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1. 개요
2. 주의사항
3. 반려동물 논란(伴侶動物, companion animal)
4. 애완동물은 재산인가?
6. 사회문제
7. 애완동물의 사체 처리
8. 창작물에서의 애완동물
8.1. 애완동물 캐릭터
8.2. 이름이 없는 애완동물 캐릭터
9. 관련 문서

1. 개요

(pet), 애완동물(愛玩動物):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 개, 고양이, 새, 금붕어 따위가 있다. 엄밀하게 따지면 가축의 한 부류라고 할 수 있지만, 실제 언어생활에서는 분리하여 부르는 게 보통이다.

일반적으로 많이 키우는 고양이를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애완동물이 있다. 사람의 취향을 많이 타는 편. 심지어 애완돌까지 있다. 반다이에서는 한 때 타마고치라는 전자 펫을 만들었고 삼성에서도 마이펫과 놀기 시리즈를 내놓은 적 있다. 능력자 배틀물에선 파트너로 등장한다.

동물이 아닌 식물을 취미로 기르는 것은 원예라고 부른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애완식물이라는 말도 있다.# 진짜로 있는 말이다. 국어사전에도 실려 있다(!). 오히려 원예라는 단어는 채소, 과일, 화초 등을 기르는 기술 그 자체를 의미하기 때문에 애완식물과의 의미상 거리가 제법 크다.

참고로 서양에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얀털의 개는 주인에게 다가오는 불행을 쫓아버리고 하얀털의 고양이는 주인이 당한 불행을 치료한다는 소리가 있다. 다만 전자나 후자의 동물들이 불행이나 안 좋은 기운을 쫓아버린다는 거고 령을 쫓아버린다는 소리는 아직 확실하지 않는 소리이다.

2. 주의사항

애완동물을 끝까지 챙기고 책임지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실천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애완동물을 키워서 생기는 문제는 남에게도 영향을 주는 것이 많으므로 그 점을 명심해야 한다

1. 애완동물을 기르기 전에, 가족이나 동거자들, 관리인에게 반드시 상의를 받는다.

꼭 허락을 받도록 하자. 당연하지만 개를 관리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대부분 집에 많이 남아있는 사람이다.

새로운 가족을 들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의 동의를 얻도록 하자. 덧붙여 동거자가 관리를 하지 않더라도 키우지 말자고 하면 데려오지 말자. 왜냐면, 동물을 키운다는 것이 사실 애정만으로는 여러 가지로 어렵기 때문에 다른 구성원의 지지가 없이 홀로 키워나가기가 힘들다. 때문에 스스로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틈이 생기는 순간, 그것은 구실이 되어 자연스럽게 애완동물을 버리게 될 것이다. 다같이 동물을 좋아해서 키운다면 관리의 어려움이 분담되고, 어지간히 이상한 가족이 아닌 이상, "기르기 힘드니까 버리자!"라는 의견으로 합심하기 힘들기 때문. 반면, 다른 구성원(특히 부모님 중 한 분)의 지지가 없다면 가뜩이나 관리도 힘든데 옆에서 "키우기도 힘든데 왜 자꾸 기르냐, 갖다버려라!" 하고 핀잔과 압력, 강요를 넣는다. 이에 인간이 따블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어떤 극단적인 선택지도 일어날 수 있다는 다양한 역사적 교훈에 따라서 독단적으로 데려오느니, 필사적으로 설득을 하든가 안 키우는 게 본인과 애완동물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2. 애완동물 때문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주인에게는 소중한 가족과 같은 존재이지만 타인에게는 길가의 수많은 동물 중 하나일 뿐이다. 동물은 자신이 어떤 행위를 해야 사회적, 법적으로 분쟁이 발생하는지 알 도리가 없으므로 그 주인이 예상되는 문제점을 숙지하여 다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애완동물을 관리해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3. 해당 동물에 대한 애정과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진다.

