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맥주

1. 개요
2. 제품군
2.1. 아사히 슈퍼 드라이(アサヒスーパードライ, Asahi Super dry)
2.2.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アサヒスーパードライ ドライブラック, Asahi Super dry black)
2.3. 아사히 프리미엄 죽센(アサヒ プレミアム熟撰, Asahi Premium Jukusen)
2.4. 아사히 더 마스터 필스너(アサヒ ザ・マスター, Asahi The Master)
2.5. 아사히 쿠로나마(アサヒ黒生, Asahi Kuronama)
2.6. 아사히 프라임 타임(アサヒプライムタイム, Asahi Prime Time)
3. 여담

한국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1. 개요

アサヒビール

일본 맥주 회사. 드라이 맥주인 아사히 슈퍼 드라이는 일본에서 최고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아사쿠사 근처에서 찍은 본사 전경. 옆에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인다.

본사는 도쿄에 있으며[1], 스미다 강변에 떡하니 있는 본사 건물도 맥주색인 금색이며, 윗부분의 흰색은 맥주거품을 형상화한 것. 약간 63빌딩같기도... 그리고 옆에는 화염을 형상화한 건물이 있는데, 모양때문인지 똥빌딩(ウンコビル)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다. 당연히 이 건물도 아사히 맥주 소유. 참고로 해당 형상물은 위치때문에 여러가지로 고려해야 할 게 제법되다보니 웬만한 회사에서 만들지 못해서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잠수함을 만드는 기술을 적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1889년 창업하였고 1906년 삿포로 맥주, 일본맥주(주명 에비스)와 병합하여 대일본맥주가 되었다. 전후 1949년에 과도경제력집중배제법으로 분리된 이후에도 삿포로가 잘 나가는 동안 쩌리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위에도 언급했듯 슈퍼 드라이를 출시하여 일본 열도에 페일 라거 열풍을 휘몰아치며 삿포로를 밀어내고 기린맥주의 뒤를 잇는 맥주업계 2위자리를 가져간다. 다만 슈퍼 드라이로 인해 일본 열도 전체에 페일 라거가 드라이맥주 맛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자리잡게 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드라이 맥주 자체는 맥주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맥주를 모독하는 물건 취급받는다. 자세한 것은 드라이 맥주 문서 참고.

최근에는 그롤쉬, 페로니, KGB 보드카 등 각 유럽에 있는 맥주 회사를 사들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16년 12월에도 체코의 필스너 우르켈, 코젤 외 동유럽 맥주 5개 브랜드 9조원대에 사들이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나아가고 있다.# #

워낙에 세계적으로 많이 팔려서 전세계의 양조장과 연결되어 있다. 한국 할인매장에는 중국산도 들어온다.

자회사로는 소프트 드링크를 생산하는 아사히 음료가 있다. 대표적인게 미츠야 사이다. 그외에 차음료로 인기 많은 쥬로쿠챠(十六茶)와 일본 국민음료인 칼피스[2], 캔커피 WONDA, 기타 기능성 음료나 청량음료와 생수 등을 생산하는 등 맥주회사를 넘어서 음료 관련된 건 이것저것 다 만들고 있다.

후쿠시마 공장 40주년을 기념해, 후쿠시마의 독자적인 쌀 품종인 ‘텐노츠부’를 원재료로 아사히 후쿠시마 공장에서 제조한다고 밝혔다. 공장내 양조설비가 방사성 원료에 노출되면 한정판 이후 생산품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될것으로 예상된다. #

2. 제품군

2.1. 아사히 슈퍼 드라이(アサヒスーパードライ, Asahi Super dry)

아사히의 간판, 아사히 슈퍼 드라이.

아사히 슈퍼 드라이 시리즈 중 가장 작은 모델인 135ml. 일본 만화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도 나온다.[3]

"엔젤링을 즐겨라." - 국내 광고 문구

"Super dry"를 내세우며 일본 열도에 드라이 맥주 열풍을 불러온 맥주로 80년대 초중반 부도위기까지 몰렸던 아사히를 이후 1위로 다시 복귀시킨 맥주다.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맥주 중 하나이다. 맛이 상당히 약하고 매운맛이 난다. 그래서 아사히 수퍼 드라이 맥주의 광고에서도 이 매운맛(카라구치 辛口)을 무척이나 강조한다. 맛의 달인에서는 '원료인 맥아 사용량을 줄이고 옥수수를 사용한 맥주'라는 결론을 냈다. 우리나라에도 수입되고 있는데 신맛과 엔젤링[4]을 강조하는 마케팅 덕분인지 꽤 팬이 많고, 이들은 슈퍼 드라이가 한국 맥주보다 훨씬 낫다는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BeerAdvocateRateBeer 등 맥주 전문 포럼에서는 당연하게도 카스, 하이트와 별반 차이가 없는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생산지에 따라서 미묘하게 맛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다. 모 만화의 주인공이 마시는 모습을 보고 아사히 슈퍼 드라이가 땡긴다는 사람도 많다.

