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2. 유래
3. 효과
4. 기타
5. 각종 미디어에서
6. 은밀성
7. 암살당한 인물들
7.1. 한국
7.1.1. 암살 추정 인물들
7.2. 외국
7.2.1. 암살 추정 인물들
8. 암살 기도를 당한 인물들
9. 픽션에서의 암살 사건
10. 동명의 영화
11. 관련 항목

1. 개요

Assassination

暗殺

TV 생중계된 불가리아 암살 미수사건 장면.

사상이나 이권, 정치, 군사적 이유는 물론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정치,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물을 비합법적으로 몰래[2] 살해하는 행위. 암살을 하는 것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거나 암살을 전문적으로 하는 자를 암살자라고 한다.

사형과 같이 합법적인 과정으로 살해당한 경우인 모살(謀殺)과 정치, 사회적 목적 없이 '평범한 소시민인 동네 김씨가, 옆동네 이씨를 죽였다'처럼 그냥 단순히 어떤 사람에게 살해당한 경우인 피살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인다. 따라서 암살의 의미는 대부분 피해자가 정치가나 사회 운동가처럼 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인 경우에 국한된다.

2. 유래

암살은 한자로는 어두울 암(暗), 죽일 살(殺). 즉 어두울 암 자가 "사람들 모르게~"란 의미가 있는 것(암행어사, 암기 등)에서 유래하였으며, 영어 Assassination은 암살자를 뜻하는 Assassin이란 단어에서 파생되었는데, Assassin은 어새신을 뜻하는 아랍어 Ḥashshāshīn과 그들이 흡입한 마약 해시시(Hashish, 대마초로 만드는 약의 일종)에서 유래하였다. 참고로 어새신은 명사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냥 어새신으로 부르는 게 맞다.[3]

3. 효과

암살이라는 행위는 적은 비용/희생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동서를 막론하고 오랜 역사와 전통을 보이고 있다. 문명 시대 초기의 군주들을 비롯한 지배층이 자기 보위에 신경쓴 이유도 모두 암살에 대비하기 위함이었다. 일본의 경우, 방음이 안 되도록 미닫이 벽으로 둘러싼 방이나, 걸을 때마다 소리가 나는 구조의 방에서 잠을 자는 등, 암살자가 아예 접근을 못하게 하는 건축 구조에까지 영향을 끼쳤다. 중국의 자금성에서는 나무 위에 암살자가 숨어 있을까봐 나무를 모두 베어버렸다는 루머도 있다.

4. 기타

의분에 찬 개인이 하는 암살(과격한 이상주의 또한 자기 나름대로는 정의감에 찬 것일 수도 있지만 둘 다 엽기 살인범의 비겁한 변명으로 쓰일 수 있다)도 있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특정 집단에 의한 조직적인 암살이 많다.

현대 법적으로 암살은 살인죄[4]예비음모죄로 처벌하도록 명기되어 있으므로 경찰서 정모감이며, 과거에 비해 암살로 사망하는 경우가 줄기는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보안, 추적 기술 또한 같이 발전해서 범인 색출이 쉬워졌기 때문이지 암살 시도 자체가 없어지는 추세라고 보기는 힘들다.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에서는 여전히 암살 사건이 종종 일어난다.

훈련된 암살범은 외모나 복장, 심지어 친한 사이가 되어도 일반인과 구별 불가능하다. 다만 훈련을 받지 않은 암살자들은아마추어 과격한 정치적 종교적 의견에 심취해 있거나, 허황된 망상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자기 자신의 목숨의 가치를 매우 낮고 무능하다고 보는 등 몇 가지 심리적인 특징은 있다.

1970년대에 대한민국에서 발행된 한 책에서는 양자였던 브루투스 등 여러 명의 칼에 찔려 암살당한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사례에 첫 장을 할애하면서 측근에 의한 암살을 가장 경계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박종규의 암살사연구 (1971) 와 그 속편 (1973) 의 내용을 쓴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서적도 당시 대외비로 청와대 경호실 명의로 제작된 서적으로, 현재는 고서점에서나 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희귀본으로 확인이 어렵다. 그 역시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으로 경호실장에서 물러났다.

