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라이트 공성 전차

스타크래프트 테란의 유닛, 건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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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에서의 삽화.[1]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에서 나온 아크라이트 공성전차의 CG와 컨셉아트

1. 개요
2.1. 대사
2.2. 성능
2.3. 유닛 상성
2.4. 기타

1. 개요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Arclite Siege Tank)

역할

자주포 (Mobile Artillery Cannon)

무장

2연장 80mm 포 (Twin 80mm Cannons) / 120mm 충격포(120mm Shock Cannon - Weapon Upgrade)

두터운 장갑을 갖춘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는 테란 연합 전체에 가공할 화력과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점령/전진 전술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자주포는 원래 "최종 방어" 를 위해 설계되었지만, 골리앗의 도입으로 효과적인 전술을 위해서는 기동력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어 재설계되는 운명을 맞았다.
처음 생산되는 공성 전차는 한 가지 모드로만 운용이 가능하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두 가지의 모드로 모두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공성 모드 (Siege Mode)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는 기본 형태에서도 대단히 효율적이지만, 도시를 공격하거나 기지를 방어할 때는 그보다 더 강한 화력이 필요하므로 공격력을 증강시킬 필요가 있다.
공성 모드는 바로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의 화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공성 모드로 들어간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는 기동성을 희생하는 대신 무시무시한 120mm 충격포를 사용할 수 있다.

아크라이트 전차의 충격포가 우레 같은 소리로 울부짖었다. 마리우스는 조종간을 놓고 즉시 앞쪽으로 뛰어올라, 먼지투성이 창에 코를 붙였다. 1초가 흘렀다. 2초가...

눈부신 폭발이 장관으로 펼쳐졌다. 초고온 120mm 포탄이 동체를 파고들자 거신이 한쪽으로 심하게 기우뚱했다. 거신은 위태롭게 서서 균형을 되찾는가 싶더니 완전히 쓰러졌다. 몸체가 땅에 부딪히며 두 번째 폭발이 일어나, 아름다웠던 보행 로봇을 수백 개의 빛나는 조각으로 분해해 버렸다.

AAV-5 Arclite Siege Tank. 스타크래프트테란이 보유한 전차자주포

테란 화력의 주축이자 지상군 전력의 핵심

이 녀석들이 없으면 테란은 공격전술도 수비 전술도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얘네가 없으면 누가 개떼처럼 달려오는 외계 괴물딱지들오버 테크놀러지 먼치킨 외계인을 막겠는가.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의 등장은 바로 조합 전쟁골리앗 때문이었다.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는 조합 전쟁 이전에는 최종 방어용 포대로서 개발이 되고 있었으나 행성간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기동력을 가진 강력한 포대의 필요성이 대두하게 되었다. 해결책은 참신했다. 이미 존재하는 전차의 디자인을 개조해 기존의 탱크로서의 기동도 하면서 고정 포대로도 변형이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는 조합 전쟁이 일어나기 몇 년 전인 2480년부터 전장에 투입되었고, 2490년대 말부터 정식으로 취역했다.

혼자서도 조종이 가능하긴 하지만 보통 포수, 조종수, 전차장 세 명으로 구성되어 아크라이트급은 일종의 수송 장갑차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장으로 병력을 수송해 측/후면의 해치로 배치할 수 있다. 물론 설정일 뿐.

2. 스타크래프트

2.1. 대사

영문판(맷 사미아[2])

더빙판(정재헌[3])

등장

* Ready to roll out!

선택

명령

* Yes, sir!
* Destination?
* Identify target!I!
* Orders, sir!

* Move it
* Proceedin'
* Delighted to, sir![4]
* Absolutely.

반복 선택

* (Singing the tune of "Ride of the Valkyries")
* I'm about to drop the hammer!
* ...And dispense some indiscriminate justice!
* What is your major malfunction?[5]

- 등장

"준비 끝났습니다!"[6]

- 선택

"갑니다!" / "목표 위치는?" / "목표 설정!" /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 명령

"이동!" / "전진 앞으로!" / "기꺼이!"[7] / "문제 없습니다!"

- 반복 선택

"딴따라따~ 딴 딴따라따~ 딴~."[8] / "심판의 망치를 날려서!"

"...무차별하게 정의를 구현하겠습니다!" 근데 하는짓은 자기가 더 악당같다는 게 함정[9] / "가장 심각한 문제가 뭡니까?"팀킬

2.2. 성능

전차 모드

공성 모드

생산 비용

단축키

T

생산 건물

팩토리

요구사항

머신 샵

생명력

150

방어력

1 (+1)

크기

대형

특성

지상, 기계

무기 이름

Arclite Cannon

공격 대상

지상

공격력

30 (+3)

피해 유형

폭발형

공격 주기

37

사거리

7

무기 이름

Arclite Shock Cannon

공격 대상

지상

공격력

70 (+5) (방사)

피해 유형

폭발형

공격 주기

75

사거리

12 (최소 2)

이동 속도

1.875

시야

10

수송 칸

4

스타크래프트 초상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초상화[10]

테란의 필수 지상 유닛

바카닉 테란에서나 순수 메카닉 테란에서나 주 화력을 맡는다. '테란맵의 제1조건이 바로 이 '시즈 탱크를 굴리기 편할 것'이다. 어느 종족을 상대하든 시즈 탱크가 없으면 테란이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하기 힘들 정도로 이 유닛의 존재감은 강력하다. 철저히 섬맵 같은데서 공중전으로 가지 않는 이상 탱크는 어느 종족을 상대하건 필수로 최소한은 무조건 뽑아야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머신 샵에서 개발되는 시즈 모드를 통해 테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거리 포격과 방어 진지 구축을 이루는 핵심 유닛이다. 기본 공격인 아크라이트 포(일명 퉁퉁포)도 공격력 30의 제법 강력한 무기로, 스타크래프트에서 이 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유닛은 자폭 유닛들을 제외하면 노업기준 다크템플러, 아콘, 그리고 리버뿐이다. 테란의 최종 테크 유닛인 배틀크루져보다도 높은 공격력.[11] 시즈 모드를 활성화하면 그 자리에서 고정 포대가 되고, 무기가 '아크라이트 충격포' 로 바뀌며 70의 폭발형 대미지를 갖는다.