가장 중요한 것. 무턱대고 감정에 혹해서 기르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어린 자녀가 혹해서 구입을 원할 경우 자녀가 책임을 지지 못하겠다면 사서는 안된다.' 애완동물이라고 항상 예쁜 짓만 하는 게 아니라 미운 짓만 골라서 할 때도 있고, 병이 들 수도 있거나 성격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거기다가 해당 동물한테 필요한 환경은 제대로 제공해줄 수 있는가? 그리고 버리게 되더라도 그 애완동물을 책임져 줄 곳을 알아보고 보내야 한다 무턱대고 버린 애완동물 때문에 생기는 피해가 일어나서는 안된다 집을 자주 비우는 경우 더 깊게 생각해야 한다.

노년에 접어든 애완동물은 뒷바라지를 해주는 것도 만만치 않고 아픈 곳이 많아서 수시로 돌봐줘야 하며, 약값도 많이 들어간다. # 그렇다고 애완동물을 함부로 버리면 이런 일이 발생한다. 버리기 위해 키우는 애완동물 해마다 여름 피서철에 버려지는 애완동물이 넘친다.2015년 여름 피서철만 해도 여전하다.

독립한 자녀가 분양받고 못 키우겠다고 부모님 집에 얼마간 맡기다가 부모님이 키우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애완동물 부모님에게 맡긴 위키러들은 정말로, 반드시 효도하고 반성하자.

부모님에게 애완동물 맡겨놓고 1년간 안 찾다가, 부모님이 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 중성화수술을 시켰다고 자기가 주인인데 왜 마음대로 하냐고 성내기도 하는데, 애완동물을 관리하는 부모님 처지도 생각해주자. 애초에 그게 불만이면 부모님한테 맡기지 말았어야 했다.

무책임하게 애완동물을 데려왔다가 나중에 갖가지 변명 이유를 들면서 버리면 당장 본인은 편할지 몰라도 해당 동물에게는 그냥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유기견 문서 참조.

4. 기르기 전에 반드시 해당 동물에 대한 기초지식과 육성법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 한다.

해외에선 호랑이, 사자같은 맹수독사, 독이 있는 절지류같은 위험할 수 있는 동물을 기르다가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고도 일어난다. 국내에선 동물원이 아닌 이상 이렇게 위험할 수 있는 동물을 데리고 있는 경우는 드물고,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애완동물로 많이 키우는 도 충분히 위험할 수 있다. 미국에서만 해도 개가 매해마다 5백 명이 넘는 사람을 죽이며 70~80% 희생자가 10살 이하 아이들이다. 맹수 중에서 의외로 을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례가 꽤 있다. 그나마 맹수들 중에서 개에 근접하게 생긴 외모 때문이다.

특히 개들은 충성심이 강한 만큼 주인의 관심이 다른 대상에게 몰려 외면당하면, 그 대상을 경쟁상대로 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아이가 태어나서 온 가족이 아이한테만 관심을 줬다가, 질투심을 느낀 개들이 아이를 물어죽였다는 사례는 이미 유명.

물고기의 경우, 서식환경상 위생, 온도, 산소농도, 민물이냐 바닷물이냐 등 신경써야 하는 점이 육지생물보다 훨씬 더 까다롭다. 까놓고 말해서 키우기 쉽다고 알려진 금붕어[1]조차도 물이 좀 차가우면 감기걸린다. 감기라고 하니까, "물고기가 감기 걸린다고? 귀여워라."라고 할지도 모르는데, 실제로보면... 백점병이라고도 하며, 온몸에 흰 염증이 우수수수나더니 죽어버린다. 한번 된통 걸린 걸 보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준.

5. 애완동물이 무지개 다리를 건널 땐 생명체로서 보내준다.

법적으로 애완동물은 택배로 상자에 가둔 채로 운송해도 문제없었으나(노컷뉴스 기사) 2014년부터 불법화되었다.#

살아있는 것을 택배에 넣어 보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보내주는 사람도 마찬가지인지 생물 택배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애완동물 커뮤니티의 분양 게시판들을 보면 아예 직접 방문해서 수령하는 조건으로 분양한다는 글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2] 당연하지만 물건 택배 보낼 때 같이 종이박스 같은 것에 넣어서 보내는 것이 아니다. 애완동물을 구매하고 피보는 제일 흔한 이유

또한 가끔씩 솔직히 자주 애완동물 분양 사기글을 볼 수 있으니 이것도 주의하자.관련 블로그 포스팅

3. 반려동물 논란(伴侶動物, companion animal)

1983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나온 pet→companion animal 개칭 제안이 있다. 이 제안이 국내에 들어와,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에 대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애완동물(pet)의 '완'자가 '완구류'할 때의 완(玩), 즉 동물을 희롱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기에 반려동물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다. 사실 완월장취(玩月長醉)에 달을 [3]삼아 오래도록 술을 마신다는 뜻이 있듯이, 이미 애완동물에 포함되어 있는 뜻이다.

