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II 테란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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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사
3. 성능
5. 실전
7. 캠페인
9. 불곰인 인물, 파생 유닛
10. 기타

1. 개요

불곰(Marauder)

역할

중장갑 돌격 보병(Heavy assault infantry)

무장

응징자 유탄(Quad K12 "Punisher" grenade launchers)

주로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불곰은 개량된 화염방사병 전투복을 착용하고 쿼드 K12 응징자 유탄으로 원거리에서 적의 구조물과 차량을 파괴한다. 자치령 군은 군사 편제를 재검토하면서, 테란 군대가 저그 등장 이전의 대 테란 전투에 맞춰 구성되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자치령에는 저그의 강화 갑피를 뚫을 만큼 강력한 화력을 갖춘 전투 유닛이 필요했고, 불곰이 바로 그 해결책이었다. 걸어다니는 전차나 다름없는 불곰은 자치령 보병 부대가 원하는 강한 체력과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지원병으로서 최전선에 투입되어 활약하고 있다.

"어이, 촌놈! 새로 보여줄 게 있다네. 불곰이야! 아주 무지막지한 놈들이지. - 로리 스완

Marauder. 스타크래프트 2에서 등장하는 테란 유닛. 튼튼한 중장갑과 유탄발사기로 무장한 중장갑 돌격 보병.

자치령 군대에 새로 추가된 불곰은 화염방사병CMC-660 전투복을 개량한 '5-4 중장갑 보병 전투복'과 쿼드 K12 응징자 유탄발사기로 무장했으며[1], 등에 장착된 자동 유탄 장전기를 사용하여 수백 개의 응징자 유탄을 신속히 만들어[2] 적 건물과 차량을 효과적으로 파괴한다. 불곰은 기존 보병 부대와는 차원이 다른 튼튼한 맷집과 강력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서, 테란 자치령에서는 불곰 부대를 가리켜 '걸어다니는 전차'라고 부른다.

특이하게도 불곰은 중장보병 이미지나 거칠어보이는 이름과는 달리 구성원들이 꽤 건전한 편이다. 설정상 불곰 부대는 50%가 잡범이나 순수 민간인 출신이며 살인범도 20% 정도다. 아예 구제불능 수준의 흉악범들만 모아놨거나(사신)[3], 초능력자로만 구성되는 특수부대거나(유령), 잡범한테도 없는 죄를 씌우고 자원자들도 어떻게든 말뚝을 박게 만들 정도로 전방에서 수없이 죽어나가는 부대(해병)[4]나 방화범들이 태반인 부대(화염방사병)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부드러운 남자'다.

참고로 불곰의 영칭 'Marauder' 는 전작의 알파 시절, 해병의 영칭으로 쓰였다.

2. 대사

영문판(프레드 태터쇼어[5])

더빙판(정영웅[6][7])

- 배치

"형님 나가신다!"[8]

- 선택

"언제든 좋습니다." / "계속하시죠." / "뭐든 말해요, Baby~" / "시간 낭비 말죠." / "이러고 그냥 가기야?" / "저 부드러운 남잡니다."

- 이동

"오, 움직여 볼까요."[A] / "저만 믿으시죠." / "역시 우린 통하는군요." / "자, 해 봅시다." / "드디어 시작이군!"[A] / "힘 좀 써 볼까!"[A] / "1차는 내가 쏜다!" / "알겠습니다." / "아, 예." / "그렇게 하죠." / "안 될 것 없죠." / "말씀만 하시죠."

- 공격

"지옥 구경하자!" / "이거나 먹어라!" / "오늘 딱 걸렸어."[A] / "작별 인사나 하시지."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전방 수류탄!"

- 벙커를 드나들 때

"위치로." / "원 위치로."

- 의료선 탑승

"사랑은 어디에."

- 반복 선택

"그런데 뼈도 못 추린다는 게 무슨 말이지?"[10] / "손가락 다섯 개 전부 멀쩡합니다. 왼손에 세 개, 오른손에 두 개."[11]

"아, 난 자기만 보면 확! (퉁슝!!)음? (쾅!) 젠장! 벌써 터지면 안 되는데!" / "자기, 내가 글자를 다시 만든다면 '가, , , 다라마바사'로 쓸 텐데.[12] / "자기는 별자리가 뭐야? 폭탄자린데." / "내 근육 끝내주지? 내가 봐도 정말. 하아!" / "수류탄을 그대 품 안에."[13]

- 교전

"아이구! 나 죽네."

- 캠페인 한정

"놈들을 막아! 실험실에 들어가게 둬선 안 돼!"

- 사망

"젠장. 잘 싸웠는데."

불곰이 하는 대사를 보면 여타 테란 보병들에 비해 민간인 내지 잡범 출신답게 다소 훈훈하고 여유있는 편이고, 여기에 목소리와 합쳐져서 더욱 효과가 발휘된다. 아마도 설정의 반영이 아닌가 싶다. 또한 자신의 무기인 유탄발사기연인이라고 생각하며 다정하게 말한다. 그래서인지 목소리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굉장히 느끼하다. 또한 이 불곰의 여파로 인해 정영웅 성우가 담당한 캐릭터는 왠지 무진장 강할 거 같다는 인상을 심어줬다.

3. 성능

유닛 정보

생산 건물

병영

요구 조건

부착된 기술실

비용

100 25 2 30

단축키

D

생명력

125

방어력

1[14]

특성

중장갑/생체

시야

10

공격력

10(중장갑 20)[15]

사정거리

6

공격 속도

1.5(아주 빠름 1.07)

이동 속도

2.25(아주 빠름 3.15)

공격 대상

지상

수송 칸

2

특수 능력

특수능력

단축키

설명

전투 자극제

T

생명력을 20만큼 소모하여 15초 동안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50%만큼 증가시킨다(연구 필요).[16]

충격탄

--

피격당한 대상의 이동 속도를 1.5초 동안 50%만큼 감소시킨다. 거대 유닛은 면역(연구 필요).[17]

전작의 화염방사병을 대체하는 새로운 보병 유닛. 바이오닉 유닛인데도 무려 125나 되는 튼튼한 생명력과 준수한 공격력,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병에 밀리지 않는 뛰어난 기동성을 갖추었다. 게다가 성능에 비해 훈련 비용과 관련 업그레이드 비용 또한 매우 경제적이고 생산성 또한 나쁘지 않은 편이다. 거기다 얘보다 두세배는 더큰 바이킹보다도 방어력이 높다. 더욱 놀라운 점은 자체 성능만 해도 매우 뛰어난데 여기에 전투 자극제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안 그래도 강한 성능이 훨씬 더 강해진다는 것이다.이렇게 보병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스펙과 화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스타1에서 스타2로 넘어온 사람들은 대부분 불곰에게 좋은 평가를 내렸었다.

불곰의 화력을 보면, 기본 공격력이 10인데 중장갑 추가 피해는 무려 2배로 적용된다. 이 정도로 많은 중장갑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은 공성 전차, 불멸자정도 외에는 거의 없다. 이 덕분에 스타2에서 타 종족 기본 원거리 유닛의 역할을 계승하는 프로토스추적자저그바퀴는 가뿐히 발라 버리고 접근만 한다면 공성 전차거신 등도 금방 일점사로 박살낸다. 당연히 구조물에도 대단히 강해서 불곰 다수가 자극제 맞고 한꺼번에 달려들면 확장 기지가 10초 이내에 철거되기도 한다.

