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2011 Diva Project 3가수

박정현

소향

이영현

소향, Sohyang

본명

김소향(金昭享)

출생

1978년 4월 5일, 광주광역시[1] (40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4cm, 46kg

성좌/십이지

양자리/말띠

배우자

김희준[2]

학력

인명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종교

개신교

별명

스트리트 파이터, 노래 9단 흥부자댁

활동기간

1996년[3]~현재

소속그룹

포스(2001~)

링크

포스패밀리 페이스북

1. 소개
2. 생애와 활동
2.1. 1978년 ~ 1998년: 초기 활동
2.2. 1999년 ~ 2009년: 중기 활동
2.3. 2010년 ~ 2018년: 현재
3. 음악적 능력
4. 트리비아
5. 방송 출연
5.2.1. 나는 가수다 2에서 부른 노래들
5.2.2. 후일담 및 평가
5.5. 기타
5.5.1. 2012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애국가 제창
5.5.2. 2014년 제29회 초록동요제 Let It Go
6. 수상

명예의 전당

{{{#!folding [ 펼치기 · 접기 ]

4~7대

★x4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13~16대

★x4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17~21대

★x5

여전사 캣츠걸

22~30대

★x9

우리 동네 음악대장

36~39대

★x4

신명난다 에헤라디오

53~58대

★x6

노래9단 흥부자댁

65~69대

★x5

입술 위에 츄~ 내 노래에 츄~
레드마우스

71~76대

★x6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의 역대 가왕

51,52대

53~58대

59대

★x2

★x6

장화신고 노래할고양

노래9단 흥부자댁

맛있으면 0칼로리 MC 햄버거

이해리

소향

김조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역대 MVP

2016년

2017년

2018년

우리 동네 음악대장

노래9단 흥부자댁

?

하현우

소향

?

1. 소개

자신이 노래하는 이유를 아는 가수.[4]

고음의 여왕, 대한민국 여자 보컬의 자존심이라 칭할 수 있는 세계적인 가창력의 소유자[5]

한국의 셀린 디온

대한민국CCM 가수. CCM 밴드 POS[6]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2010년 대중음악계로 진출하였다.[7] 국내 가수 중 고음과 테크닉에서는 말 그대로 전무후무하다 싶은 수준이다. 리듬 앤 블루스[8]부터 락[9], 팝 음악과 가스펠[10], 발라드, 오페라, 힙합[11]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수준급의 표현력을 보여 준다.

소향이 소속된 POS의 곡 중 '반석 위에', 찬양 사역자 고형원 목사가 작곡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와 '마라나타'는 CCM 시장에서 대히트를 기록하고, 꾸준히 개신교 교회에서 불리고 있다. 소향은 가창력 외에도 작곡 능력과 글솜씨에도 뛰어난 재주가 있어, 자신의 음반 활동에 곡 참여를 하거나 직접 쓴 책을 출간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다.

참고로 빌보드 HOT100 9위에 오른 유명 미국 록밴드 DNCE의 한국인 기타리스트 이진주가 캘리포니아 헐리우드 MI로 유학가기 전 POS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진주는 소향의 시누이(...)다.

2. 생애와 활동

소향이 직접 자신의 음악의 생애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터키의 한 보컬트레이너 유튜버가 소향의 노래에 감명을 받고 한국에 와서 인터뷰를 진행한 것이다. 밑의 내용들과 추가해서 들어보면 좋다. #

2.1. 1978년 ~ 1998년: 초기 활동

  • 데뷔

소향이 녹음실에서 연습하던 중 조환곤 전도사('방황하는 친구에게'의 작곡자)가 그녀의 노래를 듣게 되었다. 그 후, 소향은 그의 테스트를 거쳐 게스트 보컬로 발탁하게 되었고 1996년 '음악이 있는 마을 가이드포스트'의 <방황하는 친구에게>로 데뷔하게 되었다.

  • 선교단 활동

앨범 출반 후, 조환곤 전도사의 제안으로 소향은 그와 함께 1년 정도 선교단 활동을 하면서 집회 참여, 뮤지컬 공연 등을 하였다.

▲ 2013년 CTS에서의 결혼에 대한 소향의 인터뷰 영상.

  • 결혼

1998년, 소향 1집을 발매하며 CCM 가수로 데뷔한 해의 어느 날, 새벽 기도 중에 "결혼을 행하지 않으면 유익이 없으리라" 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막 교제를 시작하던 CCM 그룹 POS의 리더 김희준과 결혼하였다고 한다. 1997년 당시 자궁암 수술을 받아 임신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한다.

2.2. 1999년 ~ 2009년: 중기 활동

  • POS와의 인연

소향의 연습실은 그녀가 다니는 교회 바로 옆에 있어 교회의 목사와 연결될 수 있었고 이 때부터 POS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녀가 활동하고 있는 밴드 POS(포스)의 멤버들은 소향이 다니고 있는 큰믿음선교교회 목사의 자녀들로 구성된 팀으로 베이스, 키보드 치는 자매와 드럼 치는 형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향이 보컬을 맡았다. Pos란 말은 헬라어로 '빛'이란 뜻이다. 2001년 3월 소향 & POS 1집 '이해', 2001년 9월 POS 2집 'Letter To The Sky', 2004년 9월 POS 3집 'Butterfly', 2007년 9월 POS 4집 'Dream', 2009년 2월 POS 5집 'Story'를 발매하며 '반석 위에',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꿈'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 2007년 사랑의교회에서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영상.

