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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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레위니옹
(프랑스)

세이셸 공화국
Republic of Seychelles
République des Seychelles
Repiblik Sesel

[1]

국기

국장

공식 명칭

세이셸 공화국
영어: Republic of Seychelles
프랑스어: République des Seychelles
세이셸 크리올어: Repiblik Sesel

면적

455㎢

인구

92,430명(2015년)

수도

빅토리아

공용어

영어, 프랑스어, 세이셸 크리올어

인종 구성

크리올 93.2%, 영국인 3%, 프랑스인 1.8%,
중국인 0.5%, 인도인 0.3%, 기타 1.2%

대통령

대니 포르(Danny Faure)

GDP

명목 14억 1900만$(2016년), PPP 26억 8천만$(2016년)

1인당 GDP

명목 15,319$(2016년), PPP 28,148$(2016년)

시간대

SCT (UTC +4)

통화

세이셸 루피 (SCR)

HDI

0.772(2014)

국제 전화

+248

도메인

.sc

국가

세이셸 국민들은 모두 모여라(Koste Seselwa)

Finis Coronat Opus

(노동은 마지막에 왕관을 씌운다.)

구글 어스로 바라본 세이셸

1. 개요
2. 역사
3. 자연
4. 경제
5. 교통
6. 군사
7. 외교 관계
7.1. 한국과의 관계
7.2. 인도와의 관계
8. 기타

1. 개요

아프리카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 정식 명칭은 세이셸 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이다. 수도는 영국의 영향이 느껴지는 빅토리아(Victoria). 국토 면적은 460㎢으로 대략 광주광역시의 면적보다 약간 작고, 인구는 2016년 CIA 팩트북 기준으로 93,186명으로 충청남도 홍성군이나 충청북도 음성군과 비슷하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며, 인구도 가장 적다. 공용어는 영어, 프랑스어, 크리올어이다.

국명은 18세기 프랑스의 재무장관이었던 장 모로 드 세셸(Jean Moreau de Séchelles)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일상 언어인 크레올(Creole)로는 세셀(Sesel)이라고 한다.

2. 역사

원래 이곳은 식수가 모자라고 농사가 잘 안되는 탓에 간혹 인도양을 건너는 상인이나 해적들이 쉬어가는 정도로 활용하는 것에 그치던 무인도였다. 유럽에는 포르투갈바스코 다 가마에 의해 소문이 알려졌으며, 영국동인도 회사가 처음으로 상륙하여 증명되었다. 이후 프랑스가 세셸 제도라는 이름을 붙이며 자기네 땅이라 선포하였다. 하지만 영국은 자신들이 먼저 발을 밟았으니 영국령이라 주장하며 반발, 그렇게 10여년을 다투다가 프랑스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패망으로 1814년 영국에게 넘겨주고 만다. 이후 1976년 6월에 영연방의 일원으로 독립했다.

1981년 와일드 기스쿠데타를 기획했다가 일부 일원들이 배신하여 정보를 누설해 실패한 사건이 있다.

2대 대통령인 프랑스 알베르 르네(France-Albert René)는 백인으로, 독립 직후 우파(세이셸 민주당)인 제임스 맨첩을 몰아내고 1977년에 집권했으며, 2004년에 사임할 때까지 세이셸 인민 통일당으로 27년간 세이셸을 다스렸다.#1980년대에 일당독재를 했다가 1993년 총선을 기점으로 다당제로 변화하는 것에는 성공했으나 르네 대통령 하에서 부통령을 지내고 대통령에 취임한 제임스 미셸은 아직도 전임자 르네의 영향력 하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르네는 초기 10여년간 독재정치를 펼쳤다는 점때문에 호불호가 갈렸지만 집권기간 내내 꾸준한 경제성장을 이룩했다는 점때문에 인기는 많았다. 야당으로는 90년대 후반부터 부상한 세이셸 국민당(SNP)이 있다. 형태상 3권 분립제이고, 선거가 5년마다 치러진다. 미셸 대통령은 현재 2011년의 1차 투표 과반 승리로 3선 상태. 하지만 2016년 9월 11일에 야당인 세이셸 민주연합이 40년만에 승리했고 여당은 10석을 얻는데 그쳤다.#

최근(2018년)에 세이셸은 통화 스와프를 체결하기 위해 한반도 면적만한 수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3. 자연

인도양의 낙원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신혼여행지로 이곳을 택했을 정도.그러나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몰디브처럼 위협을 받고 있다. 그래도 인구의 90%가 거주하는 가장 큰 섬인 마헤 섬이 최고점 905m로 높고 아름다워 당장 잠기진 않을 듯 하다.