현재 한국의 경우 애완동물을 입양 후 동물이 죽을 때까지 키우는 비율은 12% 정도에 불과하고 (동물자유연대 조사) 애완동물이 늙거나 병들거나 직장이나 이사나 휴가 등 생활이 바뀌어 키우기 어려워지거나 귀찮아지거나 싫증이 나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많이 버려진다.

한국의 애완동물의 수는 대략 200만을 넘을 걸로 추산되는데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식통계로는 개는 160만 마리 정도) 그중에서 버려지는 동물의 수는 한 해에 10만 마리가 훨씬 넘는다. 매년 5%가 넘는 비율이다. 이는 동물보호소 등에 통계로 잡히는 수일 뿐이고 실제는 이보다 훨씬 더 많다. 동물들 일부가 버려지는 게 아니라 대부분이 결국은 유기되니 한국의 애완동물의 지위는 반려자나 companion과는 한참 거리가 멀고 귀여울 때는 키우다가 낡으면 버리는 사실상 살아있는 장난감에 불과하다. 그러니 정말로 반려자로서 해로하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므로 이를 반려동물이라는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마치 아무 손님에게나 사장님이니 사모님이라고 불러주듯이 상업적인 호칭 인플레에 불과하다.

반려동물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표시하는 사람도 많다. 짝이 되는 친구라는 뜻의 반려(동반자, 반려자)란 단어가 과연 사람과 동물의 권력관계를 공정하게 표현하는 용어냐는 의문이다. 언뜻 '미물이 인간의 반려자가 될 수 있겠냐'는 인간우월주의에서 나온 발언이라 착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정반대이다. 사람과 동물의 관계는 대개 사람이 동물을 선택하고 돈을 주거나 분양받아서 시작하게 된다. 동물의 의사는 거의 무시되는 이 관계를 '반려'라고 부르는 것이 오히려 인간 중심이며 관계 왜곡이라는 것이다.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는 의미다.

사람과 동물이 주종 관계를 벗어날 수 있는지도 논쟁거리다. 사람은 동물을 선택적으로 가정에 들여놓을 수 있는 반면 동물은 자신과 함께할 사람을 선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동물에게 상벌을 주어 훈련을 시키며 편의에 따라 동물의 의사를 듣지 않(못하)고 성대 제거나 성 기능 제거 수술도 행한다. 염색이나 제모를 시키거나 발톱을 자르거나 목줄을 채우기도 한다. 심지어 힘들다 싶으면 동물을 내치고 버리기도 한다. 또한 동물이 모종의 조치에 의해 사람에 맞먹는 자립성을 가지도록 분화되어 독단적으로 혼자 살게 된다고 해도 그것이 윤리적인 잣대를 막연히 억누를 수 있는 힘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제대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나, 받아들여져야 할 지도 의문이다.

물론 동물을 자유롭게 놔두면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동물의 신체와 자유를 사람의 사정에 따라 강제하는 것은 사실. 이런 강제성을 외면하고 동물을 반려자 취급하는 행위는 위선적으로 보일 수 있다. '동물을 (원했든 원치 않았든) 편의에 따라 선택하고 제어하지만 동물을 일생의 동반자로서 사랑하고 아낀다.'는 모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충성하거나 따르는 다른 존재를 돈을 주거나 해서 구해 기르는 관계가 '반려'일 수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그렇기에 이 관계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가책을 느끼는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거부한다. 애완동물이란 표현에는 주종 관계의 의미가 내포돼 있다. 이는 사람이 동물을 아래에 두고 입맛에 맞게 다루고 있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표현이다.

