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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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에바 그린 (Eva Green)

본명

에바 가엘 그린 (Eva Gaëlle Green)GreenGreen

국적

프랑스

출생

1980년 7월 6일, 파리

모교

런던 웨버 더글라스 연기학교

활동

2001년 – 현재

직업

배우, 패션모델

신장

170cm

1. 소개
2. 경력
3. 여담
4. 출연

1. 소개

퇴폐미의 화신

팜므파탈, 냉미녀를 상징하는 미녀배우

프랑스 파리 출신의 배우이자 모델.

어머니와 이란성 쌍둥이 자매와 함께

아버지 발터 그린은 스웨덴인으로 치과의사이고[1], 어머니 마를렌 조베르는 알제리에서 태어난 피에 누아르(검은발)[2]로 세파라딤계 유대인 혈통의 배우이다. 또한 이란성 쌍둥이 자매 조이가 있다.[3] 고모 마리카 그린도 배우이며, 프랑스의 가수 엘자 룅기니와는 이종사촌이다. 집안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부르주아스러웠고, 동생인 조이는 이탈리아의 백작 후손과 결혼해 노르망디에 살고 있다.

007 카지노 로얄에서의 모습.

여담으로 원래 탁한 금발이지만 15살 때부터 흑발로 염색했다. 실제로 흑발이 훨씬 잘 어울리는 편이고 대부분의 출연작에서 흑발로 등장해 흑발이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있다.[4] 자국인 프랑스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대학교는 영어를 쓰는 미국계 대학에 다녔다. 학창 시절에는 조용한 편이었다고 한다. 한때 런던아일랜드에서 자라기도 했고 이집트 관련 학문에 관심이 많았는데, 14세 때 이자벨 아자니 주연의 영화 <아델 H 이야기>를 보고 배우로 장래희망을 잡았다고 한다. 실제로 그린은 아자니의 팬이다.

헐리우드에 부정적이라 연극으로 돌아가는 걸 고려하기도 한다는 듯. 영화 제작자의 입김이 너무 세서 좋은 대본을 망치는 데다가, 특히나 자신을 팜 파탈 이미지로 끌고 가는 걸 싫어한다. 좋은 배역도 안 들어오는 편이라고. 그런데 말은 저렇게 해도 꾸준히 헐리웃 영화에 출연 중이다.

2. 경력

영화 데뷔 전에는 파리의 드라마 학교에서 연극을 했었으며, 런던의 웨버 더글러스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10주간 공부하기도 했다. 뉴욕의 티스 아트 스쿨에서 훈련받기도 했으며, 그 후 다시 파리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영화 <몽상가들>로 영화에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곧 이어 2005년 <킹덤 오브 헤븐>에 출연했는데, 스크린 테스트만 무려 6번을 받았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서 굉장히 연구를 많이 했는데, 극장 상영 버전에서는 많이 짤려서 실망했다고. 다행히 감독판에서는 제대로 나온다.

2006년 <카지노 로얄>에 출연하며 헐리우드에선 영 자리를 못잡는 프랑스인 배우들 중에서 성공적으로 헐리우드에 정착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금은 마리옹 코티야르가 더 잘 나가지만. 감독 마틴 캠벨은 <킹덤 오브 헤븐>의 감독판을 보고 베스퍼 린드 역의 캐스팅을 결정했다. 이 영화로 IGN이나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같은 곳에서 역대 최고의 본드걸로 뽑히기도 했으니 지금까지 커리어 최고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2006년 이후로는 주로 독립영화에 출연했다가 2012년에 팀 버튼 감독의 <다크 섀도우>에 출연했고 2014년에 개봉한 <300: 제국의 부활>과 <신시티>의 후속작에도 출연했다. 2014년 당시 가장 성공적으로 미국에 자리잡은 프랑스 여배우가 되었다. 다른 프랑스 여배우들이 아무리 출중한 기량과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영어 억양의 한계 때문에 맡을 수 있는 배역이 프랑스인, 프랑스 이민자에 제한된 반면에 에바 그린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도 차이를 느끼지 못할만큼 미국식이든 영국식이든 완벽한 영어 억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웨스턴 리벤지에선 벙어리로 나온다.[5] 실제로도 영미 영화에서 그냥 영미인으로 나오며 지미 키멜쇼에서는 "완벽한 미국 영어 억양을 발음하는 방법"을 가르쳐달라는 부탁을 받을 정도다.#