5. 각종 미디어에서

사람을 살해하는 잔악한 행동이기는 하지만, "치밀한 계획과 초인적인 훈련을 통해 여러 겹의 경계를 뚫고 아무도 몰래 죽인 후 유유히 사라진다"라는 '이상적인 암살'에는 어느 정도 스릴러 장르와 겹치는 쾌감과 박진감이 존재하기 때문에 소설, 만화, 영화, 게임 등 무수한 현대매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묘사되며, 특히 주인공이 암살자이거나 암살을 시도하는 경우 그에 따른 과장과 뻥튀기가 배가되기도 한다.

서양과 동양을 막론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목숨을 건 소수"가 강대한(?) "적"과 싸운다는 구도로 인해 소재로 많이 쓰이고 있다.

게임이나 만화에서는 암살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권법이 암살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북두의 권북두신권이나 스트리트 파이터풍림화산류 같은... "필살권"이라 하면 모양이 안 나니까(…) 그렇게 적은 듯하다. 잠입 공작 게임인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나 여기에 영향을 받은 스플린터 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역시 정의로운(?!) 암살자가 등장하여 온갖 신묘한 기술로 탬플러경비병들의 목숨을 거둬 간다.

근데 어쌔신 크리드: 로그에서는 성전기사단이 암살단의 목숨을 거둬간다 ????

농담 삼아 다 죽여서 목격자가 없기 때문에 암살이라고 둘러대는 경우도 있다. 암살이 대상만 몰래 죽이는 것은 아니라지만 이건 무쌍학살이다.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는 중세 가문의 일대기를 그리는 게임 특성상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판타지가 아닌 역사적인 암살을 하게 된다. 계승권 문제, 작위 문제, 심지어는 분할상속을 막기 위한 암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암살을 활용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대상의 궁내에 있는 동조자를 끌어들여 음모를 강화시키는 등 지극히 정치적이고 실용적이다.

현대를 배경으로 한 경우 암살자 저격수가 몰래 주요 인물을 저격으로 장거리에서 암살하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전개가 많다. 그러나 이런 저격을 하기에는 일단 무기나 장소 등의 조건을 맞추는 것이 매우 힘들고, 또 매우 숙련된 사수가 필요한데 이렇게 실력있는 저격수는 사격교관을 하든 경찰 저격수를 하던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 마련이므로 위험부담이 큰 암살에 손을 대기는 어렵다. 물론 국가 정보기관 등의 빵빵한 스폰서가 붙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이 경우도 맞추기도 힘들고 한 번 빗나가면 끝인 저격보단 확실한 방법을 찾는 게 보통이다. 총을 쏜다고 해도 빗나가기가 어려운 근거리까지 몰래 접근해서 권총 등으로 쏘곤 한다. 이건 현대 매체들의 저격수 신격화가 작용한 동시에 존 F. 케네디 암살 사건의 영향으로 보인다.

