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역

  이 문서는 부산 도시철도의 역에 관한 것입니다. 일제강점기에 개설된 폐역에 대한 내용은 서면역(동해남부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부산 도시철도

서면역

다국어 표기

영어

Seomyeon

한자

西面

중국어

일본어

[ruby(西面, ruby=ソミョン)]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지하 730 (부전동)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1호선, 2호선

서면역 / 제1운영사업소

운영 기관

1호선

2호선

개업일

1호선

1985년 7월 19일

2호선

1999년 6월 30일

역사 구조

1호선

지하 2층(심도: 13.03m)

2호선

지하 3층(심도: 20.11m)

승강장 구조

1호선

복선 상대식 승강장

2호선

복선 섬식 승강장

西面驛 / Seomyeon Station

  • 서면역 유실물센터 ☎051-678-6191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이용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요금
8. 상권 문제
10. 연계 교통
11. 기타

1. 개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119번.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19번.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지하 730 (부전동) 소재.

2. 역 정보

2019년 연간 평균 승객수가 무려 14만 6천명에 달하는, 부산은 물론 비서울권에서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역이다.[1]

이 역의 흠좀무한 점이라면 지방 환승역 중 바로 다음 순위권으로 볼 수 있는 사상역이나 반월당역도 끽해야 수도권에서는 중위권 수준인데, 서면역은 혼자서 서울 시내 상위권 역들은 다 제끼고 최상위권 역들과 동급 수준이다.[* 이 최상위권 역의 기준이 뭐냐면, 무려 서울역, 강남역, 잠실역, 홍대입구역, 고속터미널역, 신도림역이라는 거다. 즉, 전국에서 서면역보다 위에 있는 역은 이 역들밖에 없다는 거다. 서울 소재 역들도 이렇게 극소수인데 비서울권 소재 역 중 서면역을 누르는 역이 있을 리가 없다.] 이게 어느정도나면, 인천 2호선(22만명), 대구 3호선(14만명으로 서면역과 거의 같다)을 제외한 모든 경전철 노선의 이용객수와 동해선 광역전철, 광주 1호선, 수도권에서 이용객이 잘 안나오는 편에 속하는 몇몇 광역전철 노선을 씹어먹는다. 심지어 비공식 기록이긴 하지만 부산불꽃축제 기간엔 20만 명(!!!)[2] 찍기도 한다. 참고로 이 때는 2호선쪽 개찰구 이용객수가 더 많다.

즉 괴수같은 서울 3핵지역(도심, 강남, 영등포)의 도시철도역들도 어지간해서는 서면역한테 비비지도 못하며 심지어 종로3가역이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공덕역, 왕십리역, 김포공항역 같은 3~4개 노선 환승역들 보다도 승하차량이 많다.

이 역은 너무 개념환승에만 치중해서 설계한 탓에 환승 난이도는 쉬우나 실질적인 환승객 수용 면적이 좁은 편이다. 서울 시내 대형 환승역들도 저리가라 하는 수준의 이용객을 반월당역 보다도 좁은 공간에 쑤셔넣으니 혼잡이 안 벌어질 수가 없다. 실제로 1호선과 2호선 모두 승객의 절반 가량이 서면역에서 하차하는데, 그야말로 환승의 요지인 셈. 심지어 전철이 제일 한산할 평일 낮 시간대에도 이 역은 스크린도어 앞으로 승객들이 줄지어 있다.[3]. # 언론 기사에서도 언급이 될 정도인데, 2호선이 개통하기 4년전인 1995년에 작성된 기사에서도 환승객 수용 면적이 좁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서면역이 설계~착공 단계였던 80년대 초 까지만 했어도 서울이나 부산이나 전철 이용객 숫자가 폭등할 것이라는 것을 전혀 예측을 하지 못한 결과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4]. 문제는 이미 2호선 구조물 까지 시공을 한꺼번에 해버렸기에 설계를 변경하는것도 불가능했다는 것인데, 이를 교훈 삼아 2기 계획 이후의 서울 지하철 환승역[5]이나 기타 지방의 지하철 환승 예정역들도 환승통로를 길게 만들거나 승강장과 승강장 사이에 층을 하나 더 두거나 하는 식으로 환승동선을 의도적으로 띄워놓았다.[6]

