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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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보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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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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寶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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宝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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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宝亭, ruby=ポジョン)]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지하 2560 (보정동)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죽전역 관리 /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운영 기관

분당선

개업일

분당선

2004년 11월 26일 (임시역)

2011년 12월 28일 (지하역)

역사 구조

지하 3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열차거리표

분당선
보 정

寶亭驛 / Bojeong Station

1. 개요
2. 임시역 개역과 정식역 개역
2.1. 종착역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5.1. 출입구 배치
6. 기타

1. 개요

수도권 전철 분당선 K234번.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지하 2560 (보정동) 소재.

2. 임시역 개역과 정식역 개역

임시역 시절 보정역[1] 구도색.

용인시 수지구난개발의 최대 피해 지역으로 기반시설이 없이 아파트만 우후죽순으로 들어섰기 때문에 서울로 출퇴근하는 차량들 때문에 항상 도로정체가 심했다. 그래서 1990년대 후반 용인시내에 들어와 있는 분당차량사업소에 역을 신설하여 운영하자는 제안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암역처럼 분당차량사업소에 오리~수원 간 복선전철 개통 전까지 차량기지 내에 역을 운영하였다.

그러나 개설 과정은 다소 험난했다. 우선 대한민국 철도청부터가 온갖 잡소리를 내뱉으며 차량기지 내부가 복잡해서 역을 만들기가 곤란하다는 등의 개소리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개드립은 다 시전했다. '어쨌든 임시역사 신설은 불가능하다'는 그 특유의(?) 태도로 밀고 나오니 말 다한 것. 하지만 타당성 용역 결과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오고 여기에 건설교통부까지 가세해 철도청을 압박하면서 마침내 임시역사 형태의 (구)보정역이 설치되었다. 참고로 이 때 1만 넘어도 경제성이 있다고 평가받는[2] B/C 값이 무려 2.99였다. 이건 역대급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높은 값이다. 야구로 말하면 4할타자 수준으로 레어한 수준이며 지하역 이전 전까지는 4할타자에 걸맞는 역할을 해냈다. 지하역으로 간 지금은 분당선 연장노선 개통과 함께 기존 수요 상당수가 연장구간으로 분산되면서 수요가 흔한 변두리 전철역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지상역 시절은 대량의 수요 창출을 통한 역세권 활성화라는 역으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역할을 해냈다.

실제로 임시역사 시절 출퇴근 시간대 (구)보정역 일대를 가보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다닐 정도로 꽤 흥했었고,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역사 앞의 간이 상가들도 꽤 흥했었다. 2009년 하루 평균 승하차량은 약 1만 6천명 정도였는데 똑같은 차량기지 내부 역인 장암역과는 무려 8배나 차이난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장암역은 역 근처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져서 이용객이 거의 없는데 반해 이 (구)보정역은 죽전역 개통 이전에 용인시의 유일한 전철역이었던 이유로 이용객이 꽤 많았다.

하지만 연장구간 개통으로 인해 구 보정역을 이용했던 구성, 동백[3], 신갈, 구갈, 상갈 등 이남구간 주민들이 연장구간의 역들을 이용하게 되면서 이용객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과거 출퇴근 시간에 헬게이트가 눈앞에 펼쳐지고 그 외의 시간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것과는 180도 달라졌다. 예전 간이역 주변의 상가들도 2012년 10월 현재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며, 역 바로 앞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분당차량사업소가 딱 붙어있기 때문에 상권이 형성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서쪽은 분당차량사업소, 동쪽은 아파트 단지, 남쪽은 용구대로라 공간여유가 없다. 그나마 임시역사가 살아있을때도 2~3개의 상가건물이 있었지만 장사가 굉장히 안돼서 산소호흡기 단 중환자 상태였었다. 임시역사가 문을 닫은 이후로는 산소호흡기도 땐 중환자 상태다, 공간이 엄청 좁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 계열의 업체가 들어올수도 없다.

