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리그 오브 레전드)

{{{#!html <div style="margin-left:50px;"><b style="font-size:14px">

이 문서는 <a href="/w/나무위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젝트">나무위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젝트</a>에서 다루는 문서입니다. </b><br /> 해당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문서에 기여하여

주세요!</div>}}}

"어둠에 빠진 자들을 사냥해 볼까?"

리그 오브 레전드의 76번째 챔피언

럼블

베인

오리아나

베인, 어둠 사냥꾼
Vayne, the Night Hunter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원거리


암살자


<SPAN STYLE="color: #EAEBE6; font-size: 11pt">데마시아

880

4800

기타 정보

출시일

2011년 5월 10일

풀네임

쇼나 베인 / Shauna Vayne

디자이너

볼티(Volty)

성우

김묘경(일반) · 이새아(프로젝트: 베인) / Nika Futterman / 소우미 요코

2. 능력치
4. 스킬
4.1. 패시브 - 어둠 사냥꾼(Night Hunter)
4.2. Q - 구르기(Tumble)
4.3. W - 은화살(Silver Bolts)
4.4. E - 선고(Condemn)
4.5. R - 결전의 시간(Final Hour)
5. 평가
5.1. 장점
5.2. 단점
5.3. 상성
6. 역사
6.1. 2011~2012 시즌
6.2. 2013~2014 시즌
6.3. 2015 시즌
6.4. 2016 시즌
6.5. 2017 시즌
6.6. 2018 시즌
7. 아이템, 룬
7.1. 비추천 아이템
8.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8.1. 하단 (봇)
8.1.1. 서포터와의 궁합
8.2. 상단 (탑)
9.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10. 스킨
10.1. 기본 스킨
10.2. 수호자 베인(Vindicator Vayne)
10.3. 귀족 베인(Aristocrat Vayne)
10.4. 용 사냥꾼 베인(Dragonslayer Vayne)
10.4.1. 용 사냥꾼 베인 혼돈(Dragonslayer Vayne Chaos)
10.5. 사랑의 추적자 베인(Heartseeker Vayne)
10.6. SKT T1 베인 (SKT T1 Vayne)
10.7. 빛의 베인(Arclight Vayne)
10.8. 영혼 약탈자 베인(Soul Stealer Vayne)
10.9. 프로젝트: 베인 (PROJECT: Vayne)
11. 기타
11.1. 2차 창작

1. 배경

‘’올바른 일이라 널 죽이는 게 아니야. 재밌으니까 죽이는 거지.’’

샤우나 베인은 데마시아의 치명적이고 무자비한 몬스터 사냥꾼으로,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악마를 찾아내 처치하는 데에 일생을 바쳤다. 손목에 장착한 석궁과 끝없는 복수심으로 무장한 베인은 이제 그림자 속에서 질풍처럼 은화살을 날려 흑마법사 또는 흑마법의 피조물을 사냥할 때에만 진정한 기쁨을 느낀다.


장문의 배경 이야기는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배경 문서 참조.

1.1. 챔피언 관계

블라디미르

워윅

사이온

베인은 반 헬싱으로 대표되는 "뱀파이어 사냥꾼"의 특성을 보여 준다. 뱀파이어 사냥꾼의 대표적인 사냥감 중 블라디미르뱀파이어, 워윅늑대인간에 대응된다. 사이온도 비슷하게 연관성을 찾자면 좀비에 대입할 수 있을 듯.

챔피언 업데이트 후 설정이 변경된 이블린은 베인의 부모를 죽인 원수로 밝혀졌지만, 베인 측에서는 이 사실을 모르는지 관계도에 이블린이 없다.

2. 능력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최종 수치

체력

515(+89)

2028

체력 재생

3.5(+0.56)

13.02

마나

231.8(+35)

826.8

마나 재생

7.0(+0.41)

14.0

공격력

60(+2.36)

100.12

공격 속도

0.658(+3.3%)

1.027

방어력

23(+3.4)

80.8

마법 저항력

30(+0.5)

38.5

사거리

550(-)

550

이동 속도

330(-)

330

기본 능력치가 상당히 극단적이다. 공격 속도 성장 수치가 훌륭하여 18레벨 기준 기본 공격 속도가 최상급에 들어가는 대신, 기본 방어력은 최하위권에 체력도 좋지 않으며 마나 관련 능력치도 바닥이다. 그래도 주력기인 구르기의 마나 소모량이 30밖에 안 되고 은화살은 아예 마나를 먹지 않기 때문에, 한타 때는 당연히 마나가 충분하고 라인전 단계에서도 구르기를 쿨 돌 때마다 쓰지 않는 이상 마나가 부족할 일은 거의 없다.

기본 공격 동작은 평범한 수준이다. 활을 당기는 선딜만 약간 느껴지는 정도. 치명타가 터질 때는 베인이 쏘는 화살과 쇠뇌가 밝게 빛나며 피격당한 대상의 머리 위에 십자가 표식이 뜬다.

3. 대사

4. 스킬

4.1. 패시브 - 어둠 사냥꾼(Night Hunter)

베인이 악당을 무자비하게 사냥합니다. 적 챔피언에게 접근할 때 이동 속도가 30만큼 증가합니다.

2000

베인 앞[1]에 있는 적 챔피언에게 다가갈 때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 발동 시에는 베인의 발밑에 보라색 동심원 형태의 시각 효과가 보인다.

다른 화려한 스킬들에 비해 눈에 띄지는 않지만 꽤 중요한 패시브다. 상대가 베인으로부터 적당히 거리를 두고 있다고 생각할 때, 급작스럽게 혹은 상대의 주요 스킬을 피하며 들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추가 이동 속도는 베인으로부터 도망치는 상대를 처치할 가능성을 증가시켜 베인이 암살에 성공하거나 한타 때 적을 서서히 쓸어담을 가능성 또한 높여 준다. 결전의 시간 사용 시에는 이동 속도가 90이나 늘어나기에 한층 더 강력해진다.

하지만 상대 쪽으로 움직일 때에만 이동 속도 버프를 받기 때문에 도주나 이동, 카이팅 등 꽤 많은 상황에는 무의미하기도 하다. 원거리 딜러의 이동 속도 버프 스킬들 상당수가 공격 시에 빛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는 하나, 어둠 사냥꾼은 툴팁에 써있듯이 그 중에서도 특히 사냥에만 특화된 패시브다. 또한 베인의 기본 이동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라서, 도망치는 적을 어둠 사냥꾼 효과만으로 쫓아가기에는 한계가 있다. 구르기와 선고, 결전의 시간 등을 잘 사용해야 하는 이유.

4.2. Q - 구르기(Tumble)

짧은 구르기를 합니다. 이후 7초 안에 기본 공격을 하면 추가 물리 피해를 가합니다.

구르기의 추가 피해량은 베인의 총 공격력에 비례합니다.

30

300

4 / 3.5 / 3 / 2.5 / 2

0.5 / 0.55 / 0.6 / 0.65 / 0.7 총 공격력

회피, 추노, 도주, 카이팅, 이니시 모두에 사용될 수 있는 만능 스킬. 강력하지만, 그만큼 잘못 이용하면 큰일 나는 그야말로 양날의 검이다. 스킬 자체는 적당한 다용도 이동기지만, 베인은 사거리가 길지도 않은 평타 외에는 믿을 것이 없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구르기의 적절한 활용이 그야말로 사활을 가른다.

스킬 자체는 간단하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는 이동기의 일종이다. 사용 시 빠르게 구르며, 착지 동작이 나온 후[2] 다음 기본 공격이 강화되는데, 그 동안에는 양손이 보랏빛으로 빛나며 정지나 공격 시에는 무릎을 꿇고 이동 시에는 오리걸음으로 걷는다. 강화된 기본 공격이 명중할 때는 일반 공격과는 다른 소리가 나온다. 추가 피해는 건물 공격 시에도 적용된다. 구르기 후의 기본 공격에도 치명타가 적용될 수 있지만, 추가 물리 피해량은 치명타에 의해 증가하지 않는다.

이동 거리는 무척 짧고, 지형지물의 두께와 무관하게 절대로 지형지물을 넘어 이동할 수 없다. 그런 만큼 한 번에 거리를 훌쩍 벌리거나 반대로 좁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음 기본 공격 후부터 돌아가므로 최대 7초까지 지연될 수 있어, 위기 상황에서 탈출하기에도 좋은 스킬은 아니다. 대신 사용 후 다음 기본 공격이 증가한 피해를 입히게 만들며 동작이 간결하고, 구를 때 평타 모션이 초기화되므로 화력 보조용으로는 우수하다. 구르기를 선마할 경우 중반부터 2초에 한 번씩 0.7 공격력만큼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 이는 원딜의 공격력 계열 버프기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추가 피해량에는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기는 하지만, 아예 딜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대부분의 다른 이동기들과 비교한다면 후반에도 딜 포텐셜이 높다. 또한 계속 공격할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마다 한 번씩 돌아오며 결전의 시간을 사용한 동안에는 약간의 은신까지 붙기 때문에, 카이팅 및 암살 시 무척 위협적인 이동기다.

구르기의 활용법은 다양하다. 라인에서만 해도 기본 공격 후딜레이를 캔슬하고 CS를 챙길 때, 상대의 견제를 회피할 때, 거리를 두고 있는 상대에게 덤벼들 때, 기본 공격 사거리 안의 적에게 평Q평으로 빠르게 딜교환을 걸 때 등 쓸 곳이 많고, 라인전 종료 후에는 은신을 동반해서 적을 기습하거나, 적으로부터 달아나거나, 교전에서 카이팅하고 때로는 타겟팅을 순간적으로 변경하며 치고 들어가는 등, 베인의 온갖 화려한 플레이의 시발점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둠 사냥꾼 효과를 받으며 적을 쫓고, 평캔으로 은화살을 터뜨리고, 이동해서 선고 벽꿍 각을 잡고, 은신을 붙여서 적을 교란하는 등, 다른 스킬과의 연계도 훌륭하다. 구르기를 적절히 사용할 줄 아는 베인은 상대 눈엔 무시무시한 딜 능력을 갖춘 주제에 생존력도 뛰어난 OP 챔피언으로 보이게 된다.

문제는 베인은 550 사거리 밖의 적을 공격할 수단이 전혀 없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딜을 넣기 위해서는 상대의 공격에 노출될 수밖에 없으므로 구르기의 적절한 활용이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이다. 그런데 구르기는 이동 거리가 특출나지 못하고 벽을 넘지도 못하며, 이동 거리 지정이 불가능하므로 세밀한 컨트롤이 쉽지도 않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다고는 하지만 구르기 후 기본 공격을 한 뒤부터 쿨이 돌기 때문에 원활한 카이팅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의 실질적인 재사용 대기시간은 은근히 긴 편이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지나치게 공격적인 구르기 활용은 베인의 사망으로 이어지고, 반대로 지나치게 소심한 플레이를 하면 딜을 넣을 수가 없다.

은화살이 초반 딜교환에는 별로 좋은 스킬이 아니라서 구르기와 은화살 중 어떤 스킬을 선마하는지에 대해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 의외로 오래 된 논쟁으로, 챔프 출시 초기에 선 피바라기 Q선마 베인이 주류였다가 W선마 선 유령 무희 베인이 떠오르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구르기 선마 시 라인전이 한결 낫고 카이팅이 빠른 타이밍에 향상되지만, 은화살 선마에 비해 베인이 주로 선택하는 몰락한 왕의 검 등 공격 속도 아이템과의 시너지가 낮고 한타에서의 화력이 떨어진다. 초반에 구르기를 2~3레벨 정도 찍어두고 나서 은화살을 선마하는 절충적인 스킬 빌드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다.

4.3. W - 은화살(Silver Bolts)

기본 지속 효과: 같은 대상에게 공격 또는 스킬이 세 번 명중하면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수치가 고정 피해로 추가됩니다.

몬스터에게는 최대 200의 피해를 입힙니다.

고정 피해량: 대상 최대 체력의 4 / 6.5 / 9 / 11.5 / 14 %
최소 고정 피해량: 50 / 65 / 80 / 95 / 110

고정 피해를 적의 최대 체력 기반으로 박아 넣는 딜링 스킬. 베인의 기본 공격과 선고에 적용된다. 최대 체력에 기반한 공격 스킬부터가 그다지 흔치 않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고정 피해를 입히는 지속 딜링 스킬은 은화살 외에 오직 가렌데마시아의 정의의 기본 지속 효과와 피오라치명적인 검무 뿐이다. 이 강력한 스킬 덕분에 베인은 상대의 방어 능력치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체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 심지어는 받는 피해량 감소 효과마저도 은화살을 막을 수 없다. 베인이 강력해질 때마다 1순위로 논란거리가 되는 스킬.

은화살 덕분에 베인은 아이템 상황이 다소 부실한 상태에서도 딜할 각만 나온다면 탱커를 일반 원딜들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처치할 수 있다. 특히 알리스타처럼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탱커의 경우 베인을 상대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생존 시간이 천지차이며, 그밖에 어떤 탱킹 수단을 사용하더라도 은화살을 막아내지는 못한다. 방어 능력치가 다소 부실한 챔피언에게는 상대적으로 효과가 덜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일 뿐, 딜러들에게도 고정적으로 최대 체력의 14%를 깎아버리는 은화살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스킬이다. 후반에는 방어 아이템이 하나도 없는 극딜 세팅을 하더라도 체력이 2000, 방어력도 90 정도는 확보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은화살은 어지간한 스킬보다 아프게 꽂힌다.

