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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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공화국
Рэспубліка Беларусь

국기[1]

국장[2]

면적

207,595㎢

인구

9,459,427명(2018)[3]

수도

민스크

공용어

벨라루스어, 러시아어

민족구성

벨라루스인 83.7%, 러시아인 8.3%, 폴란드인 3.1%

정치형태

대통령제

대통령

알략산드르 루카셴카

임기

1994년 7월 20일 ~ 2001년 9월 9일
2001년 9월 9일 ~ 2006년 5월 19일
2006년 5월 19일 ~ 2010년 10월 19일
2010년 10월 19일 ~ 2015년 11월 6일
2015년 11월 6일 ~ 2020년 7월 20일 (예정)

통화

벨라루스 루블

GDP

명목 546억 8900만$(2017)

1인당 GDP

명목 5,787$(2017)

HDI

0.796(2015)

시간대

MSK (UTC+3)

국제전화

+375

국가 도메인

.by

국가

우리는 벨라루스인 (벨라루스어: Мы, беларусы)

무비자 입국

한국인→벨라루스 : 30일(러시아 노선을 제외하고 민스크 국제공항을 통해서 입국한 경우)[4]
벨라루스인→한국 : 무비자 입국 불가능.

1. 개요
3. 자연
4. 정치
5. 외교
5.1. 한국과의 관계
5.2. 친러-반서방
5.3. 중국과의 관계
5.4.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6. 사법
7. 사회
7.1. 인권 탄압
8. 경제
9. 문화
9.1. 언어
9.2. 예술
9.3. 종교
9.4. 스포츠
10. 상징물
10.1. 국가
11. 여행 정보
11.1. 항공편
12. 둘러보기

1. 개요

동유럽에 위치한 내륙국. 수도는 민스크(Мінск). 한때는 백러시아, 벨로루시 등으로 불렸으나 벨라루스 정부의 요청에 의해 2008년부터 벨라루스로 한국어 공식 표기가 바뀌었다.

이는 하얗다는 뜻의 벨(Бел) + 민족명칭 루스(русь)의 합성어다. 해석하면 하얗게 순수한 루스이라고 한다 예전에 쓰였던 백(白)러시아는 이를 직역한 것이다. 독일어중국어로는 이렇게 직역을 하여 Weißrussland, 白俄罗斯(Bái'éluósī, 백아라사)라고 부른다. 참고로, 벨로루시백러시아 등으로 검색해도 모두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러시아에서는 일반적으로 벨로루시야(Белоруссия)라는 표기를 사용한다. 이는 러시아어로 공식적으로 정한 표기법이라서 러시아어로 쓰인 공식 문서나 뉴스나 신문 등에서는 이 표기를 공식 표기로 사용한다. 다만 벨라루스에서는 러시아어로 말하거나 쓸 때에도 국명만큼은 벨라루스(Беларусь)라고 적는다. 나름 자존심과 관련된 문제로 보이지만, 우크라이나전치사 논쟁만큼 심한 것 같지는 않다.

2. 역사

벨라루스의 역사
Гісторыя Беларус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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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근세

근대

현대

슬라브
/ 루스

키예프
공국

키예프 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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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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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공국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

소련
소비에트 벨로루시

중앙 의회

소련
소비에트 벨로루시

벨라루스

폴로츠크 공국

나치 독일
동방 국가판무관부

투로프 공국

}}}

자세한 내용은 벨라루스/역사 문서 참고.

3. 자연

벨라루스에는 많은 녹지대와 국립공원이 있으며, 특히 동유럽의 폐라고 불리는 유럽 최대 혼합 원시림 벨로베즈스카야 숲이 유명하다.

또한 체르노빌과 가까운 호몔 주에는 2,162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5] 팔례셰 국립 방사능생태 보호구역(Палескі дзяржаўны радыяцыйна-экалагічны запаведнік)이 있다. 이는 벨라루스에서 가장 큰 보호구역이다. 물론 이곳은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방사능 낙진이 떨어진 곳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구역이다.[6] 이를 보호구역으로 부르는 것이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사람을 이 구역으로부터 보호한다는 의미에서 보호구역 여하튼 공식 명칭이 그러하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다 보니 각종 동물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국제 레드북에 등재된 멸종위기종도 18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3.1. 체르노빌 사고

