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2017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홈런을 친 직후

롯데 자이언츠 No.31

손아섭 (孫兒葉[1] / Son Ah-Seop)

생년월일

1988년 3월 18일 (30세)

신체

174cm, 85kg

출신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학력

부산 양정초 - 개성중 - 부산고 - 영남사이버대학교

포지션

좌익수, 우익수[2]

투타

우투좌타[3]

프로입단

2007년 2차지명 4라운드(전체 29번, 롯데 자이언츠)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07 ~)

응원가

입장 시: 장미여관《오빠라고 불러다오》[4][5][6][7]
타격 시: 백스트리트 보이즈 《Straight Through My Heart》,[8][9]
Badkiz 《Babomba》[10]

종교

불교

에이전트

조찬희

FA 계약

2017 시즌 후 : 총액 98억원, 롯데 잔류

2011~2014년, 2017년 한국프로야구 외야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2010년

2011년

2012년

김현수(두산 베어스)
김강민(SK 와이번스)
이종욱(두산 베어스)

이용규(KIA 타이거즈)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최형우(삼성 라이온즈)

이용규(KIA 타이거즈)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박용택(LG 트윈스)

2013년

2014년

2015년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박용택(LG 트윈스)
최형우(삼성 라이온즈)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최형우(삼성 라이온즈)
나성범(NC 다이노스)

김현수(두산 베어스)
나성범(NC 다이노스)
유한준(kt 위즈)[11]

2016년

2017년

2018년

최형우(기아 타이거즈)[12]
김재환(두산 베어스)
김주찬(기아 타이거즈)

최형우(기아 타이거즈)
버나디나(기아 타이거즈)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2012, 2013년 한국프로야구 최다 안타상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2017년 한국프로야구 최다 안타상

최형우(삼성 라이온즈)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2번

이계성(2001~2005)

손아섭(2007)

서정호(2008~200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8번

염종석(1992~2008)

손아섭(2009)

염종석(2010~2015)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1번

손용수

손아섭(2010~)

현역

욕심이 없는 선수는 프로의 자격이 없다.

한 인터뷰에서

승부가 기울어도 손아섭은 야구를 헛으로 하지 않습니다.

2014년 4월 11일, 아이러브베이스볼과의 인터뷰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 최고 )다. ( 내가 입단했기 ) 때문이다.

ㅡ 괄호 안에 말을 넣는 인터뷰에서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커리어
3.1. 2009 시즌 전
3.2. 2009 시즌
3.3. 2010 시즌
3.5. 2012 시즌
3.7. 2014 시즌
3.8. 2015시즌
3.8.1. 부친상과 감독의 만행
3.8.2. 그 이후
3.8.3. 메이저리그 포스팅
3.10.1. FA
4. 기타
5. 각오왕 손아섭
7. 야구 외
8. 별명
9. 연도별 성적

1. 개요

거인의 심장

이대호의 뒤를 이을 자이언츠의 레전드

2010년대 통산 안타 1위[13]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포지션은 외야수. 2018년 현재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다.

박정태의 뒤를 잇는 근성의 사나이. 자타공인 엄청난 노력파로 끝없는 그의 노력과 연습량은 타 팀 팬들도 인정하고 있다. 2010 시즌 이후 충분히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만족하지 않고 자율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010 시즌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저러다 몸 상하겠다며 특타장을 임시 폐쇄시켰을 정도다.[14] 이런 노력 덕분에 타격에서의 발전도도 뚜렷하고 잠시 슬럼프를 겪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팬들의 신뢰도 대단하다. 악바리, 근성의 상징이었던 박정태 전 타격 코치의 향수를 자극하는 선수. 이 노력의 대가로 2011~14시즌 4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 2017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통산 골든글러브 5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만 의욕이 지나쳐 큰 경기서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단점이 가장 크게 드러난 경기는 2011 포스트시즌으로 1차전에서 9회 1사 만루 끝내기 찬스를 맞이했으나 초구 병살로 롯데가 SK에게 시리즈를 내주는 단초를 제공했다. 당시 비난 여론이 거셌지만 한편으론 시즌 중 손아섭의 활약이 없었다면 롯데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기도 어렸웠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비난은 다소 억울한 측면도 있다.[15] 그러나 비난에 꺾이지 않고 선구안과 인내심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 FA 이적시장에서 4년 98억의 계약을 맺으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롯데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거듭났다.

2. 플레이 스타일

2010년대 KBO리그 최고의 교타자

방망이를 짧게 쥐고 치는 전형적인 컨택형 타자. 컨택 능력 하나만큼은 리그에서도 최상위권이다.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상당히 배드볼 히터 성향이 강했으나 꾸준히 선구안을 발전시킨 끝에 2013시즌 이후로는 BB/K비율이 꾸준히 0.7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2014시즌과 2016시즌은 거의 BB/K 비율이 거의 1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출루율 또한 2013시즌 이후 꾸준히 4할 이상을 유지하는 등 출루 능력은 KBO 최정상급. 절대장타율(IsoP)은 거포형 타자들에 비하면 낮은 편이지만, 두자릿수 홈런을 꾸준히 기록할 수 있을 정도의 갭파워[16]는 있어 흔히 말하는 똑딱이는 아니다. 밀어치기와 당겨치기가 모두 가능한 스프레이 히터라 쉬프트에 걸릴 일이 없다는 것도 장점인데 특히 밀어치는 타구의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17] 주루 역시 특급은 아니지만 40도루를 넘긴 시즌도 있고 이후로도 팀의 필요에 따라 두 자릿수 도루 정도는 찍어주기 때문에 준수하다. 또한 전력질주하는 베이스 러닝으로 내야 안타비율도 높다. 클래시컬한 3번타자나 1번타자 또는 최근 강조되는 강한 2번타자 어디에 놓아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며 팀의 필요에 따라서는 톱타자나 중심타자 롤도 맡아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

타격폼은 무릎과 상체를 약간 숙여서 오른팔 어깨와 오른쪽 무릎이 선을 이룬다. 엄청난 근성으로 눈빛이 살아있다. 마치 투수를 째려보는 듯하다. 공을 존안에 놓고 치는 선수로, 덕분에 밀어치는 타구가 많다. 팔꿈치의 각도와 손목의 각도가 90도이다.

2010 시즌까지만 해도 타격 이외의 부분은 전반적으로 미숙했다. 특히 주루와 수비, 발이 느리지는 않은데 롯데란 팀 자체가 세심한 플레이에 신경을 잘 안 쓴 탓에 주루 플레이는 대체적으로 미숙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조금씩 개선되기 시작해 2013 시즌에는 적극적인 주루로 30도루가 가능한 선수로 성장했다. 주루보다 더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아 온 것은 외야 수비, 리그에서 손꼽을 만한 강견을 자랑하지만 타구 판단과 펜스 플레이에서 약점이 심각해서 다 까먹었다. 하지만 풀 타임 주전으로 경험이 쌓이고 2011 시즌 새로 부임한 조원우 코치의 지도 아래 우익수에 고정배치되면서 괄목상대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선수 본인도 좌익수보다는 우익수가 더 편하다고 한다. 강견 하나는 카림 가르시아가 부럽지 않은 수준이라 송구는 정확성, 강도에서 모두 뛰어나 보살도 꽤 많다. 2011년에는 18개의 보살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 기록은 심성보(98년, 20개), 카림 가르시아(08년, 19개)에 역대 한국프로야구 외야수 보살 3위다. 다만, 송구 판단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3. 커리어

3.1. 2009 시즌 전

왼쪽부터 강민호, 조성환, 나승현, 손아섭, 장원준 웬 아저씨 한 분이 여기에? 사실 저 중 제일 어린 게 손아섭 근데 제일 늙어보인다 사진의 날짜가 이상한데, 2006년에 조성환은 흑역사로 인해 공익근무 중이었고 손아섭은 아직 입단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그 때 장원준은 턱선이 살아있었다. 따라서 이 사진은 조성환이 복귀하고 나승현이 입대하기 전인 2008~2010년 사이의 사진으로 추정된다. 디카 날짜설정 안한 듯 7월 4일날 저렇게 입고 있으면 짜증이 밀려온다

여기에 남은 선수는 손아섭 밖에 없다....

