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종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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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종말 여행
少女終末旅行

장르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일상, 로드 무비

작가

츠쿠미즈(つくみず)

출판사

신쵸샤(新潮社)
미발매

연재지

쿠라게 번치(くらげバンチ)

레이블

번치 코믹스

연재 시기

2014년 2월 ~ 2018년 1월

단행본 권수

6권 (2018. 03. 09. 完)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2.1. TVA 방영분
2.2. 이후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인간
4.2. 인공지능
4.3. 기타 인물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6.1.1. 소녀 주말 수업
6.1.2. PV
6.1.3. 방영 목록
6.1.4. OP
6.1.5. ED
6.1.6. 애니메이션 5화 ED2: 雨だれの歌
6.2. 라디오
7. 기타
8. 바깥 고리

1. 개요

2014년부터 츠쿠미즈(つくみず)가 신쵸샤(新潮社)의 월간 코믹 번치에서 연재하는 만화. 6권까지 발매 및 완결되었으며 2017년 WHITE FOX에 의해 애니화가 확정되었다.

오래 전 벌어진 세계 대전급의 전쟁으로 인해 남은 것은 폐허가 된 도시와 무기들밖에 없는 세상에서 두 소녀가 마개조한 케텐크라프트라트를 타고 다니며 겪는 이런저런 일들을 내용으로 한다. 전쟁과 인간의 어리석은 단면과 인간이 사는 이유 등 상당히 철학적인 부분들을 소녀들의 순수한 시각을 통해 더욱 극적으로 보여준다.

장르를 따졌을 때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속하지만, 일상적인 측면이 강하여 생존에 대한 치열함과 절망보다는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이 강하다. 따라서 겉보기에는 최근 유행하는 치(명적인)유(해)물 같아서 보는 것을 꺼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게 다 메이드 인 어비스 때문이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정말로 치유계에 속한다. 다만 배경이 배경인지라 밝은 분위기에 비해 두 주인공의 여정이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것은 사실이며 결말로 갈수록 독자들에게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

원작자인 츠쿠미즈의 첫 상업작품이자 오리지널 장편 작품이며,[1] 원형에 해당되는 단편작은 단행본 1권 3화에 수록된 '목욕' 편에서 리메이크되었다. 츠쿠미즈는 고3 때부터 일러스트에 입문해 아이치 교육 대학 2학년 당시부터 동인만화를 시작했으며, 동시기에 니헤이 츠토무blame!에 매력을 느껴 본작 세계관에도 영향을 끼쳤다. 인간이 사라져 제멋대로 기능하는 도시를 한없이 여행한다는 기본 구조는 블레임과 매우 유사하다. 도시 전경이나 거대한 구조물을 묘사할 때의 구도, 가끔 나오는 로봇 따위의 디자인에서도 니헤이 츠토무의 스타일을 연상케 하는 부분이 많다. 화풍의 경우 만화가 하토포포코를 연상시키는 극단적으로 데포르메된 캐릭터 디자인에 비해 배경이나 주변 시설은 꽤 세밀하게 그려진 것도 특징이다. 또한 당시의 츠쿠미즈는 전쟁영화에도 흥미가 있었다는데,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오는 케텐크라프트라트를 보고서 두 명이서 떠나는 여행에 괜찮겠다 느꼈고 여기에 태울 치토와 유리를 등장시켰다고 한다. 원작자는 '본작의 등장인물은 자기 안의 질문을 대변하고자 태어났다'고 하며, 극중 치토가 일기를 쓰는 장면에 대해서는 큰 의미는 없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웹 연재 만화라서 초반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2]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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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VA 방영분

문명이 붕괴한 미래 세계에서 치토와 유리는 궤도차량인 케텐크라프트라트를 타고 생명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폐허를 떠돈다. 거대한 도시의 최상층을 향해 이동하며 식량을 찾아다니는 나날. 여행 도중에 주위에 가득한 옛 문명의 흔적을 탐색하거나, 둘처럼 아직 살아남은 채 자기만의 목표에 충실한 사람들을 만나며 나름대로의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2.2. 이후 줄거리

원작 39화에서 둘의 이동수단이자 짐꾼이었던 케텐크라프트라트가 최상층 입구 도달 전 망가진다. 치토가 하루종일 아무리 해도 수리가 불가능할만큼 노후화된 탓에 버리고 가기로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욕조로 개조해 목욕하는 데 쓴다. 떠돌이 생활을 반복하는 둘에게 집이나 다름없었던 케텐크라프트라트를 잃게 된 현실에 둘은 울면서 수고했다며 케텐크라프트라트와 작별하고, 직접 배낭을 멘 채 길을 떠나며 분위기가 다소 어두워졌다. 그 후로 차량을 찾지 못 해 여자아이 둘이 먼 길을 계속 두 다리로 걸어가야 하는 상황. 작중 케텐크라프트라트를 다룬 부록에서 원작자가 '케텐크라프트라트로 옮길 수 있는 잡다한 짐들 덕분에 생존율이 올라갔다.'고 설명한 적 있는데, 다시 말해 케텐크라프트라트를 잃은 치토와 유리에게는 거대한 사망 플래그가 세워진 셈이다.

40화에서는 케텐크라프트라트가 멀쩡했어도 끌고가지 못할 만큼 가파르고 험난한 지형이 나온다. 짐의 무게에 워낙 지쳐서 유리는 늘 가지고 다니던 총도 '무거운데다 탄약도 얼마 없는 짐'으로 판단하여 차후 총을 찾으면 쓸 탄약 몇 개를 제외한 총과 탄약을 장례식 치르듯이 버린다. 치토도 애지중지하며 가지고 다니던 책들이 너무 무겁다는걸 인정하고 물 끓일 연료용으로 태우기 시작한다. [3] 끝내 치토가 쓴 일기마저 찢어서 써야 하는 상황까지 오는데, 유리와 치토에게 있어 총과 책의 의미를 생각하면 살아남기위해 자신들에게 소중한것들을 하나하나 버리고 있는 상황이다.

41화에서는 마침내 최상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마주한다. 마지막 일기를 태워가며 끓인 커피를 마시고 계단을 오르던 중 랜턴마저 끊어지자 눈앞이 캄캄해진 상태 그대로 서로 손을 잡은 채 계속 걸어나가기로 한다. 끝이 안 보이는 계단을 암흑속에서 걷던 둘은 피로와 추위를 느끼기 시작하여 맨손을 맞잡고서 유리의 주머니 속 온기에 의지하게 된다. 치토는 차량도 총도 책도 일기도 모두 잃어버리고 마침내 빛마저 잃어버린 것을 생각하며 삶은 암흑에서 나와 암흑 속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는 감상을 느낀다. 거기에 어둠을 무서워하던 유리의 손도 점점 떨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그녀를 안심시키고자 손을 꼭 부여잡는다.