벨라루스는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가장 피해를 많이 본 나라다. 체르노빌의 위치는 지금의 우크라이나 땅이지만,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이며, 체르노빌 사고 당시 바람이 남풍이 부는 바람에 낙진 대부분이 정작 우크라이나 중심지보다는 여기에 떨어졌다. 낙진의 80%가 여기에 떨어졌고 국토의 33%는 방사능에 노출되면서 대부분이 출입금지 지역이다. 벨라루스에서는 농작물의 원산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이 나라에서 절대 원산지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은 농작물을 사면 안된다. 가령 호몔(Гомел) 주 같은 경우 타 지역의 것보다 20%이상 저렴한 야채나 과일 등을 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행경보사이트에 의하면 벨라루스 동남부 지역은 호몔, 마힐료우 주만 여행주의(여행유의)로 지정되어 있으며, 벨라루스 남동부를 여행할 사람일 경우 개인에 의한 판매 등 출처를 알 수 없는 식품의 구입 · 음식은 피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2016년 4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30주년을 맞아 검사해본 결과 호몔 주에서 아직도 기준치의 10배가 넘는 방사성 스트론튬이 들어있는 우유가 생산되고 있는 목장이 있다는 기사가 났다. AP통신이 검사의뢰한 우유는 체르노빌 원전에서 45㎞, 거주 금지 구역에서 2㎞ 떨어저 있는 목장에서 생산된 우유로, 이 농장의 우유는 벨라루스 밀카비타(Милкавита) 공장에서 전량 치즈로 가공되어 러시아로 수출되었다고 한다.받은만큼 되돌려주마 관련 기사에 의하면 이 공장에서 나온 치즈의 96~97%가량은 러시아의 모스크바, 보로네슈,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수출되었다고 하며[7], 회사 관계자는 우리 소비자는 체르노빌 사고지역 근처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8]

물론 이에 대해 러시아 소비자보호권리감독청은 관련 기사를 통해 그런 일이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

게다가 흐로드나 주 아스트라볘츠에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벨라루스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중인데, 하필 리투아니아수도 빌뉴스에서 50km 떨어진 곳이라서 리투아니아와의 외교 갈등까지 번지고 있다. 원래 소련 시절 건설이 예정된 원전이었으나 체르노빌 사고로 무기한 연기된 상태에서 소련의 해체가 이루어졌고 독립 이후 무기한 연기되었던 그 계획을 다시 들고 나오는 바람에 갈등이 발생하게 된 것.#

4. 정치

KGB가 해체되거나 이름을 바꾸지 않고 활동 중인 유일한 나라다.[9]

현 대통령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Аляксандр Лукашэнка)는 1994년 7월 20일 집권한 이래로 23년 6개월째 정권을 이어가고 있다. 독재와 장기집권으로 여러모로 악명이 높다. 그래서 자국 내에서도 여러모로 반발이 많기는 하나 국영기업 종사자들이나 연금생활자, 농민들 사이에서 지지율이 높기 때문에 부정선거를 저지르지 않고도 정권연장이 가능하다는 말도 종종 있다.

1994년 6월 23일 & 7월 10일 대선에서 당선되었다.[10] 그러다가 2004년 초대 대통령의 연임 제한을 폐지하고, 2006년, 2010년, 2015년 대선에서도 다시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었으며, 2020년 7월 20일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예정에 있다. -물론 은퇴한다고는 안 했다-

구글에서 저걸 벨라루스 국장으로 소개한 적이 있었다. 못믿을 사람을 위한 갑갤 링크

물론 벨라루스 사람들은 대부분 불만은 있지만 그놈이 그놈이라며 암묵적으로 지지하는 편인데, 이런 암묵적 지지는 경제성장 등의 업적도 있지만 KGB를 동원한 야당탄압과 심리전 등도 무시할수 없다. 사실 벨라루스에는 잦은 탄압으로 인해 반정부 운동이 소수 인원의 점조직 형태로 겨우 명맥을 이어나갈 뿐, 원내에는 야당이 없다시피 하다. 2015년 11월 중에 치뤄진 대선에서 4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최소 2020년 7월 20일까지(...) 집권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이 대통령은 벨라루스 경찰과 공동수상으로 2013년 이그노벨상 평화상을 수상했다. 정부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박수치는 행위를 불법화한 뒤, 한 팔이 없는 남자를 해당 죄목으로 체포했단다(...).[11]이그노벨상 수상자 리스트 관련 기사

그 와중에 2016년 하원의원 선거에서 20년 만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를 지지하지 않은 2명의 야권 후보가 당선되었다. # 독재 보장이 명문화된 북한, 중국과 달리 러시아나 이 나라는 일단은 민주주의 국가의 체계를 갖추고 그 안에서 국민들의 지지로 대선 승리해 장기집권하는 상태라[12] 이만큼 민주적인 나라라고 내외부에 보여주기 위해 탄압의 고삐를 살짝 풀어주는 것이다.

5. 외교

5.1. 한국과의 관계

남북한 동시 수교국으로 한국과는 1992년 2월 10일에, 북한과도 동년에 수교했다. 북한 사람의 입국이 그나마 쉬운 국가 중 하나이지만 교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한국과의 관계는 그냥 데면데면한 수준.