2007년 6월 9일, 29세에 CCM 부르는소리 카페에 사랑의교회에서 촬영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의 찬양 동영상이 올라왔으며, 다음팟에 먼저 공개되고 몇 년 후 유튜브[12]에 공개되었다. 이 곡은 2004년 9월 8일에 발매된 CCM 그룹 포스(Pos) 3집 Butterfly에 수록된 곡이다.

사실상 POS 활동은 멈춘 상태이다. 현재 솔로 가수로 각종 경연과 무대에서 커버를 주로 선보이고 있다. 앨범 작업이 매우 드문 가수로, 소향 본인이 딱히 자신의 노래나 인기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신이 노래하는 목적을 '상처받고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고 다독이는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다만, POS 활동을 아예 멈춘 것은 아니고, 2012년 11월 5일에 POS 15주년 기념앨범을 발매하는 등 이따금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MBC 나는 가수다 2에 나오기 전까지는 샌디 패티의 'Upon this rock' 을 번안한 '반석 위에'란 곡으로 국내에서 알려져 있었으며, CCM 가수 특성상 별다른 가요 쪽으로 활동은 잘 하고 있지 않았다.

2.3. 2010년 ~ 2018년: 현재

2010년 3월 20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믿을 수 없는 가창력을 보여줘서 교회 밖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스타킹에서 소향은 R. 켈리의 'I Believe I Can Fly' 를 한 옥타브 올려 초고음으로 불렀고, head voice 발성법으로 유명한 머라이어 캐리의 'Emotions'를 불렀다. 2011년 7월 9일, 다시 스타킹에 출연하여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채리스 펨핀코와 함께 휘트니 휴스턴머라이어 캐리의 듀엣곡인 'When You Believe' 를 불렀으며, 야식 배달부 출신 성악가 김승일과 듀엣으로 'the prayer'를 열창하였다. 2012년 7월 7일, 팝페라 가수 임태경과 함께 듀엣으로 'Endless Love'를 열창하였다.

  • 앨범 참여

2010년 중반에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과, 2011년 초반에 대중음악 가수인 하하와 듀엣곡을 부른 바 있다. 그 외에도 산이의 노래에 피처링을 해주기도 했다. 2011년 중반에 박정현, 이영현과 함께 디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인어공주(Mermaid)' 라는 노래를 불렀다. 셋이 파트를 나눠서 부른 것 같지만 사실은 각자가 노래를 부르고 파트를 취합해서 믹싱한 것이다. 2014년 12월 30일, 이영현과 '곁'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이영현이 작곡하고 작사는 하모니의 작사가 강은경이 맡았다.

  • 방송 출연

이후 KBS 열린음악회에 자주 출연했으며, 열린음악회에서 CCM이나 인순이의 '거위의 꿈', 박정현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머라이어 캐리의 'Hero',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 이나 'Power of Love' 등을 열창했다. 2012년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로고송으로 나온 박정현의 'Peace Song(그곳으로)' 을 부르기도 했다.

  • 나는 가수다 2 출연

'나는 가수다 2'에 7월 B조 새가수로 합류한 소향은 첫 경연(7월 B조)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불러 1위를 하였다. 그리고 7월의 가수전에서 정훈희의 '꽃밭에서'를 불러 중위권을 차지하였다. 8월 A조 경연에서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러 1위를 하였고, 이어서 8월의 가수전에서는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로 8월의 가수전에 등극하여 가왕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9월의 가수전에서는 8월의 가수자격으로 특별공연에 참가하여 셀린 디옹, 피오 브라이슨의 "미녀와 야수" 삽입곡인 'Beauty and the Beast'를 5월의 가수 박완규와 함께 열창하였다.

2012 '슈퍼 디셈버 가왕전 개막제'에서는 자기 노래 부르기로 POS의 꿈을 개사하여 불러 2위를 차지하고, 7강전에서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 6강전에서 SG 워너비의 <살다가>, 5강전에서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 4강전에서는 1차 듀엣 미션으로 더 원과 함께 이승환의 <천일 동안>을 불러 (2팀중)2위를 하고, 2차 자유곡 미션으로 이선희의 <인연>을 불러 1위를 차지하였다. 3강전에서 1차 경연(자신이 리메이크 했던 곡 부르기)은 아돌프 찰스 아담의 <Oh Holy Night>, 2차 경연(자유곡)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1차 경연 2위, 2차 경연 3위로 최종 3위로 탈락하였다. 탈락 후 인터뷰에서 "'나가수'가 나에게는 학교였다. 굉장히 도전적이고 스파르타식 훈련을 받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 애국가 독창

2012년 7월 21일, 2012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경기 전 애국가를 독창했다. "역대 최고의 애국가" vs "지나치게 고음만 강조" 라며 호불호가 갈린 무대였다. 애국가를 불렀을 뿐인데, 영상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2014년 7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FC 서울 간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올스타전 때처럼 불렀는데, 역시나 평가는 호불호가 갈렸다고 한다.