연구해서 활용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인 '충격탄'[18]은 불곰의 유탄에 명중당한 유닛의 이동 속도를 일시적으로 느리게 만든다. 그 덕분에 중급 이하 한정으로 전투 시 도망가려는 유닛을 추격하거나 반대로 아군 퇴각 시 추격하는 적을 막는 데 매우 유용하고 이동 속도가 빠른 경장갑 유닛들을 상대로도 괜찮은 효과를 보여 준다. 또한 연구 비용이 달랑 50/50밖에 되지 않고 시간도 겨우 60초밖에 걸리지 않아서 극초반부터 바로 연구하여 쓸 수 있다. 프로토스의 연구 중 광전사의 돌진 업그레이드 비용은 100/100이고 점멸도 150/150이란 걸 감안하면 엄청나게 저렴할 뿐만 아니라 개발 시간도 그 두 기술보다 훨씬 짧다. 이는 정말 대단히 큰 장점이다.[19] 특히나 충격탄은 기본 이속을 기준으로 느리게 만들기 때문에 광전사의 돌진도 일시적으로 무시하는 무서운 위력을 발휘한다.

이런 완전무결한 성능과 사기성 덕분에 베타 땐 '테란크래프트 2 불곰의 날개' 라고 불렸고 테란 육군 보병 부대의 떠오르는 희망으로 각광받으면서 제3차 베타 설문 조사에서 테란의 인기 No.1 유닛으로 뽑혔다. 클로즈 베타가 시작될 때부터 능력치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유닛이었고, 그 사기라고 일컬어지던 클로즈 베타 시절의 바퀴도 기본으로 주어진 충격탄으로 씹어먹었다. 무상성 완전체 유닛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부족한 점이 하나도 없었다. 부족한 점이라고 굳이 말할 수 있는 게 공중 공격이 없다는 것뿐이고(유탄발사기는 대지 무기다.) 스타2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유닛 설명에는 불곰을 공중 유닛으로 잡으라고 되어 있으며 스타2의 상성표에서 지금의 거신과 비슷한 위치이다.[20] 보통 유닛 설명은 실제와 약간 차이가 있게 마련이지만 불곰의 경우 이것이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강력한 체력에 전투 자극제가 주는 빠른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 강한 공격력과 중장갑 추가 피해로 유닛이든 건물이든 순식간에 없애고, 천적도 충격탄의 이동 속도 감속 효과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고, 충격탄의 효과를 배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괜찮은 사정거리(6)까지 갖추고 있으며, 생산 면에서도 저렴한 비용에다 병영 유닛이라 대량 생산도 쉬운 등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런 무지막지해보이는 유닛에게도 단점은 존재한다. 우선 중장갑 카운터 유닛인 만큼 경장갑 유닛에 대한 화력은 상대적으로 뒤떨어진다. 따라서 경장갑 유닛을 상대해 줄 해병, 화염차, 화염기갑병 등과 함께 조합하지 않고 오직 불곰으로만 병력을 구성하면 다수의 저글링과 광전사 등에 쉽게 당하고 만다. 또한 체력이 높은 만큼 전투 자극제 사용 시의 체력 소모량도 자그마치 20이나 된다. 스타2에서는 바이오닉 유닛을 치료해 줄 의료선이 중반에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는 자극제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 점은 해병도 마찬가지. 또한 충격탄의 경우 거대 유닛은 충격탄의 감속 효과에 면역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상 거대 유닛 중 거신, 토르는 불곰보다 사거리가 긴 원거리 유닛이라서 별 상관 없지만, 울트라리스크집정관은 맷집과 화력이 대단히 강하고 충격탄을 무시하고 유유히 다가와 불곰들을 학살하므로 매우 위험하다. 밑에서도 설명하겠지만 불곰은 (특히 저그전) 딱 필요한 순간에 생산해서 승리를 돕는 유닛이지 아무 때나 생산해도 다 이기는 사기유닛이 절대 아니다.

또한 불곰 자신도 중장갑이기 때문에, 상대쪽에서 불멸자나 공성전차 같이 중장갑 상대로 대미지를 많이 주는 유닛으로 역카운터 당할 위험이 높으니 이 점 역시 주의해야 한다. 위쪽에서도 언급했듯이 불곰 자체는 괜찮지만, 불곰만으로는 위험하다.

베타에서의 충격탄 업그레이드 너프를 제외하면 직접 너프된 적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하향을 많이 당했다. 병영의 건설 시간이나, 자극제 업그레이드 시간, 보급고 패치, 그리고 저그와 프로토스의 건물 체력 상향 등. 특히 건물 체력 패치 전에는 의료선 한 대 분량(4기)만 들어와도 위협적이었고 두 대 분량(8기)가 들어오면 건물 두세 개 날리는 것 쯤은 우스웠지만 지금은 타 종족 주요건물 체력이 30%가량 늘어났고 게이머들의 수비력도 늘어나 예전같은 모습은 안 보인다.

공허의 유산 당시에는 2회 공격 방식으로 바뀌어 공격력이 5 (중장갑 10)로 줄었으나, 2018년 5월 15일자 패치로 다시 1회 공격 방식으로 롤백되면서 공격력 역시 롤백되었다.

4. 상성

기본적으로 중장갑 특화 유닛이지만 맷집과 충격탄, 그리고 전투 자극제 덕분에 경장갑 유닛을 상대로도 그렇게 밀리지 않으며 중장갑 유닛은 공성 모드로 늘어선 공성 전차, 불멸자, 가시지옥 빼고는[21] 거의 다 씹어먹는 위엄을 보여준다.