부산고 시절

손광민 시절

부산고를 졸업하고 2007년 드래프트에 2라운드로 롯데 자이언츠에 뽑했다.데뷔한 2007년 시즌에는 간간이 대타로 활약했고 로이스터 체제 첫해인 2008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시기 수비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많았지만 타격에서 매우 준수한 활약을 선보여, 지명타자좌익수 주전 자리를 꿰찼다. 4월 25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길이 남을 명승부에서 10회 말 대타로 출전해 국내 최고 마무리 오승환에게 볼카운트가 2스트라이크 노볼로 몰린 상황에서 진짜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볼넷으로 출루. 이후 조성환의 끝내기 안타가 터졌는데 이날 경기가 그의 이름 석 자를 최초로 알린 경기일 것이다. 여기서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다. 손아섭은 대략 7분쯤 되는 시점에 손광민으로 나온다.

2008 시즌 타율 0.303, 홈런 3, 타점 17, OPS 0.791로 신인으로서는 매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3.2. 2009 시즌

소포모어 징크스

손광민에서 손아섭으로 개명하고 맞이한 첫 번째 시즌. 개막전에 엔트리에 포함되며 기대를 모았지만, 타율 1할대 초반의 처참한 성적을 올려 5월 말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롯팬들은 이때 "손광민과 손아섭을 트레이드해서 캐망했다"라고 자평. 8월에 다시 1군으로 복귀해, 9월 이후로는 타격감을 어느 정도 회복했다. 2008 시즌에 어린 나이에 비해서 워낙 잘했기 때문에 2009 시즌에 과도할 정도로 기회를 받았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그래도 시즌 막판 팀이 4강 다툼을 할 때 나름대로 활약을 해 준 덕분인지 준플옵 엔트리에는 포함되었다.

이 해는 타율 0.186, 홈런 3, 타점 4, OPS 0.600 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3.3. 2010 시즌

2010 시즌부터는 엄청난 맹타를 보이면서 주전 좌익수 및 2번 타자[18] 자리를 완전히 꿰찼다. 높은 컨택 능력과 배드볼 히터가 많은 롯데에선 드물게 좋은 선구안이 더해져 높은 출루율을 기록했다.

4월 23일 SK전에서는 포구할 때 눈을 감아버리는 중학야구에도 안 나오는 진기를 선보였다. 4월 29일 vs 넥센전에서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입을 쩍 벌리고 달리는 장면은 가히 일품. 정대현의 2010시즌 첫 피홈런을 따내기도 했다.

8월 21일 두산과의 경기 8회말 2스트라이크 2볼 상황에서 볼이 됐는데 볼넷인줄 알고 출루하고 그 공이 빠지자 2루까지 가는 개그를 보였다. 심판은 다시 불러들여서 타석에 서자마자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이날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

8월 27일 두산전에서 팀이 9회말 5:4로 지고 있던 때에 1사 주자가 한 명 있는 상황에서 멋진 끝내기 홈런으로 사직구장에 부산갈매기가 울려퍼지게 했고 그날의 MVP도 거머쥐었다. 문규현조성환홍성흔이 부상을 당한 때에 정말 롯데 팬들을 웃게 만들어준 홈런이였다.하이라이트 영상 손아섭 끝내기 투런

9월 15일 SK 와이번스의 경기 도중 자신이 가장 어려워한다는 상대인 전병두로부터 8회말 극적인 동점 2타점 적시타를 치고 MVP로 뽑혀 최희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를 하게 된다.

2009년 시즌 크게 부진했고 원래 악바리 같은 근성도 있고 해서 팀 내에서 이승화와 함께 개인훈련에 가장 매진하는 선수로 알려지면서 나름대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그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서 2010년 정규시즌 기록은 타율 0.306, 홈런 11, 타점 47, OPS 0.815로 처음으로 규정 타석을 채운 3할 타자에 등극했다.

두산 베어스와의 2010년 준플레이오프에서 14타수 3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공 2타점 5득점, 타율 .214, 장타율 .286, 출루율 .294를 기록했고, 팀은 2연승 뒤 3연패로 탈락했다.

3.4. 2011 시즌

OPS 4위의 수비 좋고 발 빠른 외야수

노력이 만개하기 시작한 시즌

3.5. 2012 시즌

2012년에도 초구 사랑은 여전했다. 시즌 초반 발목부상의 영향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컨택 능력이 점점 살아났다. 6월 27일 기준 타율 .315 출루율 .371 장타율 .395로 롯데 타선에서 소금같은 역할을 하였다. 단, 부상 영향인지 2011시즌에 비해 줄어든 장타력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9월 말 갑자기 DTD 테크를 타고 있는 팀에서 최다 안타를 치면서 침묵하고 있는 팀 타선을 혼자 이끌었다. 이때부터 2013년의 손아섭과 여덟난장이 타선이 될 조짐이 보이기 시작 75억은??

9월 28일 삼성전에서 페이크 번트 홈런이라는 충공그깽급의 필살기를 시전하여 쓰리런을 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팀은 속절없이 실책을 작렬하며 타선이 부진하여 패배하였다.

결국 손아섭은 2012년 타율 .314을 기록하며 3년 연속 3할대 타율을 달성했고 158안타로 최다 안타 1위를 달성했다.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선 2012년 10월 12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2년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팀이 스코어 2:0으로 지던 4회초 수비 때 선두 타자이자 7번타자인 임재철의 담장 맞추는 타구를 잡아 2루로 송구해 임재철을 아웃시키는 호수비.주며 포스트시즌에서도 강한 어깨를 과시했다. 이 날 손아섭은 선발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3:4로 역전승했다.

손아섭은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은 선발 우익수 겸 1번타자, 2, 3, 4차.발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출장하여 16타수 4안타(2루타 세 개 포함) 2타점 1득점 1볼넷, 타율 .250, 장타율 .438, 출루율 .294를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팀이 시리즈 전적 1패로 지던 2012년 10월 17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출장하여 6타수 1안타로 부진하였으나, 팀은 스코어 5:4로 이겼다.

2012년 10월 19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2012년 플레이오프에서 선발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출장하여 2차전의 부진을 씻고 타격감을 찾으며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팀이 스코어 0:3으로 이기던 4회초 무사 1루에서 SK 4번타자 이호준이 친 큼지막한 타구를 쫓아가 펜스플레이로 멋지게 잡아내 메이저급 수비를 보여주었다. 팀도 이날 스코어 1:4로 이겼다.

손아섭은 2012년 플레이오프 전 경기에서 선발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출장하여 21타수 9안타 1볼넷 1도루 2타점 1득점, 타율 .429, 장타율 .619, 출루율 .455로 팀내에서 가장 높은 타율과 장타율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탈락했다.

시즌 후 2013 WBC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국가대표 A팀에 데뷔하게 되었다.

