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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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그림 작화
4. 비판
4.1. 시즌마다 반복되는 이야기
4.2. 캐릭터 및 세계관 문제
4.2.1. 캐릭터 공기화, 과도한 평행세계 여행
4.2.2. 이상한 전개
4.2.3. 캐릭터성 문제
4.3. 수학 문제 관련
5. 관련 문서

1. 개요

2006년 3월에 출간한 수학 학습만화. 코믹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으로 한 서울문화사 도둑시리즈의 첫번째 주자이다.

글은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작가인 송도수, 그림은 서정 엔터테인먼트가, 콘텐츠 감수는 여운방 박사가 담당한다. 홀수 달 20일에 발매되고 있다.

시즌 1이 여러모로 본편 코믹 메이플스토리과 비교하여 전개나 작화에서 아쉬운 퀄리티를 보여주었지만 시즌 2에서는 정말 제대로 포텐이 터져서 본작을 뛰어넘은 인기를 보여주며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1]

시즌은 현재까지 수학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1~30 (시즌1 기본편), 31~45 (시즌2 심화편), 46~60 (시즌3 창의편), 61~70 (시즌4 종합편) ~(미정) 으로 나뉘고 있다. 작화 담당은 맨처음 서정은 작가로부터 시작하여, 기본편(시즌1) 27권부터 60권까지를 재라 작가가 담당하였고[2] 이후 61권(시즌4)부터에는 포곰군 작가가 작화를 맡아 70권까지 그림을 담당하였으며 그 이후로는 출판사의 사정으로 중도 하차했다.[3] 이로써 현재는 재라, 포곰군 두 작가 모두 떠나고 71권부터는 서정은이 맡고 있다.

2.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수학도둑/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기존 수학도둑 문서의 양이 방대해짐에 따라 분리하였다.

3. 그림 작화

부분적인 면을 제외하고서 나누자면 크게 세 명의 작가로 나뉜다.

->는 후임 담당자를, =은 공동 작업을 의미한다.

시즌 1: 서정은 작가(1~26권) -> 재라 작가(27~30권)

시즌 2 ~ 3: 재라 작가(31권~60권) = 서정은 작가(41권~60권)

시즌 4: 포곰군 작가(61권~70권) -> 서정은 작가(71권~)

시즌 2부터 작화가가 교체된 후로 많은 호평을 받는다. 우선 서정은 작가 시절에 자주 지적받아오던 복붙컷이 거의 없어졌고, 작화의 퀄리티도 눈에 띄게 상승하였다. 무엇보다 어린이 만화에 걸맞는 아기자기함이 돋보이는 그림체는 비단 어린 아이들뿐이 아니라 어느 정도 눈높이가 높은 고연령층들에게도 수려한 작화라는 평을 받을 수가 있었다. 작붕도 거진 없는 것에 가까우며 등신비율 또한 대체로 4~5등신 사이를 나름 안정적이고 일관성있게 유지하였다.

하지만 시즌 2 끝무렵(정확히는 41권)부터 재라 작가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서정은 작가가 마감을 도왔다고 한다. 때문에 서정은 작가의 그림체도 보이게 되었고 점점 서정은 작화의 비중이 높아져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재라 작가는 시즌 3(60권)을 마지막으로 수학도둑 작화 담당에서 하차하고 개인 작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통일교육개발연구원의 월간지인 통일어린이마당에서 만화작업을 맡으며 활동하는 중이다.

재라 작가의 뒤를 이은 포곰군 작가는 기존 코믹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재라 작가의 화풍을 최대한 맞추고자 하였기에 재라 작가의 화풍과 비교하여 큰 괴리감이 느껴지진 않는다. 물론 이전 시즌2,3과는 비슷한 듯 하면서도 그림체가 좀 더 둥글둥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 포곰군 작가도 70권을 끝으로 서정 엔터를 떠나며 하차하면서 71권부터 당분간 서정은 작가가 작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4. 비판

4.1. 시즌마다 반복되는 이야기

매 시즌마다 주인공 도도에 대한 다른 인물들에 대한 반응이 매우 적대적>적대적>중간>옹호>매우 옹호로 바뀐다. 시즌 2부터는 아예 여주인공이 도도를 싫어하며, 남주인공이 그것을 말리고 후에 여주가 도도를 좋아하는 구성이 반복되고 있다. 게다가 매 시즌마다 다른 평행세계로 가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4.2. 캐릭터 및 세계관 문제

4.2.1. 캐릭터 공기화, 과도한 평행세계 여행

과도할 정도의 평행세계 여행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잊혀져 버린 것이 문제점이 될 수 있다.. 기존의 일행 중 도도를 제외하면 완전히 잊혀져버렸고 시즌 2의 이야기도 도도가 어이없게 다른 평행세계로 가버리는 결말이었다.

