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중화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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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중화일미
中華一番!
Cooking Master Boy

작품 정보

장르

요리, 모험

작가

오가와 에츠시

출판사

코단샤
학산문화사

1부: 中華一番!

연재지

주간 소년 매거진
매거진 SPECIAL

레이블

소년 매거진 코믹스
찬스 코믹스

연재 기간

1995년 43호 ~ 1996년 24호[1]
1996년 7호 ~ 11호[2]

단행본 권수

5권 (1996. 12. 13. 完)
5권 (1998. 07. 01. 完)

2부: 真・中華一番!

연재지

주간 소년 매거진

레이블

소년 매거진 코믹스
찬스 코믹스

연재 기간

1997년 1호 ~ 1999년 22・23합병호

단행본 권수

12권 (1999. 06. 17. 完)
12권 (1999. 08. 20. 完)[3]

3부: 中華一番! 極

연재지

매거진 포켓

레이블

소년 매거진 코믹스

연재 기간

2017년 11월 17일 ~ 연재중

단행본 권수

6권 (2019. 12. 09.)
미발매

1. 소개
2. 상세
4. 실사 드라마
5. 엉터리 고증
5.1. 복색 오류
5.2. 왜색 범람
5.3. 용어 오류
5.4. 요리 오류
5.5. 그외 오류
6. 속편
7. 등장인물
7.1. 뒷요리계(암흑패, 양산박 뒷요리계)
8. 요리 목록
9. 주요 단어
10. 리액션 종결자
11. 여담

1. 소개

오가와 에츠시(트위터)[4]1995년부터 1999년까지 코단샤의 만화잡지인 주간 소년 매거진[5]에 연재했던 만화. 그리고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작품.

원제는 중화일번(中華一番!). 2부 구성이며 2부는 제목이 진ㆍ중화일번(真・中華一番!)으로 변경되었다. 단행본은 1부 5권, 2부 12권으로 총 17권. 한국에서는 1998년부터 '신 중화일미'라는 제목[6]으로 학산문화사에서 전권 정발하였다[7]. 정발판은 다른것보다 인명에 오역이 좀 잦은 편. 예를 들어 주인공 어머니인 '파이'를 '바이'로 번역했다던가, '루오 대사'를 '라우 대사'로 번역한 건 둘째치고 갑자기 엄연히 존재하는 다른 캐릭터인 '로웬 대사'라고 나온다던가...

이후 1부 3권, 2부 8권으로 총 11권짜리 문고판이 2003년~2004년에 발매되었는데 이 문고판도 학산문화사에서 애장판이라는 이름으로 정발하였다.

2017년에서는 정발판이 E-Book으로 발매되었다.

총 발행부수는 2006년 발매된 중국산 실사 드라마의 일본판 패키지에 따르면 약 500만부.

2. 상세

19세기 청나라 말기를 무대배경으로 하는 요리만화. 원작 만화에서는 서태후라던가 프랑스 요리사 등이 등장한다. 참고로 이 시기는 중국사의 입장에서 볼때 굴욕의 시대이지만, 개항의 영향으로 중국 요리가 엄청나게 발전하고 세계로 뻗어나간 시대다. 특히 광주 지역이 개항의 영향으로 요리가 발달했고 탕수육도 이 시기에 처음으로 나왔던 요리다.

당시 매거진에서 연재되었던 미스터 초밥왕이 큰 인기를 끌면서 편집장이 요리만화 하나를 더 연재하라고 지시하였고, 이에 편집부에서 중화요리를 소재로 하는 만화를 기획하였다. 그리고 이 기획을 어릴때부터 중국 문화에 관심이 있었고 중국 배경의 단편 만화를 그린 적이 있는 작가에게 가져갔더니 OK해서 연재가 시작되었다는 비화가 있다.

원래는 사천 출신의 소년 유마오신(통칭 마오)이 광주의 유명 음식점인 양천주가에 입문하면서, 각종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요리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왕도적인 내용의 요리만화였다. 그러다가 2부 들어서 뒷요리계라는 악역 집단이 등장해 이들과 요리 배틀로 싸우고 숨겨져있는 전설의 조리기구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른바 '요리+모험+배틀만화'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특유의 과장된 요리나 요리법, 리액션 등은 원래 1부 시절에도 있었지만 2부 들면서 절정에 달해 거진 판타지화가 되어버렸다. 이런 요인으로 인해 소년 매거진에 연재된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소년 점프 테이스트가 꽤 짙게 나는 편. 작가도 북두의 권을 좋아했다고 하고 편집자마저 점프 만화를 좋아했다고 하니...

일단 이러한 노선 변경에 2017년 3월경에 있었던 작가와 담당 편집자가 참가했던 토크쇼에 따르면, 미스터 초밥왕과의 차별화를 도모하다가 나온 발상이라고 한다. 잡지 자체에서 인기가 높지 않았는지 월간으로 이적한 적도 있었기 때문에 개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간 듯. 저 토크쇼에서 담당 편집자가 요리만화에 모험물 성격을 도입한 게 토리코보다 10년은 앞섰다고 자평하기도 하였다.

2부의 노선 변경은 특유의 전개로 화제도 불러모았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게 생겨났다. 2부는 이른바 파워 인플레형 배틀물의 구조와 꽤 비슷한 편인데 특유의 단점까지 모두 가져와 버렸다. 동료 캐릭터의 공기화, 지나친 주인공 보정, 스케일을 키우다 못해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가게되는 요리법과 요리 등... 작가 본인도 2부의 노선 변경이 만화의 수명을 줄였는가 늘렸는가에 대해선 아직도 의문이라고.

후술할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일단 결말 자체는 지어졌지만, 최후반부가 상당히 급전개라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진 않았지만 독자들 대부분이 조기 연재 종료로 보고 있는 편. 뒷요리계 최고간부 오호성 중 한명인 엔세이와는 싸우지도 못했고, 전설의 조리기구 제 4의 기구인 가루나도 이후로는 급조한 티가 나는 등...[8]

한국판에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특이한 점이 있는데, 중국을 무대로 한 작품인 관계로 해냈다! 같은 일부 대사를 중국어로 표기하고 거기에 일본어로 후리가나를 표기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한편 중국을 무대로 한 만화답지 않게 후리가나에 영어 표기(특히 마오의 요리)도 많이 나오는 편[9].