한류가 조금 유행하고 있어서 한국에 대해선 호감이 있는 편이다. 그리고 벨라루스에서도 한국어강좌가 조금씩 열리고 있다. 그리고 벨라루스에서 한국인 유학생들이 러시아어를 배우러 오는 경우도 있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018년 10월 14일에 벨라루스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법과학조사위원회가 국과수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방한한다고 밝혔다.#

5.2. 친러-반서방

친러 국가 중 하나. 벨라루스는 소련 해체 때도 러시아에서 독립하고 싶어하지 않았으며, 체르노빌 사건을 제외하면 언어적, 문화적으로 러시아의 한 지방으로 인식되어 반러감정이 옅었다. 소련의 붕괴가 매우 빠르고 극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졸지에 독립해버렸으나, 실제로는 마지막까지 독립 반대에 표를 던지기도 했다. 현재도 러시아의 대외 정책에 협력하고 있다. 대통령 루카센카가 경제난 타개를 이유로 1999년 러시아와 통합조약을 서명, 러시아-벨라루스 연합을 결성한 바 있다.

물론 반서방 국가이기도 한데, 서방세계에서 루카셴카의 장기 집권을 비판하고 제재조치를 취하다보니 서방과의 관계가 좋아지기도 어렵다.

서방 국가들의 비판 및 제재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 중국 등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2009년 상하이 협력 기구의 협력 파트너 자격을 얻었고 2015년 7월 준회원국 또는 참관국(옵서버 국가)지위를 얻었다. 이 기구의 주축이 되는 러시아와 중국은 대표적인 반서방 국가, 즉 미국과 유럽 연합, 북대서양 조약기구 등과 대립관계인 국가에 있다.

러시아와 사이가 나빴던 적도 있었는데, 러시아가 에너지 패권주의를 동원해 자기네들이 공급하는 천연가스의 가격을 2배 올렸고, 그에 대한 보복으로 벨라루스는 자국 영토 내에 있는 송유관을 통해 타국으로 공급되는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 통과세를 부과하려 했다. 이때 벨라루스가 자국을 거쳐 폴란드, 독일로 연결되는 송유관을 차단해 버리자, 러시아측도 벨라루스를 지나 독일로 수출되는 원유 수송을 중단시키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자 독일과 폴란드는 이를 비난하며 미국과 친미국가들의 석유로 대체했다. 지금도 러시아와의 갈등이 진행 중이다. # 그리고 NATO에 대응하는 공군기지 건설을 두고 갈등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러시아 식품안전국이 벨라루스가 EU산 유제품을 러시아에 판매했다는 이유로 러시아 측이 판매를 중지하자 벨라루스가 제소한 사건이 발생되었다.#

최근에는 서방의 계속된 경제제재로 벨라루스의 경제가 나빠진 터라 더는 적대할 수가 없어 서방과의 관계 개선에 나섰다. 그래서 미국과 EU가 제재를 잠정해제하는 수순이라 서방과 더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사태 때 루카셴카 대통령이 민스크 회담 등에서 마냥 러시아 편만 들지 않고 중재협상에 중심적인 역할을 적절히 수행하면서 합의를 이끌어낸 결과로 보인다. 그리고 2016년 2월 27일부터 EU는 벨라루스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독재자인 루카셴카가 친러-반미노선을 포기하지 않다보니 미국은 EU와 달리 벨라루스에 대한 경제제재를 그대로 유지한다. 특히 루카셴카는 시리아 내전때 아사드 정부를 지지하며 군사지원을 했기 때문에 미국으로선 좋게 볼수가 없어 제재를 해제하지 않는다. 이때문에 벨라루스는 경제 성장이 힘든 상황. 한편 미국은 벨라루스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민스크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시행한 것을 2018년 2월 1일부로 해제했다.# 기존에 미국 비자를 받으려면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로 나가야 했던 벨라루스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다만 독재에 항의하는 대규모 반정부시위가 일어나면 혼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지금이 아닌 미래로서는...당장은 루카셴코의 독재 정권에 대항하는 강력한 야권 운동이 보이지 않고, 유로마이단으로 본진 앞마당이 위험해졌다고 느끼는 푸틴 정권과 친러 세력의 시퍼런 경각심 때문에 체제가 크게 불안정하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벨라루스에도 국내와 다른 유럽 국가 각지에 흩어져 활동하는 친서방 성향의 야권 저항 세력이 존재한다. 만약 벨라루스에서 유로마이단 같은 친러 세력과 친서방 세력의 격돌이 터진다면, 여태까지 벨라루스를 우크라이나보다도 훨씬 더 역사적, 정치적으로 믿을 수 있는 '동지'이자 한떄는 러시아랑 재통합할 가능성이 제일 높은 불가분의 한몸으로 인식했던 러시아 크렘린 측에서는 지금의 우크라이나보다 훨씬 더 강력한 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런 제 2의 유로마이단 시나리오가 근미래에 벨라루스에서 터진다면 동유럽 정국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만약일 뿐, 대규모 혁명의 가능성은 매우 낮고, 벨라루스 국민들도 독재자를 싫어하지만 혁명보다는 혁신, 개혁을 더 원한다. 실제로 대규모 반정부 시위도 독재에 대한 불만도 있었지만 개혁 요구 등도 적지 않다.

