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호(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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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작중 피해자들과의 비교
4. 평가

1. 개요

통칭 "빡죠". 일본 명은 모리나가 마사키(森永正樹), 영어판 이름은 그대로 지호 박(Jiho Park). 이은태와 함께 드물게 개명당하지 않은 케이스. 학교폭력의 피해자이다. 박형석처럼 누드 사진을 찍혔다.

2. 행적

일진 쪼가리들의 협박으로 박형석이 알바하는 편의점에서 핸드폰 충전기를 털려다가 상황이 꼬여 박형석과 싸우게 되었다. 셔틀 졸업시켜준다는 말에 박형석을 공격하지만 몸이 약한 게 어디 안 가서 때려봤자 솜방망이였고 박형석도 같은 처지에 있는 박지호를 배려해 주는 차원에서 그냥 가드만 하고 있었다. 한번에 급식판을 서너개나 들면서 통화하는 걸 보면 얘도 범상치 않은 녀석인 것 같은데 가정 분위기는 평범한 편이다. 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박지호에 대한 시선은 나쁘지 않았으며, 행보 또한 딱히 발암을 불러일으킬만한 짓도 하지 않았는데.... '불법 또또' 편에서부터 서서히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렇지만 그 전부터 똥폼을 부리면서 흡연을 하는 거 보면...) 또 이 때부터 서서히 허세가 심해지면서, 발암끼를 드러내게 된다. '불법 또또편'에서 도박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준희의 꼬임에 넘어가 예산을 탕진하게 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노숙자들에게 옷을 뺏기자 코우지의 도움으로 없어진 용돈이 돌아옴으로써 낙오될 위기를 모면한다.

이때부터라도 허세부리다 큰코 다친뒤 어느정도 깨닫는 모습을 보였다면 적어도 중간은 갔을 것이고 독자들도 그려러니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박지호의 발암은 계속 되었는데, 새로 산 가방을 보고 학생들에게 자랑하는데 홍재열의 지갑을 주웠지만 홍재열이 신경을 쓰지 않고 그낭 가버리자 '불법 또또'편에서 만났던 도박중독자들이 가방을 바꿔달라고 부탁하는 척 하며 새 가방을 뺏긴다. 자신은 새 가방에 홍재열의 지갑이 있었다는걸 이제 알고 충격먹는다. 불행하게도 일진들에게 얻어맞았지만 미남 박형석의 도움으로 뺏어간 가방을 찾았다. 재열이네 집을 방문하여, 사실대로 말하기는커녕 재열의 동생인 홍재혜한테 망신당하기 싫어서 같이 찾아주겠다고 허세부리며 재열의 방에 들어가다 새끼 강아지를 자극하면서 이누한테 뜯기고 만다. 게다가 천만원 수표로 보이는 박형석의 쇼핑몰 광고를 천만원 수표로 알다가 낚시 광고인 걸 알게 되자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서..."라는 생각을 하며 쓰러진다.

이 때부터 허세끼가 매우 심해지면서, 과거의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용했던 허세는, 점점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허세로 바뀌면서 점점 비호감 캐릭터가 되었다. 112화에서는 점심시간 때 박형석의 폭식 장면을 따라하려고 밥 먹는데 소리내다가 오히려 눈총을 받는다. 홍재혜에게 보인 허세도, 여자앞에 망신당하면 안된다라는 지극히 쌍팔년도식 사고방식에 찌든 허세에 불과하다.[1]

그렇게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해 또 하나의 큰 사고를 치는데 중학교 동창이였던 공영훈과 마주치자 주의 깊지 않은 성격과 또 시작된 허세감 때문에 감언이설에 속아넘어가 사기범죄에 꼭두각시로 이용당하는 처지로 전락한다. 이때문에 은따 취급을 당하고 코우지와 또다시 만날 때 그리고 그 이전에 이진성과 박하늘에 일침을 당한다.[2] 코우지가 2번이나 해결방안 찾아주고 이진성, 김미진, 박하늘 ,박형석도 도와주고 바스코가 크게 다치면서까지 도와줬는데도 171화 보면 또 발암행동으로 인해 욕을 찰지게 먹는 중. 딴에는 본인 스스로, 항상 친구들의 도움만 받으니, 이게 오히려 본인 입장에선 오지랖으로 느끼게 되고[3] 상대적으로 자기 스스로 마마보이처럼 보이고 그 것 때문에 자신은 아싸가 되었다고 스스로 열폭하는데, 친구들이 도와준 것은 도저히 커버가 안되는 대형 사고를 본인 스스로 터뜨리고 그 걸 수습하는 걸 도와준 것이다. 웃긴건, 그 상황에서 정작 수습해야할 본인은 그냥 넋놓고 구경만 한다. 상식적으로, 무릎꿇고 고마워해도 모자랄 판에[4] 본인은 도리어 오지랖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배은망덕의 극치라 할 수 있다. 심지어 자신을 위로해주고 도와줬으며 박지호 본인보다 훨씬 심성이 좋은 160cm들을 본인 스스로가 자신보다 낮은 존재로 묘사했다.