작중 시간대가 얼마나 흘렀는지 정확한 표현은 안나오지만, 작중 나오는 대사들을 종합해서 봤을때 시작에서 완결까지는 거진 2년 내외로 흐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3. 애니메이션

신 중화일미/애니메이션

4. 실사 드라마

놀랍게도 중국에서 실사 드라마화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제목은 中華小當家(중화소당가)[10] 2005년 방영. 이듬해인 2006년에는 일본에서도 DVD가 출시되었다.

드라마판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에서는 중반 이후에나 등장하는 뒷요리계 관련 설정을 도입부부터 깔아놓고 시작한다는 점. 뒷요리계도 '암흑패'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며[11] 그에 맞서 싸우는 요리사들은 '광명패'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 외에도 캐릭터 설정이 약간씩 달라지는데 시로(소호)와 산췌(소추)의 캐릭터가 합쳐져서 등장한다던가, 초유가 수염을 기르고 있다던가 원작과 달리 만두형제가 암흑패로 나온다던가, 양천주가의 이름이 남선주가(南鮮酒家)로 바뀌는 등 이런 저런 설정 변경이 이루어졌다.

드라마판 전편

드라마판에선 요리를 먹은 뒤의 리액션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다만 원작과는 꽤 많이 동떨어진 SD 캐릭터인 전형적인 중국식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진다.

기본적인 전개는 원작의 플롯을 가져와 상당히 많은 중드식 각색이 더해진 편. 다만 에피소드 자체는 이리저리 섞어놨다. 쉐르(천봉)이 상당히 극초반에 등장한다던가, 가면요리사가 극후반부에 등장한다던가 하는 등... 최종전은 원작의 만리장성이 아닌 자금성에서 벌어지는데, 애초에 만리장성을 이용해서 만들었다는 요리인 어머니의 태양볼은 약간 다른 방식으로 구현하였다.

일본 시청자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편. 작가인 오가와 에츠시 역시 '나름대로 재밌는 드라마였다' 라고 평가하기도. 여담이지만 작가인 오가와 에츠시도 드라마에 엑스트라로 출연하였다고 한다.

5. 엉터리 고증

당연한 얘기겠지만 애초에 중화요리를 소재로 다루었을 뿐이지 실제 당대 중국문화, 요리 고증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간지 오래. 요리의 장르를 떠나서 비현실성이 강하다. 요리만화가 다 그렇다지만 이 작품의 요리들은 그 정도가 심각하다.

물론 명색이 요리 만화인만큼 중국의 유명요리에 대한 설명이 나오긴 하지만[12] 아무래도 요리만화 특유의 과장 때문인지 내용전개가 중화 판타지(?) 식으로 되는것이 문제. 그냥 고증오류따윈 잠시 접어두고 마음을 비우고 보는게 제일 편하다. 하나같이 말도 안 되는 기능의 전설의 요리기구까지 나오는 마당이니.

후일담에 따르면 작중 등장하는 요리들은 실제로 만들어 본 적도 먹어 본 적도 없다고 한다(...). 맛이 궁금할때는 어머니[13]에게 이러이러한 요리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몇번 먹어본게 전부라고... 다만 연재가 끝나고 편집부에서 만화의 인기로 잡지 판매부수가 늘었다며 감사의 표시로 작가와 화실 식구들 전부에게 중화요리 풀코스를 쐈다고 한다.

중화요리 만화라는 측면에 있어서는 먼저 나온 철냄비짱의 고증이 넘사벽인 셈. 그럼에도 작중에서 나온 일부 요리들을 현실에서 재현해 보려는 시도도 있었는데, 의외로 맛이 괜찮은 것들도 있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황금 볶음밥 등. 그런데 황금 볶음밥도 철냄비짱에서 한참 앞서 다룬 요리고, 철냄비짱은 중화요리 고증력이 상당한 수준인 만화다. 주인공이 비정상이라 그렇지[14]

그리고 양귀비를 넣어서 중독성 있는 맛을 낸 국수는 연재 당시 말도 안 된다고 욕을 먹었지만 의외로 현실에서 일어나면서 작품의 고증 점수를 상승시키기도 했다(...).[15]

5.1. 복색 오류

청조 말기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변발을 한 인물들이 많이 보이지만, 정작 주연 내지 준주연급 인물들은 하나같이 변발을 하지 않았다. 국영반점 요리사, 황실 요리사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심지어 라우 대사는 평소에 산발한 장발인데다 신전 칼솜씨 승부를 할 때는 광주 요리계의 다른 원로들과 함께 삼국지 느낌의 한족 상투(!!)를 틀고 나온다. 중국은 광대해서 지방 행정력이 미비하다는 증거 북경에서도 저러던데 애니메이션판의 경우 시기상 황제가 광서제인데, 복장이 당대 청나라 황제의 복장이 아니라 한푸에 면류관까지 쓴 차림이다.

하지만 여기까지는 애교수준이다..

5.2. 왜색 범람

마오의 수행 여행 초반부에 우메보시가 등장하는데, 시로의 어머니가 일본 사람이라 우메보시를 가지고 있었고 이것이 키 아이템으로 작용하는 에피소드지만 문제는 매실 장아찌는 중국에도 당연히 있는데 이국의 식재료라고 주목받았던 것. 작가도 단행본 중간의 컷 만화에 이 사실을 뒤늦게 밝히고 있다(...). 여기까지는 매실 장아찌를 일본만의 고유의 식품이라고 착각한 정도이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레온이 신전 칼솜씨 승부에서 보여준 참돔 모듬회, 참돔 머리 조림, 참돔 샤브샤브 등은 아무리 봐도 일식 요리이다. 게다가 생식문화가 송대 이후로 단절되어 회 요리가 사라졌을 터인 19세기임에도 심사위원들이 생선회에 아무 거부감도 보이지 않고 당연한 요리처럼 취급하고 있다. [16] 거기다 신전 칼솜씨 승부의 의도는 '도미 맛의 황금 시간대'를 파악하느냐를 평가하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중국인들은 물 좋은 생선은 잡자마자 쪄 먹는 활어회를 숙성 과정을 고려한 선어회보다 훨씬 선호한다(...). 잡은 지 몇 시간이 지났으니 진정한 황금의 맛이 어쩌고 하는 것은 현대 일본의 숙성 선어회 문화로, 사후 아미노산으로 인한 맛 성분의 활성화라는 현대 과학의 원리가 도입된 개념이다. 당연히 청나라 말기 중국에서 그런 걸 따져 가면서 생소한 방식을 대중적으로 좋아라고 먹을 리가 없다.

