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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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국가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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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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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경우 유럽연합 탈퇴 국민 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하였으며 이에 따라 2017년 3월 29일 탈퇴를 규정한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했다.

* 부속 규정에 의거하여 영국은 유럽연합과의 탈퇴 협상을 시작하며, 2년이 경과한 2019년 3월 29일까지 협상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럽연합에 가입한 27개 회원국들 중 단 하나의 회원국이라도 협상의 시한 연장을 거부할 경우, 협상의 진행 상황과 타결 여부와 무관하게 2019년 3월 29일부로 영국의 유럽연합 회원국 지위는 자동으로 상실된다.

* 탈퇴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은 영국의 유럽연합 회원국의 지위는 유지된다. 다만 영국 정부가 희망하면 유예기간 내에도 탈퇴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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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가입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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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공화국 | 에스티 공화국
Eesti Vabariik

국기

국장

상징

국가

Mu isamaa, mu õnn ja rõõm a
나의 조국, 나의 행복과 기쁨

표어

없음

역사

테라 마리아나 1207년
스웨덴령 에스토니아 1561년
러시아 제국 예스틀랸디야 1721년
에스토니아 공화국 건국 1918년
소련 병합 1940년
소련에서 독립, 재건국 1991년

수도 | 최대도시

탈린

면적

45,227㎢[1]

인문 환경

인구

총인구

1,319,133명(2018년) / 세계 151위

민족 구성

에스토니아인 68.7%, 러시아인 24.9%, 기타 3.1%

인구밀도

28명/㎢

공용 언어

에스토니아어

종교

국교 없음(정교분리)
무종교 55%, 동방 정교회 17%, 루터교 10%, 기타 3%, 무응답 15%

군대

에스토니아군

하위 행정 구역

15개

지구

239개

정치

정치 체제

의원 내각제, 공화제, 단일국가

국가원수

케르스티 칼률라이드

대통령

총리[2]

위리 라타스
(Jüri Ratas)

국회의장

헨 펄루아스
(Henn Põlluaas)

경제

명목 GDP

전체 GDP

$308억2,100만(2017년 추정치)

1인당 GDP

$2만3610(2017년)

GDP(PPP)

전체 GDP

$441억7,700만(2016년 추정치)

1인당 GDP

$33,842(2017년)

화폐

공식 화폐

유로

ISO 4217

PHP

국가 예산

1년 세입

추가바람

1년 세출

추가바람

단위

법정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 +2, UTC +3

도량형

SI 단위

ccTLD

.ee

국가 코드

EE

국제 전화 코드

+372

위치

1. 개요
2. 지리
2.1. 행정 구역
4. 정치
5. 경제
6. 문화
6.1. 언어
6.2. 전통 가옥
6.3. 음식
6.4. 음악
6.5. 스포츠
6.6. 종교
7. 사회
7.1. 교육
8. 외교
8.1. 핀란드와의 관계
8.2. 러시아와의 관계
8.3. 한국과의 관계
8.4. 미국과의 관계
8.5. 독일과의 관계
8.6. 주적?
9. 상징물
9.1. 국가
9.2. 국화
10. 관광 정보

에스토니아 전경

1. 개요

에스토니아인 - 네이버 캐스트

관심 못 받는 유럽의 변방 아닌 변방 - 에스토니아

북유럽발트 3국 중 최북단에 위치한 국가. 남쪽에는 라트비아, 동쪽으로 러시아, 북쪽의 발트해를 지나면 핀란드가 위치하고 있다. 좀 더 멀리 발트해 서쪽으로 건너가면 스웨덴, 덴마크, 독일, 폴란드도 에스토니아 주변에 위치해 있다. 수도는 탈린(Tallinn). 크게 북부 탈린과 남부 타르투 지방으로 구분되며, 민족언어구성으로는 나르바를 포함한 동부와 수도 탈린은 러시아인 민족 비율이 높고 중서부는 에스토니아인이 주류다. 현지에서 자국을 부르는 이름은 에스티(Eesti), 에스티 바바리크(Eesti Vabariik, 에스토니아 공화국)이다. 핀란드에서는 에스토니아를 비로(Viro)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라트비아에서는 에스토니아를 이가우니야(Igaunija)라고 부른다.