다만 시내버스 정류장이 출입구와 좀 떨어져 있는 탓에 시내버스 환승이 다소 불편하다.[7] 제일 쉽게 환승하는 방법은 서면역을 통해 서면몰[8]로 가서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로 나오든지 방향에 따라 지하상가와 이어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정문으로 나오는 방법이 있다.다만 많이 걸어가야 한다

역은 十(십자가) 형처럼 되있으나 2호선의 승강장 위치로 사실상 ┤자에 가깝다.[9] 전포역 방면에서 탑승시 거리가 약간 있다. 또한 전포역을 제외한 모든 방면에 지하상가가 있다. 북쪽으로는 부전역과 연결된 부전몰, 서쪽으로는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 정류장이 연결된 중앙몰, 남쪽으로는 서면한전부근까지 이어진 서면몰이 있으며[10], 역에서 바로 올라가지 않고 이 지하상가를 이용해 지하철역을 이용 하는편이라 노년층이 많은 부전몰을 제외하면 여기도 사람이 많다.[11]

역명은 부산광역시의 대표적 중심지 중 하나인 서면에서 따 왔다. 서면은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동래군 시절의 지명으로, 지금은 당연히 없어진 지 반백년이 넘은 지명이지만 여전히 이 일대를 일컫는 지명으로 통하고 있다.[12]

공교롭게도 부산 도시철도 1호선부산 도시철도 2호선 두 역 모두 역번호가 '19'이다. 약수역, 삼각지역, 상봉역, 오금역, 회룡역, 검암역, 반월당역, 청라언덕역과 같은 케이스.[13][14][15]

이 역에서 부전역으로 지하를 통해서 갈 수 있다. 1호선이 통과하는 터널 바로 위에 지하상가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 특히 범내골역 방면 서면지하상가는 걷고 있으면 전동차가 지나가는 진동과 소음이 그대로 느껴진다.

1호선 노포 방향으로는 1세대 전동차 한정으로 먼지 날리듯 훼에에엥하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느리게 출발한다

1999년 6월 30일부터 2001년 8월 7일까지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1단계 구간의 시종착역이었다. 현재도 양산 방향으로 X자 회차선이 남아있다.

3. 역 이용 정보

1호선의 노포,신평행과 2호선의 장산,호포막차는 모두 00:00분에 끝나는데, 대체로 1호선 열차들이 1분 빨리 도착한다(23시 59분). 그래서 1호선 막차는 환승객들이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약 5분 정도 더 기다려준다. 다른 막차도 마찬가지다.[16] 1,2호선 막차가 끊기는 시간대에는 아예 역무원들이 승강장이나 환승통로로 내려와서 "이번 차가 막차니까 빨리 환승하세요"라고 안내하며[17] 안내방송도 송출한다.[18] 또한 승강장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며 기관사 역시 승강장에 승객이 한 명도 남아있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지하철을 출발시킨다.[19]

막차 바로 전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행, 노포행 과 2호선 장산행, 양산행은 23시 44분에 도착하고[20]. 전포행은 실질적인 상,하행 막차들이 운행이 한참 다 끝난 00시 16분에 도착한다.[21] 안전문 설치 이전엔 범내골역에서 서면으로 가는 노포 방면 터널 벽면에 전광판 라인을 설치하여 한때 가동했었다. 용도는 물론 지하철 탑승자를 상대로 광고를 하는 것. 그러나 전광판 라인 광고가 승객의 시력에 유해할 수 있다[22]고 언론의 지적을 받았고, 결국 전광판 라인을 철거하고 광고 가동을 중단하였다. 다만 설치후 의외로 신박한 광고 아이디어로 광고효과는 좋았던편.