1:1 단일 싸움, 동 개체수, 또는 소수 간의 대전에선 해병보다 불곰이 맷집이 더 좋아서 이긴다. 그러나 생산 가격이 광물만으로도 더블에, 해병은 안 쓰는 가스도 소모하고, 인구수도 2배 생산력은 반 이하로 낮기 때문에 해병을 상대로 불곰은 수지타산이 안맞는다. DPS는 불곰의 비중장갑 기준으로 해병과 별 차이도 없으며[22] 병력의 밀집도도 해병이 크게 앞선다. 다만 회전률까지 고려한 상성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23]
사신은 정찰 및 견제 특화 유닛이라 전면전에서 약한 편이지만, 둘이 싸움이 일어날 수 있는 초반 타이밍엔 자극제도, 충격탄도, 의료선도 없어 6번을 쏴야 하나 죽는 사신이 만만하지만은 않다. 거기에 이동속도도 더 빨라 계속 피 채우고 오면서 병력이 쌓이기 때문에 사신 상대로 불곰은 좋지 않다. 보통 사신이 불곰과 맞붙는 상황은 초반에 사신 여러 명으로 본진 일꾼 테러를 하다가 방어를 하러 온 불곰과 붙는 경우인데, 소규모 교전일수록 사신이 유리하니 불곰이 셋 이상 쌓아주거나 충격탄 업그레이드를 해주자. 당연히 자극제나 충격탄을 갖추면 사신은 불곰에게 흠집만 내고 전멸하기 십상이며 사신이 그렇게 오래 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불곰과 화염차 둘 다 서로에게 추가 피해를 주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화염차는 맷집과 DPS 모두 불곰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치고 빠지기 전술을 쓰려 해도 충격탄 때문에 도망도 가지 못한다. 물론 추가 피해를 못 줘서 빨리 잡지는 못하겠지만 충격탄 맞고 느려진 화염차는 남은 해병이나 공성 전차가 해결해 줄 것이다. 그래서 해병 + 전차 체제로 가고 있는데 상대방이 화염차 + 공성 전차로 가면 불곰을 조금 섞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다만 화염차의 공격은 일직선 스플래시이므로 불곰 뒤에 있는 해병을 보호할 수는 없으니 주의.
단순히 비교하면 발이 느린 화염기갑병은 자극제와 충격탄이 완료된 불곰에게 손도 못 쓰고 녹아내릴 운명이다. 다만 화염기갑병의 탱킹 능력이 상당한데다가, 일단 달라붙으면 불곰에게도 무시못할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불곰 쪽도 마냥은 무시못한다. 특히나 화염기갑병이 정직하게 걸어서 오는 게 아니라 의료선에 타고 머리 위 드랍을 하면 불곰이 가진 사거리의 이점이 사라지기 때문에 골치 아파진다. 의료선의 보조가 없더라도 화염기갑병 후열에 오는 공성전차 편대만 같이 와도 화염기갑병의 탱킹이 상당한 부담이 된다.
유령과 불곰은 서로에게 주는 화력은 똑같고 유령에겐 저격이 있지만 문제는 불곰의 가격은 유령의 가격의 절반도 안 된다는 것. 게다가 체력 125, 방어력 1의 우위도 있고 전투 자극제로 화력 강화 및 위험 시 도망도 갈 수 있고 무엇보다도 저격은 방어력 무시인 170이나 되는 즉사급 대미지를 박을 순 있어도 싸고 다수로 다니는 불곰에게는 그렇게 좋은 수가 아니다. 인구수 200을 맞추고 싸워도 자극제를 쓴 불곰한테 털린다. 하지만 유령에게는 은폐가 있다는 점을 주의할것. 유령이 본격적으로 은폐 이후 부동조준으로 짤라먹기 시작하면 짤려나간 불곰을 생산하는데 자원소모가 은근 크다.
불곰은 공성 전차나 토르와 달리 감시 미사일이 터지면 한 명이 죽고 해병이나 사신처럼 감시 미사일 몇 방이면 부대가 죄다 폭살당하지도 않는, 땅거미 지뢰를 상대로 애매한 성능을 보이지만 그래도 사거리가 1 길어서 불곰쪽이 유리하다고 보는게 좋다. 불곰 본인보단 근처의 해병이 휘말리는 걸 조심하자.
사이클론이 여러차례 개편이 되었는데, 2019년 기준으로 목표물 고정을 사용하는 사이클론은 불곰 입장에선 별로 무서울 게 없다. 충격탄 한 번 먹이고 자극제로 쫓아가면 유리몸인 사이클론은 아무것도 못하고 터져나간다. 사이클론이 목표물 고정으로 선빵을 때릴 수는 있지만 생산력과 인구수에서 불곰이 압도적이라 물량으로 뭉개버릴 수 있다.
전차 모드 공성전차도 나름대로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생산력에서 불곰에게 상대가 안 되기 때문에 전차 모드로 불곰을 상대하는 것은 무리다. 하지만 공성모드가 된 공성전차는 무려 70의 데미지를 불곰에게 방사 피해로 퍼붓기 때문에 자리 잡힌 공성전차 상대로 불곰으로 뛰어드는 건 화약을 가득 짊어지고 불구덩이로 뛰어드는 격. 메카닉 테란 상대로는 불곰의 우수한 기동성과 생산력을 살려서 난전과 소모전으로 풀어가야 승산이 있다. 메카닉 테란과 정면승부를 통해 우위를 거머쥘수 있는 조합은 별로 없다. 전작 프로토스의 질드라 역시 정면승부하면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것을 기억하자. 바이오닉으로 메카닉을 상대하려면 난전과 소모전으로 공성전차의 분산배치와 임즈모드를 유도하여 공성전차를 잘라먹는 전술이 필요하다.
불곰의 기동성과 생산성은 토르보다 우위이므로, 토르에게는 호위병력을 꼭 붙이는 게 좋다. 거신과 같은 값인 토르가 한 기 한 기 터져 나가는 거, 아프다. 그나마 거신은 공속도 빠르고 스플래시까지 탑재했고 언덕을 오르내리기에 토르보다는 사정이 좀 낫다. 다행인건 토르는 거대 속성이라 충격탄이 먹히지는 않지만 다른 유닛들이 충격탄 맞은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동성이 좋지 않아 불곰이 불리할 때는 자극제 쓰고 달아나면 그만이지만 반대로 토르가 불리할 때는 도망가기도 어렵다.
애초에 바이킹을 돌격 모드로 쓰는 것 자체가 가성비에 안 맞는 짓이다. 하물며 불곰은 중장갑 추가 대미지까지 있어서 1:1로 붙어도 바이킹이 진다. 불곰이 상대 진영에 있다면 바이킹은 무조건 전투기 모드로 쓰자.
해병과 비슷하다. 소수 싸움이라면 스펙 좋은 불곰이 저글링 상대로 잘 싸워주지만, 저글링의 압도적인 물량 앞에 불곰의 대경장갑 화력이 부족함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충격탄의 감속도 저글링의 수가 워낙 많아서 큰 의미가 없을 정도. 사거리의 힘과 의료선을 믿고서 카이팅을 해야 그나마 효율적인 싸움을 할 수 있다.
중장갑이라 맹독충의 딜이 잘 안 박히긴하나 맹독충이 떼거지로 굴러오면 난감한 건 어쩔 수 없다. 맹독충 다수 상대로는 결국 땅거미 지뢰나 공성전차의 보조가 필수적이다. 그래도 해병보다 맹독충 상대로 나은 건 사실이고, 불곰 말고는 마땅히 탱커로 쓸 만한 애가 없는데 맹독충 상대 탱커로 토르도 쓸 만하긴 하지만, 뮤탈 체제가 아닌 저그 상대로는 토르 자체가 효율이 떨어져 아무때나 찍을 만한 유닛은 아니므로, 어쩔 수 없이 쓰게 된다. 그리고 거리를 벌리고서 맹독충에게 충격탄으로 톡톡 쳐주면서 조금이라도 잘라 먹는 플레이도 그럭저럭 도움이 된다.
  • 불곰 ≤ 여왕
여왕은 추가 피해도 안받고 수혈도 있으므로 상대방이 수혈질로 뻐긴다면 히드라리스크보다 까다로운 적이다.
테저전에서 불곰 위주로 생산하는 경우는 바로 바퀴를 상대할 때이다. 궤멸충이나 히드라리스크, 저글링과의 조합 없이는 박살난다. 강력한 공격력에 약하지 않은 체력, 사거리 차이 때문에 그냥 붙어도 바퀴로는 못 이기는데 의료선의 지원까지 받으면 답이 없다. 초반 불불 러시가 흥하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 자극제가 없다면 바퀴에게 가성비상으로 밀릴 수 있으니 주의.
궤멸충의 절대적인 체력 수치는 적지만, 무장갑이라서 불곰의 중장갑 추뎀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불곰의 화력이 크게 힘을 보지 못한다. 그렇지만 가격이 불곰이 훨씬 저렴한데다가, 자극제로 담즙을 피하기도 용이하고 충격탄으로 도망가는 궤멸충을 점사해내는데도 좋다. 결국 담즙만 조심하면 원체 인성비가 좋지 않은 궤멸충이 불곰을 당해내지 못한다. 궤멸충의 속도를 자극제 해병만으로는 추격하는 것이 은근히 힘들기 때문에 충격탄 불곰을 섞어두면 궤멸충을 추격하기에 아주 용이하다. 게다가 궤멸충은 바퀴와 조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퀴를 억제하는 용도로 불곰을 찍게 되기는 한다.
1대1은 불곰이 자극제 빨아도 히드라가 이긴다. 물론 저그가 불곰 상대할 때는 비싸고 맷집 약한 히드라 대신 저글링을 사용하겠지만, 히드라리스크는 DPS만큼은 저그 유닛 중에서도 굉장히 높은 편이고 이동 속도도 원체 느려서 충격탄의 효율도 그리 좋지 않다. 그렇다고 히드라리스크의 눈물 나게 약한 생존력 때문에 땡히드라로 정면 싸움 붙이는 건 자원 낭비이며, 히드라에 바퀴만 섞는 건 또 무리. 바퀴가 불곰의 무자비한 중장갑 추가 대미지를 그대로 입어 히드라리스크보다 불곰의 공격을 더 못 버티고 녹아내려서 남은 히드라는 불곰이 아니라 해병에게 벌집이 된다. 이 때문에 테란이 바드라 조합을 파훼하는 방법 중 하나가 불곰 비중을 늘리는 것이다. 해병 비중이 높으면 앞의 바퀴 라인을 채 걷어내지 못하고 다 녹는 수가 있지만 불곰이 많으면 바퀴를 빨리 치워버리고 유리몸인 해병 대신 히드라의 딜을 받아줄 수 있기 때문. 조합을 할 거라면 히드라 대신 맞아줄 탱커인 저글링이 제일 좋다.
정면 특성상 군단 숙주가 불곰에게 강한 것은 맞다. 하지만 군단 숙주가 바이오닉 상대로 효과가 별로라는 것때문에 싸울 일은 거의 없다. 대신 식충없는 군단 숙주는 도망가다가 걸리면 대참사.
공격방식 롤백 전까지는 키틴질의 힘으로 불곰의 공격력을 14나 깎아내서 울트라리스크가 유리했지만, 불곰의 공격방식이 한발로 다시 롤백되면서 불곰의 허리돌리기 점사가 엄청나게 아파졌다. 서로 풀업이면 불곰이 울트라에게피해를 19나 주며 대장갑까지 맞으면 22씩 들어온다. 유령과 해방선까지 받쳐준다면 줄줄이 몰려오는 울트라리스크도 모두 해체해 버릴수 있다. 울트라의 속업이 빨라지면서 허돌할바엔 그냥 말뚝딜로 점사하는게 더 낫다.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은 더 빨리 접근하고 더 빨리 불곰을 공격하기 위한 진영을 갖춘다는 뜻이기 때문에 이제는 울트라를 잡으려면 최소한 4배수 이상의 불곰이 필요하다. 하지만 울트라리스크는 가스를 어마어마하게 퍼먹는 최종테크 유닛이기 때문에 교환을 하면 할수록 불곰쪽이 유리해진다.