3.6. 2013 시즌

아섭 자이언츠

2013시즌 리그 최고의 외야수 [19]

3.7. 2014 시즌

커리어 하이

2년 연속 아섭 자이언츠

4년 연속 외야수 골든글러브

타율 0.362, 출루율 0.456, 장타율 0.538 말이 필요 없는 커리어 하이

미필 야수들 중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참가가 확실시되는 유일한 선수라서 팬들의 기대가 큰 시즌이다. 2013년과는 달리 2014년 1월 2일에 1억 9,000만원이 오른 4억 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와는 달리 구단 측에서 괜찮은 대우를 해 줬다는 평가. 욕심왕 답게 본인은 8년차 최고 연봉인 이승엽의 4억 1,000만원을 넘고 싶었다고 했지만,[20] 자신은 아직 그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만큼 받으니 목표는 우승뿐이라는 말을 하기도.

개막 후 초반에는 감을 못 잡는가 싶더니 어느새 올라올 타율은 올라온다고, 4월 10일 9경기에서 17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2014년 4월 10일 기준으로 최다안타 1위[21] 타율 0.436으로 3위, OPS는 1.192로 리그 5위로 맹활약 중.

그리고 이후 경기에서 조금씩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어깨 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해야 한단다. 그런데도 뛰고 있던 것. 본인말로는 다행히 공 던지는 쪽 어깨가 아니라서 뛸 수 있다고 하고 있지만 2012년에 입은 부상을 지금까지 안고 뛰었다. 이른바 군대로이드 실제로 송구하는 자세를 보면 글러브를 낀 쪽의 팔 회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오로지 던지는 팔의 힘에만 의존하다 보니 송구 폼이 불안하고 그 힘 역시 약해진 모습. 그런데 약해진 송구도 여전히 리그 수위급이다(...)

5월 16일 넥센전에서 강정호와 장난을 치던 모습이 기레기들에 의해 왜곡보도 되어 그라운드에서 정근우서재응처럼 신경전을 펼쳤다는 기사가 나와 욕을 많이 먹었다. 이 후 해명기사가 나왔는데 하필 마지막 부분에 본인은 훈훈하게 끝맺는답시고 "나는 열애설보다 정호형과 기사나는게 좋다"라고 말했는데 이걸 "강정호와 연애설 나고 싶다"로 네티즌들이 바꿔서 놀리는 중(...) 난 이 커플 찬성일세 뭐 정호?해당기사

6월 15일 사직 KIA전에서 오랜만에 톱타자로 출장하고 전 타석 출루를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타자들이 단체로 삽질하며(...) 나가기만 하면 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사람을 찾습니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타자 중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열심히 안타치고 출루했는데 왜 들여 보내질 못하니

712 대첩 때 스코어 4:4인 12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나온 박준태의 안타 타구를 잡고 홈으로 송구하다 끝내기 실책을 기록했다. 구장 잔디에 묻어있던 빗물의 영향으로 강하게 송구할 경우 실책이 나올 확률이 높았는데, 2루 주자 김민우가 홈으로 들어오면 경기가 끝나는 상황이었으므로 홈 방향으로 강하게 송구하다 악송구를 범하고 말았다. 김종국 KIA 타이거즈 3루 주루코치가 손아섭의 강견을 의식하여 주자 김민우를 3루에서 멈춰세웠던지라 더욱 아쉬운 상황이었다. 롯데팬들은 실책을 범한 것이 하필이면 롯데의 심장 손아섭인지라 깔 수도 없고 난감해 했다.

7월 28일 발표된 인천 아시안 게임 최종 엔트리에 예상대로 선발되었다. 이제 금메달을 따서 병역을 면제받는 것이 올 시즌 최종 목표가 되었다.전준우 군대 확정

9월 6일 넥센전에 특유의 밀어쳐서목런홈런을 만들어냈다. 시즌 14호. 한 개만 더 치면 개인 시즌 최다 홈런 타이이다. 역시 각오왕 손아섭

10월 12일 한화전에서 앨버스를 상대로 역전 솔로홈런을 쳐내며 자신의 개인 최다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도 커리어하이 경신

10월 14일 넥센전에서 송신영을 상대로 추격의 너무 늦은 투런을 쳤다. 시즌 17호. 갑자기 왜 이렇게 홈런치지 팀은 넥센의 MVP 후보 4인방에게 아낌없이 신기록을 수여했지만, 혼자서 3타점을 때리는 등 올해도 아섭 자이언츠를 다시 한번 모두에게 확인시켰다. 아니 이게 어떻게 어깨 인대가 끊어진 사람이야

10월 15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9회말 손승락의 폭투를 틈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달려갔다2루까지 진루했다. 이 날 5타수 2안타 2타점 2도루로 활약했으나 팀은 7:6으로 역전패했다.

10월 17일 L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안타를 3개 치며 175안타를 쳐서 개인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하지만 최다안타 2위 또한 시즌 18호 홈런을 치면서 타점 80개를 채웠다. 최종 타율은 .362(3위)

3번타자로 나서고 있지만 엄청난 안타생산력에 비해 타점은 9개구단 3번타자 중에 가장 낮은 편이다. 이유를 분석한 글이 꼴갤에 올라왔는데 한마디로 안타 중 장타 비율이 안습하기 때문. 바꿔말하면 단타생산력은 리그 최고급이라서, 테이블세터에 적합한 타자를 3번타자에 쓰는 현실에 팬들은 개탄을 금치 못했다.

2014년 시즌 후반기 들어 삽질이 심해지고 있어 욕을 많이 먹었는데 롯데의 심장이 아니라 롯데의 심근경색 대부분의 팬들이 고질병이 된 어깨부상 때문으로 여기고 있다. 팬들은 아시안 게임 끝나면 얼른 수술받고 후딱 재활하라며 성토중. 후반기 삽질이 심하고 어깨도 안 좋은데 3할 5~6푼대 타율 장난하냐? 3할 치고도 까이는 모 선수가 생각난다.[22]

그래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받아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를 받는 데 성공했다.[23] 그런데 시즌 막판 뜬금없이 수술 안받고 재활하겠다고 말해 팬들을 뒤집어 놓고 있다. 80년대도 아니고 이미 몇년째 묵은 부상이고 그 부상탓에 14시즌 땅볼 신나게 굴려놓고 느낀게 없는 모양. 수술없이 그냥 둘 경우 어깨부터 시작해 상체가 아예 붕괴해버릴 가능성도 있다. 종목은 다르지만 부상을 당하고도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무리하게 경기를 뛰다가 커리어를 망친 사례들이 있었으니 더더욱.

시즌 최종 성적은 122경기 출장 타율 .362 (3위) 175안타 (2위) 18홈런 80타점 OPS .994(8위)로 손아섭과 여덟난장이라던 손아섭/2013년의 기록과 견주어도 모든 지표가 다 상승했다. WAR도 2013년 4.66에서 2014년 6.12로 수직상승하여 이 기록상승은 2014년의 타고투저빨 때문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물론 2014시즌은 황재균,최준석등의 분투도 있었기에 여덟난장이 운운하기는 어폐가 있지만 팀에서 가장 돋보인 활약을 한 선수가 손아섭이라는 데에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그가 올 시즌 기록한 175 안타는 역대 5위에 랭크 되어있지만 올시즌 201 안타(역대 1위)를 기록한 어느 한 목동의 교수님에게 묻혔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대로 2014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목표로 했던 외야수 최다 연속 수상(장효조 5년)에 한번만을 남겨놓았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75억짜리 먹튀 포수75억짜리 물병을 던질 때 그 전에 바로 정훈의 부러진 방망이를 던지기도 했다. 하지만 별로 욕은 안먹었는데, 왜냐면 빈 공간에서 안전하게 분풀이를 하고 자신과 타인에게 아무런 피해가 가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제일 중요한 건 팬들이 던져강에 관심이 쏠려 별 주목을 받지 못했기 때문.

3.8. 2015시즌

야구 외적, 내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시즌.

커리어 로우 아닌 커리어 로우.