5.3. 중국과의 관계

벨라루스는 친러 성향을 띄고 있지만, 동시에 친중 성향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벨라루스는 중국인들에게 무비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베이징에서는 중국국제항공민스크행 직항을 운항 중이다.

5.4.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남쪽에 위치한 우크라이나와는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물론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러시아는 키예프 공국을 뿌리에 둔 나라들이지만, 키예프 공국이 멸망되면서 정체성이 갈라지면서 벨라루스는 친러성향이 강하고 반대로 우크라이나는 반러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게 되었다.

6. 사법

벨라루스는 사형이 법률에 명시된 나라이며, 2017년 현재 유럽에서 사형 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는 유일한 나라이다. 90년대 초중반에는 사형 집행 건수가 두 자릿수에 이르렀으나 21세기 들어서는 한 자리 수로 감소하였다. 현재 사형을 집행하는 규모는 연간 2~3명 정도로 미국 등 사형을 활발하게 집행하는 국가보다는 훨씬 적은 편이지만 인구가 1000만 이하라 인구 대비로는 적다고 하기 어렵다.

7. 사회

7.1. 인권 탄압

벨라루스의 인권 탄압은 악명 높다. 한 소년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대통령을 지명했다가 벌금을 물 뻔 했다는 이야기로 유명하다.# 정부를 비판하거나 반대하면 체포를 서슴지 않는다. 독재자 루카셴코가 2010년 12월 치른 대선에서 80%에 달하는 득표율로 4선에 성공했는데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면서[13] 벨라루스 안에서 대규모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벨라루스 정부는 시위를 무자비하게 진압했고 야당 대선 후보를 비롯한 600명이나 체포됐다. 야권 대선 후보였던 안드레이 산니코프도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대선 당일 저녁 체포되어 국가보안위원회(KGB)에 수감되었다. 산니코프는 2011년 5월 재판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석방됐다. 그러나 야당 정치인 15명은 여전히 정치범 신세로 감옥에 갇혀 있다.

그리고 유럽에서 러시아, 영국(!!)과 더불어 심각한 인터넷 검열 국가로 분류되는 나라다. 참고로 한국은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된다(...).

벨라루스에서는 온라인 서비스, 이메일 교환 등 인터넷을 쓸 때 벨라루스 국내 네트워크를 이용해야 하며, 벨라루스 정보부에 등록되지 않은 (=벨라루스 정부가 허가하지 않은) 외국 사이트에는 접속할 수 없다. 실제로 벨라루스 경찰과 비밀경찰, 세무당국은 인터넷 감시에 혈안이 되어 있다. 아마 방사선에 피폭되어 미친거 같다.

2007년부터 인터넷 카페 주인들은 가게 손님들과 그들이 접속한 사이트를 기록으로 남겨 유사시 국가보안위원회 등 정보기관이 참고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2009년 2월부터 발효된 새 법에 따르면 국내 및 해외 사이트들은 반드시 벨라루스 정보부 (국가보안위원회와는 다른 정보통신 관련 부서)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차단된다.[14]

2012년 1월 6일부로 벨라루스 국민에게 서비스나 상품을 판매하는 포털 사이트는 무조건 .by 도메인을 써야하며, 사이트 사업자가 벨라루스 내에 소재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또한 인터넷 카페 등 인터넷 접속이나 무선인터넷(Wi-fi)을 제공하는 사업자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모든 이용자를 등록해야 하며, 포르노 같은 정부에서 지정한 극단주의적 사이트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검열해야 한다.[15]

하지만 그렇게 검열을 하기는 해도, 중국처럼 자국 사이트를 육성한 건 아니라서, 구글, 얀덱스같은 외국계 포털사이트가 강세이고 SNS도 브콘탁테페이스북같은 외국계 사이트가 대세이다.

벨라루스에서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심하게 억압받고 있다. 2017년 기준 언론자유지수가 153위로 유럽에서 가장 낮다. 유럽에서 언론 자유가 제약되기로 악명높은 러시아가 148위인데 러시아보다 더 낮다. 당연히 방송과 신문은 거의 루카셴코의 입 노릇만 해야 한다. 2010년 부정선거 항의 시위를 폭력적으로 진압한 것에 항의하는 의미로 스웨덴 인권 운동가인 토마스 마제티와 한나 프레이가 소형 비행기를 이용해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의 50m 상공에서 곰인형 879개를 떨어뜨렸는데, 합법적 관광비자로 입국한 사람을 국경침범죄로 체포했다. 경범죄로 끝나야 할 죄를 7년형이나 되는 중형을 먹이려 해서 스웨덴 정부가 항의한 끝에 자국에서 조사 받으라며 추방으로 감형되었다. 게다가 루카셴코는 국경수비위원회 위원장과 공군사령관에게 책임을 물어 해임했고, 이들이 살포한 곰인형이 낙하하는 사진을 개인 웹사이트에 올린 대학생 안톤 슈레핀도 체포해 7년형을 먹였다. 그 다음엔 스웨덴과의 단교를 선언하여 자국에 있던 스웨덴 대사관을 폐쇄하고 자국 거주하는 스웨덴 대사와 외교관, 민간인들을 전부 추방시켜 버렸다.(...) 스웨덴 정부 역시 이를 크게 비난하며 벨라루스와의 단교를 선언하고 자국의 벨라루스 외교관들을 추방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결국 벨라루스는 유럽에서 제대로 찍혀 가뜩이나 심하게 받고 있던 경제 제재가 연장되고 새로운 경제 재재를 받게 되어 국민들이 고통받게 된다. 참 쓸데없이 중립진영까지도 괜히 적으로 만드는 패기

