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스

1.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강 혹은 그 강의 여신
1.1. 다른 매체에서
1.2. 관련 문서
2. 명왕성의 다섯 번째 위성
3. 소련제 대함 미사일
4. 미국의 록밴드
5. 마블 코믹스/엑스맨에 나오는 리전의 인격
6. 노바 1492 AR의 어깨형 무기
6.1. 노바2의 중형 무기 부품 중 하나
7. 소설 터널에 등장하는 지하도시의 간부 및 그 부하들
8. 엠게임에서 만든 게임 스틱스
9. 게임 소닉 붐 시리즈에서 등장한 신 캐릭터
10. Cyanide에서 제작한 잠입 게임 시리즈
11. 사이퍼즈의 능력자 카로슈의 코드명

1.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강 혹은 그 강의 여신

저승에 흐르는 강의 신
스틱스 (Styx)

그리스어

Στύξ

라틴어

STYX

그리스어 라틴문자 표기

Styx

이승과 저승의 경계. 동아시아 문화권의 황천(黃泉), 삼도천, 그리고 흔히 알려진 요단강에 해당한다(요단강은 가톨릭/개신교 계통에서 알려진 강). 정확히 말하면 하데스(저승)을 감싸고 흐르는 여러 겹의 강들 중 하나로, 스틱스는 그 중 가장 크고 메이저한 강으로 저승을 7바퀴(9바퀴) 감싸고 돌고 있다고 한다. 이 외에는 아케론 강, 레테 강 등이 있다. 저승의 뱃사공으로 알려진 카론은 아케론 강을 건네준다고 하지만 스틱스 강이라는 설도 있다. 저승의 강 문서 참고.

그리스로마 신화 속의 가장 중요한 맹세의 대상이자 비극 플래그. 이 강에 대고 맹세를 하면 반드시 지켜야 한다. 물론 그 누구라도, 심지어 신들의 왕 제우스라고 해도 얄짤 없다. 만일 어긴다면 신들에겐 1년 동안 숨도 못 쉬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그대로 누운 채로 지낸다는 사실상 가사 상태로 지내게 되며 이후 9년 동안 신들의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신이 신 취급을 못 받게 된다. 보통 고대 신화에서 맹세나 예언은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지만 성공 유무 관계없이 어떻게든 회피하려 하거나 편법으로 맹점을 찌르려는 시도를 하고, 어겼을 때 생기는 일을 보여주는데 스틱스에 대한 맹세는 감히 시도도 못하고 어길 생각조차 못한다. 다들 울며 겨자 먹기로 억지로 지킨다.[1]

또한, 이 강물에 목욕한 사람은 몸이 강철과 같이 단단하게 되어 창이나 칼이나 화살 등 그 어떤 무기도 뚫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아킬레우스의 어머니인 테티스가 아킬레우스를 이 강물에 목욕시켰는데, 이때 발뒤꿈치만 테티스의 손에 가려져서 강물이 닿지 못했다. 그래서 뒷 날 파리스가 쏜 화살이 이곳에 맞는 바람에 아킬레우스가 죽게 된다. 이게 바로 신체부위로는 발목의 힘줄을 가리키며, 비유적으로 쓰일 때는 약점을 뜻하는 아킬레스건의 유래.

스틱스가 그런 명예를 누리게 된 것은, 티타노마키아 전쟁에서 스틱스 여신이 앞장서서 제우스의 편을 든 것은 물론이며 자신뿐 아니라 자식들까지 휘몰아 제우스 편으로 참전했기 때문에 그 공을 치하하기 위한 것이다. 스틱스의 남편인 팔라스가 제우스의 반대편에 섰다가 끝내 아테나에게 가죽이 벗겨져 방패의 재료가 된 것에 비하면 참으로 줄을 잘 선 셈이다. 이때 스틱스가 데려온 자식들의 면면은 그나마 멀쩡한(?) 신들만 헤아려도 젤로스(경쟁), 니케(승리), 크라토스(권력), 비아(폭력)이다. 싸움에서 꼭 필요한 일반명사들이 다 제우스 편에 가담했으니 과연.

영어에는 Stygian[ˈstɪdʒiən, 스티지언]이라는 단어도 있는데(형용사), 뜻은 대략 "스틱스 강(저승)처럼 캄캄하고 어두운"이라는 뜻이다.

현대자동차는 개발중인 신차의 이름을 스틱스라고 명명하고 유럽에 상표등록을 냈다는 말이 있었다. # 이 차 타고 댕기면 뒤집니다(?).[2]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베뉴로 확정지었다.

1.1. 다른 매체에서

단테신곡 지옥편에서는 5층인 분노 지옥을 감싸고 있다. 늪같이 묘사되며 남을 헐뜯고 미워하다 살다 간 사람들이 허우적거리는 곳이다.