그러나 은화살은 상당히 수동적이며 많은 조건을 필요로 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어찌 보면 베인이 지나치게 강력하거나 지나치게 약하거나 둘 중 하나를 벗어나기 어려운 원흉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은화살을 잘 활용하려면 3중첩을 빠르게 쌓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른 공격 속도와 적 챔피언 하나를 포커싱할 기회가 필요하다. 공격 속도가 낮을 때는 구르기와 선고를 잘 섞어도 은화살 한두 번 터뜨린 다음부터 은화살 터지는 속도가 만족스럽지 못하며, 베인의 능력치가 아무리 높아도 딜 기회가 안 만들어지면 말짱 도루묵이다. 은화살은 같은 대상을 계속 공격해서 3중첩을 쌓을 수 있을 때에만 위력을 발휘한다. 1~2중첩 은화살은 아무런 효과도 없고, 공격 대상을 바꾸면 원래 쌓았던 중첩은 그냥 증발한다. 생존의 위협을 느껴서 제대로 딜을 할 수 없거나 상대 챔피언 여럿이 어그로를 분산시킬 때 은화살은 그냥 장식이 되어버린다.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라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는 다소 효율이 떨어지는 스킬이기도 하다. 탱커형 서포터는 몰라도 원딜이나 견제형 서포터를 상대로 초중반에는 최소 피해량보다 살짝 나은 정도의 피해밖에는 입히지 못하는데, 까다로운 조건에 비해서 영 만족스럽지 않은 보상이다. 스킬 레벨에 따라 % 차이가 꽤 커서 저레벨 단계, 구르기를 선마할 경우 초중반 정도까지도 다른 원딜들의 스킬만한 위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3타를 터뜨리는 딜교환에 성공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상대의 스킬이나 강화 평타를 얻어맞을 경우 베인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베인이 공격 속도 아이템 위주로 구매하는 주된 이유다. 공격 속도는 앞서 설명했듯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은화살을 꽂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중요한 능력치다. 베인만큼 공격 속도 아이템 의존도가 높고 또 공격 속도 아이템의 효율을 잘 받는 원거리 딜러는 기껏해야 코그모 정도밖에 없다. 반대로 얘기해서 베인의 딜을 받아내야 하는 탱커나 딜탱은 란두인의 예언이나 얼어붙은 심장으로 베인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는 방법을 통해 받는 피해량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가 있다.

단일 챔피언 모드에서는 모든 팀원이 은화살 중첩을 공유한다. 즉, 같은 대상을 셋이서 한 대씩 때려도 은화살이 터진다.

4.4. E - 선고(Condemn)

볼트를 발사하여 대상을 뒤로 날려보내고 물리 피해를 줍니다. 지형에 부딪힌 대상은 추가 물리 피해를 받고 1.5초 동안 기절합니다.

90

550

20 / 18 / 16 / 14 / 12

50 / 85 / 120 / 155 / 190 (+0.5 추가 공격력) - 기본
100 / 170 / 240 / 310 / 380 (+1.0 추가 공격력) - 지형에 부딪힐 시

날려보내는 거리: 470

대상을 밀어내는 타겟팅 스킬. 대상이 밀려나다가 지형에 부딪힐 경우 추가 피해를 가하고 기절시킨다는 점이 특이하다. 일명 벽꿍. 선고와 마찬가지로 적을 지형에 부딪히게 하면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키는 구 뽀삐용감한 돌진도 벽꿍이라고 불렸다. 차이점은 베인은 제자리에서 거대한 볼트로 적을 쏘아 밀어내는 것이고 뽀삐는 직접 몸통박치기를 해서 적을 밀어내었다는 것.

구르기 못지 않게 베인 유저의 숙련도를 반영하는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선고는 적을 밀어내는 생존기 혹은 딜교환 수단으로 사용된다. 위협적인 적이 가까이 붙을 때, 기본 공격을 2회 했거나 적이 특정 스킬을 준비할 때 거리를 벌리는 활용법은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이다. 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꽤 길며 마나 소모량도 90이나 되기에, 약간의 이득만을 위해 선고를 마구 사용하는 것은 권장할 수 없는 플레이다.

선고의 추가 옵션인 벽꿍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을 때 선고는 새로운 기능을 부여받아, 적 챔피언을 순간적으로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들어 제압하는 강력한 공격기가 된다. 강력한 물리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대상을 1.5초 동안 무력화시키는 벽꿍은 베인이 부 역할군에 걸맞게 암살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특히 주변에 벽이 많은 정글 지역에서는 선고의 파괴력이 더 쉽게 증폭된다. 그냥 생존용으로 쓴 선고에 기절이 붙어서 적을 한층 더 손쉽게 제압하는 등의 상황이 정글 지역에서는 적지 않게 일어난다.

구르기와 마찬가지로, 선고를 공격적으로 잘 쓰기는 어렵다. 잘못 쓰면 우리 편을 엿먹이고 적을 살찌우는 역적 스킬이기도 하다. 상대를 밀어 버린다는 특성 때문에, 딜 계산이나 거리 계산을 잘못하고 쓰면 잡을 수 있던 상대를 놓치는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챔피언에 따라서는 잘못된 선고 사용이 베인이 역공당할 빌미를 제공해 버리기도 한다. 상대가 베인이라면 적도 바보처럼 벽 근처에서 알짱거리지만은 않기 때문에, 정말 아슬아슬하게 스턴이 터지느냐 저 멀리 밀려나느냐가 갈릴 때가 꽤 있다. 발동 속도도 미묘하게 느려서 타이밍이 어긋나기 쉽다.

선고 벽꿍에 성공하고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테크닉이 여러 가지 있다. 구르기나 점멸, 결전의 시간 은신을 활용해 상대의 예상 범위 밖에서 선고를 적중시키는 것은 기본이고, 선고로 적을 수풀에 밀어넣을 때 빠르게 수풀 속에 와드를 설치해서 타겟팅을 끊지 않고 공격을 이어나가는 것도 웬만큼 숙련된 베인 유저에게는 준 필수 소양이다. 그밖에 선고로 적이 밀려나는 방향은 볼트 적중 시 베인의 위치를 기준으로 결정되기에, 일단 선고를 쏘고 나서 즉시 구르기나 점멸 등의 이동 수단을 사용해 상대가 예측하지 못했을 방향으로 밀어버리는 선고 점멸 같은 고급 테크닉도 있다. 잘 쓰면 멋있고 강력한 기술들이지만, 그만큼 리스크를 동반하므로 정확한 상황 판단 및 숙달 없이 따라해서는 곤란하다.

4.5. R - 결전의 시간(Final Hour)

베인이 잠시 동안 추가 공격력을 얻고, 어둠 사냥꾼과 구르기가 강화됩니다. 적 챔피언이 베인에게 피해를 입고 3초 안에 죽으면 결전의 시간 지속시간이 4초 늘어납니다.

어둠 사냥꾼: 베인의 이동 속도가 90만큼 증가합니다.

구르기: 베인이 구르기를 사용하면 1초 동안 은신 상태가 됩니다.

_은신 - 투명_: 근처의 적 포탑 또는 절대 시야만이 베인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결전의 시간 지속시간은 기존 최대 지속시간을 초과해 늘어날 수 없습니다.

80

-

100 / 85 / 70

+ 20 / 30 / 40

기본 지속시간: 8 / 10 / 12 초

리그 오브 레전드에 단 셋 뿐인 원거리 딜러의 순수 버프형 궁극기. 지속시간 동안에는 등에 메고 있던 대형 쇠뇌를 사용한다. 크게 세 가지 효과가 있다. 첫 번째로, 공격력이 대폭 증가한다. 구르기와 선고에 붙어 있는 물리 계수 덕분에 공격력 효율이 좋은 베인에게 좋은 화력 공급원이 되어 준다.

두 번째로, 어둠 사냥꾼 효과를 3배 강화한다. 서서히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시전 즉시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90으로 늘어난다. 이동 속도 90은 원거리 딜러들이 갖고 있는 고정 수치만큼의 이동 속도 버프기 중 가장 우수한 수치이며, 아이템으로 따지면 신속의 장화보다도 강력하고 비전투 상황의 기동력의 장화에 필적하는 정도다. 결전의 시간 지속시간 동안에는 어둠 사냥꾼의 사냥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르기를 사용할 때 베인이 1초 동안 은신한다. 결전의 시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기능. 1초는 먼 거리를 이동할 정도로 길지는 않지만, 어둠 사냥꾼 효과가 강화되는 덕분에 적에게 접근 시에는 상당히 긴 거리를 단숨에 좁힐 수 있다. 이 덕분에 베인은 중거리 정도에서부터 적을 암살하려 들어갈 수 있는 드문 원딜에 들어간다. 생존기가 대단치 않은 다수의 원딜들은 베인의 암살 시도를 경계해야 하며, 베인이 잘 성장했을 경우 다른 라이너들도 파밍 도중 베인이 갑툭튀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은신의 장점은 그뿐만이 아니다. 교전 시, 계속 굴러서 시야에서 사라지는 베인은 자신에게 쏠린 어그로를 손쉽게 풀어버린다. 베인은 은신을 바탕으로 안전한 장소로 도주하거나 순간적으로 방어가 취약한 적 딜러진 쪽을 돌파할 수 있다. 원거리 딜러의 스킬들 중 유일하게 제어 와드 등으로도 감지할 수 없는 투명 판정 스킬이기에, 궁 켜고 요리조리 굴러다니는 베인을 잡을 방법은 은신이 풀린 찰나의 순간에 타겟팅을 때려박거나 베인이 은신을 하든 말든 피하지 못할 즉발성 광역 공격기를 까는 것 정도로 극히 제한된다. 논타겟 스킬 위주의 챔피언만 포진해 있을 경우 요리조리 구르면서 신출귀몰하게 움직이는 베인에게 농락당하기 일쑤다.

결전의 시간을 발동한 상태에서 베인의 공격을 받은 적이 3초 내에 죽으면 결전의 시간의 지속시간이 4초 늘어난다. 최대 지속시간으로부터 4초가 지나기 전에 킬이나 어시를 올릴 경우 최대 지속시간까지만 증가한다. 예를 들어 1레벨 결전의 시간을 쓰고 2초 후에 적 챔피언을 처치하면 지속시간은 10초가 아니라 8초로 늘어난다. 조건부이기는 하지만 강력한 버프기인 결전의 시간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 상당히 쓸만한 효과로, 킬 또는 어시스트 획득 시 폭발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징크스트리스타나에 버금가는 잠재력을 가진다.

5. 평가

5.1. 장점

  • 원딜 중 최고 수준이며, 특히 탱커 상대로 무시무시한 DPS
베인은 W 켠 코그모와 더불어 평타 DPS가 최강을 다투며, 딜러와 탱커를 가리지 않고 모두 찢을 수 있는 원딜로 정평이 나 있다. 결전의 시간 사용 시 추가로 얻는 공격력과 구르기 사용 시 증폭되는 기본 공격 피해량으로 인해 물렁한 챔피언에게는 누킹에 가까운 평타딜을 넣을 수 있고, 최대 체력 비례 고정 피해라 상대가 어떤 아이템을 들고 어떤 스킬을 쓰든 무조건 최대 체력의 일정량을 깎아버리는 은화살 앞에서는 탱커조차도 모두 평등하게 세 대만 맞으면 버티지 못한다. 다른 원딜에 비해 공격 아이템 보유고가 다소 부실한 상태에서도 딜할 판만 마련되면 DPS 싸움에서 질 걱정은 거의 없을 정도인데, 게다가 AD는 구르기의 평타 모션 캔슬과 강화 평타의 피해량과 엮이고 공격 속도는 은화살과 결전의 시간의 추가 AD에 연결되며 치명타까지도 결전의 시간의 추가 AD를 뻥튀기시키기에 공격 아이템의 효율까지도 최상급이다.
  • 탁월한 카이팅 및 어그로 분산 능력
적을 향해 이동하기만 하면 어둠 사냥꾼 효과로 상당한 이속 버프를 얻게 되며, 구르기는 다른 이동기들에 비해 쿨타임이 몹시 짧아 지속적인 카이팅에 적합하다. 게다가 결전의 시간이 켜진 동안에는 구르기 사용 시 1초간 은신하며, 패시브 이속 버프도 3배 강력해진다. 넉백 및 조건부 CC가 달린 선고 또한 적당히 거리를 벌리기에 좋은 스킬. 은신이나 넉백 혹은 스턴으로 위기 상황에 어그로를 풀고, 그때부터는 기동력을 바탕으로 요리조리 움직이며 근처의 모든 적을 막힘없이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팀원간의 즉각적이고 원활한 의사 소통을 기대하기 어려운 솔로 랭크의 환경에서 극대화된다.
  • 최강의 1:1 능력
베인은 우선 화력이 매우 강하며, 상대의 반격을 수월하게 피하고 계속해서 공격할 수 있는 스킬셋 덕에 1:1 능력이 원딜 중에서는 물론이고 모든 챔피언을 통틀어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시작부터 CC기를 맞아 버리거나 적이 너무 강력해 스킬 하나 맞고 순삭당하는 경우만 아니면 1:1 깡패로 알려진 챔피언들조차도 농락할 수 있는 수준. 결전의 시간 켜고 앞구르기로 은신 상태가 되어 달려가 꽤 거리가 있던 상대를 물어버리거나 경계를 늦추고 있던 적을 순간적으로 벽에 꽂아버리는 등 킬 찬스를 잡는 능력 또한 상위권이며, 구르기의 짧은 쿨과 패시브 이속 버프 덕분에 도망친 적을 쫓아가 처리하기도 어렵지 않다.
  • 이상의 장점이 시너지를 일으켜 탄생하는 어마어마한 후반 캐리력
최상급 화력을 갖고 있으면서 생존력도 출중하고, 무지막지한 1:1 능력으로 변수를 만들 수도 있는 베인의 캐리력은 숱한 원딜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자력으로 살아남기가 어렵다거나 화력이 다소 아쉬운 등의 이유로 조합을 많이 가리는 편인 여타 후반 캐리형 원딜들에 비해 훨씬 조건을 덜 타고 팀 의존도가 낮다는 점 덕분에 특히 솔로 랭크에서 베인은 최고의 후반 지향형 원딜로 평가받으며, 실제로 솔로 랭크 데이터상으로 40분이 넘어가는 게임에서 베인은 항상 트위치 등과 1~2위를 다투는 고승률을 기록해 왔다. 게임이 다소 불리하게 돌아가다가도 베인이 킬 몇 개 주워먹더니 갑자기 판을 뒤엎는 모습도 꽤 흔히 나오며, 어떻게든 후반으로 넘어가기만 하면 승리가 거의 보장될 정도의 캐리력 덕분에 초중반 라인전 문제만 해결할 수 있을 경우 솔랭에서 베인의 승률은 다른 원딜에 비해 상당히 많이 오르는 편이다.