'우린 이미... 한 생물이 되어버렸어. 처음부터 그랬을지도 몰라. 그런 거면... 정말로 그런 거라면... 내 손... 유우의 손... 피부에 닿는 찬 공기... 그 외측에 있는 건물... 도시... 그 위에 널린 하늘... 이렇게 맞닿아있는 세상 모든 것이... 우리들 그 자체 같아......'

그런 상상에 빠져있던 중 드디어 빛이 보이기 시작하고, 둘은 맞잡은 손을 더욱 세게 움켜쥔다.

1월 12일 최종화가 나오면서 완결되었다. 마침내 치토와 유리는 최상층에 도달하고,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설원을 눈에 담게 된다. 둘은 건물 폐허조차 없는 그곳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커다란 검은 돌에 몸을 기댄 채 얘기를 나눈다. 여태까지 거의 벗지 않던 치토의 헬멧도 위에서 떨어질 물건도 없으니 벗어버린다.

치토가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한 걸까'라고 자조하자 다짜고짜 유리가 치토의 얼굴에 눈덩이를 던진다. 유리가 계속 눈덩이를 날려대자 치토도 마주 눈덩이를 던지기 시작했고, 눈싸움을 벌이며 유리는 그런 건 모르는 거라며 소리친다. 그저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는 유리 곁에서 치토는 가만히 천장 없는 밤하늘의 별을 올려본다. 하늘에는 별이 쏟아져내리는 광경이 보이고, 치토는 그런 별하늘을 함께 보고 있는 유리에게 여태껏 품어왔던 불안을 털어놓는다. 세상은 이렇게 넓은데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이 사라져버리는 게 불안했지만, 어두운 계단을 유리의 손을 잡고 올라가며 자신과 세계가 하나가 된 기분을 느꼈고, 보고 닿고 느껴지는 게 세상의 전부라는 걸 알았다고 고백한다. 치토는 어차피 이런 말 해도 모를 거라 말하지만 유리는 자신도 그런 걸 말하고 싶었단 느낌이 든다고 답한다.

서서히 떠오르는 해를 본 치토와 유리는 도시의 가장자리로 다가가 아래 펼쳐진 경치를 구경한다. 저기 보이는 구름 아래에도 아무도 없겠지 하며, 그렇다면 우리가 세계에서 제일 행복하면서도 불행한 사람이라며 실없이 웃는다.

이후 치토와 유리는 마지막 남은 짐을 확인한다. 치토에게 있는 건 나이프와 랜턴, 로프에 와이어, 그리고 하나만 남겨둔 폭약. 그걸 보고 유리는 자기한테도 폭약이 있다면서 상자 하나를 꺼내는데, 자세히 보니 폭약이 아니라 우연히 남아있던 식량이었다.[4] 둘은 마지막으로 식사를 하며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얘기한다. 그런 건 일단 조금 자고 나서 생각하기로 한 둘은 침낭 속에서 꼭 붙은 채 조용히 잠을 청한다.

이제까지의 작품 분위기에 걸맞는 잔잔한 결말. 열린 결말로 끝났지만 여행의 종착지엔 아무것도 없었고, 그렇다고 되돌아갈 수도 없는 가혹한 상황에서 둘이 맞게 될 결말은 정해져있을 것이다.[5] 누구보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을 둘이 크게 동요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평범한 일상을 보냈던 건, 유리가 종종 언급한 "절망과 친해진" 사람들 중에 둘 역시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일지도.

이 결말은 애니메이션에서 복선을 깔아둔 것이기도 하다. 원작자가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 엔딩 영상에서 치토와 유리가 눈싸움을 하고 침낭 속에서 잠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원작 42화에 나온 장면과 똑같다. 다만 함께 엔딩 영상에 나왔던 의문의 폭발[6]과 번개, 부서지는 카메라[7]는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3월에 후일담이 나왔는데, 대사 한 마디도 없고, 마지막화에서 자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 시선이 멀어지더니 지금까지 거쳐온 도시의 전경을 보여주고, 치토와 유리가 기대서 자던 그 벽이 무너진 채 둘의 모자만 놓여있는 장면과 함께, 마지막에는 도시의 최하단[8]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난다. 그리고 '끝'이라는 작은 글자가 나오고 다음 페이지에 밭에 서 있는 치토와 유리가 서 있는 장면이 나온다.

후일담에서 좀 말이 많은데, 두 사람이 도시의 최하단까지 도착해 지상에서 곡식이 자라는 장소에 도착하여 생존했다는 해석[9]이 존재하는 반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밀밭[10][11]은 천국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둘은 끝내 사망해서 사후세계에 도달했다는 해석도 있다. 이 경우 희망적이고 치유적인 만화에서 주인공들이 끝내 사망하는 배드 엔딩을 직접적으로 묘사하기 싫어서 이런 우회적인 표현을 썼다는 해석이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2014년 11월 08일
미정발

2015년 07월 09일
미정발

2016년 02월 09일
미정발

04권

05권

06권(통상판)[12]

2016년 11월 09일
미정발

2017년 09월 08일
미정발

2018년 03월 09일
미정발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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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인간