  • OST 참여

2012년 10월부터 방영하는 MBC 드라마 <마의>의 주제곡에 참여했다. 소향의 OST 참여는 연출가 이병훈 PD와 OST를 맡고 있는 김준석 음악감독이 만장일치로 러브콜을 보내 성사된 것이다. 소향 또한 이병훈 PD의 전작인 <대장금>과 <동이>의 열혈 시청자이자 이병훈 PD의 팬이어서 생애 첫 OST에 참여하게 됐다고 한다. 그 이후 드라마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 후 KBS 드라마 아이리스 2의 OST인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했다. 최근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의 OST인 'Home'에 참여했으며, 고백부부에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불렀다.

  •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 멘토 출연

2012년 10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방영되었던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기의 멘토로 출연하였다. Top 3 경연 당시 참가자였던 한동근과 함께 듀엣으로 영화 타이타닉OST인 'My Heart Will Go On'을 부르기도 했다.

  •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공연

2013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역으로 가수 박기영, 뮤지컬 배우 최윤정과 함께 공동 캐스팅 되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인연으로 평소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박기영과는 절친이 되었다.

  • 소설 '크리스털 캐슬' 출간

2013년 9월, 평소 할리우드 영화를 만드는게 꿈이었던 소향은 직접 자신의 신앙관을 바탕으로 판타지 소설 '크리스털 캐슬'을 집필하여 출간했다. 전 8권 완결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5권까지 집필을 마친 상태이다. 현재 시중에는 2권까지 출간이 된 상태이며, 앞으로 출간될 책들은 구체적으로 영화화 하기 위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수정 작업에 돌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털 캐슬은 소향이 집필한 무한한 상상력과 뛰어난 필력이 돋보이는 개신교 판타지 소설로, 책의 머리맡에는 드라마 허준, 대장금, 마의를 연출한 이병훈 감독과 작곡가 황성제, 방송인 김원희, 노홍철의 추천사가 실려 있다. 2013년에 첫 출간되었으며 현재 2권까지 출간되었다. 성경요한계시록을 배경으로 썼으며, 출간된 두 권의 각각의 부제목은 '벤치 그리고 블록', '카돈의 귀신들'이다. 교회 집회 등에서 소향이 간간히 자신의 꿈 얘기와 더불어 자신이 쓴 소설을 소개하곤 한다.

  • 미국 NBA 초청

2014년 3월 4일, 소향은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NBA의 구단인 LA 클리퍼스의 초청을 받아 미국 국가인 'The star spangled Banner'를 부르며 굉장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LA 클리퍼스의 가드인 크리스 폴 선수는 '이제까지 들어본 국가 중 최고의 국가였다'며 소향에게 직접 찬사를 전했다.

2014년 10월 18일, '불후의 명곡 2' 마이클 볼튼 편에서 'Lean on me'를 불러 마이클 볼튼의 '거장 수준의 무대'라는 찬사와 442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그녀의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었다. 불후의 명곡 2에서의 인연으로 마이클 볼튼의 내한 콘서트에서 소향이 방송에서 언급한 소원대로 함께 듀엣을 하는 등 친분을 쌓았고, 마이클 볼튼이 직접 월드 투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2015년 5월 30일, 불후의 명곡 2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편에서 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을 부르고 3연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1월 12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주인공인 모아나 노래 역을 맡았다. 소향이 부른 &lt;Moana&gt; 'How Far I'll Go' 듣기 원곡보다 더 좋다는 평이 있다. 2017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폐막식 (2017-07-30일)에서 '홀로 아리랑'을 불렀다.

2018년 3월 9일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조수미와 함께 패럴림픽 주제가인 'Here as ONE (평창, 이곳에 하나로)'를 열창했다. 기사 영상 이날에 조수미와 소향의 의상도 관심을 모았다. 조수미는 하얀색, 소향은 검정색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흑백의 조화가 아름다웠다고 평가 하였다. 여담이지만 조수미가 수호랑처럼 보이고 소향이 반다비처럼 보이는 느낌은 착시이며 착각이다.

3. 음악적 능력

▲ 소향의 보컬 테크닉을 자세히 설명한 영상.[13]

미국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유일한 동양 가수. - 세스 릭스

보컬리스트로서 소향은 의심의 여지 없이 세계적으로 손꼽힐 실력이다.

기본적으로 대단히 스탠다드한 발성 스타일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발성 자체가 대단히 안정적이고 정석적이다. 타고난 성량과 방대한 음역에 꾸준히 연마한 창법이 더해져 정석적이고 스탠다드한 발성과 창법으로 국내 여가수들 중 독보적인 수준을 자랑한다.[14] 위에서 설명했듯이 타고난 재능에 꾸준히 스탠다드한 창법으로 연마하면서 가창력을 다듬었기 때문에 순수 고음에 한해서 따지면 국내 여가수들 중 톱클래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단순히 고음을 지르는 수준이 아니라 여러가지 발성과 음질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넘나들면서 흔들림 없이 초고음을 낸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특히 음역 자체를 다루는 것은 국내 여가수들 중 최고 수준이다. 웬만한 여자 가수들도 호흡 크게 마시고 발성을 가다듬으면서 내는 4옥타브대의 두성 고음을 상대적으로 훨씬 간단하게 즉석에서 내는 등[15] 고음 자체를 내는데 능숙함이 돋보이는 편이다. 진성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3옥타브 후반~4옥타브 초반의 초고음역을 그루브까지 가미하면서 자유자재로 내뱉는 모습과 압도적인 성량이 라이브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 여러모로 대형 스테이지나 라이브 경연 등지에 굉장히 적합한 보컬이다. 일명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16][17]