대부분의 경우 짝인 동물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오로지 인간이 동물을 선택해서 기른다. 동물이 자신의 입장을 파악하고, 개입과 강요 없이 자유의사에 따라 사람과 삶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면 이상적인 '반려동물'일 것이다. 하지만 동물이 언어를 쓸 줄 안다면 모를까 동물의 의사 확인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런 관계를 반려 관계라고 부른다면 반드시 논쟁의 꼬리표가 붙을 것이다. 반려는 엄연히 양측의 합의가 있어야 성립하는 표현이다.

반려동물이란 단어 사용 비판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중의 특정 그룹은 인간과 애완/반려동물 간의 감성적 교감을 인격적 관계에 의한 교류로 치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개고기 논쟁에서 볼 수 있듯 애완/반려동물로 분류되는 특정 생명체를 식용하는 이들을 식인종과 동일한, 비윤리적인 야만인으로 단정하기 마련인데, 이는 특정 생명체를 생명 박탈을 회피할 권리를 부여받는 절대적인 존재로 격상시키기에 가능한 귀결이다.

또한 여기에는 거대한 감성 이데올로기, 즉 애완/반려동물 시스템 및 극소수의 애완/반려동물들에 대한 특별 대우를 보편적인 절대선으로 상정, 이를 전 사회적으로 관철시키려는 복음성이 전제되어 있다. 그러하기에 애완/반려동물 제도 자체에 대한 비판을 사전에 봉쇄하거나, 반려동물이란 단어 사용을 전면적으로 강제하는 경향이 생긴다는 것. 게다가 이런 감성 이데올로기를 공유하는 집단이 애완/반려동물 분양률의 급속한 증가에 맞물려 거대해지고 있으며, 해당 이슈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정치적인 개입을 단행하고 있다는 점.

국립국어원에서는 "반려를 짝이 되는 동무(어떤 일을 짝이 되어 함께 하는 사람)로 뜻풀이하고 있으므로 반려동물은 의미적 호응이 부자연스럽지만, 현실적으로 반려동물이 쓰인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반려의 확장적 쓰임으로 판단됩니다"라고 한다. 출처 참고로, 현행법에서도 "애완동물"이라는 표현과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이 혼용되고 있다.

다음 웹툰 개와 토끼의 주인 작가가 이 문제에 대해 "근래의 애견가들이 자신들 사이에서 쓰이는 반려동물이라는 신조어를 애완동물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에게 강요하면서 감정의 골을 만들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그렸다가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주장하는 이들과 만화 내용을 지지하는 이들 사이에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사실 매주 일어나는 일이다.

참고로 상단의 만화에서 주된 주제로 삼은 내용은 본 문서에도 상기되어 있는 반려라는 단어에 대한 부적절함[4]과 반려동물이라는 말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해 애완동물이라는 말의 의미가 변질되어 있다는 주장이다.[5]

4. 애완동물은 재산인가?

법적으로 애완동물은 사유재산이다. 학대받는 애완동물을 구조하기 위해서 주인으로부터 동의없이 데려온다면 절도죄가 성립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2012년 박소연씨 사건인데, 개장수가 방치한 개를 구출 목적으로 데려갔다가 특수절도죄가 적용되어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었다. 이후 동물구조단체는 붙잡힌 동물이 있을 경우 주인에게 먼저 연락하여 동물의 처우 개선을 요구한 뒤 치료를 목적으로 데려간다고 주인에게 알리고 구출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6] 비슷하지만 다른 사례로 가출 애완동물을 주워 주인에게 반환하지 않고 키우는 것은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한다.

참고로 유기 애완동물을 올바르게 구출하는 방법은 일단 거주지역 관할 보호소에 신고 후 위탁한 뒤 공고기간이 지난 후 거두는 것이다. 불쌍하다고 그냥 집에 들였다가는 좋은 마음으로 했다가 역으로 점유이탈물횡령죄 고소를 당하는 억울한 상황이 생긴다. [7]

애완동물이 재산으로 취급받는 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는 게 사실이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애완동물을 다른 가축들과는 달리 예외적으로 재산이 아니라고 선언할 근거가 있느냐는 점이다.

5. 애완동물/종류

문서 참조.