174화에서 살인미수로 긴급체포됐으며, 175화에서 자신의 지문까지 묻은 커터칼의 주인이 박형석이고 자신은 떨어지는 친구들을 잡으려고 손을 내민 거라는 등 거짓말을 쳐가며 수감되지 않으려 발버둥을 친다. 그러나 결국은 유치장에 들어가고 수감되었으나 자신과 똑같은 전과를 남긴 문신충 불량배에게 짜장면 세례를 받고 설상가상으로 감시 중인 경찰한테 구박을 받는다. 177화에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장애등급을 발급받았으나 피해자인 미남 박형석이게 이지훈[5]이라는 임시 가명이 주민등록 발급신청 확인서[6]에 붙여지는 바람에 결국 석방되지 못하고 2년 징역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보호자인 부모가 법정 앞에서 선처를 구하고 석방을 요구했으나 자신을 선임했던 변호사는 진땀을 흘리고 기겁한 채 몰래 도망가는데 박지호 자신은 살인미수로 소년교도소로 격리한다.

180화에서 소년교도소에 수감되었는데 수감번호는 4상24-6818로 [7]가 붙여지고 교도소에서는 뭐가 진정한 형벌인지를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홍두표에게 아주 그냥 인간 샌드백이 되어 매일같이 얻어터지고 있다. 그렇게 감방 생활을 하는 중 한 화분을 보고 거기에 물을 준다. 그리고 이원창이라는 파란 딱지[8]가 다시 들어오고 밤이 되어 홍두표는 운동을 하기 위해 박지호에게 망보라 시킨 다음 운동을 하지만 박지호가 잠시 졸은 사이 간수에게 들켜 홍두표는 스티커 3개가 되고 형량이 늘어나 빡쳐 박지호를 죽일 기세로 패려다 이원창이 칫솔을 갈아 만든 칼로 제지한다.[9]

이원창은 예고없이 홍두표의 허벅지를 칫솔칼로 찌르고 발바닥을 물어 뜯어 또다시 간수들에게 끌려간다. 이원창은 가기 전 박지호에게 줄리엣을 잘 부탁한다 말하며 끌려가고 그뒤 박지호의 감방 생활은 한결 편해진다. 하지만 너무 나대서 줄리엣의 관리도 안 했고 나대는 박지호에게 분노한 홍두표가 박지호를 폭행했다. 그 다음날 이원창이 오자 박지호는 그를 반기지만 줄리엣이 시들은 걸 본 이원창은 분노해 박지호에게 죽여버릴것이라 말한다.

결국 이원창은 분노해서 박지호를 죽일 기세로 목을 조른다. 간수들이 말리고 때려도 듣지 않고 박지호의 목을 조르고 테이저건을 쏘지만 조준을 잘못해 박지호가 맞았고 박지호는 결국 기절한다. 그 후 박지호는 홍두표 일당에게 맞아 몰라볼 만큼 초최해 있었고 홍두표와 패거리들이 던진 김치에 맞다가 김기명에게 김치 국물이 튀고 홍두표는 김기명에게 처맞고 의무실에 간다. 김기명은 싸움을 시작했으면 죽일 기세로 싸우라며 그럼 지지 않는다며 박지호에게 말하듯이 말하고 그날 밤 박지호는 기분 나빠진 홍두표에게 처맞고 홍두표에게 밟힌 바퀴벌레를 보며 나도 살 것이라며 수도꼭지를 뽑아 홍두표의 뒤를 다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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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박지호는 홍두표의 머리를 내려친다. 홍두표는 머리가 깨져 박지호를 패 죽이려 이를 갈고 박지호는 독방에 갖혀 미쳐 자해를 하다가 머리까지 밀린다. 그러던 중 공영훈과 미남 박형석, 홍두표의 환각까지 보며 난 벌레가 아니라며 소리를 지르고 그 소리에 건너 독방에 누군가가 시끄럽다며 조용히 하라 소리 지른 것을 듣고 그 사람과 대화를 나눈다. 그사람은 박지호가 친구 둘을 밀쳐서 여기 들어왔다는 말에 잘했다며 멋있다 말하며 자신을 비겁하다 생각하냐며 그럼 정정당당한 건 뭐냐며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것이고 그런 세상에 반칙이 어디 있냐, 넌 극복한 것이다. 싸움을 시작했으면 죽일 기세로 싸워야 하고 넌 그 싸움에서 이겼다 말한다. 이 말에 박지호는 김기명의 말을 이해한다.

