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니

1. 치아의 한 종류
2.1. 해당 캐릭터

1. 치아의 한 종류

치아 중에서 가장 길고 뾰족한 형태의 이

말 그대로 송곳처럼 엄청 뾰족하게 생긴 치아여서 송곳니이다. 앞니와 어금니의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육류 등을 잘게 찢는 역할을 한다.

한자로는 '犬齒(견치)' 라고 불린다. 개의 치아가 아니다. [1]

문명이 발달하면서 저작에서의 역할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다양한 조리법으로 음식을 연하게 만들고 나이프 등의 도구를 이용해 음식을 한입크기로 잘라내어 어금니로 씹어먹을 수 있는데다, 베어 물을 때도 앞니의 역할이 더 크다. 이건 치과의사도 공인한 바이다.하지만 문명 발달 이전 나이프 같은 것이 없는 원시인이 질긴 고기를 찢어 먹을 때나 결투를 할 때 치명적인 상처를 주는 것은 이 송곳니이다.

또한 송곳니는 기본적으로 골격의 기둥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송곳니가 없으면 얼굴 골격이 변형될 수 있다. 이렇기에 발치가 필요할 때 극히 드문 경우는 제외하고 송곳니를 건들지 않는다.

개인의 식습관이 특이하거나 수면 중 이를 가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이게 다 닳아서 앞니랑 구분이 안 가기도 한다. 반대로 유전적으로 송곳니가 길거나 해서 눈에 띄는 사람들도 몇몇 있다.

인간이야 훌륭한 도구로 대신하지만 그럴 수단을 갖지 못한 기타 포유류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위이다. 특히 육식동물의 송곳니는 사냥감의 숨통을 끊는 가공할 살상무기로 발달되어 왔다. 영장류는 기본적으로 잡식이지만 육식도 하기에 송곳니가 발달되어 있다. 의외로 잡식이거나 초식에 가까운 식성인 비비, 고릴라, 침팬지 등은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송곳니를 가지고 있다. 멧돼지의 엄니 또한 송곳니가 커진 것이다. 지금은 멸종한 검치호이것이 엄청 긴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이게 너무 길면 당사자에게는 손해인데 실제로 검치호 계열은 너무 긴 송곳니가 걸림돌이 되어 멸종했으며(...) 지금도 비비 같이 긴 송곳니를 가진 졸개보다는 적당한 길이의 송곳니를 지닌 늑대나 하이에나 등 맹수들의 치악력이 넘사벽으로 강하며 당연히 효율도 더욱 뛰어나다. 재미있게도 조상이라 할 수 있는 단궁류에 속하는 수궁아목 동물들 대부분이 초식, 육식 할 거 없이 대부분 송곳니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고라니도 송곳니가 나 있어 수컷끼리 싸우거나 할 때 쓰기도 한다. 심지어는 초식공룡헤테로돈토사우루스에게도 송곳니라고 할 수 있는 이빨이 나 있어서 고라니와 비슷하게 이용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인간들이 가끔 그러듯이 동물들도 먹이를 먹다가 실수로 자기 혀를 깨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긴 송곳니를 가진 육식동물들은 인간이 깨무는 그것과는 넘사벽 수준으로 큰 상처를 내기도 한다.

허영만만화 〈꼴〉에서 관상을 얘기하면서 송곳니가 유난히 큼지막한 사람(일명 '귀신 이빨')은 담대하다는 얘길 한 적이 있다. 하지만 관상은 차치하고 송곳니가 너무 발달하면 불편한 점이 많다. 제일 불편한 것은 송곳니가 입 안을 찌르는 경우가 많다는 건데, 구내염 환자들은 그 자리에 십중팔구 염증이 생긴다...

송곳니가 없는 사람이 있다는 말도 있는데, 치과에서 보았을 때 젖니 위 혹은 아래에 송곳니가 없다는 것이다.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송곳니의 역할이 다소 약해진 탓인 듯하다. 부드러운 음식을 애써 찢을 필요가 없으니(...) 진화의 일종이라는 말도 있으나 이 역시 확실하지 않다.

역사에서는 보통 뛰어난 맹장을 그 장수가 모신 군주의 송곳니에 비유한다.

2. 모에 요소

키랏☆할 때 오른쪽 위 치아열에 보이는 것.