6. 은밀성

보통 '은밀히 죽인다'는 의미를 강조하여 '은밀성'을 암살의 척도로 보는 경우가 많다. 단어 자체에 어두울 '암(暗)'자가 들어가기도 하고, 1980년대 경부터 급속도로 일본의 '닌자'가 세계 매체로 퍼져나가면서 그와 함께 '쥐도 새도 모르게 잠입하여 살해하는 암살자'라는 개념이 함께 퍼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역사상으로는 사실 '대상을 은밀하게 죽인' 암살 행위는 오히려 찾아보기 힘들다. 국어사전의 경우 대체로 '몰래 죽이는 행위'로 일컫고 있으나, 그 외 나라들의 경우 '암살'을 정의함에 있어 "정치적 목적의 살인행위"로 규정하는 경우가 더 많다. 즉, '재산, 치정 등의 개인적 탐욕에 기인한 분쟁 등의 이유가 아니라, 정치적 목적성을 띄고 몰래 계획되어 실행되는 살인' 정도로 정의되는 경우가 많다. 즉, 본질적으로 '은밀하게 잠입하여 죽인다'는 의미는 의외로, 훨씬 후대에 첨가된 이미지 중 하나라는 것이다. 보통 여러 국가에서 각자 언어로 지칭하는 '암살'의 은밀성은 행위 및 실행의 은밀성 보다 그 동기와 계획의 은밀성을 지칭한다. 다만 정말 은밀하게 죽이기 위해 독살을 하는경우는 종종 있었다. 이마저도 그냥 붙잡고 가스 뿌려버리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실제 역사상 유명한 암살사건들의 거의 전부가 "죽음을 각오한 왠 녀석이 갑자기 어디선가 다짜고짜 달려들어 사람을 찔러 죽이고, 그 자리에서 경비병들에게 붙잡혔다" 이다. "암살자가 은밀하게 잠입하여 대상을 죽이고 사라져서, 다음 날 사람들이 와서 보니 시체만 덩그러니 있더라"라는 것은 거의 100% 픽션에서만 등장한다. 즉, 후자와 같은 것은 다른 여러가지와 마찬가지로 상상이 가미되어 판타지가 되어 버린 사건이라는 뜻.

암살의 타겟이 되는 주요 정치적 인물들은 당연히 삼엄한 경비로 지켜지고 있다. 그들의 신변을 경호하는 업무는 굉장한 프로정신이 요구되는 전문직에 가까우며, 그에 걸맞는 보수와 영예가 주어지고, 물론 그만큼 유능한 경우가 많다. 게다가 경비병이 지키는 곳은 대부분 구조적으로도 침입자 색출에 유리하도록 만들어져있으며, 예민한 후각과 청각을 지닌 인류의 오랜 친구 가 함께 지키고 있어서 들키지 않고 침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맨손으로 벽을 넘고 발소리도 없이 다가와서 목을 꺾는 초인적인 암살자는 현실에는 없다.

결국, 고위권력자를 안 들키고 암살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암살을 결행한 후 배후를 밝히지 않고 바로 그 자리에서 죽을 각오가 되어 있던 적당한 똘아이확신범을 동원하여, 경호원이 있던 없던 어떻게든 가까이 다가간 후에, 어떻게 해서라도 한 방 찌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잡혀죽는 것이 가장 흔히 동원된 패턴이었으며, 이 또한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절대 다수의 암살자들이 이 경우에 해당된다. <사기>의 자객열전에 등장한 협객들 거의 전부(조말, 섭정, 전제, 형가)가 이 행동패턴을 보였으며, 애초에 '암살자'라는 현대 용어를 사용하기 이전에 '암살자'를 지칭하는 말이 '자객(刺客) - 찌르는 사람'이었음을 생각해보자. 이 '접근하여 일단 찌르고 죽는다'라는 것은 하산 에 사바흐가 창설한 알라무트 요새의 어쌔신 단원들의 방식이기도 했다. 암살을 결행하는 사람이 '난 어차피 죽는다'라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불특정한 순간에 갑자기 달려들어 '너죽고 나죽자'로 나오기 때문에 이런 패턴의 암살은 지극히 막기 어려웠으며 성공율이 높았다. [5] 이 때문에 어쌔신단은 (외부에서 몽골군이 갑툭튀하여 개발살을 내놓기 전까지는) 공포의 존재로 군림할 수 있었던 것. 여기에 폭탄을 더하면 바로 자살폭탄테러가 된다.

경비가 잘 되어 있으면 당연히 암살도 실패하게 되므로, 실제로 있던 암살을 모의한 사람들은 대상의 잘 방비된 본거지에 잠입한다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기 보다는, 그 대상이 본거지로부터 나와 방비가 약해지는 때를 노리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사냥을 하기 위해 나온다든지, 정기적인 외부출장 등이 암살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경우였던 것. 누구도 계속 경비병들 뒤에 숨어만 있을 수는 없다. 아니면 몽골서있던 일처럼 문에서 나올때 총쏴서 죽이고 튀튀한것도 있다

