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포켓몬스터 SPECIAL)

포켓몬스터 SPECIAL의 도감 소유자

관동지방

레드

그린

블루

옐로

성도지방

골드

실버

크리스탈

호연지방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신오지방

다이아몬드

플라티나

하나지방

블랙

화이트

랙츠

화이츠

칼로스지방

엑스

와이

에메랄드
エメラルド / Emerald

나이

14세(13장 기준)[1]

성별

남성

생일

5월 31일

캐릭터 소재

없음(스페셜 오리지날 캐릭터)

트레이너 계급

도감 소유자

포켓몬 트레이너

출신지

불명

주 활동지역

호연지방

도감 소유자 능력

진정시키는 자(Calmer)

혈액형

AB형(Rh-형)

가족관계

불명[2]

주요경력

배틀 프론티어 제패

소지품

포켓몬 도감, E 슈터[3]
포켓내비, 프런티어 패스[4]
매직핸드[5]
메가뱅글&메가스톤[6]

난 포켓몬 배틀을 좋아하는 게 아니야!! 포켓몬을 좋아해!!! 포켓몬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1. 개요
2. 캐릭터 설명
2.1. 뒷사정
3. 에메랄드의 문제점
4. 작중 행보
4.1. 제4장: 루비·사파이어 편에서
4.2. 제6장: 에메랄드 편에서
4.3. 제13장: 오메가 루비·알파 사파이어 편에서
5. 소지 포켓몬
5.1. 지니고 다니는 멤버
6. 기타
6.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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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포켓몬스터 SPECIAL의 6장 에메랄드 편, 13장 오메가 루비·알파 사파이어 편의 주인공. 모티브가 된 캐릭터가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며, 이름의 유래는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인물상을 쉽게 표현하자면 제멋대로 악동+츤데레

목표는 배틀 프론티어 제패.

2. 캐릭터 설명

조그만 키에 머리모양은 초승달 모양으로 특이하게 세팅했으며 이마에는 웬 돌을 붙여놓은 꼬마. 키가 작은 만큼 팔다리가 짧은데 보통 사람들 사이즈 옷을 무리하게 입고 있어서 손이 안 보이고 소맷자락이 탈춤할 때 끼는 한삼처럼 길게 휘날린다. 당연하게도 꼬마라고 부르거나 키 작은 걸 건드리면 화낸다. 실은 보통 때 보이는 것보다도 키가 훨~씬 작아서 인공 팔다리(…)를 붙이고 옷자락으로 감추고 있는 것이다. 이쯤 되면 그냥 작은 것도 아니라 본격적인 성장장애 수준.

인공 팔다리는 매직 핸드라든가 여러가지 장치가 달려있어 여러가지 움직임이 가능하다.

'진'이라는 상대 포켓몬의 고향 땅 흙을 이용한 야생포켓몬 잠잠해지게하는 특수 스킬을 사용한다. (이를 위해선 대상 포켓몬의 고향을 알아야하는데 에메랄드는 고향을 알아내는 스킬을 보유중. 일명 '고향을 알아내는 자'랄까나.)

지금까지와의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포켓몬이 좋은 게 아니라 '포켓몬 배틀'이 좋다고 하면서 어느 포켓몬이 배틀할 때 자신과 마음이 통한 듯하자 그 포켓몬을 바로 돌려보내버리곤 사실을 부정하는 등 안 좋은 의미로 보통 트레이너와는 영 다르다.

자기 포켓몬이 아니라 어딘가의 포켓몬 포획 전문가가 보내주는 포켓몬을 쓰고 있다.

사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배틀프론티어를 모두 재패 즉, 마지막의 도감소유자들의 토너먼트전에서 승리했다.

일부에선사실 압도적으로 레드와 그린이 비겼기 때문에 에메랄드가 부전승으로 우승했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사실 이 추측이 더 신빙성있는 얘기다. 아무리 재능이 있다곤 해도 포켓몬배틀을 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풋내기가 역시 재능은 최강급인 레드를 이겼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니까. 참고로 토너먼트 대진표를 보면 에메랄드는 첫판에 옐로, 그 다음은 골드나 실버와 붙게 되는데[7], 실력으로 따져 골드가 실버를 넘을 때가 아니니 실버와 맞붙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버에게 승리할 가능성 역시 희박한 게 문제

다른 의견으로는 레드는 배틀돔의 규칙을 잘 몰랐기에 에메랄드에게 패배하였다는 설이 있다.