가면 요리인 리엔과의 3판 승부에서는 새우 냉회, 새우튀김, 새우전골로 겨루는데 이 역시 일본풍 요리들. 새우튀김의 경우 깔끔하게 튀겨낸 다음 소스를 찍어 먹어야 한다는 주장은 빼도박도 못하고 일본식 덴뿌라다. 3번째 대결에서 마오가 자신의 고향인 사천의 맛을 낸답시고 산채전골 요리를 만드는데 이 역시 빼도박도 못할 일본풍 전골요리다. 말도 안되는건 훠궈라는 훌륭한 사천식 국물요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풍 요리가 나왔다는 점. 종이냄비로 산채의 거품을 흡수시키는 것도 일본요리 기법이다.

광동성 특급주사 시험에서 마오가 선보인 해선면은 거의 완벽하게 일본식 라멘의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17], 한 술 더 떠서 훼이가 내놓은 감자전분 면은 함흥냉면과 극히 흡사하다. 물론 이 요리를 설명하면서 한반도 북부와 인접한 국경지대를 보여주고 '이 동네에선 감자 재배가 활발하다'는 식으로 설명하긴 하지만(...) 요리의 스타일이 그냥 현대의 한국 냉면 그 자체. 면을 즉석에서 뽑아내면서 바로 끓는 물로 익히는 과정과 면 뽑는 기구의 모양까지 그야말로 빼박이다. 사실 작가가 후속작인 <천사의 프라이팬>에서도 초반부터 돌솥비빔밥을 등장시키는 등 한국 요리에도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듯하다.

그 외에 특급주사 시험 때에 마오가 지진이라는 키워드로 메기를 떠올렸는데, 이것도 '메기가 지진을 예측한다'는 일본의 속설에서 비롯된 것이다.[18]

5.3. 용어 오류

배경은 19세기 중국인데 이상하리 만큼 영단어가 자주 나온다. 예를 들어 교자 형제 편에서 용이라 안하고 드래곤이라고 말한다든가...[19] 요리 재료도 스프(スープ)[20]라던가 훠투이(火腿)를 중국 등 영어로 바꾼다. 심지어 나중에 쉐르와 레온이 세이요의 궁전을 부수는 것을 보고 인간 불도저 같다고 한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본토 용어를 채용했다가는 독자들이 못 알아들을 수 있으니, 만화적 허용치로 볼 수 있다. '레온'이라는 이름부터가 영언데 뭐...[21]

그 외에도 비타민, 세균 등의 개념들이 작중에서 거론되는데, 이런 것들 중 일부는 그 시대에 연구가 되지 않은 것들이고[22] 일부는 설령 연구가 되었다고 해도 근대화가 별로 되지 않은 청나라에는 보급되지 않았던 지식들이다.

5.4. 요리 오류

하다못해 중식요리마저 고증이 엉망이다. 작가가 직접 요리 해보지도 않았다는 것 때문인 듯(...).[23] 온갖 판타지 요리도구도 나오는 마당이니 뭐 만화에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조건이 있는데, 바로 어떤 요리를 하더라도 식재료가 전혀 부족하지 않다는 것이다. 오병이어의 기적마냥 한 방에 50인분 100인분 척척 내오는 것은 물론이고, 농사를 안지어서 먹을게 부족한 마을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볶음밥을 만들어 오는 등 어디서 재료를 조달해오는지 생각하는 게 오히려 비정상이 될 정도.