1옥타브 레#(D#3)[18]부터 진성 4옥타브 도#(C#6), 두성 4옥타브 라(A6)[19]의 넓은 음역대를 소화하며, 나가수 2 출연 이후부터 주로 사용하는 음역대는 진성으로 3옥라#(Bb5)[20], 두성으로 4옥레(D6)[21]까지이다. 순수하게 노래하는 CCM의 특성상 다양한 음악적 표현이 적다는 평이 있다. 미성부터 초고음 샤우팅까지 소화하는 소향이지만, 머라이어 캐리휘트니 휴스턴과 같은 벨팅을 소화하는 가수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두껍고 밀도 있는 발성에 어려움을 가진 것도 한몫한다. 물론 음색에 따라 중고음에서의 밀도 있는 발성 역시 믹스보이스로 가능하긴 하다. [22]

또한, 저음이 다소 불안정하다 이것은 대부분의 팝을 부르는 소프라노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도입부의 여린 감정을 표현해내기엔 큰 무리가 없지만 힘을 주게 되면 발성이 흔들려 조금 불안정해지게 된다. '그것만이 내 세상' 무대에서는 발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예외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강한 저음을 표현하기 위해 두성을 섞지 않은 두꺼운 흉성으로 초중반부를 채워내려는 시도를 했으나, 평이 그렇게 좋진 않았다. 해보지 않은 발성을 무리하게 내느라 전체적으로 노래와 조화가 잘 안 됐고, 편곡이 세련되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Bridge over Troubled Water' 에서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 경우에는 흉성에 가까운 믹스 보이스로 저음부가 아니라 중음부를 두껍게 채운 것이다. 소향의 특징 중 하나가 중음부 ~ 고음부로 이어지는 파사지오 구간에서 음색이 약간 달라진다는 것이다.[23] 이것을 흉성을 적당히 섞어 변화를 준 무대가 바로 상기 무대이다.

소향의 전체 음역은 D#3-A6 으로 매우 넓은 편이고 저음도 꾸준히 발전하고있다. 보통 메조 소프라노가 편하게 내리는 저음은 1옥타브 파 정도가 한계인데, 타고난 소프라노 성종인 소향이 1옥타브 솔~솔#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것은 특출한 정도는 아니라도 못하는 정도가 아니다. 모든 음역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는 매우 드물다. [24] 가수가 타고난 성대의 크기와 모양이 음역대에 영향을 주는데, 보통 고음역이나 저음역 둘 중 한 쪽으로만 강점을 갖게되기 때문이다. 소향과 자주 비교되는 박정현의 경우는 나이가 들면서 음색이 원숙해지고 발성법이 조금씩 바뀌어 저음 쪽 음역이 넓어진 것이지, 처음부터 저음과 고음을 모두 타고났던 게 아닌 것처럼 말이다.

전체적인 보컬이 매우 안정된 편이다. 라이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일이 별로 없다. 이에대해서 믹스보이스의 특성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믹스보이스가 벨팅 같은 흉성 위주의 발성법에 비해서는 안정적이고 정석적인 발성인 것은 맞지만 보컬의 안정성을 무조건 보장해주진 않는다. 이는 노력과 재능이 합쳐진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음향이 매우 안 좋고 컨디션이 과하게 좋지 않은 날은 아주 드물게 삑사리가 나기도 하는데, 이는 소향의 건강과도 관계가 있는 것 같다.[소향]

소향은 모든 장르에서 뛰어난 만능형 보컬은 아니다. 아직까지 소향이 잘 소화할 수 있는 노래는 다소 한정되어 있다고 보는 게 맞다. 소향은 가스펠 가수로서 커리어에 큰 관심을 갖고있지 않다 보컬적인 측면에서 '보컬 테크닉과 발성을 보면' 거의 완성형이긴 하지만, 장르를 넓혀가면서 더 변화의 가능성이 많은 가수이다.[26] 또한 때때로 '감동이 느껴지지 않는다' 는 비판을 받는다. 사실 이러한 문제점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점이기 때문에 가수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비판이다.[27]

확실히 이 부분은 개인 편차가 확연히 갈리는지라 외국인 리액션을 보면 가사를 알아듣지도 못하는 아리랑에 눈물을 머금는 청중도 있다. 고로 유념해두자. 거기다 CCM은 감정의 전달력이 부족하다면 성공할 수 없는 장르다. 가창력보다도 전달력이 더욱 중요한 장르이기 때문에 그녀가 고음만으로 떴다는 비판은 정말 무리수에 가깝다. 해외 감상평을 보면 가창력보다도 마음에 와닫는 전달력을 칭송하는데 아무리 개인 감상이 더 중요하다 쳐도 만약 정말로 고음만으로 떴다면 이런 평은 얻지 못할 것이다. 또한 CCM이 종교적인 음악인지라 종교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는데 이 역시 좋지 않은 태도이다. 음악은 음악 내적인 평가를 해야지, 외적인 평가인 평판, 사상, 종교, 정치관이 관여되어서는 안 된다.[28][29]

