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마

Saaremaa.

유럽 에스토니아 서부 발트 해 해상에 있는 섬.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면적은 2,637km²로 제주도의 1.4배 정도 되는 크기지만 인구는 약 3만 명으로 인구밀도는 낮은 편. 행정구역상으로는 한 주를 이루고 있고, 섬에서 가장 큰 도시(?)는 쿠레사레(Kuressaare)이다.

사레마(Saaremaa)라는 이름은 에스토니아어로 섬(saar)의 땅(maa)이라는 뜻이다. 옛날에 독일이나 스웨덴 등 게르만계 국가들에서는 사레마 섬을 외셀(Ösel 혹은 Øsel)이라고 불렀는데, 이 역시 같은 뜻의 노르드어에서 나왔다고 한다. 바이킹이 활동하던 시절에는 해적들이 활동했으나, 13세기에 리보니아 기사단에 의해 정복되었고 이후 덴마크스웨덴 등의 지배를 받다가 1721년 러시아령으로 넘어갔다가 에스토니아가 독립하면서 에스토니아령이 되었다.

주민의 절대다수인 98%가 에스토니아인으로, 이웃한 히우마 섬과 더불어 소련 시대에 이주한 러시아 민족의 비중이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낮은 지역이다. 그래서 단독주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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