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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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 대사

21대

22대

23대

캐슬린 스티븐스

성 김

마크 리퍼트

1. 개요
2. 생애
3. 행적
3.1. 제22대 주한미국대사
3.2. 주필리핀 대사
3.3. 북미정상회담
3.4. 북미정상회담 이후
4. 트리비아

1. 개요

미국외교관. 1960년생. 2019년 현재 주 필리핀 미국대사관 대사이며, 주한미국대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2. 생애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김성용. 부친 김재권 주일 공사[1]김대중 납치 사건에 개입한 이후 온 가족이 미국에 망명하였고, 그가 성년이 된 1980년에 완전히 미국인이 되었다.

미국에서 살면서 아이비리그 스쿨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를 졸업하고 로욜라 로스쿨을 거쳐 검사 생활을 하다가 외교관이 됐다. 빅터 차 조지타운대학교 교수, 조셉 윤 전 대북특별대표 등과 함께 미국의 학계 및 외교가에서 대표적인 한국계 한반도 전문가로 손꼽힌다. 초등학교 3학년까지 한국에서 생활해서 한국어도 구사할수는 있지만, 공식석상에서는 무조건 영어로 말한다.

김대중 정부 시절에 6자회담 미국측 대표단으로 활동했지만, 당시 북한이 핵무장을 다시 본격화하면서 이렇다 할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이명박 정부 및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주한미국대사를 역임하였다. 이후 2017년부터 필리핀 대사로 옮기면서 잠시 한반도 정세와는 거리를 두는 듯 했는데,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등 북한 관련 정세가 바뀌면서 다시 북한과의 협상을 맡고 있다.

3. 행적

3.1. 제22대 주한미국대사

추가바람.

3.2. 주필리핀 대사

주한 미국대사를 마친 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역임하던 중 2016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2016년 9월 28일 연방 상원 전체회의에서 인준이 승인됨에 따라 필립 골드버그 주 필리핀 미국대사의 후임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따라 성 김 대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주요 동맹국 대사를 두 차례나 맡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성 김 대사는 미국의 전통적 우방국이자 중국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위치와 역할을 하고 있는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로서 외교 현안들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특히 취임과 함께 초강경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인권 이슈 등으로 미국 정부와의 관계가 불편해지면서 잇달아 미국을 겨냥한 강성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을 상대해야 하는 어려운 임무도 맡게 됐다.

3.3. 북미정상회담

그러다가 2018년 5월말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미국측 실무회담 대표단을 이끌면서 다시 미국의 한반도 정책 일선에 서게 되었다. 서울의 포시즌즈 호텔에 머물면서 판문점 통일각에서 최선희와 북미정상회담의 의제에 관련하여 실무회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본 회담에서도 활약할 것이라는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예상대로 미북 정상회담을 불과 하루 앞둔 6월 11일에도, 개최지인 싱가포르에서 북한측 인사들과 실무회담을 벌였다.

3.4.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판문점에서 실무회담에 자주 참석하는 듯 하다. 언론에도 자주 포착되고 있다.

4. 트리비아

  • 그가 주한미국대사로 내정된 후 성 김 대사의 아버지인 김재권 주일공사와 김대중 대통령과의 악연이 주목받았다. 여기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성 김 내정자가 납치 사건 당시 열세 살 정도였는데 뭘 알았겠나. 연좌제 식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라며 "대사로서 잘 해주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2]
  • 한국에서 태어나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서울에 살았던 이민 1.5세대라서 한국어도 아주 유창하다. 하지만 주한 미국대사 시절에 본인이 한국계인 것을 의식해 공식적인 자리에서 한국어를 쓰지 않았다고 한다. 주한 미국대사 임기 막바지에 SBS 좋은아침에 가족과 함께 출연했으며, 모두 한국어로 인터뷰했다.


  1. [1] 본명은 김기완, 공군 장교 출신으로 창랑호 납북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이다.
  2. [2] 납치사건의 피해자였던 김대중 대통령도 2008년 성 김이 미 국무부 한국과장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납치 사건은 그가 어렸을 때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관계가 없는 일이며, 아버지의 잘못으로 아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힌 적이 있다.
  3. [3] 정확히 말하자면 손지창의 경우에는 생물학적으로는 성 김 대사의 사촌이 맞지만 법적으로는 아니다. 임택근이 자기 아들로서 호적에 올리지 않고 외면했기 때문에, 법적으로는 임택근 일가 및 친척과 남남 사이이기 때문이다. 손지창 본인도 방송가 고위층의 압력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어쩔 수 없이 보였을 뿐, 부친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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