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고 호

the Amerigo

1. 개요
2. 상세
2.1. 아메리고호 영상
2.1.1. 등장 인물
2.1.1.1. 폭파 특수 철거반
2.1.2. 추적 도살자인가 그냥 일반 히드라리스크인가에 대한 논란

1. 개요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저그 5번째 미션에서 나오는 과학선이다. 아메리고 베스푸치에서 이름을 따왔다.

2. 상세

사라 케리건은 과거에 유령 계획 실험에서 과학자들이 자신에게 걸었던 신경 제어 장치인 정신 조작법의 리미트를 제거하고 자기 능력을 제어하고 있는 것을 풀기 위해 침입하기로 한다. 자스는 군단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 생각하는 케리건을 질책하지만 마음대로 하게 두라는 초월체의 지시로 내버려두게 되고 다고스는 추적 도살자 2마리를 케리건에게 붙여준다. 그녀는 그안의 테란들을 몰살하고 자신의 정신 개조의 데이터를 얻고, 정신 제어를 무력화한 동시에 사이오닉 스톰을 익혀 사이오닉 파워를 깨운 다음, 히드라리스크들을 아메리고 호에 남겨두고 자신은 기지로 돌아간다. 그 뒤 테란 자치령은 손상된 아메리고 호를 폭파시키기 위해 지휘관[1] 1명과 5명의 해병으로 이루어진 폭파 특수 철거반을 투입하고 이들은 저온 핵융합 폭탄을 들고 아메리고 호에 맥주를 가지고 소풍할겸 오지만 즐겁게 농담을 하며 방심한 사이에 미리 잠복해 있던 저그들로 인해 전투가 벌어지고 유탄 발사기를 날리는 등 저항을 하지만 점점 동료들이 당하자 해병 한명이 총을 쏘며 우리 모두 죽은 목숨이라고 폭파시키라고 한다. 그리고 히드라리스크에 놀란 지휘관이 폭탄의 스위치를 눌러 다 함께 사망한다.

2.1. 아메리고호 영상

[주의]

자치령 과학선 아메리고 호

폭파 특공대

임무: 침투된 과학선 폭파

제이콥스: Thank God for cold-fusion

역시 상온 핵융합이 최고라니까

마코비치: Hey are we really going to blow this place?

정말 여길 날려 버릴 거야?

이름 모를 해병 1: Only if we see a Zerg…

저그가 발견되면 그래야지

제이콥스: Yeah, I got your Zerg right here. Heh heh.

그래, 여기 저그다 흐흐흐흐흐...

???: What the hell was that?

뭐가 어떻게 된거야?(매우 희미하게 들려서 대부분이 모른다.)

???: GO GO GO!

어서 가라, 가!

이름 모를 해병 2: Behind you!!

뒤쪽이야!

이름 모를 해병 1: We're hosed man blow-it…Blow-it!

이젠 끝장이야! 날려 버려! 어서!

2.1.1. 등장 인물

2.1.1.1. 폭파 특수 철거반

테란 자치령 소속의 폭파 요원과 해병 5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장된 상태의 저온 핵융합 폭탄을 들고 아메리고 호로 향한다. 그리고 폭탄이 든 상자에 얼음들과 맥주를 넣는 여유(?)[3]를 부리며 폭파장소에 도착한 뒤에 폭파 전 여유롭게 맥주를 마시려 하지만 이내 습격한 히드라리스크들에 의해 거의 몰살되다가 결국 폭탄을 작동시키면서 전원이 사망하게 된다.

아메리고에 투입된 특수임무 부대의 지휘관으로 경보병답게 CMC 전투복을 착용한 다른 해병들과는 달리 가벼운 CMC 라이트 컴뱃 아머(CMC Light Combat Armor)을 착용한 상태로 도착하여 산탄총을 들고 야간투시경 비슷한 것을 쓴 상태로 폭파장소까지 앞장서서 나간다. 이후 폭파장소에 아무런 이상이 없자 야간 투시경을 벗는 등 여유를 부리지만이내 제이콥스가 죽는 소리에 놀라 천장을 바라본 후 다가오는 히드라리스크들과의 전투에 어쩔 줄 몰라하며 주위를 돌아본다. 이후 히드라리스크가 자신을 향해 고개를 돌린 후 노려보자 소리를 지르며 두려움 떨다 결국 폭탄을 작동시킨다

  • 제이콥스

"Thank God for cold-fusion.(저온 핵융합을 내려주신 신께 감사를.)[4]"

"Yeah, I got your Zerg right here. Heh heh.(그래, 자네 앞에 바로 저그가 있잖아.. 헤헤헤)"

아메리고에 투입된 특수임무 부대원 중 한명으로 마코비치와 함께 전투복에 이름이 적혀서 이름이 확인 된 인원 중 한명이다. 저온 핵융합 폭탄이 든 상자가 열리자 저온 핵융합 폭탄을 준 신에게 감사(?)를 표한 뒤 손으로 바이저를 올린다. 이후 이곳을 정말 폭파하냐는 마코비치와 저그가 나타나면 폭파한다는 다른 해병을 대화에 너 옆에 저그가 있다고 놀리면서 여유롭게 맥주를 마신다. 그런데 천장에는 진짜로 히드라리스크가 잠복해 있었고, 그 히드라리스크의 갈고리 낫 발톱에 뒤통수를 가격당해 입이 관통당하며 꽂혀버려 그 충격으로 인해서 얼굴이 터지면서 눈과 살점들이 떨어져 나가는 등 얼굴에 심한 부상을 당해 고통스러워하면서 그대로 끌려 올라간다.[5]

  • 마코비치

"Hey are we really going to blow this place?(이봐 정말로 여길 날려 버리는거야?)"