  • 굴소스가 처음 나온게 19세기 말이라곤 하지만 어디까지나 대중화된건 20세기 초인데도 불구하고 굴소스를 사용했다는 말을 듣고도 이를 본래 있었던 재료인것마냥 여긴다.그와중에 한국판은 이걸 굴기름이라 번역하는 병크를..... 직후에 나오는 마오와 가면요리사와의 대결에서 가면요리사가 10년도 넘게 묵은 건화를 이용해서 전골을 만들었는데, 건화는 한두 시간 불려서 요리가 되는 식재료가 전혀 아니다(...). 10년 정도 말린 전복을 원 상태로 환원하려면 현대에도 3~4일 정도 물에 불리는 방법을 사용하고, 정 급하더라도 미지근한 기름에 끓여 원상복구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당연히 초유와 메이리가 독으로 숨이 넘어가네 마네 하는 촉박한 상황에서 건화로 육수를 낼 수는 없다(...). 초유와의 승부를 위해 며칠 전부터 불려 놓았다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작중에서는 어디로 보나 바싹 말라비틀어진 상태의 건화를 자랑스럽게 보여 준다. 그리고 건화를 미리 불려 놓을 거면 독침도 쓰지 않았을 거다
  • 몽골 출신 주치가 거대 철판 위에서 부족의 묘기라면서 '몽고 징기스칸' 요리를 만드는 것도 비현실적. 거대 철판 위에서 젓가락이 춤추는 것을 몽골의 묘기라고 부르는 비상식적인 모습이야 만화적 연출이라 치더라도[24] 몽골리안 스테이크는 엄연히 미국식 중화 요리지 몽골 요리는 커녕 중국요리 라고 하기에도 어려운 요리다. 그리고 요리 이름에 징기스칸을 붙일 이유가 뭔가
  • 시로가 생선 훈제를 하다가 불이 약하다고 넝마를 태우는데 훈제는 숯, 향기가 있는 나무나 잎 등을 태워야지[25] 넝마같은 쓰레기를 태워버리면 매캐한 연기가 나와서 훈제의 맛과 향이 이상해진다. 물론 시로가 좆문가뭘 잘 모르기도 하고,[26] 마오나 쉐르가 말릴 틈 없이 멋대로 집어넣었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 닭을 사랑하고 닭요리 전문인 요식업 종사자들과 음식점들이 드글드글 몰린 티안네 마을 사람들이 오골계가 정작 뭔줄도 모른다. 이는 문제가 있는게 오골계는 중국을 원산지로 두는 닭인데다가 예로부터 중국에서 식용 · 약용으로 쓰여왔다. 덤으로 작중 오골계랍시고 나온 닭은 실은 한국 사람들이 오골계라 착각하는 오계(烏鷄)이다. 자세한 건 오골계 항목 참고.
  • 마오의 해선면은 탄력이 부족한 메기 살로 만들었다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 가닥 한 가닥에 채친 오징어를 심어서 탄력을 넣었다는데, 이 따위 작업은 당연히 가능하지도 않고 메기 면이 툭툭 끊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채친 오징어의 길이에는 한계가 있는데 가뜩이나 탄력이 약한 메기살에 심으면 오징어가 끊어지는 지점이 약한 고리가 될 수밖에 없다. 차라리 중국의 일부 훠궈집에서 하는 것처럼 다져서 뭉친 새우살 등을 채나 면보에 거르는 식으로 면을 만드는게 더 나았을지도(...)[27]
  • 그전에 만든 마오의 국사무쌍의 면은 간수를 넣었다고 메이리와 함께 엄청 길게 늘여도 반죽이 끓어지지 않았다 맛의 달인 라면 전쟁 편 보면 알겠지만 간수가 면의 탄력성을 크게 증가시키는것도 아니고 혹여나 증가시킨다 해도 경도가 있으며 한 10m씩 무식하게 잡아늘려도 끓어지지 않는 게 아니다... 덤으로 요리 주제인 국사무쌍에서 마오가 답한 한신 관련 일화의 쟁점도 틀려먹었다... 요리도 고사도 모두 고증 오류
  • 레온과 마오의 대결에서 쓰인 참돔의 크기가 통상의 연안에서 잡히는 참돔의 못해도 2배 크기로, 거의 사람만한데, 이런 대형 참돔은 연안에 없다시피한 것은 물론이고, 연안을 벗어난 바다에서 잡히는 참돔의 경우에도 흔치 않은 편인 보기 드문 대형 참돔을 3마리나 동시에 준비한 것은 그렇다쳐도, 또한 수중 생물인 참돔을 산소가 공급되는 수조까지는 아니더라도, 얼음 등 신선도를 유지해줄 별도의 수단 없이 오랫동안 실온에 방치하고 썼는데도 아무도 테클을 안 건다.[28] 맛도 이상 없다는 식으로 나온다(...) 게다가 일정 두께의 칼에다가 두께를 깎은 것도 아니고 단순히 구멍만 많이 뚫렸다고 작중 묘사처럼 그렇게 유연하게 휘지는 않는다.
  • 산췌의 아버지와 전설의 조리 기구에 대한 지도가 인질로 걸린 암흑계 누린함 속 요리대결에서 백라가의 라곤이 내놓은 진혼면도 황당하기 그지없다. 기본적으로 반죽을 한 다음에 모양을 가공하고 나서 한 번 끓여내야 하는게 반죽면인데, 라곤은 그딴 거 없이 방금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면을 갖다가 그대로 육수와 함께 그릇에 투척해버린다. 그래놓고서는 사실상 뜨거운 육수 속 안 익은 기다란 밀가루반죽에 지나지 않는 미완성품을 갖다가 진혼면이랍시고 쉐르에게 주는데, 쉐르도 그걸 받아든 주제에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질 않고 그저 대단하다는 반응만 보이고 자빠졌다.[29] 겸사겸사 라곤이 반죽에 쓴 지팡이가 다름이 아니라 본인이 땅 짚고 다닐때 쓴 지팡이인데 그걸 가지고 세척하지도 않고 냅다 반죽을 만드는데 사용했으니 면의 상태 이전에 반죽부터 오염되었을게 틀림없으며, 조리과정에서 위생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요리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태도이다.근데 당시 중국서 그만큼 위생을 철저히 했나?? 애초에 저 작품서 위생 신경쓰는 장면 극히 드물다.
  • 작중 오색죽이나 혜성 볶음밥 등의 요리를 먹어서 단번에 먹은 사람들의 중독상태나 영양실조를 고치는 연출도 현실적으로 보면 그냥 무리수 연출. 좋은 영양균형을 지닌 요리나 좋은 영양소를 지닌 요리를 섭취하면 도움이 되지만, 약만 해도 효과가 바로 듣는 건 아닌데 약보다도 더 유효성분이 더 적고 소화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요리가 장기간에 걸쳐 치료를 해야 하는 독이나 영양실조를 바로 치유해주는건 어불성설이다.
  • 유튜브에서 유명해진(...) 비룡의 누룽지탕(누룽지탕수)의 경우,[30]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요리. 철구를 이용해서 둥근 공 형태의 누룽지만 만든다면 말이 되지만, 안에 소스를 넣은 상태에서 튀긴다는 황당한 조리법이 비결로 등장한다. 누룽지 공 안쪽에 고기를 붙여서 소스와 닿지 않게 격리시킨다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상상에 맡긴다. 애초에 구를 뜯고 안쪽에 고기로 도배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황당한 작업인데, 그 고기가 누룽지를 바삭하게 유지할 만큼 소스를 막아 줄 리도 만무하고, 소스를 안 넣고 튀긴대도 누룽지 공의 접합부분이 튀기는 도중에 터져서 냄비가 개판이 되는 것이 상식이다. 차라리 안리(요미)가 마오의 작업을 일부 엿보고 야매로 만들어낸 반쪽짜리 조리법(속이 빈 누룽지 공 위에 따로 만든 소스를 얹어 낸다)이 훨씬 더 현실성이 있을 정도.[31] 그런데도 굳이 소스를 구 안에 넣어 튀긴 것은 '구가 터지면서 뜨거운 소스가 폭발하듯 흘러나오는 연출'과 '구 안에 갇혀서 소스가 향기를 응축함'이라는 이유 때문.[32] 터지려면 진작 터졌지 가능하다고 해도 이 따위로 손이 가는 품목을 메뉴판에 올릴 수 있을 것 같은가[33][34]
  • 마오와 쉐르의 슈마이 50인분 대결 중, 쉐르가 선보인 황금분할 슈마이가 자신의 아이디어의 개량판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마오는 만들던 슈마이를 파기하고 얼마 없는 시간 동안 다시 50인분의 슈마이를 만들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이 때 마오의 선택은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갈아서 만든 초초대형 슈마이를 선보이는 것이었다. 거대 슈마이의 단면도를 보면 마블링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여러 부위를 각각에 어울리는 조리법으로 이어지게 만들어 놓았는데....돼지 한 마리의 각종 부위를 각기 손질해서 슈마이 속재료로 만드는 시간이 그냥 50인분 슈마이 만드는 시간보다 훨씬 길 것이다.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저렇게 무식한 크기의 슈마이가 속까지 익었을 리가 없다.' '아니, 숯불을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이런 소리나 하고 있는데 정작 돼지의 온갖 부위를 언제 손질했는지의 설명은 나오지도 않는다. 다른 문제는 요리의 형식인데, 거대한 슈마이 형태의 요리를 겉부분의 피를 찢어내 속부분의 내용물을 자유롭게 싸 먹는 스타일이라 문제가 된다. 과연 만두피가 그렇게 순순히 원하는 대로 찢어져서 고기 속을 싸들 만큼 원하는 감촉으로 뽑혀 줄 것인가는 둘째치고, 아무리 봐도 겉부분을 감싼 피보다 어마어마한 양의 고기소가 훨씬 양이 많다. 작중 설명처럼 연회장에서 여러 사람이 먹다 보면 피는 금방 사라져 버리고 다진 고기만 가득한 이상한 연회 풍경이 될 것이다. 다만 중국 만두 중에는 속재료에 고기만 써서 고기의 맛을 극대화한 만두도 있다. 꼭 만두소에 채소가 들어가야 될 필요는 없는 것.

