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시(기타리스트)

젊은 시절 상의 탈의 상태의 모습.

현재의 모습. 긴 파마머리와 탑 햇은 지금도 유효한 패션이다. 몸이 많이 불었어도 나이를 감안하면… 액슬보다야 낫지 뭐…

폭풍간지의 대명사 기타리스트

1. 소개
2. 평가
3. 악기
4. 솔로 활동
4.1. 음반 목록

1. 소개

건즈 앤 로지스의 멤버[1]이자 前 벨벳 리볼버 소속[2]. 둘 다 리드 기타를 맡고 있다.

밀집모자 해적단의 음악가를 맡고 있다 카더라

1965년 7월 23일 출생. 본명은 솔 허드슨(Saul Hudson).

아버지는 영국인, 어머니는 흑인으로, 본인도 제법 흑인의 피를 이어받은 외모를 하고있다. 영국에서 출생해서 어린 시절부터 미국에서 살았지만 의외로 미국 국적은 30대에 들어선 이후인 1996년에 취득했다. 슬래시 본인의 정체성도 영국흑인 쪽에 가깝다고. 어린 시절에 부모가 이혼해서 외할머니 댁에서 종종 살았는데 슬래시란 별명은 이 시기에 얻었다고 한다. 뽀글머리에 굴뚝모자(톱햇)가 특징이다. 티렉스마크 볼란을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된다.[3][4]

본래 포이즌에 가입할 예정이었으나, 오디션에서 탈락한 고로 건즈 앤 로지즈에 가입했다. 포이즌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밴드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록 역사에 남긴 발자취는 건즈가 포이즌보다 훨씬 크다.

10대 시절부터 기타를 쳤으며 의외로 건즈 시절 전에는 블루스연주자와는 거리가 멀었다. 마이클 쉥커를 카피하고 잭슨과 비씨리치 같은 메탈기타를 주로 쓰는 성향을 보였지만, 건즈앤로지스 가입 부터 블루스라는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찾았다. 가장 존경하는 기타리스트는 에어로스미스(Aerosmith)의 조 페리(Joe Perry)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다.

특유의 리듬 감각과 거기서 뿜어져나오는 feel을 살린 연주, 즉흥 연주가 장기로, 과거에는 유명 록 음악 잡지등에서 간지나는 기타리스트 투표 1위를 싹쓸이하기도 했다. 이 간지의 비결은 비율과 다리길이 그리고 몸매에 있다. 180전후의 키지만 흑인의 피를 물려받아 다리가 매우 길다..

건즈 멤버들은 활동하면서 헬스를 자주 했는지 웃통을 자주 까는 멤버(액슬, 슬래쉬, 더프)는 한참 전성기떄엔 어깨도 넓고 복근도 있었다.

물론, 건즈 앤 로지즈를 탈퇴하고 벨벳 리볼버에 가입한 후에도 그 지명도는 건재하다. 한때 마이클 잭슨과 함께 투어를 돌며 세션을 뛰기도 했다.[5] 스티브 루카서에디 밴 헤일런처럼 레코딩에도 참여한 곡이 상당히 많다.[6]

또한, 본래 슬래쉬가 기타 솔로를 했었던 건즈 앤 로지즈의 명곡인 Sweet Child of Mine, November Rain 등도 언제나 록 사상 기타솔로가 멋있는 곡 투표에서 항상 상위에 랭크인 되곤 한다. November Rain과 마찬가지로, Estranged 역시 작곡자는 액슬이지만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슬래쉬의 기타솔로이다. 특히 November Rain 뮤비에서 교회에서 나와 연주하는 기타 솔로 씬은 안티들도 인정하는 간지폭풍씬. 피아노 위에 올라가는 것도 November Rain 에서 하는 건데 이건 뮤비가 아니라 라이브에서도 그런다.

