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백

회색도시의 등장인물이자 제작가 공인 주인공. (회색도시 공식 화보집)

1. 프로필
2. 인물 소개
3. 작중 행적
3.1. 회색도시
3.1.1. 1부
3.1.2. 2부
3.1.3. 3부
3.1.4. 4부
3.1.5. 진상
3.2. 회색도시2
3.2.1. 에피소드 4
3.2.2. 에피소드 5
3.2.3. 에피소드 6
4. 기타
5. 주요 대사
5.1. 다른 의미로 명대사

1. 프로필

나이

27세(1편)

20세(2편)

생일

12월 12일

신장

182cm(1편)

181cm(2편)

체중

76kg(1편)

62kg(2편)[1]

혈액형

A형[2]

직업

태권도 사범(KTA소속) (1편)

스포일러 (2편)

성우

강수진/야마야 요시타카

이름(일본판)

하이가 츠요시(灰賀 剛)

2. 인물 소개

"이봐! 한테 무슨 짓이야!"

"모두, 꼭 이래야만 했던 겁니까?"

프로필 사진 '파이팅 라면맨' 하필이면…

회색도시 OST 中::방황

회색도시 OST 中::격투

서울 종로구 양지 태권도장의 사범이며 4인의 주연 중 한명이자 다크 히어로. 겉보기에는 인상이 매우 더럽고 눈매가 날카로워서 주변 사람들이 놀라거나 놀리는 경향이 많다(…). 처음 유저들에게 소개되었을 때 나온 문구도「인상 더러운 태권도 사범.」이였고, 게임 내 인상 착의도 「눈매가 사납다.」「인상 한 번 더럽군.」「군인 시절, 복날 미친 개라 불렸던 선임을 떠올리게 한다.(…)[3]」등등 꽤나 첫인상이 나쁘다. 근데 귀엽다. 미남인데 성질 나빠 보이는게 왠지 오늘부터 우리는미츠하시 타카시가 연상되는 외모.

성격은 다혈질에 호전적이다. 덕분에 과거에 폭행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으며 경찰을 볼 때마다 말이 막히고 잘 떤다고 한다. 하지만 본성이 나쁜 건 아니고 어린아이와 여자,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거나 예의있게 말을 한다. 평소 목소리를 들으면 친절하다 못해 약간 어벙하다는 느낌도 들 정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자신을 도와준 배준혁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른다. 길거리 싸움에서 배운 습관 때문인지 누가 봐도 아플 정도로 맞아도 "하나도 안 아파!"라는 말을 달고 산다.

태권도 사범이라는 직업에 맞게 플레이어블로서의 특기는「격투」이며 터치 미니게임 담당을 맡고 있다. 검은방 시리즈에서 나왔던 그것과 비슷하다. 큰 키와 나이답게 작중 검은방김주환, 강수혁, 안승범처럼 힘 쓰는 역할을 많이 맡고 있다. 하지만 안승범과는 다르게 추리를 하거나 눈썰미, 관찰력이 좋으며 주변 사물을 이용해서 상황 대처를 하는 등 예를 들어 문짝이라든가 머리는 잘 쓰는 편이다. 이에 유상일홍설희를 데려가려고 했을 때는 유도질문으로 유상일을 낚아 납치범이라는 걸 알아차리기도 했다. 다른 네 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는 달리 추리와는 관계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추리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장래가 기대되는 캐릭터.그리고 나쁜 머리 대신 빠루를 전수받았지 하지만 그놈의 인상때문에 양시백이 좋은 생각을 하거나 정리를 할 때는 사람들이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며 놀려먹기도 한다.

캐릭터의 모델은 란마의 히비키 료가. 더벅머리와 송곳니 속성이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성우는 료가의 라이벌 사오토메 란마라는 게 함정.(…)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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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회색도시

회색도시의 등장인물

플레이 가능 인물

양시백

권혜연

배준혁

하태성

서재호

기타 인물

유상일

김주황

허건오

신호진

문현아

모용철

박근태

최재석

오미정

홍설희

권현석

주정재

이경환

박수정

박재분

고상만

조용호

홍은애

장지연

백건용

추가 시나리오

허현오

3.1.1. 1부

과거 거리에 살면서 이리저리 떠돌다가 최재석을 만났다. 태권도 관장인 최재석은 그의 과거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범으로 채용하였으며 갈곳이 없던 양시백의 가족 노릇을 해주었다.