이름은 '탱크' 지만 운용 개념을 생각해 보면 자주 곡사포에 가까우며, 매뉴얼에도 역할이 '자주포' 로 명시되어 있다. 다만 원래는 최종 방어를 위한 자주포였지만 골리앗의 기동성에서 얻은 교훈으로 기동성을 추가하는 쪽으로 개발된 것이 이 시즈 탱크라고 한다. 이름이 괜히 '탱크' 가 아니다. 사실상 현실에는 없는 전차 + 자주포의 다목적 복합 장비다.[12] 실제로 패치 전엔 섬 너머 사격이 가능했다. 문제는 타격 속도가 거의 직격에 가까운 수준(...).

시즈 모드의 사거리는 12로 게임 내에서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13] 시즈 탱크 때문에 많은 맵 제작자들이 골머리를 썩였고, 테란맵이 되거나 수정에 들어간 맵이 한둘이 아니다. 대표적인 맵이 로스트 템플(2시 가스), 포비든 존(언덕 아래에서 본진 자원 기지 타격 가능), 루나(선기도[14]) 특히 로스트 템플은 테란 중심으로 밸런스가 맞춰져 있어 탱크를 굴리기 안성맞춤이다.

동시에 스플래시 대미지를 가졌기 때문에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 속으로도 사격을 가해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공격이 폭발형이라 소형 유닛에게 50%, 중형에게 75%, 대형 유닛에게 100%의 데미지를 주는데... 70이 50%로 까여도 35씩이나 되기에 소형 유닛을 상대로도 매우 위협적이다. 풀업하면 방 3업 마린도 한 방에 즉사하고, 저글링은 양쪽 다 노업그레이드 상태시, 또는 탱크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1만 올려둬도 업그레이드 여부에 관계없이 즉사한다. 테란에 지상 포탑이 따로 없는 이유도[15] 시즈 탱크의 괴랄할 정도의 위력 때문일지도 모른다.

또한 긴 사거리와 강력한 공격력 덕분에 적의 본진을 조이거나 적 병력이 접근하기 전에 장거리 포격으로 개발살을 내거나 원거리에서 포톤 캐논이나 성큰 콜로니 같은 고정 포대를 안전하게 부술 수 있다. 언덕 위에 있으나 아래에 있으나 막강한 유닛 중 하나. 거기에 스플래쉬 데미지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드라군이 질럿 없이 들어갈 경우 매우 시원하게 녹는다. 저그라고 다를 것은 없다. 시즈 탱크 앞에서는 저글링은 시즈 모드 상태에서 한 방인 것은 물론, 히드라, 러커 등 거의 모든 저그의 지상 유닛은 드라군 못지 않게 아주 시원하게 녹는다. 아니, 드라군보다 체력도 방어력도 후달리니 더 잘 녹는다. 울트라리스크도 시즈 탱크가 많으면 버틸 수가 없다. 다른 종족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피눈물이 나온다.

다만 시야가 10으로, 자기 사거리보다 짧기 때문에[16] 시야를 확보해줄 유닛이나 건물이 필요하고, 안 되면 최소한 컴셋 스테이션으로 스캔이라도 뿌려 줘야 한다. 동시에 시즈 모드 시에는 근거리 사격이 되지 않고 한 번 발사하면 다시 발사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호위로 마린이나 공중 유닛, 메카닉 유닛의 지원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즈 모드를 풀 거나 걸 때 시간이 걸리는 동안 적군에게 맞을 수 있다. 이 같은 경우에는 아군의 엄호가 필요하다.

공 1업 시 탱크 모드 시 +3, 시즈 모드 시 스타크래프트 1 전 유닛 중 유일하게 +5씩 올라간다.[17] 역시 테란전에서도 공 2업은 필수다. 상대방 탱크를 두 방에 날리냐, 세 방에 날리냐의 차이이므로.

무엇보다 인구수 3은 먹을 능력치를 가진 중고급형 유닛인데도 인구수를 고작 2만 먹는다는 점도 엄청난 장점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테란의 병력이 기하급수적으로 강력해지는 것에 일조한다.

최고의 사정거리를 가진 만큼 접근전에는 약하다. 일단 시즈 모드에서는 타겟이 너무 근접할 경우 공격을 못한다.[18] 오히려 뒤에 있던 탱크의 포격에 달라붙은 적과 같이 산화해버릴 수 있다. 탱크 모드에서는 시즈 모드에 비해 화력이 많이 떨어진다.[19] 탱크의 장점은 긴 사정거리와 인스턴트 방식의 공격 형태에 있지, 맷집은 가격에 비해 별볼 일 없는지라 호위 유닛이나 마인밭 없이 탱크만 있을때 상대가 달라붙으면 금방 터져나간다.[20] 또한 빠른 근접 유닛들의 접근을 허용하면 그 강력한 화력과 스플래시 데미지가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여 아군을 엄청나게 학살한다. 특히나 탱크는 같은 탱크를 참 잘 잡기 때문에 호위해 줄 병력이 부실한 채로 탱크들만 박아놓으면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팀킬의 장이 펼쳐진다.

의외로 가스를 100이나 먹는 제법 비싼 유닛이다. 아니 그전에 생산건물인 팩토리 + 머신 샵에 미네랄 250 + 가스 150이 든다. 그리고 생산 시간도 50초로 제법 길다.[21] 탱크 다수를 한 번에 잃게 되면 다시 모으기가 힘들다.[22] 토스전이나 저그전에서 탱크 부대가 싹 쓸려버리면 그 경기는 이영호도 힘들다(...). 탱크가 없으면 테란은 사실상 프로토스를 상대로 이길 수 없으며, 저그의 디파일러와 울트라리스크를 상대로 사이언스 베슬과 스파이더 마인에만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 애초에 테란의 화력을 책임지는 유닛인만큼, 이 유닛을 얼마나 잘 다루냐에 따라 테란 고수이냐 하수이냐가 갈린다.