호선별로 있던 이 역의 고객서비스센터가 2012년 2월 15일부터 통합되었으며 부산교통공사 노선 유일의 유실물센터가 지하 2층 환승통로에서 지하 1층 고객서비스센터 내부로 이전하였다. 2호선 고객서비스센터와 유실물센터가 있었던 위치에는 상가가 입점하였다. #

2007년부터 설치하여 2008년 1월부터 스크린도어가 가동 중이며 1호선 승강장이 리모델링되었다. 2013년 6월 1일부터 1호선 대합실 또한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어 대합실 공사는 사실상 완료된 상황이다.#

한국스마트카드부산광역시에 신설한 티머니 영남권 고객서비스센터가 15번 출구 부전시장 방향에 있으며 이쪽에서 티머니 카드도 판매한다. 단, 티머니 카드 구입은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신평 방면 1호선 게이트 옆에는 캐시비 서비스센터가 있으며 정말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높은 캐시비 beeToken 교통카드를 이 곳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서면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며, 도시철도 간의 직접 환승객 수는 나타내지 않는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97,048명

89,649명

83,642명

77,368명

75,665명

71,159명

73,514명

73,557명

74,910명

78,655명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79,210명

80,197명

80,966명

81,848명

84,539명

85,365명

84,784명

87,264명

부산 도시철도 2호선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54,994명

57,016명

53,153명

50,088명

43,358명

41,184명

44,521명

44,864명

46,787명

50,788명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53,106명

54,881명

56,448명

57,328명

58,928명

58,878명

58,676명

58,875명

비서울권 최대의 도시철도 환승역이다. 2019년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은 두 노선을 합해 146,139명인데, 이는 수도권을 포함한 비서울 도시/광역철도 역 중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을 넘어 어지간한 서울 시내의 상위역과 비슷한 수준의 역으로, 전국의 900개 가량의 전철역 중 아무리 못해도 10위 이내를 놓치는 일이 없다. 무엇보다도 다른 역들은 전부 서울 지역인데 서면역만 홀로 비서울 지역이다. 비수도권 역에서 서면역 밑의 반월당역, 사상역이 비서울 지역까지 바라봤을때 인천, 경기도의 역들의 이용객에 밀리는 거에 비해[23] 서면역은 비서울 1위이기도 하다.

부산광역시의 인구가 서울의 1/3을 조금 넘는 340만 명인데다가 부산 시내만 뺑뺑이 도는 노선만[24] 경유함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실적이 나오는것을 보면, 그만큼 부산의 도로 교통이 얄궂다는걸 증명하는거라 볼 수도 있다. 이변이 없는 한, 사상역이나 부산역과의 차이는 엄청나게 벌린 채로 수성할 것이다.

게다가 이 역 근처에 있는 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 정류장은 2013년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객 수 전국 4위를 기록한 적도 있었다.

부산 도시철도 1, 2호선 두 노선 전체에서 승하차객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것도 의 역과 압도적 차이로.[25] 1호선 서면역은 2호선 서면역이 개통전까진 혼자서 지방 지하철역들 중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일평균 10만명을 넘겼었다.

이용객 수를 잘 보면, 1호선 이용객(8만 7천명) 만으로 부산에서 2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사상역(6만 9천명)[26]을 뛰어넘는다. 수도권 지하철역들과 비교해도 서울 최대의 번화가 중 하나로 꼽히는 명동의 명동역(80,040명)[27]과 혜화동의 혜화역(85,288명)[28]을 뛰어넘는 준수한 수치다. 2호선 이용객수(5만 8천명)도 절때 적은건 아닌데 서울지하철 8호선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천호역보다 훨씬많고, 9호선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신논현역과 비슷하고 심지어 야탑역과도 차이가 2천 명밖에 안날 정도로 비슷하다. 그리고 대구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보다도 훨씬 이용객이 많다.[29] 물론 두 노선 모두 광주도시철도 1호선 이용객수는 가뿐히 넘는다.