"난 그때 치지 않았어야 하는게 아니라 확실히 쳤어야 했어! 죽일 각오로!! 난 벌레가 아냐"

이 독백을 하며 박지호는 자기 얼굴을 기어가는 바퀴벌레를 이로 반토막내버린다. 그 후 독방에 나온 후 홍두표는 박지호를 죽일 기세로 머리의 붕대를 풀고 박지호는 옷을 벗으며 홍두표와 싸우려한다. 그리고 싸움이 시작되고, 모든 아이들은 홍두표가 이긴다는 전제 하에 시간당으로 돈을 건다. 그리고 박지호는 마지막까지 홍두표에게 계속 처맞았지만, 코를 물어뜯고 눈에 이빨을 뱉는 등 이미 엄청난 각오를 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홍두표가 벗어둔 붕대로 목을 졸라 홍두표를 실신 직전까지 몰아붙여 결국 승리한다. 그리고 이후 김기명이 간수들에게 예정된 돈[10]무려 10배를 주며 이 모든 걸 덮는데, 유일하게 '박지호가 이긴다'에 돈을 걸은 사람이 김기명이었기 때문. 악마같은 웃음[11]을 흘리는 박지호의 모습에서 마무리. 그리고 이후 쿠키분에서, 반년 뒤 박지호는 교도소 내에서 김기명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싸울 때 마다 정말 죽일 각오를 하고 싸우는 듯. 무려 김기명을 제외한 그 방 인원 전원을 때려눕히는 모습을 보여준다.[12][13] 그리고 여기서 박지호에게 독방에서 말을 걸었던 인물이 드러나는데...............

그 인물은 다름 아닌 박지호 본인이었다. 즉, 본인 스스로의 의지로 악마가 된 셈. 그리고 처음으로 독방에서 해방된 후 옆방을 들여다보는 박지호의 모습이 나오는데, '옛날의, 그 찌질했지만 순수한 면도 남아있던 박지호'가 '현재, 악마같은 눈빛을 지닌 타락한 박지호'에게 "잘 가. 난 여기 두고 가"라고 말한다. 즉, 박지호는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타락해버린 셈. 그리고 김기명은 "좋은 패가 생겼다"고 독백한다. 앞으로 빅딜에 합류하게 되는 게 명확해졌다.[14]

3. 작중 피해자들과의 비교

과거 자신과 똑같이 학교폭력을 당한 이은태, 박형석, 편덕화 세 명에 비해 나쁜 물에 간단히 물들고 "노력 없이는 얻는 것도 없다"[* 애초애 학교폭력 자체가 개인이 노력한다고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작중 피해자 세 명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극복하려고 스스로가 용기를 냈다. 각자가 있는 위치에서 피땀흘려 고생했고 내적성장을 이뤄낸 반면 박지호는 본인의 문제를 애써 외면하고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본인의 도구로 밖에 보지 않았으며 오히려 본인이 스스로 안 좋은 상황을 초래하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위험할 때 제대로 도움을 못 받고 스스로가 주변인들과 멀어질 수 밖에 없었다. 박형석의 경우 마냥 노력으로 해결했다고 볼 수 없는 게 다른 몸을 얻게 되고 나서는 컨닝을 한다든가 원래 몸 대신 학교를 대신 나가는 등 갑작스레 얻은 열쇠에 취해있었다. 그런 인물도 작중 초기에 어땠는지 보면 안다. 하지만 이걸 감안하더라도 주변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떨어져 있는 어머니에게 계속 신경쓰기도 했다. 박지호와는 인성이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말을 극단적으로 보여준 인물이자 편덕화의 완벽한 안티테제.