4. 경제

2018년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16,428로 꽤 높은 편이다. 거기에 물가가 싸서 구매력 평가지수는 무려 $29,920로 유럽연합 회원국인 폴란드, 그리스보다도 높다. 이 두 나라가 별로 잘 사는 나라가 아닌 것 같을지 몰라도, 이 두 나라도 1인당 PPP GDP가 세계 평균의 2배가 넘는 나름대로 잘 사는 나라인데 이를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점은 참 놀라운 점.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 가장 부강한 남아공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18년 기준으로 겨우 $6,180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하지만 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빈부격차가 엄청난 수준이라서 실제로는 꼭 잘 사는 것만도 아니다.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60%를 차지하며 지니계수가 무려 0.66으로# 나름대로 빈부격차가 심각하다는 미국, 터키, 중국 등은 명함도 못 내밀 수준. 좀 심하게 말해서 엄청난 부를 보유한 거대한 부자와 하루 한 끼도 먹지 못해 굶어 죽어 가는 빈민들이 공존하는 곳이 바로 세이셸이다. [2]

워낙 작은 나라라서 관광업으로 먹고 살며, 악명높은 소말리아 해적들이 세이셸 근처까지 와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의 중요 산업인 관광업에 타격이 올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으며 해적 소탕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인구도 적어서 군사력도 변변찮기 때문에 외국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국가가 마비된 적도 있었다.

그래도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모리셔스와 함께 선진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다. 그래서 폴란드볼에서 이런 풍자를 하기도 했다.## 모리셔스와 세이셸 모두 아프리카 본토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섬나라이고 기존 아프리카 국가들의 발전을 저해하는 종교, 부족, 자원 분쟁 등과는 거리가 멀어서 발전의 여지가 더 큰 특수한 유형인데도 같은 아프리카 국가로 도매금해버리는 국제 사회를 풍자한 것.

공항 근처에 에덴아일랜드라는 인공섬이 있는데 이곳에서 집을 산 사람에게는 세이셸 체류허가증이 자동으로 발급된다. 참고로 직계가족 6인까지 체류허가증을 받을 수 있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케이맨 제도, 모리셔스와 더불어 조세 피난처로 유명하다.

5. 교통

세이셸은 교통편이 워낙 열악하다 보니 이동 수단은 얼마 안 되며, 항공편은 주로 파리, 아부다비, 나이로비[3] 등을 경유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에서 올 경우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해야 유리하지만[4] , 파리를 경유할 경우 최소 공항 인근 호텔에서 1박을 만족시켜야 하는 불편이 있어 비용 역시 더 들게 될 수도 있다.

2018년 5월 기준 소요시간에 관계없이 가장 싸게 오고 싶다면 에티오피아 항공을 이용하면 된다. 단, 이 경우는 홍콩 중간기착 + 아디스 아바바 환승으로 21~22시간 걸린다. 다만 2018년 6월부터는 홍콩 중간기착이 사라지는 만큼 소요시간 단축을 기대해볼 수 있다.

6. 군사

세이셸군 항목 참조.

7. 외교 관계

7.1. 한국과의 관계

한국북한과 1976년에 동시 수교하였지만 이후 북한과는 정치적, 군사적으로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여 한국과는 외교적으로 거리가 멀어져 갔다가 1980년 5월 한국에서 5.17 내란이 일어나면서 그 해 외교를 단절하였고, 1988 서울 올림픽에는 아예 불참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1995년에 정치성향이 변화되면서 15년만에 다시 한국과 외교 관계를 복원하였다.