게다가 커다란 변수가 있는데 바로 부산 지하철 1, 2호선 급행선 도입과 경부선 일반열차의 부전역 종착, 그리고 경부고속선의 부전역 역사 신설[30]이다. 만일 이 계획들이 현실화 될 경우 부전역의 수요가 폭증하게 되는데, 사실상 지하도로 연결되어 부전역의 이웃역이나 마찬가지인 서면역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잘하면 일평균 이용객수가 20만이 될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서면역의 승하차객과 유동인구도 덩달아 급증하게 되면서, 최악의 경우 부산의 신주쿠역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5. 승강장

5.1.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역 안내도

범내골

부전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중앙·남포·신평·다대포해수욕장 방면

시청·연산·동래·노포 방면

곡선 상대식 승강장이다. 따라서 열차에서 타고 내릴때 발빠짐에 주의해야 한다. 환승통로 및 2호선 승강장을 통과해야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으며, 직접 횡단할 수는 없다. 반월당역에 있는 반대편 횡단용 개찰구도 없다. 또한 승강장이 1984년에 지어진거라 수요에 비해서는 조금 좁은데 사람까지 많아 더 좁아 보인다.

예전에는 진한 적갈색의 기둥, 흰색을 배경으로 노란선이 이어지고 아래쪽은 풀색으로 마감한 벽면, 격자모양의 천장과 풀색과 흰색이 <모양으로 계속 교차되는 역명판 쪽의 마감[31]이 인상적이었으나, 시설의 노후화로 2013년에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단행하여 흰색-회색이 가로로 연속되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가, 2019년 다시 리모델링을 하여 좀더 화사한 색감으로 바뀌었다. 부산 도시철도에서는 내부디자인이 가장 자주 바뀐 승강장.

2019년 5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승강장에 스크린도어 개량공사가 실시되어 이 기간 동안 스크린도어가 열려있으며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역 진입시 저속운행을 한다.

5.2.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승강장[32]

전포

부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광안·수영·해운대·장산 방면

사상·덕천·호포·양산 방면

섬식 승강장이다. 예전부터 수요를 생각해서 그런지 어지간한 섬식역 승강장 2개를 붙인 수준의 넓이의 승강장이다. 그럼에도 평소에도 붐비는데 출퇴근시간, 불꽃축제때나 여름피서철은 1호선과 다름없을정도다. 특히 불꽃축제때나 여름피서철의 경우에는 1호선보다 더 붐빈다.[33]

6. 요금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1

동대신

서 면

장 전

2

센텀시티

서 면

모 덕

3

수 영

연 산

만 덕

4

미 남

동 래

서 동

동해

부 전

교 대

센 텀

7. 환승

서면역은 나름 개념환승이고 신도림역처럼 역 구조상 한 곳으로 인원이 몰리는 현상도 적기 때문에 환승 문제가 혼잡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수도권 전철의 역들보다는 한결 편하다. 물론 수도권 전철보다 노선이 적은 것도 있지만, 부산 도시철도는 한동안 개념환승의 표본이었으며 특히 부산 도시철도 3호선까지만 있었을 때는 모든 환승역이 개념환승으로 칭송받았다. 이후 노선들이 죄다 이미지를 말아먹어서 다만 환승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이동 통로와 승강장이 다소 좁은 탓에 승객 수용 면적이 적은 감은 없지 않아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대구의 반월당역보다 좁은 곳에 서울권 최상위역 수준의 인원이 들어차 있다고 생각해보면 감이 올 것이다.

