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은 자

1. 개요
2. 상세
2.1. 예시
2.1.1. 종교 및 신화
2.1.2. 각종 창작 매체에서
4.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영어

the chosen one

일본어

選ばれた者

창작물에서 예언이나 같은 초월자의 선택, 혹은 선천적·필연적 혈통이나 태생적으로 거대한 숙명을 타고나 세상의 구원 및 악을 물리치는 등 무언가 큰 과제를 해결하게 되는 운명이 쥐어지는 캐릭터의 클리셰.

2. 상세

선택받은 자는 고대 신화부터 현대 양판소까지 상당히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전형적인 표현방식이다. 그 이유는 앞으로 일어날 전투나 모험은 끔찍하게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할 여정일 것이 분명한데도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반인이 뛰어들어 활약하는 모습은 굉장히 부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때문에 인물에게 고난과 역경을 피할 수 없는 당위성이나 이유를 분명하게 부여하기 위해서 강력한 초월자의 의지를 담은 선택받은 자로 등장시켜 악과 맞서게 하는 것이 독자들에게 더욱 몰입감과 재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다.

물론 선택받은 자가 굉장한 초인이 돼서 별다른 노력이나 지혜가 필요 없이 사건을 해결해 나갈 수도 있지만 이러면 굉장히 고전적이고 진부한 내용이 되기 때문에 선택받은 자도 그 나름대로 여러 고충을 느끼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러 신화와 작품들에서는 선택받은 자라는 자신의 숙명 때문에 막중한 중압감과 부담을 느껴 주인공이 "내겐 너무 무겁다.", "내가 가야 할 길은 너무 험난하다.", "이것이 내 운명인가?", "왜 하필 나인가?"하는 식으로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으로 그리는 경우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선택받는다는 것은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선택을 받았기에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경우이고, 두번째는 스스로 그 자격을 갖추어 인정받는 것이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선택받은 자에 대한 해석은 굉장히 다양하게 발전해왔다. 초월적인 존재들 중에는 선한 존재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악한 존재에게 선택받은 자는 자신이 원하지 않음에도 살인과 악행을 해야하는 굉장히 고통스러운 여정을 겪게 될 수도 있고,[1] 여러 초월자들에게 각각 선택받은 자들이 자신을 선택한 초월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 대립하는 모습도 근래의 창작물에서는 굉장히 흔하게 그려진다. 중요한 순간에 중대한 사건이나 초월자의 변덕 등으로 선택받은 자의 지위를 잃어버려 위기에 빠진다거나 오히려 초월자가 선택받은 자의 능력을 이용한 것일 뿐이었다는 충격적인 반전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소재다. 비록 선택받은 자라는 클리셰가 고전적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선택받은 자에게 고뇌와 아픔을 느끼게 하느냐에 따라서 아직까지도 굉장히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이 선택받은 자 클리셰의 장점.

반대로 양판소의 경우에는 이걸 그냥 생략하거나 선택받은 자라는 것 하나만으로 모든 고난을 이겨버리는 먼치킨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하렘은 덤 이 경우 다른 캐릭터들은 공기가 되기 일수이다.

이 클리셰와 정반대되는 전개는 지나가던 사람우연히 일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 두 클리셰를 적절히 섞어 평범한 사람이 사건에 휘말려서 선택받은 자가 되버리는 전개도 요즘엔 흔한 편이다.

현대에도 자신이 실제로 선택받은 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당연히 대부분 자신이 신적 존재에게 선택받은 신의 화신이라거나 예수의 부활한 모습이라고 주장하면서 신도들을 속이는 사이비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 외에는 중2병에 걸린 사람이거나 조현병 증상으로 들리는 환청을 착각하는 사람 등도 비슷한 주장을 하기도 한다.

흔히 말하는 선민사상, 선민의식은 이 선택을 자신(들)이 받아서 우월하다고 여기는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2.1. 예시

2.1.1. 종교 및 신화

2.1.2. 각종 창작 매체에서

3.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프로토스 세력 탈다림

아몬을 추종하는 광신도 집단 탈다림의 별칭. 댈람 프로토스가 사용하는 첫 번째 자손과 비슷한 용도라고 보면 된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을 플레이하다 보면 나오는 적 탈다림이 가끔씩 언급한다. 물론 말이 끝나기도 전에 대사 친 녀석을 죽여버려서 중간에 끊기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4.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21]

한글판 명칭

선택받은 자

일어판 명칭

選ばれし者

영어판 명칭

Chosen One

일반 마법

자신의 패에서 몬스터 카드 1장과 그 이외의 종류의 카드 2장을 선택한다. 상대가 그 중에서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하고, 그것이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필드 위에 특수 소환되어, 남은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다를 경우, 전부 묘지로 보낸다.

원작에서 구울즈빛의 가면과 어둠의 가면이 쓰던 카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가면마수 데스 가디우스를 바로 특수 소환했다. 물론 OCG 룰 상으로 이런 짓은 불가능하다.