8. 경제

월드 오브 탱크로 유명한 워게이밍넷이 벨라루스에 있다.

벨라루스/경제를 참고.

9. 문화

9.1. 언어

벨라루스어러시아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러시아어는 1995년에 벨라루스어와 함께 공용어로 포함되었다. 이 두 언어는 우크라이나어와 함께 동슬라브어군에 속하여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아도 대충은 이해가 가능할 정도. 하지만 우크라이나어에 비해 벨라루스어는 러시아어와 거리가 좀 더 멀다. 우크라이나어, 폴란드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도 일부 존재한다. 민족어 이디시어를 유지하고 있는 유대인들도 있다.

문제는 벨라루스어는 러시아인은 물론이고 벨라루스인들 중에서도 벨라루스어를 쓰는 사람보다 러시아어를 쓰는 사람이 더 많다. 물론 학교에서 벨라루스어를 필수 과목으로 배우지만, 일부 젊은이들은 벨라루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기도 한다. 심지어 벨라루스어로 된 국가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벨라루스어와 러시아어의 공적 지위는 같지만, 공적 문서에서는 벨라루스어를 좀 더 흔하게 볼 수 있다. 여행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것으로는 공문서(물론 비자/입국수속에는 벨라루스어와 영어를 병기한다.), 지하철, 버스 따위의 안내방송, 도로의 표지판 등에는 오직 벨라루스어만을 쓰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러시아어와 벨라루스어가 원래 계통이 비슷한데, 특히 글로 써 있는 것은 더 비슷하기 때문에 러시아어만 알고 벨라루스어를 하나도 몰라도 안내판 정도는 바로 이해할 수 있다.

9.2. 예술

화가 마르크 샤갈이 평생을 그리워해 작품들 속에 담았던 고향 비쳅스크가 현재 이 나라에 위치해있다. 샤갈 생전에는 비쳅스크가 러시아 영토였고, 샤갈 본인은 프랑스로 귀화하긴 했지만. 샤갈을 기리는 의미로 비텝스크에는 샤갈의 생가와 샤갈 아트센터가 있고 벨라루스 국립미술관에는 샤갈이 자신의 그림 스승인 예후다 펜(Yehuda Pen)을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2015년에 소련시절부터 르포집, 체르노빌 관련 증언소설 집필로 명성을 날린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루카셴카의 독재에 대해 비판하여 망명생활을 했던 대표적인 반정부 인사이기에 루카셴카 입장에서는 굉장히 찝찝할듯. 옛 소련의 알렉산드르 솔제니친과 비슷한 성격이라고 보면 된다.

9.3. 종교

헌법에 종교와 교파의 자유가 명시되어 있긴 하지만 정교회만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교파(80-85%)이고 가톨릭루터교회간신히 용납되고 있다. 실제로 정부에게서 합법적인 종교 단체로 미리 승인을 받지 않고 행해지는 어떠한 종교 활동도 금지되어 있다. 양심과 종교 조직의 자유에 관한 법률은 등록되지 않은 종교 활동을 형사 범죄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시에는 2년의 징역 또는 무거운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특별히 가톨릭과 개신교 교파들은 활동에 제한을 받으며 비밀 경찰에게 감시를 당한다는 말이 있다. 벨라루스 종교 관련 법안에는 '한 지역 단위에서 성인 20명이 안되는 단체는 당국의 등록을 받을 수 없다'고 되어 있어 개신교 등의 반발을 사고 있다.

9.4. 스포츠

축구에 있어서는 아스날 FC에서 활약했던 알렉산드르 흘렙으로 유명하다. 드록국과 더불어 흘렙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차이점은 드록국과 달리 여긴 진짜 흘렙밖에 없단 거다. 참고로 흘렙의 동생인 뱌차슬라우 흘레프도 국대에서 뛰고 있다. 현 소속팀은 중국 슈퍼 리그의 선전 루비다. 얘도 닮아서 국대에서나 클럽에서나 나름대로 잘한다. 하지만 유럽에선 국대 축구는 중하위권을 유지하는 수준. 그래도 A매치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일본 국가대표팀을 한 번씩 잡아본 경력이 있다. 국대에 대해 자세한 것은 벨라루스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참고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심심찮게 봤던 바테 보리소프도 이 나라의 팀이다. 챔스에선 안습하게도 가끔씩 강팀들 상대로 고추가루 팍팍 뿌려주다가도 어김없이 탈탈 털리는 쟈코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벨라루스 프리미어 리그에선 2006년 이래로 지금까지 장기독재를 하고있는 명실상부한 리그 최강자다.