자기와 완벽히 플레이스타일이 겹치는 용병이 영입되면서 뭇 꼴빠들의 소원이던 손아섭 한 명 더 있었음 좋겠다는 말이 사실이 되었다. 그래서 시범경기에서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이면서 올해도 기대하게 했지만 어째 시즌이 진행될수록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시즌 들어감과 동시에 찾아온 타격부진으로 황재균과 자리를 바꿔서 2번타자로 출전하고 있는데 넥센전에서 5타수 4삼진을 당하는 등 여전히 타격은 좋지 못한 상태. 이게 다 애인이 미국으로 떠나 외로워서 그런거다 근데 그 와중에 전년도까지 극혐소리 듣던 FA 75억혜자로 각성하였다

거기다 린드블럼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9회 노아웃 1루까지 잘던지고 내려왔는데 불펜진이 끝내기를 맞으며 패배한 날당일 상대팀의 환경운동가 선발투수강병헌을 비롯한 모델들과 술을 쳐먹고 있는 사진이 인스타그램으로 올라오면서 팬들의 불만이 고조되었다.[24] 마 니는 팀이 끝내기 패배를 당했는데 술이 목에 넘어가나 그 전에 니 술은커녕 탄산음료도 안 묵는다매 우리한테 구라쳤나

5월2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타율 0.243으로 작년 및 작년까지의 통산 타율과 비교해 1할 넘게 떨어진 현저히 낮은 타율을 보여주면서 꼴빠들의 속을 긁고 있다. 5월 3일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8번 타자 대타로 들어왔으며 볼넷 두번에 9회초에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무난하게 플레이를 하였다 꼴빠들의 반응은 진작 내려가지 그랬냐라는 반응이다

시즌 초에는 유난히 돋보이게 못치면서 까였지만 5월부터 슬슬 타격감을 끌어올리더니 5월 4주차 엘롯기 더비 때부터는 타격감을 회복했다. 타율도 3할까지 끌어올렸다. 롯데에서 제일 쓸데없는 것이 손아섭 걱정

다만 이전에 비해 수비는 그렇게 좋다고 할 수는 없는 수준인데 6월 3일 기준으로 실책 6개로 외야수 실책 1위를 찍고있는게 걸린다.

손목 부상으로 인해 최근에는 대타로 나왔다가 6월 9일 2군으로 내려갔다. 팬들은 빨리 회복하고 돌아오라는 분위기. 무엇보다 손아섭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고 난 뒤 롯데의 성적은 처참한지라 팬들은 더더욱 손아섭을 기다리고 있다.

결국, 올스타전 연속 출전도 무산되었으며, 지금의 모습으로는 골든글러브 연속 수상기록마저도 요원해보인다. 그런데...

3.8.1. 부친상과 감독의 만행

7월 17일 부친상을 당했다. 그리고 부친상 뒷 이야기가 기사로 나와서, 롯데팬을 넘어서 모든 야구팬들이 롯데 구단에 대해서 비난을 했다. 기사 그리고 감독이란 작자손아섭이 출전을 자청했다고 해서 팬들에게 두배로 까였다. 그 다음에는 아버지 병세가 더 위독해지면 가라고 말했나보다. 그렇게 부친상을 당한 뒤에 후반기 첫 경기부터 선발 출전 했지만 삼진을 3번 당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이런 손아섭을 경기에 선발로 출전시킨 감독과 프런트를 까고있다. 불과 한 달 전 모친상을 당한 노경은을 배려차원으로 엔트리에서 제외한 두산의 반응을 생각하면 까여도 할 말 없는 셈.

결국 이러한 의사는 장기적으로 추후 FA 협상 때 악영향을 미칠 것이며, 미래의 장원준이 될 수도 있다.

이 와중에 이런 기사가 올라와 팬들을 짠하게 했다. 그리고 이종운은 또 입을 털어대서 전 구단 팬들에게 폭격을 맞고 있다.

3.8.2. 그 이후

부산의 한 대게집에서 샐러드를 많이 먹었다는 이유로 꼴갤에서만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8월 27일 사직 넥센전에서 5타수 4안타를 기록하여 3할 2푼을 기록 했으며 6년연속 100안타 이상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날에도 안타 3개를 추가하여 8월 28일 현재 타율 .324에 안타 105개를 기록하고 있고 홈런과 도루는 모두 10개에서 1개씩 모자른 9개를 기록하고 있다

8월 29일 사직 NC전에서 5회말 2사 2루 3: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즌 10호 동점 투런 홈런을 쳤다 이로써 3년 연속 두 자리수 홈런을 기록했다.

9월 1일 울산 kt전에서 1회말 1사 2루 0:0 상황에서 3루 도루를 성공하여 시즌 10호 도루를 기록 했다. 이로써 5년 연속 두 자리수 도루를 기록했다.

9월 2일 울산 kt전에서 통산 3000타수를 기록하여 역대 타자 타율 2위(현역 타자 1위, .324)에 올랐다.(역대 1위 장효조 .331)

하지만 9월 중순부터 다시 타격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고 팀도 5강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10월 2일 기준 시즌 타율이 .317까지 떨어졌다.

10월 2일 데뷔 9시즌 만에 역대 75번째로 1000안타를 쳐냈다.

3.8.3. 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고 구단의 승낙을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손아섭 본인의 말은 도전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알아보고 싶다는 것이지만, 헐값이면 갈 생각 없다는 말에 댓글 반응 등은 대체로 매우 냉담한 편. 거기에 기껏 포스팅 허락을 받고서도 그 후 행동과 언플을 통해 자기 편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 팬들은 실망하여 등을 돌렸다.[25] 성적이나 기량 측면에서 송재우 메이저리그 전문가도 전체적으로 평가를 짜게 줬다.

포스팅 결과가 나왔는데, 손아섭 포스팅에 참여한 메이저 구단이 없었다고 한다. 진필중이 2만 5천달러, 최향남이 101달러라도 입찰되었다는 전례를 떠올려 볼 때 메이저리그에서 KBO 리그 야수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국내 야구팬이나 선수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큰 차이가 있다는 것임이 증명되었다. 사실 예상 가능했던게 강정호처럼 특별히 중요한 보직을 맡은 수비수도 아니고,[26][27] 박병호처럼 홈런을 50개씩 뽑아내는 거포도 아니었기 때문이다.[28] 게다가 터무니없이 액수가 적으면 포스팅을 신청해도 구단측에서 받아들일 가능성이 없다는 게 이미 여러 투수들의 선례로 증명됐기에 응찰 시도를 그냥 포기했다고 볼 수도 있다. 훈련받다가 이게 웬 날벼락

포스팅 무응찰 이후 민훈기와 박동희는 시기가 나빴고, 홍보를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그랬다며 무리수적인 감싸기 글을 올렸지만 피츠버그 파이리츠 스카우트가 "아프리카에 있어도 재능 있는 선수는 보러 간다." 고 했던 말[29] 처럼 윗줄에 언급됐지만 굳이 관심을 가지고 영입할만한 이유가 없다고 하는 것이 맞는 평가라 할 수 있다. 결국 뒤를 이은 황재균도 똑같이 무응찰이 나와버렸기에 둘이 동병상련이 되었다.

포스팅 무응찰 다음날에는 이런 감싸기 글에 일침을 놓는 기사가 올라왔다.[30]

덕분에 롯데구단은 고민중인데 이번 시즌 연봉 5억이나 받았지만 활약성이 돋보이지 못한 상태에서 포스팅 제로라 낙담한 손아섭을 달래줄 연봉 인상이 어렵다고 하는 분석이 있다.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진출 좌절이후 SK측이 연봉을 2억 7천만원에서 6억원으로 220%나 펑펑 올려준 사례가 있지만 손아섭은 이미 5억이나 받기에 이렇게 올려줄 수도 없는 일....200%라면 10억.... 게다가 이건 김광현의 연봉이 팀에서의 비중과 리그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좌완투수로서 매우 적은 연봉이였기 때문에. 이렇게 올려 줄 수 있었던 것이다. 당장 220프로 올렸어도 손아섭이랑 1억밖에 차이가 안난다.