1918년 2월 28일 건국, 1991년 8월 20일 재건국[3]. 면적은 45,226㎢. 남한의 45% 정도의 면적을 가진다.

2018년 기준으로 이민자 포함 인구는 약 131만 명으로 경기도 수원시 인구보다 조금 더 많다. 인구 밀도는 29명/㎢. 출산률은 가임 여성당 1.63명으로 2005년 1,000명당 출산율은 10.66명, 1,000명당 사망률은 12.86이고, 에스토니아에 거주하던 러시아인들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면서 지금도 인구가 감소세에 있다.

같은 발트 3국에 묶이기는 하지만,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고 핀란드와는 혈통, 언어적으로 가까우며 스웨덴과도 가까워서 문화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별개로 취급하는 경우도 많다. 론리플래닛 북유럽 가이드북에서는 에스토니아를 북유럽으로 취급한다. 영어 위키백과의 북유럽 항목의 설명에서도 발트 3국을 북유럽으로 분류하지만 남쪽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는 중앙유럽으로도 자주 분류된다고 하는데 에스토니아는 그런 얘기가 없다.

주요 도시는 탈린, 타르투, 나르바, 페르누인데 이 중 인구의 1/4 정도가 수도 탈린에 거주한다. 통화단위는 2010년 12월 31일까지 '크론'을 사용했으나 2011년 1월부터 '유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Skype를 만든 나라로 유명하다. 그래서 에스토니아인들은 자기 나라를 소개할 때 스카이프 만든 나라라고 소개한다고.

2. 지리

(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전 국토의 1/3이 울창한 삼림으로 덮여있어 '유럽아마조니아'라고 불리기도 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소마 국립공원은 원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된 자연유산으로 꼽힌다[4]. 이곳은 에스토니아가 독립한 1991년에 국립공원으로 조성되었고 수많은 지대와 호수, 철새 도래지 등 빙하기에 형성된 에스토니아의 야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한편 탈린에서 가까운 라헤마 국립공원도 습지 삼림 공원이 보존돼 있어 인기가 좋다.

대체로 빙하기 지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화작용을 받은 토지는 낮고 평평하다. 기후는 습윤하며, 삼림·습지·목초지가 넓은 편이가. 네덜란드만큼은 아니지만 평균 고도가 낮은 편인데 평균 해발고도가 50m에 불과하고 가장 높은 지대라고 해도 318m에 지나지 않는다.

유혈암(오일셰일)과 석회석, 목재그리고 스카이프가 국가 경제의 주 원동력이 되고 있다. 1,400여 개나 되는 호수가 있다. 대부분은 작지만 가장 큰 호수는 3,555㎢에 이르는 페이푸스 호수(Lake Peipus, Peipsi järv)이다. 역사적인 사건으로는 1242년 이 페이푸스 호수의 얼음 위에서 노브고로드 대공 알렉산드르 네프스키튜튼기사단을 격파한 '빙상의 전투'가 벌어진 바 있다. 강 줄기도 많아서 162km의 지류인 버한두 강(Võhandu), 패르누 강(Pärnu) 등이 있다.

에스토니아 인근의 섬은 1,500여 개 이상인 것으로 추측되며 가장 큰 두 섬은 사레마(Saaremaa)와 히우마(Hiiumaa)이다.

바다를 끼고 있지만 냉량습윤한 대륙성 기후이며, 평균기온은 1월 -5.9℃, 7월 16.8℃이고, 연강수량은 600~750㎜이다. 역대 최저 기온은 여게바(Jõgeva)에서 1940년 기록된 -43.5℃였다.