뚜렷한 자기표현도 못하고 소극적인 탓에 어쩔 수 없이 일진들에게 당한 건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친구가 옆에 있으면 자신이 돋보인다는 착각을 하면서 허세를 부리고 비겁하게 행동하는가 하면 사회성이 떨어져서인지 감언이설에 잘 속는다. 오히려 자신을 도우려는 인물들을 위선자로 몰며 오지랖으로 보는 등 이기적인 인물이다. 이러니 사고가 터지면 어디가서 자초지종을 털어놓지도 못해서 일이 커질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힘도 못 쓰고 능력도 없는데 진실된 인간관계도 없으니 사회적 약자와 별 다를 거 없는 인물인 셈이다.

4. 평가

연재 초기에는 불쌍한 피해자였으나 현재는 인간 말종에 최악의 발암 캐릭터.[스포일러]

작품 외적으로 봤을 땐 학교폭력 미화에 희생된 비운의 캐릭터, 작가와 작품의 한계를 보여주는 캐릭터.[16][17]

사실 박지호는 본래, 원래 몸의 박형석처럼 구원받아야 할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그러나, 불법 또또 편부터 점점 허세와 발암끼가 심해지면서,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고, 지금은 구제할 길이 없는 인간 말종으로 묘사되면서 항상 찌질남에 추한 쓰레기로 그려져 독자들의 평가도 최악이다. 그야말로 가해자가 된 피해자.

사실 축제 편부터 그랬지만, 박지호가 등장하는 편만 보면 항상 박지호는 혐오스럽고 못난 캐릭터로만 그려졌고, 몇 번씩 처벌을 받고 개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때마다 작가가 번번이 박지호라는 캐릭터를 재사용하기 위해 이렇게 만들었다. 박지호라는 '악역'이 없으면 전개가 안 되는 수준.

결국은 이 작가가 만든 박지호라는 인물의 못된 인성이 극에 달해 친구는 적었지만 평범한 학생이었던 깨끗한 자신을 버리고 끝내 악마가 되었다. 학교폭력에 희생되었지만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인간쓰레기가 되었고 찐따가 살아남으려면 그 찐따가 추악하게 싸워 쟁취해야 한다는 결론(?) 아닌 결론으로 끝이났다. 이 만화의 특징 중 하나로 악역들은 죄다 못생기거나 어디 나사 하나가 제대로 빠진 인물들인데 박지호 또한 이 라인을 타면서 앞으로의 작품 묘사에서 더럽고 기괴한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향후 박형석과는 상당히 껄끄러운 관계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자신이 감옥에 간 것도 (분명 박지호 잘못이지만) 박형석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고 감옥에 있는 순간에도 박형석에 대한 미안한 생각을 가진 적이 없었으며 감옥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까지 박형석이나 그 일당들에게 좋은 기억이 없었기 때문.

김기명이 출소해서 빅딜을 재건한다면 거기에 합류할 가능성이 거의 백퍼센트이고 그에 따라 4대 크루를 통합하려는 박형석, 바스코와도 적으로 맞서게 될 것이다.

전투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몰라도 김기명의 '좋은 패가 생겼다'는 언급으로 봐선 4대 크루인 빅딜에서도 실력자일 텐데 만약 빅딜의 2인자 정도의 실력이라면 또다른 4대 크루 갓독의 2인자이자, 바스코와 거의 대등하게 맞붙은 장진혁 정도의 전투력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여기서 작가의 연출력이 한계가 드러난다. 아무리 박지호가 두표를 상대로 결과적으로 승리를 거뒀다고는 하더라도 사실상 압도적으로 맞기밖에 하지 않았기 때문. 한마디로 싸움을 조금도 못하는 캐릭터가 악으로 겨우겨우 승리한 것에 가깝다. 이후 6개월 동안 누군가에게 싸움을 배우지도 않고 여러번 독방살이를 해야만 했는데 여러 명을 때려눕힐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 자체가 말이 하나도 안 된다는 것이다. 올드보이? 작가가 박태준인 걸 감안하면 당연한 전개일지도?