아메리고에 투입된 특수임무 부대원 중 한명으로 회색 계열의 CMC 전투복을 입고 있었으며 역시 제이콥스와 함께 전투복에 이름이 적혀있어서 이름이 확인된 인원이다. 참고로 해병들이 '양아치 튜닝'이라 불리는 그래피티 같은 그림들을 전투복에 새겼는데 그 역시 BITE ME(...) 낙서를 새겼다. 바이저가 열렸을 때 담배를 피던 상태였으며 폭파 직전에 가지고 온 맥주를 집어들어 따다가 제이콥스가 죽는 소리에 다른 인원들과 함께 천장을 응시한다. 이후 저그들의 울음소리와 제이콥스의 신음소리에 주변을 살핀 후 총알세례 속에서 다가오는 히드라리스크들을 향해 자신의 C-14 가우스 소총을 발사하여 히드라리스크의 눈을 맞혀 죽이는 등의 활약을 보였지만 이내 제이콥스를 죽였던 히드라리스크가 천장에서 내려와 공격하면서 사망한다.

  • 이름 모를 해병 1

"Only if we see a Zerg…(저그를 보게 되면 말이지…)"

"We're hosed man blow-it…Blow-it!(젠장, 우린 끝났어! 날려버려… 날려 버리라고!)"

재사회 수술을 받은 범죄자인지 민머리에 바코드가 찍혀있다. 역시 폭파 직전에 가지고 온 맥주를 집어든 후 따다가 제이콥스가 죽는 소리에 놀라 천장을 응시한다. 히드라리스크들의 울음소리와 제이콥스의 신음소리에 주변을 살핀 후 통로를 향해 다가오는 히드라리스크들을 총으로 쏘다가 자신의 뒤에 있던 다른 해병의 도움에 몸을 돌려서 총을 쏜 뒤 AX 유탄발사기를 발사한다. 이후 모든 통로에서 달려오는 히드라리스크들에 의해 포위되어 부대원들이 죽어가자 총을 쏘면서 지휘관에게 빨리 폭탄을 작동시키라고 소리친다.

  • 이름 모를 해병 2

"Behind you!!(너 뒤에!!)"

아메리고에 투입된 특수임무 부대원 중 한명으로 다른 해병들의 전투복과는 다르게 오른쪽 어깨부분에 조명등 두개가 더 탑재되어 있다. 제이콥스가 죽는 소리에 놀라 천장을 응시하다가 주변에서 나는 히드라리스크들의 울음소리와 제이콥스의 신음소리에 다른 인원들과 살피던 중 가장 먼저 달려오는 히드라리스크들을 발견하여 사격을 실시한 뒤 도움을 요청한다.

  • 이름 모를 해병 3

아메리고에 투입된 특수임무 부대원 중 한명으로 역시 재사회 수술을 받은 범죄자인지 민머리에 바코드가 찍혀있다. 노란색 계열의 전투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짦게 자란 콧수염이 있다. 아메리고 호에 도착한 직후 저온 핵 융합 폭탄이 든 상자를 연다. 이후 히드라리스크들의 울음소리와 제이콥스의 신음소리에 주위를 돌려보다가 히드라리스크들이 나타나자 같이 저항하고 제이콥스와 마코비치를 죽인 히드라리스크를 향해 권총을 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살해된 것으로 보여진다.

2.1.2. 추적 도살자인가 그냥 일반 히드라리스크인가에 대한 논란

저 저그들은 추적 도살자가 아니라 그냥 일반 히드라리스크일 가능성이 더 높다.[6] 사라 케리건이 비록 추적 도살자들을 다고스의 명령에 따라 테란 추적팀을 제거하기 위해 남겨놓으로는 말을 하긴 했지만, 저 히드라리스크들이 추적도살자라는 설은 그것 하나뿐이며, 오히려 일반 히드라리스크일 거라는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영상에 나온 히드라리스크들은 눈이 백안이다. 저 히드라들을 추적도살자들이라고 하기에는 추적도살자의 눈이 시뻘건 것과는 모순된다. 이것은 과거에 오리지날 프로토스 미션 3에서의 피닉스가 쓰러지는 영상에 나오는 저그 히드라리스크가 추적 도살자였다고 오해를 받는 것과 똑같은데 그 녀석 역시 눈이 백안이었던 걸 보면 저 아메리고호의 히드라리스크들 역시 똑같이 일반 히드라라는 설이 타당하다.