  •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 방향 승강장에서 2호선 승강장
2호선 승강장과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 방향 승강장 간 환승통로는 직선으로 쭉 이어져 있기 때문에 환승시간이 짧고 편리하다. 성인 남성이라면 전력으로 뛰어 10초 정도면 가능할 정도.
  • 1호선 노포 방향 승강장에서 2호선 승강장
2호선 승강장과 1호선 노포 방향 승강장 간 환승통로는 약간 불편하다. 환승통로가 2호선 승강장의 동쪽 맨 끄트머리에 있는데다 전동차 정차위치와 좀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34] 덕분에 2호선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려다 환승통로를 못 찾아 헤메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거기다 다대포해수욕장 방향 환승통로와는 달리 90도로 꺾이는 구조로 되어 있다. 반대로 1호선에서 2호선 환승은 2호선에서 1호선보다 더 수월할 수도 있다. 이는 환승구간 자체가 직선인데다가 2호선이 섬식 승강장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행선지를 잘못 찾아왔거나 혹은 혼동상의 이유로 다시 건너갈 필요 없이 바로 2호선 승강장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반대 방향의 열차를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2호선 승강장으로 내려와서 왼쪽 방향은 해운대-장산행 열차가 들어오고, 오른쪽 방향은 호포-양산행 열차가 들어온다.

8. 상권 문제

이 역이 환승역이 되면서 이전까지 부산의 제1도심이었던 남포동 상권이 죽었다고 하는 의견이 있으나 실제로는 1970년대부터 부산시에 편입된 구 동래군 지역이 개발되면서부터 서서히 죽어가기 시작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거기에 롯데백화점, 태화백화점이 들어서면서 부산 전 지역에서 쇼핑수요가 집중되다 보니 자연스레 교통량이 늘어났고[35] 1호선이 상당 구간 개통된 1990년대에는 이미 지금의 서면 상권이 완성되었으며 2호선 개통 이후로 사람이 훨씬 더 많아졌다. 사실 2호선도 서면역을 환승역으로 억지로 거치려면 이 많은 부산광역시의 지형 문제로 곧 황령산과 정면으로 맞닿아 드리프트와 중복 구간이 생길 수밖에 없었지만 서면이라는 부산 제1도심의 큰 수요를 위해 드리프트도 감수한 것.

9. 드리프트

이 역과 전포역 사이에는 전포 드리프트라 불리는 급커브(90도)가 있다. R=200으로 서대신~동대신구간 급의 곡선이다.[36] 제한 속도 40km/h. 지도를 보면 얼마나 심각한 드리프트인지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유명한 종각 드리프트(서울1호선)은 R=136~R=140이다. 자세한 것은 전포역 문서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양산행 열차가 전포역에서 서면역으로 들어올 때에는 열차 자체의 소음과 드리프트를 통과할 때의 소리가 합쳐져서 안내방송이 잘 들리지 않는다.

10. 연계 교통

부산 시내버스 전 노선 중에 1/3 이상이 모두 서면을 경유한다. 그도 그럴것이 서면이 회차지점인 노선들도 많으며 부산광역시/지리에서 정중앙에 위치한 특성상 운행경로 중앙에 서면을 거쳐가도록 되어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서면 경유 노선 중 노선 안내판을 보면 중간 경유지로 서면이 적혀있는 노선이 대부분이다. 그러니까 외지 사람들은 아무거나 잡아타고 서면가냐고 물어보면 1/3은 적중한다

시민여객 소속의 20번24번은 서면이 회차지이기 때문에 당연히 모두 용호동 방향 한정으로 운행되고, 133번은 초읍 방향 한정, 그리고 태진여객 소속의 160번169-1번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방향 한정으로 운행된다. 583번도 용당동 방향 한정으로 서면을 경유한다. 웬만하면 583번은 서면보다는 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 정류장에 하차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원래 서면 이남 지역은 정류장이 방향마다 따로따로 분포했으나 BRT2019년 12월 30일에 개통하면서 한 정류소로 통합되었다.