임시역사가 폐쇄되고 신 역사로 옮겨지기 전날 (구)보정역과 작별을 고하는 철도 동호인들의 순례가 이어졌다. 그리고 신분당선 강남 쪽 구간처럼 지하역사 개통 후 공사지점 주변을 정리하고 있는데, 2012년 10월이 돼서야 최종 정리작업이 들어가 완료됐다.

비록 임시역사는 폐쇄되었지만 분당승무사업소와 가까운 역의 특성상 보정역에서의 승무 교대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지하로 이설된 지금도 보정역에서 승무교대를 하는 관계로 수요는 적지만 분당선에서 유일하게 1분간 정차하는 역으로 남아 있다.

임시역사의 건물은 방치되어 한때 뉴스에서 보도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로 이름을 바꿔 용인시에서 재활용 중이다.

2.1. 종착역

분당선 연장 전에는 지상 임시역사를 종착지로 삼는 열차가 존재하였으나 결국 2011년 12월 28일자로 보정역 종착 열차는 모두 폐지됐다. 지하역사에는 회차선이 없기 때문. 용인시에서는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돼도 지상 임시역사를 유지하고 싶었지만 결국 폐역조치. (옛 지상역사 건물과 승강장은 이후 2년간 방치되어 오다가 승강장만 2013년 4월경 철거) 연장구간 개통 이후 시종착은 기지와 인접한 죽전행이나 수원행으로 이원화되었다. 임시 승강장은 1면 2선의 두단식이었으나, 정식 영업을 하게 되면서 지하의 평범한 2면 2선의 상대식으로 전환되었다.

3. 역 주변 정보

인근에 분당차량사업소, 삼성생명 휴먼센터(연수원)와 삼성 트레이닝 센터, 보정고등학교, 보정동 신촌마을 아파트단지가 있다. 그리고 거리는 좀 되지만, 단국대학교도 소재해 있다.[4] 2011년 12월 28일에 지하역사로 이전했으며, 그 이전까지는 지하역사에서 북쪽으로 약 250m 떨어진 분당선 보정차량기지 내 지상 임시역을 보정역으로 운영했다.

참고로 역 주변에 상권이 아예 없다시피 하다. 보정역이 종착역이었던 시절에는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하는 사람들이 수요를 형성하여 편의점, 식당 등이 발전했던 반면 지하역으로 이설한 뒤로는 역 입구가 신촌마을 포스홈타운아파트와 분당차량사업소에 붙어있듯이 나 있어 상권이 형성되기 어려운 상황. 역 내부에도 아무런 시설이 없어 승객들은 음료수 자판기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부대시설이 들어갈 곳은 현재 비어있는데 분당선의 다른 역과 마찬가지로 코레일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는중. 유동인구가 상당히 적은 편이라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매장이 들어오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말 애매한 위치에 있다. 보정고 주변의 인구 밀집 지역과 이마트 지역의 또다른 인구 밀집 지역 정확히 가운데 위치해 있어, 이용 승객이 매우 적다. 실제로 분당선 역들 중 2017년 가장 적은 이용객 수를 보여줬다.

역을 주로 사용하는 승객들은 주로 보정역 2번 출구 앞 삼성휴먼센터(삼성 라이온즈삼성 썬더스 선수들이 재활 치료 하는곳) 직원들이다.

도보로 약 15분거리에 전국구 명소인 보정동 카페거리가 있다. 하지만 그 쪽 물가는 정자역 카페거리와 비슷한 상황이라더라. 행정구역상 카페거리는 보정동이긴 하나 죽전역에서 내려서 가면 더 편하다. 다만 죽전역에서 카페거리로 들어가는 주변 길이 복잡하니 죽전역이든 보정역이든 버스타고 환승해서 가는게 상책. 하지만 분당, 용인북부지역 사람들이 아닌 그 외 지역에서 일부러 보정동 카페거리까지 오는 사람들이라면 굳이 아무 볼 것도 없는 보정역보다 죽전역에서 하차하여 신세계백화점, 이마트를 걸쳐서 오는걸 추천한다. 보정동 카페거리 반대방향으로 도보 7분 거리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1호점이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보정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분당선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9,457명