불곰은 중장갑인데다가 사거리도 가시지옥이 더 길어서 가시지옥 다수가 자리잡은 곳에 잘못 들어갔다가는 순삭당할 수 있다. 가시지옥은 애초에 움직이지도 않기 때문에 충격탄 역시 무의미. 따라서 가시지옥의 처리는 공성 전차나 해방선에게 맡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롤백이고 뭐고 가시지옥이 그냥 잘 잡는다.
돌진 연구가 되지 않은 초반 시점에선 충격탄+무빙샷에 말 그대로 버틸 수가 없다. 하지만 돌진 업이 되고 업토스를 통해 방업이 쌓이면서 광전사는 불곰의 상성으로 거듭나게 된다. 불곰의 공격이 2회 방식이었을때는 수호 방패만 씌워줘도 공격력이 4나 깎이는데다 프로토스의 빠른 업그레이드 때문에 잡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공격 방식 롤백 후엔 예전처럼 극단적인 상성은 아니게 되었다.
>스완 : "어이, 촌놈. 새로 보여줄 게 있다네. 불곰이야. 아주 무지막지한 놈들이지.">레이너 : "저, 스완. 실험을 하기에 좋은 때는 아닌 것 같은데요.">스완 : "뭔 소리야? 딱 좋은 기회인데! 이놈들이랑 추적자랑 맞붙여보면 알 거라구.">(자유의 날개 캠페인 '어부지리' 미션 중에서)위의 대사처럼, 추적자는 단연코 힘 싸움에서 불리하며 튜토리얼 식으로 불곰이 추적자에게 유리함을 설명해준다. 불곰이 불리한 경우 전투 자극제를 쓴 뒤 도망갈 수 있지만 추적자는 불곰이 전투 자극제와 더불어 충격탄 의료선까지 나올 경우 점멸이 있다 한들 도망가기 쉽지 않다. 그나마 속도가 빠르니 충격탄에 맞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지만. 추적자 또한 중장갑 추가 대미지가 있고 이동속도 또한 빠르니 초반 소규모 교전에서 맹신은 금물. 명심해야 할 점은 추적자가 기동성으로 승부하는 컨셉의 유닛이고 불곰은 상대방의 공격을 버티면서 싸우는 컨셉의 유닛이라는 거다. 애초에 추적자는 컨셉부터 불곰을 찍어누를 수 없는 유닛이고 기본 이동속도가 손에 꼽힐 정도이니 불곰을 만나거든 바로 그냥 점멸로 빠져주자.다만 추적자가 점멸 업이 돼 있고 자극제 업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불곰을 상대로 상당히 높은 생존율을 유지하면서 불곰 점사 컨을 통해 상성을 뒤집을 수 있으며 테란은 자극제가 되기 전까지는 토스의 옵점추 빌드를 상대로 불곰으로 대응하기 상당히 힘들어지므로 자극제 업이 될 때까지 전차 따위의 백업을 받거나 벙커에 박혀 있어야 된다.추적자 개편으로 추적자의 공격속도가 너프되고 공격력은 올라갔는데, 소수대전에선 불곰이 유리하나 추적자가 점멸로 하나씩 끊어먹는 플레이는 조심해야 한다. 사실상 유저 간 컨트롤 싸움에 따라 승패가 크게 갈리게 된 관계. 그 후 불곰의 공격 방식이 롤백되기는 했으나 추적자가 롤백된 건 아니니 하나씩 끊어먹는 점멸컨은 주의.
본격 중장갑 카운터와 경장갑 카운터의 대결. 서로가 서로에게 데미지를 주지 못해서 서로 잘 안 죽는 기묘한 관계이다. 체력은 사도가 더 높지만 화력 자체는 불곰이 더 빠르고, 사도에게 공속업이 있다면 불곰에겐 자극제가 있다. 사도가 사이오닉 이동으로 파고들 수도 있지만, 반대로 불곰이 자극제와 충격탄, 더 긴 사거리로 카이팅을 하면서 사도를 갉아먹을 수도 있다. 여러모로 애매한 싸움이지만 일단은 그래도 불곰이 조금 더 유리하다. 자체 성능으로 놓고 싸워도 불곰이 미세한 차이로 이긴다. 사실 서로가 서로를 잘 못 잡기 때문에 테란이 사도 상대로 불곰을 쓰는 이유인 몸빵으로 내세워서 해병을 지켜주는 사이, 해병의 우월한 DPS와 땅거미 지뢰의 순간 화력으로 사도를 이기 위한 것이며, 사도가 불곰을 상대할 때는 지뢰를 조심하면서 해병을 잘라주고 파수기의 수호방패와 역장으로 버티는 방식으로 싸우게 된다. 때문에 컨트롤과 조합, 양에 의해 승패가 갈릴 수 있다. 사실 사도 체력 너프 이후로 사도를 다수 운용하는 경우는 이제 자주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사도와 불곰이 대규모로 맞붙는 경우는 드물다.
파수기가 불곰을 잘 잡는다는 소리가 아니다. 단순히 파수기와 불곰을 맞붙으면 불곰이 그냥 가볍게 압승을 거둔다. 파수기의 역장과 수호방패가 위력적이라는 것이다. 일단 역장이야 대부분의 지상유닛들 상대로 효과적인 기술이니 언급할 필요가 딱히 없다. 중장갑 상대로는 원래 불곰의 공격력이 높아 수호방패의 영향을 그나마 덜 받지만, 경장갑 상대로는 수호방패의 효과가 크게 들어온다. 롤백된 이후에는 그래도 수호방패를 쓰고 있는 토스 병력 상대로 그럭저럭 힘싸움을 할 만 하지만 롤백 전에는 수호방패 하나에 불곰의 공격력이 4씩이나 깎여나가서 다수의 불곰들이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당연히 고위기사의 그 물총만한 데미지로 불곰을 잘 잡아서는 절대 아니고, 고위 기사의 폭풍이 매섭다. 물론 불곰의 체력은 125로 제법 튼튼한 편에, 의료선의 힐까지 있으면 한 두방 정도의 폭풍으로는 해병마냥 몰살당하는 그림은 안 나온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밀집된 바이오닉 병력에 폭풍의 광역딜은 굉장히 아프게 들어오기 때문에 설령 불곰들이 몰살당하지 않더라도 피가 다 까인 불곰들이 이후에 달려드는 토스의 병력들의 화력을 버텨내지는 못한다. 컨트롤과 산개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 까지는 가능하지만, 근본적으로 다수의 고위기사를 상대하려면 유령이 필수다.
암흑기사의 무식한 DPS는 불곰이라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암흑기사가 체력이 높지는 않아도 경장갑이라 불곰의 공격 정도는 은근히 잘 버티는 건 덤. 하지만 가스를 25 밖에 먹지 않는 불곰은 가스를 125먹는 암흑기사보다 충원이 훨씬 쉬운데다가, 무엇보다 충격탄을 가지고 있다. 일단 한 번 디텍팅 당해 충격탄을 맞으면 이동속도가 느려진 암흑기사가 스캔의 탐지 범위 밖으로 도망치는 것도 힘들고, 불곰을 추격하는 것도 힘들다.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셈. 대신 그림자 걸음을 연구해둔 상황이라면 암흑 기사가 빠른 기동력으로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주의.
서로 중장갑 킬러 유닛이지만, 성능이 워낙 천지차이다. 방어막까지 합쳐 400이라는 튼튼한 몸빵과 50이라는 무지막지한 중장갑 딜을 인스턴트로 꽂아넣는 불멸자의 화력을 불곰으로는 감당해낼 수가 없다. 그나마 생산력에서 불곰이 압도적이고, 충격탄으로 추노가 가능하기 때문에 물량으로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신 토스가 작정하고 불멸자 양산 체제로 가서 불멸자 한 줄 이상을 쌓기 시작하면 단순히 불곰만으로는 답이 없으니 해병의 지원이나 유령의 EMP가 필요하다.
길게 갈 것 없이 분열기 공 한 번에 불곰이 한 방이다. 그럼에도 상성이 그나마 이 정도인 것은 원체 불곰이 생산력이 좋은 유닛인데다가, 빠른 이동속도와 산개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정 안 되면 의료선 태우는 것도 가능하다. 분열기의 구체 한 번에 해불 몇 기를 내주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반대로 분열기도 구체를 한 번 쏘면 14초 동안 할 일 없는 백수가 되기 때문에 컨트롤로 극복할 여지가 충분하다.
거신은 긴 사거리와 범위 공격으로 지상 유닛을 지워 버리지만 불곰은 어느 정도는 공격을 버틸 수가 있고 해병보다 충돌 크기가 커서 스플래시 피해 걱정도 좀 낮다. 특히 거신이 지형을 활용하거나 아군의 보조를 받는 식으로 싸우지 못하면 자극제 빨고 달려드는 불곰에게 파괴된다. 테프전에서 프로토스가 망하는 스토리 중 하나가 초중반에 거신이 따로 놀다가 불곰에게 끊겨먹히면서 정면이 뚫리는 것. 그렇기 때문에 거신 운용에는 반드시 거신을 호위하는 광전사와 추적자, 고위 기사 등이 있어야 한다. 추적자는 몰라도 광전사만 불곰에게 달려들면 광전사 떨쳐내는 거에 급급해 거신을 노리기가 힘들고 결국 자비 없는 방사 피해에 불곰이 버틸 수가 없다. 거신을 잡고 싶다면 불곰이 아니라 얌전히 바이킹을 뽑자. 물론 조성주정도의 컨트롤이라면 할 수도 있다. 공허의 유산에선 거신이 대폭 너프를 먹었고 기본 피해가 깎인 대신 경장갑 추가 피해를 주게 바뀌었다. 때문에 어중간한 숫자의 거신 공격은 오히려 의료선의 힐로 씹어먹으며 싸울 수도 있다. 그래도 사정거리나 스플래시가 어디 가는건 아니므로 작정하고 토스가 로공테크로 가서 거신 양산 체제를 갖추면 바이킹 찍자. 공허의 유산에서 공격력 너프를 먹었다 한들 공속은 더 빨라졌고 경추댐이 장착되어서 불곰 옆에 있는 해병들을 무자비하게 구워버리고 불곰만 덩그러니 남게 되어 남은 토스 병력에게 도살당한다.
패치 전 집정관이 2밖에 안 되는 사거리에 충격탄까지 맞으며 불곰의 손에 놀아났으나 1.3.3 패치 때 사거리가 1 늘어나고 거대 속성이 붙으면서 상성이 역전됐다. 현재의 집정관은 충격탄에 면역이고 어떠한 추가 피해도 받지 않아서 불곰 공격에 36방은 맞아야 터지는 무지막지한 탱커이며 생체 추가 피해까지 있어서 해병 + 불곰을 압살한다. 자원과 인구수가 엄청나지만 합체 전에 나오는 고위 기사만 해도 해병을 줄 단위로 터뜨려버릴 수 있는 사이오닉 폭풍과 모든 마법 유닛의 철천지 원수 환류 때문에 에너지를 다 쓰기 전까지 매우 유용하게 굴리다가 재활용하는 거라 소모하는 자원 이상의 활약을 할 수 있으며, 비싼 만큼 생체 유닛을 압살하는 데에는 충분하기 때문에 해병 + 불곰만 고집하지 말고 유령을 뽑아서 EMP를 날려 주자.

