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1. 기혼자가 자신의 여성 배우자를 지칭할 때 쓰는 표현
2. KBS 2TV에서 방영하였던 드라마

1. 기혼자가 자신의 여성 배우자를 지칭할 때 쓰는 표현


핵잠수함 함장도 어쩌지 못 하는 것[1]

한국어: , 아내, 마누라, 부인, 집사람, 안사람 《호칭》여보

일본어: 츠마(妻(つま)), 카나이(家內(かない)), 요메(嫁(よめ)), 와이후(ワイフ)

한자: 妻, 夫人, 內子,

중국어: 妻子, 老婆, 《호창》太太

영어: Wife, 《애칭》Sweetheart, 《속어》Ball and Chain

러시아어: Жена, Супруга

세계를 제패한 여러분의 머리 위에는, 마누라라는 패권자가 있소.[2]

- 대 카토

술탄은 세계를 지배하지만, 그의 여인은 술탄을 지배한다. 순환출자의 예

- 무흐테솀 유즈이을, 하렘의 시종장

어원은 '안(內)ㅎ[3]'+'애(사람이나 물건을 뜻하는 접미사[4])'로 '안사람' 이라는 뜻이며 바깥사람(=남편)에 대응된다. 때문에 전근대까지는 '안해' 라고 불렀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아내', 북한에서는 '안해'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기인하며, 둘 다 표기는 달라도 발음은 같다. 김유정봄봄을 봐도 초반부에 '내 안해가 될 점순이'라는 표현이 있다.

보통 갓 결혼한 사람은 신부라는 말을 쓰며, 아내라고 부르는 경우는 공식석상이 아니라면 의외로 많지 않은 편. 아내와 비슷하게 공식석상 같은 데서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는 '안사람', '집사람'이 있다.

남편이 부르는 호칭에는 세대차가 있는데 30대 정도는 '여보', '자기', 애가 있다면 '누구엄마'라 부르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동갑이나 나이가 자신보다 어리면 그냥 이름으로 호칭하고 연상이면 누나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50대 이상의 중년은 아무래도 자식들이 장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누구엄마처럼 자식이름에 엄마를 붙이는 호칭으로는 잘 부르지 않게 되며 여보나 당신 정도를 주로 쓰게 된다. 특이하게도 배우 이덕화는 자신의 아내를 '이쁜아'로 부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제3자에게 자신의 아내를 지칭할 때에도 아내 말고 다른 표현이 쓰이곤 한다. 그 예시로는 '마누라'[5], '여사' 혹은 '집사람', '안사람' 등이 있다. 고어로는 '갓'[6]이라고도 하였다. 최근에는 노년층이 아닌 이상 와이프[7]라는 영어 표현으로도 흔하게 부른다. 남편은 husband라고 부르지 않는 걸 보면 그저 단어가 입에 잘 붙어서 그러는 것으로 추측.

조금 나이 든 세대에서 쓰는 표현으로는 남편을 바깥양반, 아내는 안주인으로 부르며 일본에서는 남편을 슈진(主人:주인), 아내를 카나이(家内:안사람)라 부른다. 이러한 표현은 가부장적이긴 하지만 일본인 대부분은 가부장적인 단어라고 인식하지 못한다(...).

아내를 아끼거나,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공처가라고 부른다.

2. KBS 2TV에서 방영하였던 드라마

아내(드라마) 참조.


  1. [1] 아쿨라급 잠수함을 다룬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이다. 인터뷰 장면은 34분 58초, 아내가 갈구는 장면은 43분 32초.
  2. [2]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하여 지중해를 장악하고 난 후 원로원 의원들에게 한 말.
  3. [3] 이것을 ㅎ 덧생김 체언이라고 부른다.
  4. [4] "철수야, 영희야" 의 '야' 와 쓰임이 비슷하다.
  5. [5] 원래 마누라(마노라)는 왕세자의 아내인 왕세자빈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조선시대에는 "대비 마노라", "대전 마노라"처럼 '마마'와 같이 쓰이던 왕실의 극존칭어였다.
  6. [6] '각시'라는 단어가 여기서 온 것이다.
  7. [7] 원래 발음인 wife도 아니고 wipe에 가깝게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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