  • 그리고 쉐르와 라곤의 대결에서 쉐르가 만두에 칼집을내고 튀길때 빠져나간 육즙을 당면이 흡수하여 카랑카랑한 소리가 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스테이크는 아무리 조리를 잘해도 육즙이 나오고 당면에 흡수되는 것도 한계가 있고 당연히 밖으로 빠져나간다. 칼집을 내지않고 튀기는게 육즙을 보존하는 방법이다. 차라리 라곤이 만든 해선만두가 그나마 가장 현실성이 있다.

5.5. 그외 오류

  • 요리 말고도 수 많은 고증오류들이 많은데 레온과 마오의 대결에서 마오가 내놓은 것은 중국 지도의 형상을 담은 요리였는데 여기서 나오는 지도는 청나라 시절의 지도가 아닌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의 지도다[35]. 참고로 이 도미 요리를 만들 때 쓴 백혈칼은 아주 얆고 표면에 구멍이 무수이 뚫어져 있어 S자로 휘어진다 현실적으로 그런 칼로 도미 손질하다 부러질 게 뻔하다...
  • 위에서 언급한 우메보시 에피소드의 줄거리는 베이징 출신 관리가 머나먼 청 남부(광시좡족자치구 일대)까지 내려가 더위에 지치는 바람에 요리사들에게 스트레스 풀이를 한다는 건데, 여기서 북경은 더위를 모르는 곳으로 묘사되지만 실제 북경의 기후는 대륙성 기후라 여름에 어마어마하게 덥고 습하다. 물론 광저우 같은 남방에는 없는 매우 춥고 건조한 겨울이 있긴 하지만 만만찮은 여름을 지닌 곳에서 온 사람이 그런 더위를 처음 겪는 것처럼 행동한다.
  • 혜성 볶음밥을 별도 포장도 없이 투석기로 멀리서 쏴서 접시 위까지 날리기도 한다. 저렇게 하면 당연히 십중팔구 날아가면서 바람이 불고 난리가 나서 밥알이 온 천지에 휘날리며 그릇에 닿기도전에 공중분해될 것이다. 접시 위로 정확하게 안착하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 그 외에 광동 지방에서도 녹지 않는 얼음칼이나드라이아이스 분명 칼만한 크기였는데 장식으로 설산을 표현할 때 크기가 배가 되었다 연금술?초 거대 도미, 초 거대 뱀장어 같은 게 등장하고 막판에는 를 불어넣은 음식이 등장하는 등 전개 자체가 판타지로 가득찬 만화다. 요리대결물이 아니라 요리대결판타지라고 불러야 마땅하다. 이런 탓에 토리코의 대선배라고 불리기도 한다.
  • 그리고 요리 대결에서 심판 할 때 공정성도 문제가 있다. 심판들이 제3자를 쓰지 않고 주인공 일행을 쓰고 요리를 다먹고난 다음 상대의 요리를 맛보기 위해 입가심도 안한다. 그리고 결과부터 먼저 말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데 승패의 원인과 그에 따른 견해와 양자가 납득 할 수 있는 이유를 먼저 설명하고 승패의 결과를 내려야지 이것은 순서가 뒤바꼈다.

6. 속편

완결된지 20년이 다되가는 2017년, 속편 연재가 결정되었다. 제목은 중화일번 극(中華一番! 極).작가의 공식 발표.

2017년 11월 17일부터 코단샤의 스마트폰 앱인 매거진 포켓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금요일마다 격주로 연재되고 있으며, 한 화가 무료로 풀리고 그 다음화가 과금을 통해 선행 공개되는 형식.

기본적으로 전작에서 언급만 되었던 마오의 아버지, '마리우'에 대한 내용을 중심적으로 풀어가고 있다. 2018년 5월 현재 국하루에서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 마리우에 대한 궤적을 찾아 떠나는 마오 일행[36]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뒷요리계의 원류인 '태극요리계'가 주 적세력으로 등장한다.

2019년 12월 현재 6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아직 정발 예정은 없다.

7. 등장인물

기본적으로 일본판에선 캐릭터들 이름을 전부 카타카나로 표기하나, 일부 캐릭터 한정으로 작중에 한자 표기가 등장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한국판의 이름은 순수 창작한 것이다.

성우는 1997년판 일본/2019년판 일본/1997년판 한국/2019년판 한국 순으로 기재.

7.1. 뒷요리계(암흑패, 양산박 뒷요리계)

  • 뒷요리계 최고간부 오호성(아래 인물들은 뒷요리계 항목을 참고)
    • 흑표범 아르칸
    • 비천대성 주치
    • 청안호 미라
    • 떠돌이 늑대 엔세이
    • 입운룡 카이유