5. 실전

전작에서 바이오닉 테란의 가장 큰 약점이었던 낮은 생명력과, 이로 인해 강력한 방사 피해에 몰살당한다는 점을 해소해 준 유닛이다. 해병과 함께 다니며 적절한 체력으로 부대를 지탱하고, 충격탄으로 적을 느려지게 하여 허리돌리기와 유닛 끊어먹기를 도와주며, 높은 중장갑 추가 대미지로 바퀴나 추적자와 같은 주력 중장갑 유닛을 상대한다. 이러한 점 덕분에 모든 종족전에서 활용된다.

5.1. 테프전

불곰의 주무대이자 존재 이유이다. 불곰은 전작에서 저프전의 히드라리스크가 맡았던 '대형 유닛과 구조물 철거에 능한 다용도의 원거리 지상 공격수'의 역할을 맡고 있다.

불곰은 프로토스의 초반 지상 유닛을 모두 상대할 수 있다. 상성상 열세인 광전사는 돌진을 연구하기 전에는 충격탄과 자극제로 무장한 불곰의 허리 돌리기 앞에 버틸 수가 없다! 추적자는 불곰과 마찬가지로 중장갑이면서 중장갑 상대로 추가 피해를 주지만, 생명력이 높은 대신 화력이 밀리며 가성비가 불리하다. 파수기는 마법 유닛이라 전투력으로는 상대가 되지 않으며, 불곰의 사거리가 길어서 역장이 큰 효율을 보지 못하고, 해병에 비해 공격력이 높아서 수호 방패에도 영향을 덜 받는다. 경장갑 킬러인 사도를 상대로도 잘 버틴다.

프로토스의 고급 유닛인 고위 기사, 집정관, 불멸자, 분열기, 거신을 상대로는 입지가 다소 위태롭다. 특히 집정관은 불곰의 극상성으로, 무장갑이라 불곰이 큰 피해를 주기 어려우며 충격탄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 역으로 생체 유닛인 불곰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불멸자는 무지막지한 중장갑 추가 피해를 주며, 튼튼한데다가 사거리도 불곰과 같아서 만만하지 않다. 불곰의 체력이 높은 편이라 하지만, 광역 피해를 가하는 고위 기사, 분열기, 거신은 결코 만만한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이들을 상대하기 알맞은 테란의 지상 유닛은 해병과 불곰뿐이므로, 바이킹, 해방선, 유령과 같은 고급 유닛의 도움을 받아가며 상대해야 한다. 특히 중장갑인 불멸자와 거신은 맞상성이므로 수적 우위를 점했다면 불곰으로 잡기에 알맞다.