이후 황재균도 똑같이 무응찰이 나와서 나란히 한 팀에서 같은 해 연속 포스팅 백투백 무응찰 기록의 최초 주인공들이 된다. 그리고 그 날 구덕운동장서는.... 0원한 친구

3.9. 2016 시즌

역시 거인의 심장

클래스 어디 안간다

최초 40 도루 - 90% 도루 성공률

4년 연속 두 자리 수 홈런, 6년 연속 두 자리 수 도루, 7년 연속 세 자리 수 안타, 7년 연속 3할 타율 기록

3.10. 2017 시즌

8월, 가을야구 가능성이 희박했던 자이언츠를 3위로 이끌다.

데뷔 첫 20홈런, 자이언츠 역대 세 번째 20-20 클럽 가입 20-20클럽 가입 할때 20시 20분이었다.

5년 연속 두 자리 수 홈런, 7년 연속 두 자리 수 도루, 8년 연속 세 자리 수 안타, 8년 연속 3할 타율 기록

이대호가 와도 아섭자이언츠[31]

3.10.1. FA

강민호가 삼성으로, 황재균이 kt로 이적하면서, 손강황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선수가 되었다.

본인은 일단 메이저리그에 욕심이 있었던 모습이지만, 국내 최정상급 교타자로 불리던 김현수와 대기만성형 툴가이라고 평가받던 황재균의 선례도 있고,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특출난 강점이 있다고도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고, 망해서 돌아와도 거액 계약 이야기가 나오거나 계약을 진짜로 받은 선례들도 있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관심을 받았었다.

여러 무성한 소문들이 있는 와중에 2017년 11월 26일 4년 98억 원 계약을 하며 롯데에 잔류하였다. 계약 체결 이후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 도전보다는 롯데에 우승을 안겨주는 게 더 중요하다. 롯데 이외의 팀은 생각해 본 적도 없다."고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롯데팬을 감동시켰다.

사실 타팀들 특히 링크가 나오던 엘지같은 경우 영입이 독이 될수도 있었다. 손아섭같은 경우 홈인 사직에서는 통산 OPS가 10할이 넘을정도로 무서운 타자지만 원정에서는 OPS가 8할3푼대의 그냥 괜찮은 평범한 외야수로 변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에는 OPS가 7할5푼대로 저조했다. 사직 쿠어스 필드 특히 엘지가 부족한게 장타력인데 손아섭은 사직에서는 장타율이 5할6푼이 넘지만 잠실에서는 4할도 안 되기 때문에 아주 큰돈을 부르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직을 홈으로 쓰면서도 겨우 20홈런 맥시멈인 것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 확률이 있다.[32] 여러모로 타팀들 입장에서는 오버페이 하면서 잡지 않은 것이 다행이고, 롯데 입장에서는 잘 잡은 것이다.[33]

우스갯소리로 손아섭이 계약 얼마 전 부산에서 새차를 구입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다른 팀에 갈 거면 굳이 부산에서 새차를 구입할 이유가 없다는 말도 나왔었다.

이 FA계약 체결에 관한 일로, 11월 23일 손아섭이 부산 연산동 포항회관에서 식사를 하는데, 한 디씨 롯데 자이언츠 갤러가 손아섭을 알아보고 5분 정도 팀잔류를 간절히 애원한 일이 뒤늦게 조명되어 자이언츠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팬들 반응은 이런 일이 무례한 일은 맞지만, 손아섭에게 매달려서라도 붙잡고 싶은 그 심정을 다들 이해한다는 반응이다. 그런 팬들의 간절한 반응이 실제로 손아섭의 FA 계약 체결에도 영향을 준 듯 하였으나.[34] 이 사건은 주작으로 판명났다. 손아섭에게 '물회 열사'를 아냐고 기자가 물어보자 모른다면서, 기자가 사건에 대해 설명을 하며 이런 사람을 만난 적이 있냐고 물어보자 손아섭이 직접 영상에서 밝히길 물회집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기는커녕 오히려 근 한달 내 물회 집에 간 기억 자체가 없다고 했다. 연산동에 단골 물회집이 있냐고 물어보는 기자에게도 없다고 대답하였다. 링크.

사족이지만 최근 4년간의 안타 페이스[35]로 보면 FA 계약이 끝나기 전에 2000안타를 칠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된다면 단일팀에서 2000안타를 기록한 6번째 선수[36]이자 롯데 프랜차이즈 첫 2000안타 타자가 된다.

잔류 확정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인터뷰에서 일단 롯데와 계약액 자체는 합의를 봤지만 정식 계약은 하지 않고 메이저리그 상황을 살펴봤지만 현실적으로 힘들겠다는 걸 깨닫자 미련없이 롯데 잔류를 선택했다고 한다.

계약 이후 12월 17일 사직실내체육관서 열린 부산 KT:고양 오리온스 경기 전에[37] 수원으로 가신 88억과 함께 시투를 하였다.[38] 하지만 이날 KT는 2쿼터 김영환의 3연속 야투 실패를 기점으로 전반 19점의 리드를 모두 날려먹고 88:79로 패하면서 시즌 20패 고지에 선착해버렸다!

3.11. 2018 시즌

우측 외야의 통곡의 벽

손아섭/2018년 문서로.

4. 기타

양정초등학교 시절, 왼손으로 3이닝, 오른손으로 3이닝을 던져본 적이 있다고 한다. 원래 왼손잡이농구배구같은 큰 공으로 하는 운동은 왼손으로 하지만, 야구는 오른손이 편하다고. 초등학교 3학년 때 친구들과 피구를 하는 장면을 우연히 야구부 감독이 봤다고 한다. 우투좌타 선수로 알고 있던 손아섭이 왼손으로 빠르게 공을 던지고 있는 걸 보고 후에 감독의 권유로 손아섭은 스위치 피처가 됐다. "주로 오른손으로 던지다 팔이 아프면 왼손으로 바꿔 던졌다"라고 회상했다. 오른팔이 아프면 왼팔로 던지면 되지 마리 하트아네트 하지만 필기는 오른손으로 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걸로 추정되는 한 네이버 댓글러에 따르면 먹는 걸 좋아해 부산 맛집이란 맛집...은 다 가서 싸인을 남겨 놓았다고 한다.[39]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견으로 4년 연속 보살 1위를 기록했다.

2017시즌까지 1381안타를 기록해 1400안타에 근접해 있는데, 이 추세면 30세 시즌인 2018시즌에 1500안타를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 앞으로 10시즌 동안 매년 평균 160안타를 친다면, 양준혁을 넘어서 장훈의 3085안타에도 도전 가능하다.

5. 각오왕 손아섭

손아섭은 2009년부터 시즌 말기 매년 언론과 인터뷰에서 각오를 다졌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09 시즌 후 - 주전 좌익수

08년에 눈에 띌 만한 신인으로 나타났으나 09년 크게 말아먹고 난 뒤라서 대부분의 롯데 팬들은 그저 한 두 번 있는 쩌리 백업들의 인터뷰 정도라 생각했지만.. 손아섭은 2010년 주전 좌익수로 출장하면서 첫 규정 타석 3할을 치른 시즌이 되었다.

손아섭은 시즌 초반에 수비에 대한 비판이 흐르면서 타율도 그저 그랬으나 이후 무섭게 치고 올라오더니 결국 2011시즌 골든글러브 외야 부문을 수상하였다.

