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요리

1. 개요
2. 한국에서
3. 종류
4. 더 보기

1. 개요

서양의 정통 요리. 줄여서 양식이라고도 한다.

2. 한국에서

산업화 이래 서양식은 한국에서 오랜 기간 고급 요리로 치부되었다. 서양식 자체가 한국에서는 대체로 비싼 편이었던 밀이나 고기를 주 재료로 하고 있기 때문에라도 값이 비쌀 수밖에 없었으며, 비교적 최근까지 강했던 서구에 대한 선망 때문에 더더욱 값비싼 요리로 취급되었다. 심지어 서구에서나 현대의 한국에서나 결코 고급 음식이라 할 수 없는 패스트푸드 계열조차 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쉽게 먹을 수 없는 외식 메뉴였다.

한국에서는 이탈리아 요리미국 요리의 인기가 가장 높은 편이다. 이탈리아 요리는 널리 알려진 요리만 해도 피자, 파스타, 젤라토, 리조또, 티라미수,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상당히 차고 넘친다. 여러 패밀리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이탈리아 요리의 현지화된 바리에이션 메뉴들을 팔고 있다.

물론 인기와 별개로 가장 대중화되고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건 단연 미국 요리다. 당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만 나열해도 햄버거, 핫도그, 치킨, 도넛, 팝콘 등 여러 가지가 있고, 피자스테이크 같이 다른 지역에서 생긴 요리지만 미국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온 요리도 많고, 가공치즈스팸, 시리얼, 밀크셰이크, 토마토 케첩, 콜라 등도 모두 미국 요리의 범주에 든다. 대신 미국 요리는 다른 요리와는 다르게 가장 대중화된 만큼 중화 요리처럼 상당히 현지화가 된 편이다. 예를 들어 감자 핫도그만 봐도 그렇고, 프라이드 치킨 역시 한국의 치킨과 미국의 치킨은 사실상 별개의 것으로 취급된다. 위키피디아에는 아예 Korean fried chicken라는 별개의 문서가 있을 정도.

프랑스 요리도 한국에서 미식 명성 자체는 유명하며 고평가 받는데, 서양권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 입장에서는 이탈리아 요리나 프랑스 요리나 이미지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듯 하기도 하고, 반대로 프랑스 요리의 고급요리 이미지 때문에 대중적인 유행은 잘 되지 않아 실질적인 존재감이 없는 편이다. 그리고 요리에 을 사용하지 않고 국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은 프랑스 요리는 , 찌개가 매우 발달한 한국인에게는 상당히 이질적인 부분이다.[1] 동아시아 안에서는 프랑스 요리는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 편이다.

3. 종류

한국에서 일컫는 서양 요리는 주로 유럽북아메리카 요리를 말한다. 남아메리카 요리는 유럽에서 잘 쓰이지 않은 식재료인 날생선을 비롯해 기니피그, 대형담수어, 선인장 같은 남미 고유의 식재료를 사용해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일 수 있다.

4. 더 보기


  1. [1] 부야베스 같은 예외는 있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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