양갈래로 딴 흑발과 까만 눈을 가진 소녀. 상식인 담당. 치이라고 불리며 유리보다 키가 작고 차분한 성격이다. 2차 대전 당시 영국군의 브로디 헬멧으로 추정되는 헬멧을 쓰고 다닌다. 일행에서 생존에 필요한 대부분의 일을 계획하고 책임지고 있으며, 케텐크라프트라트의 운전수인 동시에 정비공이기도 하다. 문자를 읽고 쓸 수 있어[13] 책을 모으길 좋아하고 매일 일기를 쓴다. 유리의 생각 없는 행동에 과격한 태클을 자주 걸지만 사실은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친구 사이. 머리는 좋지만 사격 실력이 꽝인데다 고소공포증까지 있어서 유리에게 종종 놀림당한다. 잠시 동행했던 카나자와에게서 디지털 카메라를 선물받은 뒤로 틈틈이 기억에 남길만한 것을 찍고 있다. 에 약하며 취하면 성격이 유리보다 대담해진다(...).[14]
금발과 반쯤 감은 눈이 특징인 벽안 소녀. 보케 담당. 유우라고 불리며 귀여운 외모와 달리 키가 크고 가슴도 의외로 크다. 던만추와 반대 입장이 되었다? 단발머리 같으나 옷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실제론 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온다. 중앙에 십자가 박힌 슈탈헬름으로 추정되는 헬멧을 쓰고 다닌다. 치토와 달리 머리 쓰는 건 싫어하지만 몸으로 떼우는 일은 잘해서 일행의 노동력을 담당한다. 사격 실력도 일품인지라 위험이 느껴지거나 뭔가 부술 일이 있을 때 총 쓰는 일도 담당. 생각이 없는 행동들로 치토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지만[15][16], 직감이 좋고 행동력도 강해서 용기가 없는 치토에게 움직일 동기를 부여하기도 한다. 활동적이라 그런지 항상 배가 고프다고 하며 식탐이 세다.[17] 에 강하다. 사람들의 유품을 모아놓은 것으로 보이는 로커 지대에서 휴대용 라디오를 주운 뒤로 한동안 가지고 다니게 된다. 가끔씩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는데, 본인은 자기가 부르는 게 노래라 불린단 사실도 치토가 알려주기 전까진 모르고 있었다. 겁이 없는 성격이지만 어두운 곳에 혼자 있는 걸 무서워하는 일면도 있다. 머리카락이 맛있다고 한다 작중에서 치토를 가볍게 드는 모습이나, 꽤 무거워보이는 중기관총을 아무렇지도 않게 드는 모습을 봐선 보기보다 힘도 강한 듯 하다.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여행을 다니는 청년. 치토와 유리가 탑으로 향하던 도중 다리가 없어 길이 끊겨있자, 빌딩 하나를 폭파시켜 길을 만들어주었다. 본래는 바이크를 타고 이동해왔으나 고장나는 바람에 일행의 차량을 빌려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하기로 한다. 지도를 만드는 것 말고는 딱히 할만한 것이 없으니 이 일이야말로 삶의 의미라 할 정도였으나, 도중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이상이 생겨 지도가 전부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크게 낙담한다.[18] 다 도착한 후 유리에게서 식량을 나눠받은 후에 기운을 조금 차리고서 다시 지도를 제작하기로 결심하고 헤어지면서 치토에게 카메라를 넘겨준다. 훗날 잠수함에서 치토 일행이 카메라에 찍힌 기록을 확인한 바로는 그들과 만나기 이전에 여성 한 명과 함께 여행을 다녔던 듯 하다. 이 세계관에서 주역 2명만이 살아남은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사람들 중 한 명.
옆 도시로 날아가기 위해 옛날 자료를 참고해 프롭기를 만들고 있는 여성. 케텐크라프트라트가 고장나 쩔쩔 매는 치토 일행에게 차량을 수리해주는 대신 프롭기 제작을 도와달라는 제안을 한다. 거주하고 있는 정비소는 전기나 수도 등은 작동되고 있지만 그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언젠가는 떠나야 할 상황. 주인공들에게 식량[19]과 목욕탕 등을 제공해주고, 가봐야 할 곳을 귀띔해준다. 프롭기를 완성하는 데 성공하지만 막상 이륙했다가 얼마 못가 전부 분해돼버리고 낙하했다. 그래도 낙하산이 있어서 무사했으며, 떨어지면서 후련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실패를 했음에도 웃음을 짓는 것에 치토가 의문을 갖자, 유리는 절망과 친해진 거라고 평가한다. 대사를 보건데 그대로 하층으로 내려가 지내려는 모양이다. 이 세계관에서 주역 2명만이 살아남은 세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사람들 중 한 명. 주인공들과 대화하는 장면 뒷편을 보면 P-40의 도면이 있다
옛날에 치토와 유리를 키워줬던 할아버지. 작중 시점에선 헤어진지 오래됐으며 과거 회상으로만 가끔가다 모습을 비춘다. 멸망하기 전 인류의 지식을 상당히 많이 알고있어 치토에게 글을 비롯해 여러 지식들을 가르쳐줬다. 임무로 파견됐던 곳에서 책이란 책은 발견하는 대로 모아왔던 듯하며, 치토의 과거 회상에서도 책상에서 책을 읽던 모습이 나온다. 어느 날 외부의 무장 세력이 자신들이 사는 거점 주변을 서성대기 시작하자 치토와 유리에게 케텐크라프트라트를 비롯한 장비와 남아있는 식량을 챙겨준 뒤 서쪽 고개 너머의 탑으로 가라고 떠나보냈다. 이 때 절대 아래로 내려가지 말고 위로 올라가라고 당부하는데, 고도가 낮은 곳에는 뭔가 위험이 있거나 오염되었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그냥 위로 가다보면 뭔가 있지 않겠냐는 막연한 희망이었는지는 불명. 아뭏든 치토와 유리는 이 말을 따라 위를 향해 계속 올라갔고 그 결말은 아시는 대로다. 할아버지는 이후 무장 세력과의 싸움 중 사망한 걸로 추정된다.

4.2. 인공지능

수족관과 비슷한 시설에서 소녀들이 작중에서 처음으로 만난 자율기계이다.[21] 식용어류 생산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오래 전 인류가 사라지고 자신과 건설 로봇만 남았는데도 딱 한 마리 남은 물고기를 계속해서 기르고 있었다. 치토 일행을 만난 이후 이후 시설을 안내해준다. 시설의 인프라를 관리하는 게 임무라고 한다. 유리가 물고기를 먹어도 되냐고 물어볼 때 거부하면서 강제로 물고기를 잡으려 하면 경비로봇을 부를 거라 한 걸 보면, 임무에 방해될 시엔 인간의 지시라도 거부할 수 있거나[22] 애초에 상당한 자유의지를 가진 걸로 보인다.
  • 정비 건설 로봇
수족관과 비슷한 시설에서 수조 관리 로봇과 함께 유일하게 가동하고 있는 자율기계다. 시설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확보하기 위해 불필요한 시설을 해체하기도 하는데, 해체하려는 시설이 하필이면 물고기가 사는 수조가 있는 시설이었다. 결국 물고기를 구하기로 마음먹은 유리가 등에 폭탄을 설치해 파괴된다. 이때 치토는 로봇을 부수는 것은 생명을 죽이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고민하며 생명의 정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 제6 기간탑 관리 인공지능
홀로그램으로 등장한다. 작업 기계와 인간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한다. 소녀들과 만나고 사람과의 만남이 오랜만이라 기쁘다고 한다. 소녀들의 목표였던 최상층으로 갈 수 있게 승강기 이용을 도와준다. 이후 소녀들에게 단말 조작을 부탁하는데 그 작업이 자기파괴 코드의 인증. 앞으로 남은 긴 시간을 보내기가 힘들다며 그렇게 소멸한다.