그러나 최재석은 어느순간 연락이 두절되어 실종되어 버렸고 그가 가지고 있던 1억 가량의 빚은 전부다 양시백에게 넘어가 버린다. 사채업자 김주황은 양시백에게 관장의 주소를 대거나 3일안에 돈을 구해서 대신 갚으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이후 양시백은 최재석을 찾자니 연락이 두절되어 버렸으므로 찾는건 포기하고 돈을 구하기 위해 도장을 뒤지나 돈이 될만한건 없었고 거리에 나갔는데 그곳에서 슈퍼를 나오는 홍설희를 발견한다. 과거 자신의 도장에 다닌 경험이 있었던 설희를 보고 반가워 하지만 설희의 손을 잡은 처음 보는 남자를 보고 그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진 후, 그가 설희 삼촌이 아닌 유괴범이라는걸 알아내어[4] 잡을려고 하지만 그에게 반격당하고 거리에 기절해버렸다.

이후 자신을 깨운 권혜연에게 그 남자가 최근 교도소에서 출소한 유상일이라는걸 알고 유괴범이라는 정보를 듣게 된다. 그리고 유상일에게 현상금 3천만원이 걸려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상일을 찾으러 나선다. 사실 그가 반격당한 이유는 유상일과 싸우던 도중 누군가 자신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아서 멈칫했기 때문인데, 유괴된 당사자인 설희가 양시백을 만류했던 것. 이를 떠올리고 잠시 망설이지만 당장 돈이 급해 자신의 착각이라 생각하며 기억을 떨쳐낸다.

유상일의 정보를 찾으면서 돌아다니는 중 빈 임대 빌딩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과거 경찰이자 유상일 사건과 연관이 있던 이경환의 시신을 발견한다. 그 때 권혜연이 들어오면서 살인 혐의를 받게 되지만 뒤이어 나타난 흥신소장 배준혁이 주변 상황을 정리한 후 그의 누명을 벗겨주었다.

그후 배준혁에게 감사를 전하고 배준혁, 권혜연과 연락처를 교환한다.

3.1.2. 2부

유상일의 부하였던 고상만의 공장을 찾은 배준혁의 연락을 받고 공장에 침입했다가 하태성, 허건오, 김주황과 대치한다. 이후 또 경찰서로 끌려가지만 담당 형사인 주정재는 양시백의 증언을 듣고 깊게 조사하지 않고 풀어줬다.

이후 자신에게 말을 건 기자이자 공장에 숨었던 서재호는 경찰 출신이며 배준혁과 같은 팀원이였고 유상일의 부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과 함께 유상일을 쫓기로 한다. 하지만 또 김주황 패거리에게 습격을 당하고 잡힌다. 재치로 겨우겨우 탈출하고 유상일의 다음 타겟으로 추정되는 조용호의 집으로 간다. 하지만 조용호는 불안에 떨며 양시백 일행에게 협조를 하지 않고 방에서 쫓아낸다. 이후 조용호의 집에 폭발이 일어나고 불길을 피해 조용호의 방으로 들어가지만 조용호는 이미 살해된 후였다.

결국 살인을 막지 못한채 불 난 집에서 나가고 다시 계획을 세우려는 순간 김주황 패거리가 또 나타나고 서재호와 같이 도망간다. 도망에 성공한 후 서재호와 배준혁과는 당분간 따로 각자 정보를 찾고 연락을 하기로 한다. 정보를 찾은 권혜연의 연락을 받아 백석빌딩으로 들어가 본의 아니게 문짝으로 권혜연을 구하고 권혜연과 같이 백석빌딩의 숨겨진 장소로 가나 하태성에게 들키고 만다. 양시백은 하태성과 몸싸움을 하다가 본의 아니게 엘리베이터로 떨어져서 엘리베이터 지하로 빠져버리고 만다. 적인 하태성과 힘을 합치고 탈출에 성공하나 김주황과 허건오 패거리를 만나게 되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하태성이 추격을 제지함으로써 권혜연과 탈출을 하고 도장으로 몸을 숨기는데 성공한다.

그 후 며칠 전 연락이 두절된 최재석 관장의 전화를 받게 된다.

3.1.3. 3부

최재석으로부터 동훈빌딩 옥상으로 올라오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권혜연으로부터 유상일의 현상금은 사실 거짓말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된다. 하지만 양시백은 권혜연을 용서하고 그녀와 같이 동훈빌딩으로 가지만 경비가 워낙 험해 그냥 들어가기에는 힘들어서 카트를 이용해 경비의 눈을 돌리고 짐입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빌딩의 엘리베이터는 10층만 운영이 되고 덩달아 비상문은 잠겨있어서 옥상까지 가는데 또 길이 막히지만 자신들을 쫓아온 신호진 덕분에 옥상까지 도달한다.

