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 풀러

이름

Sia

본명

Sia Kate Isobelle Furler

출생

오스트레일리아

생년월일

1975년 12월 18일

데뷔

1997년 1집 OnlySee

공식 사이트

http://SiaMusic.net/

1. 개요
2. 바이오그래피
3. 디스코그래피
4. 뮤직비디오

1. 개요

시아 풀러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어덜트 컨템포러리 음악으로 분류되며 소울, 재즈 등에서 영향을 받았다. 1997년 [OnlySee]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하였다. 음악계에서는 이름인 'Sia'만을 잘라 예명으로 사용한다.

2. 바이오그래피

1975년에 태어난 시아 풀러는 어렸을 때부터 스티비 원더, 아레사 프랭클린 등 소울/재즈 뮤지션들의 곡에 빠져 지냈다고 한다.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부모님은 그녀의 덧니를 치료하기 위해 돈을 모았고, 그녀에게 덧니 치료를 받을지 아니면 그 돈으로 이탈리아의 학교에 다닐지를 고르도록 한다. 그녀는 이탈리아를 선택했고, 곧 이탈리아의 학교에 입학한다.

이탈리아에서 그녀는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고등학교 마지막 해에, 이탈리아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던 그녀의 목소리와 스타일에 주목한 한 지역 DJ가 그녀와 함께 노래를 녹음하고 싶다고 제안한다. 이후 대학에 입학하면서 이탈리아를 떠나게 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학에 입학하고 만 17세가 되던 해부터 애시드 재즈 밴드에서 활동을 하게 되고, 이후 Crisp라는 애시드 펑크 밴드에서 1997년까지 활동하며 2장의 앨범을 발표한 뒤 솔로로 독립하게 된다.

1997년 그녀는 데뷔앨범 OnlySee를 발표하는데, 여기에는 그녀의 대표곡이랄 수 있는 How to Breathe가 수록되어 있다. 그러던 그녀에게 일생일대 큰 사건이 찾아오는데 그것은 바로 남자친구의 죽음이었다. 그녀의 첫사랑이기도 했던 남자친구 Dan은 시아와 세계 여행을 하던 중, Dan과 일주일 정도 대만에서 더 구경하기로 하고 그 다음 주에 영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게 되고 그 일로 인해 시아는 6년간 마약에 젖어들어 모든 것과 연을 끊게 된다. 물론, 그녀의 음악 활동도 마찬가지... 마약을 끊고 재기한 시아의 이후 곡들은 무언가 '한'이 묻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녀는 Healing Is Difficult (2001), Colour the Small One (2004), Some People Have Real Problems (2008)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오스트레일리아와 영국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게 된다.

2010년 발표한 We Are Born 앨범은 그녀를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만든다. 여기에 수록된 싱글 Clap Your Hands 등이 히트했으며, 이후 미국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아 많은 피처링 작업을 하게 된다. 항목 맨 위 두번째에 있는 사진도 이 앨범 활동 당시 찍은 것.

이후 플로 라이다, 다비드 게타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곡을 공동 작곡 및 보컬로 참여 하면서 빌보드 차트 Hot 100차트에서 두곡의 탑텐곡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많은 곡을 미국 팝 가수들에게 제공하기도 하였다. 대표적으로 리아나의 빌보드 1위 히트곡인 Diamonds[1], 비욘세의 Pretty Hurts,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Perfume, Ne-Yo의 Let me Love You[2]를 비롯하여 케샤, 에미넴. 셀린 디온, 카일리 미노그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굵직한 아티스트들에게도 공동 작곡 방식으로 곡을 제공하였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공식 주제가 "We Are One(Ole Ola)"의 일부분에 그녀가 작곡한 부분이 들어갔다.

그런데 미국 활동을 하면서 이전부터 있던 우울장애가 심해지고 공황장애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여 2010년에는 그것들이 너무 심해진 나머지 한때 모든 투어를 취소하기도 했다.[3] 게다가 갑상선 이상 증세까지 보이기 시작하면서 건강이 매우 나빠지게 된다. 이후 호르몬 치료 등을 통해 건강을 많이 회복하였고, 솔로 음반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 전에도 같이 작업했었던 프로듀서 그렉 커스틴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싱글 Chandelier 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릭 커스틴이 빵 뜨게 된 시기와 시아가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은 시기가 비슷한 것 같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개인 작업으로서는 '얼굴 없는 가수'라는 컨셉을 가지고 오게 된다. 2014년 싱글 "Chandelier"는 13살 소녀 무용수인 매디 지글러(Maddie Ziegler)[4]의 퍼포먼스를 담은 뮤직비디오를 시도하여 충격을 주었고[5], Billboard HOT100에서 최고 8위까지 올랐다. 후속곡인 Elastic Heart는 헝거 게임의 OST로 먼저 공개되었는데, 앨범 버전을 약간 바꿔 The Weeknd와 함께 부른 버전이 수록되었다. 이후 새로운 뮤직비디오[6]와 함께 원곡도 싱글로 공개되었다.