11,770명

14,152명

17,210명

17,323명

15,597명

15,295명

15,212명

5,879명

5,623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5,645명

5,330명

5,158명

5,025명

5,066명

5,115명

표를 보면 알겠지만 분당선 연장 시기인 2012년에 이용객수가 갑자기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지금도 조금씩 이용객 수가 감소하고 있다. 지하역으로 이설되면서 연장구간이 개통되자 이용객이 1/3 수준으로 확 줄었다. 주변이 아파트 단지다 보니 보정고등학교 학생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 외에는 이용 수요가 없다. 용인시 관내 분당선 역들 중 이용객 최하위이며 용인시 관내 뿐만 아니라 분당선 전체 구간으로만 봐도 매교역과 뒤에서 두 번째를 다툴 정도로 이용객이 정말 없다.[5] 심지어 분당선보다 승객 이용 수가 한참 떨어지는 용인경전철의 운동장·송담대역보다도 이용객 수가 적다!

가장 큰 이유는 주변 상권의 미발달인데 이 예 주변에 있는 주요 시설이라고는 아파트 단지와 분당차량기지, 보정고등학교 등 밖에 없으며 상권이 거의 형성되어 있지 않고 차량기지 때문에 상권 형성도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다. 바로 옆의 역인 죽전역과 대비되는 수준. 게다가 보정역부터는 배차 간격이 출근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시간당 4대(약 1대에 15분)이기 때문에 만약 보정역부터 그 이후 역 지역으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이 부분을 숙지하고 매매, 전세 계약을 해야 한다.

그도 그럴것이 옛날엔 보정역 외에 용인시에 철도역이 아무것도 없어서 광역버스를 제외하면 대안이 없었는데, 보정역 개업 후에 죽전역이 개업했고, 2011년 12월기흥역 이남까지 열차가 다니게 되면서 보정역으로 몰렸던 수요가 전부 분산됐기 때문이다.

다만 용인시가 장기적으로 분당차량사업소를 이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성사된다면 차량기지 부지 재개발로 이용객 수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성사되기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5. 승강장


수도권 전철 분당선 승강장 크게보기

죽전

2

1

구성

1

수도권 전철 분당선

기흥·망포·수원시청·수원 방면

2

수도권 전철 분당선

죽전·정자·선릉·왕십리 방면

보정 임시역 시절에는 역으로 들어가서 반 층 정도 되는 계단을 오르기만 하면 바로 열차를 탈 수 있었으나 지하역사로 들어가면서부터 계단을 타고 지하로 더 내려가야 한다.

5.1. 출입구 배치

역이 도로 밑에 틀어진 모양으로 묻혀 있어, 출입구 배치가 상당히 독특하다. 특히 옛 보정역 쪽으로 나가는 4번 출구의 경우, 역사 서북쪽에서 바로 뻗어나가는 것이 아니고 1번 출구가 나가는 동북쪽으로 갔다가 다시 서쪽으로 갈라지는 형태이다.

6. 기타

과거 지상 임시역사 시절에는 이용객 숫자에 비례하지 않는 역 주변시설은 장암역을 연상시켰다. 하지만 그래도 장암역보다는 훨씬 낫다.

지상역이 지하로 이설된 대표적 사례에 해당된다. 지상에서 지하로 역이 이설되는 사례로는 우리나라에서는 수도권 전철 경의선 서강대역이 있다. 대만에서는 타이베이 첩운 역들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들은 원래 지상역이었는데 지상철을 지하철로 바꾸면서 전부 지하로 파묻은 형태이다. 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

이 역에서 승무교대를 한다.

서울행 주요 버스

1241 : 구성 - 강남역.


  1. [1] 출처
  2. [2] 표 때문에 후보들이 싸지르다시피 하는 선거성 교통시설에 대해서 0.3 정도 나오는 것이 30~40%임은 감안하자.
  3. [3] 이쪽은 경전철 개통 전이었으므로 기흥역에서 버스를 이용했다.
  4. [4] 그런데 현재 단국대는 죽전역의 부역명이다.
  5. [5] 그래도 구룡역보다는 이용객이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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