2014년 프리미엄 케이블채널 쇼타임의 신작, 페니 드레드풀에 출연했다.[6] 메인 히로인역할로 에바 그린의 신들린[7] 연기가 압권. 카멜롯(2011)에 이어 두번째로 출연하는 TV드라마 작품. 여전히 쎈 캐릭터긴하지만, 기존 팜므파탈에서 벗어나 에바 그린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는 평이다.

2017년에는 헐리웃에서 잠시 벗어나 유럽권의 작은 영화들에 출연했다. 로만 폴란스키의 신작, <실화>는 <아르센 루팡>이후 13년만에 출연한 프랑스 영화. 오랜만에 모국어 연기를 선보였다.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설립한 영화사의 첫 작품인 <유포리아>에서는 비칸데르와 함께 자매역을 맡기도 하였다. 두 작품 모두 영화제나 특별전을 통해 국내에 공개되었다.

2017년에 촬영을 마친 <덤보>는 후반작업을 마치고 2019년에 개봉될 예정이며, 2018년 현재 차기작 <프록시마>를 촬영 중이다. <프록시마>에서는 우주비행사로 분할 예정.

3. 여담

  • 성 Green은 스웨덴식 발음을 따라 [ɡʁeːn]으로 읽히는데 긴장모음이라 그린과 그렌의 중간 정도로 들린다.
  • 본인 말로는 자신이 상당히 너드이며, 거리를 꽤 두는 성격 때문에 연기에 빠지게 되었다고.
  • 극강의 뇌쇄적인 눈빛과 아름다운 녹회색 눈이 유명하며 여성팬들이 많은 편이다. 2006년에 엠파이어 매거진에서 뽑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6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몽상가들에서는 그야말로 민낯 여신이다.

  • 같이 <몽상가들>에 출연했던 마이클 피트하고 루이 가렐과 함께 2004 F/W 엠포리오 아르마니, 찰리 허냄과는 2005 S/S 엠포리오 아르마니 광고를 찍었고 크리스찬 디올의 향수 광고 모델로 발탁이 될 정도로 이쪽 업계에서는 인지도가 높다.
  • 종종 워스트 드레서로 뽑힐 정도로 공식 석상에서의 패션이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다. 다만 <300: 제국의 부활> 이후로는 워스트 드레서 소리는 안 듣는다. 그러나 일상 패션을 보면 잘 입는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린 본인도 쇼핑을 싫어하고(…)
  • 굉장히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다. 본인 말로는 남을 대할 때 일종의 가면을 쓴다고 한다.
  • 작품 보는 눈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 필모를 보면 <몽상가들>, <킹덤 오브 헤븐>, <카지노 로얄> 외에 볼 만한 작품이 없다. 팀 버튼의 이름빨로 <다크 섀도우>로 다시 주목을 받는 듯 했으나 작품 평과 흥행 둘 다 망했어요.[8] 평은 별로지만 <다크 섀도우>와는 달리 흥행한 <300: 제국의 부활>로 모처럼 다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여기서 연기한 아르테미시아 역시 팜 파탈이다. 그 차기작인 <씬 시티 2>에서도 역시 팜 파탈을 연기했는데 이 영화는 오프닝 성적부터가 심각하게 저조하고 평도 좋지 않다(…) . 본드걸의 저주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다.
  • 연기력은 좋지만 특유의 극강적인 뇌쇄적인 눈빛과 외모 때문에 이미지가 좀 고정되어 있다. 오랜만에 흥행한 작품 <300: 제국의 부활>에서 더더욱 그렇게 되어버린 느낌. 사실 출연한 작품들 중에서 <몽상가들>, <킹덤 오브 헤븐>, <카지노 로얄>을 제외하고 별로인 것도 이미지가 고정되어서 그런 것도 있다.
  • 영화 호빗 오디션을 본적이 있다. 우연히 공개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오디션 관련 사진에서 에바 그린의 이름이 밑에 있었던 것. 타우리엘 역할 오디션으로 추측된다.
  • 흡연을 한다. 오히려 담배 피는게 간지날 정도로 팜므 파탈 이미지와 겹쳐져서 극강의 페티시 시너지를 낸다.[9]
  • 팬사이트 Eva Green Web을 통해서 팬들의 질문을 받거나, 셀카 같은것도 가끔 보내주기도 한다. SNS를 하지 않는 배우의 특성상 유일하게 사생활이나 근황에 대해 가뭄에 콩 나듯 알 수 있는 곳.
  • 연기해보고 싶은 실존인물로는 버지니아 울프를 꼽는다. 실제로 <비타 앤 버지니아>라는 작품에 버지니아 울프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나 팀 버튼의 <덤보>에 출연하기 위해 하차하게 되었다.[11]
  • 2018년, 어머니 마를렌 조베르와 함께 어린이 동화책 집필에 도전한다. 하반기에 자신이 직접 녹음한 오디오북과 함께 발매될 예정.