5.2. 단점

  • 교전 사거리가 짧음
베인의 기본 공격 사거리는 550으로 평균적인 원거리 딜러 수준이다. 하지만 이보다 사거리가 짧은 원거리 딜러들도 스킬 활용에 따라 훨씬 먼 거리에서 전투하거나 공격을 가할 수 있는데, 베인은 550 사거리 밖의 상대를 공격할 수단이 전혀 없다. 그래서 실질적인 교전 사거리가 굉장히 짧은 챔피언으로 분류된다. 언제나 상대의 공격 범위 안에서 싸우게 되는 셈이다. 이동기인 구르기의 쿨이 짧아 자주 쓸 수 있다고는 하나, 평타를 치지 않으면 짧은 쿨이 무색하게 쿨이 돌지 않아 결국 550 사거리 안에서 싸울 때에만 제대로 카이팅이 가능하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상대팀에 범위가 넓거나 대상 지정형이거나 발동이 빠른 등의 이유로 회피하기 어려운 사거리 긴 스킬이 있으면 딜을 넣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만 한다. 넓은 범위에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스킬의 경우 베인이 날뛸 환경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대상지정형 하드 CC기가 존재하면 베인은 그것만으로도 대단히 손쉽게 봉쇄될 수 있다. 사거리 안에 베인이 들어왔을 때 하드 CC도 아니고 둔화만 적절히 걸어줘도 힘이 쭉 빠질 정도. 특히 엄청난 화력 인플레가 발생하는 후반에는 약간의 판단 미스가 그대로 죽음으로 이어지기 일쑤다. 메인 딜러에 대한 마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대회 레벨에서는 솔로 랭크에서와 딴판으로 베인이 후반에 좋은 소리를 못 듣는 결정적인 이유다. 실제로 베인이 대회에 등장할 경우 라인전부터 숨도 못 쉬고 압살당하거나, 설령 성장이 잘 이루어져도 한타 때 사거리 때문에 딜을 못 넣거나 무리하게 딜하려다 폭사하는 장면이 높은 확률로 나온다.
  • 견제력의 부재, 그에 따른 약한 라인전
베인의 스킬 중 3개는 기본 공격에 걸리는 버프 계열이고 선고의 사거리는 기본 공격이랑 거의 차이가 없는 정도다. 앞서 언급했듯 베인은 사거리가 긴 챔피언도 아니다. 때문에 베인은 라인에서 상대를 견제하기 극히 어렵다. 적이 사거리 안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애초에 견제가 성립하지 않는다. CS를 먹는 동안에 견제를 병행하기는 아예 불가능하다. 견제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상대의 견제를 받아칠 수도 없다는 얘기도 된다. 그래서 자신보다 사거리가 긴 원딜이나 CS를 챙기지 않고 계속 원딜을 견제할 기회를 엿보는 서포터에게는 시달리기 일쑤다. 어떤 원딜을 상대하든 간에, 서포터의 라인전 능력 차이 또는 원딜의 기량 차이가 꽤 많이 나지 않는 이상 베인은 견제 주도권을 상대에게 내줄 수밖에 없다.
  • 라인 클리어 능력의 부재
베인은 광역기가 단 하나도 없는 챔피언이다. 스킬에 전혀 의지하지 못하고 평타로 미니언을 하나하나 지워가야 한다. 고로 베인의 라인 클리어 속도는 원딜 최하위권에 속한다. 라인 클리어가 느리다는 것은 라인이 형성되는 지점을 주도적으로 정할 수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베인이 특유의 전투력을 바탕으로 상황을 반전시키기에도 여의치 않은 초중반에는 라인이 무식하게 밀려들어오면 포탑과 CS 경쟁하기에도 바쁘다. 그 동안 상대는 CS 차이를 넉넉히 벌리거나, 견제로 베인의 체력을 갉아먹거나, 같은 편에게 다이브 갱을 요청하거나, 다른 라인에 합류하는 식으로 다양한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
  • 이상의 이유로 인한 난이도
단점을 쭉 살펴 보면, 일단 라인전이 약해서 말라 죽기 쉽고, 라인 클리어가 느려서 라인 관리도 어렵다. 기본적으로 성장 자체가 어려운 원딜이다. 게다가 설령 잘 성장한다고 해도 짧은 사거리와 평타 특화형 스킬 구성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카이팅을 하게 되므로, 상황 파악을 조금만 삐끗하더라도 상대의 공격에 휘말려 폭사당한다. 이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높은 베인 이해도는 물론 신속하고 날카로운 상황 판단 능력과 그에 뒤지지 않는 반응 속도가 모두 요구된다. 베인의 멋에 이끌려 베인을 시작한 수많은 초보자들이 베인충으로 전락하는 가장 큰 이유다.

5.3. 상성

비교적 어려운 챔피언 유형별로 상성을 서술하고 해당 챔피언 기준으로 각 분류별 대표적인 챔피언들 위주로 서술했다. 단 해당 특징을 가진 모든 챔프들이 반드시 해당 챔피언에게 힘든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것.

  • 베인이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라인전 한정) 거의 모든 원거리 딜러 및 견제형 서포터 : 견제와 라인 클리어 능력이 모두 결여된 이상 베인은 봇 라인 먹이사슬의 밑바닥을 벗어날 수 없다. 라인전에서 견제에 특화된 미스 포츈이나 케이틀린, 서포터 중에서는 소나카르마같은 챔피언과는 얼굴을 맞대고 있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럽고, 드레이븐처럼 초중반 전투력이 베인 이상인 챔피언은 베인이 그나마 내세울 수 있는 장점마저 지워버린다. 루시안, 코르키 등 견제든 화력전이든 잘 하는 다재다능한 원딜을 상대로는 농락당하기 일쑤다. 대신 초중반을 무난히 넘기는 데 성공한다면, 그때부터는 베인의 강력한 1:1 능력과 한타력 때문에 상대가 골치를 썩게 된다.
    • 장거리 포킹 챔피언 : 베인은 대치 구도에서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 챔피언이다. 구르기로 스킬을 피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포킹이 쏟아지면 일방적으로 얻어터져야 한다. 이런 챔피언들은 근접전에 약한 편이라서 가까이 가기만 하면 암살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접근할 기회가 자주 오지 않는다.
    • 즉발 광역 또는 타겟팅 스킬이 강력한 챔피언 : 베인은 구르기로 상대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카이팅해야 하는데, 스킬이 타겟팅으로 꽂히거나 광범위한 지역을 즉시 휩쓸어 버리면 이런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베인은 사거리가 긴 챔피언이 아니라서 안전 지대에서 딜을 넣기도 어렵다. 스킬이 빠지기만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한타가 끝날 수도 있다.
    • 딜링을 봉쇄하는 능력을 가진 챔피언 : 베인은 그 누구보다도 강력한 지속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거리가 길지 않고 평타 외에 공격 수단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에 한타 때 깜짝 폭딜으로 상대를 놀라게 하기는 어렵다. 베인이 딜을 할 수 있는 타이밍에 맞춰 베인을 방해하거나 딜링을 무력화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챔피언 앞에서는 잠재력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다.
  • 베인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대부분의 탱커 : 베인의 화력은 특히 탱커를 상대로 할 때 빛을 발한다. 특히 피해량 감소 스킬을 가진 탱커의 경우, 베인을 상대로는 다른 챔피언을 상대할 때의 절반도 버틸 수 없다. 스킬에 잘못 맞아 먼저 터져버리는 실수만 범하지 않는다면, 상대 딜러진이 아군 탱 라인을 상대로 쩔쩔매는 동안 베인은 여유롭게 탱커를 처리하고 다음 목표물에게로 넘어갈 수 있다.
    • 기동력이 부족한 전사 : 탱커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운명을 맞이한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탱커보다 버티는 능력이 떨어지기에 자신이 죽기 전에 어떻게든 적에게 접근해서 난동을 부려야 하는데, 베인은 이 챔피언들이 뭔가 해보기도 전에 녹여버릴 만큼의 화력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설령 가까이 오더라도 선고로 밀어버리거나 은신 구르기 카이팅으로 농락하며 죽일 수 있다.
    • 기타
      • 시비르 : 라인전 기준으로 베인이 그나마 상대하기 괜찮은 원딜 중 하나. 물론 시비르의 라인 클리어 속도는 압도적이지만, 시비르에게는 라인을 밀어넣은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견제를 할 마땅한 수단이 없기에 베인이 CS를 챙겨먹기는 어렵지 않다. 어느 정도 라인전이 진행된 다음 사거리가 짧고 이동기가 없으며 단일 대상 DPS가 미약한 시비르는 손쉽게 암살할 수 있는 먹잇감이다. 서로 무난히 클 경우 시비르의 가장 큰 강점은 엄청난 팀 단위 유틸성과 조건부 광역딜이라 한타 단계에서 베인이 시비르보다 좋은 픽이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점이 약간 부담스러운 요소.
      • 이즈리얼 : 베인이 약한 초반에 같이 약하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초반 순간 폭딜 정도는 꽤 강하지만, 라인 클리어가 느리고 확정적인 견제 수단이 없어서 맞딜이라면 밀리지 않는 베인을 충분히 압박할 수 없다. 쿨 짧은 신비한 화살로 견제해도 쿨 짧은 구르기로 적절히 받아넘길 수 있다는 것도 유리한 점. 같이 큰다고 할 때 잘 큰 이즈리얼은 분명 다재다능하지만, 일반적으로 원딜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덕목인 대 탱커 화력 면에서는 베인의 발끝도 못 따라온다.
      • 피오라 (탑 솔로) : 피오라는 준수한 1:1 능력과 캐리력을 활용해, 자기보다 초반이 약한 왕귀형 챔피언은 라인에서 끝없는 견제로 밟아버리고 자기보다 중후반이 약한 유통기한형 챔피언은 운영 단계에서 쫓아내거나 죽인 뒤 스플릿을 하는 데 특화된 챔피언이다. 그런데 베인은 기본적으로 원거리 챔피언이라 견제 주도권을 갖는데다 피오라가 딜교환을 걸려고 찌르기로 들어오면 구르기로 거리를 벌리면 되기에 피오라가 베인을 제압하기 어렵고, 무난히 시간이 흐르더라도 베인의 1:1 능력은 피오라를 이겼으면 이겼지 절대 밀리지 않는다. 사용 후 상대를 끈질기게 추격하여 네 군데 급소를 모두 찔러야 하는 대결투는 베인의 훌륭한 기동력과 피오라를 밀어내는 선고의 존재, 그리고 무엇보다 은신이 달린 결전의 시간에 제대로 카운터당한다. 베인을 피오라가 1:1로 제압하는 방법은 정확한 타이밍에 응수로 선고를 막고 베인을 기절시켜 은신 구르기를 못쓰게 만든 후 빠르게 약점을 전부 쳐 폭발시키는 것 뿐인데, 선고는 모션이 크지 않아 그렇게 예측하기 쉬운 스킬이 아니고 안전하게 방템 하나 정도만 둘러 주면 굳이 선고를 쓸 필요도 없이 구르기만으로도 꽤 안전하게 대응이 된다. 피오라가 티아맷을 구매하기 전에는 라인 클리어 속도도 비슷해서 라인 관리 면에서도 베인이 밀리지 않으며 CC가 부실한 피오라 특성상 갱으로 상황을 반전시키기도 여의치 않다. 게다가 어차피 피오라는 한타에 좋은 챔피언이 아니고 베인이 갖지 못한 이니시에이팅이라든가 탱킹 등의 능력 대부분은 피오라에게도 없기 때문에, 탑 베인의 최대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조합 밸런스 및 한타 안정감 문제도 피오라를 상대로는 걱정 없다.

6. 역사

6.1. 2011~2012 시즌

처음 등장했을 때는 조금만 커도 한타를 초토화시키는 사기 챔피언이라는 평을 들었다. 베인이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딜탱 3대장으로 불리던 레넥톤, 이렐리아, 자르반 4세가 특히 흥하고 있었고 그밖의 챔프도 개나 소나 워모그의 갑옷과 아트마의 창을 구매하는 딜탱 오브 레전드 시대였다. 그래서 체력 비례 고정 피해로 체력 아이템 워모그의 갑옷을 카운터치는 베인의 출시는 딜탱 오브 레전드 세태를 타파하기 위한 라이엇의 노림수가 아니냐는 의견이 꽤 많았다.