라이브에서 뒤돌아서 노래를 부르거나 의도적으로 얼굴을 가리고 노래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이는 다른 가수들에게 곡을 제공하거나 코러스로 활동한 자신을 풍자하는 의미이기도 하고, 유명해진 이후에 자신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한다고 했다. 2015년 그래미 시상식에도 커다란 금발 곱슬머리 가발을 쓰고 얼굴을 가린 채로 나왔다.

보컬로서는 매우 개성이 강한 스타일로, 풍부한 성량, 깊이 있는 저음과 쭉 뻗는 고음, 특유의 끝이 갈라지는 소리가 특징이다. 감정 전달력이 엄청나고 어떤 노래를 불러도 어딘가 한이나 고통이 서려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특징. 얼굴 없는 가수 컨셉 안잡던 시절에는 라이브에 강한 가수로 통했지만 1000 Forms of Fears 이후 뒤돌아 서서 노래하는 컨셉 때문에 입모양이 안보여서 진짜 라이브인가 하는 오해를 곧잘 사기도 하고, 흉성으로 3옥타브 파 / 두성으로 3옥타브 파#까지 올라가는 고난도의 타이틀곡 Chandelier를 부를 때 키를 낮춰서 부를 때가 종종 있고[7] 원키로 부를 때는 코러스부분을 미리 녹음해서 섞어서 튼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기법은 다른 많은 가수들도 사용했던 것이긴 하나 주로 격렬한 댄스나 퍼포먼스를 하는 가수들이 쓰던 것이고 가만 서서 부르기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했다.

(얼굴 없는 가수로 변신하기 이전인) 2012년 11월 Diamonds 라이브.[8]

2014년 SNL에서 부른 샹들리에. 뒤돌아서 공연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망사 같은 걸로 얼굴을 가리고 노래한다.

그리고.. 2015년말부터 새 앨범에 들어갈 싱글들을 하나씩 발매하고 있다. 가장 먼저 성대결절로 마음고생하던 아델의 이야기를 담아 아델과 공동 작곡한 <Alive>와 <Bird Set Be Free>를 발표했다. 이 두 곡은 시아하면 떠오르는 음악색을 가장 잘 담아낸 노래들이라는 평. 이 중 <Alive>는 휘몰아치는 후렴구가 멋진 곡으로 아델이 불렀을면 어땠을까 상상하는 팬들도 많다고 한다. 뒤이어 <Cheap Thrills>, <Reaper>, <Unstoppable>, <Broken Glass>가 연이어 공개되었다. <Cheap Thrills>는 발랄한 댄스곡, <Reaper>는 오늘 영혼을 거두어주지 말라고 사신에게 부탁하는(..) 곡. 여담으로 <Cheap Thrills>와 <Reaper> 두 곡은 리한나에게 주기 위해 작업했던 곡이라고. <Unstoppable>은 데미 로바토에게, 그외 수록곡 <Move Your Body>는 샤키라에게,<Footprint>는 비욘세에게,엉덩이를 노래하는<Sweet Design>은 니키에게 선빵맞은제니퍼 로페즈에게 주기 위해 작업했던 곡이라고.

이렇게 다른 가수를 주기 위해 작업했던 곡들이지만 취소된 곡들이 모여 <This Is Acting>이 발매되었다. 다만 앨범 발매 전에 절반에 가까운 곡들을 공개한 탓에 새 앨범의 어마어마한 무언가를 기대한 팬들을 아쉬워 하는듯. 그래도 앨범은 메타크리틱에서 67점[9]을 받으면서 평타는 친다는 평가.