8. 요리 목록

신 중화일미/요리 항목 참조

9. 주요 단어

규모로써도 요리의 맛으로도 광주에서 매우 이름난 요리점. 리 제독의 명으로 마오가 수행을 쌓기 위해 입문한 곳이다. 작중에서 요리장은 라우 대사부이나 거의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이며 실질적으로는 부요리장인 초유가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굉장히 이름난 곳이라 그런지 작중의 꽤 많은 인물들이 요리 수행을 쌓기 위해 이곳에 몸을 담은 바 있다. 원작 한정으로 한번 불타서 전소한적이 있다. 서남 요리수행편을 제외하고 1부~2부 초반(전설의 조리기구를 찾는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의 주 무대.
  • 주사 제도
    • 중화일미에서 요리사는 계급별로 등급이 나뉜다. 그리고 딤섬 등의 점심계열의 전문가의 경우 면점사라는 별도의 자격제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쉐르가 산서성 특급면점사). 가장 높은건 황제 직속의 용주사,[38] 다음으로 각 성마다 엄선된 특급 주사,[39] 상급주사[40], 1~4등 주사로 나뉜다.[41]
덤으로 엄밀히 따지면 특급주사의 경우 말 그대로 요리 실력이 엄청난 요리인임을 입증받은 사람들일 뿐인데, 왜인지 비룡이 특급주사인 걸 밝히고 말하면 사람들이 바로 믿는(...) 모습을 보인다. 무슨 설득 100% 성공 보증수표나 암행어사 마패 = 특급주사 징표가 되어간다고 느껴질 지경...[42]
  • 국하루
사천 유일의 국영채관으로 불리는 요리점. 주인공 마오의 집이기도 하다. 요리장 자격을 요리 대결로 뽑는 전통이 있으며 과거에는 마오의 아버지인 마리우가, 그 뒤로는 마오의 어머니인 바이가, 그 뒤로 작중 초반에 마오가 요리 대결에서 승리하여 요리장 자격을 취득한다. 근데 조리장 자격을 인정받기 위해 마오가 양천주가에 입문하게 된 이후로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애니에서는 처음 이후로는 한번도 나오지 않고, 원작에선 노선 변경 이후인 2부 중간에 전설의 조리기구를 찾는 도중 한번 방문하게 된다. 원래 마오가 돌아올 때까지 임시 휴업 상태였으나 방문 당시엔 황태자를 대접해야 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열어놔야 했던 상황(조리장은 임시적으로 주치가 맡았다)이었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가 신연재판에서 다시 등장.
신작 '극'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집단. 천년 전 전설의 조리기구를 만들어낸 슈리 대사(도솔대인)을 시조로 하는 초인 요리사 집단이다. 뒷요리계도 기본적으로는 이 태극요리계에서 떨어져나간 집단. 다만 2018년 8월 현재까지는 이 집단 역시 긍정적으로 그려지진 않고 있다. 아직까지 이 이상 밝혀진게 없어서 추후 전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0. 리액션 종결자

만화책보다 한층 더 안드로메다로 가는 리액션이 볼 만하다. '띠리링!' 하는 효과음과 함께 삽입곡 만리장성이 흘러나오면서 배경으로 떠오르는 美味...[43] 그래서 이 만화를 두고 요리 만화의 드래곤볼이라는 평도 있다. 요리 하나에 별 쌩쇼를 다 벌이는[44] 이쯤 되면 리액션이 만화의 존재 의미 수준으로까지 확장마저 가능하다. 참고로 작중에도 요리에다가 진짜 아편이나 독버섯을 사용하는 캐릭터도 나온다. 흠좀무.[45]

그 중에서도 특히 전설의 누룽지탕을 먹고 온갖 오버액션을 다 하는 이 동영상은 디씨 합필갤의 합성에도 많이 쓰였다. 성우 이봉준의 열연이 돋보이는 명장면으로, 2015년에는 결국 공중파에도 등장했다.

참고로 한국어 더빙판과 달리 일본 원판은 띠링 하는 효과 이후에 "오오오오...."하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감탄사를 내뱉고 끝이다. 더빙판의 그 오오?! 오오오오오!를 듣다가 원판을 들어보면 원판이 너무 심심하게 느껴질 정도.

요리먹다 사들린 기자양반

맛있는 라면을 먹고 감동받은 비둘기

요리왕 트럴

팩맨의 요리왕 리액션

붕탁왕 비룡 ~전설의 누룽지탕~

요리왕 하우이 - 전설의 누룽지탕

# 요리왕

죠죠의 기묘한 모험 버전

11. 여담

사실 이 만화가 2010년대 후반 들어서 만화/애니메이션 양쪽으로 부활한 데에는 중화권에서의 인기의 영향이 매우 크다. 실제로 작가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건은 중국 쪽에서 오퍼가 들어와서 성사되고, 이 김에 만화를 이어나가고 싶어서 신작 연재를 하게 되었다고.
  • 작가 오가와 에츠시는 이후 중국, 일본의 역사를 다룬 역사만화를 만들고 싶어했지만 편집부에 의해 2006년~2007년까지 천사의 프라이팬이라는 요리만화를 연재하게 된다. 이 만화는 대원씨아이를 통해 정발되었는데, 어린이를 타겟으로 잡은 탓인지 코단샤 만화상을 수상했지만 요리만화로서 평가는 떨어지는 편. 5권까지 발간된 상태에서 연재지인 코믹 봉봉이 폐간되는 바람에 사실상 연재가 중단되었다. 2013년부터는 막부 말기의 스시 장인을 다루는 요리만화 '스시이치!'를 연재. 연재처를 청년지로 옮긴 탓에 작풍은 이전과는 달리 침착한 편이지만, 그래도 그 특유의 리액션은 여전하다고... 이 만화도 2017년 6월에 완결하였다.
  • 어째 이 만화에서는 부모가 모두 살아있는 캐릭터가 거진 없다. 죄다 양쪽이 모두 사망했거나 한쪽이 사망한 상태. 그나마 산췌(소추) 정도가 양 부모가 다 살아있을 확률이 높은 캐릭터일 정도.
  • 신 중화일미 6권 4컷 개그만화에서 작가인 오가와 에츠시가 직접 출연해서 난 버섯을 못먹으니 버섯을 넣지 말라고 비룡에게 화를 내다 초유 사부에게 참교육을 당하고 버섯이 들어간 요리를 먹는 개그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도 오가와 에츠시는 버섯류 전체에 심한 알레르기가 있어서 버섯이 들어간 요리는 아예 못먹는다고 한다.