그러나 잘 나가던 것도 잠시, 연이은 너프로 인해 힘이 많이 빠진 후에는 초반을 어떻게든 버티면서 중후반 왕귀를 바라봐야 하는 원딜이 되었다. 그 후로부터 픽률은 제법 높았지만 승률은 원딜들 중에서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당시 봇 라인에는 그레이브즈코르키처럼 스킬 위주의, 라인 클리어 속도와 전투력이 우수하고 강해지는 타이밍이 빨리 찾아오는 원거리 딜러들이 대세였기 때문에 베인이 힘을 발휘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았다. 하필 공격 속도를 중요시하는 베인이 1코어로 올리기에 적합한 아이템도 없어서, 아쉬운 대로 피바라기를 가거나 도란 스택 후 유령 무희를 올리는 등의 방안이 연구되었으나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탑 라인에는 이렐리아잭스 등 순간 화력이 강하고 확정 돌진기를 가진 챔피언들이 주로 올라갔기에 설령 베인이 잘 성장하더라도 활약할 여지가 적었다.

6.2. 2013~2014 시즌

워모그의 갑옷 메타로부터 시작한 바루스케이틀린의 라인전+철거 메타에서는 라인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어서 힘을 쓰지 못했으나, 메타가 지나가고 나서 몰락한 왕의 검이 OP 아이템으로 불릴 때에는 코그모, 트위치와 함께 가장 많은 수혜를 입은 챔피언으로 꼽힌다. 파랑 빌드가 발견된 이즈리얼과 코르키의 시대가 다시 도래했을 때 베인의 시대는 저물었으나 인기가 아주 사그라든 것은 아니었다. 2014 시즌에 애니, 타릭이 최고의 서포터로 각광받을 때에는 다시 베인이 주류 원딜이 되기도 했다.

6.3. 2015 시즌

5.8 패치 전에는 평범했는데, 5.8 패치에서 몰락한 왕의 검이 변경되자[3] 솔로 랭크는 물론이고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를 포함한 각종 대회에서의 밴픽률까지 급격히 상승했다. 그 후 시즌 막바지에 이르도록 베인의 지위는 약간의 변동이 있을지언정 크게 흔들리지는 않았다. 몰락한 왕의 검 패치 외에도 베인에게 득을 가져다준 여러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선, 라인전에서 베인을 괴롭히던 견제형 서포터와 원딜들이 몰락하였다. 고대유물 방패 덕분에 체력 회복 스킬 하나 없는 서포터조차 유의미한 유지력을 얻었고, 맵 장악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튼튼하지 못한 서포터들이 감수해야 할 위험이 너무 커진 탓이었다. 단단하며 변수 창출 능력이 뛰어난 서포터들은 맵 장악도 할 겸 활발하게 로밍을 다니기 시작했고, 원거리 딜러에게는 1:1 혹은 더 불리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생존력과 아군의 공격에 호응할 능력이 요구되기 시작했다.

봇 라인 밖에서 발생한 변화 또한 환영할 만한 것이었다. 잿불거인 등장 이후 공격적인 정글러의 시대가 마침내 저물고 그라가스세주아니 등의 탱커 정글러가 떠오른 것이다. 탑에서는 원래 마오카이, 같은 탱커가 대세였다. 서포터까지 무려 3개 포지션에 메인 혹은 서브 탱커가 서는 시대가 된 상황에서, 넘쳐나는 탱커를 처리하기 위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 챔피언은 물론 베인이었다. 생존력, 공격성, 탱커 처리 능력까지 베인은 메타가 요구하는 거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

5.15, 5.16 패치 등을 겪으며 잿불거인 메타가 지기 시작했음에도 베인의 강세는 변함이 없었다. 란두인의 예언이 치명타 피해량을 감소시키도록 변하자 무한의 대검 의존도가 높은 원딜들의 힘이 빠져버렸기 때문. 결국 라이엇의 주시가 박혔고, 기본 공격력이 3 감소하는 하향과 동시에 다리우스피오라로 대표되는 근접 전사의 시대가 찾아오자 마침내 베인의 티어가 내려갔다. 대회 기준으로 모데카이저, 징크스, 트리스타나 등에게 주류 자리를 내주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사용되었고, 솔로 랭크에서는 일류 원딜 자리를 놓지 않았다.

6.4. 2016 시즌

2016 프리시즌에서 베인은 은화살의 기본 피해량이 사라지고 체력 비례 피해량이 늘어나는 패치를 받았다. 그 결과 후반 화력 기댓값은 한층 높아졌으나, 대신 안 그래도 약했던 초중반 라인전이 더욱 힘들어졌다. 은화살을 터뜨리더라도 성공적인 딜교환을 보장받을 수 없게 된 것. 하필 개편된 원거리 딜러 대부분이 특정 타이밍에 눈에 띌 정도로 개선되어 기존의 단점을 전혀 극복하지 못한 베인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왔다. 특히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초반에 그야말로 깡패처럼 강했던 미스 포츈 같은 챔피언은 베인에게 악몽과도 같았다.

설상가상으로, 베인의 핵심 아이템이던 몰락한 왕의 검이 하향되어 가성비가 무척 낮아졌다. 몰락한 왕의 검만 뽑으면 고생 끝이던 기존의 베인과는 입장이 사뭇 달라진 셈인데, 반면 잊혀진 아이템이었던 정수 약탈자는 환골탈태해서 스킬딜 위주 원딜의 새로운 희망이 되어버렸다. 원래부터 부담스럽던 루시안 같은 적이 정수 약탈자를 구매하고 오면 베인은 1:1로 붙어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데 계속 쏟아지는 스킬에 고통은 더 심하게 받게 된 셈이다. 처럼 라인전 성능이 꽤 괜찮으면서 이른 타이밍부터 힘을 쓰는 원거리 딜러가 유행하는 메타에 이르기까지도 성장 과정에서 베인이 갖는 약점은 계속해서 부각되어 왔다.

메타가 다시 원딜에게 화력보다는 유틸성을 요구하게 된 것 또한 베인에게는 치명타였다. 시즌 초중반에 그레이브즈, 니달리, 킨드레드와 같은 캐리형 정글러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원딜에게 지워지는 화력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이후 캐리형 정글러가 시들해지고 그라가스렉사이처럼 어느 정도 탱커 역할을 하는 챔피언이 다시 떠오르기는 했지만 이러한 챔피언들도 어느 정도 딜템을 섞기 때문에 극단적인 화력형 딜러인 베인이 필요해지는 일은 없었다. 탑에는 탱커가 가기는 하는데 얼어붙은 건틀릿의 개편 때문에 문도 박사 같은 퓨어 탱커보다는 뽀삐처럼 자체 화력이 상당히 위협적인 탱커가 각광받게 됐고, 메타는 조금씩 꾸준히 변화했지만 정글과 마찬가지로 퓨어 탱커의 시대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이러한 추세와 맞물려 DPS보다는 라인전, 유틸성 등이 중시되는 시대가 돌아옴에 따라 유틸성이 바닥을 기는 베인이 힘을 쓰기는 어려워졌다.

간단히 말해서 2016 시즌 베인은 2011~2012 시즌과 유사한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었다. 솔로 랭크에서는 그래도 워낙 인기가 좋은 챔피언이다 보니 꽤 자주 픽되고 있지만, 대회에서는 고인이나 다름없는 대우를 받았다. 아주 잠깐,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에서 시비르의 티어가 올라오던 때에 시비르 후픽으로 베인을 뽑는 방법이 연구되기는 했다. 하지만 김동준 해설위원이렐리아나 아리를 까던 때와 비슷할 정도로 대체 뭐가 좋은지 전혀 모르겠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안 좋은 원딜이라고 혹평했듯 캐리형 원딜임에도 베인이 활약하는 장면은 거의 없다시피 했고, 결국 머지 않아 베인을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

6.15 패치에서는 오랜만에 상향되었다. 구르기 후 기본 공격으로 가하는 추가 피해가 포탑에도 적용되도록 변경됐다. 그밖에 기본 공격과 구르기의 치명타 판정이 따로따로 계산되던 것을 통합하는 패치도 이루어졌다. 과거에는 구르기 평타 시 치명타가 아예 발동되지 않거나, 기본 공격의 피해량만 늘어나거나, 구르기의 추가 피해만 증폭되거나, 두 가지 모두에 치명타가 적용되었다면, 패치 이후에는 치명타가 아예 발동되지 않거나 두 가지 모두 치명타로 적용되도록 바뀐 셈이다. DPS 기댓값은 전과 동일.

약간의 상향 후에도 성적에 눈에 띄는 변화가 없자, 6.17 패치로는 2레벨 이상 구르기의 피해량이 증가하는 상향을 받았다. 마침 대세였던 유틸형 원딜들이 같은 패치에서 너프되기도 했고, 구르기 상향으로 인해 후반 화력 기댓값이 상당히 올라가면서 이때는 승률 등이 약간 상승했다. 특히 상위 구간에서의 변동폭이 더 큰 편. 치명타 능력치의 효율이 좋아지면서 상위권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선 몰락한 왕의 검 빌드 대신 무한의 대검과 스태틱의 단검부터 구매하는 치명타 빌드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렇듯 솔로 랭크에서는 6.17 패치 이후 큰 변화가 있었으나, 대회에서는 라인 주도권이 갈수록 강조되게 변한 탓에 패치 이후로도 등장하지 못했다.

6.5. 2017 시즌

결전의 시간 사용 시의 조건부 은신 효과가 오직 포탑 시야로밖에 드러나지 않게 되는 수혜를 입은 대신 은신 상태에서 피해를 입으면 잔영이 일렁이게 되었다. 전에는 투명 감지 와드 등이 있을 경우 쉽게 무력화되지만 없을 때는 마구 날뛸 수 있었다면 2017 시즌부터는 감지하기 훨씬 어려워진 대신 특별한 준비를 하지 않아도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할 방도가 생긴 것. 어쨌든 베인의 모습을 완전히 드러낼 방법은 극히 제한적으로 변했기에 베인에게는 이득인 패치로 평가받는다. 더욱이 새롭게 등장한 특성 파괴전차의 용기 때문에 원딜들이 탱커를 뚫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데 베인은 상대적으로 이 문제로부터 자유로워 간접 수혜도 입었다.

패치 이후 승률이 상당히 많이 올라갔다. 원래부터 6.17 패치 이후로 솔로 랭크에서의 승률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상위권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가뜩이나 우수하던 픽률도 약간 상승. 결국 솔로 랭크에서의 강세 때문에 프리시즌 시작 후 첫 패치 때 약간의 하향을 받았다. 구르기의 추가 피해량이 6.17 패치 이전과 동일하게 롤백되었다. PBE 서버에서는 은신 시간 감소 등 상당히 치명적인 하향안도 고려되었으나 너무 과도하다고 결정내렸는지 정식 서버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베인의 하향과 동시에 코그모 등의 상향도 이루어진 결과, 승률이 꽤 큰 폭으로 떨어졌다.

패치 후 한동안 낮은 승률을 유지했으나, 7.5 패치 이후 중위권 정도까지는 다시 올랐다. 베인이 직접적으로 상향을 받지는 않았지만, 라인전이 강하고 전성기가 빨리 오며 대치 구도에 강한 바루스 등이 패치로 큰 타격을 입어 간접적으로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몰락한 왕의 검이 개편된 이후 이를 첫 핵심 아이템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도 특징.

대회에서는 심지어 솔로 랭크에서 잘 나갈 때조차 회의적으로 보는 시선이 대부분이었다. 가령 2016 시즌에 대회 해설에서 베인을 그야말로 극딜했던 김동준 해설위원의 경우 여전히 베인은 픽의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챔피언이라며 혹평을 가했다. 하향까지 당한 이후에는 해설들이 베인은 아예 고려할 가치조차 없는 픽이라고 일축하고는 한다. 초중반 라인전이 중요한 메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성장이 어렵고, 파괴전차의 용기 하향 이후로는 한동안 하드 탱커도 자주 보이지 않았을 뿐더러 미드에는 사거리 긴 마법사 챔피언이 주로 등장하다 보니 한타에서의 경쟁력도 저평가받아 왔다.

그래도 잿불거인과 가시 갑옷 변경 이후로 마오카이, 초가스 등의 탱커들이 티어가 다시 오르기 시작한 이후에는 베인의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조금이나마 높아졌다. 바텀에서 견제력 강한 서포터들의 시대가 저물고 원딜 중에서도 시비르처럼 베인이 나름 할만한 상대가 떠오르고 있다는 것도 괜찮은 점. 그래도 라인전 부담이 여전히 너무 크다 보니, 해설진들에 의하면 일부 선수들은 탑 베인을 연구 중이라고 한다. 솔로 랭크에서의 픽률도 어느 정도 오른 편.

7.19 패치 때는 꽤 많은 변화를 겪었다. 지나치게 후반으로 쏠려 있는 성장 곡선을 완만하게 조정하는 방안으로, 구르기의 계수를 높였고 5레벨 전까지 은화살의 최대 피해량 수치를 깎는 대신 3레벨까지의 최소 피해량을 증가시켰으며 결전의 시간의 지속시간이 킬 또는 어시스트에 의해 늘어나도록 변경되어 전투 지속력이 향상되었다. 그 대신 더 이상 구르기의 추가 물리 피해가 치명타로 인해 증폭되지 않도록 바뀌면서 후반 DPS 기댓값은 약간 떨어졌고 암살 능력은 꽤 줄었다. 패치 후 한국 서버 기준으로 승률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픽률은 많이 올랐고, 다른 지역에서는 승률과 픽률이 모두 개선되었다.