다만 여전히 문제가 있는 점은 에메랄드와 루비의 승부에서 루비의 포켓몬을 확인한 이후 유리한 타입의 포켓몬을 내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나무킹의 근성(...)으로 승리하였다는 것이다. 루비의 미미(밀로틱)가 워낙 맷집이 좋아서 각종 풀타입 기술들을 맞아도 맞아도 안 쓰러지고(...) 오히려 루비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눈빛으로 '눈보라'로 얼려버리자 나무킹이 아무것도 못하고 순식간에 압도적으로 밀려버렸다. 나무킹 근성 없었으면 그 자리에서 배틀이 끝났을 판에 정말 기적적으로 이긴 것. 이를 볼 때, 레드가 배틀돔의 규칙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였고 에메랄드가 그의 포켓몬을 확인하였다 할지라도 승리를 따내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여겨진다.

사실 배틀센스가 장난이 아니다. 배틀프론티어 각각의 상황에 맞추어 포켓몬을 교체하거나, 지식의 브레인인 다투라에게도 뒤지지 않는 지식,게다가 배틀 중간중간에 발휘되는 재치와 센스까지..성장하면 장난이 아닐듯 하다.

하지만 에메랄드의 주축포켓몬들 대부분이 딴사람들한테 받은것이기때문에 순수하게 실력이 좋다고 볼수가 없다. 거기다 가끔 납득하기 힘든 설명을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vs다투라. 입치트를 쓰러뜨리는 장면에서 입치트철벽에 대항하기위해 칼춤을 쌓았다는데 쓴건 가위자르기...다음 싸움을 위해 칼춤을 썼다고 할 수도 있지만 분명 철벽에 대항하기 위해 썼다고 했다. 또한, 성장과정이 제일 날림이다. 소유 포켓몬들을 전부 배틀 프론티어에서 얻었기에 모두 레벨이 50....젠장

게다가 거진 모든 배틀이 역전뒷치기으로 끝난다... 각각의 프론티어에서의 배틀은 몇세트나되는 연속배틀 이후 마지막에 브레인과의 결투인데, 이 연속배틀이 그냥 휙휙 지나가는 레벨로 나온다. 그래도 하이라이트라고 한다면 브레인들과의 배틀인데 보통 한타한타 접전 -> 에메랄드의 공격 -> 브레인의 방어와 카운터로 에메랄드의 포켓몬 쓰러짐 -> 다른 브레인들(에메랄드가 지길 원하는...)환호 및 승리확정 그리고 기자의 '에메랄드가 졌어?!' -> 에메랄드의 마지막 포켓몬이 알고보니 기절안했음 -> 뒷치기 -> 에메랄드 승리 라는 블리치스러운 허세배틀급의 전투를 보여준다. 이는 에메랄드 스토리의 가장 큰 구멍이라 할 수 있는데, 그전까지는 포켓몬 배틀이 트레이너끼리의 대결이 더 강조되는데에 비해 [8] 배틀프론티어의 특성상, 규칙이 존재하기 때문에 적어도 게임상에서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한 한에서의 배틀이 펼쳐지게 되고, 사용가능 포켓몬 숫자도 제한이되고 교체도 제한이 되므로 결국 나올 수 있는 연출은 쓰러진줄 알았던 포켓몬이 일어나는 것 밖에 없다. [9]

특이사항으로, 쉬야를 할때 화장실을 찾지 않고 건물 바깥으로 해버리는 습성이 있다. 루비와 사파이어한테 뿌리기도 했다 쉬야를 맞은 루비는 딥빡했다

오루알사편이 연재됨에 따라서 다시 등장할 예정인데 부담스러운 초승달모양 머리를 내려서 그런지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2.1. 뒷사정

"이게....바로.... 진짜... 나야."