4.3. 기타 인물

  • 물고기
처음에는 죽은 상태로 떠내려와 두 소녀가 인간 외에도 살아남은 생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둘의 식량이 된다.[23] 이후 수족관 비슷한 시설에서 로봇이 관리하는 수조에도 다른 물고기가 등장하며 처음에 유우는 이 녀석을 잡아먹으려 했으나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거나 수조 관리 로봇에게 공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물고기에게 공감하게 되어 물고기를 구하기 위해 정비 건설 로봇을 파괴하기도 한다.
탄약이나 연료처럼 열적으로 불안정한 물질을 먹어 정적인 상태로 분해시키는 생물. 폭심지로 보이는 큰 구멍에서 우연히 소녀들과 만나 동행하게 되었다. 치토와 유리가 이것이 고양이(네코)이라는 동물인지 의문을 갖자 유리가 갖고 있던 라디오를 통해 '누코'라고 말을 하면서 누코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첨단 기기를 알 수 없는 원리로 제어할 수 있으며, 발신기를 통해서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다.[24] 누코가 찍힌 사진을 스케치하며 다른 사진을 훑어보던 치토가 이전에 지나왔던 수수께끼의 신상을 대비시키며 의혹을 갖기도 했다. 이후 잠수함의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카메라에 있던 사진이나 영상 등의 자료를 있는대로 치토 일행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잠수함 내부에 있던 자신의 동족을 만나게 되며 처음에는 같이 가는 것을 망설였으나, 결국 그들과 함께 하기로 하며 치토 일행과 헤어지게 된다.
누코의 무리 중 제일 높은 주체로 추정되는 존재. 치토가 자주 마주치던 신상의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스탭롤에서 표기된 새송이버섯이라는 명칭 그대로 본 모습은 버섯 갓을 뒤집어 쓴 인간 형태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잠수함 내부에서 갑자기 나타나 카메라를 들고 있던 유리를 통째로 집어삼키며 어딘가로 사라졌으며, 패닉 상태에 빠진 채 쫓아간 치토는 잠수함 지붕에서 그것을 마주하지만, 곧 그것은 유리를 도로 뱉어낸다. 그 후 자신은 살아있는 생물을 먹을 생각이 없고 그저 그녀가 갖고 있던 전자기기(카메라, 라디오 등)를 먹을 생각이었다고 밝힌다. 그들은 고대의 기계에 있는 열적으로 불안정한 물질을 흡수해 체내에서 체내 분해를 통해 정적인 상태로 안정시키는 생물로, 발성기관은 따로 없지만 음파를 언어로 해석해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 생명으로서의 순환이 끝나고 지구가 잠이 들 때 자신들도 잠이 들 것이라고 한다. 도시에 있는 무기들을 먹어가면서 체류 중인 도시에서의 활동도 거의 끝났으니 이 도시는 곧 있으면 정지할 것이며, 최상층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장소를 관측해왔지만 아직까지 살아있는 인간은 치토와 유리밖에 몰랐다고 한다.[25] 무리를 지어 행동해야 하기에 자신들에게 누코를 데려다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누코를 데려가기로 하고 다른 개체들과 함께 하늘로 날아간다.

5. 설정

  • 작중 세계는 두 번 멸망한 상태다. 현대 기술로도 엄두도 못낼 자동화된 거대한 계층도시가 배경이면서도 정작 2차 대전 수준의 무기들이 굴러다니고 있는 건 그 때문. 최초의 인류 문명이 SF 문명 수준으로 발전했다 멸망한 후, 폐허가 된 계층도시를 터전으로 삼은 새로운 인류 문명이 싹텄고 2차 대전 수준까지 문명을 복구시켰던 것이다. 물론 폐허와 잔해만이 남아있는 현재 모습에서 보다시피 인류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고 말았다.
  • 치토와 유리가 인류 최후의 생존자로 보일 정도로 둘 이외의 사람을 보기 힘들지만, 의외로 둘이 어릴 때는 마을 규모로 모여살던 사람들도 존재했다. 간간이 보이는 생존자들의 언어 구사 능력과 지식량을 보면 인류가 지금처럼 멸종 수준으로 줄어든 건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작중 배경이 되는 거대한 도시는 여러 층의 도시가 쌓아올려진 형태를 하고 있다. 이 계층도시 곳곳에 고대인이 만든 거대한 구조물과 거기 기생한 듯한 2차 대전 시기쯤의 건축물들이 지어져 있으며, 전쟁의 영향으로 어디서든지 버려진 병기를 쉽게 볼 수 있다. 계층도시임에도 하늘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늘에 깨진 부분이 보이는 걸 보면 대부분 천장이 빛을 반사해서 하늘처럼 파랗게 보이는 걸로 추정된다.[26] 아래층 도시에서 위층 도시로 올라갈 때는 계층도시를 떠받치는 수많은 기둥 중 하나를 통해 이동한다. 기둥 내부에 승강기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있지만 작동 방법이 유실된 탓에 기둥 내벽을 나선형으로 감아 올라가며 설치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다만 기둥의 높이가 높이인지라 계단으로 올라갈 경우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므로, 고대인 이후 문명을 건설했던 선조들은 기둥 외벽에 승강기를 설치하는 식으로 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현재도 남아있는 승강기가 있지만 워낙 오랜 시간 관리되지 않았던 터라 상당히 위험하다.
  • 식량 사정이 매우 열악하여 대부분의 식사를 전투식량[27]이나 보존식으로 때우고 있으며, 초코맛, 치즈맛이라 적힌 식량을 먹으면서도 정작 초콜릿, 치즈가 뭔지도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진짜 초콜릿을 발견해 먹으면서도 이것도 초콜릿맛 전투식량이겠거니 생각할 정도. 그나마 작품을 통틀어 영양실조 증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아 영양성분만큼은 대단히 훌륭한 모양. 생선도 통조림 형태로 먹어보긴 했지만 실물은 급류에 떠내려온 물고기 시체로 처음 보게 된다.[28] 이런 상황이니 천연식품을 찾는 건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나마 딱 하나 나온 게 감자. 그것도 유전자 조작으로 규격화시킨 네모난 상자 형태의 감자였고 수경재배시설에서 생산되다 남은 거였다. 이마저 그 넓은 시설에 단 하나의 감자만 남아있을 정도로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치토와 유리가 어릴 적에는 할아버지와 함께 빵도 만들었다는 걸 보면 과거엔 비교적 멀쩡히 돌아가는 식량생산시설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생존자를 거의 찾아보기 힘든 현 상황을 보면 현재도 유지되는 시설이 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결국 전투식량 등의 보존식품을 빼고는 식량 자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며 그마저 점점 줄어들고 있다.
  • 한때 막대한 문명의 진보가 이루어졌던 영향인지, 구시대의 개발도시에는 오랫동안 사람이 관리하지 않았음에도 자동으로 수도나 전력이 공급되는 주거 공간이 존재한다. 그 덕분인지 물 부족으로 고생하는 전개는 의외로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쌓인 눈이 녹으면 하수도를 통해 흘려보내는 배수시설도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 케텐크라프트라트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무인 전철이 아직까지 운영되기도 한다.[29] 그 밖에도 각종 시설들이 현재의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면서도 자동화되어 있으며, 대부분 관리자가 없어 망가져 가고 있지만 극히 일부 시설은 로봇이 남아 관리를 계속하고 있다. 사소하게 넘기기 쉽지만, 사실 주인공들이 휴대 중인 디지털 카메라와 라디오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은 채 문제 없이 작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30]
  • 시대는 흔히 고대와 근대로 나뉘어 서술되는데, 고대에는 라틴 문자를 사용하던 문화였던 것으로 보인다. 현대에 사용되는 글자는 극히 각진 형태로 변한 일본어로 추정. 다만 숫자는 디지털 카메라 액정의 연월일 표시를 볼 때 아라비아 숫자를 그대로 쓰는 듯하다. 애니메이션은 발전소의 간판 등등의 고대 문자가 일본어로 바뀌었고[31], 카나자와가 세계 주말 교실에 그린 세계지도도 일본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 애니 4화의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할 때 우측 하단에 3230.08.06.14.52라는 숫자가 있고 당시 시간은 3230년 8월 6일 14시 52분으로 추정된다. 횟수가 거듭될수록 시간도 의외로 빠르게 지나가는데 11화에서는 날짜가 3231년 3월 2일로 표시되고 있다. 그만큼 두 사람이 오랜 시간을 돌아다녔음을 알 수 있다.
  • 치이를 닮은 기묘한 무표정이 특징인 신상을 모시는 종교의 사원이 등장한다. 사원 주위의 마을 건물에서도 이 신상이 계속해서 등장했으며, 사원 내부는 눈부실 정도의 자동 조명과 다채로운 고리형 장식물, 그리고 식물이 자리잡은 연못을 재현한 인테리어 등이 존재한다. 치토가 해독한 사원 벽의 글귀에서는 '극락정토'라는 단어가 언급되며, 이 사원은 저세상을 재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모시는 신은 사후세계를 밝게 비추는 존재라는 듯. 사원 벽화에 '400년 전 세상을 떠난 3명의 신'이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나중에 등장하는 3개의 로켓이 와전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스포일러]
  • 전쟁으로 엄청난 인구가 희생당했음에도 작중 시체나 해골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33] 폐허가 된 거주구의 규모는 어마어마한데 어딜 다녀도 시신은커녕 사람이 살았던 흔적 자체가 거의 없다. 심지어 '전쟁'이란 부제가 붙은 화에서도 망가진 전차, 폭격기, 무기와 탄약 등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지만 정작 전쟁터에서 가장 흔한 시체나 해골은 단 한 구도 나오지 않는다. 단순히 풍화되었다고 보기도 어려운 게 시신 자체는 풍화되더라도 시신이 가지고 있던 옷 같은 개인장구류는 그대로 남아있어야 하는데 이조차 보이지 않는다.[스포일러2]
  • 인공지능이 사용하는 전용 언어가 있지만 현실의 프로그래밍 언어 같은 구조가 아니라 원, 다각형, 선으로 이루어진 도형문자를 사용한다. 도시 건물에 원, 다각형, 선으로 이루어진 그림 같은 낙서가 적지 않게 보이는데 이게 그림이 아니라 사실은 인공지능들이 남긴 문자와 언어라는 것. 그러나 극소수의 생존자들이 이런 문자를 발견하더라도 의미 모를 복잡한 그림으로 보일 뿐이라 알아보기 어렵다.[스포일러3]
  • 작중 밝혀진 과거에 따르면 평화롭던 시절 고대인들은 스스로 증식하는 기계를 발명하는 등 고도의 기술력을 키워나갔지만, 전쟁이 터지면서 이런 기술력이 무기로 쓰여 억 단위의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고도로 발전된 로봇 병기가 도시를 초토화시키고 전자파 폭탄이 사용되며 EMP 아포칼립스에 달하는 상황까지 찾아왔다.[36] 전쟁이 지속되며 시민들을 강제 징용하는 상황까지 오다가 끝내 핵무기까지 사용되며 문명이 파괴되었다.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얼마 안 되는 공동체들을 꾸려갔지만 이런 상황임에도 분쟁은 끊이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 책, 3권에 <생명>편에서 마지막 컷쯤에서 주인공 물품목록에 구체적으로 나오는 설정을 보면 유리가 사용하는 총은 38식 소총을 본따 만들었다고 한다. 6.5mm탄을 5발 클립으로 사용하는 것까지 재현했다고는 하나 스톡의 재질(목재 대신 수지를 사용)은 다른 듯하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소녀 종말 여행
少女終末旅行
GIRL'S LAST TOUR