높은 대 중장갑 화력 덕분에 중요한 건물을 테러할 때도 자주 쓰인다. 해병과 달리 광자포나 수비 병력의 공격에도 어느 정도 버티면서 건물을 깰 수 있지만, 일꾼 테러에는 해병에 비해 못하다.

5.2. 테저전

일단 이름값과 그 악명보다는 약하다. 동티어 유닛 중에 견줄 만한 유닛이 없을 만큼 강한 건 사실이지만 바퀴의 상향이나 의료선의 성능 저하, 거기에 건물 체력의 대대적인 상향으로 인해 사기까지는 아니게 됐다.

주된 역할은 중장갑 유닛을 카운터치면서 중후반 바이오닉 병력의 유지력을 책임진다. 중후반에는 저그도 맹독충을 우르르 쏟아내는게 가능한지라 해병만 찍었다가는 맹독충 물량에 쓸려나간다. 자칫하면 맹독충 몇 마리 박는 것 만으로도 바이오닉 병력이 녹아내린다. 여기서 불곰 비중이 높아지면 맹독충은 물론, 저글링이나 히드라 같은 다른 저그 유닛들의 공격도 대신 받아주는 것이 가능하여 테란 병력의 유지력이 크게 상승한다. 해병보다 긴 사거리와 충격탄을 이용해 컨트롤 싸움 등에서도 이득을 챙길 수 있어 여러모로 필수 유닛. 만일 저그의 조합이 바퀴와 같은 중장갑 유닛 위주라면 그냥 날아다닌다.

초반의 경우에는 바퀴 찌르기를 막을 때 주로 쓰인다. 저그전에 불곰이 안 좋다고 바퀴들이 새까맣게 몰려오는데 땀 뻘뻘 흘리며 해병만 찍어 봤자 밀린다. 바퀴들이 몰려올 때 불곰이 1~2명이라도 있는 건 전력상에 크나큰 차이를 주며 3~4명을 모은 채로 벙커까지 있고 자극제 or 충격탄 연구가 완료됐다면 바퀴 찌르기는 막았다고 봐도 무방 전체적인 저그전에선 안 좋지만 바퀴와의 전투에선 불곰은 필수다. 게다가 불곰 4기 정도면 저그가 바퀴의 후속타로 준비하는 맹독충을 막는 데도 충분하다. 초반의 소수 대전이면 맹독충을 일점사로 잡아 줄 수도 있다.

중반 이후 바이오닉 테란의 과제는 바이오닉 테란의 주력이 되는 해병의 재앙 맹독충을 어떻게 잘 제거하냐인데, 불곰은 체력 125라는 메카닉에 걸맞는 체력으로 이를 막아낼 수 있어 한 가지 해법으로 꼽혔다. 다만 자유의 날개에서는 전반적으로 맹독충을 크루시오 공성 전차로 제거하는 편이 더 득이었고, 불곰이 섞여 있으면 저글링에 대한 화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반 이후로 불곰은 잘 쓰이지 않고 해병 + 의료선 + 공성 전차(해탱의)가 자주 쓰였다. 그러나 군단의 심장에서 테란에 땅거미 지뢰가 추가되고 저그는 뮤탈리스크가 상향되면서 중반에서도 불곰의 비중이 높아졌다.

우선, 테저전이 조금씩 물량전으로 바뀌어가면서 기존의 땡해병 산개 컨트롤만으로는 다수 맹독충을 받아내기 적합하지 않게 되었다. 또 살모사 때문에 공성 전차의 위력이 떨어지면서 땅거미 지뢰가 그 자리를 대체했는데, 이 땅거미 지뢰 지뢰의 역대박에 해병이 너무 취약하기 때문에 불곰의 중요성이 커졌다. 저글링과 뮤탈리스크의 파상공세를 불곰의 몸빵으로 버텨 나가는 사이에 땅거미 지뢰의 쿨타임[24]을 유도하는 데에도 불곰은 매우 유용하다. 테저전이 마이오닉 위주로 바뀐 2013년 무렵에는 땡해병과 땅거미 지뢰로 뮤링링을 상대하다 보면 땅거미 지뢰의 역대박에 오히려 해병이 몰살당하기 십상.

거기에 해병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감염충의 진균을 상대로도 훨씬 많이 버텨 줄 수 있는데다가 중장갑 데미지가 매우 좋고 충격탄까지 있는 불곰은 감염충을 저격하기에도 매우 유용하다. 불곰 3~4기를 특공대로 보내 감염충을 저격하면 저그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상황이다.

후반 울트라가 나올 때도 불곰은 반드시 주력으로 사용되는데 울트라리스크의 떡장갑과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해병과 공성 전차만으로 상대하긴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숫자의 땅거미 지뢰와 불곰의 조합은 꼭 필요하다.

자유의 날개 말기엔 저그의 최종조합 무감타에 불곰이 너무나 취약했으나, 무감타의 위상이 떨어지면서 저그가 무리 군주를 쓰더라도 울트라리스크와 섞어서 쓰기 때문에 어쨌거나 불곰은 꼭 등장하게 되었다.

5.3. 테테전

전진병영 충격탄 불곰 같은 올인을 제외하면 테테전에서 불곰의 역할은 대메카닉 전문가이다.

같은 바이오닉 대 바이오닉의 싸움이라면 해병의 효율에 밀리기 때문에 딱히 뽑을 이유가 없다. 해병을 잘 잡는 것도 아닌데다가 어차피 공성전차에 같이 녹아내리는 거 똑같은데 가스만 더 먹는 불곰을 뽑을 이유가 없기 때문.

하지만 메카닉 상대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일단 해병이 메카닉 유닛들 상대로는 죄다 상성상 열세인지라 불곰의 조합이 필수다. 불곰이 없는 땡해병은 화염차만 와도 녹아내린다. 화염차와 화염기갑병 상대로는 중장갑과 충격탄이 효과적이며, 공성전차와 토르에게는 불곰 특유의 강력한 대중장갑 화력이 빛을 본다. 그러나 제 아무리 불곰이 강력하다 하더라도 미리 자리잡고 있는 공성전차 물량의 화력을 감당해낼 순 없기 때문에 정면대결은 무리. 바이오닉 특유의 기동성과 회전력으로 난전을 유도하여 갉아먹으면서 말려죽이는 것이 요구된다.

6. 공허의 유산

뜻밖에도 공허의 유산에서 불곰도 성능이 개편되었다. 처음에는 공허의 유산 신 유닛 트레일러에도 불곰의 성능이 바뀐다는 말은 없었고, 공식 홈페이지에도 바뀐다는 말은 없었지만 블리즈컨에서 공허의 유산을 해본 프로게이머 들을 통해[25] 불곰도 공허의 유산에서 성능이 바뀐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 양 팔로 쏘는 식으로 공격 모션 변화, 공격 형태도 10x1=10 에서 5x2=10으로 바뀌어, 중장갑 공격력도 20x1=20이 아니라 10x2=20이 됐다.이제 중장갑 유닛을 공격하면 20+공업-방어력이 아니라 (10+공업-방어력)x2가 된다.

공격방식이 광전사바이킹 처럼 2회 공격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것은 곧 바이오닉의 공격력 업그레이드와 상대의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매우 중요해졌다. 참고로 이렇게 나오면 노업 불곰은 풀업한 울트라리스크[26] 에게 피해를 총 6밖에 못 입힌다. 풀업해도 총 12.

사실상 하향. 블리자드가 테란의 해병불곰 조합이 너무 효율이 좋다 보니 불곰을 너프하는 대신 메카닉을 버프해 후반에는 군수공장이나 우주공항 유닛으로 체제를 변경하게 유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물론 초중반에는 여전히 막강하겠지만, 후반이 되면 이전보다 힘이 빠질 것으로 보인다. 과거 불멸자가 갖고 있던 강화 보호막을 상대로는 상향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정작 공허의 유산에서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이 삭제되면서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다.