가끔 탱크 다수가 퉁퉁포로 밀고 올라가며 상대 유닛을 개박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이미 상황이 많이 기울었음을 뜻한다. 전용준일부는 시즈모드 됐고 일부는 퉁퉁퉁퉁퉁퉁!을 사용하면 올라운드 커버가 가능하나, 가능한 수준일 뿐이지 골리앗이나 벌처보다 가격 대 접근전 효율은 개떡같으니 주의. 그렇다고 해도 단순 전투력은 다른 두 유닛보다 낫다. 공 3업 탱크라면 퉁퉁포만으로도 같은 인구수의 질럿+드라군 조합도 발라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같은 수의 드라군과 싸우면 탱크가 이기긴 하지만 테크와 효율을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우월한 것은 아니다..

탱크 모드의 화력 역시 무시할 수 없으며 사거리가 7이나 되기에 러커 따위는 시즈 모드 없이도 때려잡을 수 있으며 지원하는 벌처 대여섯 기 정도만 있어도 초반의 드라군 위주의 병력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그래서 테프전 타이밍 러시의 핵심은 발업 질럿이 양산되기 전 타이밍에 벌처+탱크를 최대한 짜내 드라군을 후퇴시켜 본진에 가두거나 잡아먹는 것이다. 물론 그냥 닥치고 임즈모드해 버리는 실수는 항상 주의. 테란이 임즈모드를 시전하는 순간 그냥 개패망(…)하니까 어느 정도는 탱크 모드로 놔두는 게 필요하다.

또한 호위 유닛 없이 탱크만 몽땅 시즈 모드로 방치해 두면 돌격해오는 발업 질럿과 저글링을 잡겠답시고 쏘다가 스플래시 데미지로 아군 유닛들을 박살내거나 자멸하는 수가 있으니 주의에 주의를 요한다. 타 종족 입장에서는 이런 탱크의 아군 스플래시를 이용하여 셔틀 드랍 플레이 등으로 병력을 끊어내기도 한다. 그나마 체력이 낮아 한방에 여러 마리씩 죽는 저글링은 좀 나은 편이지만 맷집도 좋고 이동 속도도 빠른 질럿 상대로 벌쳐와 마인의 호위가 약할 시 질럿한테 썰리는 것보다 뒤쪽 탱크에 의한 팀킬 피해가 훨씬 클 정도다.

그래서 그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때는 바로 언덕에 자리잡고 있을 때로, 언덕 탱크는 절대적으로 강하다. 덕분에 언덕이 많은 맵은 일단 테란맵이다. 대신 토스전에서 임즈모드가 돼 버리면 그 전투는 거의 필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공성 유닛인 만큼 라인을 잡는 게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잃지 않게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유즈맵에서도 긴 사거리 덕분에 활용도가 엄청난 유닛. 특히 골라서 입구막기 등의 맵에서 적이 전부 원거리 유닛이다? 모든 플레이어가 시즈 탱크를 고르면 그 스테이지는 그냥 거저인 셈. 다만 적에게 근접 유닛이 조금만 섞여있어도 사용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물론 적 근접 유닛 상대로도 막강한 위력을 보이지만 그놈의 아군 스플래시가 문제... 이는 적이 유리한 점이라기보다는 아군이 불리한 점.

2.3. 유닛 상성

모든 유닛 상성은 시즈 탱크가 자리잡은 상황에서 상대 유닛이 돌격해오는 상황을 가정한 상성이다. 또한 어떤 유닛도 동인구수로 시즈 탱크를 이길 수 없으므로 아래 상성은 생산성 및 가성비 기준으로 적을 것. 탱크보다 우위에 있는 저글링 질럿도 시즈모드만 풀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 사실상 상성에서 탱크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우세한 지상유닛은 없다고 봐야한다.