최재석을 만난 양시백은 반가움에 남자의 대화를 나눈다(…). 이후 배준혁도 쫓아오고 근황을 알려주고 최재석은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최재석은 과거 경찰이었으며 선진회파 진압당시 잠입했던 잠입요원 중 하나로 유상일과는 잠입당시 알게 된 사이였다고 한다. 덤으로 권현석과도 아는 사이였다. 유상일이 출소한후 자신에게 연락을 했다고 하며 그에게 돈과 임시 주거장소를 알려준 것 빼고는 없다고 언급하였다. 이후 유상일이 무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는 유상일을 막으려다가 그에게 속아서 빌딩 안에 갇히고 양시백에게 연락을 한 거라고 밝혔다. 그리고 1억의 빚은 박근태가 유상일과 연락이 닿은 잠입요원들을 찾기 위해 최재석의 지인인 양시백에게 일부러 뒤집어 씌우고 인질처럼 만들어서 최재석을 잡으려는 속셈이었다고 밝혀진다.[5]

하지만 재회도 잠시 박근태가 보낸 하태성 일당들이 빌딩을 점거하고 쫓아오자 이번에도 탈출을 하는데 빌딩에 탈출한 순간 옥상으로 도망쳐 패거리들을 유인하려던 최재석이 추락사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똑똑히 보고 분노하며 빌딩에 나온 허건오와 김주황을 죽이려고 달려든다.[6] 하지만 배준혁과 권혜연의 만류로 다시 도장으로 가고 그는 여태껏 부린 허세를 집어던지며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최재석의 부탁인 유상일을 막으라는 말을 다시 새기면서 마음을 잡고 유상일의 지인과 홍설희의 흔적을 찾으며 유상일의 은신처까지 발견하는 순간 나오는 유상일을 본다.

3.1.4. 4부

유상일을 잡기위해 싸움까지 벌이지만 닥쳐온 경찰들에게 잡혀 유치장에 갇히고 만다. 하지만 유상일이 탈출하고 경찰서가 혼란이 오자 혼란을 틈타 경찰서를 탈출하고 동시에 권혜연과 배준혁과 재회를 한다. 양시백은 주정재가 알려준 탈출루트를 말해주며 경찰서를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뉴스에 박근태가 돌연 회의를 취소하고 박수정 납치 사건과 유상일이 뉴스에 떴고 덩달아 본인이 찍히는 바람에 유괴혐의까지 쓰고 만다. 이후 배준혁과 같이 백석빌딩으로 쳐들어가서 유상일의 계획도 막고 박근태도 잡기로 결정한다.

백석빌딩으로 침입하면서 배준혁과 중간에 대화를 나누는데 배준혁에게 최재석은 자신의 부모같은 존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을 도와주고 챙겨준 배준혁도 자신의 부모같은 존재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여기서 양시백의 과거가 조금 드러났는데, 부모님은 어렸을 적에 돌아가셨으며 시설에서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

3.1.5. 진상

배준혁과 백석빌딩에 침입하고 박근태의 은신처로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드디어 유상일과 만나지만 최재석과 전의 이경환과 고상만, 조용호를 죽인 진범이 배준혁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심지어 배준혁이 이 살인사건을 벌인건 박근태의 납치된 딸인 박수정이 사실은 박근태의 핏줄이 아닌 자신의 딸이였기에 자신의 딸을 지키려고 살인사건을 일으킨 것이었으며 최재석을 죽인건 그가 중간에 연락처를 적었기에 알 가능성이 있어서 입막음으로 살해한 것이었다.

게다가 아무 상관도 없어보였던 홍설희는 사실 박근태가 버린 전처의 딸, 즉 친딸이였으며 유상일의 복수극은 박근태의 손으로 자신의 친자식을 죽이게 함으로써 자신이 받은 고통을 박근태에게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권혜연의 활약으로 홍설희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

결국 배준혁은 박근태에게 총을 맞고 죽어가며 양시백에게 박수정을 부탁한다는 유언을 한다. 이후 양시백 본인도 박근태의 총을 맞고 부상을 입으나 돌연 쳐들어온 하태성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복수극에도 실패한 유상일은 박근태를 데리고 동반자살을 하며 양시백은 하태성과 대치하지만 복수대상을 잃어 좌절하는 하태성을 보며 길을 찾으라는 말을 하고 하태성은 떠나버린다.

이후 여태까지의 행적을 서재호에게 알리고 서재호는 양시백의 조력자가 되기로 결심하며 양시백 본인도 홍설희와 박수정을 지켜보며 회색도시 속에서 살아가기로 결심을 한다.[7]

노멀엔딩에서는 박근태의 총에 맞아 결국 죽은 걸로 나온다.