연주면으로 따져보면 기술적으로 특별한 면은 별로 없지만 자신만의 필링과 스타일을 살리고 애드리브에도 뛰어나다. 기본적으로는 블루스에 기반한 정통파 록 기타리스트이며, 라이브를 보면 언제나 틀릴듯 말듯 불안한 솔로를 연주하지만 테크닉을 떠나 역사적인 곡들을 썼고 위대한 멜로디들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록 기타리스트의 전설임에 틀림이 없다. 그리고 장신과 긴다리를 이용한 특유의 간지폭풍 포즈(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담배 한대 꼬나 문 다음 기타가 무릎까지 올 정도로 스트랩을 내리고 양 다리를 벌린 연주 자세)는 그야말로 '레스폴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나이'라고 할 수 있다.[7]

2. 평가

건스 앤 로지스에 그의 후임으로 들어왔던 버킷헤드(Buckethead)가 외계인급 테크닉을 갖춘 'Top Guitar Shredder'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가끔 테크닉을 가지고 슬래쉬를 폄하하는 자들이[8] 있는데, 고음으로 보컬의 질이 결정되는게 아니듯 테크닉만으로 평가하는 건 주의하자.

애초에 다양한 특징과 연주 방식이 만무하는 록 기타리스트의 세계에서, 서로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버킷헤드는 독특한 화성 진행과, 메시앙 등의 현대 클래식에서 대표적으로 많이 보이는 '조의 불분명함'을 이용한 연주 등 아방가르드 및 인더스트리얼 계열에 적합한 기교에 능하고[9], 슬래쉬는 리프 메이킹에 있어서 최고 중 한명으로 꼽힌다. Welcome to the Jungle이나 Sweet child O' Mine의 리프는 딥 퍼플의 Smoke on the water 못지 않게 유명하고, 기타를 잡는다면 한번쯤은 듣게 되고 심심하다면 치게 된다. 연주 역시 70년대 하드록블루스 록의 풍미가 느껴지면서, 고루한 테크닉이라는 수식을 붙일 수 없는 신선함 역시 지닌다. 즉, 흔해빠진 펜타토닉 솔로가 아님을 보여주는 것은, 속주에는 초연한 진정성있는 기타연주라 할 만하다.

사실 이렇게 말해도, 평소 연습 부족인지, 라이브 때 레코딩에 꽤나 못 미치는 서툰 연주를 보여줄 때가 많다는 건 사실이다. 사실 이런 논란에는 음향도 한 몫 하는데, 일부 라이브들에서 EQ 조절에 실패하기라도 한건지 날카로운 드라이브 톤에 어울리지 않는, 미들을 과도하게 많이 올린 펑퍼짐한 사운드를 낼 때가 많다.[10] 원래도 톤 컨셉이 미들을 강조하는 편이긴 한데, 너무 과해서 기름진 소리를 낼 때가 있다. 그래도 요즘은 좀 나아졌다.

잭 와일드도 인터뷰에서 슬래쉬를 가리켜 '…그리고 슬래쉬가 나왔지. 슬래쉬가 뭐 특별한 거라도 했나? 그냥 나와서 블루지한 솔로를 연주했을 뿐이야. 그런데 사람들이 환장했지.'라며 기타 플레이는 테크닉으로 평가할 수 없는 것임을 역설한 바 있다.(94년 즈음에 슬래쉬가 술에 취해 잭 와일드의 기타를 부숴서 잭이 '그 녀석 보면 죽여버릴거야!' 라는 발언을 한 것을 근거로 둘이 안 친하다고 생각하는 위키러들이 있겠지만 사실 아직도 절친이다. 슬래쉬 솔로 앨범 투어에 슬래쉬 초대로 잭이 올라와 블루스 잼을 하기도 한다. 친한 친구끼리 서로 욕하면서 농담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단지 유념해야할 것은, 건즈 앤 로지스에서 결국 곡을 잘 만들고 이끌어 낸 것은 슬래쉬가 아니라 이지 스트래들린이었다. (는 것은 상당히 와전된 것인데, 이지 스트래들린이 좋은 작곡가인 것은 사실이지만, 건즈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있었다는 듯한 표현은 사실이 아니다. 당장 위키피디아US의 건즈 항목의 작곡 크레딧만봐도 알 수 있다.) 슬래쉬는 여기에 끝내주는 리프와 솔로를 얹어냈고, 그래서 건즈 앤 로지스를 떠난 이후의 슬래쉬는 예전만큼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한다.[11] 냉정하게 말해서 테크닉은 A급 세션이 되기도 힘들고, 톤은 굉장히 올드하다. 물론 건즈의 음악에서 슬래쉬의 솔로보다 더 좋은 것을 찾기는 어렵고 그만큼 카리스마적이고 위대한 기타리스트에는 틀림없지만, 건즈 이후의 행보에서 이름값에 비해 보여준게 너무 부실했다는 평가는 피할 수 없다.