그가 포켓몬을 안 좋아하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에메랄드는 어렸을 적부터 작은 키 때문에 마을 아이들에게 심하게 놀림받는데, 포켓몬들만은 그와 친하게 지내면서 이것저것 도와주었는다. 헌데 이걸 본 아이들이 '포켓몬을 손발 대신 쓴다'며 또 놀리고, 그럴 생각은 전혀 없었던 에메랄드는 충격을 받고 일부러 포켓몬을 멀리하게 된 것이다. 그래도 내심은 포켓몬을 퍽 좋아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포켓몬 트레이너를 보고 동경하게 된 에메랄드는 자진해서 그녀가 자원봉사자로 있는 한 낡은 포켓몬 학교로 들어간다. 하지만 그 트레이너는 일 때문에 당분간 안 나와서 내가 왜 여기 있나 한숨 푹 쉬는 나날이 지나가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학교 건물이나 담장에 보수공사가 이루어지고 좋은 식사와 옷이 나오는 등 살기가 퍽 좋아진다. 그리고 얼마 후 선생이 아이들을 모아서 자원봉사를 해 주던 그 트레이너가 학교를 위해서 의뢰를 받아 나가 있었던 거고 학교의 아이들은 감격해 눈물흘린다. 그 자리에 있던 에메랄드는 쌩판 남을 위해서 그렇게나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그녀를 본받아 지금까지와는 달라지고자 결심하고 오박사를 찾아가 도감을 달라고 부탁한다. 이 장면이 바로 3부 끝부분의 바로 그 장면.

하지만 학교의 선생인 초두에게서 사실을 전해들어 알고 있었던 오박사는 포켓몬과 함께 여행을 하고싶다는 에메랄드의 말에 모순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고,도감을 주지 않는다[10].그리고 자신의 존재의미에 대해 알게 되면 도감을 주겠다고 했다.

초두 : 여러분에게 긴히 할 얘기가 있어요. 이 포켓몬 학교가 이렇게 번쩍번쩍해진 건, 열심히 일해서 그 비용을 내준 사람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 사람은 여러분들도 잘 아는 자원봉사자 누나, 크리스탈이에요. 내가 오박사님한테 물어봤거든요. 그 앤 지금도 박사님의 연구를 위해 포켓몬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산 넘고, 바다도 건너며, 수없이 위험한 일을 겪으면서 일하고 있는거에요. 이 학교를 위해...

아이들 : "이 옷도, 내가 오늘 먹은 밥도, 책상도, 의자도, 동화책도, 그네도, 다 누나가 우리를 위해서... 위험한 일을 무릅쓰고... 우와아아앙!!"

에메랄드 : 다들 목 놓아 울었다. 하지만 나는... 그저... 한없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자기한테는 아무 득도 안 되는데 '100% 남을 위해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난 그때까지 전혀 몰랐기 때문이다. 크리스탈 씨.... 동경이 존경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그 사람을 보고 배우자! 뭐든지 좋다! 뭐든지 다 흡수하자!

참고로 그가 동경한 자원봉사자는 크리스탈이다. 동경을 넘어서 존경이라는 마음이 들었던 유일한 사람이라고 한다.

이 즈음에 팔다리를 더 길게 보일 가짜 손발을 구상해서 그려 보았는데 그것을 우연히 본 한 발명가가 실제로 제작해 주어서 이후 늘 착용하고 다닌다.[11] 그리고 이마에 붙이고 다니는 돌은 루비&사파이어편에서 레쿠쟈를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파괴된 인공적인 녹색구슬의 조각이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의미를 알아내고 도감을 받을수 있게 되었으나.도감은 털보박사에게 보내져 직접 호연지방을 찾아갔으나,이때는 가이오가와 레쿠쟈로 인해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바람에 해어지게 된다.이후 나중에서야 겨우 도감을 받고 10번째 도감 소유자가 된다.

이후 배틀 프론티어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해 성장한 에메랄드는 자신이 포켓몬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필살기를 익히고, 지라치의 힘으로 전편에서 돌이 된 선배 주인공들을 깨워내어 함께 싸우게 된다.

3. 에메랄드의 문제점

이런저런 반전이 도사리고 있지만 초반의 찌질한 모습이 엄청 마이너스를 먹었고 외모나 매너(...)로도 많이 딸려 역대 주인공 중 인기는 최악이다.