3.2. 회색도시2

회색도시2의 등장인물

선진화파

정은창

소완국

김성식

노구치

유상일

주정재

황도진

최재석

경찰

권현석

서재호

오미정

배준혁

박근태

이경환

조용호

고상만

하성철

도세훈

이준영

백석그룹

장희준

강재인

양태수

장지연

무소속

정은서

권혜연

양시백

유아연

홍은희

황도준

하태성

윤○○

3.2.1. 에피소드 4

유상일과 콤비를 이뤄 장희준을 미행하려는 최재석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걸 잡아낸 양태수가 최재석에게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이 때 최재석이 처음으로 양시백의 존재를 알게 된다. 당연히 이 당시의 최재석은 도장을 차린 후에야 양시백과 만나기로 되어있으므로 모른다고 대답. 하지만 나중에라도 아이를 보게되면 꼭 연락주겠다고, 자기가 은혜갚는 건 자기가 보증한다며[8] 연락처를 달라한다. 덤으로 이때부터 최재석이 눈매 한 번 누구 닮아서 드럽다며 태어날 때부터 눈매가 험악했음을 인증했다

후에 양태수와 친분을 가진 최재석은 주기적으로 그와 만남을 갖는데, 어느날 정은창이 둘이 만나는 포장마차에 들어갔다 맞닥뜨리게된다. 최재석의 재촉에 양태수가 은창에게도 사진을 보여주는데, "이 아이를 본 적 있나? 이름은 양시백이야." 라고 확인 사살.

양태수 말로는 월남 갔다 돌아오니 아내는 죽었고, 아들은 실종됐다고. 시설에 있었다는 게 마지막이라고 한다. 왜 떠냤느냐는 말에 그 때는 그게 최선인줄 알았다는 말을 보면 경제적으로 궁핍했거나 자신은 아내와 아들의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자격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모양.

3.2.2. 에피소드 5

선진화파 소탕작전 이후 신분전환하느라 제한되었던 행동이 자유로워진 최재석은 양태수를 만나 거짓말을 했냐며 다그친다. 아이와 만난 적 없다는 듯이 말해놓고 아이의 이름도 알고 사진도 있었던 것. 최재석은 자신도 부모가 없었기에 양태수가 아이를 찾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고 그를 도운 건데 배신감을 느꼈다고 하자, 양태수가 진실을 말해준다. 사실은 양시백은 월남전쟁에서 부상을 입고 일찍 제대한 후 낳은 아이였다. 하지만 전쟁의 후유증으로 잠을 제대로 못이루고 갓난아기인 양시백을 죽여버릴 뻔한 이후로 집을 떠나서 떠돌다가 울산에서 장희준을 만나 경호원이 된 것이다.

에피소드 5의 마지막에 직업소개소가 비추어지는데 전작의 주인공 양시백이 등장한다. 양태수와 떨어지고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직업소개소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직업소개소는 허울일 뿐이었고, 사실은 장희준 수하의 살인청부업자 양성소였다.[9] 전작 회색도시1에서 최재석을 제외하면 회색도시의 내막과 관계성이 거의 없는 그의 위치가 한층 어두워진다.

여담이지만 어린 시절을 거칠게 살아왔기 때문인지 앳된 티가 나는 하태성, 권혜연[10]에 비해 성숙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11]

3.2.3. 에피소드 6

직업소개소가 사실상 수용소나 다를 게 없는 빡빡한 곳인 데다가 같이 있던 녀석들의 존재가 없어지는터라 빠져나갈 궁리도 했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어서 참으며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 양태수가 이 직업소개소의 실체와 자신이 여기 있다는 걸 알고서 장희준에게 분노를 표출하자 장희준은 둘 다 처리하라고 명령해서 히트맨들과 결투를 벌이고 있었다. 긴 시간동안 결투를 했는지 누가 누군지도 구분 못하는 패닉 상태에 빠져있었다가 최재석에게 뒷목 맞고 기절하고, 그대로 직업소개소에서 실려나오게 된다.

직업소개소에서 빠져나오게 된 뒤에는 불량배들에게 일방적으로 털렸는데도 억울하게 수감되어 있었던 걸 최재석이 결연자라는 명목으로 빼내주었고 그의 밑에서 태권도 사범 대리를 맡게 된다.자~ 그럼! 오늘부터 우리 1일이야. 최재석이 양시백을 구출할때 주요 대사 "하나도 안 아파!" 가 이때부터 쓰였다는 걸 알 수 있다. 최재석에게 구출될 당시 패닉 상태에 빠져있어서 제3자가 자신을 구해준 걸로 알고 있다. 군번줄은 그 정체모를 은인이 남겨주고 간 일종의 증표라고 생각하는 듯.

