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비누

1. 개요
2. 사용법
3. 원리
3.1. 원리에 대한 의견들
4. 성능에 대한 논란
5. 기타

1. 개요

이름대로 풀이하자면 스테인리스강를 이용하여 만든 비누. 손을 씻는데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라 비누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진짜 비누는 아니다. 재질이 금속이니만큼 물에 녹는 것은 아니고, 각종 냄새(생선 비린내나 마늘 냄새 등)들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주방에서 일을 한 뒤에 손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 각종 냄새 제거를 위해 손을 씻을 때 사용한다.

2. 사용법

스테인리스 비누를 손에 쥐고 흐르는 물에서 만지작 거리고 있으면 된다.

애초에 물에 녹는 물건이 아니다 보니까 물을 묻힐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물을 묻히지도 않고 그냥 손에 비비고 있다가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사용법 자체는 물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몇 초간 그렇게 흐르는 물에서 만져주면 손에 냄새가 없어진다고 한다.

3. 원리

모 제품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있다고 한다.

원리 : 나쁜 냄새의 입자가 마이너스 이온화되어 물의 플러스 이온에 흡수되고 냄새는 물에 흡수되어 버립니다.

즉, 냄새가 나게 하는 물질이 손에 묻어있을 경우 그 자체로는 물에 쉽게 씻겨 나가지 않지만, 스테인리스 비누를 사용하면 이온화 과정을 통해 물에 쉽게 씻겨나간다는 뜻이다.

화학적인 근거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1][2]

3.1. 원리에 대한 의견들

  • 금속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일부 의견이 있다. 이나 은 그 자체로 약간의 살균 효과가 있는데 이런 금속은 무르고 비싸므로 사용하기 힘들지만, 스테인리스강은 녹이 잘 슬지도 않으면서 이런 살균효과 또한 어느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학용품(수술도구라던가)에 자주 사용된다는 주장이다. 이에 근거해서 이런 살균작용과 비슷한 효과가 탈취작용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이다.
  • 냉장고에 동전을 넣어두면 냉장고 냄새가 없어진다고 하는 설이 있는데, 일부에서는 이와 비슷한 원리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4. 성능에 대한 논란

  • 일단 사용 후기에 의하면 효과가 있다는 쪽과 효과가 없다는 쪽이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다.
  • 사용법에 설명했듯이 물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마른 손으로 사용한 뒤에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것은 사용법을 지키지 않은 결과이므로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 후에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 영어권 위키피디아의 해당 항목에는 과학적인 근거는 빈약하다고 설명되어 있다. [원문]

5. 기타

  • 국내의 경우 본인이 사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외국의 지인에게 선물 받아 가지게 된 경우도 많이 보이는데, 이런 경우 사용법을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혹은 어딘가에 쳐박혀서 몇 년 후에 발견되겠지
  • 김치냄새가 밴 김치통 등에 넣어두고 냄새가 없어지나 실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도 역시 물과 함께 사용된 것이 아닌데다가 물과 함께 넣어둔다 해도 계속 문질러 줄 수가 없으므로(통이 스스로 비누를 주무를 것도 아니고...)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다. 실제로 실험한 결과들도 딱히 효과를 봤다고 하긴 힘든 결과들.
  • 스테인리스 자체가 효과가 있는 거라면 흐르는물 + 스테인리스 에 문지른다는 점에서 딱히 스테인리스 비누를 사지 않아도 시도해 볼 수 있다. (대부분 가정의 싱크대는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되어 있다. 말하자면 싱크대에 물 틀어두고 싱크대 바닥을 문질문질 하고 있으면 된다는 뜻이다.)
  • 발냄새 제거에 이용하여 효과를 보았다는 후기가 있다.....
  • 사용 기한에 대해 5년간 쓸 수 있다거나, 10년간 쓸 수 있다거나, 녹지 않으므로 평생 써도 무관하다는 의견들이 난무한다.
  • 금속 재질의 광택과 둥그런 곡면 때문에 단순히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 입냄새 제거를 위한 나온 구강용 제품도 있다. 막대사탕 형태로 만들어서 입에 넣고 빨면 된다고 한다.


  1. [1] 화학 전공자의 입장에서 볼 때 위 문장은 과학적인 근거가 적다. 다만 물 자체가 매우 좋은 용매이므로 물과 접촉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냄새가 많이 빠지는게 아닌가 추정해본다. 스테인레스로 손을 문지르면 오염원의 용해가 늘어날 수도 있고.
  2. [2] 추측이지만, 표면화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대부분의 생체 분자는 수용액 안에서 전기적으로 (-) 상태를 띠기 때문에, 물과 함께 손으로 스테인리스 비누를 비비면 손 표면에 흡착되어 있던 (-)극성의 냄새 분자가 분리되어 금속이라 더 흡착률이 좋은 스테인리스강의 표면에 달라붙어 손에서 냄새를 제거한다. 이후, 비누를 공기중에 방치하면 흡착된 냄새분자는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파괴된다.
  3. [원문] 3.1 Scientific evidence of its efficacy appears l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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