  • 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정류장 번호: 05-237)

11. 기타

  •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대박사연으로 꼽힌 '휴지 좀 가져다 주세요' 사건이 나온 곳이 바로 이 곳이다. 사연을 보낸 애청자는 당시 이 역 화장실에서 X를 보는 중에 휴지가 없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는데 이 역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도움을 요청해 휴지를 받고 만원을 수고비로 건넸다고.
  • 서면역 1호선 대합실 기둥의 열차도착안내시스템은 다른 안내 시스템과는 달리 안드로이드 기반이다.[40]

  • 1호선 차내방송이 유독 다른 역들보다 빠른데 부전역과의 역간거리가 고작 600m 밖에 안 되어 이렇게 빠른 것이다.[41] 참고
  • 서면역은 신평, 노포, 장산역과 함께 2006년 10월에 있었던 안전펜스 설치역에서 제외되었는데, 서면역은 이듬해였던 2007년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예정되었기 때문에 부산 도시철도에서 가장 붐비는 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 6월 경까지 안전선 밖에 없는 옛 모습을 보였다.[42]
  • 보통 디시인사이드나 팬카페에서 광고가 진행될때 비수도권 지역으로는 단골로 설치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 2018년 3월 16일 오후 6시 12분경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 방향 플랫폼에서 한 승객이 승강장과 열차 사이에 발이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전동차가 잠깐 운행을 중단하였다.[43]
  • 1호선 안내방송 중 2호선 안내방송 보다 약간 빠르다. 이는 부전역과 서면역 사이의 간격이 짧아 원래 방송 양식대로 방송할 경우 역에 이미 도착을 해도 방송이 끝나지 못 하는 웃지못할 일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 부산광역시 내 도시철도 역 중 유일하게 대합실에서 에어컨이 나오는 역이다. 여름에 대합실 천장에 설치된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44] 더불어 겨울에는 히터가 나와서 난방이 잘 된다.
  • 2018년 1월 중순부터 2호선 승강장 안내방송이 구형 안내방송[45]으로 나오고 있다. 이는 7월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1호선은 정상적으로 개정된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2018년 11월이 되어서야 2호선에도 드디어 제대로 나오고 있다.
  • 동해선 광역전철까지 개통된 2018년에도 1호선과 2호선이 서로 환승 할 수 있는 유일한 역이다. 만약 양산방면 구간이 1호선 연장으로 갔으면 양산종합운동장역(임시)이 두번째로 서로 환승가능한 역이 됐을지도 모른다.
  • 여느 번화가의 도시철도역이 그렇듯 서면역 지하상가에는 설문조사를 가장한 사이비 구걸꾼들이 활개를 치고 다닌다. 특히 분수대 앞이나 서면 1번가 방향 통로에 많다.
  • 노포역 방향 환승통로 벽에 라틴 문자로 구성된 '영어 없이 살면 안되나요 사랑해요 훈민정음' 이라는 글귀가 있다.
  • 2020년 초순 코로나 바이러스 범유행 여파로 이 역을 오고가는 승객 수가 현저하게 줄었다. 기존에 사람으로 붐비던 때와 비교하면 환승통로와 각 승강장에 발 디딜 틈이 있을 정도로 널널해졌다.