원작·시나리오 감수

츠쿠미즈(つくみず)

감독

오자키 타카하루(尾崎隆晴)

시리즈 구성·각본

후데야스 카즈유키(筆安一幸)[37]

설정 고증

스즈키 타카아키(鈴木貴昭)[38]

캐릭터 디자인
총 작화 감독

토다 마이(戸田麻衣)

케텐크라프트라트 디자인
모델링

소마 히로시(相馬 洋)

프롭 디자인

이와하타 고이치(岩畑剛一)
스즈키 노리타카(鈴木典孝)

디자인 웍스

코레사와 시게유키(コレサワシゲユキ)
토무(灯夢)

미술 설정

히라타 료(ヒラタリョウ)
이시모토 타카히로(イシモトタカヒロ)
이시모리 렌(イシモリレン)
모리키 야스히로(森木靖泰)

미술 감독

카네미츠 히로야스(金光洋靖) (Wish)

특수효과 감수

타니구치 쿠미코(谷口久美子) (팀 타니구치)

촬영 감독

소메야 카즈마사(染谷和正) (T2Studio)

3D 디렉터

히시카와 패트리시아(菱川パトリシア) (IKIF+)

편집

고토 마사히로(後藤正浩) (REAL-T)

음향 감독

아케타가와 진(明田川 仁)

음향 효과

후루야 토모지(古谷友二) (스와라 프로)

음악

스에히로 켄이치로(末廣健一郎)

음악 제작

KADOKAWA

애니메이션 제작

WHITE FOX

제작

「소녀 종말 여행」 제작위원회

방영 시기

2017년 10월 6일 ~ 12월 22일

최속 방송국

AT-X

국내 방송국

애니맥스 코리아

화수

12화

국내 심의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39]

웹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종말이 일상이다."

"절망과, 사이좋게."

2017년 7월 경,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 보통,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를 하고,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방영 시기가 결정되지만, 본 작품은 이례적으로 빠르게 제작 발표 후 3개월만인 10월 경에 방영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전 분기의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와 사례가 유사한 셈. 등장 인물이 얼마 없어서 그런지 성우진도 미칠 듯이 화려하다. 애니맥스에서 처음으로 판권을 가져간 WHITE FOX 제작 애니메이션이다. 국내에서는 다수의 WHITE FOX 작품을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했지만, 애니맥스가 이번에 처음으로 WHITE FOX 계열의 판권을 가져갔다.

6.1.1. 소녀 주말 수업

매주 AT-X를 비롯한 일부 방송사들과 공식 카도카와 유튜브 채널에서 90초짜리 미니 애니메이션, 소녀 주말 수업[40]을 송신한다. 본편 세계관이나 캐릭터의 세부적인 설정[41]과 관계 없이 두 소녀가 학교에서 보내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본편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인물이나 사물(...) 등이 선생님(?) 역할을 맡는다. 사물이 선생님인 경우, 가끔씩 멀쩡히 말을 하며 수업이 진행되기도 한다. 2화에서 등장한 생선 또한 마찬가지이며, 이후 다 먹고 난 생선뼈 모습으로서 계속 유리 곁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 수조에 있던 물고기가 등장했던 화에서는 생선 한 마리가 더 등장했으며, 뼈만 남아있던 생선도 멀쩡히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수업 끝나고 수조에 넣어주었다고 한다.

각 화는 "교시" 로 구분되며, 12교시는 졸업식으로 진행되었다.