다만 슬래쉬의 솔로 이후 행보는 상당히 나아지는 편이고, 음악성을 단지 '상업성'의 논리로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자신의 타이틀격 밴드를 떠난데다가 음악도 많이 달라졌는데 당연히 올드 팬들의 실망 역시 따를 것이다. 그래도 충분히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편이다. 그나마 새로운 음악을 팬들에게 꾸준히 선보인다는 점에서 현 건즈 앤 로지스보다 조금 낫다고 볼 수도 있고..

슬래쉬의 메이킹 능력에 의문이 붙는 것은 사실이고, 프리마돈나 스타일의 보컬리스트가 곁에 있어야 완성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건즈 시절부터 벨벳 리볼버 그리고 솔로 앨범까지 이어지는데, 그것으로 음악성이 떨어자는 것과 나아지고 있다는 표현 모두 맞지 않는다. 하지만 앨범내에서의 곡의 편차가 커 밀도높은 명반은 만들어 내지 못하는 듯. 어쩄든 슬래쉬는 그런 타입의 기타리스트이고 뮤지션인 것이다. 그래서 모두 액슬과 슬래쉬의 조합을 기다리는 것이겠지.

3. 악기

레드 제플린지미 페이지와 블랙 레이블 소사이어티의 잭 와일드와 같이 깁슨 레스폴하면 딱 떠오르는 인물로 깁슨 레스폴 모델을 애용한다.

그 이외로 사용하는 악기는 비씨리치의 모킹버드[12]와 깁슨 ES-335를 사용하는 외도(?)를 보이기도 했지만[13][14], 몇십년간 깁슨 레스폴만을 사용한 대표적인 레스폴 애용자로서, 현재는 깁슨 및 에피폰에 그의 시그네춰 모델이 나와있다[15]. 여담이지만 가왕 조용필이 이 모델의 소유자이다. 1998 ~ 1999년 콘서트와 방송에서 이 시그네춰로 기타 연주를 했고, 지금도 보유 중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시그네춰 모델이 다 그렇듯이 가격은 꽤나 고가이다. 깁슨에서 출시한 Appetite for Destruction 모델은 8000달러를 호가했다. 현재 단종되서 해외 중고 사이트에서 가끔 볼 수 있는데, 가격이 떨어질 생각을 안 한다. 평범한 레스폴 유저라면 슬래쉬 시그네춰 픽업을 따로 사서 쓰는게 가격 대 성능비가 낫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2012년 3월 11일에 방영된 탑기어UK 시즌18 7번째 에피소드의 'Star in a Reasonably Priced Car' 코너에 출연하였다. MC인 제레미 클락슨과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현재 타고다니는 자동차가 'Aston Martin V12 vantage'라고 답했다. 참고로 탑기어 트랙에서의 랩타입은 1분 49초 1 (w). 특히 엔딩부분에서 탑기어의 공식 테마곡인 'Jessica'[16]를 직접 연주하며 시즌18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주었다.