어금니나 앞니가 드러나면 꺼벙해 보이는 것과 다르게 웃을때 송곳니가 살짝 드러나면 귀여움이 대폭 증가한다. 보통 소악마계, 흡혈귀계, 축생계(?), 야성적인(!)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요소이지만, 어울리기만 하면 어떤 캐릭터든 상관없다.

정확히 말하면 그냥 송곳니가 아니라 송곳니 덧니를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는 덧니 속성 캐릭터라고 보는 것이 맞다.[2] 치열이 고르지 않아 덧니가 발생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보기 좋지가 않은데 정준하라든지 송곳니 덧니의 경우 잘만 나면 귀여워 보이기 때문에 생긴 모에 요소이다. 그러나 나무위키에서는 편의상 실제 인물의 경우 덧니 항목에, 가상 인물의 경우 본 항목에 기재되어 있다.

의외로 그리기 어려워서 미묘한 송곳니의 위치를 잘못 고르면 오히려 없는 것만 못해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진짜 사람이 저렇게 보이려면 송곳니만 매우 길다든가 아니면 송곳니만 남아 있다든가(...) 하지 않으면 불가능 할 것 같다. 그러나 치열이 고르지 못해 입을 벌릴 때 윗니의 다른 치아는 안보이고 유독 한쪽 송곳니가 두드러지게 보이는 사례는 실제로 존재한다.[3] 3차원에서 이러한 덧니 보정을 받은 인물로는 일본 성우 토요사키 아키, 한국의 연예인 서지영 등이 있다. 일본에서는 이 송곳니 모에를 얻기 위해서, 성형 수술로 일부러 덧니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2.1. 해당 캐릭터


  1. [1] 영문의학용어로 송곳니는 canine teeth인데 canine은 '개'를 의미하는 전문용어이다.
  2. [2] 실제로 일본에서 이 모에 속성을 가리켜 八重歯(후리가나로 야에바)라고 부르는 데 덧니란 뜻이 맞다.
  3. [3] 앞서 말했듯이 송곳니 모에의 기원은 덧니라고 한다
  4. [4] 이쪽은 절대로 모에 요소가 아니다! 게다가 송곳니가 아니라 맹수의 엄니 수준.
  5. [5] 자세히 보면 왼쪽 상어이빨이 튀어 나와 있다.
  6. [6] 원작판 11권에 나온 초딩 시절엔 송곳니가 그려지지 않았다.
  7. [7] 일러스트에 나와있다.
  8. [8] 이즈미의 경우는 좀 애매하다.
  9. [9] 그림체가 유아틱하게 바뀐 이후로 오히려 보기가 힘들어졌다.
  10. [10] 대규모 수술리메이크 이후.
  11. [11] 하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안보이는듯
  12. [12] 노래할 때 자주 보인다.
  13. [13] 송곳니가 있는 도트가 있다.#
  14. [14] 개별 항목이 없는 캐릭터들까지 포함하면 너무 많으므로 개별 항목이 등재된 캐릭터만 서술한다.(...)
  15. [15] 쇠퇴한 꿈 포함
  16. [16] 아이스 스크림 포함
  17. [17] 희귀하게도 덧니가 아닌 진짜 송곳니 속성 캐릭터. 그의 '오니'(鬼) 속성을 강조하기 위한 요소.
  18. [18] 말이 없기 때문에 입을 안 벌려서 그렇지 송곳니 속성이 있다.
  19. [19] 송곳니로 토우마의 머리를 물어 뜯는다.
  20. [20] 2차 전직 스킬 컷인 일러스트에 나타난다.
  21. [21] 송곳니가 챠밍포인트로 되어있다
  22. [22] 게임판, 애니판.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듯 덧니가 아니라 송곳니가 부각되어 보인다.
  23. [23] 이 속성덕분에 남편보다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남편보다 더 어려보인다(...)
  24. [24] 아주 가끔 나타난다.
  25. [25] 게임 홈피에서와 시나리오 진행시의 일러스트(당황했을 때 등등)을 보면 송곳니가 나와 있다.
  26. [26] 당황하거나 놀랄 때 나온다.
  27. [27] 배틀중 파이널 어빌리티 발동때만 나타난다. 하지만 2기에서는 세뇌가 풀렸기 때문에 송곳니를 보기가 더 어려워졌다. 하지만 W 4화에서 한번 드러남.
  28. [28] 1기 43화에서 배틀도중 한번, 51화에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때 한번 드러났다.
  29. [29] 아이캐치를 보면 쳐묵쳐묵하는 장면에 송곳니가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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