2.1. 행정 구역

에스토니아의 행정구역은 15개 주(maakond)로 이루어져 있다. 주 밑에는 시(linn)와 군(vald)이 존재한다. 다만 나라의 인구가 적어 행정구역의 인구 규모도 따지면 우리나라의 시나 군보다는 읍과 면에 가까운 규모.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작은 도시인 록사(Loksa) 시의 인구는 2018년 기준 2,738명에 불과하다.

기초자치단체로 2005년에는 34시 193군이 존재했으나, 이후 인구가 적은 지자체 간 통폐합이 이루어져 2018년 현재 14개 시와 65개 군으로 줄어들었다.

이름

에스토니아어

주도

면적(km²)

인구(2014)

라플라 주

Rapla maakond

라플라

2,980

34,676

래네 주

Lääne maakond

합살루

2,383

24,323

발가 주

Valga maakond

발가

2,044

30,176

버루 주

Võru maakond

버루

2,305

33,426

동(東)비루 주

Ida-Viru maakond

여흐비

3,364

149,483

서(西)비루 주

Lääne-Viru maakond

락베레

3,627

59,583

빌랸디 주

Viljandi maakond

빌랸디

3,422

47,476

사레 주

Saare maakond

쿠레사레

2,922

31,756

얘르바 주

Järva maakond

파이데

2,461

30,425

여게바 주

Jõgeva maakond

여게바

2,604

31,145

타르투 주

Tartu maakond

타르투

2,993

152,188

패르누 주

Pärnu maakond

패르누

4,807

82,829

펄바 주

Põlva maakond

펄바

2,165

27,641

하르유 주

Harju maakond

탈린

4,333

572,103

히우 주

Hiiu maakond

캐르들라

1,023

8,589

3. 역사

4. 정치

의회(Riigikogu)는 단원제로, 직접선거로 선출되며 임기는 4년. 101명의 의석이며 봉쇄조항은 5%이다. 선거제도는 100% 비례대표제를 채택하고 있다. 2015년 총선 결과 개혁당(자유주의)-사회민주당-조국공화연합(중도우파) 연립내각이 전체적으로 의석이 줄었고, 주로 러시아인들의 지지를 받는 중도당은 제1야당으로 남았다. 한편 15년 총선에서는 우익 계열의 정당들이 크게 약진했다. 2016년 친러파 중도당이 개혁당과 대연정을 수립하여 정권을 잡았다.

2019년 3월 3일 에스토니아 총선이 실시되었다. 중도우파 에스토니아 개혁당은 4석 불린 대신, 친러파 에스토니아 중도당이 1석 줄었다. 극우[5] 정당 에스토니아 국민보수당(ERKE)이 7석에서 19석으로 의석을 대폭 불리며 약진했다. 기사 그런데 제1당이 된 개혁당이 연정 구성에 실패하자 친러파인 중도당이 정반대 성향인 EKRE에게 연정을 제안했고, EKRE가 이를 수용하면서 라타스 총리는 극우파와 연정을 이뤄 집권을 연장하게 되었다.

5. 경제

6. 문화

6.1. 언어

에스토니아어가 공용어이나 불과 30년 전까지 소련령이었고 지금도 러시아 민족이 많이 살고 있어서 러시아어도 아주 널리 쓰인다. 특히 동쪽의 나르바 같은 도시는 90% 이상의 인구가 러시아어를 사용해서 에스토니아어로는 의사소통이 힘들 정도이며, 수도 탈린에도 러시아 민족이 많아서 라스나매에(Lasnamäe) 같은 몇몇 구도 러시아어 사용자의 비중이 60%에 육박한다. 전국적으로 러시아어 사용자는 인구의 3분의 1에서 4분의 1 정도이다. 다만 러시아 민족은 넓게 퍼져있는 게 아니라 동부와 탈린에 집중돼 있어서 그 외 서부나 시골로 가면 찾아보기 힘들다.