  • 왼쪽 시즈 탱크 >> 오른쪽 시즈 탱크
    • 왼쪽 시즈탱크는 오른쪽 시즈탱크가 시야에 보여도 오른쪽 탱크는 왼쪽탱크가 보이지 않는다. 당연히 왼쪽 탱크의 시아에 오른쪽 탱크가 보일때 왼쪽탱크가 시즈모드를 하면 매우 유리하게 된다.
  • 윗쪽 시즈 탱크 > 아랫쪽 시즈 탱크
    • 왼쪽 오른쪽과 마찬가지이긴 하나 왼쪽 오른쪽은 여유가 굉장히 많은데 비해 위.아래는 아슬아슬하다. 그래도 위가 유리한건 마찬가지.
  • 시즈 탱크 >> 거의 모든 테란 지상 유닛
    • 테테전에서 바이오닉을 안 쓰는 이유. 원거리+일반형 데미지인 마린이나 락다운이라도 있는 고스트는 사정이 조금 낫지만, 근접+진동형인 파이어뱃은 정말 답이 없다. 골리앗은 맷집과 대미지가 좀 약해진 테란 버전 드라군이라 보면 딱인데, 맷집과 이동속도로 그나마 탱크와 비벼볼 수 있는 드라군과 달리 골리앗은 탱크의 상대가 될 수 없다. 동자원대로 싸우면 퉁퉁포 탱크도 골리앗을 이길 정도. 그러니 맞탱크가거나 공중유닛을 쓰자. 벌쳐는 진동형 공격을 하기 때문에 벌쳐 자체는 대형 유닛인 탱크에게 별다른 피해를 줄 수 없다. 다만 탱크 입장에선 스파이더 마인을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 시즈 탱크 ≤ 저글링
    • 일단 탱크가 공1업만 해도 저글링은 무조건 원샷원킬이다. 하지만 탱크가 하나 나올 동안 저글링은 떼거지로 나온다. 괜히 저그들이 레이트 메카닉에 다크스웜 & 러커나 저글링, 히드라의 회전력으로 맞서는 게 아니다. 물론 탱크가 쌓이기 시작하면 저글링도 접근하다가 뭉텅이로 녹아나므로 주의.[23] 저그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난전을 유도해 탱크가 자리잡거나 쌓이지 못하게 하거나, 다크스웜과 울트라 몸빵의 지원을 받거나, 링을 잘 펼쳐서 덮처야 한다. 테란도 탱크의 화력만 믿지 말고 저글링의 완벽한 천적인 마인업 벌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물론 시즈모드 풀면 상성은 완전히 뒤집힌다.
  • 시즈 탱크 >> 히드라리스크
    • 테저전 히드라가 호구가 된 이유.[24] 시즈모드 탱크가 쌓이는 순간부터 히드라는 손가락만 빨아야 한다. 리버 상대하듯이 압도적인 숫자로 잘 펼쳐서 덮치면 어느 정도 싸움이 되긴 하지만, 누가 시즈 탱크만을 놔둘까? 게다가 시즈 탱크는 리버처럼 발사체를 쏘는 게 아니라 인스턴트 공격을 하기 때문에 리버 상대할 때처럼 펼쳐도 펼치는 사이 포격 맞고 녹아나기 일쑤며, 자리가 잘 잡힌 경우에는 들어가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
  • 시즈 탱크 > 러커
    • 러커 입장에서는 스캔 한 번에 시즈모드 탱크가 두 번만 때릴 수 있는 걸 위안으로 삼자.[25] 스탑러커 대박이 터지지 않는 이상, 러커는 탱크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성이다. 그나마 다크 스웜의 도움을 받으면 다수 시즈탱크를 상대하는 가장 효과적인 대책이긴 하다. 버로우 중인 러커 위에 다크 스웜을 뿌리면 시즈모드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기 때문. 물론 다크스웜이 조금만 늦어도 러커는 줄초상난다.
  • 시즈 탱크 ≥ 울트라리스크
    • 레이트 메카닉이 왜 대 저그전 최종병기가 됐는지 생각해보자. 다수의 시즈 탱크가 자리잡고 있으면 울트라리스크로도 답이 안나온다. 더군다나 울트라는 탱크를 상대할 때 다크 스웜의 지원도 크게 기대할 수 없다.[26][27] 탱크의 숫자가 애매하면 울트라가 압도하지만, 울트라 입장에선 차라리 시즈 탱크 머리위에 드랍하는 게 효과적이다. 아니면 이동 중에 덮쳐서 임즈모드를 유도하던가.아니면 저글링을 모아서 같이 덤비던가 해야 한다 그냥 울트라 단독으로 덤볐다간 70이라는 어마어마한 데미지의 포격에 맞고 녹아나기 일쑤다
  • 시즈 탱크 ≤ 디파일러
    • 테란이 가장 혐오하는 저그 유닛인 디파일러는 시즈 탱크에도 효과적이다. 정확하게는 탱크가 다크스웜 안에는 스플래시 데미지만 들어가기에 화력을 상당히 감소시킨다.[28] 하지만 탱크가 다수 쌓이면 다크 스웜도 무력해진다. 애초에 레이트 메카닉이 강력한 이유가 일정 숫자 이상의 탱크는 다크스웜도 씹어버리기 때문이다. 다만, 메카닉에게도 플레이그는 골치아프니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자. 탱크의 우월한 사거리 때문에 맞추긴 힘들겠지만.
  • 시즈 탱크 < 질럿
    • 테프전에서 탱크가 가장 싫어하는 유닛. 맷집깡패 발업 질럿이 탱크에 달라붙는 순간 전투는 프로토스에게 기운다. 다수 벌쳐가 있어서 질럿을 금방 제거해주면 모를까. 호위해줄 벌쳐가 부족하면 탱크끼리 팀킬(…)하다가 망하는 꼴을 봐야한다. 물론 시즈 모드 탱크가 쌓이면 질럿들이 돌격하다가 단체로 칼라의 품으로 돌아가는 만큼, 옵저버로 타이밍을 잘 보도록 하자. 특히 상대 테란이 긴장을 한 나머지 일제시즈를 하는 순간이 프로토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찬스다.[29] 프로토스로 테란을 상대할때 셔틀을 대동하는 것이 바로 일제시즈된 탱크들 밭에 질럿을 한두마리씩 떨궈서 서로 팀킬을 유도하기 위해서이니 탱크가 많을수록 전부 시즈모드 하지 말로 일부는 퉁퉁퉁퉁 해주는게 좀더 안전하다.
  • 시즈 탱크 >> 드라군
    • 테프전에서 온리 드라군하면 멸망하는 이유. 드라군이 테란 유닛 대부분에 상성상 앞서지만 얘 앞에서는 완전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터져 녹는다. 초반에 탱크가 적거나, 엄폐물이 적거나, 자리를 잘못 잡으면 땡드라군으로도 돌파할 수 있지만[30], 탱크의 숫자가 쌓이면 쌓일수록 스플래시 데미지 때문에 격차는 제곱으로 불어난다. 애초에 토스가 테란전에 캐리어나 아비터를 가는 이유가 테란 지상군이 업이 잘된채로 쌓이면, 토스는 지상군으로 답이 없기 때문이다.
  • 시즈 탱크 ≤ 하이 템플러
    • 시즈모드로 고정시켜놓고 쓰는 일이 많은 시즈탱크의 특성상 스톰을 거의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다 맞는다. 이러다 보니 테프전에서는 천지스톰에 탱크 대부대가 순식간에 지워지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다. 예시 이윤열 지못미 또한 강제어택을 하지 않으면 AI는 자체공격이 있는 유닛부터 공격하기 때문에 하이템플러를 공격하는 순위가 질럿보다 늦어서 골치 아프다. 하지만 하이 템플러도 체력과 보호막 합쳐서 80에 불과해, 괴랄한 사정거리와 위력을 가진 탱크의 포격 앞에서 못 버티는 일이 허다하다.[31] 물론 토스 유저들도 탱크의 괴랄할 정도의 위력을 잘 알기에 템플러를 단독으로 운용하지는 않고[32], 셔틀에 태웠다 내려서 쓰거나, 질럿이나 드라군으로 몸빵 및 길정리를 한 뒤 스톰을 사용하는 식으로 나온다.
  • 시즈 탱크 ≥ 다크 템플러
    • 다크가 공1업만 해도 탱크를 무조건 4방에 썰어버리기는 한다. 중간중간에 다크를 1마리씩 섞어주면 꽤 큰 효과를 본다. 하지만 디텍터가 갖춰지는 순간 탱크 앞에 녹아내린다. 애초에 다크는 정면 힘싸움을 하는 유닛이 아니라 기습이나 게릴라를 하는 유닛이다.
  • 시즈 탱크 >> 아콘
    • 답이 없다. 사거리 12의 시즈 탱크의 포격을 맞다보면 아콘은 제대로 접근하지도 못한다. 아콘의 보호막과 체력의 합이 높은 편이나 노업 상태에도 탱크의 시즈 모드 공격력이 70이라 방업에 상관없이 6방 맞고 깨진다. 아콘이 결전 병기인건 저그전에서이지, 화력덕후 테란에게 아콘은 그냥 덩치 큰 파란 질럿만도 못한 존재이다. 훨씬 빠른 발업 질럿이나 울트라리스크도 접근도 못하고 녹아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저 둘보다 훨씬 느려터진 데다 쓸대없이 사정거리가 2라서 접근해도 뒤에 탱크가 아콘을 때려잡아도 팀킬이 발생하지 않으니 전혀 성가실 게 없는 수준이다. 아콘이 상대라면 굳이 비싼 탱크가 아니라 벌쳐만 뽑아도 충분히 상대가 가능한 수준이니.. 메카닉 테란에겐 아콘 뽑을 돈에 가스 50원 추가해서 아비터 하나 더 뽑는게 낫다.
  • 시즈 탱크 >> 다크 아콘
    • 모든 고급 유닛들의 천적 다크 아콘이지만, 탱크는 다수가 우르르 나오는 유닛이라 한 두기 적에게 넘어가는 걸론 큰 타격이 아니다. 애초에 기계유닛에 마나도 없는 탱크에겐 마인드 컨트롤만 들어가는데 그마저도 시야와 사거리가 탱크보다 짧아 오다가 녹는다. 차라리 그 마나로 베슬에게 피드백을 날리거나, 들어가는 자원 대비 효율을 생각해 아예 뽑지 않는 편이 낫다.[33] 탱크가 공격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1대에 마인드 컨트롤을 걸어 팀킬을 유도하는 방법도 있지만, 테란 유저가 공격을 컨트롤하고 있다면 헛수고밖에 안 된다. 결국 입스타 전략.
  • 시즈 탱크 ≥ 리버
    • 초반에는 막강한 화력[34]과 셔틀이라는 존재 때문에 함께 탱크를 농락할수 있다. 시즈모드가 개발되기 전에는 질럿이나 드라군을 몸빵으로 세우며 뒤에서 스캐럽을 던질 수도 있고 시즈모드가 개발되었다 하더라도 숫자가 적을 때에는 시즈모드 시 근접한 유닛은 못 때린다는 맹점을 이용해서 셔틀로 충분히 농락이 가능하니까. 하지만 탱크가 쌓이면 쌓일수록 리버는 기어오다가 펑, 시즈모드 탱크 옆에 내려도 바로 펑. 지상 유닛 중 유일하게 리버에 우위를 점하는 유닛이기 때문에 테란전에서는 리버가 저그전이나 동족전만큼 무서운 위용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이유이다.[35]