4. 출연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3

몽상가들

이사벨

2004

아르센 루팡

클라리스

2005

킹덤 오브 헤븐

예루살렘 왕국의 왕녀 시빌라

2006

카지노 로얄

베스퍼 린드

2007

황금 나침반

세레피나 파카라

2008

프랭클린

에밀라/샐리

2009

크랙

미스 G

2010

레베카

2011

퍼펙트 센스

수잔

2011

카멜롯

모건 르 페이

2012

다크 섀도우

안젤리크 보차드

2014

300: 제국의 부활

아르테미시아

2014

버진 스노우

이브 코너

2014

웨스턴 리벤지

마델린

2014

씬 시티 2

에이바

2014
~2016

페니 드레드풀

바네사 아이브스

2016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페레그린 원장

2017

유포리아

에밀리

2017

실화

엘르

2019

애국자

케이트 존스

2019

덤보

콜렛 마찬트


  1. [1] 그러나 이 사람은 연기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딱 한 편이지만 로베르 브레송당나귀 발타자르에서 비중 높은 조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2. [2] 1830년 6월 18일 프랑스 침공에서부터 1962년 알제리 전쟁 종결에 따른 알제리 독립까지 프랑스령 알제리에 있던 유럽계(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몰타, 유대계.) 사람들.
  3. [3] 본인 입으로는 전혀 안닮았다고(unidentical)한다.
  4. [4] 다만 <다크 섀도우>에서는 원래 자신의 머리인 금발로 출연했다.
  5. [5] 다만 킹덤 오브 헤븐을 보면 아주 약간 프랑스어 억양이 섞여 나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예루살렘 왕실 자체가 프랑스계긴 했지만...
  6. [6] 2016년 종영.
  7. [7] 말그대로 악령에 씌인 캐릭터역할이다(...)
  8. [8] 완전 망한 건 아니지만 제작비만 간신히 건진 수준...
  9. [9] 실제로 출연한 영화에서도 노리고 넣은 흡연씬이 꽤 많이 나온다.
  10. [10] 호텔방으로 불러 추행하려다가 에바가 거부하자 커리어를 끝장내주겠다며 협박했다고 한다. 다행히 방에서 잘 빠져나가 큰 일이 생기진 않았다는 것 같다.
  11. [11] 비타역은 젬마 아터튼. 에바가 하차한 버지니아 울프역은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새로이 캐스팅되었다.
  12. [12] I die in a lot of movies,I don't know 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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