6.1.2. PV

티저 PV

정식 PV

애니맥스판 PV

PV 중간에 "디스토피아 판타지"라는 대목이 나오는데 "포스트 아포칼립스"라고 표기하는 것이 좀 더 적절하다.[42]

6.1.3. 방영 목록

※ 모든 에피소드의 각본은 후데야스 카즈유키(筆安一幸)가 집필했다.

회차

제목[43]

콘티

연출

작화감독

방영일

제1화

星空
별이 뜬 밤하늘
戦争
전쟁

오자키 타카하루
(尾崎隆晴)

토다 마이
(戸田麻衣)

日: 2017.10.06.
韓: 2017.10.11.
하이라이트 영상

제2화

風呂
목욕
日記
일기
洗濯
세탁

오자키 타카하루

츠치야 히로유키
(土屋浩幸)

오노다 타카유키
(小野田貴之)

日: 2017.10.13.
韓: 2017.10.18.
하이라이트 영상

제3화

遭遇
조우
都市
도시
街灯[44]
가로등

타케이치 나오코
(武市直子)

아이자와 슈스케
(相澤秀亮)

日: 2017.10.20.
韓: 2017.10.25.
하이라이트 영상

제4화

写真
사진
寺院
사원

오자와 카즈히로
(おざわかずひろ)

야마모토 젠야
(山本善哉)

日: 2017.10.27.
韓: 2017.11.01.
하이라이트 영상

제5화

住居
주거
昼寝
낮잠
雨音
빗소리

오자키 타카하루

나카야마 미유키
(中山みゆき)

日: 2017.11.03.
韓: 2017.11.08.
하이라이트 영상

제6화

故障
고장
技術
기술
離陸[45]
이륙

카와무라 켄이치
(川村賢一)

츠치야 히로유키

나가요시 타카시
(永吉隆志)

日: 2017.11.10.
韓: 2017.11.15.
하이라이트 영상

제7화

迷路
미로
調理
조리

사코이 마사유키
(迫井政行)

미카미 요시코
(三上喜子)

나카무라 카즈히사
(中村和久)
이가와 요시에
(井川典恵)

日: 2017.11.17.
韓: 2017.11.22.
하이라이트 영상

제8화

記憶
기억
らせん[46]
나선
月光
달빛

오자와 카즈히로

와타나베 야에코
(渡邉八恵子)

日: 2017.11.24.
韓: 2017.11.29.
하이라이트 영상

제9화

技術
기술
水槽
수조
生命[47]
생명

오자키 타카하루

츠치야 히로유키

아이자와 슈스케

日: 2017.12.01.
韓: 2017.12.06.
하이라이트 영상

제10화

電車
전차
波長
파장
捕獲
포획

오자와 카즈히로

히라무키 토모코
(平向智子)

나가요시 타카시
와타나베 야에코

日: 2017.12.08.
韓: 2017.12.13.
하이라이트 영상

제11화

文化
문화
破壊
파괴
過去
과거

미카미 요시코

야마모토 젠야
(山本善哉)
키미야 료스케
(木宮亮介)

日: 2017.12.15.
韓: 2017.12.20.
하이라이트 영상

제12화

接続
접속
仲間[48]
동료

오자키 타카하루

이가와 요시에
나카야마 미유키
나카무라 카즈히사

日: 2017.12.22.
韓: 2017.12.27.
하이라이트 영상

캐릭터들이 선이 적고 단순해서인지, 갈수록 작화 감독이 많이 투입되는 2010년대 중반 애니메이션 중에서[49] 드물게 한 에피소드 별 작화 감독 1명 체제(많아야 2명)를 쭉 유지했다.[50]

6.1.4. OP

움직인다, 움직인다
動く、動く

작사*작곡*편곡

케가니(毛蟹)(카도카와)

노래

치토(CV: 미나세 이노리)
유리(CV: 쿠보 유리카)

앨범발매일

2017년 11월 29일

앨범가격

1200엔 + 소비세

OP: 《움직인다, 움직인다》(動く、動く)

歩き出せ(아루키다세; 걷기 시작해)와 a looking that's said, 踊り出せ(오도리다세; 춤추기 시작해)와 on dreaming that's said 등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가사가 쓰였다.

후반부에서 치토와 유리가 나란히 서서 춤추는 동안에 잠깐이지만 토요일 밤의 열기 포즈와 Dab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공식 OST 1번 디스크 마지막 트랙은 오프닝 테마곡의 피아노 편곡본인데, 굉장히 잔잔하고 아련한 분위기로 편곡되었다. #

6.1.5. ED

More One Night

작사*편곡

emon(Tes.)

작곡

emon(Tes.), 히게드라이버(ヒゲドライバー)

노래

치토(CV: 미나세 이노리)
유리(CV: 쿠보 유리카)

앨범발매일

2017년 11월 29일

앨범가격

1200엔 + 소비세

ED: 《More One Night》

엔딩 영상은 원작자가 혼자서 만들었다고 한다. # 1분 30초 동안 약 400장의 스케치가 들어갔다. 트위터에 올린 GIF 그림들을 보면 예전부터 내공이 상당했던 모양. 인터뷰에 따르면 미술교사가 되기 위해 그림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More One Night와 もう終わんない(모─오완나이/이제 끝나지 않아)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중의적인 제목이다.

공식 OST 2번 디스크 마지막 트랙은 엔딩 테마곡의 피아노 편곡본이다. #

6.1.5.1. DanceDanceRevolution A에 수록

리듬 게임 DanceDanceRevolution A에 12월 21일 업데이트로 수록되었다. BGA는 일본판에만 애니메이션의 엔딩 영상을 사용하며, 한국/아시아판에는 BGA가 없다. 또한 북미판에는 판권 문제로 수록되지 않았다.

6.1.6. 애니메이션 5화 ED2: 雨だれの歌

《빗방울의 노래》(雨だれの歌)

5화 雨音편 중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철모와 빈 캔을 두드리는 음량와 박자에 맞춰 불러지는 특별 엔딩곡으로, 로마자로 음역하면 "Amadare no Uta". 곡은 엔딩 앨범인 More One Night 앨범에 수록되었다.

8화 엔딩에선 두 주인공들의 허밍으로, 그리고 마지막 12화에서 엔딩으로 삽입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 비를 피한 곳은 돌이나 자재가 아니라 고대의 병기의 잔해다. #

6.2. 라디오

GIRLS RADIO TOUR라는 성우 라디오가 있다. #

7. 기타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해 주십시오.