타쿠노미 최종화에서도 주요 소재로 나온다.

2.2.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アサヒスーパードライ ドライブラック, Asahi Super dry black)

아사히에서 나오는 흑맥주. 수퍼 드라이 맥주에 흑맥주 맥아를 혼합, 흑백주 버전으로 만든 것. 콘셉트 또한 아사히 슈퍼 드라이 DNA이 인식으로 만든 맥주이고 위에서 언급한 쿠로나마와는 맛이 다르다. 다크라거 계통의 드라이 맥주 버젼. 출시된지 얼마 안 되어 홍보용인지 아니면 일본 현지에서 잘 안팔려 밀어내기인지는 모르겠지만 2014년 6월 현재 대형 마트에서 수퍼 드라이보다 훨씬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5] 사실 이건 제품의 문제라기보단 흑맥주 자체가 취향을 많이 탄다. 일본내에서 CF 전속 모델은 메이저리그 일본인 야구선수 다르빗슈 유가 맡고 있다.

'루비빛 갈색 라거로 볶은 낟알, 커피와 건조 과일의 환상적인 아로마, 중간 단맛이 충만하고 커피와 감초맛이 동반된다. 담백한 끝맛은 잘 덖은 맥아덩이의 근사한 특징을 지녔다.'[6]

2.3. 아사히 프리미엄 죽센(アサヒ プレミアム熟撰, Asahi Premium Jukusen)

아사히에서 '프리미엄 맥주'를 표방하며 선보인 맥주. 캔에 요철장식이 되어 있는 등 프리미엄 이미지에 신경 쓴 모습이 보인다. 맛은 어느 정도 진한 편이지만 끝맛이 슈퍼 드라이처럼 딱 하고 끊어지는 느낌.

2.4. 아사히 더 마스터 필스너(アサヒ ザ・マスター, Asahi The Master)

2009년 미국에서 열린 월드 비어 챔피언십 필스너 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광고하는 맥주. 죽센과 마찬가지로 캔 표면에 요철장식이 되어 있다. 100% 맥아를 사용한 맥주로, 맛은 꽤 진하고 무게감 있다. 아사히 계열에서 드라이 맥주를 마시고 싶지 않다면 선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5. 아사히 쿠로나마(アサヒ黒生, Asahi Kuronama)

아사히에서 나오는 흑맥주. 독일 뮌헨의 흑맥주 제조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흑맥주답게 꽤 진한 맛이 나지만, 아사히 특유의 끝맛은 여전하다. 허나 한국에서 아사히 수퍼 드라이 블랙을 발매하였던 이후로 단종.

2.6. 아사히 프라임 타임(アサヒプライムタイム, Asahi Prime Time)

과거 아사히에서 나왔던 프리미엄 맥주. 현재는 (한국에서 프리미엄 죽센을 발매하였던 이후로) 단종되었다. 디자인은 황금글씨와 깊은 바다색으로 캔 색깔을 나타내고 있다. 아사히 프라임 타임을 아사히 슈퍼 드라이와 비교하면 부드러움 청량감쪽 위주로 중시를 하였고 기린 이치방같은 거품성이 가깝고 맛은 아사히 슈퍼 드라이 같은 맛인데 드라이적인 면을 줄이고 좀 더 깔끔한 맛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일본 맥주에 어지간한 사람들도 이 맥주를 아는 이는 극소수이다.

3. 여담


  1. [1] 아사쿠사역에서 내려서 아즈마바시 다리만 건너면 된다.
  2. [2] 원래 별도 브랜드였지만 2012년에 아사히에서 인수했다.
  3. [3] 작중에는 '아소히 하이퍼 드라이' 250ml 캔이라고 나오지만, 이름이나 캔 디자인이나 누가 봐도 아사히 슈퍼 드라이 135ml이다.
  4. [4] '천사의 고리'라는 뜻으로 추정되며 마케팅용 신조어. 이미 헤일로나 글로리올 등등의 단어가 있다.
  5. [5] 이마트 기준 6캔에 1만원 이하.
  6. [6] 출처: '500 beers' 자크 애버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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