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본명

스콧 에드워드 해리스 랭[1]
Scott Edward Harris Lang

다른 이름

스콧 랭
앤트맨

스카티(Scotty)[2]

공주님
틱택[3]
아이언맨의 양심[4]

종족

인간

국적

미국

성별

남성

가족 관계

매기 랭 (전 부인)
캐시 랭 (딸)

등장 영화

앤트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앤트맨과 와스프
어벤져스 4

등장

WHIH 뉴스프런트

담당 배우

폴 러드

담당 성우

장민혁 (韓)
키우치 히데노부 (日)

1. 개요
2. 상세
4. 능력
5. 기타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영화 《앤트맨》에 등장하는 히어로로 행크 핌에 이어 2대 앤트맨이 된다.

2. 상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역대 주연 영웅 중 최초의 유부남(극중 시점에서는 이미 이혼했긴 하지만)이자 최초의 아버지 영웅이다. 조연 영웅까지 포함한다면 본편의 행크 핌과 호크아이, 드랙스에 이어서 네 번째.

원작에서도 알아주는 딸바보인 만큼 여기서도 딸바보의 극치를 보여준다. 감옥에서 출소한 후 다신 범죄에 손 대지 않고 깨끗하게 살려고 한 것도 캐시에게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길 원해서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도둑질을 하게 된 것도 캐시를 만나기 위해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 이후 행크의 거의 강요에 가까운 권유를 끝내 받아들인것도 떳떳하게 캐시와 만나고 (행크의 설득대로) '그녀가 앞으로 살 미래를 구하기 위해서'였으며 마지막 전투에선 다신 원래대로 돌아올 수 없음을 알면서도 딸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원자 크기 이하로 몸을 줄이기까지 하는 등 사실상 본작에서 스콧이 하는 일들을 다 따지고 보면 모두 다 딸인 캐시를 위해서 한 일들이었다. 시빌워에 참전한 거 빼고 말이지.[5] 이렇게 헌신적인 사랑을 받는 만큼 캐시 역시 아버지인 스콧을 매우 사랑하며 따르고 있다. (사정상) 따로 떨어져서 산다는 것만 제외하면 그야말로 이상적인 부녀지간.

다른 건 몰라도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워서 습득하는 능력 만큼은 훌륭한 것으로 보인다. 단기간의 훈련 만으로 앤트맨 슈트의 사용법과 개미들을 조종하는 방법, 격투기까지 익힌데다가 모두 꽤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6][7] 극중 초반에 행크의 금고를 털 때 보여줬듯이 과학적 지식, 손재주, 그리고 임기응변 능력도 상당한 수준. 덤으로 파쿠르라도 배운 건지 벽 타는 실력도 상당하다. 그의 실력을 처음 본 동료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할 정도다. 스콧이 가진 탁월한 임기응변 능력은 앤트맨으로 활약할 때도 도움이 되었다.

딸바보 속성 이외에도 성격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루이스의 얘기나 작중 보여주는 어딘가 얼빵한 몇몇 모습을 볼 때 원래 좀 순수한 데다가 허세부리는 걸 좋아하는 듯. 소시민적이기는 하지만 정의감도 투철하다. 사교성이나 붙임성도 굉장히 좋은 편으로 감옥에 갇히기 전까진 범죄와는 별 인연이 없는 인생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출소할 때 쯤엔 교도소의 죄수 동료들과 매우 절친한 사이가 되어있었고(루이스 같은 절친까지 사귄 건 덤) 시빌 워에서도 (얼마전까지 일반인이었던 스콧 입장에선 거의 연예인이나 마찬가지인) 어벤저스 멤버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금방 어울리는 등 매우 빠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앤트맨 슈트는 얼굴까지 가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정작 본인은 전혀 정체를 밝힐 필요도 없는 사람에게까지 정체를 드러내는 등 딱히 정체를 숨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걸로 보인다. 팔콘과 조우하자 원래 크기로 돌아온 후 가면을 벗은 뒤 "안녕하세요. 전 스콧이라고 합니다."라고 본명까지 말하는 걸 보면... 앞서 행크 핌이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하자 '어벤저스에게 얘기하자'고 하는 것을 봐서 어벤저스에 대해 시민으로서 가지는 신뢰감이 높은 듯하다. 원채 캡틴의 열성 팬이였다는 점도 작용한 듯 하고. 그래서 어벤저를 상대로 자신을 경계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고 본 듯. 뭐 애초에 이 세계의 히어로들 중 정체 숨기면서 활동하는 인물이 데어데블을 제외하면 아직까지는 없기도 하다. 스파이더맨은 앤트맨이 극장에서 상영할 당시에는 아직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하진 않았지만, 설정 상으로는 앤트맨 진행 시점에서도 이미 정체를 감추고 활동 중이긴 하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대중에는 정체를 밝히진 않았다. 유투브에서는 영상이 많이 떠돌아다니는 걸로 봐서 시민들이 스파이더맨이 존재한다는 건 알겠지만.