3. 디스코그래피

OnlySee (1997)

Healing Is Difficult (2001)

Colour the Small One (2004)

Some People Have Real Problems (2008)

We Are Born (2010)

1000 Forms of Fear (2014)

This is Acting(2016. 1. 29)

4. 뮤직비디오

시아는 2010년 발매 된 앨범 이후, 2014년에 발매된 '1000 Forms of Fear'를 발매하기 1년 전 은퇴를 시사한 바 있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지 않으며, 전문 뮤직비디오 감독과 함께 공동 감독을 맡아 작업하고 있다. 일단 2010년에 발매 된 앨범에는 본인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있다.

2014년 싱글 Chandelier (Billboard HOT100 8위[10]). 2016년 3월 기준으로 조회수 12억돌파. [11][12] 이 영상은 2015년 1월 빌보드가 매긴 '2010년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뮤직비디오 20선' 중 12위를 했다. 또한 음악 잡지 롤링스톤과 스핀은 2014 베스트 뮤직 비디오 리스트 중 가장 혁신적인 동영상으로 이 영상을 꼽았다.

2016년 싱글 Cheap Thrills[13] (빌보드 차트 HOT100 6위[14][15])


  1. [1] 이 곡의 가사를 썼을 뿐 아니라 작곡을 40분만에 했다고 한다.
  2. [2] 이 노래의 훅 부분을 작곡하였는데, 가사인 "let me love you until you learn to love yourself"라는 구절은 알콜중독 모임에 나가면서 떠올린 것이라고 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상대(흔히 약물중독자는 자기애가 최악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게 자기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내가 사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뜻. 소규모 콘서트에서 직접 부른 버전
  3. [3] 증세 심화에 결정적 영향을 준 것이 미국의 블로거 페레즈 힐튼의 "Sia는 bisexual이다"라는 폭로 때문이다. 그 당시 직접 밝힌 심경에 대해 검색하면 바로 나오니 궁금하면 검색해볼 것. 해서는 안될 아웃팅을 한 거니 당연히 충격이 크겠지..
  4. [4] 미국의 여성층을 주 시청자로 삼는 케이블 채널 라이프타임(Lifetime)의 <Dance Moms>라는 리얼리티TV 출연자이다. 매디와 비슷한 연배의 여성 무용수들과 그 어머니들이 출연하는데, 매디는 출연 무용수들 중에서 거의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빼어난 기량의 소유자이다.
  5. [5] 아래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가사에 음주를 비롯한 향락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내용이 담긴 노래에 살색 레오타드만 입은 사춘기도 채 지나지 않은 어린아이가 나오는 등의 이유로 약간의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하다.
  6. [6] Elastic Heart 뮤비(솔로 버전)에서도 살색 레오타드만 입은 12세의 매디가 반나체 상태의 28세의 샤이아 라보프와 함께 출연한다는 점에서 페도필리아, 아동 포르노를 연상케 한다는 논란이 온라인에서 격하게 일었고, 이 부분은 시아 본인의 트위터에서 사과하기도 했다.관련보도
  7. [7] 7.1 어쿠스틱 버전은 원래 한키가 낮다.
  8. [8] 리한나 버전과 비교해서 Diamonds를 부르는 스타일이 시아와 매우 비슷하다고 하여 시아가 리한나를 카피했다는 리플도 있고 리한나가 시아를 카피했다는 리플도 있는 등 여러 추측이 나오는데 둘 다 Diamonds 훨씬 이전부터 따로 활동하던 가수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라이브 영상의 음성만 따서 가이드 보컬이니 하고 나도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소규모 라이브에서 촬영한 것을 음원 배급사 측에서 유튜브에 올린 것이다.
  9. [9] 전작인 <1000 Forms Of Fear>가 76점이란 고득점(?)이었던걸 생각해보면 아쉽긴 하다.
  10. [10] 2014년 9월 1째주 기준.
  11. [11] 참고로 해당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아이는 2002년생의 'Maddie Ziegler'. 2살때 부터 춤을 시작한 미국의 어린이 댄서 겸 모델이다.
  12. [12] 아이가 누드톤의 옷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 때문에 뮤직비디오의 댓글을 보면 '소아성애자들을 위한 비디오가 아니냐'는 비난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다.
  13. [13] Sean Paul이 피처링한 뮤직비디오 버전으로 앨범에는 솔로 버전이 실려 있다.
  14. [14] 2016년 7월 9일자 순위.
  15. [15] 앨범 첫 싱글이었던 Alive는 56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갔다.

최종 확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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