아이스하키도 그럭저럭 하는 편이다. 소위 말하는 빅6에 미칠 수준은 못되지만, 나름대로 10위권 언저리에서 노는 정도. 다만 국제대회 성적이 신통치 못한게 흠이다. 그나마 2002년 동계올림픽에서 4위한게 최고성적이다. 하키 리그로는 벨라루스 엑스트라리그가 있으며 디나모 민스크는 따로 KHL에서 뛴다.

야구도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벨라루스 야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종합격투기에서는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활약하고 있다.

테니스에서는 빅토리야 아자란카가 유명한데, US오픈 준우승에 올해 1월, 호주오픈 2연패를 달성한 여자 테니스계의 스타 중 한 명이다.

탁구에서는 블라디미르 삼소노프가 유명하다. 유러피언 챔피언 중 한 명이며 보통은 은퇴했어야 하는 나이(1976년생)임에도 아직까지 국가대표로 활약중이다. 2016 독일 오픈 결승무대에서는 결승까지 무실점 세트로 차원이 다른 탁구를 보여준 세계 1위 마롱에게 유일하게 1세트를 따내며 불혹을 뛰어넘는 천재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리듬체조, 발레, 피겨 스케이팅 등의 종목에도 전통적 강국이다.

10. 상징물

국가 모양이 유럽 들소(Зубр еўрапейскі)와 닮았다 하여 사랑받고 있는 동물이다. 물론 공식적으로 상징동물은 아니다. 우리가 한반도가 호랑이 모양을 닮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유럽 들소는 1996년 국제자연보호연맹에 의해 지정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상태이다. 때문에 벨라루스는 국가적으로도 유럽 들소의 복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동유럽의 폐라고 불리는 유럽 최대 혼합 원시림 벨로베즈스카야 푸샤가 벨라루스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유럽 들소의 야생서식지이다.

10.1. 국가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는 국가(國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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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우리는 벨라루스인(Мы, беларусы)이며 소련 시절 국가에서 가사를 바꿔서 사용하고 있다.[16]

원어

한국어

1절

Мы, беларусы - мірныя людзі,

우리는 벨라루스인, 평화로운 사람들

Сэрцам адданыя роднай зямлі,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고향으로 향하리.

Шчыра сябруем, сілы гартуем

우리는 깊은 우정을 간직하고 우리의 힘을 얻으리.

Мы ў працавітай, вольнай сям'і.

근면 속의 자유로운 가족이여.

후렴

Слаўся, зямлі нашай светлае імя,

우리 조국의 빛나는 이름에 영광을,

Слаўся, народаў братэрскі саюз!

우리 인민의 형제로운 화합에 영광을!

Наша любімая маці-Радзіма,

우리가 사랑하는 모국,

Вечна жыві і квітней, Беларусь!

그대는 영원히 번창하리, 벨라루스여!

2절

Разам з братамі мужна вякамі

우리의 형제들과 함께, 수백년 동안 우리는

Мы баранілі родны парог,

용감하게 우리의 보금자리의 경계를 지켰네

У бітвах за волю, бітвах за долю

자유를 위한 전투들에서, 운명을 위한 전투들에서

Свой здабывалі сцяг перамог!

우리는 승리의 깃발을 쟁취했네!

3절

Дружба народаў - сіла народаў -

사람들의 우애는 그들의 힘이며

Наш запаветны, сонечны шлях.

그것은 우리의 성스러운 빛나는 길이지.

Горда ж узвіся ў ясныя высі,

맑고 푸른 하늘을 자랑스럽게 날아라,

Сцяг пераможны - радасці сцяг!

승리의 깃발이여, 태양의 깃발이여!

11. 여행 정보

2차대전 등을 거치며 많은 문화유산이 파괴되는 등, 벨라루스를 관광하는 한국인은 많지는 않다. 그보다는 러시아와 서유럽을 오갈 때 지나가지 않기 힘든 중간에 있는 위치상 거쳐가는 경우는 많은 편이다.

본래는 한국과 무비자 협정을 체결하지 않은 유일한 유럽 국가였다. 그런데 2017년 1월 9일 벨라루스 외교부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을 포함한 80개국 국민들에게 최대 5일간의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벨라루스도 비록 5일 뿐이지만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17] 2017년 2월 12일부터 벨라루스 민스크 공항으로 입국하는 경우 무비자로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기한은 5일). 해당하는 80개국에는 미국, 유럽연합 국가 등 대부분이 서방 국가들이며,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과 같은 아시아권 국가들도 포함되었다. 추가 조건으로 체류일당 46 벨라루스 루블과 1만 달러 이상 지급 가능한 여행자 의료보험이 필요하다. 또한 반드시 민스크 국제공항을 통해서만 출입국해야 한다. 이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벨라루스 정부는 2016년부터 시범적으로 아랍에미리트, 중국(단체관광 한정), 브라질 관광객에게 무비자 혜택을 부여했다. 2018년 7월 27일부터 무비자 기간이 30일로 연장되었다.

