 각각 에피소드 한정이고 제작자가 그런 설정을 해 놓았고 옴니버스이기 때문에 기글스가 바람둥이라고 하긴 애매하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72.66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