  1. [1] 수원역이 바로 뒤를 따른다. 수도권 전철(1호선 + 분당선) 승하차량 약 12만명 규모.
  2. [2] 참고로 강남역서울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의 이용객을 합치면 2018년 기준 23만명이다. 그만큼 축제 기간때는 강남역 이용객과 맞먹는다는 소리다.
  3. [3] 오죽하면 승강장 바닥에 줄을 서도록 유도하는 유도선을 붙혀 놓았다.
  4. [4] 그나마 부산은 양반인게 서울의 경우 그나마 1기 노선들의 승강장을 대형전철 10량을 수용할 크기로 지었는데도 이마저 부족해서 열차내 혼잡도가 기본이 240%~최대 350% 까지 치솟았고, 신도림역도 서면역보다 환승동선이 조금 더 긴데도 더 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났다. 그리고 부산 역시 혼잡도가 점점 치솟고 있어 증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불거져나오는 중이다.
  5. [5] 3기 지하철 계획을 대비한 역도 포함.
  6. [6] 현재 개통한 역들 중 대표적인 케이스가 군자역, 가락시장역, 오금역, 여의도역, 반월당역, 청라언덕역. 그 외에 영등포시장역 역시 5호선 승강장은 지하6층이나, 10호선 승강장은 지하4층으로 계획했다.
  7. [7] 서면롯데백화점 방향은 좀 걸어가야 탈 수 있으며 서면 이남지역은 BRT가 만들어졌긴 했으나 기종점 방향에 따라 운행 노선이 다른 노선들이 많다.
  8. [8] 원래는 롯데지하상가였으나 서면몰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아시는 분은 추가 바람
  9. [9] 다만 부전역 방면 승강장 위치가 중앙대로를 따라 북동쪽으로 꺽여있다.
  10. [10] 다만 범내골역까지 연결되어 있지는 않다. 이는 서면역과 범내골역 사이에 동천이 있기때문에 지하상가를 놓을수 없기 때문이다.
  11. [11] 때문에 서면역 일대에는 흔하디 흔한 횡단보도가 하나도 없다.
  12. [12] 사실 이 역이 생기기 전 1970년대~1980년대까지만 해도 서면이라고 하면 부전역 근처의 부전시장 쪽이 중심이었다. 그러다 서면로터리(현 서면교차로. 서면역은 서면교차로 밑에 있다.)가 거듭되는 발전을 하면서 주도권과 함께 서면이라는 타이틀도 가져온 셈이다.
  13. [13] 참고로 대구 도시철도반월당역은 처음부터 반월당역 역번호를 "30"으로 지정하고 거기에서부터 뻗어나가는 구조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맞춘 것이다. 서면역은 우연이라는 데에서 특이성이 발휘된다.
  14. [14] 같은 건 하나 더 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양산 구간과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을 제외하고 1, 2호선 역들 중 처음으로 안전문이 설치되었다는 것.
  15. [15] 다대포해수욕장역까지 연장 개통 시 원래는 1호선의 역번호가 "125"가 되어야 했으나 부산교통공사에서 이례적으로 신평 이남 구간의 역 번호를 100, 099, 098, 097, 096, 095번으로 내려버리는 바람에 역번호가 19로 통일되었다.
  16. [16] 2호선 장산행 막차가 00:00분 정도에 서면역에 도착하니 주로 00:03~00:04분까지 기다려주는 편이다. 호포행도 00:00분에 정확히 도착한다. 다만 이것도 케바케인데 승객들이 많이 없을 경우 00:02분에 출발하기도 하며 불금이나 주말같이 승객들이 많을 경우 00:05분까지 기다려주기도 한다(!)
  17. [17] 불금이나 주말, 명절 연휴의 승객들을 위해 역무원이 육성으로 안내해준다.
  18. [18] 막차 시간대에 환승객들은 출퇴근 시간대 못지않게 정말 장난아니게 많다. 빨리 환승하지 않으면 앉아서 가는 건 포기해야 할 정도. 환승객들을 여유롭게 기다려주니 천천히 걸어서 환승해도 무방하나 대부분의 환승객들은 빠르게 뛰어간다(..)