6. 사회문제

우리 개는 안 물어요.[8]

주인이 소홀하게 관리하는 애완동물은 타인의 일상생활에 피해를 끼치기 쉬우며, 소음문제, 안전문제, 위생문제 등 그 양상도 매우 다양하여 사례가 누적될수록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과 기르지 않는 사람 사이의 갈등의 골은 나날이 깊어지는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 인구밀도가 높고 아파트 등 공공주택 거주자가 대부분이라 거주자 중 단 한 명이라도 애완동물 관리를 소홀히 하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피해에 노출되게 되므로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애완동물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도 동물이 죽을 때까지 키우고 사체까지 깔끔하게 처리하며 잘 돌보는 사람은 극히 소수고, 나머지는 거의 유기되는 것이 대다수.[9] 유기동물의 생활반경이 인간의 생활반경과 겹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문제도 심각하며, 이렇게 된 동물은 대부분 길거리에서 헤메다 로드킬을 당하거나 보호소에 맡겨지면 어지간한 사회적 기업이나 진정한 사랑과 책임이 받드는 단체조직에서 운영하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 환경이 극히 열약하고 공고기간도 제한되어 있어 유기동물 대다수가 건강 문제로 자연사하거나 입양자를 찾지 못해 안락사 당한다.[10] 이 덕에 보호소를 운영하는 수의사를 비롯한 당사자들이 안타까워하거나 골머리를 썩기도 한다. 또한 사례로 고양이가 애완동물로 인기를 끈 이후에는 당연히 버려지는 고양이가 늘어났고, 강한 번식력과 천적이 없는 도시환경 때문에 개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고양이들이 소음, 기물훼손, 멸종위기종의 존속 위협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심지어 길고양이 문제는 캣맘까지 가세하여 단순히 고양이와 인간의 대립을 넘어선 고양이 애호가와 비애호가의 갈등 문제로까지 번졌다. 자세한 내용은 캣맘 항목 참고. 또한 이렇게 버려진 애완동물이 생태계를 위협하는 경우도 있어 심각한 환경문제를 유발한다.

7. 애완동물의 사체 처리

생활법령 정보의 애완동물 사체처리 관련 페이지

기르던 애완동물이 죽었을 경우,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땅에 묻지만 기본적으로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금지되는 행위이다. 애완동물의 사체는 유기 폐기물로 분류되며 지정된 장소에서만 매립하거나 소각할 수 있다. 법만으로 보면 음식물 쓰레기 땅에 묻지 못하게 하는 것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폐기물관리법은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므로, 특히 사체를 버릴 시 심각한 수질오염을 초래할 수 있는 공공수역, 공유수면, 항만 등에 버릴 경우에는 더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애완동물의 사체를 위생적이고 합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5가지가 있다. 다만 현실적인 선택지는 앞의 3가지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린다
정부에서 권장하는 방법. 가장 원칙적인 방법이지만 정서상 거부감이 많아 실제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게다가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동물학대라는 오해를 받기 쉽상이다. 또 청소부나 관리하시는 이들도 꺼림칙해 하는 편이다. 장점은 비용이 가장 적게 든다.
  • 동물병원에서 의료용 폐기물로 분류하여 소각한다
동물병원에서 죽은 애완동물의 경우, 의료행위에 사용된 기타 폐기물과 함께 소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동물병원에서 죽은 경우에만 의료용 폐기물로 분류가 가능하나, 그 외의 장소에서 죽은 동물도 동물병원에 소각을 맡기면 대부분 처리해주는 관행이 있다. 일반 쓰레기와는 같이 타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 단점은 사체를 수거해가기 전까지 동물병원에서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그 보관비용이 좀 든다.
  • 동물 화장시설에서 화장한다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방식이며, 쓰레기봉투에 담는 방법과는 다르게 정서상 거부감도 훨씬 적다. 그러나 동물 전문 장묘업자와 동물 화장시설이 적어 화장 장소까지의 이동 시간이나 대기 시간이 길 수 있고, 그동안의 사체 부패 문제가 있다. 이렇게 들어온 뼛가루를 뿌리면 다시 폐기물 관리법 대상이 되니까[11] 어디 납골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비용도 다소 많이 든다.
  • 동물 묘지에 매장한다.
매장이 불법이라고 해놓고 뭔 소리냐고 할 수 있는데, 지방자치단체고 동물 공공묘역을 별도로 마련해두고 있다면 매장이 가능하다. 간단히 말해서 사람 죽었을 때 매장하는 것과 똑같은 형태이고, 지방자치단체가 해당묘역을 조성했어야 가능하다. 일단 법적 근거는 마련되어 있다. 만일 가능하다면 이쪽이 가장 비용이 많이 들 것이다.
  • 도서산간벽지에 거주하는 경우한정으로 사유지 매장이 가능하다.
조건이 중요하다. 그냥 사유지는 해당 사항이 없다. 이는 폐기물관리법 상 예외규정을 활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도서산간벽지나 인근에 50시 가구 이하만 거주하는 오지의 경우는 쓰레기 수거차량이 자주 돌아다닐 수가 없다. 그렇다고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면 불편이 뻔하기 때문에, 사유지에 해당 폐기물을 매립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러면 애완동물 사체도 여기 포함되니 매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는 조항이다. 문제는.... 실제로 해당지역에 사는 사람 중에서 매장 대리를 암암리에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인데, 이는 절대로 합법이 아니다. 그리고 매장도 문제인데, 이런 경우에는 개별 매장을 해줘야하는 이익이 없기 때문에 사체를 모았다가 큰 구덩이를 하나 파고 한꺼번에 매장했다고 하는 식의 흉흉한 이야기가 돌게 된다. 애초에 불법이라서 신고하기도 힘들다는게 이 경우의 최대문제.

