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 복합체

유기화합물

탄화수소

아민

아마이드

알코올

알데하이드

케톤

카복실산

방향족

탄수화물

알칼로이드

푸린

비타민

유기화합물 - 비타민

무극성

A D E K

극성

B(1 2 3 5 6 7 9 12 17) C

중간중간에 보이는 아데닌(Adenine)[1], 인산아데노신(Adenosine monophosphate)[2], 파라아미노안식향산(4-Aminobenzoic acid), 판감산(Pangamic acid), 디메틸글리신(Dimethylglycine), 카르니틴(Carnitine), 콜린(Choline) 등은 인체에서 합성이 가능하다. 인산 아데노신에서 눈치 챘을 위키러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비타민 B 복합체는 신체에서 각종 물질 대사에 작용하는 물질들이다. 물론 이중에서 체내 합성이 가능한 것들은 실질적으로 비타민으로 취급하지 않으며, 따라서 비타민 B 복합체의 결번들을 이룬다.

B vitamins

1. 개요
2. 특징
3. 비타민 B 복합체의 구성 목록
4. 결번들

1. 개요

비타민B복합체는 여러 수용성 비타민의 복합체로서, 세포의 물질 대사를 돕는 조효소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비타민 B군(群)이라고 부른다.

복합체라고 불리는 이유는, 원래 비타민 B 복합체를 구성하는 물질들, 즉 물질 대사의 조효소 역할을 하는 비타민B라는 하나의 물질이 존재한다고 추정되어 비타민 B로 명명되었기 때문이며, 이후 연구를 통하여 여러 복합적인 물질들이 물질 대사에 관여하는 것이 밝혀져, 비타민 B의 역할, 즉 세포 대사에 관여 하는 수용성 조효소를 묶어[3] 분류한 것이 비타민 B 복합체다.[4]

채식주의자들에게는 다른 비타민보다도 특히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이다. 당장 비타민 B1으로 분류되는 티아민은 정말 짧은 체내 반감기[5]로 미칠듯하게 부실한 저장성을 자랑한다.[6] 그리고 비타민 B12는 당연히 인체에서 합성되지 않으며 이 것을 합성 할 수 있는 생물은 대부분 효모나 일부 해조류들이며 대부분 고기를 통해 다른 생물에게서 털어오는 섭취하는 것 말곤 답이 없다.[7] 식물 중에서 일부 해조류에도 존재는 하는데 대부분의 해조류는 이성질체인 pseudovitamin B12(adeninly cobamide)으로 이 pseudovitamin B12은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서는 불활성되어 생물학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동시에 섭취 시 비타민 B12의 흡수를 방해한다. 그나마 종류에 상당량 있긴 하지만 서구권에서는 동양권 요리로 접하지 않는 이상 김을 먹을 가능성이 없다. 따라서, 이를 보충하기 위해 효모추출물(마마이트 등)이나 비타민 영양제 등을 따로 섭취해서 반드시 보충해야한다. 채식주의 항목 참조.

식이보충제로서 관련 상품은 대부분 비타민 B 복합체 (B-complex) 형태로 판매되고 개별 구성체로 한정된 상품은 전문점에 가야 구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비타민 B9 엽산은 임산부 보충제로, 그리고 비타민 B12는 채식주의자들의 필수영양소로 인기가 높아 따로 드물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비타민 B2의 경우, 자외선을 받으면 형광을 낸다. 레모나, 비타500등의 비타민 B와 비타민 C가 함께 있는 비타민제를 먹으면 소변이 형광이 되는 이유이다.[8] 비타민B2 항목으로 가서 사진 하나만 보면 종합비타민에서 오줌을 노란색으로 만드는 물질이 무엇인지 바로 알게 될 것이다.

2. 특징

비타민 B 복합체는 보통 다음과 같은 건강 유지 기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비타민 B 복합체의 구성 목록

번호가 군데군데 비어있는 이유는, 동일한 물질이 중복 등록되어있었거나, 다른 비타민이나 물질의 복합체가 등록되어있었기 때문이다. 혹은, 비타민 B라고 볼 수 있으나 체내에서 별 문제 없이 합성되기 때문에 필수 영양소가 아니라 제외된 경우.

  • 비타민 B1 - 티아민 항목 참조.
  •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 세포 기능 촉진 및 발육, 점막 보호. 구순염이나 설염 등을 예방함. 과잉시 특별한 부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뇨설사 가능성이 있음.
  • 비타민 B3 (니아신, 니코틴아미드) - 니코틴의 산화물로 NAD와 NADP의 합성에 사용되며 이 두 조효소는 에너지 전달 과정에 사용된다. NADP는 특히 매우 중요한 환원제이기도 하다. 결핍시 니코틴산결핍증후군, 펠레그라. 니아신 과섭취시 손상.
  • 비타민 B5 (판토텐산) - 탄수화물과 지방의 산화에 작용하는 CoA의 합성에 이용된다. 그리고 피지분비를 줄여서 외국에서는 여드름 치료에도 사용된다. 결핍시 성장정지, 체중감소. 과섭취시 설사, 메스꺼움
  • 비타민 B6 (피리독신, 피리독살, 피리독사민) - 아미노산의 이용에 도움. 아미노산에서 아민기(NH3)를 떼어내는 놈이 얘다. 대표적으로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 관여하는 조효소다. 효소작용을 돕고 신경 손상 방지. 결핍시 피부병 및 저혈소성 빈혈. 과섭취시 자기수용감각손상, 신경손상
  • 비타민 B7 (바이오틴) - 비타민 H라고도 한다. 지방, 단백질, 핵산 합성에서 탄소를 1개씩 더하는 반응[9]에 관여하고, 대사에 중대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다. 결핍시 피부염 및 성장 정지. 과잉시 특별한 부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비타민 B5의 부작용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 비타민 B9 (폴린산,엽산) - 비타민 M이라고도 한다. THF란 물질로 변해 적혈구핵산 합성에 관여하며, 핵산과 아미노산의 대사에도 작용한다. 결핍시 적혈구감소성 빈혈, 설사, 위장염, 설염, 구내염이 유발되며 과섭취시 비타민 B12결핍증을 일으킨다. 엽산은 임산부에게 가장 중요한 비타민으로서 임신 1개월 전부터 임신 3개월째까지는 태아 기형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 비타민 B12 (코발라민) - 메티오닌 합성효소, 메틸말로닌 CoA 뮤타아제의 조효소로 작용하며,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의 대사에 작용한다. 무슨 단백질이 아닌가 싶을 만큼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당연하게도 섭취할 경로가 얼마 없다. 결핍시 악성빈혈, 과섭취시 발진증상. 채식주의자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복합체중에서도 특히 결핍되기 쉬운 성분이다. 2013년 국내 연구진에 의해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관련기사 시아노코발라민, 메틸코발라민, 아데노아실코발라민, 하이드로코발라민 등이 존재한다.