  19. [19] 역무원이 그린라이트로 출발해도 좋다는 사인을 보내면 기관사가 화면을 통해 사인을 확인하고 출발하게 된다. 2호선의 경우 전포행 막차가 00시 16분에 있지만 서면역 다음이 전포역이라서 승객은 거의 없다.
  20. [20] 물론 막차 바로 전 열차이기 때문에 승객들이 환승할 수 있도록 3,4분 정도 정차하여 기다려준다
  21. [21] 만약 전포행을 탔는데 서면 이남으로 내려가야하는 상황이라면 롯데호텔,백화점 정류장에서 심야노선인 1000번과 1004번을 타고 가야하며 서면 이북 구간의 경우 1002번이나 1010번을 이용하면 갈 수 있다. 다만 서면역에 내리면 롯데호텔.백화점 버스 정류장까지 한참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부암역에 내려서 3번 출구로 나가면 가까운 거리에 부산글로벌빌리지 정류장이 있으니 부암역에서 환승하는 편이 훨씬 낫다.
  22. [22] 깜빡이는 점멸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다 열차의 속도가 빠르니 광고를 제대로 보려면 뚫어져라 쳐다봐야만 하기 때문.
  23. [23] 반월당역과 사상역의 이용객이 각각 비수도권 2위, 3위를 기록한다만 비서울까지 바라본다면 부천의 부천역, 인천의 부평역, 수원의 수원역 등에 밀려버린다...
  24. [24] 다만 2호선은 양산시까지 간다.
  25. [25] 심지어 두 노선 전체 1위 역은 모든 도시철도, 광역철도 노선을 통틀어 이 역이 유일하다.
  26. [26] 부산김해경전철 이용객수까지 합한 수치이고 2호선 사상역 단일 이용객으로만 비교하면 2호선 서면역이 더 많다.
  27. [27] 4호선 2위
  28. [28] 수도권 4호선 1위
  29. [29] 2018년 기준 반월당역 환승객수랑 2호선 서면역 이용객수가 좀더 많지만 거의 비슷하다.
  30. [30] 여담으로 해당 역사가 신설되면 고속철도 승강장의 심도는 배산역급의 심도가 될 것이다. 해당구간의 금정터널심도가 55m이기 때문.
  31. [31] 해당 링크에서 2,3,5,6번째 사진이 초창기 서면역의 모습이다.
  32. [32] 2008년 ~ 2010년경의 사진이다. 지금은 안내판들이 변경된 규격에 맞춰 교체되었다.
  33. [33] 거짓말좀 보태서 윗동네 2호선 혼잡도뺨친다.
  34. [34] 2호선 승강장의 위치가 교차로에서 서쪽으로 더 나와있는 형태이다. 지도상에서 보면 'ㅓ'의 형태에 가깝다. 2호선은 열차가 6량 1편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승강장으로 내려와서 50m 정도를 더 걸어가야 비로소 열차 타는 곳이 나온다.
  35. [35] 남포동의 경우 미화당과 유나백화점이 있긴 했지만 1997년 외환 위기부도를 맞아 사라졌다.
  36. [36] 다만 2호선내에서 드리프트가 가장 심한 구간은 수영역과 민락역 사이의 구간으로, R=170의 급커브구간이 수영교차로 하부에 존재한다.
  37. [심야]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심야포함
  38. [중앙BRT] 38.1 38.2 BRT정류장
  39. [39] 회차지가 부산글로벌빌리지(부암역)으로 지정되어있기에 서면행으로 적은것이다. 여기서 탑승하여도 정관으로 갈 수 있다.
  40. [40] 부산지하철의 대부분의 안내 디스플레이는 Windows 7 기반이다.
  41. [41] 부전역에서 발차하자마자 안내방송이 나오는 것도 이 이유.
  42. [42] 다만 1호선 환승통로방향으로는 펜스가 설치되어 있긴 했다.
  43. [43] 1호선 승강장이 곡선 승강장이다 보니 발이 쉽게 빠지기 쉽다.
  44. [44] 원래 도시철도 역 대합실 자체의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그 공간 전체에 냉난방을 하면 엄청난 전기가 소요된다. 하지만 서면역은 이용객이 워낙 많기 때문에 편의를 위해 이를 감수한 것으로 보인다.
  45. [45] 그러니까 박형욱 성우의 목소리가 아닌 강희선 성우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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