한동안 대회와는 인연이 없던 챔피언이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C조 제10경기 1907 FenerbahçeRoyal Never Give Up의 경기에서 Royal Never Give Up의 원딜러 Uzi가 간만에 베인을 선보였다. 밴 과정에서 양팀이 바루스, 칼리스타, 자야, 코그모, 트위치까지 1티어 원딜을 번갈아가며 5명이나 밴하였고, 1907 Fenerbahçe가 남아있는 1티어 원딜인 트리스타나를 빠르게 선픽하자 베인을 후픽한 것. 경기 초반 RNG측 정글러 세주아니의 조력으로 킬을 얻었고 Fenerbahçe 측의 무리한 설계 때 또 킬을 먹어서 라인전에서 완전히 흥한 덕분에 게임 내내 종횡무진하는 베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무난히 승리. 이 경기 이후로 베인도 쓸 수 있는 카드라는 인식이 퍼졌는지 8강 2경기 3세트에서 SK telecom T1Bang, 그리고 3경기 2세트에서 FnaticRekkles가 베인을 선택했으나, 전자는 극초반 라인전 단계 때 전투의 열광을 선택한 트리스타나와 레오나 듀오를 상대로 무리한 딜교환을 하다 2킬을 내준 후 완전히 망해서 역적이 되었고 후자는 상대의 쓰로잉에 가까운 플레이 덕분에 잘 컸음에도 불구하고 어영부영 후반으로 넘어가자 프로 레벨에서 원딜의 사거리가 갖는 중요함을 여실히 드러내면서 무너졌다. 베인에게 또 한 번의 승리를 안겨준 것은 처음으로 베인을 꺼냈던 Uzi. SK telecom T1과의 4강전 3세트 때 대세픽 중에서 라인전 능력이 강한 편에 속하는 트리스타나와 룰루 조합을 상대로 라인전 약하기로 정평이 난 타릭과 함께 라인에 섰음에도, 로밍을 다닐 정도의 여유가 있었고 한타 때도 그동안의 베인과는 달리 강력한 화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Uzi의 훌륭한 기량을 증명하는 사례로 남았다.

6.6. 2018 시즌

룬 시스템이 대격변한 7.22 프리시즌 패치 후 성적이 꽤 깎였다. 여러 변화로 인해 견제력이 훌륭한 챔피언이 각광받는 메타에서 견제에 극히 취약한 베인이 설 자리는 좁아졌으며, 불타는 항로의 시대도 지난 터라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 타이밍도 늦어졌다. 심지어 상대적으로 견제로부터 자유로웠던 탑 라인에서조차 티모처럼 콩콩이 소환을 등에 업고 베인을 영원히 괴롭힐 수 있는 상대가 많아진데다, 탱커 또는 전사 계열 챔피언들마저도 구 파괴전차의 용기를 대체하는 여진에 광역딜이 붙어서 베인을 한 방에 폭사시킬 가능성이 올라갔기 때문에 고전하는 형국이었다.

한동안 저조한 승률을 기록하다가, 7.24 패치 이후 원딜 포지션에서 승률이 상당히 올랐다. 소나, 자이라 등 라인전이 강한 챔피언들이 다수 하향되기도 했고, 기민한 발놀림의 상향 후 핵심 룬으로 기민한 발놀림을 채택하는 비율이 증가했는데 집중 공격을 쓰는 경우에 비해 승률이 높은 것을 볼 때 전체적으로 라인전 단계에서 부담이 많이 줄어든 덕분으로 보인다. 높은 픽률에 비해 승률이 준수하다는 점 때문에 승률 이상으로 좋은 챔피언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유저들도 있었다.

결국 8.2 패치 때 정말 간만에 하향당했다. 베인이 "너무 강하다"라는 표현까지 쓴 것을 보아 라이엇에서도 꽤 의식하고 있었던 듯. 공격 속도 성장 폭이 4%에서 3.3%로 줄었고 결전의 시간의 공격력 버프량이 1레벨에는 10, 3레벨에는 30이나 깎였다. 원거리 챔피언이 고대유물 방패를 쓸 때 효율이 감소하는 패치로 인해 간접 하향도 이루어졌다. 패치 후에는 승률이 꽤 떨어졌고, 대부분의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베인을 꺼내는 모습을 더는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평균적으로 중위권 정도의 승률은 유지하고 있었지만, 8.6 버전에서 스태틱의 단검이 고유 효과의 기본 피해량이 깎이고 미니언에게 더 이상 추가 피해를 입히지 않는 하향을 받은 후에는 스태틱의 단검 이후 무한의 대검을 가는 경우가 많은 케이틀린 등과 함께 승률이 떨어져 중하위권 이하로 내려갔다. 베인의 경우 기본적인 라인 클리어 속도가 느린 탓에 스태틱의 단검에 많이 의존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었다고 평가받는다.

카이사가 봇 라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이후, 해외 리그와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에서는 카이사에 대응하는 픽으로 종종 등장하게 되었다. 베인보다 사거리가 짧고 라인전도 약한 편인 카이사를 상대로 베인의 단점이 상당 부분 가려지고, 한타 때는 베인의 대 탱커 딜링이 카이사를 능가하며 카이사가 사냥본능으로 들어오더라도 선고와 은신을 통해 역공 가능하다는 점 때문으로 보인다.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에서는 베인이 나오지 못했으나, 결승전에서 카이사를 가져간 KING-ZONE DragonX 측이 2차 밴 단계에서 베인을 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대회 기준이고 솔로 랭크에서는 대 카이사전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다. 대회에서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부터는 불안정한 베인 대신 코그모를 카이사의 대항마로 밀게 되었다.

8.11 패치로는 꽤 불리한 입장에 처했다. 기민한 발놀림의 하향 및 원거리 딜러들의 전체적인 능력치 조정으로 인해 라인전에서 버티기가 더욱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치명타 아이템들이 전체적으로 비싸진데다 무한의 대검은 조합식이 보다 불편하게 변하고 값도 비싸졌으며 치명타 확률이 있어야만 제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점 또한 좋지 않은 소식. 패치의 여파로 치명타 빌드의 선호도는 다소 줄어들었고, 그 대신 몰락한 왕의 검이나 구인수의 격노검을 1코어로 하는 빌드가 상승세를 탔다.

8.14 패치 때는 은화살의 피해량이 대상의 최대 체력의 4/6/8/10/12%에서 대상의 최대 체력의 4/6.5/9/11.5/14%으로, 2레벨 이상 구간부터 상향되었다. 8.18 버전에서는 스킬 레벨 5 미만의 구간에서 구르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

여담으로, 2018 LCS EU 서머에서는 결승 진출을 결정짓는 중요한 매치에서 대회 최초로 미드 베인이 등장했고, 준수한 활약으로 승리했다. 상대가 베인을 상대로 라인전 내내 두들겨 맞을 수밖에 없는 갈리오였고, 갱킹의 위협은 정글 트런들의 계속된 미드 개입으로 커버, 라인 클리어 능력의 부재는 원딜 시비르로 커버하는 전략을 사용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7. 아이템, 룬

<^|2>

정밀 빌드를 탄다. 핵심 룬은 기민한 발놀림과 집중 공격으로 갈린다. 기민한 발놀림은 라인 유지력 및 기동성 면에서 강점이 있다. 베인의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약한 라인전을 보완하기에 적합하고 한타 때는 베인이 말 그대로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3회 이상 기본 공격을 받은 적이 입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집중 공격은 안 그래도 강력한 베인의 화력을 더욱 증폭시키는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모든 아군에게 이득을 줄 수 있기에 한타 때 존재감이 대단히 크다. 베인은 구르기를 통해 초중반부터 집중 공격 중첩을 그럭저럭 빨리 쌓을 수 있는 편이기도 하다.
일반 룬 중에는 적 처치 시 잃은 체력의 일부를 회복하고 추가 골드를 얻는 승전보, 공격 속도를 높이는 전설: 민첩함, 일정 수준 이상 체력을 잃은 적에게 입히는 피해량을 늘리는 최후의 일격이 보편적으로 선택받는다. 기민한 발놀림의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할 경우, 체력 회복 초과분의 일부를 보호막으로 전환하는 과다치유와 생명력 흡수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전설: 핏빛 길을 승전보와 전설: 민첩함 대신 선택하기도 한다.
보조 룬은 보통 마법을 쓴다. 이동 속도를 높이고 추가 이동 속도의 일부를 적응형 능력치로 환산하는 기민함이 가장 인기 있는 룬이다. 그 외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적응형 능력치를 주는 폭풍의 결집이 주로 사용되고, 궁극기 시전 시 이동 속도를 높이고 유닛 통과 효과를 부여하는 빛의 망토가 결전의 시간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빛의 망토를 채용하기도 한다. 그밖에는 지배, 결의, 영감 등이 간혹 선택받으나 마이너하다.
탑 베인의 경우 표본이 워낙 적기에 데이터의 변동이 큰 편이나, 간혹 결의를 주 룬으로 고르고 착취의 손아귀를 핵심 룬으로 하는 빌드가 통계에 잡히기도 한다. 이는 물몸이라 킬각이 잡히기 쉬운 탑 베인의 초반 안정성을 높이며 유지력으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선택이다.


시작 아이템

  • 도란의 검
원딜 공용 시작템. 초반 가성비가 좋다. 공격력과 더불어 체력과 생명력 흡수 능력치를 제공하는데 베인은 사거리가 짧아 적의 공격에 자주 노출되고 별다른 원거리 스킬이 없어 평타를 계속 치게 되기 때문에 이 능력치들이 많은 도움이 된다.
  • 도란의 방패
2017 탱커 업데이트 이후 원딜들도 쓰게 된 선템. 체력 외에도 공격력과 생명력 흡수를 제공하는 도란의 검에 비해 능력치만 놓고 보면 나을 것이 없지만, 체력 회복 효과가 붙어 있으며 공격받은 후 체력을 추가 회복하는 고유 효과까지 있어서 상대의 견제가 계속 쏟아지는 환경에서 버티는 데에는 이만한 아이템도 드물다. 미니언에 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효과 덕분에 공격력 없이도 파밍에는 큰 지장이 없다.

핵심 아이템

  • 몰락한 왕의 검
베인의 영원한 친구. 치명타 빌드가 원딜 전반에게 보편화되는 메타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베인의 선템이 된다. 공격력을 어느 정도 챙기면서 베인에게 중요한 능력치인 공격 속도를 빠른 타이밍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생명력 흡수 능력치는 유지력을 향상시키며, 고유 사용 효과는 안 그래도 강한 베인의 인파이팅과 암살에 힘을 싣는다. 고유 지속 효과로 대상의 현재 체력에 비례한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베인의 강점인 탱커 처리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수도 있다.
  • 구인수의 격노검
무한의 대검과는 다른 의미에서 평타 딜러의 화력을 완성하는 아이템이다.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모두 올려 주고, 고유 지속 효과로 인해 기본 공격 시마다 능력치가 추가적으로 늘어나며, 최대 중첩에 도달하면 최상급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인수의 격노가 발동되어 적중 시 효과의 파괴력이 증폭된다. 구인수의 격노는 몰락한 왕의 검의 고유 지속 효과에 적용될 뿐더러, 은화살의 발동 조건을 기본 공격 3회에서 2회로 줄여버리기에 구인수의 격노검을 완성시킨 베인은 그 전에 비해 훨씬 쉽고 빠르게 은화살을 퍼부을 수 있다. 베인에게 전혀 쓸모없는 주문력을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지만, 고유 효과가 없는 하위 아이템 단계에서는 스탯 낭비를 피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 유령 무희
2012 시즌에는 도란 스택 후 유령 무희를 1코어로 올리기도 했다. 아이템 능력치의 변화와 여러 대체재들의 등장으로 인해 그때보다는 덜 중요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숱한 열정의 검 상위 아이템들 중에서 유령 무희가 갖는 장점은 약간 우수한 능력치와 인파이팅 시 생존력을 향상시키는 고유 효과다. 베인은 공격 속도를 중요시하며 인파이팅을 할 수밖에 없는 원딜이므로 유령 무희와 궁합이 잘 맞는다. 치명타 빌드에서는 일반적으로 스태틱의 단검이 우선시되지만, 인파이팅 능력을 올리기 위해 유령 무희부터 올리거나 스태틱을 뽑더라도 2코어 이후 유령 무희를 추가적으로 고려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 광전사의 군화
2016 시즌에 한동안 원딜들 사이에서도 값싼 신발, 즉 신속의 장화나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붐이 일었다. 하지만 베인은 다른 신발이 유행하든 말든 간에 광전사의 군화를 거의 고정적으로 사용해 왔다. 그만큼 베인에게 공격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베인은 어둠 사냥꾼과 구르기 덕분에 기본적으로 기동력이 좋고 재사용 대기시간이나 마법 관통력 등의 능력치는 불필요하므로 선택지 자체가 별로 없다.