초반 타이밍 공업 선점시 극소수의 경장갑 유닛에게는 더 좋아졌다는 의견이 있는데 애초에 불곰은 몸빵과 동시에 중장갑 유닛을 잡으라고 만든 유닛이라 의미가 없다. 해당되는 유닛이 해병, 저글링, 광전사말곤 없는 데다가 상대가 방 1업만 완료되어도 전혀 효과가 없다. 다만 흉악한 대중장갑 대미지는 어디 가지 않고 보병치고 큰 충돌 크기와 높은 체력을 이용해 해병이 받을 피해를 대신 경감시켜 받아주는 고기방패 역할을 수행한다.

2018년 5월 9일 커뮤니티 업데이트에 불곰 공격방식의 롤백이 예고되었고, 5월 16일 새로운 래더맵와 함께 패치안이 적용되었다 기존처럼 롤백된 이유는 프로토스의 빠른 방업과 수호방패 플레이에 테란이 너무 취약해진 반면 밤까마귀의 대장갑 미사일의 효과를 지나치게 잘 받았기 때문이다.

7. 캠페인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충격탄과 동역학 장갑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전투 자극제를 사용할 수 없어서 뒤로 갈수록 화력이 상당히 뒤처지는 편. 하지만 충격탄은 목표물은 물론 그 주위로 감속을 걸 수 있게되어 저그의 물량 혹은 다가오는 광전사들을 늦추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감염충으로 불곰에게 신경 기생충을 사용해 보면 여전히 충격탄에 범위 감속 효과가 달려 있는데 정작 자유의 날개 때는 쓸 수 없었던 전투 자극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노바 비밀 작전 전용 초상화. 번쩍거리는 안광에 시커먼 모습 때문에 왠지 기존 불곰보다 더욱 강해 보이는 느낌이 든다.[27] 기본 성능은 기본 불곰과 차이가 없다.

8. 협동전 임무

협동전에선 레이너, 노바, 타이커스가 사용하고 있으며 아몬의 병력의 경우 바이오닉 테란이나 사신 스카이 테란의 공세에서 사용된다.

레이너의 불곰은 레이너의 체력소모가 줄어든 강화된 전투 자극제와 충격탄을 사용하여 해병, 의무관과 더불어 지상 보병 병력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으며 노바의 경우 정예 유닛인 불곰 특공대를 사용한다. 불곰 특공대는 항목 참조. 타이커스의 불곰은 덩치 무법자 케브 "방울뱀" 웨스트가 등장한다.

추가로 스완은 불곰의 충격탄을 포탑으로 발사하는 초토화 포탑/발포 빌리를 방어 건물로 사용한다.

9. 불곰인 인물, 파생 유닛

10. 기타

초창기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해서, 같이 사기 소리를 듣던 공허 포격기와 함께 '충격과 공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무기고 설정에 따르면 화염방사병은 범죄자 중에서도 특히 흉악한 범죄자들을 훈련시킨것이지만, 그 화염방사병의 전투복을 개량한 불곰은 화염방사병과 판이하게 다르다고한다. 불곰 병사 절반에 가까운 47%정도는 교도소에 복역한 적이 없는 잡범 내지 평범한 시민이며, 23%만 살인 혐의로 기소 되었다고한다.

불곰의 원래 이름인 '머로더'는 '약탈자'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한글화에선 '불곰'으로 이름을 아예 바뀌었다. 대신 스타크래프트2 캠페인에서 나온 Predator라는 유닛이 '약탈자'로 번역되었다.[29]

이 '불곰'이라는 이름은 베타 테스트 초대권이 경품으로 내걸린 스타크래프트2 한글화 아이디어 콘테스트에 의해 선발된 것이다. 물론 처음엔 이런 번역에 대해 반발이 있었지만 스타크래프트2의 한글화 풍파가 그렇듯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반발은 가라앉았다. 또한 '약탈자'에 비해 '불곰'의 강렬하면서도 썩 부드러운 어감에다 유닛 생김새도 곰처럼 크고 강력하게 생긴지라 이름과 위화감이 별로 없는 편이었고, 일각에서는 오히려 초월번역이라는 소리까지도 나왔다.

구글 번역기에서 Marauder를 입력하면 약탈자라고 나오지만, Starcraft Marauder라고 입력하면 스타크래프트 불곰이라고 나온다.

https://upload.namu.wiki/upload/e0097032_4c96c91eb7295.gif[30]

원래 초상화는 시간이 지나면 흑인이 나왔으나, 인종차별 문제 때문에 삭제 되었다.

불곰이라는 이름 때문에 곰과 관련된 짤방에서 자주 나온다. 적절한 용례#. 생존왕 베어 그릴스와도 뭔가 연관이 있는 짤방이나 패러디가 나오는데, 베어 그릴스가 오히려 불곰의 무기인 충격탄을 쓰기도 한다. 또한 상성 광전사보다 약하기 때문에 광전사와도 자주 엮인다. 물론 당하는 쪽은 광전사. 그 외에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패드립과 엮여서 성능이 정말 모친 없이 강하다는 소리를 듣는데, 그 때문에 고아라는 설정이 간혹 붙기도 한다. 또는 아주 간혹 영문명 Marauder에서 엠이 없는 성능이라고 'M'을 떼고 arauder이라고 부르기도. 아래에 소개되는 'No Mother' 드립도 이와 연관된 것이다.

이 불곰 일러스트는 짤리기 전에 나온 스타크래프트2의 화염방사병 일러스트랑 구도가 똑같다. 배경도 완벽히 똑같고 똑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원래는 이게 해병의 모델이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또한, 흥미 있게도 스타크래프트1 개발 중 마린의 명칭이 머로더였던 적도 있다.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에 등장하는 카도르 제국의 병과인 맨오워 돌격대/맨오워 파괴공작대와 묘하게 닮았다. 전투력을 기갑급으로 끌어올린 보병이라는 것도 은근히 비슷하고...또 영화 아이언맨 1오베디아 스탠이 개발한 아이언 몽거와도 비슷하게 생겼다.

전작에 비해 타격감이 매우 안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 스타2에서도 타격감으론 호평을 받는 유닛이다. 응징자 유탄의 묵직한 타격음, 호쾌한 액션, 맞으면 느려지는 충격탄까지...때문에 스2에서 타격감 좋은 유닛을 꼽으라고 하면 십중팔구 불곰을 꼽는다.[31]

누군가 불곰한테 대공 능력을 주면 어떻게 될까? 하고 맵을 만들어서 실험했는데, 20명이 전투 자극제의 버프를 받고 상성인 뮤탈이 쳐발리고[32] 우주모함은 노컨 어택땅해도 요격기 다 부수고 박살냈으며, 모선 9대하고 붙었더니 모선이 다 터졌다. 그야말로 지상 최강의 보병. 하지만 무리 군주만은 이길 수 없었다. 하지만 이것은 무리 군주가 특별히 강해서가 아니라 불곰이 어택땅 상태라서 무리 군주는 안 잡고 공생충만 주구장창 때리고 있었기 때문. 만약 일점사로 때렸다면?[33] 결정적으로 불곰 네 명이 공허 포격기 다섯 대를 잡는다. 공허포격기에 분광정렬이 추가된 건 군심부터라는 것을 감안하면 자날 당시 불곰이 얼마나 사기였는지 알 수 있다.[34]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블리자드 도타 시절에는 무라딘의 스킨이 산왕 + 불곰 = 불곰왕(Marauder King)이었다. 이후 브락시스 항전핵탄두 격전지에선 근접 돌격병으로 나온다. 원래 무기인 응징자 유탄대신 파워 피스트로 주먹질을 한다. 불곰 무라딘 스킨 또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가 흥하면서 헐크버스터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많다. 실제 크기도 그렇고 상당히 비슷하다. 굳이 따지자면 불곰보다는 빨간색인 화염방사병과 더 비슷하지만 불곰 쪽이 인지도가 훨씬 높다보니...