양태수가 최재석에게 유언으로 아버지인 자신이 아들을 이런 생지옥에 가둬둔 자의 하수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지 말라고 했기에 최재석은 입을 다문 상태. 다만 최재석은 후에 적당한 때가 오면 "너의 아버지는 목숨을 걸고 하나뿐인 아들을 구하려고 했던 영웅." 이라 말해주려고 다짐했지만 10년뒤 배준혁에게 살해당해 사실상 양태수의 정체는 거의 어둠 속에 묻히게 되었다. 이 사건의 진모를 정확히 아는 건 이제 장희준 뿐이기에 양시백이 부친에 대해 알게되는 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듯최재석이 뭐라도 남겨 뒀거나 강재인과 접촉해서 비밀을 밝혀가거나 회도3의 마지막 씬에서 검은방 마냥 폭로전이 이어진다면 가능할지도

한편 공돌이 속성이라는 것과 최재석이 거의 처음부터 양시백을 양시라고 불렀음이 밝혀졌다.[12]신호진에게 문과라 놀리며 뽐냈던 걸 생각하면 은근 공돌이인 게 자랑스러운 듯... 신호진도 이과라서 뻘쭘해졌지만...

단편극장에서는 무조건 자신을 믿어주고 받아주는 최재석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험한 삶을 살아온 터라 최재석은 다름을 느끼면서도 무작정 믿지 못한 면이 컸다.이런 양시백을 그 감정 둔한 배준혁도 감동할 정도로 사람 믿는 녀석으로 만들어 논 최재석은 육아(?) 책 써서 내도 될 듯. 그러다 자신을 감방에 넣은 정신나간 취객의 일행들과 또 마찰이 붙었는 데, 최재석이 사과하던 모습을 떠올리곤 그냥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기만 한 채로 돌아왔고, 설움이 폭발해서 태권도장 상패로 TV를 박살내버린다. 뒤늦게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시설, 직업소개소 등에서 겪은 안 좋은 기억 때문에 자신은 대판 깨지고 쫓겨나겠구나 했는데 최재석은 오히려 그를 치료해주었고, 기본기부터 다시 가르치려 한다.[13] 새벽에는 고물상에서 부품을 얻어와서 TV를 고치고 있는데 자꾸 얼굴 갖고 놀려대고선 자신은 장군님 인상이라 자뻑을 시전하는 최재석에게도 도긴개긴이라며 말대답하다가 그 날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치사한 수단에 좌절하기도 한다. 귀요미[14]

4. 기타

SNS 등지에서 빠루드립과 거친 비주얼, 힘쓰는 역할이라는 것 때문에 크로스오버로 안승범과 많이 엮이며 화자되고 있다. 시백의 복장 컨셉은 미술학원 학생들이 잠시 학원에서 나올때 앞치마에 파카 걸치고 나오는걸 보고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도복 단벌신사가 나오게 됐다고…

처음 등장 것도 쫓기는 걸로 시작해서 본인이 도와주는 부분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납치되어서 구조받는다거나 도움받는 비중 역시 상당히 많다[15].

회색도시에서는 캐릭터들의 특기 실패 시 배드엔딩으로 빠지는데(1부 1편 제외), 다른 캐릭터들은 진행이 실패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양시백은 격투라서 그런지 맞아 죽는다(…)[16]. 심지어 심심풀이로 상대했던 관장에게도(…). 그래도 온갖 다양한 방법으로 죽고 능욕 당하는료나 류태현에 비해서 배드 엔딩은 적은 편이며 아차하면 죽는 권혜연과는 달리 격투는 워낙에 실패할 일이 없어서 일부러 보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잘 죽지 않는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참고로 최재석과 만나는 사건에선 스승vs제자 구도로 아닌 밤 중에 태권도 싸움이 일어나는데 일정 타격 이상 입으면 사망한다(…) 스승에게 맞아 죽은 셈. 하기사 스승이 전직 경찰에 태권도로 선진화파에서 몸을 날려댈 정도로 잠입했는데 몇 대만 맞아도 데미지가 상당할 수밖에 없다.

개그엔딩 <그게 아냐 2013>에서는 배준혁과 사귀는 사이라고 구라치다 본의 아니게 배준혁을 병원 신세를 지게 만들었고 유치장에 감금되었다. 게다가 권혜연에게 둘 사이를 응원한다는 소리와 서재호에게는 기사감이라는 소리를 듣고 멘붕한다. 지못미.

일러스트에 송곳니가 도드라져 보이는데다 담당 성우가 맡은 또다른 유명한 개새끼역할 때문에 개와 관련된 이미지가 많다. 성격도 순진하게 사람을 믿고 따르는 면이 개와 닮은 구석이 있다. 일각에서는 양시백구, 멍시백, 양시개, 개백이, 개시백 등 개와 관련된 별명으로 많이 불려진다.

프로필 사진에서 등장할 땐 참 귀엽다. MAX전에는 귀여운건 별로 없는데 MAX로 가는 순간엔 참 많이 귀여워진다 회색도시 프로필 귀요미를 담당한다 사범 양시백! (…) 물론, 레어 이상 한정이지만.