  • 2011 시즌 후 - 더 많은 안타

손아섭은 2012시즌 최다안타왕을 수상하였다. 다만 이땐 11년의 장타가 줄어든 모습이 보여서 아쉬운 부분도 있다.

  • 2012 시즌 후 - 0.340, 170안타

타율 0.345에 172안타로 2013시즌을 마무리했다. 2년 연속 최다 안타 1위는 덤. 귀신같이 채우고 시즌 끝. 다만 손아섭 본인은 타격 2위를 했기 때문에 절반의 성공(...)이라고

  • 2013 시즌 후 - 최고의 3번타자, 15~20홈런, 수위타자, 180안타(!)[40],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최다 연속 수상 [41]

타율 .362, 18홈런, 175안타를 기록했다. .362는 다른 시즌 같았으면 충분히 수위타자에 오를만한 성적이었으나 2014년의 역대급 타고투저가 겹치며 타율 3위에 올랐고, 안타는 아쉽게 단 5개가 모자랐지만 홈런 개수는 지켰다. 골든글러브 역시 무난하게 수상하며 4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가져갔다. 거기다 2014년의 기록으로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다시 한 번 뛰어넘었다.

이것을 보면 손아섭의 근성이 어느 정도인지도 알 듯하다. 기대하는 선수에게는 기대되는 이유가 있는 법. 또한 인터뷰에서 최종 목표를 국내 최초 200안타라고 밝혔다. 다만 국내 최초 200안타 기록은 2014년 10월 17일 서건창이 달성했다.

그의 근성을 알 수 있는 예로 4월 11일 경기에서 9회초에 3점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와서는 그곳에서 타격폼 연습을 했다. 아마 감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것인 듯. 한 술 더 떠 그날 <아이러브베이스볼> 인터뷰에서 "승부가 기울어도 손아섭은 야구를 헛으로 하지 않습니다"는 명대사를 날렸다. 팬들은 그의 이런 근성에 지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도 올스타전 특집 <베이스볼S>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한국의 대부분의 탑 레벨 선수들이 돈만 많이 받지 프로로서의 마음가짐이 없다고 꼬집었는데 유일하게 손아섭만큼은 진정한 프로라며 칭찬했다.

2013 시즌 후 세운 각오인 180안타는 결국 2016년에 성공했다.

6. 라이언 사도스키의 리포트

  • 한국에서 보는 이를 가장 흥분시키는 선수. 주루에 능하고 타석에서 엄청나게 공격적이며 때로는 무모하다. 팬들이 '손2초'라고 부르는 걸 들은 적이 있다. 2초만 딴 생각을 하면 타석이 끝나기 때문이다. '배드 볼 히터'. 스트라이크를 던질 필요가 없다. 항상 전력 질주하고 외야 수비도 몸을 던진다. 어깨가 좋고 송구가 대단히 정확하다. 주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발은 평균 이상이지만 번트는 잘 못 댄다이래놓고 2014 올스타전 번트왕. 내야수는 평소 위치. 미국에 진출한다면 3루타 부문 1위를 할 수 있는 선수다. 좌중간으로 매우 강한 타구를 날린다. 발이 빠르기 때문에 외야수가 너무 깊게 서면 단타를 치고 2루까지 달릴 수 있다. 나라면 모든 포지션을 평소 위치에 세우고, 빠른 발과 공격적인 성향을 주의하라고 할 듯.

7. 야구 외

  • 잘 알려져 있듯이 2008년 시즌을 마치고 '손아섭'으로 개명을 했다. 개명을 한 이유는 어머니가 부산 시내 유명 작명소에서 '야구 선수로서 성공할 수 있고, 부상을 입지 않게 하는 이름'이라서 개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개명 후 첫 시즌인 2009년에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래도 이 이후로는 좋은 활약으로 개명을 한 효과를 보고 있다. 그 후 개명 열풍이 불어 너도나도 이름을 바꾸는 사례가 늘어났다.
  •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하다고 한다. 술, 담배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으며 시즌 중에는 탄산음료도 입에 대지 않는다고 한다.
  • 묘하게 추성훈을 닮았다. "잘 키운 손아섭 하나, 열 추성훈 안 부럽다"는 응원 문구가 보이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 전 녀석을 닮아가는 중이다. 목소리는 외모에 맞지 않게 가늘다. 그리고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꽤 노안이다. 안승민에 가려져서 그렇지 김광현, 양현종과 동갑인데도 88년생으로 보이지 않는다...
  • 손광민 시절. 이게 무려 19세 때(!) 사진이라고 한다....
  • 2014년 AG 직후 모습. 개명하고 잘 나가면서 많이 나아졌다.
  • 최근에는 머리를 길러서 5:5로 갈라놓았다. 그 덕에 사직공유(...)라는 별명을 새로 얻었다(...)
  • 사실 그보다 본인의 머리 스타일을 짧게 깎아는 스타일로 추구하다보니 개리와 제법 닮은 편이다.
  • 2010년 1월 4일 새벽, 어떤 꼴갤러가 다짜고짜 전화를 걸었는데, 친절하게 대답을 해주었다고 한다. 원래 목적은 선수협 관련 질문인데, 전화 건 사람이 떨어서 응원 정도로 끝난 듯. 이걸 아프리카 방송으로 보냈고 나름 새해부터 꼴갤은 혼돈의 도가니가 되었다.

  • 한때 KBS N 아나운서 최희가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 소원대로 인터뷰도 하게 되었다. 못생기게 찍혔다.## 와전 손아섭선생

이후 언론이나 KBS N에서 대놓고 이 커플을 띄워주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그냥 친한 누나와 남동생 사이가 된 듯하다.

  • 한국시리즈에서 각 선수들의 예상을 취재한 기사에서 5차전을 삼성이 가져간다면 7차전까지 가서 SK가 우승할 것이고, 5차전을 진다면 6차전에서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때문에 삼갤에서는 고기도 못 먹어본 놈이 뭔 고기를 논하냐고 신나게 까였고, 6차전에서 한국시리즈가 끝나버리자 더 까였다.
  • 여담으로 옷을 굉장히 못 입는다. 최근에는 많이 나아졌다.
  • 2014년 5월 16일의 열애설 사건 이래 강정호와 엮이는 일이 많아졌다.

문제의 5월 16일 장면.

  • 9월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우승 확정 뒤 다른 선수들은 다들 마운드를 중심으로 모이는데 혼자 마운드를 지나쳐 2루에 있던 강정호에게 달려가서 껴안는다든가증거사진, 12월 골든글러브 시상식 때에는 '강정호를 안 챙기면 한 달씩 전화를 안 받아서 꼭 챙겨야 한다'라는 발언을 해서 대체 둘이 무슨 사이냐는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 2014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하필 이대형 옆에 앉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의 동정의 대상이 되었다. 자리 선정을 잘못한 남자
  • 타이슨이라 이름붙인 개를 키운다고 한다.
  • 게임빌에서 제작한 이사만루2015 KBO에서는 제작사가 안티인지 스탯이 시궁창이다...

8. 별명

오빠므찌나로 불린다.

중학교 시절, 건전하고 바람직한 각오가 담겼지만 다소 중2병 분위기가 풍기는 오그라드는 글을 인터넷에 남겼는데 이 글을 쓴 아이디가 '오빠므찌나'였기 때문. 단, 못 할 때는 '오빠맛갔나'오빠미칬나로 까인다.그때 당시 사진 저 때가 정말 중학교 때라고? 그래도 정말로 그대로 이뤄냈으니 대단하다면 대단한 일화.