4. 트리비아

고등학교 때부터 마이클 볼튼의 광팬이었다고 한다. 불후의 명곡 2에서 부른 Lean On Me는 사실 예전부터 부르고 싶었던 곡이라고 한다. 그런만큼 무대에 나서서 마이클 볼튼을 보자마자 긴장했을 법도 하다. 마이클 볼튼과 듀엣하고 싶었다고 인터뷰했는데, 마이클 볼튼거장 수준의 무대였다고 극찬하였다. 그리고 내한 공연 때 정말로 소향을 초대해서 같이 듀엣을 했고, 내한 공연이 끝나고 월드 투어를 함께 하자는 제안까지 했다!

머라이어 캐리의 광팬이기도 하다. 방송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들을 커버하기도 했고, 머라이어 캐리를 아주 아주 좋아하고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성공한 팬

그래미상 수상자를 여럿 배출했고, 마이클 잭슨의 보컬 담당으로 유명한 보컬 트레이너 세스 릭스미국의 벽을 넘을 유일한 동양 가수라는 극찬을 했다.

에일리가 소향의 I Believe I Can Fly 영상을 보고 나서, "저 언니처럼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후배 여가수들에게 보컬의 롤모델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2016년 9월에 뜬금없이 판타지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아낙사이온이란 작품인데, 책 소개를 보면 소녀가 꽃미남을 만나 벌이는 예언 관련 이야기인 듯하다.

동안이다. 올해 40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얼마나 동안이냐면 MBC 나는 가수다 2에 함께 출연한 서문탁과 동갑이라고 할 정도이다. 해당 방송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서문탁이 이모로 보이는 정도이다.

시부모님, 시댁과의 사이가 각별하다. 나는 가수다 출연 분량과 각종 행사, 심지어 녹음실 까지도 시댁 식구들과 시아버님을 대동하고 오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여담으로, 시아버지의 직업은 목사이다. 소향은 결혼을 20살에 했는데, 이렇게 일찍하게된 이유는 시어머니의 바람도 있었다고 한다.

평창올림픽피겨 아이스댄스 선수인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팀이 소향이 부른 홀로아리랑을 편곡해서 프리 프로그램의 음악으로 썼다. 곡 분위기에 맞게 두 선수는 개량한복 모양의 옷을 입고 경기했다. 나중에는 소향과 두 선수가 직접 만나기까지 했다.

복면가왕에 출연할 때 몇몇깜찍한 춤사위들을 남겼다. 트와이스비욘세의 노래였는데, 당시의 패널들은 여전히 모르는 눈치였지만, 카이만 눈치채고 계속 웃었다.

5. 방송 출연

5.1. 공중파 주요 무대

소향의 모든 공중파 주요 무대에 대한 내용은 소향/무대로 분류되었습니다.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링크와 함꼐 자세한 설명이 첨부되어 있으며 나는 가수다 2 무대에 한해, 해당 문서의 방영기록 내에서 당시의 경연 내용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5.2. 나는 가수다 2

평순 1.94위, 새롭게 쓰인 역사[30][31]

가수 소향의 존재를 대중에 알리게 된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시즌 1부터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출연 여부가 제시되어 관심이 쏠렸는데, 시즌 1은 고사하고 시즌 2에 7월부터 합류하게 되었다. 첫 등장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엄청난 고음으로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으며 그 후 매번 준수한 무대들을 선보이다가 8월의 가수전에서 1위를 해 8월의 가수로 등극, 가왕전에 진출해 TOP3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국카스텐과 함께 나가수 2 최고의 수혜자라고 할 수 있겠다. 본래 방영 시기에는 유튜브에서 고화질 영상 서비스를 시행했으나 현재는 MBC에서 국내 IP 접근을 모두 차단했기 때문에 지금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시청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32]

5.2.1. 나는 가수다 2에서 부른 노래들

경연

노래

순위

7월 예선 B조

I Have Nothing (휘트니 휴스턴)

1위

7월의 가수전

꽃밭에서 (정훈희)

3위 ~ 4위 [33]

8월 예선 A조

하늘을 달리다 (이적)

1위

8월의 가수전

Never Ending Story (부활)

8월의 가수

9월의 가수전

Beauty and Beast (셀린 디옹)[34]

특별 무대

가왕전 개막전

[35]

2위

가왕전 1주차

그대는 어디에 (임재범)

2위

가왕전 2주차

살다가 (SG워너비)

2위

가왕전 3주차

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가왕전 4주차

천 일 동안 (이승환) with 더원

2위

가왕전 4주차

인연[36] (이선희)

1위

가왕전 5주차

Oh Holy Night

2위

가왕전 5주차

그것만이 내 세상 (들국화)

명예졸업

5.2.2. 후일담 및 평가

소향의 TV 출연은 득과 실이 공존하는 편이라고 평가받는다.