  • 작중 배경이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라고 아는 경우가 있는데, 도시 자체가 커다란 탑처럼 다층구조로 되어있거나 인간 수준의 인공지능 로봇이 돌아다니는 등 현대 기술력으로도 구현 불가능한 먼 미래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떠오르는 각종 병기, 장비들이 즐비한 이유는 작중의 세계가 고대에 한 번 멸망했다가 2차 대전 시기 수준까지 문명을 복원한 후 또다시 멸망했기 때문이다.
  • 원작 9화의 사진기에 표시되는 날짜에 따르면 작중 배경은 약 3230년.
  • 작중의 문자를 히라가나로 치환한 사람이 있다. # 작중 원래의 히라가나는 이미 하늘의 소리처럼 고대문자가 되어버렸다.
  • 메인 테마곡을 비롯하여 OST에 수록된 노래의 가사가 없다. 영어 혹은 라틴어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사실 그 어떤 언어도 아니며 그냥 어느 정도 규칙성을 가진 스캣이라고 한다. #
  • 치토와 유리, 그리고 케텐크라프트라트의 넨도로이드화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 작중에서 등장하는 케텐크라프트라트는 뒷부분이 길게 개조되서 치토와 유리가 짐칸에서 자기도 하지만 원래 케텐크라트의 짐칸은 그리 크지 않다. 해당 문서를 보거나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앉는 게 고작이지 다리를 뻗거나 누워서 잘 수는 없는 크기다. 그리고 차량 좌측에 짐을 싣는 수납공간 역시 작중에서만 등장하며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 43화에 치토가 들고 있는 책은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이 만화의 "절망과 친해지자"는 주제와 통하는 바가 있는 책이다. 이 정도로 품격있는 사망 플래그는 찾아보기 힘들다.
  • 원작자가 직접 참여한 공식 앤솔로지 코믹스의 '영화' 편에서는 주연 캐릭터들의 백합 요소를 대놓고 암시하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 최종화를 보고 배드 엔딩인 결말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외계인이 데려갔다거나 보리밭에서 빵을 만들어 먹는다거나 하는 행복회로 주장을 하고 있다.
  • 원작이 끝난 이후 작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하여 간간히 트윗을 올리고 있다. 대부분은 잡담이지만, 드물게는 자신이 그린 일러스트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51] 최근에는 '졸업논문을 제출하였다'라는 트윗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대학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8. 바깥 고리