에스토니아 동남쪽에는 버로(Võro)어 같은 에스토니아어와 가까운 언어들이 사용되는데 사용자 수는 적다.

에스토니아어는 핀란드어와 같이 핀-우그르어파(Finno-Ugric languages)에 묶이며, 더 큰 분류로는 우랄어족에 속한다. 물론 위에서 설명했듯이 상호 통하지는 않지만... 공통점이 많아 몇 주만 공부하면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어쨌거나 덕분에 많은 에스토니아인들이 핀란드에 망명했고, 소련 시절에 에스토니아인들은 러시아어 방송 이외에도 핀란드어 방송을 시청하기도 하였다. 흠좀무. 그리고 실제로도 핀란드어와 에스토니아어를 들으면 그게 그것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국민들 대부분이 영어, 독일어, 핀란드어, 스웨덴어, 러시아어 중 2개의 외국어는 할 줄 안다.

에스토니아도 독립 이후부터 언어와 관련해서는 러시아인들과 갈등이 있는 편이다. 에스토니아에 사는 러시아 민족은 에스토니아 안에서는 일종의 소수민족인데, 보통 소수민족이 전체 인구의 몇십 퍼센트만큼이나 되면 소수민족의 언어도 공용어로 지정하는 게 세계적으로 보통이지만 비러시아 지역의 반러감정과 러시아 민족의 모국 러시아와의 국제관계 등 이러저러한 이유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단, 에스토니아의 기자는 에스토니아내에서 러시아어의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러시아어)

6.2. 전통 가옥

목재자원이 풍부하다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에스토니아의 전통적인 농촌 가옥은 위 사진처럼 통나무집에 갈대 이엉을 얹은 형태가 일반적인 편이었다. 다만 요즘은 민속촌 같은 데서나 볼 수 있는 수준.

6.3. 음식

다른 북동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호밀빵을 주식으로 삼으며 묵직한 고기요리가 많이 발달해 있다. 전통적으로 외세로부터 오랜지배를 받아와서 스웨덴 요리, 핀란드 요리, 러시아 요리, 독일 요리. 덴마크 요리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인접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요리와도 영향을 주고받았다. '베리보스르트'(Verivorst)라는 한국의 순대와 유사한 소시지도 자주 먹는 편이다. 그리고 소련에 속해있던 나라이다보니 조지아 요리나 아제르바이잔 요리, 중앙아시아 요리 등 구 소련권에 속하던 다른 나라의 요리들도 많이 들어와있으며, 고려인들이 소수 들어와있다보니 한국요리도 들어와있다.

한국의 미숫가루와 비슷한 '카마'(Kama)란 음식도 있다. 차이점이라면 주 재료가 귀리가루라는 것과 요구르트에 타서 먹는 방식이 일반적이라는 것. 핀란드에서도 '탈쿠나'(Talkkuna)라고 부르며 먹긴 하지만 에스토니아에서 더 대중적으로 먹는 편이다. 사실 미숫가루와 유사한 요리가 널리고 널린 동양과 달리 서양에서는 곡물가루를 반죽하지 않고 그냥 먹는다는 개념을 생소해하는 편이라, 같은 유럽인들도 이 음식을 꽤 신기하게 생각한다.

또한 초콜릿 대용품으로 이 카마 가루를 유지방과 섞어서 굳힌 '카마타벨'(kamatahvel)이란 과자가 있는데, 지금도 에스토니아 슈퍼마켓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특이하게 삼각기둥 포션 모양의 병으로 판매되는 맥주인 비루(Viru)가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서 삼천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일본어 아니다 제법 맛이 좋은 편이니 한번쯤 사서 마셔보는것도 좋다. 모양 때문인지 꽃병으로 쓰기 딱 좋아 보인다 꽃에게 물 대신 맥주를 주자.다만 에스토니아 맥주는 수도 탈린의 사쿠(Saku)와 타르투의 알 레 코크(A. Le Coq)가 사실상 양분하고 있으며 이 물건은 현지에서 인기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6.4. 음악