공격 아이템

  • 무한의 대검
무한의 대검은 원딜 캐리의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은화살 때문에 베인에게 공격 속도가 중요한 것은 맞지만, 지나치게 공격 속도에만 집착하는 것보다 무한의 대검을 섞는 편의 캐리력이 훨씬 우월하다. 구르기, 선고, 결전의 시간을 감안하면 공격력과 치명타 능력치의 효율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단, 무한의 대검은 공격 속도나 치명타 등 다른 능력치가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야 효과를 발휘하는 데다가 가격이 비싸 1코어로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무한의 대검은 치명타 빌드를 선택해 최대한 빠르게 뽑는다 하더라도 일단 B.F. 대검까지만 뽑아 놓고 난 다음 스태틱의 단검 등부터 완성시키고 2코어로 사는 것이 정석이며, 많은 경우에는 3코어 이후로 미루어진다.
  • 폭풍갈퀴
  • 11 패치 이후 전통적인 치명타 빌드의 효율이 급감하면서 1코어 대체재로 연구되던 아이템.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초중반에 폭풍갈퀴 하나만 들어도 최소한의 딜은 보장된다. 베인은 치명타 의존도가 원딜치고 많이 높은 편은 아니라서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상승시키는 폭풍갈퀴의 능력치를 특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발동 후 첫 평타에 반드시 치명타가 적용되게 하며 이후 이동 속도를 상승시키는 폭풍의 검 효과는 베인의 암살 능력을 끌어올린다. 단, 베인의 경우 선템으로 폭풍갈퀴처럼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모두 높여 주는 몰락한 왕의 검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필요성이 치명타 기반 원딜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고 1코어를 뽑은 다음에 뽑기에는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 고속 연사포
일반적으로 스태틱의 단검이나 유령 무희 등 공격 속도 아이템을 하나 이상 확보한 다음 추가적으로 공격 속도 아이템을 구매하려 할 때 고려 대상에 오르는 아이템이다. 고속 연사포는 능력치만 놓고 보면 열정의 검 하위 아이템 중 가장 급이 낮지만, 충전 완료 후 첫 기본 공격의 사거리가 증가하는 효과는 무척 쓸 데가 많으며 여러 충전 효과의 충전 속도를 빠르게 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스태틱의 단검이나 전쟁광의 환희 등의 효과를 보다 빠르게 발동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도 쓸모있다.
  • 스태틱의 단검
치명타 빌드에서 2코어, 혹은 곡괭이나 B.F. 대검 정도 뽑아 두고 1코어로 올리는 아이템. 어느 정도 공격력이 받쳐 주는 상태에서 스태틱의 단검을 올리면 공격 속도 및 치명타 확률과 공격력과의 시너지, 그리고 고유 지속 효과 쏟아지는 번개가 충분히 딜을 뽑아 준다. 라인에서 베인이 가진 큰 단점 중 하나인 라인 클리어 능력을 보충해 주기도 한다. 베인은 요리조리 빨리 움직이는 것이 장기이므로 충전은 어렵지 않다. 공격 속도 빌드에서는 우선순위가 낮지만 관통력 아이템 등이 요구되지 않을 때는 2번째 공격 속도 아이템으로 고려되기도 한다.
  • 도미닉 경의 인사
탱커를 잡기 위한 아이템 1. 아무리 베인이 은화살로 탱커를 잘 녹인다고는 해도, 기본적인 물리 피해의 비중을 등한시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후반에 물몸 챔피언들도 어느 정도 방어력을 갖추게 되면 도미닉 경의 인사가 제공하는 방어구 관통력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는 눈에 띄게 된다. 단, 방어력을 뚫는 능력 외에는 가성비나 칸성비나 좋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몰락한 왕의 검과 구인수의 격노검을 모두 구매하여 은화살과 몰왕의 체력 비례 피해 효과를 극대화시킬 경우에는 관통력의 필요성이 떨어지기에 잘 선택되지 않는 편.
  • 필멸자의 운명
탱커를 잡기 위한 아이템 2. 도미닉 경의 인사가 화력을 특히 향상시키는 아이템이라면 필멸자의 운명은 탱커가 버틸 힘을 줄이는 아이템이다. 방어구 관통력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대신에 치유 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나서스, 다리우스, 문도 박사 등 체력 재생이나 피흡으로 버티는 챔피언을 상대할 때 특히 효율적이며 딜러간 1:1 상황에서 피흡의 변수를 줄이거나 힐러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기에도 적합하다. 대신 치유 감소와 방어구 관통력 중 어느 하나라도 필요성이 낮은 경우에는 가치가 떨어진다. 방어구 관통력만 필요하다면 도미닉 경의 인사를 구매하는 편이 효율적이고 치유 감소만 필요하다면 아군이 모렐로노미콘이나 점화 등을 사용해 주기를 기대해 주는 편이 대체로 낫다.

방어 아이템

  • 맬모셔스의 아귀
딜템 겸 방템. 2016 시즌에 가장 잘 나갔던 아이템 중 하나다. 하위 아이템 주문포식자는 공격력과 마법 저항력, 그리고 마법 피해에 적용되는 보호막을 동시에 제공하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오랫동안 이름이 높았다. 한층 강력한 능력치를 제공하며, 보호막 발동 시 공격력과 흡혈을 크게 향상시키는 맬모셔스의 아귀 또한 훌륭한 공방 겸용 아이템이다. 상대 마법 피해가 부담스러울 때 사면 좋다.
  • 얼어붙은 망치
탑 베인이 간혹 구매하는 아이템. 고유 효과로 평타에 슬로우를 붙이기 때문에 베인의 카이팅 능력이 더욱 좋아지게 되고, 탑 베인이 종종 겪게 되는 1:1 대치 상황에서 상대를 괴롭히기에도 아주 좋다. 상당한 양의 추가 체력으로는 상대 전사나 탱커 챔피언이 베인을 혼자 녹여버리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다. 단점은 공격력이 약간 붙어 있다고는 해도 수호 천사나 맬모셔스의 아귀 등에게도 미치지 못할 정도에 재료 단계에서 딜을 거의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딜템이라고는 보기 어렵다는 점으로, 이 때문에 원딜 베인은 거의 선택하지 않는다.
  • 수은 장식띠 → 헤르메스의 시미터
위협적인 군중제어 효과를 모두 해제할 수 있는 아이템. 지속시간이 길고, 스킬이 연속으로 들어와서 주문 방어막으로는 방어하기 어려운 CC기를 상대하기에 알맞다. 베인은 이동기를 가지고 있기에 공중에 띄우거나 밀쳐내는 하드 CC기를 맞더라도 수은 장식띠로 풀고 즉시 이동할 수 있다. 헤르메스의 시미터는 높은 공격력과 흡혈을 추가적으로 제공해서 전투 지속력을 향상시킨다.
  • 수호 천사
생명보험. 아무리 애를 써도 생존이 어려울 정도일 때 쓸만하다. 상대가 베인을 잡기 위해서 온갖 스킬을 쏟아붓더라도 한 번 더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 공격력은 덤이다. 능력치 면에서는 부실한 터라 부활 후 아군의 백업을 기대하기 어려울 때에는 골드 값을 잘 못 하는 아이템이다. 고유 지속 효과가 재사용 대기시간인데 골드가 충분할 경우에는 팔고 다른 방어 아이템을 두르는 것이 좋다.
  • 닌자의 신발
안 그래도 1:1에 강한 베인이 유령 무희와 닌자의 신발까지 장착하면 원딜은 물론이고 1:1 깡패로 유명한 암살자나 전사 중에서도 베인을 제압할 수 있는 적이 거의 없어진다. 비단 1:1 상황만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라인전에서 상대의 평타 견제에 대비하거나 한타 때 계속 평타딜이 들어오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도 유용하다. AD 위주의 조합을 상대할 때는 원딜이 갈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템이 된다.
  • 헤르메스의 발걸음
마법 저항력을 통하여 받는 마법 피해량을 줄이고 강인함으로 방해 효과에 대항한다. 교전 시 평타 사거리 이상 떨어져서는 딜을 할 수 없는 베인은 끊임없이 카이팅하기 위해 CC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데, 헤르메스의 발걸음은 상대의 CC기들로 인한 부담을 줄이기에 적합한 신발이다.

7.1. 비추천 아이템

  • 루난의 허리케인
루난의 허리케인은 온 힛 효과가 강력하거나 사거리가 긴 원거리 딜러가 주로 사용한다. 베인은 사거리가 길지 않고, 은화살은 강력한 온 힛 스킬이지만 루난의 허리케인 투사체에 적용되지 않는다. 라인 클리어를 위해서라면 스태틱의 단검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여러모로 루난의 허리케인과는 인연이 없다. 불타는 향로가 OP 아이템이던 시절에 Rekkles가 대회에서 루난을 구매하는 모습이 보이기는 했지만 그 경기에서 베인은 딜을 거의 넣지 못해 라인 클리어에나 루난을 써야 했다.
  • 무라마나
일단 여신의 눈물 중첩 쌓는 동안 게임이 터질 확률이 굉장히 높다. 가뜩이나 약한 초반 존재감을 완전히 증발시키는 선택지다. 무라마나를 완성시키더라도 들인 보람에 비해 얻는 것이 많지 않다. 베인이 마나를 펑펑 쓰면서 포킹을 하는 챔피언도 아니고, 기본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면 더 나은 아이템들이 널려 있다.
  • 삼위일체
주문 검을 구르기로 자주 발동시킬 수 있고 격분 효과로 카이팅이 향상되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비싼데다 베인에게 별로 필요가 없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라든가 마나 따위의 능력치가 많아 골드 낭비가 심하다. 게다가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지 않아서 시간이 갈수록 힘이 빠진다. 공격 아이템 중 이동 속도와 관련된 옵션이 많은 편이다 보니 간혹 극후반에 신발 팔고 사기는 하지만 그 빈도도 많지 않은 편이다.

8.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통계상 5%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는 포지션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서술이 금지됩니다.

통계상 5%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나 유의미한 서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포지션의 경우 토론 합의를 통해 소환사의 협곡-기타 문단에 서술해 주십시오.

8.1. 하단 (봇)

대부분의 경우, 초반 베인의 과제는 간단하다. 최대한 덜 얻어맞으면서 최대한 많은 CS를 챙기는 것. 서포터 상성이 엄청나게 앞서거나 상대 원딜이 그나마 라인전을 해볼만한 일부 원딜일 때를 빼면, 라인 클리어가 심하게 느리고 견제 수단이 전무한 베인은 라인에서 상대에게 열세일 수밖에 없다. 베인이 딜교환 찬스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아군 서포터의 성공적인 플레이 혹은 상대의 실수로 기회가 찾아올 때밖에 없다고 할 수도 있다. 특히 라인전이 이미 말린 상황에서는 절대 나대면 안 된다. 다행히 구르기의 쿨이 짧고 마나 소모가 크지 않으므로, 적 견제를 열심히 피하면서 CS를 맞춰가야 한다.

1에서 2코어 정도 나온 다음, 혹은 라인에서 흥해서 상대 원딜보다 성장이 앞섰을 때에는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암살 능력을 십분 발휘해서 혼자 파밍하는 적 원딜을 잡아먹거나 다른 라인에 개입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라인 클리어가 느리기는 해도, 원거리 딜러라서 포탑은 평균에 비해 잘 깨는 편이며 1:1에 강하고 생존력이 좋으니 경우에 따라서는 스플릿 푸시를 맡길 수도 있다. 운영상으로 베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이 정도. 강력한 DPS를 이용해 드래곤이나 내셔 남작 등의 주요 오브젝트를 기습적으로 사냥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한데, 보통 혼자서는 어렵고 아군의 협력이 요구된다.

한타 기준으로 베인은 대치 구도가 길어질수록 답답해진다. 상대와 거리가 멀 때 베인이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 한타가 열린 다음에는 상황 파악을 잘 해야 한다. 한타에서 베인이 갖는 장점, 즉 강력한 DPS와 우수한 카이팅은 모두 베인이 오래 살아남을 때 빛을 발하는 것들이다.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가 맞아서는 안 될 스킬에 맞고 순삭당해 버리면 베인을 픽한 의미가 없다. 베인은 어지간히 말리지 않는 이상 화력은 충분하기 때문에 한타 때 무리해서 진입할 필요는 별로 없다. 안전한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적부터 때리다가, 위협적인 스킬이 빠진 것을 확인한 다음에는 경우에 따라 앞으로 파고들어도 좋다.