8. 창작물에서의 애완동물

  • , 고양이, 조류 등.
    • 개중에는 상상의 동물이거나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도 있다.
    • 개나 고양이 같은 보통의 동물이라도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독창적인 모습을 한 경우도 있다.
      • 가족에게는 사랑받지만 남들은 기분 나빠한다.
  • 파충류양서류는 별로 없다. 공룡은 혹시 모른다
    • 나올 때는 주로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하는데 그 사람이 애완동물을 개나 고양이로 생각해서 흔쾌히 승낙했는데 나중에 보니 (맡은 사람 입장에서)징그럽게 생겨서 기겁하는 스토리가 많다. 또 의외로 그러다 정이 들게 되는 경우도 있다.
    • 어째선지 이런 파충류나 양서류는 대부분 기르는 사람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정도의 소년 소녀이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에는 어찌 저런 징그러운 놈을 기르나 싶지만 기르는 본인은 이 세상에서 자기 애완동물이 제일 예쁘게 생겼다고 여긴다.
  • 가족이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에서도 별로 보살핌을 받지는 못한다.
    • 먹이나 어딘지에 맡긴다는 얘기는 안 나온다.
  • 가족이 다른 동물이나 다른 집의 애완동물을 칭찬해서는 안 된다.
    • 이상한 대항심을 불태우거나 가출하거나 한다.
    • 가족이 그 동물과 관계가 있는 요리를 먹어서는 안 된다.
  • 가족 또는 다른 등장인물 중에 자신이 만만하게 보는 인물이 있다.
    • 만만한 상대는 물어뜯거나 무시하거나 한다.
  • 속마음은 사람 말로 들린다. 물론 인간에게는 울음소리로밖에는 들리지 않지만.
    • 해설적 위치에서 상황설명이나 주인공의 심정을 대변하기도 한다.
  • 주로 연기하는 성우
  • 가끔 마법이나 어떠한 이유로 잠깐 동안 사람이 되는 경우도 있다.
    • 대체로 미남미녀.
  • 주인보다 똑똑한 경우도 있다. 아니면 주인이 멍청하거나.
  • 여러마리 있는 경우 이름에 공통적인 테마나 일관성이 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1인 다역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 키워지기 전에는 길가에 버려졌던 경우도 있다.
  • 가끔씩 존재가 잊혀지는 경우가 있다.
  • 이름이 없는 경우도 많다.
  • 가끔씩 애완동물에 초점을 맞춘 스토리가 나온다. 이때는 주변사람들이 해설역.
  • 일반 서민의 애완동물인 경우 언제나 졸리거나 기운이 없다.
  •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도 있다.
    • 주로 수명이 다하거나 병에 걸려서 주인곁에서 안락한 죽음을 맞는다.
    • 주인을 구하려다가 사고로 죽는 경우도 있다.