2009 시즌을 마치고 박영태 수석 코치의 아들 싸이월드에 차기 감독의 아들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롯데 팬들을 숨 넘어가게 만들었다. 박영태 수석 코치는 팬들 사이에서 '능력 없는 철밥통 공무원의 표상', '은퇴하면 공무원 연금 나온다', '처세술의 달인' 등으로 불리며 엄청나게 욕 먹는 인물로, 아무 것도 하는 일 없이 무능력 하며 용마고 출신으로 특정 학벌을 이끌고 있다. 그가 잘리는 것이 모든 롯데 팬들의 소망...이었는데 2010년 10월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 수백만 롯빠들아 만세!를 외치자!!! 이 때문에 '박아섭'이라는 별명으로 한동안 까였다..그때 쓴 글 보기

야갤 한정으로 아르시아라는 별명도 있다. 가르시아마냥 어깨가 아주 절륜해서 붙여진 별명. 실제로 11시즌 보살 1위를 기록하기도. 또한 11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의 초구 병살 때문에 손페베네, 손탐욕이라는 별명도 있다.

2013년 연봉 협상을 오래 끌면서 팬들로부터 '오빠개기나', '오빠버티나', '오빠안찍나' 등의 안 좋은 별명으로 불리다가 사이판 전훈지에서 연봉 협상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팀 로고를 가리면서 '오빠가렸나', '새장甲', '가리나' 등의 별명으로 까이고 있다. 어떤 팬들은 아예 개명하기 전 이름인 손광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2013년 들어 롯데 타선 유일하게 제 몫을 해주고 있는데다 타격왕 경쟁에 참가하면서 롯갤에서는 "갓아섭", "갓리나"등으로 불리며 "그깟 로고 가릴 수도 있지.", "손아섭이 로고를 가린 이유", "갓리나 돈 달라는 대로 줘라" 등 팬심이 180도 바뀌었다. 2014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이어나가며 이번에는 손아섭이 롯데의 심장이라는 뜻으로 손하트라고 불리고 있다. 역시 야구 잘 하면 범죄 빼곤 모든 게 쉴드 쳐진다. 못하면 '손하트'에서 '손근경색'으로 격하된다. 2017년엔 이대호에게 '롯데의 심장'이란 별명을 빼앗기고 '손하트'라는 별명만 남았다.

2015년 시즌에는 '심야섭'이라는 별명이 추가된다. 4월 29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자 상암동 모 극장 근처에서 한 꼴갤러에 의해 포착되어 꼴갤에서 밤에 돌아댕기냐는 비아냥과 동시에 심야 영화를 본 손아섭을 줄여 심야섭이라는 별명을 얻고 만다.... 그래서 술 처먹고 음주 운전 하고 사고 치는 온갖 선수들도 있는데 고작 심야 영화 가지고 뭔 난리야 실제로 4월 30일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4삼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만다. KKKFK 또한 5월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회 초에 보여준 병살이 경기를 말아먹기 시작했다는 이유로 당일 저녁부터 5월 2일에 걸쳐서 손아섭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짐볼 사진의 댓글에서 난장판이 나자 짐볼 사진이 삭제되고 계정이 잠시 비공개가 되자 꼴갤에서 손정은란 별명을 얻었다. 이것 덕분에 초반 부진한 것에 과거 sns에 올린 댓글, 사진들까지 재조명되면서 똑같이 못하는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꼴갤에서 현재 까임 대상 1순위가 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그래도 심야섭이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까는 글이 줄었다. 그리고 부친상 소식이 들려오자 그동안 부진하다고 까던 거 미안하다며 수많은 팬들을 반성하게 했다.

또 2015년 메이저리그 진출 건으로 케이팝 모델 섹스머신이랑 같이 기사가 뜨다보니 개나 소나 메이저리그를 가냐면서 개나소나섭이라는 안 좋은 별명도 추가되었다. 하지만 손아섭은 장효조 다음으로 정교하다고 통산 기록이 인정되는데다 15개 내외의 홈런을 비거리는 짧지만 펜스가 높은 사직에서 때려낼 정도로 펀치력도 어느 정도 있는 선수다! 적어도 '개나소나섭'이라는 별명까지 붙일 이유는 없는 실력의 소유자이자 엄청난 노력파다. 물론 거포라고 보기 어려운데다 포지션도 코너 외야수라서 상위 리그인 메이저리그에서 영입할 만한 장점이 없기에 무응찰이라는 굴욕을 받았지만 그 노력과 KBO 리그 내에서의 위상은 결코 낮게 평가할 수 없다.

""가뿌라""라는 별명도 추가되었다. '가뿌라'는 '가버려라'의 경상도식 방언인데, 어감이 묘하게 일본어스러워, '초구이땅 가뿌라센세', '야마모토 가뿌라'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쓰이고 있다. 근데 못가뿐다 오빠無찌나 우리영 미쳐!

2016년 시즌에는 <음악의 신2>에서 결성한 걸 그룹 C.I.V.A가 흥하자 손아섭에게 CIVA섭이라는 별명도 붙어버렸다. 씹아섭 → 씨바섭 → CIVA섭(...) 정의윤CV윤 별명의 유래와 똑같다고 보면 된다.

2017년 후반기 시즌에는 무려 "사직 공유"로 불리며 롯데팬들의 열광의 도가니의 중심에 우뚝서고 있다. 머리스타일을 가운데 가르마로 바꿔서인 듯

9.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장타율

출루율

2007

롯데 자이언츠

4

6

.167

1

1

0

0

1

2

0

0

1

.333

.167

2008

80

218

.303

66

11

1

3

17

31

2

28

35

.404

.387

2009

34

86

.186

16

4

0

3

4

11

1

9

16

.337

.263

2010

121

422

.306

129

23

0

11

47

85
(5위)

6

50

82

.438

.377

2011

116

442

.326
(5위)

144

25
(5위)

5
(3위)

15

83

79
(5위)

13

43

80

.507
(4위)

.385

2012

132

503

.314
(3위)

158
(1위)

26

0

5

58

61

10

41

79

.396

.370

2013

128

498

.345
(2위)

172
(1위)

23

4

11

69

83
(2위)

36
(2위)

64
(5위)

88

.474

.421
(5위)

2014

122

483

.362
(3위)

175
(2위)

25

3

18

80

105
(4위)

10

80
(4위)

78

.538

.456
(3위)

2015

116

445

.317

141

28

1

13

54

86

11

68

96

.472

.406

2016

144

575

.323

186
(4위)

33

1

16

81

118
(2위)

42
(2위)

92
(2위)

104

.468

.418

2017

144

576

.335

193
(1위)

35

4

20

80

113
(2위)

25
(3위)

83
(2위)

96

.514

.420

2018

KBO 통산
(11시즌)

1141

4254

.325
(3위)

1381

234

19

115

574

774

156

558

755

.470

.404
(8위)

은근 2위가 많다. 응?