게다가 평행세계에 떨어진 도도의 처음 목적은 원래세계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만약 돌아간다면 스토리가 당연히 붕괴되겠지만 그럴거면 차라리 이쪽세계에서 산다는 설정으로 잡았어야했는데 원래세계로 돌아가는걸 목표로 설정한게 문제다.그리고 계속해서 평행세계 여행을 하는걸 보면 이미 작가인 본인이 쓴 원래의 목적마저 잊어버린 것 같다. 게다가 원래세계의 이야기 즉 코믹 메이플스토리가 100권으로 완결이 되었기에 도도의 원래세계로 돌아간다는 목적은 사실상 불가능해져버렸다. 사실상 수습할 기회를 놓쳐버린 셈.[4]

4.2.2. 이상한 전개

인간 관계가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개가 진행되는 방향이 많았으며, 떡밥을 던지고 회수하지 않은 내용이 많다.

  • 동굴이 무너질 때 함께 있었다가 다시 재회한 다른 일행과는 달리 끝내 나오지 않았던 스미스 조련사 스미스를 이렇게 버리네 [5]
  • 쥐가 자신에게 특별하기에 공격할 수 없다는 바우[6]
  • 뜬금없이 만들어지는 커플구도와 또 그 커플구도가 수시로 바뀐다는 문제가 있다.
  • 매번 시즌이 바뀔 때 마다의 공통적인 문제로써, 도도가 무서울 정도로 옛 친구에 대한 미련이 없다. 실제로 시즌 2에서 도도가 캡큘러스 대륙에 떨어졌을 때, 친구들은 다 잊고 "이제 뭐하지"라고 언급한 바 있다.
  • 매그너스와 도도, 티어의 삼각관계를 완전히 정리하지 않은 채 평행세계 엔딩으로 전개를 마무리했다.
  • 수학도둑 20권부터 빅스가 과거에 갇혀버린 한 더 이상 나오질 못했다.[7]

4.2.3. 캐릭터성 문제

시즌 2에 들어서부터 특히 두드러지는 문제. 작중 등장하는 인물의 성격이 뜬금없이 변화하는 경향이 강하다.

  • 격투기 선수로 바다에서 명성을 떨치던 오안네스가 사실은 왕국의 공주였다.
  • 이데아가 카일을 좋아하는 것도 한번에 꿰뚫어 볼 정도로 그 쪽 방면에서 눈치가 빠르게 나오던 티어. 정작 카일이 본인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카일이 직접적으로 말하고나서야 눈치를 챈다.
  • 아이같던 티어가 매그너스와 놀이기구를 한번 타고나더니 내내 사랑타령만 하고 친구보다 매그너스만 생각하는 인물이 되어버린다. 시즌 2가 끝나는 순간까지도 도도, 카일은 안중에도 없고 매그너스만 바라보다가 마무리.
  • 티어와 이데아가 도도를 때리는 장면이 자주 나왔는데, 이는 여존남비적인 편견을 가져다 줄수 있다는 비판도 있다. 특히 수학도둑 대상이 어린이들이니 이런 비판을 피하긴 어렵게 되었다. 둘의 행동도 작중 설정을 감안해야 하긴 하지만, 남주 줘패는 폭력녀라는 이미지가 세서 이 둘의 캐릭터성에도 문제가 있긴 하다.아무리 도도(니힐)의 전제가 있다 해도 만날 줘패기만 하고 이게 뭐냐
  • 캐릭터들 머리 스타일이 대부분 비슷하다. 도도처럼 슈미, 카이린, 자쿰, 수녀단의 엑스트라들 중 일부, 그레이브 키퍼, 주카, 힐라, 에아가 도도와 비슷한 양갈래 머리다.
  • 주인공인 도도의 히로인이 항상 바뀐다. 물론 이는 도도의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여주가 다른 남자한테 간다. 예를 들면, 슈민[8]은 데몬슬레이어에게, 티어는 매그너스에게 갔다. 이 둘의 공통점은 작중 도도와 친밀한 묘사가 많았고 커플링 떡밥도 많이 뿌렸으나 갑자기 뜬금없는 NTR 묘사가 나오니 독자들의 뒷통수를 제대로 후갈기는 셈. 이마저도 제대로 된 과정 묘사가 있는 것도 아니라 갑툭튀한 설정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비판이 매우 거센 편. 슈미 쪽(정확히는 평행세계의 슈미인 슈민)은 초창기 동안 다져온 도도와의 관계와 도도와 과거 슈미 스토리가 포텐을 터뜨리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27권에서 갑자기 나타난 데몬슬레이어를 슈민의 가문을 이끌어줬다는 이유로 마음을 가지게 됐다는 과정없이 갑툭튀한 설정으로 도도가 순식간에 버려졌다.[9] 특히 본가 시리즈인 코메마저도 팬텀과 슈미를 억지로 엮으려는 연출이 나온 적이 있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티어도 비슷하게 실컷 도도와의 케미를 잘 보여주다가 도도가 절망의 계곡으로 쫓겨나자 갑자기 나타난 매그너스와 사랑에 빠졌다. 커플링이 갑작스럽게 추가되고 복잡해지는 게 마치 코메. 그야 작가가 똑같은 송도수니까 당연하지 그나마 슈민은 엄연히 평행세계판에다 원본인 매쓰아일랜드의 슈미가 아니며 최후에는 데몬슬레이어가 죽고 슈민 역시 이블 프린세스와 동귀어진하여 죽어 영혼 상태가 된다.[10] NTR이지만 결국은 이뤄지지 못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티어의 경우는 도도가 다른 세계로 사라지고 카일마저 오안네스에게 붙는 바람에 NTR이 성공되고 말았다.