사용하려면 패가 최소 4장(그것도 나머지는 마법 / 함정 카드)이 필요하기 때문에 쓰기가 번거롭다. 게다가 쓰고나면 그 나머지 카드는 다 버려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방해꾼 매직처럼 묘지로 보내면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 또는 브레이크스루 스킬, 스킬 석세서, 요괴의 장난 등 묘지에서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카드와 함께 이용한다거나, 아니면 심연의 암살자, 마굉신처럼 아예 실패를 염두해두고 콤보를 노린다면 그나마 쓸만 할지도 모르지만, 역시나 패가 많이 소모된다는 것이 큰 걸림돌.


  1. [1] 다만 이 경우는 선택받은 자라고 부르기보다는 타락했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선한 측의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2. [2] 이슈에 따라 전임 그린 랜턴 아빈 수르가 직접 할을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했느냐, 파워 링이 스스로 할을 선택했느냐의 차이는 있지만 '선택받은 자'라는 아이덴티티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 실사영화의 제목부터가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일 정도.
  3. [3] 웨스펠타티아 왕국 마지막 후예인 어머니의 피 + 영웅인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마력 + 원래 가지고 있었던 재능 + 최종 보스와 관련된 기법의 힘까지 모든 것을 갖췄으며, 인맥·재능·혈통의 트리플 드라이브를 전부 지닌 그야말로 타고난 영웅 그 자체다.
  4. [4] 큐베가 마도카는 마법소녀로서의 재능이 대단해 최흉의 마녀인 발푸르기스의 밤을 격파할 중요 인재로 평가하고는 마법소녀 계약을 위해 열심히 영업한다.
  5. [스포일러] 5.1 작중 중반까지 이 인물이라 생각되었던 주인공 케이는 사실 그냥 평범한 레플리칸트에 불과했으며, 진짜 데커드와 레이첼의 아이는 아나 스텔린 박사였다.
  6. [6] 액시아는 전설 속의 '푸른 눈의 정령사', 그리고 내쉬는 '푸른 눈의 정령사'를 수호하는 존재인 '불꽃의 수호자'였다.
  7. [7] 엄청난 재능과 성장속도, 강인하고 순수한 정신, 주위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 선천적으로 부여된 거대한 숙명까지 그야말로 선택받은 자로서의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8. [8] "석공조합(Stonecutters)멤버들이 호머가 거룩의 양피지를 보고 큰 충격을 먹어. 그가 모욕한 죄로 클럽에 쫓아내며 그를 나갈 때 '치욕의 돌'이라는 고문을 내다가 멤버들이 그의 점을 보고 선택받은 자로 팀에서 다시 합류되었다. 그 후에 선택받은 자 때문에 마음에 안들어, 호머 빼고 나머지 멤버들은 "호머 없는 클럽"이라는 새로운 팀에 만들었다.
  9. [9] 용신전사 천우용의 입버릇 중 하나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 그것이 선택받은 자의 특권이야!"다.
  10. [10] 주인공인 카이부키 아키라조차 인정했다.
  11. [11] 가장 유력한 대상은 존 스노우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다.
  12. [12] 외계인과 융합하거나 외계인 그 자체가 변신한 쇼와 시리즈의 울트라맨들과는 달리, 헤이세이 3부작의 주인공들은 운명적으로 ''에게 선택받아 울트라맨의 힘을 얻게 된 지구인들이다.
  13. [13] D의 일족 참조.
  14. [14]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지방에서 그곳의 신이나 초월자에게 선택받아 마왕급 적에게 맞서야 할 숙명을 짊어지게 된다.
  15. [15] 지구의 의지에게 선택받아 '어스 포스'를 받고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16. [16] 근데 여기에도 반전이 있다.
  17. [17] 샤샤의 칠지도와 쌍벽을 이루는 전설의 무기인 달 모양의 검이 실은 그라켄의 반달창이 아니라 탱구와 울라숑의 부메랑이었다는 것이 최종화에서 밝혀져 일단 선택받은 자라는 사실 하나만큼은 증명되었다. 하지만 전혀 주인공답지 않은 찌질함, 비열함, 얍삽함, 열등감, 공명심, 자만심 등으로 범벅이 되어 도저히 선택받은 자로 보이지 않는다(…).
  18. [18] 전설의 왕과 운명적으로 같은 이름을 지녔으며, 먼 땅에서 건너와 빛의 검 크림슨 템페스트를 계승할 용사로서의 숙명을 타고났다.
  19. [19] 이고르 曰, "'데스'를 품고 있던 것이 운명이라면 '와일드'의 힘을 얻은 것 또한 운명…당신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셔야만 합니다."
  20. [20] 애니메이터 vs 애니메이션 2,3에 등장하는 스틱맨이다. 엄밀히 말하면 명칭만이 선택받은 자일 뿐이나, 능력치는 엄청나다.
  21. [21]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2권의 17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최종 확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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