예를 들어, 춘추전국시대 오자서손무를 휘하에 둔 것으로 유명한 오왕 합려가 자객 전제를 동원해 오왕 료를 암살했을 때, 료는 합려(당시에는 공자 광)의 초대를 받고 궁성에서 나와 광의 집에서 연회의 주빈으로 있었다. '왕국의 질서'로 찬양받던 셀주크 제국의 대재상 니잠 알 물크가 산중장로 일파에 암살당했을 때에 역시 궁성에서 나와 대로변에서 가마를 타고 이동하던 중이었으며, 탄원자로 가장한 어쌔신단원의 칼에 찔려 절명했다. 고대 로마 공화정시대 막바지의 카이사르 암살의 경우, 카이사르가 경비병들도 없이 몇몇 측근만 이끌고 원로원에 등원하러 가던 길에 암살자들에게 당했다. 이외에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 많은 암살 및 모살이 이 패턴을 따른다.

매우 위협적인 암살 중 하나는 내부자에 의한 암살이다. 누구든지 가까이서 만나는 사람이 있을텐데 이런 사람이 바로 옆에 있을 때 총칼을 꺼내면 막을 방도가 없다. 제국으로 이행한 뒤에 한 동안 신나게 죽어나가던 로마 황제들 대부분이 반란에 의해 제거된게 아니라면 암살에 의해 제거되었고, 그러한 암살 절대 다수가 궁성 내부의 공모자들을 통해 이루어졌다. 박정희를 암살한 것도 최측근인 김재규였다.

가장 은밀한 방법으로는 독살이 있었는데, 이 또한 생각만큼 쉬운게 아니었다. 보기에는 교묘하고 안전해 보이지만 오히려 성공율은 자객을 동원한 암살보다 낮은 편이었다.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섭취하는 음식을 조심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었으며, 그래서 고대 군주부터 현대의 대한민국 대통령까지 궁에는 군주가 먹을 음식을 먼저 먹어보는 검식자가 항상 배치되어 있어 웬만한 독살은 이 단계에서부터 걸린다. 특히 암살의 유형 상 음식을 준비하고 내오는 사람들과 공모인이 되어야 할 필요성이 절대적이었는데, 이러한 '궁내인'들은 그 선발 및 관리하는 관료들이 그야말로 심혈에 심혈을 기울인 사람들이었다. 어중이 떠중이를 고용하는 경우는 절대 없고, 몇 대를 걸쳐 그 가문을 섬기던 사람들을 뽑았으며, 이러한 사람들은 자기가 음식을 만들어 모시는 사람의 안위가 자신의 안위와 직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높으신 양반이 밥먹다 크헉~ 하고 죽으면 누구부터 의심할까? 배신을 종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더구나, 관사든 궁정이든 그 내부에서 돌아가는 일이기도 하고, 결행한 이후에 증거물이 발견되고 조사되어 결국 들통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한 두 사람이 아니라 정말로 많은 사람들을 모의에 끌어들어야 했는데 계획에 동참한 사람이 많고 결행을 위한 기간이 길어질 수록 실패확율도 수직상승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선호되던 암살 방식은 아니었다. 게다가, 성공한 경우조차도 그 많은 사람 중 누군가 삐끗하면 다 뽀록나기도 하고... 결국, 독을 사용한 암살은, 정황 상 정치적 권력투쟁의 와중에서, 암살을 결행하는 쪽이 "그냥 피보지 말고, 가급적이면 점잖은 방식으로, 상대를 죽여 없애는 방법"이며, 사실은 누가 배후에 있는지 죄다 짐작을 해도 별 상관이 없을 정도로 정치적 권력이 강하지만, 대놓고 노골적으로 죽이면 불이익이 많기도 한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던 방법이었다. 그러니까, 이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점잖은 독살'이 아니라 그냥 대놓고 쿠데타를 통해 권력을 장악하면 그게 수양대군.

진짜로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는 은밀한 암살이 없는 것은 아니다. 큰 권력이 없는 사회운동가기자 등이 권력층에 눈에 거슬려서 암살 대상이 되면, 당연히 경비원 같은 것도 없다 보니 길거리를 다니다가 아무도 모르게 암살 당하고 누가 죽였는지 영원히 미궁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진짜로 권력자가 암살되었는데 배후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은 사건도 없는 건 아니다.