일단 득이 되는 점은 소향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고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게 가장 큰 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디 밴드인 국카스텐과 마찬가지로 인지도 면에서 굉장히 불리하다는 큰 핸디캡을 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37]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나가수에서 매번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해나가며 가왕전에서 TOP3라는 성적으로 마무리를 했다는 것도 대단한 점이다.

그리고 실이 되는 점은 나가수의 편곡 특성상 고음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무대가 많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가수가 되었다는 점. 게다가 이 시기에는 아직 자신의 창법 자체를 대중 가요에 적합하게끔 변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무대 자체도 너무 비슷비슷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편곡이 비슷해도 가수의 창법이나 음색에 따라 곡의 느낌이나 내러티브가 달라지는 법인데 소향의 경우 너무 표현하는 게 똑같아서 상대적으로 그 무대가 그 무대 같았다는 평. 또한 CCM 가수라는 점 때문에 반기독교 네티즌들의 집중 타겟이 되어 은근히 많은 안티를 양성하게 되었다.[38] [39] 일부 보수적인 개신교인들은 또 소향의 방송 출연이 잦아지자 "신앙인스럽지 않다", "세상에 물들었다", 심지어 "찬양에 기교를 많이 부른다"고 까는 사람들도 있다.[40] 미국 가스펠 들으면 기절할 듯하다!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어디까지나 신앙고백 중심의 CCM에서 활동하던 본인이 나가수를 통해 보다 대중적인 가요와 경연 분위기의 노래에선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를 알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일반인이 듣기에는 큰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나'보다는 '주님'을 높이는 CCM은 생각보다 가수로서의 많은 부분이 가려지게 되는데 이번 나가수에서는 '가수 소향'으로서 대중에게 어떻게 무대를 보여줘야 되는지에 대해 좋은 공부가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나가수 2 출연 후 나온 방송 무대들을 보면 나가수 시절 때보다 훨씬 대중가요에 알맞은 표현력을 조금씩 구사하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나가수2가 생방송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방송을 시작하였는데 소향이 출연하면서부터 녹화방송으로 바뀌었다. 주일에 교회를 가야 하는 소향이 일요일 생방송을 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바뀌게 됐다는 괴소문이 돌기도 했다.

(실제로는 생방송으로 인하여 편집이 엉성하고 무대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되서 바꾼 것으로 보인다.)

5.3.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거장(Virtuoso) 수준의 무대. - 마이클 볼튼

나는 가수다 2 출연 이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도 현재 5번 출연했다.

나는 가수다 2에서 워낙 CCM적인 이미지가 강해 호불호가 갈렸던 소향이었지만 이번 출연에는 어느 정도 대중 가요 특히 팝 장르에 걸맞게끔 자신의 창법이나 무대 편곡 등에 어느 정도 새로움을 더하는 시도를 많이 보였다. 나는 가수다 2에서 고음을 제하고 어느 정도 임팩트를 준 무대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은 수준이라는 평을 받은 반면 불후의 명곡에서는 고음과 더불어 한층 강화된 표현력과 대중에게 좀 더 먹히는 편곡을 가지고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때마다 상당한 수준의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 나는 가수다 2의 무대처럼, 불후 2 무대의 영상들 역시 더 이상 유튜브에서 국내IP로는 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네이버 TV캐스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5.3.1.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부른 노래들

노래

원곡

결과

Lean On Me

마이클 볼튼

우승(442점)

홀로 아리랑[41]

서유석

1승(411점)

Bridge Over Troubled Water

사이먼 앤 가펑클

우승(416점)

여러분

윤복희

무승

어른 아이[42]

거미

무승

5.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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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문서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101회~110회,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111회~120회 문서 참조.

5.5. 기타

5.5.1. 2012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애국가 제창

온몸에 전율이 돋는 애국가 제창.

원곡에 대중가요적인 느낌을 더해 어떻게 보면 일종의 즉석 편곡을 했는데, 후에 JTBC의 한 프로그램에서 밝힌 바로는 실수로 첫 음을 높게 잡았는데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불렀다고 한다. 들어보면, "대한 사람" 파트에서 이미 3옥타브 파(F5)까지 넘어가 버렸고 결국 "대한으로"에서 2옥타브 라#(Bb4) → 3옥타브 라#(Bb5)까지 팍 올려버리는 걸 들을 수 있다.

호불호가 약간 갈렸는데, '애국가면 애국가답게 경건하게 불러야지, 기교를 과도하게 넣어 불렀다'라거나, '애국심에서 우러 나온다기 보다는 "나 이만큼 노래 잘한다!!!" 하는 것처럼 들렸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현장 반응은 당연히 폭발적이었다. 실제로 저 올스타전 직관 후기에서도 "애국가 듣다 소름 돋은 적은 처음" 등의 평이 많다. 대한으로까지 부를 때 수많은 관중들이 경악함과 동시에 어떤 여성이 미친거 아니냐고 경악한 건 덤.

이외에도 2014년 7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때도 소향이 나와서 이렇게 불렀는데 역시 극찬 일색이였다.영상 일각에서는 미국 국가인 'The Star-Spangled Banner'처럼 불렀다고 평하기도 한다. 지금도 페이스북 등에서 몇 달 주기로 간간히 영상이 업로드 되며, 때마다 똑같이 경악하고 똑같이 비판한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이런 경기 때 초대되는 가수들이 자기 만의 스타일로 미국 국가를 부르고 간다.