그러나 러시아에서 벨라루스로 통하는 육로나 항로를 이용하는 경우 반드시 비자를 받아야 한다. 반대의 경우도 러시아의 비자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입국 거부 혹은 출국 제지를 당할 수 있다.

러시아에서 유럽 서쪽으로 갈 때의 루트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진다. 위의 지도를 참고할 것.

  • 러시아에서 벨라루스 북쪽으로 우회해
북유럽이나 발트3국 등을 통해서 가는 방법 - 스톡홀름, 빌뉴스(민스크-빌뉴스 경로 제외)를 경유하는 하늘색과 검정색 경로
  • 벨라루스 남쪽으로 우회해 우크라이나를 통해서 가는 방법 - 키예프를 경유하는 하늘색 경로
  • 기어코 벨라루스 비자를 받아내는 방법 - 파랑색 경로(주의 : 이 경우 벨라루스 비자 뿐 아니라 훨씬 비싼 러시아 비자도 받아야 한다. 러시아는 무비자로 방문이 가능하지만 벨라루스 국경을 통해서는 무비자 입국이 불가능하다. 무비자 입국할 경우 출국할 때 공항에서 제지를 받고 비행기를 못 타게 된다.)

첫번째는 중간에 있는 나라들을 모두 구경할 생각이 아니라면 물가도 비싸고 거리도 멀어 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들고 두번째가 괜찮은 선택지로 꼽힌다. 비록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를 겪고 있지만 현재 수도 키예프나 서부 우크라이나의 리비우 등은 안정된 상태이다. 동부는 조금은 혼란스러우므로 자동차, 오토바이를 사용해 국경을 통과하는 것은 권하지 않으며, 기차를 타기를 권한다.

아래에는 기어코 벨라루스 비자를 받아내는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여행자들이 받을 수 있는 비자는 다음과 같다.

  • B (통과비자) : 유효기간 2일
48시간 이내의 통과 목적일 때도 통과비자를 받아야 한다.
  • C (단기비자) : 유효기간 90일 이하
단순 관광의 경우 개인 방문, 관광 정도가 가능하다초청자가 있는 경우 개인 방문의 경우 30일 이하일 경우 초청장 없이도 발급하지만, 초청자의 성, 이름, 부칭, 주소, 연락처를 정확하게 기재하고, 방문 목적을 기재해야 한다. 초청자에게 연락해 일일이 확인하므로 대충 적으면 안 된다.관광의 경우 벨라루스 Bellntourist 여행사의 초청장 사본을 제출하고 확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10일 이하일 경우 호텔 예약 사실을 확인받기만 하면 된다. 즉 호텔을 미리 예약해야 하고, 예약 시에 요청하면 확인서류를 메일로 보내준다. 이를 첨부하면 된다. 이때 하루이틀만 호텔에서 묵고 나머지를 호스텔 등 싼 숙소에서 묵는다면 출국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권하지 않는다. 후술할 외국인 거주등록 제도 때문에 그렇다.벨라루스 입국 3일 이내(업무일 기준) 외국인 등록 전담기관에 거주지를 등록해야 한다. 호텔 투숙 시 호텔 측에서 대행한다. 러시아도 같은 시스템이 있는 것으로 보아 소련 시대의 유물인 듯 하다.
  • D (장기비자) : 유효기간 1년 이하, 체류기간 90일 이하
장기비자는 사업 등의 목적이 있어야 하고 방문하는 업체의 초청장을 필요로 한다. 1년간 체류일수 90일 이상은 취업이나 학업이 아니면 불가능.

비자 발급 소요기간은 보통 1주일이나, 급행료로 요금의 2배를 내면 2일 내에 발급한다. 비자 요금이 비싼 편인데 단기 비자의 경우 최소 7만 5천원, 장기 비자의 경우 최소 15만원 정도이다.

러시아-벨라루스 국경을 넘을 때에는 출입국 심사가 없으므로 여권에 반드시 두 나라 모두의 비자가 붙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심검문에서 벨라루스 경찰에 적발되어 추방당할 수도 있다.기사

11.1. 항공편

직항편이 없어 주로 모스크바 경유편을 이용해 출입국한다.