8.1.1. 서포터와의 궁합

궁합이 특별히 좋은 서포터는 없다고 평가받는다. 견제형 서포터는 베인과 따로 놀고, 보조형 서포터는 베인에게 버프를 걸어줘도 라인전 딜교환에 쓰기가 쉽지 않고, 공격적 탱커 서포터는 리스크가 크고, 수비적 탱커 서포터는 라인전을 공격적으로 나갈 수 없다. 베인이니까 반드시 특정 서포터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상황에 어울리는 서포터를 기용하는 것이 낫다. 그나마 자주 사용되는 봇 조합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나미 : 나미의 밀물 썰물은 인파이팅을 해야만 하는 베인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 베인이 잃는 체력을 보충하고 상대에게 견제를 가할 수 있다. 공격 속도가 빠른 편이고 평캔도 가능해서 파도 소환사의 축복을 빠르게 소모할 수 있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라인전이 강한 서포터라 베인의 단점을 덮어주기에 적합하다. 하드 CC인 물 감옥해일이 범위는 넓지만 날아가는 속도가 느려 베인에게 킬각을 잡아주기는 힘든 편이고, 자가 생존력이 부실하며 순간적으로 치고 들어오는 적을 상대로 베인을 지켜주는 능력도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 룰루 : 전체적으로 잔나와 유사한데, 마나 소모량이 많은 편이고 보호막을 비교해도 잔나에 비해 라인 유지력이 다소 밀리는 대신 광역 공격기, 즉발 CC기 등으로 인해 공수 양면으로 뛰어나다. 급성장은 공격적으로 치고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적의 목표물이 되는 경우도 많은 베인을 보조하기에 대단히 좋은 궁극기. 베인의 딜링 및 카이팅 보조용으로도 들어오는 적을 무력화시키는 용도로도 강력한 변덕쟁이와 평타 강화 기능이 붙은 보호막 도와줘, 픽스!를 감안하면, 한타 단계에서 베인의 파괴력을 향상시키고 생존 능력을 강화하는 능력은 최상급이라고 할 수 있다.
  • 알리스타 : 승리의 포효는 탱커 서포터들에게 흔치 않은 회복 스킬이다. 덕분에 베인의 체력 손실과 불리한 라인 상황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6레벨이 되기 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박치기 분쇄, 혹은 점멸 분쇄 박치기 콤보로 베인에게 킬각을 만들어 주기에도 좋은 서포터다. 알리스타는 강력한 CC 콤보와 꺾을 수 없는 의지 덕분에 한타 기여도가 무척 좋은 서포터이므로 한타를 보더라도 좋은 선택지가 된다. 단, 둘 다 라인전에서 카운터를 맞으면 정말 지독하게 고생하는 챔피언들인지라 상대의 조합 및 역량에 따라서는 라인전 단계에서 엄청나게 고생할 위험이 있다.
  • 소라카 : 소라카 본인만 HP 관리가 잘 된다면 상대의 원거리 견제에 취약하다는 베인의 약점을 끝없는 힐로 덮을 수 있는 서포터다. 대신 주도적으로 변수를 만들기는 힘들기에, 베인에게 킬각을 제공하기는 힘들다. 베인을 안 죽게 만들 수는 있지만 상대의 사거리가 우월하거나 견제력이 강력할 경우 타워 끼고 CS만 먹다가 포블을 내주게 될 수도 있다. 소라카 본체가 물릴 경우 대처가 어렵다는 것도 문제. 무난히 한타 단계로 넘어가고 나면 우월한 유지력 때문에 어그로를 대단히 많이 끌어서 상대적으로 베인이 편해지는 면이 있다.
  • 쓰레쉬 :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쓰레쉬와 아예 안 맞는 원거리 딜러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쓰레쉬는 사형 선고사슬 채찍을 이용한 공격적인 플레이에도 능하고 어둠의 통로 등을 활용하여 원딜을 보호하는 능력도 좋은 다재다능한 서포터다. 라인전이든 한타든 간에 쓰레쉬는 언제나 많은 것을 해줄 수 있다. 유지력이 좋지 않은 것이 단점인데, 쓰레쉬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다. 쓰레쉬가 기껏 잡아준 킬각을 방생으로 망쳐버리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는 있다.
  • 잔나 : 잔나의 폭풍의 눈은 공격력이 구르기와 선고에 반영되며 적을 공격하려면 대부분의 경우 자신도 맞을 각오를 해야 하는 베인에게 알맞은 버프 겸 보호막 스킬이다. 잔나는 발동이 빠른 광역 하드 CC기를 다수 보유한 챔피언이라 위기에 처한 베인을 구해주기에도 좋은 서포터다. 라인전이 수동적이고 유지력이 나쁘다는 단점이 있으며, 베인을 위해 킬각을 잡아주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므로 공격적으로 들어오는 챔피언의 카운터 격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나미나 룰루에 비해 훨씬 극단적인 베인 지키기 특화 서포터이기 때문에 라인전이 지루할 정도로 수동적이 된다.
  • 탐 켄치 : 베인이 잘못 굴렀다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집어삼키기로 사지에서 건져낼 수 있다. 견제력은 탱커 서포터치고 괜찮은 편이며, 조건부이기는 해도 하드 CC 또한 빵빵하게 갖추고 있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베인에게 완벽한 킬각을 제공할 수도 있는 서포터다. 암살자의 성격을 갖는 베인을 심연의 통로로 데리고 가는 2인 로밍의 효율도 우수한 편. 탐 켄치도 브라움과 마찬가지로 자력 견제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미니언 상황이 견제력에 끼치는 영향이 큰 것이 단점이다. 그래도 집어삼키기를 미니언에게 써서 라인 클리어는 도와줄 수 있다.

8.2. 상단 (탑)

원거리 챔피언으로서 전사나 탱커 전반을 상대로 견제 주도권을 잡고 이렇게 "팔이 짧은" 상대들의 딜교환 시도를 받아치는 데에도 능하며, 이론상으로는 성장 속도가 비슷할 시 거의 대부분의 챔피언을 1:1로 이길 수 있는 챔피언인지라, 제동이 걸리지 않으면 스플릿 주도권을 계속 가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베인을 탑으로 보내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 소소하지만 밴픽 단계에서 적의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라면 장점.

원딜로서 후반 캐리를 기대하며 한동안은 성장에 주력하는 봇 라인 베인과는 달리, 탑 베인은 일정 부분 안티 캐리의 임무도 맡게 된다. 대체로 팀의 딜탱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탑에는 전사나 탱커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베인은 순수 딜러인데다 탑에 오는 딜러 계열 챔피언들과 비교하더라도 조합이 받쳐 주지 않으면 한타 때 활약할 여지가 극도로 적기 때문에 한타를 지향하기 어려워서다. 물론 다른 라인에서 조합을 적당히 조절했거나 상대의 조합 역시 한타에 적합하지 않거나 상대 탑 라이너가 베인처럼 스플릿에 특화된 챔피언이라면 베인이 무난히 크더라도 별로 지장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라인전을 이기고 스노우볼을 굴려야만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요컨대 베인 탑솔 기용의 목적은 스플릿 주도권과 더불어 대부분의 경우 안티 캐리에 있다 할 것인데, 이 두 가지 중 어느 하나의 목적이라도 달성하기 힘들면 탑 베인 픽의 의미는 거의 없어진다. 따라서 탑 베인은 후픽이 강제되며, 안티 캐리 자체가 그리 선호되지 않는 대회에 등장하지 못한 것은 물론 꽤 자유분방한 픽이 이루어지는 솔로 랭크에서도 배척당한 적이 많았다.

탑 베인의 단점은 더 있다. 스플릿 운영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라인 클리어 속도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든 챔피언 중에서도 최하위권인 탓에 원하는 타이밍에 라인을 빠르게 밀고 올라갈 수 없고, 이 때문에 라인 클리어용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스태틱의 단검이 강요되어 가성비가 나쁜 치명타 빌드를 등한시할 수 없으며, 스플릿 도중 상대가 베인을 노릴 경우 살아서 돌아가기가 대단히 어렵다. 구르기의 이동 거리는 짧고 선고는 단일 대상 CC기라서 추적자가 둘 이상일 경우 따돌리기 힘든데다, 1:2 이상의 교전에서 베인이 시간을 오래 끌 수 있거나 엄청난 일대다 전투력으로 동귀어진 이상을 노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상대가 라인을 비워도 압박을 빠르게 가할 수 없고, 조금만 깊숙히 들어가도 끊기기 일쑤라 스플릿 주도권이 있다 한들 살리기가 무척 어려운 챔피언이다.

원거리 역할군의 챔피언 중 유일하게 탑 라이너로 뿌리를 내린 , 부 역할군이 원거리로 분류되며 탑에서 원딜과 흡사하게 AD 빌드를 타기도 하는 케넨과 비교해 보면 베인의 단점은 명확하게 드러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라인 클리어 속도가 꽤 나오는 편이고, 상대가 끊으려 해도 CC와 기동력을 잘 활용하면 도망칠 수 있다. 특히 케넨의 경우 한타에서도 빌드에 무관하게 CC 및 광역 딜링의 변수가 건재하고 CC가 든든해서 심지어 글로벌 궁극기를 활용한 갱킹이 들어와도 어느 정도 대처가 되는지라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등의 대회에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픽이다. 원딜의 역할이라 할 수 있는 딜링 기댓값만 놓고 보면 하나같이 베인에게 상대조차 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챔피언들이 더 보편적으로 탑에서 선호되어 온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심지어 이들도 대회 레벨에서는 한 번 죽기 시작하면 계속 죽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생존 능력이 꽤 낮게 평가되는 편인데 이들보다도 한참이 떨어지는 베인은 말할 것도 없다.

8.3. 베인충

가면 안 되는 아이템을 사거나 가면 안 되는 라인에 서는 베인, 하면 안 되는 플레이를 하는 베인에 관한 정보는 해당 문서에서 확인하면 된다.

9.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9.1. 칼바람 나락

칼바람 나락에서는 많은 원거리 딜러들이 좋은 챔피언으로 대접받는데, 베인은 유달리 칼바람 나락에서 성능이 나쁘고 승률도 저조한 편이다. 칼바람 나락은 5:5 대치 구도가 계속 발생하는 맵이라 포킹 챔피언들이 넘쳐나기에 멀리서 쏟아지는 포킹에 취약한 베인이 기본적으로 고통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나마 룬 선택지는 넓은 편이지만 어차피 무슨 룬을 들든 베인이 활약하기가 쉬워지지는 않는다.

막상 한타가 열리더라도 베인이 힘을 쓰기 어렵다. 맵이 좁고 마법사 챔피언이 판쳐서 스킬에 잘못 스치면 그대로 터져버리기 일쑤고, 많은 챔피언들이 소환사 주문으로 명중 시 타겟팅 돌진기로 전환되는 표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표식에 맞으면 베인의 장점인 카이팅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표식에 맞으면 은신마저도 무용지물이다.

9.2. 프로젝트: 과충전 모드

초반부터 골드를 많이 제공하므로 베인의 최대 난점 중 하나인 성장 문제가 해결되고, 난전이 끝없이 펼쳐지므로 강력한 전투력은 극대화시킬 수 있다. 로봇도 그럭저럭 잘 잡는 편. 맵이 좁고 벽이 많아 선고 벽꿍 각도 잘 나오는데다 적이 과충전 상태일 때는 은신과 선고, 구르기를 열심히 활용하며 도망다닐 수 있고 반대로 아군이 과충전 상태에 돌입하면 어둠 사냥꾼 효과 받으면서 엄청난 추노력을 보여준다.

9.3. URF 모드

베인은 마나 소모가 많은 원딜도 아니거니와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결코 길지 않으며, 구르기는 반드시 평타를 친 다음부터 쿨이 돌기 때문에 URF의 수혜를 거의 입지 못한다. 반면, 스킬이 빗발치는 URF 모드에서 평타보다 사거리 긴 스킬이 없어서 교전 사거리가 짧다는 베인의 단점은 극대화된다. 1:1에 강하다는 장점조차 근거리 깡패들이 워낙 URF의 수혜를 제대로 입고 달려들기 때문에 무색해진다. 여러모로 고전할 수밖에 없는 챔피언이다.

10. 스킨

용 사냥꾼 베인과 빛의 베인을 제외한 스킨들이 모두 눈에 무엇인가 착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4] 여성 챔피언 중에서 기본 스킨에서까지 눈을 가리고 있는 챔피언은 베인 뿐이다.

10.1. 기본 스킨

가격

4800BE / 880RP

동영상

#

구 일러스트

#[5]

컨셉 이미지

10.2. 수호자 베인(Vindicator Vayne)

가격

520RP

동영상

#

구 일러스트

#

컨셉 이미지

영화 언더월드에서 따온 듯한 스킨. CJ 엔투스의 원거리 딜러였던 Space가 자주 사용했다.

2015년 9월 2일자로 은퇴했다.

10.3. 귀족 베인(Aristocrat Vayne)

가격

520RP

동영상

#

중국 일러스트

#

컨셉 이미지

베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온 컨셉 중 하나를 다듬어서 낸 스킨이다.

주로 김범수 베인으로 불린다. 귀족 베인 스킨 일러스트가 나는 가수다에서 희나리를 불렀을 때의 김범수와 무척 비슷하기 때문. Zion.T를 연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인게임 퀄리티는 상당한 편이다. 결전의 시간 사용 시 망토가 멋지게 펄럭거리는 것이 눈에 띈다. 공격 모션이 부드럽게 느껴진다는 평가도 있다.

10.4. 용 사냥꾼 베인(Dragonslayer Vayne)

용 사냥꾼 스킨 시리즈

용 사냥꾼 자르반 4세

용 사냥꾼 베인

용 사냥꾼 브라움

가격

975RP

동영상

#

소매치기부터 유명한 괴물 사냥꾼까지, 많은 이들이 세력을 모으는 용 사냥꾼의 부름에 답했습니다. 베인 또한 이런 전설적인 용병 중 한 명이었죠. 드래곤이야말로 가장 치명적인 짐승 아닌가요?

용 사냥꾼 스킨 시리즈의 일원. 베인충의 아버지로 불리는 Doublelift 때문에 충이 많이 꼬이는 스킨으로 악명이 높았다.

라이엇이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용 사냥꾼 베인은 서리용 쉬바나를 잡아서 만들어진 스킨이라고 한다.

10.4.1. 용 사냥꾼 베인 혼돈(Dragonslayer Vayne Chaos)

가격

590RP

동영상

#

용 사냥꾼 베인의 크로마 팩. 빨간색이 가장 인기가 많다.

10.5. 사랑의 추적자 베인(Heartseeker Vayne)

사랑의 추적자 스킨 시리즈

사랑의 추적자 베인

사랑의 추적자 애쉬

가격

975RP
(한정판)

동영상

#

중국 일러스트

#

컨셉 이미지

프로모션 이미지

사랑의 추적자 베인과 함께 굴러보세요. 사랑으로 가득한 시기에 초자연적인 괴물을 퇴치하는 일등공신입니다! 믿음직스러운 석궁, 철의 의지, 그리고 다년간의 무자비한 훈련을 이겨낸 그녀가 사로잡을 수 없는 심장은 없습니다.

기념비적인 첫 번째 사랑의 추적자 스킨. 베인의 첫 개그 스킨이기도 하다. 그래서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화살을 쏠 때 박쥐 날개 달린 하트 문양이 날아다닌다.