또한 에메랄드는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이다보니, 아무래도 게임에 원본이 있는 레드골드같은 캐릭터와는 다르게 팬층이 형성되지 않아서 기반이 약할 수밖에 없을 뿐더러 옐로와 비슷하게 메리 수라면서 까이거나 에메랄드 때문에 게임에서는 준 라이벌 취급을 받는 민진을 쩌리로 만들었다면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12] 차라리 루비&사파이어 버전의 라이벌 캐릭터가 원형인 민진을 에메랄드 편의 주인공으로 내세워다면 훨씬 반응이 좋았을텐데..

2011년 7월 국내에서 열린 포켓몬스터 SPECIAL 온리전에서 최애캐 이름을 적어내고 캐릭터별로 추첨을 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에메랄드를 적어낸 사람은 단 한 명이었다고 한다. 에메랄드 지못미

한편 리메이크인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게임판에서 그 순수하던 민진배틀프런티어를 대체하는 배틀리조트에 와서 힘을 추구하는 포켓몬 배틀덕후로 타락하는 충공그깽의 모습이 나오는 바람에 에메랄드에 비교되기도 한다(...).하지만 민진은 오히려 컬트적인 怪인기를 얻고 있다

4. 작중 행보

4.1. 제4장: 루비·사파이어 편에서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실루엣으로나마 잠깐 등장했다.

4.2. 제6장: 에메랄드 편에서

배틀 프론티어에서 아강을 이긴 직후, 바다 에너지를 파괴하면서 물을 뒤집어 써서 헤어스타일이 붕괴하게 된다. 이 때 반응

골드 : 풉!

사파이어 : 어라! 이게 진짜 네 헤어스타일이구나! 아이 귀여워!!

루비 : 호오! 제법 cute한 hairstyle인데?

크리스 : 나도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야.

(...)

추가바람

4.3. 제13장: 오메가 루비·알파 사파이어 편에서

13장에서의 에메랄드 모습. 머리 묶었던 건 생머리로 풀고, 그동안 자신의 몸을 키워왔던 장치들도 제거했지만, 각 지역의 흙이 들어있는 캡슐들을 람보 탄창처럼 몸에 X자로 두르고 있다.

세월이 흘러 다시 무대는 호연 지방으로 바뀌어, 주인공으로 복귀. 무로마을바위 동굴 해안에서 루비의 RURU와 자신의 새 포켓몬인 킬루루(수컷 킬리아)를 훈련시키는 사파이어 곁에 있었다. 사파이어가 훈련시키는 걸 도와달라고 했지만,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을 방해할 수는 없다며 거부하였다.[13] 훈련 끝에 2마리의 킬리아가 진화를 하게 되나, 의외의 변수로 서로 반대 성향의 포켓몬으로 진화하게 된다.

그것을 본 에메랄드는 비웃다가 화가 난 사파이어에게 대짱이만한 바위로 내려 찍히고 커다란 야자나무에 맞을 뻔하는 등 폭력을 경험한다. 사파이어의 폭력을 피하면서 하는 말이 참 가관인데 '음탕한(色ボケ) 원시인'이라며 놀린다. 어느 정도 순화해서 저 정도이지 실제 뜻은 '검열삭제에 정신 없는 사람', '엄청 밝히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이다. 가까운 예로 들면 사파이어 보고 이렇게 부른 셈.

수련을 시작하기 전 루비가 보이지 않자 어디에 있냐는 말에 에메랄드는 루비 본인에게 어디 간다고 못 들었냐며 자신의 포켓몬 멀티 내비로 루비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보여준다. 진행자인 콘테스트 아이돌 루티아가 루비에게 애교스런 말투와 스킨쉽을 본 사파이어의 분노에 무섭다고 벌벌 떤다.

그 후 본격적으로 극기의 지도를 받으나 좀처럼 훈련은 쉽지 않았고, 핀잔만 들으나 그에 반발해 더욱 진지하게 수련에 임한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사파이어가 루비가 늦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자 예리하다면 진땀을 흘린다. 그러면서도 루비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천체 쇼도 같이 보러 가자고 약속도 했는데 혼자 폭주할 리가 있겠냐고, 걱정 하지말라고 격려해준다.

하루가 지날 무렵 사파이어와 함께 나무킹을 메가나무킹으로 메가진화 시키는데 성공한다.

