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1. 개요
2. 역사
3. 기본적인 세탁법
4. 세탁취급표시 읽는 법
5. 세탁 도구
6. 세탁 용품
6.1. 세제
6.2. 중성 세제
6.3. 표백제
7. 기타

1. 개요

언어별 명칭

한국어

빨래, 세탁

한자

洗濯(세탁)

일본어

洗濯(せんたく)

영어

Laundry

빨래 널다 이 항목 들어간 사람?

빨래 개다 온 사람도 있다

누군가의 취미

빨래 다시 말려노래

따위의 섬유 제품의 더러움들을 제거하기 위해 깨끗이 씻고 헹구는 일. 청소와 마찬가지로 청결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선 귀찮더라도 누구나 인생 평생동안 반드시 해야 할 일 중 하나다. 웬만한 일은 기계로 대체되는 현대에 들어서는 빨래도 세탁기가 상당부분 대신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사람이 손으로 직접 세탁을 해야 할 일은 없어지지 않았다. 기본적인 집안일이니만큼 아주 중요하지만 설거지요리 정도는 할 줄 알면서 빨래는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수세미로 잘 닦은 뒤 헹구면 끝인 설거지나, 일단 아무거나 처넣고 먹으면 되는 요리에 비해서 물온도, 세제의 종류, 표백제, 섬유유연제, 탈수 등등 알아야 하는 것이 많아서이지 싶다. 대충 비누로 문지르고 헹구면 안 될 것도 없다만은

2. 역사

인류가 의복을 갖춰입게 되고, 옷을 반복해서 입는다는 개념이 생긴 이후에[1] 빨래의 역사도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물로 의복류의 얼룩을 어떻게든 씻어내는 정도였지만, 비누와 같은 세제류와 빨래판 등의 세탁 도구가 등장하면서 빨래를 하는 방법도 발전해왔다.

오줌빨래

고대 로마에서는 오줌을 세제로 사용해 빨래를 했다고 한다. 흠좀무. 가난한 사람 한정이 아니라, 세탁업자나 제혁공 등의 전문가들도 오줌을 사용해 빨래를 했는데, 로마 시가지 공중화장실의 오줌을 앞다투어 퍼갔다고 한다. 지린내 풀풀...

3. 기본적인 세탁법

기본적인 세탁법은 다음과 같다.

  1. 빨랫감을 물에 적셔 부드럽게 만든다.
  2. 세제와 함께 섞은 뒤.(화학적 세탁)
  3. 빨랫감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주무르거나 밟거나 때린다.(물리공격적 세탁)
  4. 2, 3의 과정으로 때가 빠진 빨랫감을 잘 헹군다. (헹굼)
  5. 세제가 다 헹궈지면 물기를 짜낸 뒤. (탈수)
  6. 옷걸이에 걸거나 건조대흉기에 넌다. (건조)
  7. 빨래 끝~!을 외친다

참 쉽죠?

빨래집게는?

이때 건조가 상당히 중요하다.

빨래 후 세탁물의 건조가 신속히 이루어 지지않으면 세탁물에 함유된 수분에서 냄새가 나게 된다.

이때 해결법으로 식초로 세탁물을 헹구어 내는 방법이 있다.

4. 세탁취급표시 읽는 법

옷감마다 취급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기호화 해서 라벨에 적는 것이 세탁취급표시이다. 보통 상의는 옆구리의 제봉선 부분, 하의라면 주머니 안 쪽이나 허리 쪽에 달려있다. 세탁취급표시는 한국식, 일본식, 미국식, 유럽식이 모두 조금씩 다르므로 사전에 알아두면 좋다.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옷이 크게 망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모르겠으면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사실 엄마도 모른다

이 표시는 유럽식이다. 왼쪽부터 '온도 섭씨 40º의 물로 세탁', '모든 종류의 표백제 사용 금지', '최고온도 150º까지 다림질 가능', '드라이클리닝 금지', '기계 건조 금지'이다.

5. 세탁 도구

6. 세탁 용품

6.1. 세제

때를 제거 하기 위해 사용하는 계면활성제.

6.2. 중성 세제

원래 세제는 알칼리를 원료를 해서 만들기 때문에 염기성을 띤다. 이것으로는 고급 속옷이나, 울니트 등의 모섬유, 네글리제 등의 실크 재질 옷과 같이 손빨래를 필요로 하는 세탁물을 세탁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옷이 줄어들고 손도 거칠어지기 때문이다. (Ex.빨래비누) 중성 세제는 말 그대로 중성을 띄기 때문에 위에 해당하는 일반세제를 쓸 수 없는 옷감을 빨 수 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속을 채운 점퍼류는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깃털의 유분이 빠져나가 보온성과 모양을 해칠 수 있으므로, 중성세제로 손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으로 주물러가며 세탁한 후에 약한강도로 1~2분 정도 탈수한 뒤 깃털이 뭉치는 것을 막기 위해 바닥에 펴서 말린 뒤 다 말랐을 때 손으로 툭툭 쳐주면 처음처럼 충전재가 살아난다.

합성 세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주방에서 설거지용으로 쓰이는 주방세제도 중성세제에 해당한다. 중성 세제를 이용한 빨래용 세제로는 울샴푸 , 울드라이 , 울터치 등이 있다.

6.3. 표백제

표백을 위해 사용하는 것. 색상을 선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도 하다.

6.4. 섬유유연제

세탁이 끝난 옷의 향과 감촉을 부드럽게 하고 세제 찌꺼기 제거, 정전기 방지, 살균 및 항균 등의 기능을 갖기도 한다.

7. 기타

코트나, 블레이저 등의 울로 된 외투는 물빨래가 불가능하며,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빨래 역시 권장하지 않는다.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하다. 가격대 역시 꽤 세기 때문에 자주 맡기지는 못하고 입는 시즌이 끝나면 한번에 맡기는 편.

애완동물을 목욕시킬때 애완동물을 빨래한다는 자조섞인 표현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손빨래는 손으로 혼자서 열심히 하는 다른 모 검열삭제 행위의 은어이기도 하다.

가수 이적이 부른 <빨래>란 곡이 있다. 연인과 이별 후 빨래 같은 잡일을 통해서라도 그 아픔을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1. [1] 물론 한 번만 입고 버리는 의복도 있다. 예를 들어 곤룡포의 경우 한번 입고 세탁하지 않고 폐기하는 게 원칙이었다고 한다. 흠좀무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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