  1. [1] 여기서 박지호의 마인드는, 자신의 잘못을 드러내면 망신당하니깐 무조건 덮어야 한다라는 의미다.
  2. [2] 이진성에게는 니가 우리를 친구라고 생각한적 있냐, 계산없이 우리에게 접근한적 있냐며 한소리 듣고 박하늘에게는 나가 뒤져라, 코우지한테는 넌 진짜 정신 못차리냐, 철좀 들어, 사람좀 돼, 왜 그러고 사냐 라며 한소리씩 듣는다. 그리고 일행중 최소 이진성은 박지호가 본인들을 순수하게 친구보다는 빽처럼 본다는걸 눈치채고있었던 것. 자신에게 막말을 퍼붓는 박하늘과 코우지가 냉정한 위선자라고 생각하지만 범행 사실을 은폐하려는 박지호 자신이 더 위선자에 가깝다.
  3. [3] 실제 불법 또또 편에서 바스코와 함께 김기명을 찾아간 박범재가 "우리 리더(바스코)가 오지랖이 좀 넓어서 말야."라고 말하긴 했다.
  4. [4] 사실 불법 또또 편에선, 도와준 친구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말했기에, 대포통장 스토리에서 다시 박지호가 나락으로 떨어지자, 본인 스스로 고립과 몰락을 자초하면서 박지호에 대한 비판 여론이 심화되었다.
  5. [5] 박형석의 몸이 2개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기절한 큰 몸에 가명을 임시로 붙여졌다. 공교롭게도 타 웹툰의 프리드로우에 나오는 마산빠따의 이름이다.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가지고 설마 회장 이미지도 그쪽 교장에서 따온 건가?
  6. [6] 수정 아빠인 회장에 의해 만들어진 가짜 신분이다. 이 때문에 변호사가 큰 몸(미남 박형석)을 이지훈으로 인식한다.
  7. [7] 소년교도소에 격리된 수감자들의 명찰 색깔 중에서 김기명을 포함한 대부분 죄수들은 하얀색, 마약을 복용한 이원창은 파란색, 그리고 살인미수를 저지른 박지호 자신에겐 노란색이다. 이로써 노딱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여진다.
  8. [8] 약쟁이다.
  9. [9] 박지호가 물을 줬던 화분을 줄리엣이라 부르며 애지중지한다. 박지호가 물을 준 것이라 생각해 박지호를 보호한 듯.
  10. [10] 수감자들이 싸우는 동안 아무 위해를 가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준 듯 하다.
  11. [11] 예전의 그 찌질이 같은 모습이 아닌, 정말 악마같은웃음을 흘린다.
  12. [12] 박지호의 얼굴이 다 드러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쪽에 약하게 코피만 흘리지 나머진 전부 다 뻗어버린 상태였다. 그 사이 엄청난 싸움실력을 갖추게 된듯.
  13. [13] 김기명 에게 왜 자기에게 그때 돈을 걸었냐고 묻자 김기명은 피식하며 그때도 지금과 같은 눈빛이어서 그랬다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에 김기명과 동급으로 살벌한 눈빛의 박지호 가 그려진다.
  14. [14] 이미 실형살이라 퇴학은 자명한데다 20살 출소 (185화 기준 18살이다.) 이후엔 정식으로 깡패 건달루트를 밟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 김기명은 종건에게 개처럼 두들겨 맞고 투옥되어 종건을 잡으려는 생각으로 가득찼고 박지호는 거기에 앞장서는 사냥개, 그리고 종건과 이어진 최수정과 그 외 박형석, 이진성, 바스코, 홍재열 등과 재회하게 될 가능성이 높어졌다. 물론 아주 안 좋게.
  15. [스포일러] 15.1 185화에선 완전한 악마로 변하면서 사실상 발암 캐릭터 정도가 아닌 이태성을 능가하는 악역이 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16. [16] 힘도 능력도 없는데 굳이 인성까지 바닥으로 만들어 일진들의 악행을 이 박지호라는 인물을 통해 묻어가는 듯 하다. 또 일진들은 좋다고 폭력과 금품갈취를 일삼는 학교폭력의 악순환이다.
  17. [17] 어그로 캐릭터들은 대개 작품에서의 창작자의 역량이 부족해 욕을 먹게 하는 것으로 앞에서의 각주대로의 서술처럼 문제 많은 주인공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과 앞으로의 트러블을 일으키는 역할을 해서 사골국 끓여먹는마냥 사용할 수 있다. 외모를 비판한답시고 만든 이 만화에 박지호가 있다면, 전쟁을 비판한답시고 만든 야쿠자 애니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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