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로지즈


[1]

The Stone Roses

결성

영국 맨체스터

출신지

영국

멤버

이안 브라운, 존 스콰이어, 개리 '매니' 마운필드, 알란 '레니' 렌

장르

매드체스터, 얼터너티브 록, 댄스 록, 인디 록

활동 기간

1983년 ~ 1996년
2011년 ~ 2017년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트리비아
3. 디스코그래피

1. 개요

The Stone Roses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매드체스터 밴드. 1983년 결성되었다.

이름은 더 잼의 곡 'English Roses'하고 롤링 스톤즈의 스톤즈를 따와서 지었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이언 브라운은 인터뷰에서 그런 소문을 부정하며 "단지 '돌'과 '장미'라는 두 단어가 주는 대비감이 마음에 들어서 스톤 로지스라는 밴드명을 지은 것"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자신들에게 영향을 준 뮤지션으로 비틀즈, 버즈, 사이먼 앤 가펑클, 지미 헨드릭스, 레드 제플린, 그리고 지저스 앤 메리 체인, 더 잼, 조니 마, 소닉 유스, 섹스 피스톨즈, 클래시 등을 꼽았다. 크게 봐서 60년대의 록/팝음악과 70년대 후반~80년대의 펑크/인디록, 이 두가지로부터 주요한 영향을 받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모타운, 노던소울, 래개 등 흐느적거리는 댄스풍의 음악들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약물에 쩔어 살았던 동향의 해피 먼데이즈와 달리 밝고 상큼한 댄스 기타 팝(말이 팝이지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 중 하나다.)을 추구한걸로 유명하다. 이들은 훗날 '매드체스터'로 명명되는 댄서블한 사운드의 선구자 격이기도 하다.

뉴 오더의 피터 훅[2]이 프로듀싱한 'Elephant Stone'로 주목받은 뒤, 60년대 사이키델릭 록과 영국 전통의 기타 팝, 댄스 리듬을 황금비율로 섞은 뒤 모던한 감각으로 승화시킨 첫 앨범 'The Stone Roses'는 엄청난 호평과 무난한 판매고를 자랑하며 80년대 말의 명반으로 자리잡게 됐다. 'I Wanna Be Adored'는 지금도 영국에서 자주 애창되는 곡이라 한다.

빼어난 작곡능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연주력도 출중한 밴드이다. 드러머 레니의 혁신적인 비트 운용, 그리고 슬라이딩 테크닉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날아다니는 느낌을 주는 존의 기타, 이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매니의 꽉찬 베이스로 구성된 밴드 사운드는 후배 밴드들에게 하나의 지침서로 남을 만큼 새로운 것이었다. 이안 브라운은 뭐했냐고? 흐물흐물 몽키 댄스의 혁명을 이룩. 리암 갤러거가 허구한날 따라한다

1990년 5월 27일에 영국 체셔에서 스파이크 아일랜드라는 콘서트를 가졌는데,[3] 영국에서 열린 가장 유명한 콘서트 중 하나다. 매드체스터우드스톡 페스티벌이라고 불리우며, 매드체스터의 중요한 장면 중 하나이다.

참고로 표지의 그림은 밴드 내 기타리스트인 존 스콰이어가 그렸으며[4], 잭슨 폴락오마쥬라 한다. 표지의 레몬은 68혁명 당시 시위 학생들이 최루탄의 효과를 경감시키기 위해 레몬을 핥던 사실에서 착안했다고.

하지만 소속사의 막장 행동과 그 뒤 이어진 소송들, 그외 멤버 개인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멤버들은 창작 의욕을 모두 날려버렸다. 그 후 나온 2집은 다른 멤버들의 무관심 속에서 존 스콰이어가 주도해서 겨우 완성됐다. 이 2집에선 레드 제플린과 올맨 브라더즈의 향취가 짙게 밴 블루스 록적인 스타일로 방향전환했는데, 신선하고 혁신적이었던 1집과는 달리 옛날 음악에 안주하는 퇴보적인 음악이라는 썰렁한 평가를 음악팬들과 비평가들에게 받았다. 밴드 내 상황도 악회되어 결국 차례차례 탈퇴한 뒤 1996년 해산해버렸다. 이안 브라운은 솔로 활동 중이고, 존 스콰이어는 이것저것 손대다가 음악에 손을 뗐었다. 베이시스트 게리 '매니' 마운필드는 프라이멀 스크림으로 넘어가 이들의 전성기에 같이 활동을 하였다.