루비와 라티오스의 대화에서 자신도 성호의 자택으로 갔었는데 운석 충돌로 인한 '별의 괴멸'을 처음에는 믿지 않았고, 그걸 담담히 받아들이며 협력하겠다는 루비를 보며 당황해 한다.

성호에게 메가진화에 대한 이론을 다시 새겨들으면서[14], 사파이어가 메가진화 상태에서 궁극기를 쏘는 훈련을 하기 전에 자신들이 싸워야 할 상대에 대해 다시 한 번 알려달라는 말에 같이 듣게 된다. 사파이어가 성호가 건낸 충고장을 읽으려고 했으나, 제대로 읽지 못하자 본인이 대신 읽는다.[15][16] 편지를 보낸 발송인이 '유성(流星)의 주민'이라는 자가 자신들의 싸워야 할 상대인 것임을 되새긴다. 다시 수련을 시작하려 하나 정보가 새어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나발명의 명령에 따라 자연 보존 시설인 씨보라에서 하기로 한다.

씨보라에서 하루가 지나갈 무렵 새벽에 소변을 보러 밖으로 나왔다가 정체불명의 포켓몬에게 습격을 받는다. 처음에는 보라시티의 흙으로 진정시키려 했으나 실패했고, 소란을 듣고 성호에게 도움을 받아 싸우게 된다. 하지만 성호의 메가메타그로스의 공격을 모조리 피하는 그 포켓몬을 보고 모든 포켓몬을 진정시키는 '머나먼 고도'의 흙의 탄환을 쏘지만, 그 정체불명의 포켓몬은 진정되지 않았고, 웃으며 사라진다. 성호에게 자신의 능력을 말해주며 '머나먼 고도'의 흙에 대해 설명을 해주면서도, 자신은 그 정체불명의 포켓몬이 들고 있던 고리 안에 다른 포켓몬의 것으로 보이는 안광을 목격했다 말한다.

이전 루비와 성호를 찾아갔을 때, 구열의 기억의 불꽃을 통해 피아나를 보아었다.

사흘 동안 사파이어와 함께 메가진화 수련을 하여 마침내 차원 전송 장치 기동을 위해 업소버에 메가나무킹와 메가번치코의 생체 에너지를 쏟아붓게 한다. 하지만 이런 말은 전혀 없었고,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싸워야 하냐는 사파이어의 물음에 성호는 답해주는 것을 망설이는 순간, 피아나가 마그마단과 아쿠아단의 단원들 일부를 데리고 나타나 차원 전송 장치를 빼앗아 가기 위해 싸움을 걸어온다.[17] 그리고 피아나에게서 사파이어가 '거대 운석' 충돌에 대한 사실을 듣게 되자 크게 당황하고, 그녀에게서 메가뱅글을 빼앗긴 채 도망친 사파이어를 찾아내 안전한 곳에 숨기려 한다. 그러나 너까지 자신을 속였다며 화를 내는 사파이어에게 정말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고, 그 후에 얼마든지 화를 내도 좋으니 일단은 안전한 곳에 몸을 숨기라고 당부한다. 그 순간 피아나의 추적자들에게 발각되어 사파이어에게 도망치라고 외친 뒤 자신은 추적들을 막아선다.

사파이어가 차원 전송 장치와 함께 사라진 것을 아마도 자신의 머리로 계속 장난을 치는 야생 포켓몬의 짓일 거라고 루비에게 말해준다. 결과적으로 목적을 달성한 피아나는 동료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던 찰나, 미끄래곤의 오물로 성호의 발을 묶어 메가라펠핀을 강탈하려는 것을 루비가 막아서며 협상을 제안한다. 협상의 내용은 루비가 자신의 메가뱅글을 줄테니 무의미한 분쟁을 그만둘 것. 피아나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두 사람의 메가뱅글을 가져간다. 하지만 루비가 이런 협상을 제안한 것은 피아나에게 틈을 만들어 그녀가 가지고 있던 두루마리를 훔치기 위해서였고, 성공했다. 그리고 루비에게 거짓말에 가담시켜 미안하다는 사과를 듣지만, 괜찮다며 흔쾌히 넘긴다. 야생 포켓몬이 계속해서 자신의 머리로 장난을 치자 사파이어나 다시 데려오라며 소리를 지르나, 그 포켓몬도 그녀가 어디로 날아간 것인지 모른다는 듯이 머리를 싸맨다.[18]

권수를 따라 유성의 폭포로 향하던 중 금탄시티 근처 해상에서 정착해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피아나의 두루마리를 살펴본 극기에게서 기술머신의 기원과 담긴 내용에 대해 듣게 된다. 그 내용은 바로 '화룡점정' .