유닛상성이 리버와 비슷한 듯 다르다. 사거리는 짧지만 아군에 스플래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데미지가 더 좋은 리버는 불발탄이 나올 확률이 적은 밀리 어택 유닛에게 우위를 접하지만, 아군에게도 스플래쉬 데미지가 들어가고 데미지가 리버보다 낮지만 사거리가 더 길고 불발탄이 없는 탱크는 레인지 어택유닛에 더 큰 우위를 접하고 있다.

그 어떤 지상 유닛도 탱크를 상대로 일방적인 우세를 점하지 못하며 시즈탱크가 무용지물이 되는 유일한 경우는 상대가 다수의 공대지 공중유닛을 확보한 때밖에 없다. 애초에 타종족전에서 테란의 사기적인 한방러쉬가 가능한 것도 풀업 기준 대미지 85짜리 광역 공격을 12라는 초장거리에서 화력낭비가 가장 적은 인스턴트로 퍼붓는 괴물인데도 인구수가 고작 2에 불과한 엄청난 인성비를 가진 시즈탱크 덕분이다. 이런 사실에 밸런스 담당자들을 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스타1의 마지막 밸런스 패치는 무려 17년 전이라 그 당시 게이머들 수준을 고려해야 한다. 물론 1.08 패치 이후로도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가 이뤄졌다면 선기도 등의 문제로 너프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2.4. 기타

탱크 모드일 때 움직이면서 적을 포착하면 포탑이 돌아가는 애니메이션이 있지만, 무빙샷은 안 된다. 원래 당초에는 무빙샷이 가능했으나 밸런스 관련 문제로 삭제했을지도 모른다. 아니, 사실 블리자드라면 이런 짓을 하고도 남는다. 완전한 무빙샷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탱크들이 뭉쳐서 이동하다가 앞의 유닛이 진로를 방해해서 정말 코딱지만큼의 시간 동안 살짝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전차의 무한 궤도가 잠깐 멈춘다.) 이 경우에 전차가 공격을 한다. 그 외에 무빙 컨트롤 사이 생기는 잠깐 잠깐의 틈 사이에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이 점은 골리앗도 마찬가지.

다만 컨트롤로 어느 정도 무빙샷 비슷하게 써먹을 수 있긴 하다. 다른 유닛의 무빙샷과 달리[36] H키를 눌러 순간적으로 홀드시키면 공격을 하는데, 이 때 빠르게 무빙을 찍어주면 보기에 순간적으로 어택하면서 뒤로 빠지는 듯한 효과를 보일 수 있다.

이 기능이 쓸데없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크루시오 공성 전차군단의 심장때 까지 이 기능이 짤리는 바람에 무빙샷 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졌다. 해병과 추적자를 제외하면 무빙샷이 굉장히 힘들어진 스타2이지만 엄호해줄 벌쳐 몇 기만 있어도 소수의 노발업 질드라를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었던 스타1에 비해 스타2의 크루시오 공성 전차는 DPS는 엄청나게 높아졌지만 이 문제로 이 짓이 굉장히 힘들어졌다. 결국 공허의 유산에서는 이 기능이 부활했지만 문제는 공성전차의 최대 천적도 이 기능이 생겼다는 것이다. 물론 공유에서는 불멸자보다는 광전사가 더무섭지만

스타드래프트등의 에디트로 뜯어 보면 이동을 담당하는 '시즈 탱크'와 무기가 장착된 '탱크 터렛(Tank Turret)'이라는 유닛이 따로 있다. 캐리어인터셉터의 관계처럼 생각하면 무빙샷이 충분히 가능하다. 참고로, 골리앗도 같은 구조의 유닛으로 위에 터렛이 얹혀 있다. 이런 것을 봤을 때 만들 실력이 없었다기보다는 하려다가 말았다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무빙샷을 고려조차 하지 않았다면 애초에 이런 식의 귀찮은 구성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37] 그런데 드래프트로 공격을 미사일 형태로 바꾸고 조금만 조작을 해주면 무빙샷이 된다. 발키리도 무빙샷이 가능하다!! 사실 게임이 아니라 테란 영상으로 보면 모든 유닛이 무빙샷을 잘만 한다. 그리하여 이런 포탑/이동 분리 덕에 골리앗과 함께 인스네어의 공속 감소를 무시한다. 바퀴가 인스네어를 맞은 것이지 포탑이 인스네어를 맞은 게 아니라구요?