'노래혁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노래로 유명해서 '노래하는 민족', '합창의 나라'라고도 불리며 '에스토니아에서는 세 사람이 모이면 서로 화음을 넣어서 합창을 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5년에 한 번씩 전국의 아마추어 합창단이 모두 모이는 '에스토니아의 노래 축제'(라울루피두, Laulupidu)는 타르투라는 도시에서 시작해 14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야외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3만 명의 합창단이 수십만 명의 관중 앞에서 노래하는 장관을 연출하며 에스토니아 전 국민은 물론이고 해외에 살고 있는 교민들도 이 날만큼은 모두 찾아와 민요와 현대음악을 곁들여가며 합창을 부른다고 한다.

6.5. 스포츠

축구농구인기가 있지만, 두 종목 다 소련 독립 이후 별다른 국제대회 성적을 내고 있지 못하다. 농구에서 세계적 강호급인 리투아니아나 비록 광탈했지만 유로 진출도 이뤄낸 라트비아에 견주면 에스토니아는 아직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보인 게 그다지 없다.[6]

축구에선 아직 유로 본선 진출을 한 적이 없었으나 2012 유로 예선에선 조 2위를 하는 선전을 벌였다. 슬로베니아세르비아와 격돌을 벌이다가 승점 1점차로 아슬아슬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위인 이탈리아가 26점, 2위인 에스토니아가 16점, 3위 세르비아는 15점, 4위 슬로베니아는 14점. 마지막까지 각축을 벌인 끝에 플레이오프아일랜드와 맞붙게되어 희망을 가졌으나 1무 1패(0:4,1:1) 그것도 안방에서 대패를 당하면서 탈락했다.

이 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선 에스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참조할 것.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홍정호와 짝을 이루어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리버풀 FC에서도 뛴 적이 있는 수비수 라그나르 클라반이 이 나라 출신이다.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활약(?)했던 호주 출신 미드필더 에릭 파르탈루도 에스토니아 계이다. 또한 2019 시즌 수원 FC의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인 아니에르는 K리그 최초의 에스토니아 국적 선수이다.

그리고 소련 시절인 1980년 올림픽 요트 종목을 개최하였다.

덴마크 기반의 오버워치 프로팀 REUNITED의 딜러인 vallutaja의 출신국가이기도 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랠리 경기인 월드 랠리 챔피언쉽에서 오트 태나크가 선전하고 있으며 최근 2019년 월드 랠리 챔피언에 등극함으로 월드 랠리 챔피언을 배출한 또 하나의 북유럽 국가가 되었다.

6.6. 종교

에스토니아인들은 기독교[7]를 전통적으로 믿어왔으나 21세기 현재 에스토니아는 세계적으로 매우 비종교적인 나라이다. 2010년 유로바로미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을 믿는 사람은 에스토니아 인구의 18%에 불과해 유럽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2006-08년의 갤럽의 조사에서도 오직 14%만의 에스토니아인이 종교가 삶에서 중요하다고 답해 세계 최하위를 기록했다.