엔딩 특전인 회색도시 뒷풀이에서는 본인 1인칭 시점이지만 사회를 맡은 서재호에게 인상 더럽고 큰 키에 유일하게 우는 씬이 있는 태권도 사범이라는 타이틀을 받고 소개받으며 서재호가 질문한 자신이 원하는 회색도시 후속작에서는 성우드립을 치며[17] 하드보일드 액션을 가장한 생계형 액션물 및 자기네 도장을 광고하다가 면박받았다. 게다가 3단 분신술까지 쓰는 비범함을 보인다. 더불어 초기 설정에는 이마에 흉터가 있었다고 한다. 바람의 상처?

일러스트레이터 레피가 회색도시라는 게임 자체가 정해지지 않았고 양시백을 비롯한 일부 등장인물의 설정만 나왔을 때 그린 만화에 의하면[18] 비 오는 날 길을 잃은 아이 앞으로 우산쓰고 지나가다가 아이를 달랠 겸 우산을 대신 씌워주면서 미소를 지었는데, 워낙 험악하게 생겼다 보니 아이는 더욱 대성통곡을 했고, 주위 사람들에게 시선이 집중되어 결국 포돌이 경찰에게 잡혀간 전적이 있다고 한다.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권혜연을 처음 봤을 때 벌벌 떨었다고 한다. 사실 폭행 전과때문에 경찰을 무서워 하는 것 보다는 이 설정이 더 설득력이 있다. 그리고 잡혀가는 장면은 프로필 '긴급체포'로 이어진다.(응?) 구경하는 사람들 중에 안승범허강민이 있다. (으응?) 게다가 포돌이 모습은 검은방4에서 류태현의 코스튬중 하나!! 팬 서비스인듯. 고만해 미친놈들아

일러스트레이터 레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2013년 12월 12일에 양시백 생일이라고 따로 일러스트를 그릴 정도. 심지어 개인작업이었다고. 참고로 허건오도 기념 일러스트가 있었지만 프로필 사진용이였으며 하태성은 아트워크 재탕이였다(…). 그리고,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표정과 애니메이션이 과장되게 그러짐과 동시에 최초로 완성된 캐릭터라서 후에 많은 수정 작업이 들어갔다고 한다. 리소스를 마구써서 용량이 많아지게 됐다고. 레피왈: 애증의 남자 그래도 사랑한다.

공식 여체화에서 제일 글래머다. 심지어 권혜연보다 크다(…). 체육계 건강 미소녀를 좋아하는 작가의 성향이 반영된 듯.

목에 군번줄을 하고 있는데,회색도시1에선 별다른 언급이 없었으나, 회색도시2 에피소드 3에서는 양태수가 군번줄을 셔츠 안에 숨기고 있다는 것이 나왔으며, 실제 에피소드 6에서 양태수의 군번줄을 물려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 가지 안습인 건 회색도시2의 VIP 대상이 되지 못했다. 2편에서 분량이 적은 권혜연, 하태성은 물론, 아예 출연조차 하지 않은 김주황, 허건오마저 VIP 대상으로 뽑혔는데…. 다만 이는 어쩔수가 없는것이 권혜연의 경우는 큰 비중없이 흘러가는 캐릭터인데다 초반부터 등장하고 하태성 역시 큰 비중 없이 지나가는 캐릭터인데다가 초반에 잠시 등장한 것 에 비해 이쪽은 후반부 사건의 중심인물+등장한다는 사실 자체가 회색도시1,2 중요 스포일러에 가까웠다. 그리고 건오와 주황의 경우, 이미 해당성우가 도세훈과 조용호, 고상만을 맡았기 때문에 일종의 팬서비스 차원이라고 보는것이 옳을 것이다. 알람음을 바친대신 스토리의 주요 위치를 가져갔다 정작 많이 출연하고도 알람음이 나오지 않은 박근태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일본 공식사이트가 열리면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태권도복이 아니라 가라테복을 입고 있다. 로컬라이징으로 변경된 듯.

5. 주요 대사

  • "모두… 꼭 이래야만 했던겁니까? 나는… 인정할 수 없어!"
  • "하나도 안 아파!"[19]
  • "무언가를 지키려고 정말 중요한 것을 외면한다면… 아마 크게 다칠거야."
  • "이봐…! 관장님은, 누굴 죽이는데 가담할 분이 아니야!!"
  • "…순경, 아니… 권혜연씨가 마음만 먹었다면 계속 거짓말을 할 수도 있었겠죠. 이제라도 이야기해 줘서… 고맙네요."[20]
  • "처음 만났을 때… 나한테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도, 내가 아는 것… 다 사실대로 이야기했을 겁니다."
  • "뭐야… 아파서 죽을 것 같다고…! 이게, 현실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와 보니까 확실히 알겠어…. 더러운 꿈이 아니었어, 이건 다 현실이었어!! 관장님… 난 이제 어떡하라고… 어쩌라고 이러시는 거예요!! 더럽게 아프다고요, 정말로…!"
  • "관장님을 해친 게 김주황 일당이 아니라면… 적어도 제가 김주황이나 하태성, 허건오를 증오할 이유는 없는 거 아닐까요."
  • "그리고 죄 지은 놈들이, 그 죄값을 받게 할 겁니다! 힘 가진 사람이 그걸 이용해서 빠져나가려고 한다면,전 제 나름의 방법대로 진실을 찾아낼 겁니다!"
  • "어른들의 일은 어른들이 해결해야 하잖아!!"
  • "멋대로 죽지 말고 살아서 용서를 빌어!"
  • "아이들의 곁에 머물면서 지켜볼 겁니다. 이 회색 도시를…"[21]
  • 어째서 그런 말씀을 하셨던 건가요? 내 무지를 비웃었던 겁니까? 나를, 끝의 끝까지 이용하려고 하셨던 겁니까?
  • "…나는, 달라요. …끝까지 지킬 겁니다."