불곰이 죽으면 일정 확률로 장비가 분해되면서 상반신과 하반신이 끊어져 죽는다.


  1. [1] 전투복의 팔 부분 자체가 유탄발사기로 되어있다.
  2. [2] 쉽게 말해 유탄의 완성품이 아닌 구성품들을 탑재하여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파괴자와 비슷한 시스템이다. 아마 후방을 적에게 공격당하면 폭발해버리는 화염 방사병에서 교훈을 얻어서 유탄의 완성품이 아닌 구성품들을 탑재해서 연쇄 폭발을 방지하는 것 같다.
  3. [3] 발레리안 황제가 즉위한 뒤로는 종잡을 수 없는 자원자 위주.
  4. [4] 발레리안 황제 즉위 후에는 범죄자 징병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일선의 반응은 "나중에 전사자 그래프가 쭉쭉 올라가도 그러나 볼까?"
  5. [5] 암흑기사 영웅인 제라툴도 맡았다.
  6. [6] 같은 작품의 가브리엘 토시도 맡았다. 옆동네 아제로스에선 공성기술자 블랙퓨즈를 담당.
  7. [7] 1편에는 정신체 역을 맡았다.
  8. [8] 영어판에서는 'Kaboom Babe!라고 한다. 원래 표현대로라면 '콰쾅! 애송이들!'이 맞지만 어색하기에 저렇게 번역된듯. 'Kaboom'은 폭발물이 터지는 '콰쾅!'을 영어로 표현한 단어이기도 하다.
  9. [A] 9.1 9.2 9.3 9.4 배치 대사로도 쓰인다.
  10. [10] 불곰이 사망할 때 일정확률로 폭발하면서 산산조각나는 걸 말하는 것. 그런데 등에 있는 유탄 장전기에서 연기가 새면서 쓰러져 죽을 때도 있고, 광전사, 울트라리스크 등에게 죽으면 터지는게 아니라 팔과 함께 요참당한다. 군인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을 갖고 왔다가 이제야 상황 파악을 한 듯.
  11. [11] 원판에서는 그냥 "This hand" 라고만 써서 어느 손이 세 개고 어느 손이 두 개인지 알려져 있지 않다. 손의 방향은 더빙하면서 정해진 것.
  12. [12] 영어판은 U and I together. U와 I를 붙여 놓겠단 소리.
  13. [13] 원판 대사는 "Actually, that IS a grenade in my pants."로, 번역하자면 "사실, 내 바지 속의 그거 폭탄 맞아." 라는 뜻이다. 섹드립이다.
  14. [14]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4
  15. [15]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1(중장갑 +2) → 최대 13(중장갑 26). DPS는 6.6666/+0.6666, 중장갑 상대 13.3333/+1.3333. 자극제 사용시 10/+1, 중장갑 상대 20/+2. 다만 투사체 공격이므로 실제로는 더 낮을 수 있다. 유형: 폭발. 즉, 불곰에게 죽은 유닛은 터져 죽는다. 단 일반형 무기에 의해 죽는 모션과 폭발형 무기에 의해 죽는 모션은 대개 딱 봐도 티나는 정도로 잘 구분되진 않는다.
  16. [16] 기술실에서 '전투 자극제 연구' 이후. 광물 100 / 베스핀 가스 100이 소모되며 연구시간은 170초(아주빠름121초).
  17. [17] 기술실에서 '충격탄 연구' 이후. 광물 50 / 베스핀 가스 50이 소모되며 연구 시간은 60초.
  18. [18] 영칭은 concussive shell. 여담이지만 concussive는 스타크래프트1의 진동형의 영칭이기도 하다.
  19. [19] 토스의 점멸, 돌진을 개발하기 위해선 고급 건물인 황혼 의회가 필요하고 당연히 관문과 별도인데다 황혼 의회를 짓기 위해선 인공제어소도 필요하다. 반면 기술실은 병영을 짓고서 바로 지을 수 있는 부속 건물이어서 전투 자극제를 우선순위로 두더라도 빨리 연구할 수 있다.
  20. [20] 사실 스타2가 제시하는 이 상성표는 너무 믿을 게 못된다. 울트라의 카운터 유닛은 누가 봐도 불곰이었지만 울트라 상성표엔 불곰을 잡는 유닛이라 써 있다. 다만 공허의 유산에선 진짜가 되었으나...불곰의 공격방식이 다시 롤백되면서 다시 가짜가 되었다...
  21. [21] 언급된 중장갑 유닛들 모두 어느 정도 쌓여야 해당된다. 한두 기로 덤비다간 당연히 불곰 무리에게 삭제된다.
  22. [22] 전투 자극제 기준 둘 다 DPS가 10이지만 공3업 기준 해병은 15인데 비해 불곰은 겨우 1밖에 안 높은 16이다.
  23. [23] 이 문제 때문에 초반 불곰 찌르기는 해병만으로 막기 벅찰 수 있다. 양쪽 다 자극제가 완료되기엔 이른 시간이고 전투 방패를 먼저 찍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초반 불곰 찌르기를 하는 경우 충격탄은 싼 가격과 빠른 연구 시간, 어차피 불곰을 뽑으려면 기술실을 달아야 하기 때문에 완료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반응로를 미리 준비한 것이 아니라면 해병 1기의 생산 시간과 불곰 1기의 생산 시간은 의외로 큰 차이가 나지 않고(게임 속도 보통 기준 해병 25초, 불곰 30초) 반응로의 건설 시간은 기술실에 비해 상당히 긴 편이라 당장 해병 1기가 아쉬운 상황이라면 급하게 준비하기도 어렵고 병영 수에서 압도할 수 있는 경우도 많지 않다. 소수 충격탄 불곰(특히 해병을 일점사 한번에 보낼 수 있는 5기 가량) 상대로 아무런 업그레이드도 안된 1.5배수 정도의 해병은 충격탄 때문에 사거리 1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버벅거리다 차례로 피떡이 된다. 낌새가 이상하면 미리 벙커나 지뢰 같은 다른 방어 수단을 강구하자.
  24. [24] 땅거미 지뢰는 적이 감지되고 1.5초 후에 폭발한다.
  25. [25] 국내에서는 토스 프로게이머 장민철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26. [26] 공허의 유산에서 울트라리스크의 기본 방어력이 2로 증가하였다. 따라서 풀업하면 7
  27. [27] 망치 경호대의 초상화에서 색채를 약간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28. [28] 워필드 유닛은 불곰이라기보다는 해병이지만, 의수로 유탄을 쏘는 공격 모션이 불곰과 비슷하다.
  29. [29] '머로더'라는 이름 자체는 스타쉽 트루퍼스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타쉽 트루퍼스에 나오는 강화복의 별칭이 머로더.
  30. [30] 링크 오류.
  31. [31] 그 외에는 맹독충, 폭풍함, 지뢰, 미사일 터렛정도가 꼽힌다.
  32. [32] 추적자도 동수에선 뮤탈을 쳐바른다. 공중 공격하는 불곰만큼 개박살을 내는 건 아니지만. 단순 vs 경장갑 유닛 전투력은 비슷하지만 불곰은 무빙샷을 할 경우 충격탄이 있으니. 물론 추적자도 정교하게 점멸컨을 한다면 정면 싸움에서도 뮤탈은 거의 손실 없이 발라버릴 수 있다.
  33. [33] 굳이 일점사로 때린다면 불곰이 이기겠지만 그경우 무리군주가 무빙샷을 하면 무리군주가 이긴다. 괜히 자날 막바지에 무감타가 사기라고 불린게 아니다. 불곰은 해병에 비해서 공생충을 잡는 효율이 아득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공생충에 길막을 당해서 치고 빠지는 무리군주를 따라가기도 힘들다.
  34. [34] 다만 군심 출시 이후 시점엔 공허 포격기의 분광 정렬 때문에 오히려 불곰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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