2000년 통계에 의하면 무종교인이 인구의 70.8%였으며, 인구의 13.6%는 루터파 개신교를, 12.8%는 정교회를 믿었으며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가톨릭, 이슬람, 심지어 불교를 믿는 사람도 있긴 하다고 한다. 핀란드처럼 자국의 전통 신화를 재현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2011년 통계에서는 정교회 신자 16.15%, 개신교인이 9.91%로 나타나 정교회 신자 수가 개신교 신자 수를 역전했다. 민족별로 보면 에스토니아인은 루터파 개신교 13.9%, 정교회 2.7%로 루터회가 우세했지만, 러시아인 사이에서 루터파 개신교는 0.3%에 불과했으나 정교회 신자 비율은 47.5%에 달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 전체 인구 중에 종교가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29.3%로, 러시아인(50.5%)에 비해 에스토니아인(19.5%)의 종교인 비율이 훨씬 낮았다. 세대별로 봤을 때는 청년층(17.7%)이 노년층(45.6%)보다 종교인 비율이 적었고, 특히 에스토니아인 청년층의 경우 종교인 비율이 9.1%에 불과했다. 이 때문에 에스토니아에서 개신교 예배당들은 소련 시절에 파괴된 채로 그냥 방치되거나 다른 유럽국가들처럼 레스토랑 등으로 개조되는 경우도 흔하다.[8] 에스토니아 정교회는 바르톨로메오스 1세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가 자신의 관할권 아래 둔다고 천명함으로써 러시아 정교회와 결별하게 됐는데, 바르톨로메오스 1세는 에스토니아 정교회가 러시아 정교회에 합병된 것은 스탈린에 의해 강요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래서 현재 에스토니아 정교회는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소속의 교회와 모스크바 총대주교 소속의 정교회로 나뉘어 있다.

7. 사회

마약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7.1. 교육

특이하게도 이 나라는 러시아어 학교와 에스토니아어 학교가 따로 존재하는데 보통 에스토니아의 교육 제도는 중등교육까지 의무교육이다. 학제는 두 학교 종류가 조금씩 다르지만 에스토니아어를 사용하는 학교나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학교 모두 12학년(초등 4년, 중등 5년, 고등 3년)의 학제로 되어 있다. 1993년 기준으로 14만 2000명의 학생이 에스토니아어 학교에, 7만 명이 러시아어 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각각의 학교는 상대 언어도 가르치고 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학교에서도 고등학교 3년 간은 에스토니아어로 수업을 60%이상 하도록 해 에스토니아어 교육을 강화하였다.

언어가 다양하고 역사적으로 지배했던 나라가 많아서 도시의 이름도 각 언어별로 다른 이름이 전해지고 다양하다. 탈린의 경우 독일어로 레팔(Reval), 타르투의 경우 독일어로는 도르파트(Dorpat), 러시아어로는 유리예프(Дерпт/Юрьев)라고 한다. 가끔 이 지방에 대한 설명이 나올 때 저런 이름이 막 튀어나온다. 과거에 영어권 사람들이 동유럽에 무지했을 때, 독일이나 러시아어 이름를 막 섞어서 쓴 것이기 때문이다.

8. 외교

8.1. 핀란드와의 관계

핀란드와의 관계는 서로 핀란드 만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지점에 위치해있는데, 사실 이쪽도 핀란드처럼 핀족 계열 국가다. 직접 핀란드인에게 물어본 결과 말이 통하지는 않지만, 매우 비슷하다. 실제 핀란드어로 1,2,3,4,5는 Yksi, Kaksi, Kolme, Nelja, Vissi 인데 에스토니아어로는 Üks, Kaks, Kolm, Neli, Viis이다. 핀란드어를 구사하는 화자의 경우 에스토니아어로 된 서적을 읽다보면 대강 문맥이랑 단어 몇몇으로 뜻이 유추가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핀란드어 화자가 에스토니아어를 들으면 좀 우스운 발음으로 들린다고...

두 나라가 원체 지리적으로 가까운 사이라 문화도 상당히 비슷하다. 두 나라 모두 중세에 기독교로 개종한 바이킹의 후예 스웨덴, 덴마크 왕국과 신성 로마 제국의 동방 진출에 의해 나머지 서방 기독교 세계에 편입 되었고, 근현대에는 러시아, 근세와 그 이전에는 스웨덴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러시아 제국 시대에는 둘 다 러시아 소속이었지만 러시아 혁명 후 핀란드가 먼저 독립에 성공하고 에스토니아는 소련에 합병되자 에스토니아인들이 대거 망명한 곳도 핀란드[9]이며 실제로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과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린다 라인이 제공하는 쾌속 페리로 70~90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10]