10.6. SKT T1 베인 (SKT T1 Vayne)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

TPA 쉔
TPA 문도
TPA 오리아나
TPA 이즈리얼
TPA 누누와 윌럼프

SKT T1 잭스
SKT T1 리 신
SKT T1 제드
SKT T1 베인
SKT T1 자이라
(SKT T1 와드)

삼성 화이트 신지드
삼성 화이트 렝가
삼성 화이트 탈론
삼성 화이트 트위치
삼성 화이트 쓰레쉬

가격

750RP
(한정판)

동영상

#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인 SKT T1 K의 원거리 딜러 Piglet에게 헌정된 스킨.

SKT T1 K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스킨. 2012 시즌 우승팀인 Taipei Assassins 기념 스킨은 결승전 마지막 경기인 4세트에서 사용된 챔피언들의 스킨으로 만들어졌지만, SKT T1 K 스킨들은 각 선수를 대표하는 챔피언들의 스킨으로 제작되었다. 당시는 코르키 전성시대였고 Piglet 선수는 이즈리얼을 가장 많이 썼다. 코르키와 이즈리얼은 이미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을 받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같이 나온 다른 스킨들과 마찬가지로 외형에 대한 평은 별로 좋지 않다. 대사나 시각 효과 등도 거의 바뀌지 않는다. 한 가지 차이라면, 기존 스킨들과는 달리 은화살의 투사체가 금빛으로 변한다.

여담으로 2014 올스타 전 인비테이셔널에서 SKT K의 4강 진출이 확정된 후, 스킨의 주인인 선수 당사자들이 Fnatic과의 경기에서 직접 사용한 적이 있다. 경기는 승리했으나, 베인은 당시 메타에서 쓰기 어려운 챔피언이었기에 고전하였다.

10.7. 빛의 베인(Arclight Vayne)

빛의 스킨 시리즈

빛의 벨코즈

빛의 베인

빛의 요릭

가격

975RP

동영상

#

빛의 힘을 받은 사냥꾼 베인은 어둠이 세계의 기반 아래로 슬그머니 숨어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러서라도 맞서 싸울 임무가 있기에, 그녀는 새로 나타난 공포를 원래 자리로 돌려보내는 걸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5.7 패치에서 사막의 수호자 스킨들과 함께 출시된 스킨. 일러스트는 암흑 발키리 다이애나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베인 스킨 중 가장 변화가 눈에 띄는 스킨이다. 모든 스킬의 시각 효과가 노란 빛으로 변하고 치명타 시 나타나는 빛과 표식도 눈에 잘 들어온다. 반면 선고 투사체는 잘 안 보이는 편. 귀환 시 등에 매고 있는 석궁이 커지면서 날개처럼 펼쳐지고 베인이 위로 솟구친다.

처음 PBE 서버에 출시되었을 때는 모델링, 특히 얼굴에 대한 질타가 상당했다. 왜 베인이 선글라스를 끼는지 알겠다 등 악평이 쏟아지는 바람에 계속해서 텍스쳐를 수정했다.

10.8. 영혼 약탈자 베인(Soul Stealer Vayne)

영혼 약탈자 스킨 시리즈

영혼 약탈자 블라디미르

영혼 약탈자 베인

영혼사냥꾼 케인

마법공학 제작소 신화급 스킨

마법공학 애니

영혼 약탈자 베인

행성 파괴자 다리우스

가격

보석 10개

동영상

#

마법공학 제작소 독점 스킨으로, 보석 10개나 희귀 파편으로만 얻을 수 있다. 아무래도 얻기가 너무 힘들다 보니 스킨을 보유한 사람의 수가 무척 적다.

스킨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말이 많았던 스킨이다. 마법공학과 전혀 상관없는 스킨이 왜 마법공학 제작소 독점 스킨으로 풀리냐며 욕을 많이 먹었는데, 나중에 나온 마법공학 제작소 신화급 스킨들도 전부 마법공학과는 별 상관이 없어서 시간이 좀 지난 뒤에는 묻혔다. 그래도 영혼 약탈자 베인을 뽑으려 아등바등하느니 차라리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는 빛의 베인을 사겠다는 식의 평을 내리는 사람이 많다.

일러스트를 포함하여 외형과 스킬 이펙트가 전부 바뀌며 그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기본 공격 효과음이 다소 밋밋하다는 평가가 있다.

10.9. 프로젝트: 베인 (PROJECT: Vayne)

프로젝트 스킨 시리즈

프로젝트: 애쉬
프로젝트: 에코
프로젝트: 카타리나

프로젝트: 베인
프로젝트: 바이
프로젝트: 진

미정

가격

1820RP

동영상

#

기밀로 분류된 기술로 개조된 베인은 한때 프로젝트 부대의 방첩 소속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로젝트에게 배신당한 후, 베인은 자경단원이 되어 은밀하게 프로젝트와 그녀의 영혼을 괴롭히는 기술을 무너뜨릴 방법을 찾아 나섭니다.

3세대 프로젝트 시리즈의 일원이자 베인의 첫 번째 전설급 스킨이다. 프로젝트: 스킨 시리즈의 전체적인 설정에 관해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세계관 문서 내 "프로젝트:" 문단 참조.

귀환 시 바이크에 탑승해 우물로 날아가며, 민병대 효과를 받을 때는 바이크를 타고 이동한다. 패시브가 활성화되면 얼굴의 바이저가 내려오며, 구르기 사용 시 베인의 홀로그램 잔상이 지나가고 선고 사용 시 베인이 공중으로 크게 뛰어오른다. 결전의 시간 사용 시 등 뒤의 총을 전개해 석궁으로 만드는데, 이 상태에서는 플레이어의 화면에 HUD를 연상시키는 시각 효과가 추가되고 선고의 모션이 바뀐다. 석궁은 제이스의 머큐리 캐논과 닮은 편. 참고로 전체적인 외형은 총몽갈리모터볼 선수로 활동할 때의 모습과 닮았다.

스플래시 아트의 배경에 프로젝트 : 진의 붉은 총탄이 보이고, 진의 일러스트에는 베인의 바이크가 보이는 걸로 보아 진과 대치 중인 것으로 보인다. 베인의 제대로 된 민얼굴이 드러나는 첫 번째 스킨[6]이기도 한데, 어느 정도 얼굴이 공개되었던 다른 스킨들의 미모는 상당히 아쉬웠던 반면 여기서는 베인이 상당한 미녀로 그려졌다.

평가는 매우 긍정적으로, 이전에 전설급으로 출시되었던 프로젝트: 이프로젝트: 애쉬보다도 멋지다는 평이 많다. 기본 공격 시 내는 기합 소리가 은근히 귀엽다는 이유로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출시 당시에는 베인충 양산하는 스킨이라고 투덜대는 사람도 있었다(...). 그렇다고 비판이 없는 스킨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움직임과 소리 등이 너무 부드러워 베인 특유의 타격감을 느낄 수 없다는 불만이 있다. 특히 구르기 후 평타의 타격감이 다른 스킨들에 비해 아쉽다고들 한다. 선고 사용 시 동작이 대단히 눈에 띄기 때문에 상대가 대처하기 쉽다거나 결전의 시간 사용 시의 시각 효과가 방해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11. 기타

풀네임은 Shauna Vayne. 한글 공식 표기는 공식 홈페이지의 챔피언 배경 스토리에는 샤우나로, 게임 로딩 화면에는 쇼나로 나온다. 번역할 때 명칭을 통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발음은 쇼나에 가깝다.

캐릭터의 컨셉은 배경 면에서는 배트맨,[7][8] 외적으로는 베요네타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이며, 쇠뇌화살이라는 이미지는 서양식 뱀파이어 헌터에서 따온 듯하다.

춤 동작의 모티브는 영화 이퀼리브리엄건 카타 동작. 나중에 115번째 챔피언으로 나온 루시안의 귀환 동작이 건 카타 동작이 되면서 원딜 둘이서 건 카타 커플이 되었다.

가만히 있을 때 하는 동작 중에 허리춤에 차고 있는 성수를 오른손에 있는 쇠뇌에 뿌리는 동작이 있는데, 허리춤에 성수가 없는 스킨 중 귀족 베인을 제외한 다른 스킨에도 이 동작이 적용되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허리에서 무언가를 가져가서 무기에 바르는 시늉을 하는 걸 볼 수 있다. 허리춤에 하트를 찬 사랑의 추적자 베인 스킨은 성수 대신 허리에 있는 하트 장식을 떼어서 무기에 바른다. 베인이 공격할 때 날리는 화살 궤적을 보면 물방울 같은 게 튀는데, 그게 이 성수.

워낙 인기가 좋고,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한 챔피언이다 보니 베인을 잘 다루는 선수는 주목을 받는다. 대표적인 예가 Counter Logic Gaming의 전 원거리 딜러이자 Team Solomid의 현 원거리 딜러인, 베인충의 아버지 Doublelift. Team WE의 원딜이었던 WeiXiao 또한 베인으로 유명했다. 한국에서는 해외로 나간 선수 중 PigletImp의 플레이가 특히 주목을 받았으며,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선수들 중에서는 Longzhu GamingCpt Jack이나 CJ 엔투스Kramer 등이 훌륭한 베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017년 3월 24일에 공개된 데마시아 챔피언 스토리 업데이트 때 배경 이야기가 바뀌었다. 어릴 때 베인의 부모를 죽인 "뿔 달린 여인"이 새로운 떡밥거리가 되었고, 베인의 수련 과정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었다. 그리고 설령 사랑을 느낄 정도로 가까웠던 사이라도, 특별한 사정이 있더라도 흑마법을 사용하는 순간 가차 없이 처단할 정도로 흑마법에 대해서는 무자비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심지어 흑마법에 빠진 사람이나 괴물을 사냥할 때는 그들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면서 쾌감을 느낀다는 사디스트스러운 설정까지 생겼다. 괴물을 상대하다 베인 자신도 인간성을 잃어버리고 어떤 의미에서는 괴물같은 존재가 되어 가는 듯한 모습으로 바뀌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후 이블린 리워크 때 "뿔 달린 여인"은 이블린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새로운 라이벌 관계가 섰다. 단, 베인의 주 타겟은 흑마법에 빠진 인간 또는 인간이었던 괴물인데 이블린은 악마인 것을 보면 진상을 알고 있지는 않은 모양이다.

11.1.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베인충 때문에 생긴 벌레 이미지 때문에 여자 취급은커녕 사람 대우조차 못 받을 때가 대부분이다. 엮이는 캐릭터가 마찬가지로 충 챔피언인 마스터 이, 블리츠크랭크, 야스오 같은 챔피언밖에 없을 정도. 복장의 노출도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헤어 스타일과 선글라스 또한 별로 예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바디슈트로 드러나는 몸매 자체는 준수하고 얼굴이 드러나는 스킨을 보면 얼굴도 못생기지 않았지만, 부정적인 이미지가 워낙 단단히 박힌 탓에 예쁜 여캐로 묘사되는 일은 드물다. 아래는 대표적인 개그물의 예시.

에티오피아의 문자로 표현한 구르는 베인.

교과서 속 베인.


  1. [1] 수풀에 숨거나 은신해서 베인에게 보이지 않을 때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베인을 상대할 때는 이를 이용해 수풀 속에 와드가 설치되어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아낼 수 있다.
  2. [2] 벽에 딱 붙은 상황에서 벽 쪽으로 구르기를 쓰면 구르기 전과 구른 후의 위치 좌표가 같은 탓에 착지하는 스프라이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구르기의 후딜레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은 한정되지만, 익혀 두면 정글러에게 리시를 해줄 때, 정글 몬스터로 파밍을 할 때, 드래곤이나 내셔 남작 등의 대형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할 때 등의 상황에서 도움이 된다.
  3. [3] 하위 아이템 단검 2개를 적중 시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도록 상향된 곡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되어 딜로스 구간이 줄었고, 몰락한 왕의 검 고유 지속 효과에도 흡혈이 적용되게 변해서 전투 유지력이 늘었다. 5.10 패치에서는 고유 사용 효과의 사거리도 늘어났다.
  4. [4] 레오나햇빛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챔피언에게 피해를 1 덜 입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베인의 기본 스킨과 귀족 베인 스킨, SKT T1 베인 스킨에는 이 이스터 에그가 적용되는 것으로 보아 선글라스인 것으로 보인다.
  5. [5] 왼쪽을 보면 작은 묘비들이 보이는데, 그 중 하나에는 URF라고 써 있다. 오른쪽 무덤가에는 베인 출시 당시에 제작 중이던 요릭이 보인다.
  6. [6] 베인의 스킨들 중 대부분은 눈이 선글라스에 가려져 보이지 않고, 빛의 베인과 영혼약탈자 베인은 선글라스를 쓰지 않았지만 눈에서 강렬한 안광이 나오기 때문에 눈이 제대로 안 보인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그나마 수호자 베인과 사랑의 추적자 베인의 얼굴이 잘 보이는 편이지만 여기서도 안경을 쓰고 있으므로 완전한 민낯은 아니다.
  7. [7] 훌륭한 부모 밑에서 자라났지만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그 유산을 물려받아 수련 끝에 악과 싸우는 전사가 된다는 점에서 무척 유사하다. 성도 웨인(Wayne)과 베인(Vayne)으로 거의 비슷하다. 참고로 알파벳 'W'는 영어 외 언어에서 'V' 발음이 나기도 하며, V도 W 발음이 나는 경우가 있다. 북미서버에서 챔피언/스킨 할인을 하면서 "베인 저택(Vayne Manor)"을 언급하기도 한 것을 보아 거의 확실하다.
  8. [8] 한국 한정으로 베인(Vayne)과 베인(Bane)의 발음이 같아서, 배트맨 시리즈의 빌런인 베인을 연상시킨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st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