5.1. 다른 의미로 명대사

  • "흐압!" "촤합!" "마무리다!"[22]
  • "작업인가?"[23]
  •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 저 매일 머리 감는 놈이거든요! 샴푸로!" [24]
  • "그게 아냐~!!"
  • "젠~장."
  • "갑자기 권순경님이 끼어들어서 말이 꼬였잖아요!" / (권혜연:지금은 순경 아닌걸요.) / "그럼 권… 저기…" / (권혜연:권혜연이요.) / "권혜연이 끼어들어서…!" / (권혜연:스물여섯이에요.) / "뭐 어쩌라고!"[25]
  • "모두, 꼭 이래야만 했던 겁니까? 나도… 빠질 수 없어!"
  • "내 이름은 시백. 사범이죠."[26]
  • "책임지지 못할 내용은 만들지도 마라… 으이구…"[27]
  • "우리 아빠 욕하지마!"
  • "어엉?! 그건 못 봤네?! 아빠! 잠깐만요!! 봉다리 어디 갔냐, 봉다리. 봉다리이이이!!" [28]


  1. [1] 1편에서는 거의 표준체중인데 반해 2편에서는 키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말랐다. 13cm나 작은 허건오와 동일한 몸무게(…).
  2. [2] 혈액형 성격설을 무시한 바람직한 설정인듯.
  3. [3] 배준혁 시점에서의 인상착의. 설정 자체가 감정에 둔하고 냉철한 편인 인물이 한 소개라 더 슬프다.
  4. [4] 설희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안부를 묻는 척하면서 그의 답을 듣고 알아차렸는데 설희에게는 부모님이 둘 다 안 계셨기 때문이다. 게다가 양시백 본인도 거리에서 산 경험이 있는지라 그 남자의 수상한 점을 바로 눈치채기도 했다.
  5. [5] 1부 김주황의 말한 관장을 찾아오거나 네가 갚거나 둘 중 하나야가 바로 이 복선이였다.
  6. [6] 여떄 진짜로 무섭다. 왜 권혜연이 화내면 무섭다고 하는지 확실히 알려준다.
  7. [7] 홍설희는 이모가 자신을 팔았다는 것과 기타 아동학대 혐의 때문에 시설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다. 다만 박수정의 경우, 친아버지는 박근태가 아니지만 친어머니가 장지연이고, 혈연을 중시하는 장희준의 성격으로 미루어 볼때 딸의 친자식인 박수정을 내칠지는 미지수. 박근태 역시 박수정을 장인과 자신을 연결하는 마지막 끈이라고 언급했고, 장희준 역시 최선을 다해 자신의 딸이 남긴 아이를 사랑해 줄 것을 요구했으므로 버려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장희준이 박수정을 아버지가 누구든 상관 없이 죽은 딸의 아이로 여기는 것은 정황 상 확실하다. 물론 확실한 것은 회색도시 3편에서 나오겠지만...
  8. [8] 후에 이 대사는 양시백에게도 들려준다. "양시백이! 넌 좋은 놈이야. 이 최재석이가 보증한다!". 회도1 유저라면 눈물이 나오는 부분.
  9. [9] 훗날 이 직업소개소는 박근태 소유의 용역업체 태흥용역이 된다. 김주황, 허건오 선배
  10. [10] 각각 위아래로 한살 터울이다.
  11. [11] 다만 회색도시2 초반 시점에 나왔던 권혜연과 하태성이 중학생시절 때 처음 스탠딩이미지와 일러스트가 올라온데 반해, 양시백은 4년 후인 스토리 후반에 19세로 처음 등장했기 때문에 더 성숙하게 그려진 것.
  12. [12] 그렇게 부르는 이유도 최재석다운 이유다. 발음이 상스러운 시백보다는 얄상한 느낌이 나는 양시가 더 낫다고.(…)
  13. [13] 이 때 나온 게 바로 낙법에 대한 비유다. 양시백은 이 말을 새기고 있다가 후에 하태성에게 전하기도 한다.
  14. [14] 아닌게 아니라 여기서 알 수 있는 게 양시백은 먹을 것 앞에서 사족을 못 쓴다. 그걸 반으로 줄인다니 울상이 될 수밖에(…) 관장님 그냥 절 죽이세요