4. 솔로 활동

건즈 탈퇴 1년 전인 1995년에 첫 솔로 커리어 Slash's Snakepit이라는 밴드를 만들어 첫 앨범을 발매한다. 1996년에 액슬과 키보디스트

디지 리드를 제외한 클래식 멤버가 모두 탈퇴하는데(엄연히 디지 리드가 오리지널 멤버는 아니지만) 1993년 use your illusion(2집)의 해외순회 콘서트가 끝나면서 부터 액슬과 멤버들은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슬래쉬는 건즈의 드러머 맷 소럼과 건즈의 리듬기타리스트 길비 클락을 데리고 나와 Slash's Snakepit을 결성한다. 원래 그냥 Snakepit이라 정하려했지만 음반사가 홍보를 위해 Slash's를 붙였다.

1집은 아주 수작 명반이다. 우울한 컨트리 블루스 기반에 경쾌한 하드록 사운드가 일품이다. 간간히 들어있는 록발라드 트랙도 뺴어나다.

1집의 보컬은 Eric Dover라는 Sextus라는 밴드의 보컬인데, 그닥 많이 알려지진 않았다. 액슬이랑 목소리가 상당히 유사한 면이 있다.

2집은 1집과 비슷하지만 다른데 이때부터 슬래쉬가 자신의 하드록 기반에 얼터너티브 그런지를 조금씩 접목하기 시작한다. 1집보다 곡 정체성이

다양하다. 블루스, 하드록은 물론, 그런지, 재즈, 레게 등 슬래쉬가 음악적 다양성을 추구하기 시작한 첫 앨범이다. 1집과 밴드라인업이 다르다.

보컬도 로드 잭슨이라는 보컬로 교체되었다. 이 밴드로 2002년 까지 활동하다 해체하고 2007년 벨벳 리볼버를 결성한다.

2010년 3월 31일에 데뷔 23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는 데 상당히 어마어마한 뮤지션들이 녹음에 참여했다. 건즈 시절과 지금의 벨벳 리볼버에서 같이 활동하는 더프 맥케이건, 액슬 로즈를 제외한 건즈 1집의 라인업(스티븐 애들러, 이지 스트래들린), 퍼기(블랙 아이드 피스), 앨리스 쿠퍼, 키드 락, 이나바 코시(B'z), 레미 킬미스터(호크윈드, 모터헤드), 오지 오스본, 이기 팝, 데이브 그롤(너바나, 푸 파이터즈), 플리(레드 핫 칠리 페퍼스), 크리스 코넬(사운드가든, 오디오슬레이브) 등

2011년 3월 20일, 한국에서 공연을 마쳤다. 평소에 잘 하지 않는 백보컬을 스스로 하며 매우 즐기는 것을 보여주고 트위터에도 호평. 특선 BBQ 요리도 맛있었다고 전했다.닭갈비?

2012년 5월에 두번째 솔로앨범인 'Apocalyptic Love'를 발매하였다. 여러 뮤지션이 참여한 첫번째 솔로 앨범과 달리, 마일즈 케네디만 메인 보컬을 전담하였다. 다음 해 5월에 내한하였다. 공연 중에으헤헤헤웃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여러 종류의 피크를 뿌려가며 즐겁게 공연하였다. 마지막 Paradise City를 연주할 때는 너나할 것 없이 떼창을… 그리고 이어지는 마일스 케네디의 대량 피크 투척. 안 그래도 공연 막바지에 천장에서 떨어진 흰 스티로폼들로 도배된 바닥이었는데 피크 찾는게 잃어버린 탄피줍는 수준이었다 레알 보물찾기 이벤트 월드 투어로 바빴던건지 트위터에 별 이야기는 안했지만, '살기가 넘치는 관중들'이라고 표현하였다.(…)

사실은 이 당시 북한의 도발로 우리나라에 대한 세계여론이 부정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남한에 내한 온 것이라 볼 수 있다. 같이 오기로 한 데프톤즈는 스케줄을 취소하였다.[17]

그냥 일정대로 움직인 걸 수도 있다. 왔으니 된거지

2014년 6월 13일에 세번째 솔로앨범인 'World On Fire'중 첫번째 트랙인 'World On Fire'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였다. 3개월 후 발매한 이 앨범은 두번째 솔로앨범인 'Apocalyptic Love' 와 마찬가지로 마일즈 케네디가 보컬을 전담하였다.