갓 오브 워 3에서도 나타난다. 포세이돈을 쓰러트리면 가이아가 크레토스를 배신 때려 크레토스는 스틱스강으로 추락한다. 2편에서 풀로 강화된 크레토스를 너프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헤엄치는 과정에서 이벤트성으로 레드오브를 빼앗기고 체력게이지도 초기화. 2편에서 바로 이어지는 설정의 3편이므로, 2편에서 강화된 상태에서 크레토스의 체력게이지가 더 길어졌다가는 밸런스 조절에 문제가 있을 것이기에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를 부여하는 셈. 그렇다고는 해도 2편에서 만렙찍은 마법 사라진 건 설명이 안 된다. 뱀발로 한글판에서는 이걸 삼도천이라고 번역했다(…). 스틱스와 삼도천을 저승의 강을 가리키는 일반 명사로 착각한 모양.요단강 아닌게 어디냐

심슨 가족에서도 잠깐 등장한 적이 있는데…… 오디세우스 패러디 에피소드에서 호머가 마녀로부터 스틱스 강을 건너야 한다고 겁을 줬는데 사실은 스틱스 강이 아니라 스틱스 노래가 나오는 강을 건너라는 것으로 패러디되어서 등장.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소울마스터의 하이퍼 스킬인 크로스 더 스틱스가 여기서 유래되었다.

1.2. 관련 문서

2. 명왕성의 다섯 번째 위성

명왕성의 위성

카론

스틱스

닉스

케르베로스

히드라

영어: Styx
중국어: 冥卫五
일본어: ステュクス

모천체

명왕성

구분

위성

크기

16×9×8 km

질량

7.5×1015 kg

평균거리

42,656±78km (질량 중심점 기준)

궤도경사각

0.809°±0.162° (명왕성 적도면 기준)

이심률

0.005787±0.001144

공전주기

20.16155±0.00027일

자전주기

3.24 ± 0.07일 (2015년 7월 기준)

불규칙적

자전축 기울기

82° (2015년 7월 공전면 기준)

불규칙적

겉보기 등급

27±0.3

▲명왕성과 다섯 위성들. 녹색 원 안이 스틱스이다.

뉴 호라이즌스가 631,000 km에서 찍은 스틱스의 사진.

2012년 7월 11일에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관측해 발견한 명왕성의 위성. 2013년 7월 2일에 개최된 국제천문연맹 회의에서 이 이름을 얻었다. 유래는 당연히 1번 문단.

2019년 5월 현재까지 발견된 다섯 위성 중 가장 작으며 카론을 제외한 4개의 위성들 중 가장 가까이 있다.

3. 소련제 대함 미사일

  자세한 내용은 스틱스 대함 미사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미국의 록밴드

  자세한 내용은 스틱스(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마블 코믹스/엑스맨에 나오는 리전의 인격

6. 노바 1492 AR의 어깨형 무기

해당 문서 참고.

6.1. 노바2의 중형 무기 부품 중 하나

노바 1492의 스틱스의 특성을 거의 모두 닮은 무기이다.

공격력이 250이란 점도 동일하며, 연사가 500이라는 아름다운 단점(...)까지 그대로 물려받았다. 기동성 높은 파트에 조립하여, 전작과 동일하게 치고 빠지기 전략으로 운용하는것이 개념이다.

다만 특수효과는 방어력을 2배로 받는다에서 방어력을 10 무시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그래서 노바 2에선 방어력 높은 유닛을 잡을 때 공격력 고강화 스틱스를 많이 애용한다. 사실 방어력 높은 애들 잡으라고 나온 데빌클로가 좀 안습한 성능이라... 어쩔수 없는 면도 존재하지만.

속성에서 '빔무기'로 되어있는걸로보아 노바1492 오리지널 이전에 개발된 타입이라는걸 알수있다. 저쪽은 핵융합이다. 대략 요약하면 노바2는 고출력 빔포인데 함포급 딜량은 가졌지만 위글대로 둘다 비슷한 패널티를 가지고있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은 마찬가지다.

7. 소설 터널에 등장하는 지하도시의 간부 및 그 부하들

8. 엠게임에서 만든 게임 스틱스

엄청 재밌었던 게임.. 재오픈 했으면 좋겠다.

9. 게임 소닉 붐 시리즈에서 등장한 신 캐릭터

영문 표기는 Sticks the Badger. 여기서는 Styx가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틱스 더 배저 문서 참고.

10. Cyanide에서 제작한 잠입 게임 시리즈

게임 시리즈 및 시리즈 주인공 이름.

자세한 것은 스틱스: 마스터 오브 섀도우 &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 문서 참고.

11. 사이퍼즈의 능력자 카로슈의 코드명

카로슈 문서 참조.


  1. [1]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예시를 보여주기 위해 그 맹세를 어긴 상황을 설정해서 보여주는데, 예시가 하필 아레스아폴론(...).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기 위해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가 지하에서 스틱스 강물을 담아오면, 그 강물을 정수리에 부어서 진위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 맹세를 어겼거나 거짓말을 한 사람은 바로 그 자리에서 쓰러진 후 선술된 형벌을 받게 된다.
  2. [2] 그렇지 않아도 덧글에서 하필 저승에서 흐르는 강의 이름을 붙여야 하냐는 의견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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