초창기 컨셉과 베타에서는 공중공격도 가능했다.

영웅 유닛으로는 에드먼드 듀크가 있다. 다만 본게임에서는 한번도 안나오고, 데모 버전과 데모 버전을 독립시킨 공식 맵팩에서만 등장한다. 영웅 유닛답게 초월적인 강력함을 자랑한다.

한편 띄워진 건물이 착륙하는 동안 탱크가 건물 밑으로 들어가서 시즈 모드를 하면 즉시 파괴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것은 버그가 아니라 의도된 것이다. 1.07 이전에는 탱크를 건물 밑에 집어넣어도 파괴되지 않았는데 탱크를 잘만 깔아두면 근접공격 유닛들의 팔은 아예 닿지 않게 되고, 원거리 공격 유닛들이라 해도 탱크를 점사할 수 없게 되어서 테란이 막대한 이득을 누릴 수 있었기 때문. 이 현상은 스타크래프트 2에서 추가된 행성 요새의 모티브가 되었다. 결국 1.08 이후부터 건물이 착지중일 때 탱크가 들어가서 시즈 모드로 변형했을 경우 깔려서 즉사하도록 수정했..더니 엉뚱하게도 비콘 위에서 시즈 모드를 해도 즉사하는 버그가 생겼고, 1.08b에서 다시 비콘 위에서는 시즈 모드를 해도 터지지 않게 수정되었다. 웃기게도 해당 수정 이후에 인터셉터 역시 공격 도중 테란 건물이 착지한 순간 착지한 건물 안에 있는 인터셉터들이 파괴되는 현상이 생겼는데, 수정된 비콘 시즈 모드 버그와는 달리 이쪽은 여전히 수정되지 않고 있다.[38]

스타크래프트 2에는 후계 전차인 크루시오 공성 전차가 개발되어서 아크라이트급을 대신한다. 캠페인에서는 크루시오급에 개조한 아크라이트 충격포를 얹어 쓰는 용병 공성 전차 부대 공성 파괴단이 등장하여 활약한다.

스타크래프트 2 공식 단편 소설인 <추진력>은 이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에 대한 내용이다. 이미 은퇴 시기가 훨씬 지난 자신의 마개조된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에 자신이 격파한 적의 수를 전차의 장갑에 레이저로 새겨놓는 버릇을 가진 베테랑 마리우스 블랙우드 대위가 다리가 손상된 채로 도망가는 거신을 자신의 컬렉션에 추가하기 위해 추격하는 이야기. 상관의 명령도 무시하고 바득바득 매달린 끝에 거신을 잡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직후 추적자+불멸자 부대에게 쫓기다가 겨우 수송선에 구조되었지만 뒤쫓아온 불사조에게 수송선 째로 격추당해서 전차와 함께 생을 마감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프로토스 파일럿도 자신이 격추한 적을 불사조에 새기는 버릇이 있어서 노장의 혼이 담긴 마개조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는 그의 처치 리스트에 추가되고 만다(...). 아크라이트에 대한 그의 과거와 프로토스 파일럿이 아크라이트의 잔해에 새겨진 격파 횟수를 알아보고 그를 '형제'나 다름없다고 여기면서 경의를 표하는 모습은 스타크래프트 2 단편 소설 중에서도 명장면 중의 하나. 더불어 이 소설 내에서의 언급으로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의 중량이 60톤 내외라는걸 알수 있다. [39]

도움글 : 1

전차장, 포수, 조종수 총 3명의 승무원이 탑승하지만 인구수가 2라 미사일 터렛과 함께 승무원 중 하나가 비정규직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한명이 드디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인지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인구수는 3. 하지만 그 와중에도 미사일 포탑 운용병은 여전히 비정규직이다 물론 인구수라고 통칭하는 개념이 사실은 보급품 개념이니 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이자.

짐 레이너타이커스 핀들레이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소설 '천국의 악마들'을 보면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 외에 '늘보 전차'가 전차로 등장하는데, 불도저를 개조해서 포를 장착한 형태라고 한다. 연합보다 사정이 안좋은 켈 모리안 조합에서 운용했으며, 꽤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나, 작중에서 천국의 악마들에 의해 죄다 격파당한다. 스타크래프트1의 프로토스 캠페인 시네마틱에서 불도저 모양의 차체를 가진 전차가 나오는데, 어쩌면 연합에서도 늘보 전차를 써먹고 있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여담으로, 영문명인 Siege Tank는 현행 외래어 표기법상 '시지 탱크'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 그리고 스타1의 지상 기갑유닛들 중 유일하게 바퀴가 달린 유닛.

