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수출국 기구

설립

1960년 9월 14일

본부

오스트리아

회원국

5개국(발족당시), 13개국(현재)

공용어

영어

사무총장

Abdallah el-Badri

홈페이지

링크

1. 개요
2. 회원국
2.1. 결성멤버 (총 5개국)
2.2. 가입국 (총 8개국)
2.3. 탈퇴국
2.4. 가맹 후보국
3. 영향력

1. 개요

만 악의 근원

석유 수출국 기구(石油輸出國機構). 영문으론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줄여서 OPEC라고 한다.

1960년 9월 14일 결성되었으며, 본부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에 위치한다. 왜 가입국도 아닌 오스트리아에 본부가 있냐면 오스트리아가 스위스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중립국이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는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과 협력한 혐의로 연합국의 손맛을 봐야 했었으나 "성님들, 지가 말임다. 힘이 없어서 나치 그 자식들이 하도 윽박지르는 통에 어쩔 수 없이 그넘들 하잔대로 한 죄밖에 없음다. 살려만 주시면 편 먹기 안하고 깡촌에서 소 키우고 우유짜면서 찌그러져 있겠음다."라고 애걸복걸해서 중립이 이뤄진 것. 어째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본 것 같은 대사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두바이에는 본부가 없다.

석유수출국을 주축으로 결성되었으며, 수출국의 안정적인 석유공급과 수출국간의 석유 공급정책 도모, 수출국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적어도 세 번째 이유는 확실하게 달성 중이다.[1]

1970년대 석유를 무기화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준 석유파동을 일으킨 단체이기도 하다.(이 단체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게된 계기) 또한 미국 달러전 세계의 대표 통화로 만들어준 단체라는 의미도 있다. 석유파동 이후 미국 달러로만 원유 거래를 할 수 있게 협약을 만들었는데 일부 국가에서는 이로 인해 논란도 발생하고 있다.

2. 회원국

오일머니로 유명한 나라들은 웬만하면 회원님이시다.

2.1. 결성멤버 (총 5개국)

2.2. 가입국 (총 8개국)

2.3. 탈퇴국

2.4. 가맹 후보국

3. 영향력

OPEC의 회원국들은 전 세계의 석유매장량 중 81%를 차지한다.[4]

참고로 여기 없는 나라들 가운데서도 주요 석유 생산국과 석유 매장량이 많은 나라는 있는데, 미국, 러시아, 캐나다 등이 그 예다. 바꿔 말하면 비 OPEC 석유 매장량 가운데서는 이 세 나라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 그렇지만 위의 세 나라만이 아니더라도 중국[5], 브라질이나 콜롬비아, 멕시코, 노르웨이처럼 석유에 국가재정에 상당부분을 의존하는 국가들이 있기는 하고 중국처럼 산유량 자체는 상당하지만 자국수요를 감당하지 못해서 수입하는 국가들도 존재한다.

2014년 사우디 아라비아가 미국 셰일업계와의 치킨게임에 나서면서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평이 많다. 사실 이 현상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OPEC의 영향력이 저유가로 크게 감소되었던 것의 재판이다. OPEC도 산유국 각자가 이득을 봐야 영향력을 강하게 발휘할 수 있는 건데, 감산을 통한 가격올리기도 산유국끼리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면 이 작업이 쉽지 않은 일이 되기 때문이다.

석유의 중요성은 석유를 참조하자.


  1. [1] 다만 사우디 아라비아를 비롯한 걸프만 부유국들의 영향력이 강하고, 이란, 알제리나 나이지리아 등의 영향력이 약해서 대체적으로 걸프만 부유국가들의 의사가 반영되는 편이다. 애초에 만장일치제라 그런 것. 걸프만 부유국들은 쌓아놓은 게 많아서 저유가에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데 반해, 이란, 알제리나 나이지리아는 가난한 편이기에 쌓아놓은 게 별로 없기 때문. 예외적으로 베네수엘라의 경우는 차베스 집권 시기에 영향력이 강했지만 차베스 사망 이후에는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었다. 2014년 하반기의 유가인하도 베네수엘라, 이란, 나이지리아, 알제리에서 반대했지만 사우디 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등의 걸프만 부유국들이 적극적으로 밀어붙였기에 가능했던 것. 그리고 그 이후로부터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알제리가 골골댄다.
  2. [2] 1973년에 가입했다가 1980년대 중반 이후 저유가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면서 1992년에 탈퇴, 이후 2007년에 재가입
  3. [3] 2000년대 초반까지는 원유수출국이었지만 원유생산량이 파크를 지난데에다가 경제성장에 따라 석유소비량이 급증하는바람에 원유수입국이 되었고 결국에는 OPEC에 가입할 메리트가 상실되어서 2009년에 탈퇴했다. 그러다가 조코 위도도 정부들어 재가입하려고 했고 인도네시아는 12월 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막하는 OPEC 총회에서 회원국으로 승인을 받으면서 재가입하게 되었다
  4. [4] 2012년 기준
  5. [5] 석유생산량 자체는 하루 400만 배럴정도로 세계 수위권에 들기야 하지만 하지만 미국과 마찬가지로 그걸 자국에서 다 소비한다. 위낙에 인구가 많다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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