건즈 해체 후 솔로활동에서 기대에 비해 보여준게 너무 부실했다는 평가도 있긴 하지만, 마일스 케네디와의 투어도 하면서, 2집낸지 1년만에 3집을 내는 등, 나이는 들었어도 활동은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또 담배, 술, 마약도 끊으면서 라이브때 컨디션은 어느 때 보다도 좋다. 건즈 앤 로지스가 멤버 교체로 원성을 사고 액슬 로즈의 급 노화(…)[18]로 라이브가 부실해진 것에 비하면 오히려 승승장구라고 볼 수도…

사실 지금 솔로활동에서 보여주는 음악은 전성기 때 건즈 앤 로지스의 그것과는 좀 다르다. 헤비메탈에 근간을 둔다는 점은 여전히 건즈의 영향이 느껴지지만, 시대의 흐름을 따라 얼터너티브 록의 성향이 곡에서 많이 나타난다.이빨이 빠졌다고 그러나 기량에서 묻어나는 특유의 올드한 블루스나 원초적인 하드록 냄새는, 흔히 아이돌 타이틀을 내세우는 양산형 얼터 밴드들과는 차별화가 됨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일부 건즈 팬들에게는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음악 성향이 변화하는 것은, 한없이 성장하는 음악가의 인생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응원을 해주자.[19]

'Apocalyptic Love'앨범의 여러 곡들과, 동명 타이틀곡에서 느낄 수 있겠지만 여전히 S급 리프 메이커라는 수식어를 유지하고 있다.

4.1. 음반 목록

  • Slash (2010)
  • Apocalyptic Love(2012)
  • World On Fire(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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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건즈 앤 로지스 재합류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건즈 앤 로지스는 보컬이자 리더격이였던 액슬 로즈와의 나머지 맴버들간의 불화가 극도로 가열된 끝에 1990년대 중반이 되갈 즈음 액슬과 디지 리드를 뺀 나머지 맴버들이 탈퇴&해고당하며 사실상 공중분해 되었다.

이후 액슬이 소송에서 이기며 건즈 앤 로지스의 이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다른맴버들을 영입해 뉴 건즈 앤 로지스를 활동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했다. 게다가 액슬과 슬래시의 사이는 극도로 안좋아 만나면 가만 안두겠다는 말이 나올만큼 험악했고,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건즈 앤 로지스가 언액될때도 원년맴버들을 다 모였지만, 액슬은 끝내 참석을 거부하였다.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 건즈 앤 로지스의 부활을 바라는 팬들은 언젠가는 기적이 일어날거라는 희망을 품었는데...

2016년초, 액슬 & 슬래시 & 건즈 앤 로지스에서 베이스를 맡았던 더프 맥케이건이 극적으로 화해를 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그리고 드디어 더프, 슬래시, 액슬이 뭉쳐서 건즈 앤 로지스가 부활! Coachella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하였다.공연당시 영상 이후엔 전미 스타디움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는 중간중간 액슬은 브라이언 존스의 대타로 AC/DC의 보컬로 투어에 참가하였다.;

2016년 12월, 재결합 이후 북미투어를 돌고 남미 투어를 돌고 있다. 드러머 스티븐 애들러나 맷 소럼은 참여하지 않았다. (스티븐 애들러는 몇몇 공연에서 한두 곡 연주를 하러 나온 적이 있다.) 투어 이름은 "Not in This Lifetime Tour." 과거 액슬이 건스 앤 로지스의 재결합을 언제 다시 볼 수 있냐는 질문에 'Not in this lifetime.' 이라고 답한 일화에서 유래한 듯. 2017년 1월에는 일본에서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여담으로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파오후가 되어버렸던 액슬이 폭풍 다이어트를 하고 환골탈태해버렸다. 노래연습도 많이 했는지 2011년이후 보다 지금 목상태가 훨씬 낫다. 유튜브에 가면 공연영상이 널리고 널렸다.