현재 세이셸 측은 한국은 물론 일본에도 상주공관이 없으므로 중국에 있는 주중 세이셸 대사가 한국을 겸임하고 있다. 한국은 세이셸에 대한 외교 겸임 업무를 케냐나이로비에 있는 주케냐 한국 대사관서 처리하고 있지만 추후 마다가스카르 주재 한국 대사가 겸임 신청 관련 아그레망을 받게 될 경우 겸임 대사관이 주 마다가스카르 한국 대사관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7.2. 인도와의 관계

세이셸과 인도는 대체로 그럭저럭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세이셸에도 인도인 공동체가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인도는 세이셸의 아쏭씨옹 섬에 군사기지를 짓기로 결정했다.#

8. 기타

세계테마기행에서 '세이셸군도 대탐험'편을 통해 세이셸을 소개한 적이 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도 2018년 5월에 세이셸을 소개했다.

일본의 국민밴드 사잔 올 스타즈의 리더 쿠와타 케이스케와 밴드 키보디스트이자 부인인 하라 유코의 2005년 이전 세이셸 여행 때 받은 감명을 토대로 2005년 발매 앨범 'Killer street'에 セイシェル~海の聖者~이라는 곡으로 일종의 화답을 한 사례가 있다.

뜬금없이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의 무대 중 하나가 되었다. 스네이크의 보금자리인 마더 베이스가 세이셸 영해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 카즈히라 밀러가 쿠데타[5]를 진압하는데 공헌하고 세이셸 정부에서 플랜트를 공여받아서 세웠다고.

2018년 2월, 세이셸 정부는 수도섬 마헤 섬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알다브라 섬 주변에 20만 800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양자연보호구역을 신설해 어류군집장치를 이옹한 어업, 석유 시추 등 해양생태계를 교란하고 파괴할 수 있는 행위를 금지시켰다. 이 조치의 대가로 세이셸은 영국,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에게 진 빚 2200만 달러(약 237억원)을 탕감받기로 했다. 영국 《가디언》은 세이셸 정부의 조치가 돌고래, 산호초, 참치, 거북이들과 나랏빚을 맞바꾼 참신한 재정 공학이라며 칭찬했다. 세이셸 정부는 어업과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였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현지 어민들은 집행도 제대로 안 될 것이라며 조소하는 반응이다.


  1. [1] 국기를 그리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윗변과 오른변을 3등분하는 점을 2개씩 총 4개를 찍는다. 그리고 그 4개의 점을 모두 왼쪽 아래의 꼭지점과 연결한다. 그 연결선을 경계로 해서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파-노-빨-흰-초 순으로 칠해주면 끝. 사실 루마니아 국기와 헝가리 국기를 짬뽕시켰다 카더라 링크
  2. [2] 사회민주주의를 제창하면서 빈부격차가 그 정도로 크다는 것에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비슷하게 빈부격차로 세계구급으로 명성을 떨치는(?) 남아공이나 나미비아, 앙골라도 사회민주주의 정당이 장기집권하고 있기는 하다. 이런 국가들은 대개 공직의 부정축재나 인프라 부족 등으로 복지를 실행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아무리 소수 부자가 많아도 그들에게서 고액 세금을 뜯어보았자 그 돈이 그 몇십배의 빈민에게 다 돌아갈 정도로 풍족할 수는 드물기도 하다.
  3. [3] 나이로비대한항공에볼라 바이러스 등을 이유로 단항했다.
  4. [4] 에티하드 항공과 코드쉐어협정을 맺은 에이 세이셸아부다비 국제공항에 취항해있기 때문이다. 환승대기시간도 세이셸로 갈때는 3시간 15분, 인천으로 갈때는 2시간 40분 정도라 가장 짧다. 덕분에 총 소요시간이 세이셸 방면 17시간 30분, 인천 방면 15시간 55분 으로 가장 짧다
  5. [5] 전술한 와일드 기스의 1981년 쿠데타를 이야기하는 듯 하다. 게임의 배경은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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