참고로 몰라도 되는 정보지만 일종의 버그인지 캠페인 에디터로 Settings...[40]을 들어간 후 Speical Abilities탭에서 Tank Siege Mode를 선택하여 Disabled by default[41]로 설정하고 플레이어 유닛으로 Terran Siege Tank (Siege Mode)[42]를 특정 로케이션에 트리거를 통해 Create 명령을 내려 생성되게 하거나 혹은 직접 해당 유닛을 집어넣고 인게임으로 확인하면 당연히 시즈모드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탱크모드로 전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단 위와 동일한 설정의 Terran Siege Tank (Siege Mode)를 플레이어 유닛이 아닌 컴퓨터 유닛으로 생성한 후 그 탱크의 근접 위치에 해당 컴퓨터가 적으로 인식하는 또다른 컴퓨터 혹은 플레이어 유닛을 두거나 그 해당 유닛에 order 명령을 내려 탱크의 사정거리에서 멀어지게 만들면 그 탱크는 시즈모드를 풀고 탱크모드로 공격 혹은 쫓아온다. 정확한 원인을 아는 사람은 추가 및 수정바람


  1. [1] 스타크래프트 1의 팬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인 MR.JACK이 그린 삽화라 본편에서의 모델보다 스타크래프트 1 시점의 외형에 더 가깝다. 여담이지만 저 아크라이트는 아래에서도 언급되는 스타크래프트 2 단편 소설 <추진력>에 등장하는 것인데, 크루시오 공성 전차로 모든 전차가 대체된 시점에서 주인공 혼자 차체 대부분을 마개조시킨 채로 운용하고 있다. 이유는, 주인공의 전우들 중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던 친구가 크루시오 공성 전차의 포격에 휩쓸려서 사망했기 때문이다. 그날 이후로 크루시오를 거부하고 자신의 아크라이트를 1인승으로 개조하면서 버텼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괴팍한 꼰대' 취급.
  2. [2] Matt Samia. 블리자드 시네마틱 부서의 선임 디렉터. 브루드워의 시네마틱을 감독했다. 이후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같은 역을 연기했다.
  3. [3] 2편의 크루시오 공성 전차와 동일. 2편보단 좀 더 경박한 연기가 특징.
  4. [4] 이 부분은 '빈라덴 충성!'으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있다. 9.11 테러 이후 오사마 빈 라덴이 유명해질 무렵에 나온 유즈맵을 보면 이런 이유로 공성 전차가 알 카에다 대원이나 빈라덴 부하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5. [5] 풀 메탈 자켓하트먼 상사의 대사이기도 한데, "(정신병이 여러개 있는 건 확실한데 그 중에서)무슨 병이 제일 심각하냐?" 라는 식의 뉘앙스가 매우 험악한 말이다. 대충 국군에서 쓰이는 말로 풀자면 '너 대가리 총 맞았냐?'와 비슷한 어감.
  6. [6] '정'비 끝났습니다로 들리기도 한다
  7. [7] 강세가 비슷한 데다가 게임 배경음과 효과음 때문에 영어판의 '옛 썰!'로 들린다.
  8. [8] 바그너니벨룽의 반지에 나오는 '발키리(발퀴레)의 비행(The Ride Of The Valkyries' Walkürenritt 혹은 Ritt der Walküren)'들의 유명한 선율.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 나오는 것을 차용했다. 혹은 걸프전에서 미군들이 이라크군을 우회하여 공격하러 갈 때 발퀴레의 기행을 튼 걸 패러디한 걸 수도 있다.
  9. [9] 이유는 언제나처럼(...) 스플래쉬로 인한 팀킬 때문.
  10. [10] 기존보다 훨씬 선명해고 붉은 색감이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변한 건 없다.
  11. [11] 다만 앞서 나와있는 유닛들은 모두 일반형 공격인데 반해 시즈 탱크의 퉁퉁포는 폭발형 공격이기 때문에 소형이나 중형 유닛 상대로는 앞선 유닛들보다 화력이 떨어진다.
  12. [12] 그런데 참고로 자주포를 탱크처럼, 탱크를 자주포처럼 운용하는 경우는 현실에도 존재한다. 자주포와 탱크의 구분은 용도에 따른 설계사상의 차이이지 기계적 메카니즘의 차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산이 부족한 저개발국가가 구식 전차를 자주포처럼 곡사포로 운용하는 사례도있고 6.25 전쟁당시 야포가 부족해 퍼싱이나 패튼 등의 전차를 앞쪽에 흙을 쌓아 들어올려 곡사포처럼 운용한 사례가 있다.
  13. [13] 굳이 찾자면 의 패러사이트가 사거리가 12지만 패러사이트는 마나 75를 소모하는 스킬이고 시즈 모드 포격은 그냥 딜레이 좀 긴 평타다(...). 게다가 다른 종족의 공성 유닛은 사거리가 8인 반면 시즈 모드는 사거리가 무려 12에 인스턴트 공격이라 최종 테스트를 끝내고 선보인 맵에서 예상치 못한 선기도 등의 상황이 발생해 맵퍼들의 혈압을 올리는 일이 많다.(...)
  14. [14] 이 맵에서 처음으로 선기도가 발생했다. 이후 맵 제작자들은 이 선기도 때문에 심히 고생 중.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5. [15] 벙커보병이 들어가긴 하지만 자체 포탑은 아니니.
  16. [16] 어떤 맵은 이걸 이용해 시즈 모드를 black sheep wall 치트의 사용을 막는 도구로 쓰기도 한다.
  17. [17] 엄밀히 따지면 리버의 공격력 +25 업그레이드도 공격력 증가이긴 하지만 보통 공격력 업그레이드는 3번까지 되는 기본 공격력 증가로 친다.
  18. [18] 이것의 이유에는 아마 탱크 상단 부분이 탱크와 가까이 붙은 근접 유닛을 공격하다가 탱크 본체를 파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인 목적도 있을 것이다. 무슨소리인가 하면 원래 유닛이 원방형 스플(아군 오사가능 스플 공격)을 하더라도 그 투사체를 발사한 자기 자신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되어있는데 시즈탱크는 발사하는 부분인 터렛 부분과 본체부분은 다른 유닛취급을 하기때문에 만약에 사거리 제한이 없었다면 근접한 유닛을 공격하다가 탱크 상단부분이 공격을해 탱크 하단 부분을 부숴버리는(...)황당한 일이 발생해 테란 유저들의 혈압을 올렸을 것이다. 그랬으면 드라군, 골리앗과 함께 스타 1의 멍청한 인공지능 TOP 3 유닛안에 들어갔을것이다