루비가 데려온 디안시와 에메랄드를 따라온 후파가 노는 모습을 촬영하다가 후파가 자신의 링을 통해 물건을 꺼내는 모습을 루비와 함께 목격하며 링 안으로 빨아들이는 것만이 아닌 꺼내는 것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에메랄드는 후파와의 첫 싸움을 통해 그 링 안에는 다른 포켓몬을 보았던 것을 말하며, 링을 통해 나올 수 있는 건 물건만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추측한다. 루비 일행을 추적해온 화영과 적조는 후파에게 도발을 시도하고, 화영의 환영술 걸려 오기를 부리는 후파는 자신이 보았던 그란돈가이오가를 링에서 끄집어낸다.

5. 소지 포켓몬

5.1. 지니고 다니는 멤버

※ 정확히는 크리스에게서 포켓몬을 지원받기 때문에 보유 포켓몬이 없다고 봐야 한다.그래도 스토리 진행함에 따라 자신 소유 포켓몬 여섯마리가 생기게 되었다. 헌데 나무킹,미라몽을 제외하면 다 기존의 주인공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담이지만 나무킹을 제외한 5마리가 모두 4세대 진화와 관련이 있다. 아기 포켓몬과 관련있는 4마리는 심지어 29권 마지막에 전부 다른 도감소유자의 포켓몬과 짝을 이룬다. 나중에 알이 생기고 골드가 부화시켜줄지도?6세대 기준으로 메가진화형 1마리 페어리타입 1마리가 있다.
  • 나무돌이->나무킹
원래는 털보박사가 에메랄드에게 지급할 포켓몬이었으나,가이오가로 인해 생긴 해일로 인해 떠내려가던 도중에 민진에게 구출되어 잠시동인 그의 멤버로서 활약하게 된다.이때 나무돌이로 진화하게 되고,나중에 렉쿠쟈를 부활시킬때의 여파로 민진과 떨어지고 이후 야생에서 살아갈때 나무킹으로 진화하지만,이때 가일에 인해 몰래 배틀 프론티어에 보내진다.
이후 배틀 팩토리에서 대여 포켓몬으로 활동하다가, 나중에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에메랄드에 인해 몰래 빼돌려지게 된다. 이후 에메랄드의 포켓몬으로서 활약한다. 가일에 의해 몰래 배틀 프론티어에 보내진 포켓몬이기 때문에 레벨이 51.
  • 꼬지모
배틀 프론티어 근처에 있던 포켓몬으로 나무로 변장해있다가 어느 기자가 물을 뿌리는 바람에 기자를 습격하게 된다.이때 에메랄드의 포켓몬을 진정시키는 능력으로 진정되고 자연으로 보내지지만,몰래 에메랄드를 따라와 그의 포켓몬이 된다.
vs 나리전에서 껍질몬솔라빔을 맞고도 에메랄드의 응원으로 버틴 장면이 있는데 5세대에 옹골참 특성이 상향을 먹어서 게임이론상 가능한 장면이 되었다.[19] 다른 도감 소유자중에서는 골드가 꼬지모를 소지하고 있다.
  • 미라몽
꼬지모와 같이 몰래 에메랄드를 따라왔다.. 가일과의 전투때 도감소유자들이 스타팅이 아닌 다른 포켓몬을 한마리씩 꺼낼때 꼬지모가 아닌 미라몽을 꺼냈다. 오오오
  • 잠만보
다른 도감 소지자중에 잠만보를 소지한 사람은 레드.
  • 마임맨
도감소유자중 크리스 또한 마임맨을 소유하고 있다.
  • 만타인
골드가 만타인을 소지중.