  1. [1] 입단 당시 이름인 '손광민(孫光民)'에서 개명한 이름, 2009년부터 사용했다. 그래서 이 항목은 손광민으로도 리다이렉트가 된다. 그리고 보통 葉은 '잎 엽'으로 읽으나, 인명 및 지명에 한해 '섭'으로도 읽을 수 있다.
  2. [2] 입단 당시 2007년에는 우익수로 4번 출장했고, 이후 2010 시즌에는 주전 좌익수 자리를 차지했다. 2011 시즌 이후 우익수로 어쩔 수 없이 뛰었으나 매우 좋은 실력으로 다들 입을 모아 당시 외야코치 조원우를 칭찬하였다. 자세한 건 우익수 항목 참조. 이후 주전 우익수 자리를 꿰찼다.
  3. [3] 원래는 왼손잡이이다.
  4. [4] 2014시즌 전까진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였다. 팀 내에서 등장 곡을 상당히 자주 바꾸는 편.
  5. [5] 김태균과 등장 음악이 동일하고, 루크 스캇SK 시절 쓰던 응원가와 동일하다.
  6. [6] 클래식 시리즈 한정으로는 구 롯데 껌 시그널송(...)을 사용한다.
  7. [7] 끝부분에서 팬들은 국가대표 오빠, 사랑해요 오빠, 자이언츠 오빠라고 부른다.
  8. [8] 자!~이언츠~ 손~아섭~! 승리를 위해! 워어!x2
  9. [9] 여담으로 응원가의 음 높이가 상당히 높다. 2017년 초반엔 저작권 문제로 2번째 응원가를 쓰다가 언제부터인가 부산 갈매기와 함께 다시 쓴다.이사만루2017 KBO에서도 두 번째 응원가만 나온다.
  10. [10] 손아섭 안타! 안타 안타 안타! 손아섭 안타! 안타 안타 손아섭!
  11. [11] 시즌 자체는 넥센에서 보냈지만 시상식 전에 kt로 이적함에 따라 kt 선수 자격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12. [12] 시즌 자체는 삼성에서 보냈지만 시상식 전에 기아로 이적함에 따라 기아선수 자격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13. [13] 2010~2017년 동안 1200안타 이상을 때린 타자 3명 중 한 명이다. 나머지 2명은 박용택, 최형우. 2018년 2월 12일 현재 통산타율 .325로 현역통산 2위의 타율, 리그통산 3위에 빛나는 타율을 기록 중이다.
  14. [14] 자율을 중시하는 제리 로이스터 감독의 성향을 봤을 때 이는 보통 일이 아니다.
  15. [15] 손아섭은 1차전에서 그 병살을 치기 전까지 3안타를 치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1승 2패로 몰린 4차전에선 결승타를 치는 등 전체적으로 보면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1차전의 임팩트가 크긴 했지만 롯데가 한국시리즈에 못 간 걸 비단 손아섭의 탓이라고만 보기는 어렵다.
  16. [16] 6년간 봉와직염과 밀어치는 모 코치의 만행으로 장타력이 폭망한 12년을 제외하면 5차례 10홈런을 넘겼다. 2루타 및 3루타 갯수까지 감안하면 똑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중장거리 타자.
  17. [17] 홈런의 경우 손아섭은 2015년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중 밀어치는 홈런의 비율이 가장 높다. 13개 홈런 중 10개가 타석 반대방향의 밀어치는 홈런이었다. 그리고 손아섭의 홈런 분포를 보면 해가 갈 수록 밀어치는 홈런의 비율이 높아졌다.
  18. [18] 테이블 세터로서 주루 플레이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병살타 위험이 적고 진루타에 유리한 좌타자라서 6~7번이 아닌 2번 타자에 놓았다.
  19. [19] 손아섭 wRC+는 149 최형우 wRC+는 142.6 그리고 도루갯수는 36개 vs 2개 이고 WAR도 1.1 정도 차이나므로 과장이라고 볼수는 없을거 같다.
  20. [20] 사실 본인은 더 받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구단측이 첫 협상 테이블에서 단박에 4억을 제시해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했다고 한다.
  21. [21] 2위인 이대형, 김민성은 12경기를 뛰었다. 휴식일 때문에 롯데는 3경기를 쉰 상태이다
  22. [22] 올 시즌 현재 손아섭의 비율스탯은 .362 .456 .538로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비약적으로 높아진 출루율인데, 이번 시즌 현재까지 볼넷 80개를 얻어내며 그동안 자신이 공을 못봐서 막 휘둘러댄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듯한 성적을 내고 있다. 8위에 랭크된 OPS 순위는 덤.
  23. [23] 병역 면제가 아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체육특기요원으로 분류되어 2년 10개월간 해당 종목 관련된 일을 해야 병역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쳐주기 때문에 병역특례 대체복무로 적어줘야 한다. 아무튼 프로야구 선수로 본업을 하면서 병역도 대체하니 일반인이 보기엔 병역면제나 다름없는 효과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FC서울의 그분의 경우 팀에서 밀려나 경기를 뛰지 못할 상황을 대비해서 체육 교육 자격증을 따기도 했었단 사례가 있기도 했다는 점을 보면 명확히 구분해 써야 한다. 예술체육요원참조. 사실 스포츠계에서는 면제로이드같은 단어도 그렇고, 일반 팬들이 병역 면제와 자꾸 혼동해 쓰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으니 다른 선수들의 항목에도 이런 오개념이 있다면 아낌없이 수정해주자.
  24. [24] 아마 팬들은 본인도 본인의 개판인 타격감과 팀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술을 처묵처묵 했을 거라 추정하고 있다.
  25. [25] 심하게는 "니 주제파악 좀 하고 떼를 써라."라고 말하는 팬도 있을 정도. 다만 워낙 앞만 보고 노력하는 손아섭의 마인드와 시즌 중에 부친상 사건으로 팀에 정이 떨어진 손아섭의 사정을 아는 롯데팬이라면 어느 정도는 이해해줘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구단이 연봉 안 올려줬다며 대놓고 로고 가린 팀의 모자를 찍은 사진을 올린 행적도 있어서 그냥 자기가 갑질하려고 본다는 시선도 있다.
  26. [26] 그렇다고 강정호가 공격이 떨어지는 선수도 아니다. 역대급 유격수 계보를 이어가며 평화왕 소리를 듣던 선수다.
  27. [27] 심지어 2015년 MLB에서 외야수 자원은 넘치고 넘친다.
  28. [28] 손아섭은 단 한번도 20홈런 이상을 뽑은 코너 외야수가 아니라 어필하기 어렵다고 송재우가 진작에 꼬집었다.
  29. [29] 우리에게 필요한 실력 있는 선수면 언플 안해도 우리가 알아서 찾아간다는 의미, 류현진과 박병호, 강정호, 박효준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파이리츠는 실제로 파키스탄출신 크리켓 투수를 마이너리그 계약한 적이 있다.
  30. [30] 하지만 도전 자체를 비난할 이유는 없다. 시도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시도라도 하고 실패하는게 낫기 때문이다. 물론 그 결과 및 대가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겠지만,
  31. [31] 롯데 자이언츠 타자들 중 타율, WAR, OPS, 안타, 출장, 타석, 타수, 루타, 도루, 득점, 볼넷, 출루율, wRC+, wOBA 전부 1위
  32. [32] 2년 전 포스팅 무응찰 역시 이런 맥락과 비슷할 것이다.
  33. [33] LG는 이후에 한국 복귀를 선언한 김현수를 영입하면서 급한 불을 껐다.
  34. [34] 기사 말미에 "제일 중요한 것은 팬들의 응원들, 그리고 협상 기간 동안 밥을 먹으러 나갔을 때 팬 분들의 함께하고 싶다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게 굉장히 크게 와 닿았다." 라고 언급되어 있다.
  35. [35] 695개. 144경기로 환산시 715개. 이 기간 2위. 1위는 최형우 698개.
  36. [36] 나머지 5명은 이승엽, 박한이, 이병규, 박용택, 김태균. 김태균은 2018시즌 중 달성 가능성 높음.
  37. [37] 이 경기는 2017년 롯데, KT를 통틀어서 마지막 사직 홈경기였다.
  38. [38] 하필이면 정훈의 결혼식에 같이 참석했다가 온 것이라고.
  39. [39] 사실 웬만한 부산 맛집에 가면 이대호나 손아섭 싸인은 찾아볼 수 있다.이대호야 그렇다 치지만.
  40. [40] 2014년까지 180안타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이종범, 이병규, 마해영, 서건창 이 네 명뿐이다.
  41. [41] 외야수 부문 최다연속은 故장효조가 83~87년 받은 5연속 수상, 포지션 구별 없이는 1루수 부문의 이승엽이 97~03년 받은 7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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