  1. [1] 주간 소년 매거진
  2. [2] 매거진 SPECIAL
  3. [3] 한국판은 1, 2부의 구분 없이 권수가 1부에서 그대로 이어진다. 즉 2부 1권=한국판 6권, 2부 12권=한국판 17권.
  4. [4] 小川悦司, 1969년 2월 23일생으로 게이오대학 출신. 주로 코단샤 계통 잡지에서 요리만화 위주로 활동했으나 어째 조기 연재중단, 병환, 잡지 폐간 등 외적 사정으로 제대로 만화를 완결낸 적이 거의 없는 안습한 인물. 2013년부터 코단샤를 떠나 리이도샤라는 출판사에서 '스시이치!'라는 19세기 에도 말기를 배경으로 한 스시 요리만화를 연재했다가, 2017년 6월에 완결지었다. 트위터에서는 자신의 만화에 대한 썰이나 콘티, 간단한 캐릭터 일러스트 등을 꽤 자주 올리는 편이니 관심 있으면 들어가 보자.
  5. [5] 1부 후반부에 잠깐 매거진 SPECIAL로 이적했었지만(요리수행편을 다룬 5권이 매거진 SPECIAL 연재분이다), 2부에서 다시 주간 소년 매거진으로 복귀하였다.
  6. [6] 원제에서 一番(일번)은 일반 단어로서 '최고, 최상'이라는 뜻이니 오역이라 볼 수 없다.
  7. [7] 원래 일본판 2부는 다시 1권부터 시작하는 형태로 나왔지만, 한국에서는 2부 1권이 6권, 2부 2권이 7권... 하는 식으로 발매되었다.
  8. [8] 작가는 만약 연재가 지속되었더라면 오호성 위의 뒷요리계 인물로 마오의 아버지를 출연시킬 예정이었다고 자신의 트위터에서 발언한 바 있다. 실제로 후속작에서의 주요 소재가 마오의 아버지이며, 뒷요리계 핏줄로 밝혀졌다.
  9. [9] 예를들어, 최종전에서 선보인 요리이자 판타지로 가버린 요리의 절정인 어머니의 태양볼은 정식으로 읽는 표기가 '마더 더 솔라 볼'이다.
  10. [10] 여담으로 중국 수출명 이기도 하다.
  11. [11] 사실 원래 중국에서는 원작/애니에서도 애니 한국판처럼 '암흑요리계'로 로컬라이징되었다.
  12. [12] 아무래도 주인공 비룡이 사천성 출신이다 보니 사천 요리에 대한 얘기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마파두부청초육사가 중요한 소재로 다뤄진다. 사실, 일본식 중화요리에 큰 영향을 끼친 요리사 중 하나가 사천 출신이라 그렇다고.
  13. [13] 출처 확인 필요. 2017년 인터뷰에서는 어머니가 아닌 아내에게 만들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14. [14] 중화일미 애니메이션 1화에서 쇼안과 마오가 각각 선보인 볶음밥 자체가 철냄비 짱의 첫 에피소드를 그대로 오마쥬하고 있다.
  15. [15] 실제로 중국의 식당들이 마약을 넣어 단골손님을 유치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심지어 사건이 발생한 위치가 광동성 광주로 동일하다.) , 이 작품이 의도치 않게 재조명을 받았다.(...) 심지어는 2014년에도 이미 같은 사례가 있었는데, 이 때 단속된 음식이 바로 국수인 것도 똑같았다!
  16. [16] 물론 대륙은 넓고 오래 전에는 회가 인기있기도 했으니 회 문화가 사실 남아 있었다고 우겨도 말이 아예 안 되는 것은 아니나(...) 문화적 맥락에서 보면 역시 의아한 감이 있다. 더군다나 딱히 일제가 침공한 것도 아닌 저 시기에 일본식 회 문화가 중국 식문화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리도 만무하다. 아무리 억압해도 물은 뜨겁게 마시고 생야채는 먹지 않는다
  17. [17] 라멘 자체가 중국 면요리로부터 파생 변용된 장르이긴 하지만, 배경 설명이 없으면 그냥 현대 일본에서 도미를 이용한 창작 라멘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도미살을 둥그렇게 말아 차슈 형태를 (굳이)만들고, 도미 차슈를 조린 양념장을 육수에 첨가해서 간을 하는 것까지 보면 영락없는 현대 일본 라멘의 스타일. 요즘은 고급 라멘집이 늘면서 차슈 양념은 안보탠다카더라
  18. [18] 다만 구 애니판에선 그런 건 짤리고 그냥 메기가 면 만들기에 적당한 재료라고 고르는 식으로 나온다. 차라리 이쪽이 그럴싸하다
  19. [19] "마오, 이 플레이보이 녀석!"과 같은 대사는 한국 정발판에서 그렇게 된 것이고 원래 일본어로는 그냥 色男이다.
  20. [20]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크림스프가 아니라, 국물요리를 지칭하는 일본어로서 사용된 것. 중국어로 치면 탕(烫) 정도.
  21. [21] 이건 사실 영어 이름을 쓴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한국 한자음이나 표준중국어로 으로 읽는 발음을 광동어레옹으로 발음하는 것들이 있다. 작중 주요 배경인 양천주가가 광주, 즉 광동어 사용권임을 감안하면 사용될 만한 이름이다. 다만 카타카나 음역을 중역하는 바람에 완전히 영어 이름 같아져서 문제지만. 원래 발음대로 써도 프랑스어 이름으로 오해받는 건 어쩔 수 없다.
  22. [22] 예를 들어 비타민과 각기병의 연관성
  23. [23] 역사 고증부터가 엉망이니 그 시대 요리 고증도 당연히 엉망일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사실 그 전에 기본적인 요리 상식부터 고증오류를 내놓고 있긴 하지만...
  24. [24] 상식적으로 유목민이 초 대형 철판을 가지고 다닐 이유도 여력도 없다! 몽골의 요리는 극히 제한된 환경에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간결한 형태를 취해 왔다. 허르헉이나 보르챠 같은 것이 좋은 예. 냄비를 쓰는 요리가 없는 것은 물론 아니지만, 한족의 대 유목민 수출품목이 솥일 정도로 초원에서는 솥이 귀한 물건이었다. 그런데 무슨 거대 철판을 만드나(...).
  25. [25] 괜히 훈제 전용으로 쓰이는 나무의 종류가 정해진 것도 아니다. 훈제로 쓰이는 훈연재는 사과나무, 벚나무, 포도나무, 히코리, 감나무, 단풍나무, 귤나무, 참나무류, 매스킷(서양 아카시아 일종)같은 수지가 적고 단단한 활엽수계 나무(주로 과일나무 계통)를 주로 쓴다. 반대로 침엽수류의 경우 수지가 많고 쓴 맛을 감돌게 할 수 있는지라 훈연재로는 안 쓴다.
  26. [26] 이 당시까지만 해도 시로는 마오를 따라다니며 요리에 제대로 접해보는 경험이나 쌓는 초짜였다. 그리고 전용 훈연재에 속하는 나무같은 경우 훈제 관련 정보에 대해 별로 관심 안 가져본 사람들은 그게 뭥미? 그냥 나무로 하면 되는 거 아니야? 하는 반응을 보이거나 할 것이다.