7. 암살당한 인물들

7.1. 한국

선죽교에서 피살당한 정황이 암살의 정의와 정확히 부합한다. 그가 피살된 후, 이성계가 뒷수습을 위해 그를 역적으로 몰아서 시신의 목을 효수하긴 했으나 애시당초 살해당한 정황이 암살이다. 아마 한국사에서 가장 유명한 암살이겠지만 오히려 그 유명세때문인지 암살로 인식되는 경우는 적은 것 같다.

7.1.1. 암살 추정 인물들

8체질의 권위자로 평가받는 한의사이자 김두한을 중풍 치료 인연으로 알게 된 권도원 박사는 그의 뇌출혈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면서 의혹을 주장하고 있다. 그는 김두한은 중풍 회복 시일도 보통의 중풍 환자보다 빠른 시일을 보였다고 하며, 평소 잔병도 앓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
확실한 바는 알 수 없으나, 일각에서는 김정일이 김일성을 암살했다는 설이 있다.
삼국사기에서 암살되었다고 명확히 기록된 왕은 분서왕, 문주왕, 동성왕 셋인데 진사왕은 삼국사기에는 그냥 사냥터의 행궁에서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일본서기에서 암살되었다고 적혀 있다. 이 외에도 몇몇 왕은 백제 내부의 정쟁 와중에서 살해당했다는 추정이 나오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백제/왕사 참고.
암살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사인은 실족사지만 정황상 암살이 거의 확실하다.'라는 주장과 '실족사로 공인되었으나 암살로 믿고싶어하는 집단이 있다.'는 주장 및 '현재 대립의견이 첨예하고 확실한 결정을 내릴 근거가 부족하여 사인을 알 수 없다.'는 주장이 있다.

7.2. 외국

사망 직후부터 암살설이 돌았으며, 2008년 광서제의 유해를 검시해 본 결과 두발에서 비소 성분이 검출되면서 독살이 입증되었다. 그리고 서태후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암살됐다는 의혹이 있다.
1908년 한국 정부의 외부 고문이었던 친일파 미국인, 더럼 화이트 스티븐스. 전명운, 장인환 열사의 저격에 의해 사망했다.
간디 전 인도 총리의 아들로 그도 총리까지 올랐지만 스리랑카 내전에 스리랑카 군을 지원한 점 때문에 타밀족의 자폭 테러로 암살당했다.
전 일본 사회당 당수. 도쿄 찌르기 사건 참조.
  • 아흐메드 야신
하마스의 설립자인데 이스라엘군의 헬기 미사일 공격에 암살당했다. 미사일 공격이다보니 그야말로 끔살되어 시신이 얼굴만 남을 정도로 조각났다.
유고슬라비아 황제로 마케도니아 민족주의 단체 조직원 블라디 조지에프에게 파리 방문 도중 암살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방사능 홍차 참조.
범인은 아주 잔혹하게 처형되었다. 암살 배후를 둘러싸고 많은 설이 있다.
춘추시대 오나라의 왕. 생선요리를 바치러 온 척 하던 전제라는 자객이 생선에서 칼을 꺼내 찔러죽였다.
스웨덴의 사민당 소속의 정치가이며 두차례 총리를 역임했다. 1986년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시내를 산책하다 괴한이 쏜 총을 맞고 사망하였다.
안중근 의사는 법정에서 자신의 행동을 "군인으로서 적국의 수괴를 처단한 전투 행위"라고 진술했으며 자신의 의거를 암살이라고 한 적이 없다. 안중근 평전에서도 정황상 암살일 수 없다고 주장하는 대목이 있다. 자세한 것은 안중근 항목으로.
인도 첫 여성 총리로 독립 운동가인 자와할랄 네루의 외동딸. 시크교 독립 운동을 탄압하다가 시크교인 경호원에게 암살당했다. 그리고 아들인 라지브 간디도...
전 오스트리아 황태자. 제1차 세계대전의 불씨가 된 사람이다.
비시 프랑스의 부통령이자 해군 제독이였으나 1943년 알제리를 수복하고 연합군과 협상이 있은 후 레지스탕스에 의해 총격 암살당하였다.
남아공 총리. 악명 높던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취한 백인우월주의자. 하지만 빈부 격차 야기로 백인들에게도 원한이 많았기에 흑인이 아닌 백인에게 연이어 암살 미수를 당하다가 기어코 백인 농부의 칼에 암살당했다.