5.5.2. 2014년 제29회 초록동요제 Let It Go

최악의 음향 환경에서 펼쳐진 최고의 'Let It Go'.[43]

2014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열린 제29회 초록동요제 특별 무대에서 'Let It Go'를 불렀다. 소향은 이 날 심사위원으로서도 활동했는데, 굉장히 나긋나긋하게 심사평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상처 안 주려고 하면서도 할 소리는 다 했다고 한다. 본 사람들의 반응은 한 마디로 원곡 초월. 일단 원곡보다 키가 한 키 높은 데다가 이 날 소향의 컨디션은 행사 내내 기침을 참는 모습을 보이는 등 별로 좋지도 않았으며, 들어보면 알겠지만 음향은 고음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에코도 희한하게 걸리는 등 완전 엉망진창이었다. 그런데 그런 환경에서 이 정도의 무대가 나오자 관객들, 특히 'Let It Go'를 좋아하던 아이들은 완전히 집단 최면에 걸렸다. 간간이 잡히는 화면에서 딴 짓을 하는 아이들이 거의 잡히지 않았을 정도. 공식 공개되지 않은 영상이기 때문에 뷰카운트는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팬들은 숨겨진 명곡이 나왔다며 난리가 났다. 거의 무결점 수준의 'Let It Go' 커버 중 하나이다.