  19. [19]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시즈 모드의 DPS가 16.79, 퉁퉁포의 DPS가 14.59로 더 낮다. 즉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것 외에는 한방 공격력이나 사거리, 화력 등 시즈 모드에 비해 나을 것이 없는 셈이다.
  20. [20] 엄옹: 어쨌거나 탱크는 메카닉일 경우의 벌쳐의, 바이오닉일 경우에 마린의 보호를 받아야하는 대상입니다
  21. [21] 여담으로 드라군도 생산 시간이 50초이다. 테프전에서 테란이 벌쳐를 소모하면서 상대 드라군을 줄이려 하고, 토스는 질럿을 소모하면서 탱크를 줄이려 하는 이유에는 생산 시간도 한 몫 한다. 애초에 테란은 탱크 다수를 잃으면 다시 모을 자원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토스는 자원은 충분하지만 드라군 생산을 기다리는 동안 내 기지에 탱크의 포격이 시작될 것이다. 애초에 벌쳐나 질럿은 미네랄만 먹는데다 생산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보충이 금방 된다.
  22. [22] 테테전은 서로 저그처럼 멀티를 여럿 먹는 경우가 많아서 탱크의 재생산은 큰 문제가 없지만, 탱크 다수를 잃을 정도로 전투에서 완패하게 되면 멀티 여러 개 내지는 본진 내 생산 건물들이 다수 날아갈 것이다.
  23. [23] 그래도 후속작처럼 저글링이 뭉쳐서 탱크에게 돌진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개활지에서 붙으면 저글링이 매우 유리한 싸움을 할 수 있다.
  24. [24] 히드라는 스팀팩 마린+메딕 조합에도 약하지만, 진짜 무서운 상대는 바로 탱크다.
  25. [25] 러커가 오버로드에 2기만 탑승 가능해서 러커를 대형유닛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연히 중형유닛이다. 따라서 시즈모드 탱크에 3방을 맞아야 사망한다. 다만 브루드워 초창기에 나왔던 전략집에는 대형으로 나와 있었는데, 탱크나 드라군 등에 너무 약한 관계로 중형으로 변경했을 수도 있다.
  26. [26] 탱크가 다크 스웜 안의 유닛을 공격할 경우, 탱크의 포격이 유닛의 1칸 앞에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스웜 안의 유닛은 절반의 피해만 입게 되는 것. 하지만 울트라는 덩치가 커서 피탄면적이 넓고 속도도 빠르다 보니 1칸 앞을 때렸는데도 피해를 온전히 받는 경우가 많다. 홀드키로 고정시켜 두지 않는 이상 거의 대부분의 포격이 정통으로 명중한다.
  27. [27] 목동저그의 카운터로서 다수 탱크에 대한 엄옹의 설명 EVER 스타리그 4장전 이영호 vs 김윤환 3경기 중에서. 스타리그 역대 최고 스케일의 시즈 탱크 vs 목동저그가 나온 그 경기맞다.
  28. [28] 버로우된 러커는 좁게 모여있지 않는 이상 사실상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29. [29] 일제시즈의 제일 큰 문제점은 상대 드라군 6~7는 그냥 잡아낼 포격들이 상대의 질럿 1~2기에 모두 모여서 낭비되는 것이다. 그 기나긴 탱크포격이 낭비되는 동안 상대 질럿, 드라군이 얼씨구나 하고 메카닉 병력에 접근해 벌쳐와 탱크를 도륙내고 있을것이다. 한술 더 떠서 질럿 극소수에 모이기만 할까? 탱크는 같은 탱크를 드라군 잡듯 매우 잘 잡으며, 질럿 한두마리 죽고 탱크는 뒤쪽 탱크들의 팀킬로 우수수 터져나간다. 게임 해설자, 프로게이머들이 괜히 메카닉은 자리잡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30. [30] 테프전에서 견제나 손속보다 자리잡기가 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31. [31] 둘 다 노업이라고 가정할 때 시즈 탱크 두 대만 포격해도 칼라의 품으로 돌아간다. 한 번의 공격력 70에서 실드 40에 까여 30이 남고 템플러는 소형 유닛이니 데미지가 반감되어 15가 들어가 하이 템플러의 쉴드가 모두 깎이고 체력이 25 남는다. 그리고 두 번째 포격에는...
  32. [32] 애초에 하이 템플러는 지원 유닛이지 주력이 아니다. 다만 그 지원의 위력이 괴랄할 정도라서 그렇지.
  33. [33] 다크 아콘이 효과를 가장 많이 보는 저그전에서도 고질적인 문제점이 발목을 잡아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인데, 하물며 별 활용도가 없는 테프전에서는 사이언스 베슬만 카운터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면 뽑을 이유가 전혀 없다.
  34. [34] 지상 유닛 가운데 시즈모드 탱크모다 강한 유닛들은 리버, 스파이더 마인, 감염된 테란뿐.
  35. [35] 물론 대처가 미숙한 테란 입장에서는 시간을 질질 끌면서 멀티와 게이트웨이를 늘려가는 셔틀-리버도 상당히 짜증나는 존재다.
  36. [36] 이는 공격 메커니즘이 동일한 골리앗에게도 통한다.
  37. [37] 스타크래프트 베타에선 탱크와 골리앗 모두 무빙샷이 가능했다. 정식 발매가 되면서 막힌 것.
  38. [38] 사족으로 1.12 버전부터는 저그 유닛도 버로우한 상태라면 깔려죽도록 바뀌었다. 현실성을 위한건지, 아니면 러커의 특성상 시즈 탱크와 비슷하게 테란 건물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인지는 의문이나 이쪽은 착지한 순간에 버로우가 끝나 있어야만 죽기 때문에 버로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러커에겐 의미없는 변경점이고 다른 저그 유닛들의 경우도 취미용 이상의 의미는 없지만 건물이 착지한 뒤에 버로우를 하면 잘만 살아남는다.
  39. [39] 소설 내 서술로는 "추적자의 몸뚱이가 앞쪽으로 홱 돌아갔다. 달아나기 가장 좋은 방향을 계산하는 듯했다. 다시 뒤로 돈 추적자를 60톤이 넘는 강철이 덮쳤다."그 이전에는 중량이 8톤이라느니, 15톤이나 18톤이느니 하는 낭설이 수도 없이 돌았다. 실제로 인터넷에는 이런 자료들이 너무 널려 있는데, 소설 내에서의 언급 외에는 공성 전차의 중량은 물론, 규격에 대해선 알려진게 단 하나도 없다. 애초에 M1 에이브람스를 비롯한 여러 3세대 주력전차급인 전차의 중량이 60톤 내외니 그것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40. [40] 단축기: Ctrl + Enter
  41. [41] 단축기: Alt + I
  42. [42] 시즈를 박은(?)채로 바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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