7.2.1. 암살 추정 인물들

공식 사인은 심근경색이었으나 당시 바티칸 상황과 사망 이후에 일어난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하여 바티칸 내 부패세력과 마피아가 결탁하여 독살했다는 의혹이 당시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8. 암살 기도를 당한 인물들

극우 단체 소속 백의사의 청년이 폭탄을 던졌으나 김일성이 있던 연단에 미치지 못했다. 소련군 장교 노비첸코가 그걸 받아서 다시 던졌다가, 눈과 팔을 잃었다. 하지만 그래서 의가사 제대 뒤 북한에서 인민 영웅 칭호를 받으며 살게 되었다. 그 뒤에 타고 있던 차량에 수류탄이 날아왔으나 살아남았다.
대통령 시절에 브르타뉴 지방의 왕당파들에 의한 암살이 계획되었으나 발각되었고, 나폴레옹은 이걸 빌미로 황제로 즉위하게 되었다. 음모자들의 우두머리인 조르주 카두달이 "왕을 만들려다가 황제를 만들고 말았다"는 말은 저간의 사정을 압축한 것이다.
펠리체 오르시니 등 이탈리아 민족주의자들에 의해서 암살당할 뻔했으나 살아남았다. 원래 이들 암살자들은 나폴레옹 3세가 이탈리아의 통일을 막고 있다고 생각해서 암살을 시도했으나 정작 나폴레옹 3세는 청년 시절에 가담했던 이탈리아 통일 운동 때의 추억을 암살 시도 덕분에 떠올리고는 이탈리아 통일 전쟁에 가담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통일 이탈리아 왕국의 등장.
유명한 오쓰 사건의 주인공, 허나 러시아 혁명 이후 가족들과 함께 총살되었다.
칼에 찔렸다. 한때 생명이 위독했으나 목숨을 건졌고 범인은 루이 15세가 선처를 하려고 했으나 왕에게 잘 보이려던 사법기관이 오히려 과도하게 잔인한 형을 집행하는 바람에 군주정에 대한 민중의 불만을 높이는 원인이 되었다.
생전에 여러번 암살당할 뻔하긴 했지만 결국에는 다 실패했으며 그의 사인은 병사였다. 집권 기간 내내 암살 위협에 시달렸고 이것은 방대한 정보망과 경찰 체계를 구축한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그의 경우 암살 음모자들의 프로필이 특이하다. 반대파에 속하는 귀족들은 그렇다 쳐도, 왕의 동생이라든가, 왕비라든가, 혹은 도 그랬다는 설이 있다. 또한 그의 암살 시도자들은 프랑스의 적대국 정부와 연계된 경우가 많아서 내란과도 연결된다.
실패한 암살 시도에서 부인인 육영수가 암살된다.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참조. 그 뒤 박정희 본인은 기어코 김재규에게 암살당했다.
강우규 의사 등의 암살 시도가 있었으나 생존했으며, 훗날 1936년 2.26 사건 때 청년 장교들에게 살해된다.
살라딘이 유명한 암살자 집단인 아사신 파를 공격할 때 몇 번 암살 시도가 있었고 암살자를 모두 막아냈다고 한다. 암살자가 남긴 기록에 따르면 아사신 파의 수장인 산상 노인이 협박용으로 그의 침실에 칼을 꽂아두고 갔다는 말이 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밀워키에서 연설 중 총격을 당했지만 안경 케이스 덕택에 치명상을 피했다.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이 유명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이것까지 히틀러 암살 계획은 총 42회(단, 실행에 옮기지 않은 계획도 포함)였다고 한다.