4. 결번들

  • 비타민 B4 콜린 -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충분히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다시 부활할 가능성이 꽤 있다. 그래도 영양학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콜린'은 배우고 넘어간다.
  • 비타민 B8 AMP - 여기다 인산기를 두개 더 붙이면 ATP 다. 체내에서 합성이 되므로 아웃.
  • 비타민 B8 이노시톨[10] - 육각 고리에 알코올기를 탄소마다 때려박은 단순 무식한 구조답게 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번이 되었지만, 이게 조효소로 작용하는 것들이 엄청 많은데[11] 하나같이 중요할 뿐더러 다양한 질환의 약으로 쓰기 때문에 결번 아닌 결번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
  • 비타민 B10 파라아미노벤조산 - 체내 대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엽산 유도체로 전환되는 물질이다.
  • 비타민 B11 - 정체가 엽산이었다. 비타민 B 복합체 분류에 해당되지 않아 엽산으로 독립. 그래서 수용성 비타민을 배울때 비타민B라고 배우지 않고 '엽산'으로 배운다.
  • 비타민 B13 오로트 산 - 체내 대사로 유리딘과 사이티딘 인산 중합체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의 중간물질이며, 최초 물질은 탄산이온과 ATP, 암모니아(...)만 있으면 체내 합성되는 물질이라 아웃.
  • 비타민 B14 - 최초 발견자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스스로 발견 사실을 철회했다. 정체 불명.
  • 비타민 B16 다이메틸글리신 - 아미노산인 글리신 유도체이며, 구연산 회로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아웃.
  • 비타민 Bf 카르니틴 - 체내 합성 될 뿐더러 애초에 이건 아미노산(...)이므로 아웃.
  • 비타민 Bt - 알고보니 얘도 카르니틴이었다. (...)
  • 비타민 B20 - 이놈의 경우 L-카르니틴 (...)
아래는 애매한 경우이다.
  • 비타민 B15 (판가민산) - 위의 아미그달린과 같이 건강식품으로 엄청 홍보되지만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고 독성이 있다.
  • 비타민 B17 (아미그달린) - 항목 참조. B17이라고 주장되고 있을 뿐 여러 논란이 많은 물질이다.


  1. [1] DNA의 염기이기도 하다.
  2. [2] 여기에 인산이 더 결합돼서 ADP, ATP 등이 되기도 한다.
  3. [3] 즉 복합체
  4. [4] 공교롭게도 대부분 같은 식품 내에서 한꺼번에 발견되기도 해서 복합체란 말이 어울렸나보다.
  5. [5] 신체내 반감기가 길어봐야 18일. 18일 이상 섭취를 못하면 공포의 각기병이 튀어나온다.
  6. [6] 티아민은 체내로 들어오는 방법이 좀 골때리는데, 티아민 유도체를 통해 체내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이중엔 알리티아민같이 티아민을 지용성으로 마개조 해놓은 유도체가 있는지라 그나마 18일이라도 버티는 듯. 대체로 지용성 물질들은 체내에 오래 잔류한다.
  7. [7] 인체 내에서는 소장 종말부에서 위벽에서 생산되는 내인자(intrinsic factor) 무코단백의 존재 아래 흡수된다. 이후 대사 과정을 거쳐 답즙으로 하루 2~5 ug 배설되는데 소장에서 대부분 다시 흡수되는 장간순환 (enterohepatic circulation)을 거치게 되며 2~5ug 정도 재흡수가 된다. 개인 영양 상태와 비축량에 따라 재흡수량이 변하기 때문에 결핍이 심하면 재흡수율이 거의 100%에 육박한다. 물론 장관 외 손실(피부조직 탈락, 모발 손실 등등)은 막을 수 없어 결국은 섭취로 보충이 필요하다.
  8. [8] 오줌의 형광이 비타민 C 때문이라는 오해가 널리 퍼져있지만, 비타민 C는 형광을 내는 성질이 없다. 오해하지 말자.
  9. [9] 2개씩 더하는 반응에선 아세틸CoA를 붙인다
  10. [10] 비타민 B8은 원래 AMP를 말하는건데 이노시톨을 B8으로 부르기도한다. 아예 B8으로 등록해야한다는 주장도 있다.
  11. [11] 인슐린 신호 전달, 세포골격 조립, 칼슘 이온 조절, 지방분해(아무래도 이것 때문에 비타민 B 복합체에 쑤셔넣은듯), 유전자 발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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