여담으로 앤트맨 인 와스프에서 알러뷰맨에서의 슬랩 빠다 베이스를 한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앤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작중 행적

4. 능력

전기공학 석사이다. 그래서 그런지 앤트맨 슈트를 개조하려고 시도한 적도 있으며,[8] 앤트맨에서 옐로우자켓에 들어가 회로를 고장내고 시빌 워에서 아이언맨 슈트에 들어가 부품을 분리해 무기 시스템을 꺼버린다.고장 내는 거야 공학도가 아닌 사람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9]

스콧 본인의 싸움 실력 역시 격투훈련으로 단련된 터라 앤트맨 슈트의 초인적인 힘을 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비록 훈련할 때였다지만 오랫동안 무술을 연마해 온 호프를 잠시 압도하기도 할 정도. 물론 이후 깐죽대면서 방심하다가 털렸다.

4.1. 앤트맨 슈트

5. 기타

앤트맨 예고편에선 앤트맨이란 이름에 불만을 표하는데, 본편에선 딱히 앤트맨이란 이름을 싫어하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 또 예고편에선 팔콘이 "앤트맨?"이라고 하자 "아이언맨누가 쓰더라구요."라는 장면이 있었으나 역시 본편엔 안 나왔다.

전과가 있는 도둑인데다 작중 험하게 구르는 일이 많아 별로 부각되지 않지만 MCU 세계관에 새로 등장한 인텔리 캐릭터이기도 하다. 토니나 브루스 같은 초천재들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철통 같은 비스타 사의 보안을 간단히 뚫고, 주변 사물을 적절히 활용해 지문을 채취하고, 강철 금고를 부숴버리는 등 이공계열 능력면에선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거기다 첫 슈트 사용과 행크 핌과 훈련할때 잘 보면 슈트를 조정하는 게 제작자인 행크가 아닌 스콧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마블 레전드로 출시되었으며 빌드-어-피규어인 무비판 울트론의 머리를 포함한다. 도색과 신체비율은 좋지만 머리가...마스크의 윗부분은 닫혀있고 아랫부분은 열려있는 괴상한 조합으로 조형되어 있다. 워머신처럼 이쪽도 자기 라인업 내의 유일한 영화 피규어이다. 또 3.75인치 스케일에서 날개달린 개미와 동봉되어 출시되었다. 이 경우에는 앤트맨 조형은 흠 잡을 곳이 없지만 개미가 심각한 낙지 관절(...)이라서 포징을 좀 할라치면 다리가 우수수 떨어져 버린다.

핫토이에서도 2가지 스케일로 출시되었고 마찬가지로 작은 버전은 개미가 들어 있다.

시빌 워에서 팀 캡틴과 팀 아이언맨에 영입되는 세 명 중 유일하게 섭외 과정이 영화에 안 나온다.[10] 이미 주연작으로서 솔로 무비를 성공적으로 흥행시킨, 다른 어벤져스 멤버들만큼이나 관객들에게 비중이 높은 히어로이기 때문이다. 시빌 워의 신규 인물인 블랙 팬서를 소코비아 협정 건으로 영화 초반부터 출연시키고, 스파이더맨은 아예 토니 스타크가 직접 뉴욕까지 날아가 스카웃하는 과정으로 관객들에게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치는 동안, 스콧 랭은 캡틴의 뜻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첫 등장 씬부터 활력을 부여하였고 전작에서도 보이지 않았던 거대화 능력으로 화면을 압도하는 데다가 곳곳에 넘쳐나는 개그 씬까지 등장은 짧지만 씬 스틸러로서 가히 완벽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여담으로 시빌워에서도 그렇고 앤트맨과 와스프 트레일러에서도 그렇고 거대화 할 때 마다 굉장히 자연스럽게 삼류악당 웃음을 낸다.