1968년 6월 3일 밸러리 솔라나스의 총에 맞았다.
1981년 5월 31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터키인 저격범 아카에서 총을 맞았으나 다행히 살았다.
유명한 홍문연의 위기이다.
  • 앤드루 잭슨 - 대통령 시절 리처드 로런스(Richard Lorence)가 쏜 권총에 맞았는데, 총 맞은 직후 지팡이를 들고 로런스에게 달려들었다고
  • 유선
이게 여건이 안 돼서 대신 표적이 된 인물이 위에도 등재된 비의이다.
  • 이성계 - 위화도 회군 직후 우왕이 직접 무장한 환관 50명을 이끌고 이성계의 집에 찾아갔지만 이성계가 없어서 실패
  • 이승만
  • 이완용
이재명 의사의 의거가 유명하다. '오적 암살단'에 의한 암살 시도도 있었지만 실패했다. 너무 아쉽다.
총알이 빗나가 왼쪽 손을 관통하였다. 장면 부통령 저격사건 참조
두 번의 암살 시도가 있었는데 암살을 기도한 사람이 모두 여성이었다.
춘추시대 제나라의 패자. 노나라 땅을 뺏으러갔다가 노나라가 항복하고 땅 준다고 맹약하는자리 도중에 노나라 조말의 암살 위협으로 오히려 땅을 다시 돌려줬다. 이후 다시 쳐들어갈려고했지만 관중이 협박으로 인한거라고해도 패자라면 약속을 지켜야한다해서 노를 침략하지 않았다.
독살설 떡밥과는 별개로 암살 모의는 실제로 존재했다. 삼수의 옥 참조.
예양이 암살을 2번이나 시도했지만 둘 다 실패했다.
동승에 의한 암살 계획, 복완에 의한 암살 계획, 서타에 의한 암살 시도 등.
2005년 연설 도중 신발 수류탄 테러를 당했으나 불발되었다.
자택에서 부인과 있다가 괴한의 침입으로 몸에 칼을 여러 번 맞고 병원에 실려갔다. 간신히 살기는 했지만 몸이 약해진 탓인지 몇 년 뒤에 사망.
형가의 암살 미수가 유명. 그 외 고점리에게도 암살당할 뻔했고, 장량도 암살을 시도했다는 기록이 있다.
1932년에 방일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일본 수상 이누카이 츠요시가 그를 만나려 하자 그를 암살하려 했던 해군 장교들이 찰리 채플린 역시 제거하기로 마음먹었으나 불발로 끝났다.
2004년 중화민국 총통 선거 유세 도중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 대선 전날에 사건이 일어났고 그 뒤로 고작 2만여표 차로 이겼기에 조작 의혹이 있다.
638번의 암살 기도가 있었으며, 독재자 킬러인 지미 카터두 번(2002년, 2011년)이나 만나고도 생존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950년 푸에르토리코 출신 이민자들에게 블레어 하우스에서 암살당할 뻔했다.
암살하러 온 자객을 손수 때려잡았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이봉창 의사의 의거.