8.1. 애완동물 캐릭터

더 많은 애완동물 캐릭터는 개 캐릭터고양이문서 참고.

8.2. 이름이 없는 애완동물 캐릭터

키우는 애완동물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나 어쨌든 애완동물을 키우는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애완동물의 이름이 있는 경우 위 "애완동물 캐릭터"에 적을 것.

9. 관련 문서


  1. [1] 실제론 금붕어도 그리 간단하진 않다. 항목 참조
  2. [2] 주로 앵무새문조 등의 애완조류 커뮤니티, 햄스터 같은 소형 애완동물 커뮤니티, 관상어 커뮤니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예로, 이럴 때는 분양자가 자신의 거주 지역과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에 한해 분양 신청을 받는 경우가 많다.
  3. [3] 비슷한 또래로서 서로 친하게 사귀는 사람이나, 사람이 늘 가까이하여 심심함이나 지루함을 달래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4] 본래 쓰이고 있는 "반려"라는 의미와는 달리 인간에 의한 일방적인 관계라는 점, 더해서 실제로 쓰이는 반려라는 의미와는 달리 관계의 성립이 너무나도 가볍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5. [5] 작가는 애완은 가지고 논다는 말이 아니라 사랑하고 놀아주는 관계라는 말이라고 해석하고 있다고 썼다.
  6. [6] 이는 절도죄가 불법영득의사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7. [7] 다만 동물보호단체에서는 이 방법을 매우 꺼리는데, 공고 기간이 지날 때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안락사로 살처분을 하기 때문이다.
  8. [8] 가장 심각한 개소리로 개가 주인을 안 문다고 해서 타인도 안 문다는 보장은 없다. 아무리 훈련 받은 개도 성격차,스트레스,접촉,신체상태,생김세에 따라 주인도 무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타인이라고 공격 안하는 경우는 없다. 이는 개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다.
  9. [9] 당장 유기견 문서를 봐도 죽을 때까지 돌봐주는 경우가 극소수임을 알 수 있다.
  10. [10] 예외로 공고기간이 훨씬 지났음에도 안락사를 시키지 않고 치료하면서 계속 보호해주는 곳도 있긴 하다. 하지만 나중에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11. [11] 배를 타고 육지에서 5km 이상 벗어나면 공유수면 오염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바다에 뿌리는 것이 가능하다.
  12. [12] 쇼우 터커의 애완견.
  13. [13] 이 경우는 조금 애매한데 주인 - 애완동물 관계라기엔 좀 뭣 하다. 정말 애완동물이라면 마도카의 곁에 있어야 정상이지만 이 고양이는 그냥 길고양이다. 그래도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마도카를 좋아해서 잘 따르긴 한다.
  14. [14] 옛날에 마도카가 키웠던 구관조였지만 현재 죽었다.
  15. [15] 하나비의 애완견.
  16. [16] 비비가 키우는 새
  17. [17] Mr.4 페어가 키우는 개
  18. [18] 루치가 키우는 비둘기
  19. [19] 아이스버그가 키우는
  20. [20] 물론 4번째 항목
  21. [21] 아이오이 유코의 고양이.
  22. [22] 미나카미 마이의 개와 고양이 들
  23. [23] 극장판에는 똑닮은 색반전한 검은개가 나오는데 검둥이(쿠로) 라고 이름지어 준다.
  24. [24]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서 케이드 예거그림록을 애완동물같이 다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5. [25] 하기무라 스즈의 그레이트 피레니즈.
  26. [26] 성실이 키우는 닭. 그런데 어째 이름이(...)
  27. [27] 이 경우는 조금 애매한데 주인 - 애완동물 관계라기엔 좀 뭣 하다. 정말 애완동물이라면 기로로 곁에 있어야 정상이지만 이 고양이는 그냥 길고양이다. 다만 기로로가 좋아서 기로로를 잘 따르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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