4.3. 수학 문제 관련

당초 학습 만화인만큼 그 내실을 집고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기본편까지는 초등학생 연령대에 맞는 수준으로써 사칙연산의 심화과정이거나 그나마 난이도가 높다해도 문제푸는 방법 찾기 파트 정도에 그치지만, 이후의 시즌부터는 그 난이도가 심히 중학교 수준을 넘어 고등학교 수학 과정에 나오는 문제들까지 나오기 시작해서, 수학공부에 사실상 손을 놓게되는 성인들도 놀라게 하는 위엄을 보인다.

그 외 우려먹기 문제

한 권 당 네 문제씩 나오고[11] 문제를 어떤 식으로 등장시킬지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장기 연재로 인한 소재 고갈은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감출 노력도 하지 않는 것은 확실히 문제다. 특히 영어 철자를 알파벳 순서로 배열하여 내는 암호를 37권에서 썼는데 바로 다음권에서 정답인 단어만 바꿔서 다시 쓰기도 한다.

5. 관련 문서


  1. [1] 시즌2가 수학도둑 최강 전성기였다. 그것도 코메의 막장 스토리 작가인 송도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 [2] 시즌2 막바지에 이르러서 부터는 서정은 작가가 담당한 작화도 군데군데 있다. 재라 작가 본인의 스케줄 문제 때문에 마감에 도움을 받은 것이라는 모양.
  3. [3] 2019년 4월 11월 작가 본인의 트위터에서 70권을 끝으로 서정 엔터테이먼트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사정이 급박한지 70권도 서정은 작가가 상당부분 대신 그렸다고 한다.
  4. [4] 수학도둑에게 가능한 결말은 수학도둑 세계에 빠졌던 그 시간대의 코메로 돌아와 수학도둑 세계에 가지 않았던 도도를 만나 다시 융합하고 끝내거나 '도도의 평행세계 여행은 계속된다' 같은 식으로 수습은 포기한 채 결말 분위기만이라도 제대로 내는 것뿐. 전자면 코메 리부트도 가능하다
  5. [5] 22권 초반까지 사비트라마 장군과 시워언해는 아이언 보어와 같이 있었지만 스미스에 대한 언급도 1도 없다....
  6. [6]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진지해지면서 공격할 수 없다고 발언하는데,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 것 같았으나 결국 밝혀지지 않았다.
  7. [7] 이후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돌아가겠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과거의 테크놀로지가 없는데다가 악당인지라 조부인 매직코팅처럼 감방에 갈 가능성이 높아진데다가 도도가 다른 평행세계로 간 지라 결국에 재등장도 못하게 되었다.
  8. [8] 매쓰아일랜드의 평행세계인 메소 왕국버전 슈미
  9. [9] 결국 코메 카페에서 기존 팬들은 물론 도도슈미 데몬메르를 지지하던 사람들이 분노를 터뜨려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10. [10] 이 때 도도는 각각 영혼이 된 슈민과 이블 프린세스를 구할 수 있었지만 다른 세계로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맥거핀이 되고 말았다.
  11. [11] 정확히는 한 챕터에서 문제를 한 번에 여러 개 내는 것도 있으니 네 챕터씩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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