소련 시절에도 에스토니아인 중 대다수는 핀란드 방송인 YLE의 전파를 잡아 서방 TV프로그램 상당수와 서방 가요 상당수를 접하기도 하였기 때문에 에스토니아 지역은 소련내에서 서방 문화를 전파하는 창구가 되기도 하였다. 이 정도면 형제의 나라 bro

핀란드는 음주에 대한 규제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11] 핀란드 사람들이 규제를 피해 에스토니아에 가서 술을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8.2. 러시아와의 관계

러시아가 바로 이웃에 위치하고 있고 교류가 많기도 한 데다가 규모도 큰 나라이기 때문에 러시아와도 정부 차원에서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에스토니아인 국민들의 반소련, 반러시아 감정이 심한 나라이다. 에스토니아에서는 소련과 싸우기 위해서라지만 나치 독일SS에서 복무한 것을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을 정도이다. 이에 러시아 네티즌들은 에스토니아를 ESStonia라고 깐다.

2005년 러시아의 2차대전 60주년 전승기념일 참가를 거부했고 2007년에 '소련 해방군 동상'(…)을 철거해서 에스토니아에 있는 러시아인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모스크바 주재 에스토니아 대사관이 털리고 토마스 헨드리크 일베스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에스토니아가 소련의 잔재를 청산했다는 이유로 러시아로부터 부당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러시아가 더욱 문명국답게 행동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을 정도로 대립각을 세우는 편이다.

이때 분노한 러시아 정부기관이 에스토니아 사이트에 공격을 가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이것 때문에 경제적으로 에스토니아가 상당한 피해를 보기도 했는데, 러시아에 의해서 국가체제가 거의 2주 동안 마비됐다.

또한 소련에 합병된 이후 라트비아처럼 일부 영토가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넘어갔는데 이 땅은 에스토니아 독립 이후에도 여전히 러시아 땅이라 러시아와 갈등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레닌그라드 주에 속한 이반고로드(에스토니아식 이름으로 야닐린)로, 나르바 강을 경계로 에스토니아 국경도시 나르바와 바로 인접해 있다. 공교롭게도 두 도시 양쪽에 중세시대 에스토니아 성채(나르바 성/이반고로드 성)가 마주보고 서 있어서 독특한 분위기이다. 에스토니아 동남부에도 역사적으로 에스토니아 땅이지만 러시아가 점유한 부분이 약간 있다.

에스토니아인이 65%, 러시아인이 28% 정도를 차지하는데다 둘이 섞여사는 것도 탈린만 그렇고 거의 동부와 중서부로 나뉘어 살다보니 동화는 지지부진하고 민족갈등이 심각하다. 러시아인의 비중은 1922년에는 8.2% 정도로 10% 미만이었으나 소련에 합병된 이후 동부의 러시아인이 많았던 지역이 러시아로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인의 비중은 늘어나 1989년에는 30.3%에 달했다. 그러나 독립 이후로 에스토니아는 에스토니아어를 못 하는 거주자에게 에스토니아 시민권을 주지 않는 등 의도적으로 에스토니아 땅에 살고 있던 러시아인에게 불이익을 주었고, 이로 인해 러시아인의 비중은 날이 갈수록 줄고 있는 중이다. 2014년 기준으로는 인구의 25.2%가 러시아인이며 이 중 대부분이 탈린이나 동(東)비루 주 일대의 나르바 등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상당수의 에스토니아인과는 달리 러시아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에스토니아에서 다른 데서는 다 철거해버린 블라디미르 레닌의 동상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도시가 나르바일 정도. 그 외에도 소련시대 상징물들을 일부러 떼지 않고 남겨두고 있다. 다만 러시아의 소득과 복지수준이 에스토니아보다 평균적으로 뒤떨어지는 편인지라, 아직도 불편을 감수하고 에스토니아 땅에 사는 러시아 민족은 러시아 본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러시아 본국의 러시아인과는 약간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으로 치면 재미교포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에스토니아의 러시아 민족도 에스토니아어 구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조금씩 늘고는 있다.