가족을 사랑하고 직장을 잃자 범죄에 눈을 돌렸다는 점, 그리고 아이언맨을 처음에는 별로 싫어하지 않았으나[11] 악연이 되었다[12]는 점에서 벌처와 닮은 꼴이다. 차이점을 찾자면 스콧은 이혼당해 가정을 잃었지만 툼스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


  1. [1] 한국어 더빙판에선 스캇 랭으로 번역되었다.
  2. [2] 스콧(scott)의 애칭이다. 주로 친구들이 이렇게 부른다.
  3. [3] 시빌 워에서 팔콘이 이렇게 부른다. 대충 '쫑알이' 정도의 느낌. 또한 Tic-tac은 조그마한 민트 사탕 브랜드 이름이기도 하다.
  4. [4] 시빌 워에서 앤트맨 슈트를 입은 스콧이 소형화된 후 호크아이의 도움으로 아이언맨 슈트 안으로 들어가서는 슈트를 망가뜨리며 "정비소에 맡겨야겠네"라고 말하자 토니가 "이거 누가 말하는 거지?"라고 하자 스콧이 "네 양심. 오랜만이지?"라고 답했다. 그 뒤에 냉동압력기에 쫒긴 건 덤
  5. [5] 물론 슈퍼솔저들이 깨어나면 버키가 언급했듯이 마음만 먹으면 나라 하나는 골로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고, 캐시가 사는 미국이 타겟에서 빠질리가 없기에 그랬다면 얼추 끼워맞춰지지만… 그랬다고 보기엔 캡틴 빠돌이 성향을 너무 드러냈다.
  6. [6] 여담으로 그에게 격투기를 가르쳐 준 사람은 호프 밴 다인. 덕분에 스콧은 호프에게 정말 원 없이 두들겨 맞았다(...). 그녀의 격투 기술들이 상당히 인상 깊었는지, 이후 팔콘과의 교전에서 그녀의 기술들을 따라서 써먹기도 했는데 이걸 보고 호프가 꽤 놀랐다.
  7. [7] 사실, 극 초반에 죄수들의 퇴소식(?) 겸으로 서로 주먹질을 하던 모습을 보아 복역하는 와중에 나름 신체적인 단련을 한 모양.
  8. [8] 행크 핌이 조절기 잘못 건드리면 양자영역에 들어가버릴수도 있다고 말리자 얌전히 그만둔다.
  9. [9] 가전제품을 별 문제 없이 기능정지시켜버리는 것도 나름대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다들 알다시피 멀쩡한 가전제품을 함부로 분해하거나 부술려고 하면 다칠 수도 있다.
  10. [10] 본래 시빌 워 초반부에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삶을 보여주는 스콧의 단독 장면이 구상되었지만 각본 단계에서 삭제됐다.
  11. [11] 툼스는 첫 등장에서 딸이 아이언맨을 비롯한 어벤저스를 그린 걸 동료에게 보여주며 자랑하고, 스콧은 아이언맨이 물주인 걸로 유명한 어벤저스의 도움을 받자고 제안하거나, 시빌 워에서 캡틴과 함께 윈터솔저들 막으러갈 때, 토니 스타크가 공항을 폐쇄해서 방해한다고 하자 스타크가 왜 그러는지 어리둥절해 했다
  12. [12] 툼스는 합법적으로 지방 정부와 계약을 맺고 일정 수준의 전문기술까지 갖추어 성실하게 작업을 했는데, 토니 스타크가 후원하는 수거업체 대미지 컨트롤이 막무가내로 쫓아내서 동료들과 함께 생활고에 내몰렸고, 스콧은 윈터솔저들로부터 세계를 지킨다는 정의를 위해 스카웃되어 싸웠으나 토니 스타크 일행에게 체포되어 토니가 동의한 소코비아 협정대로 재판도 없이 해상 감옥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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