9. 픽션에서의 암살 사건

엔딩 마지막 영상에서 의문의 암살자가 폴테스트 암살을 시도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 있던 리비아의 게롤트가 끼어들어 암살을 막는다.
걸렛의 레토의 데머번드[6], 폴테스트 암살 및 서리트와 옥스의 헨젤트 암살 시도.
교주인 밀람이 칼리를 섬기는 암살자들 줄 톱이며, 광언종도 적 우두머리를 쳐내기 위해 암살이라고 이름 붙인 작전을 실행.[7]
여황제가 암살당한 후 그 누명을 쓴 경호원이 암살로 복수하는 이야기.

특성상 다른 일기소유자를 죽여야 하므로 암살이 자주 일어난다 특히 5th같은 경우 유치원생이라는 단점이자 장점 때문에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고 온갖 방법을 사용한다.하지만 가사이 유노때문에[8] 전부 실패.후반부에 시장을 암살하는건 영락없는 암살.그외 암살이라 볼소재는 많다

생 쥐스트오스칼 암살미수.[9]
주인공이 이 작품의 최종보스이자 암살 타깃이며 암살자들의 현직 스승이기도 하다.
아예 주인공들이 암살단의 암살자이다. 이름만 봐서는 암살이 암살단의 전유물 같지만, 그들도 성전기사단에 의해 숱한 암살을 당하며 서로 죽고 죽이는 입장이다.
제국의 황제 유리엘 셉팀이 임페리얼 시티 지하 감옥에서 신화 여명회에 의해 암살당한다.
스카이림 지역을 방문한 제국의 황제가 배 안에서 다크 브라더후드누군가에게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지구교의 만프레트 2세 암살, 양 웬리 암살. 후자의 경우 양 웬리 암살사건 항목 참조. 이외에도 지구교는 바렌라인하르트 등 여러 주요인물들에 대해 암살을 시도했다.

철이가 사살했던 기계백작의 친구 기계공작이 암살단을 고용해 증오의 별에서 철이와 메텔의 암삭을 획책했으나 암살단 전원이 사살당하거나 배신당해 죽는다.

OAS가 사주한 자칼샤를 드 골 암살 미수.
허공의 잔당의 손책 암살.[10]
코드네임 47. 본격 암살 게임과 그 주인공. 게임 속 암살자의 대명사다.

10. 동명의 영화

11. 관련 항목


  1. [1] 물론 암살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여기서는 정부 전복 및 찬탈 등을 위해 국가 원수 등 정치가나 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을 살해하는 경우를 다루기에 편의상 형법 제88조를 근거 조항으로 한다.
  2. [2] 다만 여기서 '몰래'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른 의미이며, 역사적으로 몰래 한것이 아님에도 암살이라고 칭하는경우는 차고 넘친다. 당장 위의 영상만 봐도 '공개'(...)다.
  3. [3] 단어의 유래에 대한 이견이 많다. 자세한 건 어새신 항목 참조.
  4. [4] 다만 암살에 실패했다면 미수범으로 처벌받는다
  5. [5] 사실상 맨 위에 암살 시도의 예로 소개된 불가리아 암살 미수사건의 경우도 생각해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 정치인의 연설장에(즉, 무장 경비원도 있을것이 확실한 상황에) 총 한자루만 들고 무작정 들어간 것이다. 암살이 성공했다 하더라도 암살자 자신이 무사히 빠져가나가는 건 불가능했을 것이며, 사실 빠져나갔어도 얼굴이 다 팔려서... 아마도 빠져나갈 것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죽으러 갔을" 확률이 높다.
  6. [6] 유람을 즐기던 배에 잠입해서 전부 죽인다.
  7. [7] 다만 이것 역시 제대로 된 암살이라고 하기 힘들다. 그냥 레이드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정도.
  8. [8] 예를 들어서 토마토에독을 넣었는데 무게가 달라진걸로 알아챈다든가
  9. [9] 이 작품에서의 생 쥐스트는 로베스피에르와 베르나르 샤틀레에게 공공연히 국왕도 왕비도 귀족도 싹 다 암살해버리면 되지 않겠나 라는 등 민중 혁명보단 테러 전술을 신봉하는 극단적인 공화주의자로 등장한다.
  10. [10] 오 루트 한정으로, 나머지 루트에선 멀쩡히 살아있다. 오 루트 내에선 손견의 성묘를 온 손책을 향해 독화살을 쏴 어께에 맞추었다. 그러나 바로 사망하진 않고 같은 날 벌어진 조조군과의 전투 직전 연설에서 이걸 '조조군의 비열한 술책'으로 이용하였다. 물론 조조 입장에선 '누가 자객을 보내랬지?!'라며 놀랐다. 그러나 진실여부와 관계 없이, 손책의 이 연설로 손책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도를 가졌던 장졸들의 독기를 확 끌어올려 조조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하였고, 그 직후에 사망한다. 애니메이션 판에선 친척이 암살을 시도했으나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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