6. 기타

6.1. 기자양반[20]

에메랄드의 활약상을 찍거나 포켓몬을 찍는 기자양반. 그런데 아무리 봐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무인편에서 잠깐 나온 찰칵이의 어른편이다. 어린시절부터 사진찍고 다니더니 사진기자로 대성했다 크리스탈의 말로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라 사진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다고 하며, 특히 순간포착능력이 좋다는 평. 마지막에 오박사의 의뢰로 신오지방호연지방의 섬들에 있는 환상의 포켓몬을 찍으러 가겠다고 "알겠습니다!"라고 한 것이 마지막 출연.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 안습. 다이아몬드/펄/플라티나편하고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편 모두에서 잘려버렸다.

6.2. 외모

보다시피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 개성이 강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별로 좋은 쪽으로 강한 게 아니라는 것. 캐릭터 조형 자체가 까놓고 말해 구리다 그다지 멋지지는 않은 데다가 저놈의 머리가 무지막지한 포스를 내뿜는 바람에(...) 초반의 좋지 않은 태도와 시너지를 일으켜 에메랄드편 초반부터 독자들의 학을 떼게 만들었다. 제13장: 오메가 루비·알파 사파이어 편에서는 정상으로 보일 정도의 신장과 크로와상 헤어를 완전히 풀어버림으로써 귀여운 인상으로 탈바꿈했다.


  1. [1] 10세(4장)→11세(6장)→14세(9장, 13장). 각 챕터 별로 시간의 흐름을 확실히 언급하는 인물들이 있다. 제9장: 하트 골드·소울 실버 편에서는 챠크라, 제13장: 오메가 루비·알파 사파이어 편에서는 등장 인물 다수가 제6장: 에메랄드 편으로부터 3년이 흘렀다고 언급한다.
  2. [2] 어릴 적에 아버지, 어머니는 돌아가셔서 친척집에서 살아왔다는 언급을 한다.
  3. [3] 추가로 고향의 흙이 담긴 '탄환'다발.
  4. [4] 심볼 7개 모두 소지.
  5. [5] 제13장에선 키가 자라 더 이상 장비하고 있지 않다.
  6. [6] 현재 나무킹나이트를 선보였다.
  7. [7] 실버는 부전승이었고 골드는 사파이어와 붙었다.
  8. [8] 그래서 게임과는 다르게 트레이너가 자주 다치는 연출이 나온다.
  9. [9] 예를 들면 블루vs칸나 처럼 트레이너 공격을 유도해서 의표를 찌르거나, 레드vs마티스+썬더의 대결 같은...
  10. [10] 하지만 아예 주지 않겠다는건 아니며 임시등록은 해놓았다.
  11. [11] 이 발명가는 루비/사파이어편에서 암페어, 사파이어와 함께 보라시티 지하의 비밀을 밝힌 미궁대왕 아저씨다.
  12. [12] 옐로는 외모나 성격, 레드와의 연결성으로 인한 진 히로인으로 평가받아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에메랄드는...지못미
  13. [13] 자신의 발언에 생각을 달리한 닭살 돋는 사파이어의 반응에 뒤로 자빠진다.
  14. [14] 이때 사파이어가 ZUZU를 보면서 루비가 어딜 돌아다는지 걱정을 한다. 여차하면 자신이 메가진화 하는 법을 코치해줄 생각이라고 상관은 없다 말하지만, 에메랄드는 그런 사파이어를 살짝 묘한 눈으로 바라본다.
  15. [15] 편지의 원문은 '데봉 코퍼레이션에게 고한다(告ぐ).'이지만 이 부분을 '고문(酷ぐ)'으로 읽는다.
  16. [16] 원래 뜻은 술맛이 진하다/가혹하다/정도가 심하다 등등.
  17. [17] 이들은 피아나가 각 조직에 잠입했을 당시 별의 위기를 알려주어 자신을 도와주기로 한 단원들이다.
  18. [18] 첫만남에서 에메랄드가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쫓아다니며 장난을 친다.
  19. [19] 그거 말고도 6세대의 포켓파를레의 절친도 부가효과로 기합의띠 비슷한 효과도 있으니 역시 설명 가능하다.
  20. [20] 오박사가 호칭을 이렇게 한다. 크리스탈도 기자양반으로 부른다. 이름은 공개된 바 없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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