  1. [1] 데뷔 이전에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동방 프로젝트 팬 영상을 투고하거나 플랑드르 스칼렛 동인지를 내기도 했다.
  2. [2] 연재 당시에는 완결까지 연재했으나 3월 9일 단행본 6권이 발매되면서 초반 일부와 중반 일부 공개로 전환되었다.
  3. [3] 결국 옛날 책부터 하나씩 연료로 써버리기로 하는데 그중 하나가 이전에 유리가 조금 태워먹었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갓파였다.
  4. [4] 사실 유리의 식성과 의외로 어른스러운 면, 꺼내기 전에 운을 띄우거나 꺼내고 눈치를 보는 듯한 눈모양을 생각하면 정말 식량이 남은 줄 몰랐다기보단 마지막까지 아끼던 식량을 꺼냈을 가능성이 크다.
  5. [5] 에린기의 말에 따르면 도시 전체가 언젠가 정지할 거라고 한다. 그 말은 남아있는 도시의 기반시설이 공급하고 있는 깨끗한 물, 난방, 전기마저 사라진다는 뜻이므로 설령 아래 층으로 내려갈 수 있다 해도 둘의 생존확률은 거의 없다. 도시 곳곳에 쌓여있는 눈을 녹여서 사용한다면 식수 자체는 어떻게든 구할 수 있을 테지만, 모든 난방시설이 작동하지 않아 연료와 칼로리 소모가 커지고 체온 유지조차 힘들어질 테니 결국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다.
  6. [6] 유리가 거대 로봇을 작동시키며 일으킨 대폭발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7. [7] 카메라는 에린기가 먹어버렸으므로 직접 부서지지는 않았다.
  8. [8] 모래사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인공사장이 아닌 이상 최하단일 것이다.
  9. [9] 사실 두 사람이 처한 상황을 생각하면 가능성은 한없이 낮다. 올라가는 데만 길 찾는데도 세월아 네월아 걸렸는데, 다시 내려가는 길 찾는데만도 세월아 네월아 걸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 게다가 더 이상 탈 것도 없고, 어떠한 예비 짐도 없다.
  10. [10]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참고하면 밀밭이 주는 분위기가 이해가 될 것이다.
  11. [11] 게임 포탈 2에서도 수백~천 년 뒤에 홀로 애퍼처 사이언스를 탈출한 첼 앞에 나타난 한 없이 펼쳐진 밀밭 때문에 첼이 죽었으니 살았으니 말이 좀 많았다. 터릿으로부터 프로메테우스 같은 신화 관련 떡밥이 나왔던 탓도 한 몫했었지만, 이 경우 제작진이 첼이 무사히 탈출했다고 인증하여 겨우 논란이 끝났다.
  12. [12] 한정판
  13. [13] 영어는 읽지 못하는 모양. 치토는 자신들을 키워준 할아버지는 영어를 알고 있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둘이 어릴 때 헤어지게 된 탓에 미처 가르쳐주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14. [14] 이런 점 때문에 소녀 주말 수업 제 8교시에선 유리에게 강제로 술 먹고 라디오 체조를 했다. 체조라고도 뭐한 게 라디오라 말하면서 이상한 춤을 춘 거지만...
  15. [15] 치토가 아끼던 갓파 책을 땔감으로 쓴답시고 반쯤 태워먹었고, 운전중인 치토의 사진을 찍어준답시고 한눈팔게 하다가 석상에 충돌시키거나, 감자 가공 공장에서 무심코 분쇄기 작동버튼을 눌러 치토를 위기에 빠뜨리기도 한다. 급기야는 쓰러진 거대 로봇에 타서 도시를 폭파시키고 불바다로 만드는 등 도가 지나친 행동을 한 나머지 치토에게 수정펀치를 맞는다(...). 유리가 한 행동에 왠지 거신병의 오마주가 보인다?
  16. [16] 유리의 행동이 항상 민폐를 끼치는 것만은 아니다. 유리가 먹는 꿈을 꾸었는지 치토의 손에 침을 잔뜩 묻혔는데 침묻은 손에 바람을 느끼면서 출구 방향을 찾기도 하고, 유리가 주운 라디오로 인해 누코와 소통하기도 한다. 누코를 처음 발견해 포획한 사람도 유리인데 결과적으로 누코 덕분에 두 사람은 카메라에 담겨진 인류의 과거 모습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버려진 잠수함 내부를 뒤지다가 초콜릿을 찾아내 난생 처음으로 치토와 함께 초콜릿을 먹어보게 된다.
  17. [17] 초콜릿맛 레이션이 5개밖에 없을 때 남은 한 개를 먹기 위해 치토한테 총을 겨눴다. 다만 이는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목적도 있었다. 물론 진짜 쏘진 않았고 레이션을 먹은 뒤 치토한테 신나게 두들겨 맞았다.
  18. [18] 올라가던 도중 고소공포증에 시달리는 치토가 왜 승강기에 철조망이 없냐며 불평을 하자 태연히 자재 낭비라 그럴 것이라 말했지만, 막상 자기 지도가 날아가니 본인이 그런 얘기를 꺼낸다. 그 뒤엔 유리가 똑같이 자재 낭비라 그럴 것이라며 받아쳤다.
  19. [19] 식량 생산 시설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널빤지 형태로 재배된 감자. 비행기에 실을 양도 한정되어 있고 잔뜩 남아있는 모양이라 치토와 유리가 박스로 챙겨갔다. 적어도 이들 입맛으로는 맛있는 것으로 보인다.
  20. [20] 치토 성우 미나세 이노리의 대표 출연작 주문은 토끼입니까?에서 치노의 할아버지와 팃피역으로도 출연했다.
  21. [21] 직전에 치토가 말하는 기계는 없을 거라고 말하자마자 만났다.
  22. [22]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인간의 지시라고 다 들어줘야 한다면 도둑이 들어와서 물고기를 전부 훔쳐가도 막지 못할 것이다.
  23. [23] 다 발라먹은 뼈는 다시 강에 방사시킨다(...).
  24. [24] 성우의 연기 덕에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귀여운 목소리로 묘사되었다. 평소에는 &quot;누이이~&quot;에 가까운 소리를 자주 내는 듯하다.
  25. [25] 알다시피 치토와 유리는 도시에서 카나자와와 이시이를 만났는데 에린기는 두 명밖에 몰랐다고 하니, 이 두 명은 치토와 유리와 헤어진 뒤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 단순히 발견 못 했을 수도 있지만, 이시이는 정비소에 쭉 있었으니 그렇다 쳐도 대놓고 돌아다닌 카나자와는 봤을 법도 한데 못 봤다는 게...
  26. [26] 물론 도시 외곽 쪽으로 나가서 보이는 하늘은 진짜 하늘이다.
  27. [27] 형태가 칼로리메이트와 비슷하다.
  28. [28] 이것도 평범한 물고기는 아니고 유전자 조작으로 먹기 좋게 변형된 물고기다. 꼬리 이외의 지느러미는 하나도 없고 그에 붙은 잔가시도 없어서 등뼈를 빼면 그냥 뜯어먹어도 될 정도. 멸망 전의 과학기술이 얼마나 발달했었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다.
  29. [29] 다만 좌석이라 할 만한 것이 거의 보이지 않으며, 관리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내부에는 각종 기계 잔해들이 널브러져 있다.
  30. [30] 태양광 충전이나 핵 전지 등의 동력원을 쓰는 걸로 추정. 에너지를 흡수해 안정화시키는 정체불명의 생물이 라디오를 먹으려 한 걸 보면 후자 쪽으로 보인다.
  31. [31] 다만 2화의 '제 72 지상발전소' 간판이나 11화의 '풍력발전소' 간판 등은 원작에서도 일본어였다.
  32. [스포일러] 32.1 이후 잠수함 내부에서 등장한 균류형 지적 생명체들의 갓을 접은 형태가 이 신상의 모습과 흡사한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이들의 존재가 당시부터 있었고 그들이 신적 존재로 숭배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33. [33] 거의 유일하게 나오는 부분은 후일담에 나오는 도시전경들 중 최하단 모래사장에 반쯤 묻힌 해골이 하나 나온다.
  34. [스포일러2] 34.1 애니메이션 12화에서 이에 대한 의문점이 일부 풀렸는데, 카메라에 저장된 영상에서 이전 세대 인간들이 전쟁 중 다량의 핵 공격을 시도했고 이로 인해 도시의 거주민 대다수가 증발했다고 한다. 그렇다 해도 그 많은 사람이 흔적조차 남기지 못하고 사라질 수 있나 싶지만, 강력한 핵의 열기는 건물 자체는 파괴시키지 못하더라도 인간만을 흔적도 없이 태워버릴 수 있다. 물론 아직도 가동하는 시설이 있는 등 핵무기로 인한 피해가 적은 곳도 많을 텐데 단 한 구의 시신도 찾아볼 수 없단 건 분명 부자연스럽다. 이에 대해 유추해 볼 수 있는 건 누코의 무리가 시체를 '안정화'시켰다는 것이다. 에린기가 살아있는 인간을 먹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죽은 인간도 먹지 않는다고는 하지 않았기 때문. 그렇게 보면 마지막에 두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모자만 남아있는 장면의 의미가 좀 더 명확해진다.
  35. [스포일러3] 35.1 건물 외벽뿐만이 아니라 신전, 로켓기지, 제6 기간탑 관리 인공지능이 자기파괴코드 인증 직후 분해되면서 나타나는 모양으로 관측되기도 했고 번외편에서 배터리가 바닥나기 직전에 주인공들과 만난 인공지능이 이 사실을 설명해준다. 더불어 자기가 배터리 방전위기에 있던 단층 건물에 그려놓은 것이 도움요청 표시라는 것도.
  36. [36] 그토록 발전했던 고대인들의 정보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건 전자파 폭탄이 사용되며 대부분의 전자기기가 망가지고, 거기 담긴 전산자료 역시 소멸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37. [37] 동 분기에 블랙 클로버, 이 게임 폐인이 사는 법의 시리즈 구성도 담당한다.
  38. [38] 군사관련 고증이나 각본을 주로 맡으며, 대표적으로 걸즈 앤 판처스트라이크 위치즈의 고증, 각본 등을 맡았다. 소녀 종말 여행에선 원작에서도 케텐크라트에 관해 직접 설명하는 부분이 나온다.
  39. [39] 6화와 9화의 목욕/수영 씬에 모자이크가 돼 있으며 유우의 배영 씬은 삭제되었다. 무삭제판은 애니맥스에서 19세 이상 시청가로 제공중.
  40. [40] [ruby(少女週末授業, ruby=しょうじょしゅうまつじゅぎょう)], 일본어로 종말과 주말의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41. [41] 소녀 주말 수업에서는 유리가 본편과는 달리 글자를 제대로 읽는다.
  42. [42] 애초에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라고 할만한 사회나 정부 조직 등이 남아 있지 않다.
  43. [43]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
  44. [44] 공식 사이트와 달리 실제 방송분에서는 '가로등'만 표시.
  45. [45] 공식 사이트와 달리 실제 방송분에서는 '이륙'만 표시.
  46. [46] 공식 사이트에는 '螺旋'이라고 기재.
  47. [47] 공식 사이트와 달리 실제 방송분에서는 '생명'만 표시.
  48. [48] 공식 사이트와 달리 실제 방송분에서는 '동료'만 표시.
  49. [49] 당장 WHITE FOX의 전작인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만 해도 후반부엔 작화 감독이 10명, 11명이나 투입되었다.
  50. [50] 동 분기에 한 에피소드 별 작화 감독이 1~2명인 다른 애니로는 Dies irae가 있다.
  51. [51] 최근에는 치토와 유리가 여행을 가는(!) 일러스트가 나오기도 했다...지만 그냥 작가 본인이 그냥 올린 것이므로 재미로만 보도록 하자. 소녀 주말 여행 ~~바다도 갔다. 에반게리온 스타워즈 페러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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