음악사에 의미있는 족적을 남긴 앨범이 1집 하나밖에 없는 셈이지만, 이 1집이 워낙 먼치킨 수준의 명반인지라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높은 대접을 받고 있다. 오아시스노엘 갤러거도 찬양할 정도. 동생인 리암 갤러거와 동네 친구들은 전설로 남은 이들의 블랙풀 공연을 보고 영감을 받아 밴드를 꾸렸었는데 이게 오아시스의 전신인 레인이었다. 브릿팝과 댄스 록의 선조로 대접받고 있다.

2. 트리비아

1집 시기 작은 에피소드가 있는데, 밴드가 런던 씬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할 무렵 BBC Late Show에 출연할 기회가 있었는데, Made of Stone을 연주하는 도중 무대 전원에 이상이 생겨 도중에 곡이 끊기는 방송 사고가 일어 났었다. 이와중에 애써 진행을 하려는 진행자 뒤에서 맨큐니안 방언으로 투덜거리는 이안 브라운의 볼멘 목소리가 일품. 한번 들어보자천하의 BBC를 상대로 아마추어라고 욕하는 패기

국내에서는 1집이 삼성 뮤직을 통해 소개되는 바람에 매드체스터 밴드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1집 수록곡 'This Is the One'이 2000년대 중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입장곡으로 쓰인 적이 있었다. 실제로 맨시티 팬인 드러머 레니를 제외한 셋은 맨유 광팬이다. 이안 브라운은 내한때 박지성은 최고의 선수다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관객들의 격한 호응을 이끌어냈었다.어째 두유노 드립쓰기 애매하다

2011년 10월 17일 재결성을 발표하였다. 매니 어머님 장례식에 멤버들이 모여서 화해한게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장소가 참... 매니는 이를 계기로 잘 활동하던 프라이멀 스크림에서 탈퇴, 향후 목표는 월드투어, 3집 앨범이라고...

2012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뱀발로 첫날 헤드라이너인 라디오헤드땐 보이는 백인관객들은 거의 미국인이었는데 셋째날 헤드라이너인 스톤로지스때 백인관객들은 열이면 열 영국인이었다...구경하다가 뜬금없이 스탠딩 구역에 난입한 비디 아이는 덤 이는 스톤로지스의 재결합이 영국인들 사이에서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부분이다. 미국인들의 라디오헤드에 대한 인기도

멤버 중 이안 브라운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 카메오로 잠깐 출연한 적이 있다. 리키 콜드런에서 마법으로 찻잔을 저으며 책을 읽는 마법사 역. 그런데 이 때 읽는 책은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의 그 책이다.(책 표지에 대놓고 BRIEF HISTORY OF TIME과 '스티븐 호킹'이라고 쓰여져 있고, 휠체어에 앉은 호킹의 사진이 실려 있다.)

2016년 3월 24일, NME를 통해 이안 브라운이 새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2016년 5월 10일 맨체스터 곳곳에 레몬 모양의 포스터가 나붙기 시작했다. 기사 많은 음악팬들은 의심의 여지 없이 스톤 로지즈의 새앨범 발매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루머에 따르면 한 팬이 맨체스터 길거리에서 매니를 마주쳤는데 그가 '이번주 라디오를 들으라'는 얘기를 전했다고 한다.

2016년 5월 13일 20년만에 새 싱글 All For One이 나왔다만 평은 그다지 좋지 않은듯.

대부분 '노래가 나쁘진 않은데 '스톤 로지스' 노래라 별로다(과거 1집, 2집 노래들과 비교가 안 된다는)'라는 분위기다.

2016년 6월 9일 Beautiful Thing이 공개되었다.

2017년 6월 24일 글래스고 햄튼 파크 공연 막바지에 이안 브라운이 관중들에게 '끝났음에 슬퍼하지 말고, 이게 일어난 것에 기뻐하세요.'라는 해체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 것을 마지막으로 밴드는 더이상 공연을 하지 않았다. 이에 공식적으로 해체를 발표한 것은 아니라 팬들이 행복회로를 태우고 있던 중...

2019년 9월 16일 The Gardian지에서의 존 스콰이어의 인터뷰로 해체가 기정사실되었다.

3. 디스코그래피

The Stone Roses Discography

1989

1994

The Stone Roses

Second Coming


  1. [1] 왼쪽부터 개리 '매니' 마운필드(베이스), 존 스콰이어(기타) , 이안 브라운(보컬), 알란 '레니' 렌(드럼)
  2. [2] 이 인연 때문에 이들도 팩토리 레코드에 편입 될 뻔 했으나 동향 친구들하고 별로 친하지 않다는 이유로 무산됐다.
  3. [3] 27,000명을 끌어모았다.
  4. [4] 참고로 스콰이어는 그림에도 재능이 있어서 미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재결성 이전엔 아얘 본업이 이쪽이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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