그런데 한때 대사관에서 이 경로를 이용하지 말 것을 권고한 적이 있다. 출입국 수속과 관련된 문제인데, 러시아는 한국과 무비자 협정을 맺었지만, 경유해서 벨라루스로 가는 경우에는 통과비자를 받았어야 했고, 벨라루스 국경에서 러시아에서 출국했다는 기록이 없어 문제가 된다. 러시아에서 벨라루스로 가는건 국내선 취급을 하기 때문에, 국내선에는 출입국 심사도 없고 출국도장도 못 받기 때문이다. 멋도 모르고 출입국 심사대로 갔다가 다시 쫓겨났다는 경험담도 있다. #

러시아를 통해 벨라루스로 입국할 때 뿐만 아니라, 벨라루스를 통해 러시아에 입국하는 경우도 문제가 되었다. 벨라루스를 통해 러시아에 입국한 경우 러시아에서 출국할 때 입국도장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출국할 수 없었다. 결국 러시아 통과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한국에서는 받을 수 없고 벨라루스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 가야 된다. 물론 거기서 문제없이 받을 수 있을지는...(...) 사실 요금도 타 경로와 비슷한 편이었다. 그럼에도 이미 이 항공편을 구입하였다면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2017년 5월 15일부터 러시아-벨라루스 노선이 국제선으로 전환됨에 따라 외국인의 정상적인 항공편 이용이 가능해졌지만 육로로 입국할 때면 여전히 문제가 될 수 있다.

2015년 10월 25일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항공 운항이 중단되면서 민스크에서 환승하는 승객이 늘어났지만 어차피 대부분의 승객은 기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 상관 없는 것 같다.

12. 둘러보기

구 소련 구성 국가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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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2

1캅카스 산맥 이북의 일부 지역만이 동유럽에 속해있다. 문화적 의미로는 이 두 국가와 함께 아르메니아도 유럽으로 보기도 한다.

2우랄 강 이서의 일부 지역만이 동유럽에 속해있다.

3우랄 산맥 이동 지방은 시베리아(정확히는 북아시아. 일부는 서북아시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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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국가연합 (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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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독립한 직후에는 하양-빨강-하양의 삼색기를 쓰다가 1995년 소련 시절 벨로루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에서 낫과 망치를 떼고 깃대 쪽 무늬의 색을 반전한 지금의 국기로 바꾸었다. 국기 모양이 마다가스카르와 비슷하기도 하다.
  2. [2] 1995년에 지정된 국장이고 1991년-1995년까지 쓰였던 국장은 하얀 기사가 새겨진 붉은 방패 모양의 문장이었다. 소련 시절 것을 일부 수정한 것이다.#
  3. [3] 벨라루스에 거주하는 인구만 집계한 것이다. 해외에는 350만이 거주하여 해외 인구까지 합치면 1300만에 가까우며 과거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일대에 정착한 벨라루스계 주민들까지 합하면 이보다 훨씬 많을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혈통만 벨라루스인이고 자신을 러시아인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 언어와 문화가 친척 민족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슷하고 종교도 정교회 다수인데다가 러시아로부터 특별히 차별대우 당한것도 적었기 때문
  4. [4] 2018년 7월 27일부터 30일로 늘어난다.주한 벨라루스 대사관 30일간 비자 면제 입국 절차 안내 부분 참조
  5. [5] 제주도 면적과 비슷하다.
  6. [6] 물론 사고 이전 이 곳에 살던 주민들은 모두 소개되었다. 소개 대상이 된 곳은 총 96곳, 인구는 약 2만 2천 명 정도였다.
  7. [7] 공장의 홈페이지를 보면 유통망이 나오는데, 회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호몔 주의 키오스크(가판대)들과 식당들을 빼면 모든 유통망을 러시아에 갖고 있다.
  8. [8] 이는 아마도 벨라루스 사람들은 고멜 주에서 생산된 식료품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으나, 러시아 소비자들은 그렇지 않다는 뜻으로 보인다. 확실히 명확한 근거 없이 편견 수준으로 특정 지역을 취급해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이곳이 이런 이야기를 할만한 상황인지는(...)
  9. [9] 사실 트란스니스트리아도 있지만 미승인국이다.
  10. [10] 지역감정이 극에 달한 선거였다. 결국 한 지역만 접수한 다른 후보들과 달리 동부와 서남부를 동시에 먹은 루카셴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당시 수도 민스크에서는 후보 네 명 모두 20%대 득표율에 그쳤다.
  11. [11] 벨라루스의 반정부 운동가들은 박수치기, 아이스크림 먹기, 풍선 날리기 등의 재미있는 방법으로 저항 중이다.
  12. [12] 대한민국으로 치면 제3공화국쯤 되는 단계다. 어쨌든 제4공화국 방식보다는 민주적이고 독재의 강도가 낮다.
  13. [13] 부정선거일 가능성이 100%다.
  14. [14] 참고 (프리덤 하우스, 2010년 언론의 자유 보고서)
  15. [15] 관련기사
  16. [16] 이 국가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집권 이후부터 사용된 국가인데 친소적인 루카셴코 정권 집권 이전에는 소련 성립 이전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에서 사용되던 국가인 병사들의 행진이라는 곡을 사용하였다.
  17. [17]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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