현재 예전에 비해 연주 스타일이 다소 변화했다. 2010년도 전후로 바뀐 감이 있는데 예전과 달리 그 무거운 레스폴로 현란한 속주를 즐겨한다.

보컬과 달리 악기는 꾸준히 다루면 죽을때 까지 실력이 는 이유인지 테크닉적인 면이 많이 늘었다.


  1. [1] 후술하겠지만, 20년도 넘게 건즈의 멤버가 아니었던 시절이 있었다.
  2. [2] 2012년 이후에는 활동이 없으니 사실 상 해체
  3. [3] 모친이 데이빗 보위를 포함한 당대 스타들의 의상 디자이너로 일한 적이 있어서 그 영향을 적지 않게 받은 듯 하다. 유년 시절에는 어머니가 일하는 장소에 종종 따라가기도 했다고.
  4. [4] 머틀리 크루의 믹 마스도 쓰고 나오는 것으로 보아 당대 미국 메탈씬의 유행으로 보기도 한다.
  5. [5] 마이클 잭슨의 내한공연에서도 무대에 올랐다
  6. [6] 그 중 하나가 끝부분에 몰핑 기법이 들어간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Black or White이다. 사실 Black Or White에서 앞부분 인트로만 슬래쉬가 치고 나머지는 다른 기타리스트가 쳤다. 원래 배킹까지 다 쳤는데 마이클 잭슨이 맘에 들지 않아서 인트로만 쓰고 나머지는 폐기처리 했다고…
  7. [7] 사실 이 자세가 연주하기에는 엄청 불편한 포즈이기 때문에, 라이브 때 삑사리가 곧잘 나는 것도 이해해줄만 하다. 다만 이 멋진 포즈가 실력보다 이 포즈를 따라하는 겉멋에 치중한 수많은 기타키드들을 양산한 것 또한 사실이다.
  8. [8] 대표적으로 잉베이 말름스틴 같은 기타리스트들(…)그양반 쇠고집이 어디 하루이틀…
  9. [9] 증4도 등의, 화성적으로 불안한 음도를 계속 쌓는다던지.
  10. [10] 두 번째 내한때도 좁고 밀폐된 공간 때문인지 기타 사운드는 시원찮았다.
  11. [11] 물론 벨벳 리볼버 1집은 건즈까진 아니더라도 상당한 상업적 성공을 기록했다. 다만 2집은…
  12. [12] X JAPANhide가 자주 썼던 페르난데스(버니)의 시그네춰 모델(MG 시리즈)의 오리지널 모델이기도 하다.
  13. [13] 트레몰로 암을 이용한 주법을 위한 듯 하다.
  14. [14] 사실 슬래쉬는 건즈 초기에 레스폴을 처음 연주하기 전에는 잭슨비씨리치의 모델을 메인으로 연주했다.
  15. [15] 깁슨과 에피폰을 합쳐서 10종이 넘는 시그네춰가 발매되었다.
  16. [16]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본래는 올맨 브라더스 밴드의 곡이다.
  17. [17] 데프톤즈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멤버의 죽음을 앞둔 터였기도 해서…
  18. [18] 인터넷에 axl rose disaster로 검색해 보면 말그대로 재앙(...)에 가까운 라이브를 볼 수 있다.
  19. [19] 그래도 공연에서는 올드 건즈 곡들이 꽤나 셋리스트에 들어있는 편이다. 특히 sweet child o' mine이나 마지막의 paradise city는 거의 빠지지 않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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