2. 분명 캐리건은 저그미션 5에서 추적도살자를 2마리만 데리고 다니며 나머지는 저글링들이다. 그런데 저 영상에선 히드라리스크들의 숫자가 자세히 세어 보면 2마리는 커녕 10 마리는 더 훨씬넘게 나온다. 저것이 전부 추적 도살자라고 하기에는 숫자가 많으며 미션 내내 2마리만 사용되던 것이 의문이다. 미션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2마리로 줄였다고 해도, 분명 시작부에서 추적도살자들은 소수만을 빌려주었다고 나온다. 그리고 추적 도살자들은 분명 저그 군단의 굉장히 귀한 전력 변종으로 취급받는데 그런 귀한 추적 도살자들을 저렇게 많은 숫자를 양산형식으로 과학선 안에다 고작 테란 추적팀 몇명 죽이려고 한두마리도아닌 여러마리를 가둬둔다는게 생각해보면 상당한 저그의 전력 낭비인지라 이 점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3. 저 많은 히드라들은 결론으로 추적 도살자가 2마리 남은 상태에서 저그쪽에서 추가적으로 아메리고 호에 몰래 잠입시킨 히드라리스크들, 즉 저그 군단들이라는 설이 있다.

4. 이 히드라들이 추적도살자라는 설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삭제된 대사' 중에 추적도살자들을 넘기고 가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다만 '삭제된 대사'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이 대사는 정식 설정이 아닐 확률이 크단 뜻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테란 미션 에피소드1미션에서는 레이너태사다르를 최초로 만난 것이 'bitting the bullets'이라는 테란 오리지날 6~7번째 미션 중간에 등장하게 될 삭제된 미션에서였지만, 이 미션이 삭제 된 만큼 공식설정으로 인정이 안된 상태인데, 이 추적 도살자를 남기고 가라는 대사 역시 블리자드에서 공식설정으로 인정하지 않아서 삭제했을 확률이 크다. 즉 저 대사 자체가 공식 설정이 아니라는 이야기, 어쩌면 추적도살자 둘도 캐리건이 임무가 끝나고 데려갔을 것이며, 그러면서 히드라리스크들로 구성된 추가적으로 지원을 온 또 다른 자신의 저그 군단들을 매복시켜놨다고 보는게 더 타당할 수도 있다. [7] 그리고 추적도살자를 남겨놓으라는 다고스의 지시는 삭제된 대사이니만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도 정식 대사로 등장하지도 않는다. 자막으로도 등장하지 않으며 이는 구버전에서도 마찬가지다.


  1. [1] 보통 유령 요원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소총으로 무장한 유령과 다르게 산탄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게임 내에 구현되지 않고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테란 경보병은 산탄총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 위키아에서는 이 사람을 폭파요원(the demolitions operative without CMC armor)으로 해놓았다.
  2. [주의] 2.1 해병의 얼굴이 터지면서 피투성이가 되는 장면이 나오므로(이 부분은 히드라리스크 항목 참조) 잔인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시청 시 주의할 것. 틴 버전에서는 해당 장면이 삭제되었다.
  3. [3] 저온 핵융합 폭탄이라서 폭탄을 넣은 상자가 아이스박스인지라 얼음이 들어갔을 가능성은 있는데, 아무래도 맥주는 임무 도중에 까먹으려고 몰래 꽁쳐 넣은 듯하다...
  4. [4] 저온 핵융합 폭탄을 실은 아이스박스 안에 맥주캔들이 들어있다. 정황상 임무 도중에 까먹으려고 상자 안에 몰래 꽁쳐둘 수 있던것에 대한 고마움인듯.(…)
  5. [5] 삭제판(틴 버전)에서는 이 직전에 바로 장면이 넘어가 안 죽은 것처럼 보인다.
  6. [6] 한때 다고스의 삭제된 대사만 달랑 하나 보고 저것이 추적 도살자라고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았고, 다른 유저들 역시 그 말에 속아서 저 히드라들이 추적 도살자라고 떠벌리고 다닌 경우가 있지만,잘못된 정보를 믿고 있는 것이다. 당장에 조금만 영상을 살펴보면 저 히드라들이 진짜 추적 도살자인지에 의문이 드는 경우나 뭔가 허점이 굉장히 많다.
  7. [7] 이 설을 뒷바침해주는 증거는 또하나 더 있다. 바로 저그 아메리고 호 미션을 하다보면 중간에 언덕에 갇혀서 해병 3기에게 얻어맞고 있는 저글링 7마리를 볼 수 있는데, 배경이 과학선 안이라서 과학적으로 저그들을 실험해볼 생각이 아니라, 해병들은 분명 갇힌 저글링들을 실험 용도가 아니라 죽이고 있었으며 해병이 하는 대사 역시 ''이봐, 저것들은 여기 갇혀서 아무것도 못하자나? 이렇게 죽이면 되는거야"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저 저글링들 역시 실험체로 붙잡힌 저그들이 아니라 캐리건을 따라 지원 온 또 다른 불시착한 저그들이라는 것. 결론적으로 저 아메리고 호 영상에 나오는 히드라리스크들은 추적 도살자가 아니라 지원을 온 저그들이라는 설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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