  15. [15] 1부에서 쫓기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경환 살해범으로 오인받아 배준혁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시작하여 2부에서 또다시 김주황에게 납치되며 하태성과 대치하다 엘리베이터 아래로 추락하게 된다. 4부에서는 유상일을 저지하려다 그의 농락에 휘말려 유치장에 갇히게 되고 주정재에게 탈출경로와 배준혁의 대입으로 탈주한 뒤에는 탈주범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리고 박근태에게 죽임을 당하려던 순간 하태성의 저지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어째 홍일점인 권혜연보다 구조된 회수가 많다
  16. [16] 탈주극(1)에서 격투는 그냥 실패라고 나오면서 게임오버. 특기 마무리를 실패할 경우 게임오버 되지 않고 그냥 진행한다.
  17. [17] 강수진은 명탐정 코난남도일 역으로도 유명한데 코난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내 이름은 시백! 사범이죠!" 로 패러디되었다. 또 이누야샤로도 유명해서 일러스트레이터 레피의 블로그에 가 보면 빠루를 들고 휘두르며 바람의 상처를 패러디한 "빠루의 상처!" 가 있다.
  18. [18] 단, 회색도시 공식 설정은 아니다.
  19. [19] 양시백이 길거리 생활을 하면서 굵어진 잔뼈를 잘 보여주는 대사. 격투 중 실수할 때도 종종 나온다. 회색도시2 에피소드6에서도 이 대사가 나오는 걸 보면 꽤 오래 전 부터 힘들게 살아왔던 것 같다.
  20. [20] 자신이 유상일을 뒤쫓으려는 것을 이용한 권혜연이 뒤늦게나마 진실을 말해준 것에 감사하는 대사. 거짓말을 한 것에 분노는 했지만 진실을 말해줘서 그녀를 용서하였다.
  21. [21] 이 대사를 하태성과 동시에 하는데 그림의 구도를 볼 때 양시백과 하태성의 엇갈린 앞으로의 행보을 강조하기 위한 연출로 보인다. 양시백은 스승을 죽인 원수 건도 다 끝났고 아직 아버지 건은 스스로 생각에도 없지만 별 문제 없이 사실상 내면의 문제는 다 풀린 상태인 반면, 하태성은 신호등 트리오였던 둘이 죽고 그 둘을 죽인 원수를 죽였으나(실질적으로는 다른 사람이 죽였다지만) 그 원수의 권력은 막강한지라 망했어요. 게다가 그 원수를 죽인 뒤 더 이상 삶의 목적 지향점이 뚜렷한 지도 의문. 노멀엔딩에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면서 결국 모두가 죽게 되자 복수의 대상을 잃은 것에 미쳐 총알이 없는 권총을 갈겨 대다가 사살당하는 걸로 볼 때 회색도시를 아무도 모르게 지켜본다는 건 정상적으로 남들 앞에 서는 건 어렵다는 말일지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남들의 보살핌 또는 관찰 아래에서 겨우 인간성 유지를 하는 중이라 꽤 불안한 사람. 언제 폭주할 지 모른다.
  22. [22] 격투 중에 나오는 음성
  23. [23] 권혜연이 배준혁과 번호 교환을 하려는 걸 보고 내뱉는 개소리(…)진짜로 개가 짖는 사운드는 덤
  24. [24] 주정재'머리도 안 감게 생긴 인상 더러운 놈'에 반박하는 대사. (...) 이후 청결이라는 인물 정보를 얻는다 (...)
  25. [25] 하태성에게 왜 김주황, 허건오와 어울리냐는 질문 중에 권혜연이 끼어들어 나이관계를 묻는 바람에 이런 사달이 났다.(…)그리고 후속작에서는 이 계승하게 된다.
  26. [26]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의 패러디. 그런데 이 대사는 원래 남도일 역의 강수진이 하는게 아니라 코난 역의 최덕희(KBS), 김선혜(투니버스, 애니맥스)가 하는 대사다. 근데 코난이나 도일이나 어차피 동일인물이니…
  27. [27] 여담이지만 수일배의 후기에 따르면 이 대사를 녹음할 때 "제게 하는 대사입니다!"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이제 다시 들어보자(...) 그런데 제작진이 해산되면서 정말로 후속작이(…)
  28. [28] 회도2 뒤풀이가 끝나고 가려는데 최재석이 웨하스를 보여주자 허겁지겁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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