6. 수상


  1. [1] 여러 기사에서 소향이 인천 출신이라고 언급되는 것으로 볼 때, 광주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자란 것으로 보인다.
  2. [2] 現 CCM그룹 POS 리더, 1998년 결혼
  3. [3] CCM '아버지'
  4. [4] 본인이 사람들에게 이렇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며 자신을 소개할 때 빼놓지 않고 덧붙이는 말이다.
  5. [5] 유튜브에 올라온 다수의 해외 반응 영상들을 보면 소향의 가창력에 감탄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영상들은 팬들의 요청에 의해 올리는 것이고 광고료를 받으려는 목적이 없잖아 있긴 하므로 걸러서 보긴 해야 하나, 소향의 어마무시한 실력은 커리어가 더 쌓인다면 충분히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데뷔할 때부터 이미 완성형 보컬이라는 특이한 케이스부터 이를 반증한다.
  6. [6] 헬라어로 이라는 뜻이다.
  7. [7] 데뷔에 비해 뒤늦은 대중 음악계 진출로, 상당히 복잡한 위치에 있다. 현재 가수협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8. [8]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 등.
  9. [9]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과 조용필의 '모나리자' 등.
  10. [10] 대부분의 곡.
  11. [11] 비와이의 'Day Day'
  12. [12]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가 700만뷰에서 저작권 침해로 삭제되고 남은 동영상은 조회수가 낮은 130,000여 뷰가 있다.
  13. [13] 고화질, 무자막 동일한 영상
  14. [14] 소향마이클 잭슨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유명한 세스 릭스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 영향으로 믹스보이스를 기반으로 한 창법을 구사하는데, 믹스보이스란 힘 있는 육성과 고음이 가능한 두성을 연결하여 노래를 부르는 창법이다. 당연하게도 믹스보이스 창법은 구사하는 것만으로 고음에 구조적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소향은 본래 자신의 타고난 가창력에 믹스보이스를 기반으로 발성 연습을 했고, 그것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고음에서의 강약 조절이나 빠른 변조, 음의 변화를 쉽게 줄 수 있는 것도 믹스보이스 덕분이다.
  15. [15] 여담으로 소향의 초고음을 휘슬 레지스터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소향의 고음은 두성이다. 휘슬은 4옥타브 미플랫 이상의 음에 적용되는 소리로 소향의 특기인 Bb5는 그보다 낮다.
  16. [16] 소향 본인도 머라이어 캐리를 매우 존경한다고 한다.
  17. [17] 하지만 벨팅에서 휘슬로 이어지는 머라이어의 창법과 믹스보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소향의 창법은 서로 전혀 다르다. 물론 소향의 소름 돋는 고음을 상징하는 단순 수식어이지만 말이다. 소향과 비슷한 느낌의 외국 가수라면 '욜란다 애덤스'나 '티파니 모슬리'가 있다.
  18. [18] <한숨> 라이브
  19. [19] 소향의 휘슬 영상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두성이다. 소향은 휘슬을 사용하지 않는다.
  20. [20] 나는가수다 2에서의 '꿈', '그것만이 내 세상', 불후의 명곡 2에서의 'Lean On Me', '홀로 아리랑', '여러분'. 그 외에 애국가에서의 Bb5도 유명하다. 주요 공중파 무대에서 보여준 가장 높은 진성 음역대는 '그대는 어디에' 에서의 3옥시(B5).
  21. [21] '꿈', 'Oh Holy Night', '여러분' 등.
  22. [22] 샌디 패티가 대표적이다. 샌디 패티는 3옥타브 라 이상의 초고음에서는 소향과 같은 밀도 있는 믹스보이스를 잘 내지는 못하지만 3옥타브 솔까지의 믹스보이스에서만큼은 벨팅 가수들도 후덜덜할 정도의 밀도의 믹스보이스로 노래한다. 이것은 각 가수의 음색의 차이로 믹스보이스 자체의 특징은 아니다.
  23. [23] 유심히 들어보면 살짝 티가 난다. 고음부에선 비브라토의 폭이 안정적이고 뒤집어지는 음이 거의 없는데, 파사지오 구간에서 비브라토를 걸 때 살짝 뒤집어지는 음색이 나온다. 이는 미성들이 대부분 갖고 있는 특징 때문인데, 파사지오 구간 근처에서 음색이 약해지거나 뒤집어져서 그렇다. 소향의 경우 파사지오 구간 자체가 워낙 높다보니 다른 가수들에 비해서 티가 안 날 뿐이다.
  24. [24] 전성기 시절 머라이어 캐리 정도. 하지만 모든 음역에서 강점을 보인 대신 성대가 약한 편이었다.
  25. [소향] 25.1 스스로도 종종 좋지 않은 몸 상태에 대해서 근래들어 자주 언급하는 편이다.
  26. [26] 앞서 언급했지만 '완성형' 은 '만능형' 과는 다르다.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고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개성을 만들었다면 그 사람은 보컬 측면에서 완성형이라고 볼 수 있고, 소향은 이 조건을 충족한다. 멀리 갈 것 없이 소향의 'Lean On Me' 를, 설령 음역이 된다 해도, 소향만큼 잘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27. [27] 다만, 저평가 당하는 경우는 대개 빠가 까를 만든다는 경우이다.
  28. [28] 버줌이 외적으로는 수없이 욕을 먹음에도 가수로서 활동할 수 있는 이유가 음악 자체의 뛰어남 때문이라는 점을 상기해보자.
  29. [29] 종교가 음악의 판단 기준이 된다면 서양 음악의 뿌리인 바흐로부터 이어지는 종교 음악이나 락과 포크 등 대중 음악의 바탕이 된 흑인 음악과 CCM을 제외해야 한다.
  30. [30] 순위가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를 '3.5위'로 계산함.
  31. [31] 가장 많은 1위를 기록한 가수는 이은미였다.
  32. [32] 소향을 비롯한 나가수 2의 모든 무대는 공식적으로는 유튜브에서 볼 수 없다. MBC에서 국내 IP의 접근을 막았기 때문인데, VPN 우회 앱이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쉽게 뚫을 수는 있지만 오히려 나가수가 욕을 먹었던 이유 중 하나인 '노래 중간 인터뷰 영상'이 포함되어 있고, 1440p 해상도는 지원하면서 테두리를 잘라내어 온전한 무대를 감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네이버 TV캐스트에 업로드 된 영상은 최대 해상도가 720p로 조금 낮지만, 방청객을 보여주지 않고 철저히 소향만 보여준다! 물론 테두리도 없으며 심지어 중간 인터뷰도 없다. 여러모로 불편하고 귀찮으니 그냥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시청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바람직. 단 무편집 영상은 가왕전과 11월의 가수전 한정이라 소향의 경우 7~8월 출연분은 방송 편집 영상이다.
  33. [33] 정확한 순위가 공개되지 않았다.
  34. [34] 박완규와 듀엣.
  35. [35] POS 4집의 타이틀곡이다. 'Upon This Rock'을 샘플링한 곡.
  36. [36] 영화 왕의 남자의 OST이자 나가수 2 첫번째 경연에서 이수영이 불러서 1위를 차지했던 곡.
  37. [37] 특히 인디 밴드였던 국카스텐과는 달리 소향의 경우 CCM 가수라는 장르적 편견으로 인해 더욱 여론 면에서 불리했었다.
  38. [38] 코미디언 신보라도 CCM 가수 출신이지만, 활동 영역이 달라서 그런지 별로 까이지는 않았다.
  39. [39]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나중에 목사가 된 조하문의 히트곡 중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는 대놓고 CCM이었으나, 크게 히트하고 별로 까이지도 않았다. 이중 잣대. 물론 당시에는 국내 반기독교 세력이 지금처럼 강하지 않긴 했다.
  40. [40] 진짜 무식한 소리다. 미국 CCM은 심지어 헤비메탈 형식을 빌리기도 할 정도로 범주가 넓고, 그렇기에 오히려 더 대중적일 수 있다. 까놓고 말해서 CCM을 힙합으로도 메탈로도 발라드로도 댄스로도 만드는 미국과 노잼 율동 섞인 음악만 찍어내야 하는 우리나라랑 어디가 더 접근성이 높고 전파 가능성이 뛰어날까?
  41. [41] 이때 불린 노래를 재편곡한 버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 댄스 대한민국 대표 선수인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의 프리 댄스 BGM으로 쓰였다.
  42. [42] JK김동욱과의 듀엣
  43. [43] 중소규모 교회나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를 때야 당연히 음향 시설이 별로일 수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 날의 KBS 음향 세팅은 완전 개판이었다. 사실 열린음악회 등에서 보듯 음향이 별로인 방송은 널렸다. 비단 KBS 만의 문제는 아니고, 나가수라든가, 엠카운트다운 같은 방송에서 음향사고가 난 적도 비일비재하다. 만일 음향이 나가수 수준이었고 공식 공개가 되었었다면 손승연의 커버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커버로 이름을 알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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