  27. [27] 새우의 경우 익으면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난다.
  28. [28] 물론 냉장고 따위가 있을 리가 없다만, 신선도를 보장해줄 수단이 마땅찮기에 상하기 쉬운 어폐류의 보존성을 늘리는 건화가 발달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신선도 보존에 대한 묘사가 없는 것이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29. [29] 이건 그걸 눈앞에서 목도한 비룡 일행이나 관객들도 마찬가지다. 아무도 테클을 안 건다. 암흑계 놈들이야 라곤이 지 편이니 그런다고 치자 다만 그 짧은 시간에 반죽을 하고 한 가닥으로 이어진 면을 뽑아낸 것에 대해 감탄했다고 치면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30. [30] 애니 17화에서 등장.
  31. [31] 이쪽은 누룽지를 동그란 공으로 만든다는 문제만 해결하면 얼마든지 현실에서도 제작 가능하다. 사실 바삭하게 튀긴 누룽지 위에 소스를 얹어내는 건 현실 중화요리에도 있는 요리로, 한국에선 소위 삼선누룽지탕이라 하는 요리이기도 하다.
  32. [32] 운남 총독이 안미의 요리에 만족 못하고 이게 아니라 한 것도 바로 저 비주얼 때문이었다(...)
  33. [33] 근데 작중에서 손녀 안미조차도 누룽지탕의 실체를 몰랐고, 안미와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저런 건 듣도보도 못했다는 눈치를 보였으며 거산 대인의 누룽지탕을 실물로 본 운남 총독도 딱 한 번밖에 못 먹어보고 두 번째로 먹어본게 비룡이 재현한 누룽지탕임을 고려해보면, 당시 과거에 낙방하고 절망에 빠진 운남 총독(이 땐 그냥 관리도 뭣도 아니었던듯)을 격려해주기 위해 거산 대인이 즉석으로 만들어냈다가 별도의 추가 메뉴로 식당 메뉴에 고정시키지 않은 채 세상을 떠버려서 그런듯하다. 덤으로 이런 복잡한 메뉴의 경우 보통 손님들은 시켜먹을 수 없는 가격이 붙을테니, 결국 상시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아니라 메뉴에 드는 수고비를 충분히 낼 수 있는 특수한 소수의 손님들/작중 운남 총독 같이 특수한 대접이 필요한 높으신 분들에게나 제한적으로 대접하는 요리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메뉴판에 올려놓는다 해도 별 상관 없을지도...
  34. [34] 사실 비룡의 요리는 이걸 만들어낸 안미(요미)의 할아버지인 거산 대인의 요리를 재현한 것 뿐이다. 그러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요리를 만들어내버린 거산 대인의 발상과 실력부터 따져야한다(...)
  35. [35] 이건 이해할 만도 한 게, 청나라 시대의 지도를 묘사했다가 무슨 정치적 논란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그렇다. 아이훈 조약 이후로 러시아령으로 넘어간 연해주나, 국부천대 이후로 사실상의 독립국이 된 대만은 그렇다쳐도, 청대에는 현대에는 독립국이 된 외몽골이나, 러시아령인 투바 공화국까지 전부 중국령으로 두고 있던 터라, 이 시기의 지도를 고증했다간 정치적으로 키배가 일어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부분만은 고증오류건 뭐건 간에 그냥 넘어가버린 듯 하다.
  36. [36] 파티원은 마오, 메이리, 시로, 그리고 신캐릭터인 마리우의 제자이자 용주사 '루이' 4명+아기 팬더 1마리.
  37. [37] 맹달이 여러명이 있는데, 앞부분에서 나오는 볶음밥을 흡입하는 거구는 야마시타 케이스케/김소형이 맡은 맹달이고, 세이요 항목으로 링크된 맹달 요리사는 난쟁이 필의 사기꾼이다역시 혜성 볶음밥으로 발렸지만
  38. [38] 작중에서는 훼이가 먼저 취득하고, 마오는 마지막 승부에서 자격을 얻는다. '극'에서는 루이라는 새로운 용주사 캐릭터가 등장하였다.
  39. [39] 작중에서 등장한 특급주사의 경우 광동성 특급주사인 유마오신, 초유, 호남성 특급주사 카라오, 사천성 특급주사 쇼안(애니메이션에서는 상급 주사로 변경)정도가 나온다.
  40. [40] 원작에서는 쇼안이 국하루의 세 상급주사를 모두 빼돌렸다는 언급이 있지만 상급주사인 인물은 나오지 않는다.
  41. [41] 세이요가 3등 주사.(복건성 특급주사를 사칭하다가 발각됨) 마오와 시로는 양천주가에 처음 입문할 당시 4등 주사로 시작했다. 그 외, 쉐르의 발언을 보면 양천주가의 엑스트라 요리사들도 3등 주사인듯.
  42. [42] 특급주사가 나중에 뒷요리계와 싸우는 정의의 용사 비스무레하게 묘사되긴 하나, 뒷요리계가 제대로 언급되기 전에도 특급주사는 저런 취급을 받는다(...)
  43. [43] 美味: 매우 맛있다는 의미인 한자. 덧붙여서 일본어로 '맛있다'라는 단어 표기는 美味しい(おいしい오이시이) 또는 美味い(うまい우마이)이다. 물론 중국어로도 같은 표현(měiwèi)이 있기는 하나, 서면체인 관계로 일상대화에서 잘 쓰는 표현은 아니라고 한다. 가끔 미미가 아니라 지복(至福)이나 호(好)가 뜬다.
  44. [44] 단 이작품에 나오는 쌩쇼들 중 진짜로 요리를 위해서 일을 벌인 경우는 만화가 본격적으로 판타지화한 후인 표범 아르칸과의 장강시합 정도다. 여기서는 진짜로 유마오신이 요리를 만들기 위해 배를 불태우고 아르칸은 장강을 불태운다. 집을 날린 경우는 적으로 등장한 프랑스 대사관 요리장의 흉계로 주인공이 일하는 가게가 불탔을 때 주인공은 이미 만들고 있었던 요리가 아까워 기왕 불타고 있는 집을 이용해서 요리를 했을 뿐이고 궁전은 날린 것은 요리 대결이 끝난 다음 쉐르와 레온이 징계조치로 궁전을 때려 부쉈을 뿐이다. 뭐 일단 확실한 건 이것만 봐도 이 만화가 얼마나 쌩쇼급 만화인지 알 수 있다.
  45. [45] 해당 등장인물은 시합에서 오징어 먹물 쌀국수아편가루를 타서 심사위원들을 홀리게 만들었으나 뭔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비룡(류마오신)과 아미(난비홍)에 의하여 발각, 결국 실격 처리되었고 광주에서 추방당했다. 그런데 현실의 현대 중국, 그것도 작중 사건이 벌어진 그 광주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역시 현실이 픽션보다 막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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