지금도 에스토니아에 거주자 중 7%가 에스토니아 국적도 없고 다른 나라의 국적도 없는 무국적자인데 대부분이 소련 시절 건너온 러시아계이다.

2017년 5월 26일에 에스토니아 정부는 자국 러시아 총영사관의 외교관 2명을 추방한다고 발표했다. 물론 러시아는 이에 대해 반발했다.

2018년 6월 4일에 에스토니아의 전 대통령인 토마스 헨드리크 일베스는 러시아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옴스크, 톰스크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러시아어)

2018년 6월 25일에 유럽 소수민족 권리보호 연방위원회에서는 결의안에서 에스토니아내 러시아 학교의 보존을 호소했다.#(러시아어)

에스토니아의 기자는 에스토니아내에서 러시아어의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러시아어)

8.3. 한국과의 관계

한국과는 독립 직후인 1991년에 수교하였고, 한국에서는 주 핀란드 대사관이 에스토니아를 겸임하고 있다. 2013년 12월 2일에 개설된 대한민국 주 리가 분관이 향후 대사관으로 승격하면 에스토니아도 겸임할 예정. 루마니아와 더불어 의외로 꽤 친한 국가이다. 하지만 동양인중 중국인 장사치가 많아 동양인을 차이니즈라고 놀리는 사람도 있다. 한국인에 대해서 비자가 면제되는 나라인데, 이것을 이용하여 한국인을 사칭하는 아시아인들이 많은 탓에 이 나라에 입국할 시에는 한국인임을 입증할 필기시험을 치러야 했다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물론 대다수의 경우는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한다. 본 링크의 경우 상대적으로 검색이 까다로운 러시아 쪽 국경의 이야기인 것 같다.# 문제 중에는 인순이직업을 묻는 문제가 있기도 하고 자갈치시장이 있는 이나 한국 유명인의 직업 및 고향을 묻는 것도 있다. 그런데 때로는 한국 사람도 꽤 어려운 문제를 내는 통에 한국 여행자들이 진땀 흘린다고. 에스토니아 뿐만 아니라 에스토니아와 이웃한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에서도 간혹 비슷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말도 옛말인지 통상적인 검사와 입국 절차만 행하고 국경을 넘나들 수 있다. 예를 들어 탈린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간다고 하면 탈린 부시얌[12]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발틱 스테이션까지 가는 버스 내에서 서류를 작성하고 도중에 내려 통상적인 여권 검사만 하고 갈 수 있다. 더군다나 한국인은 러시아를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위의 이야기는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우크라이나만큼 고려인들이 산다고 한다. 소련 당시에는 인구가 많지도 않고 그냥 한적하고 치안도 좋은 지역에 기후도 중앙아시아나 시베리아에 비하면 온화한 편이기도 해서 중앙아시아로 이주당한 고려인들이 정말 뼈아프게 힘들었던 것과 비교하면 그래도 살기는 괜찮았다고 한다. 그러나 소련 해체 직후에 에스토니아는 러시아어를 공용어에서 빼버리고 반러 성향을 여과없이 드러내면서 에스토니아어 교육을 강제하는 쪽으로 가다보니 비단 고려인뿐만 아니라 비에스토니아인들은 다들 살기가 힘들어졌다. 에스토니아 정부는 시민권을 얻으려는 사람에게는 에스토니아어 시험을 요구해서 상당수가 러시아어 밖에 할 줄 모르는 비에스토니아인들은 시민권을 못 따는 경우가 많았고...[13], 시민권이 없으니 당연히 선거권 등도 주어지지 않았다. 에스토니아의 고려인들 역시 러시아어는 해도 에스토니아어는 말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여기서 더 이상 살지 못하고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혹은 아예 한국으로 이주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했다. 하지만 지금도 일부는 남아있어서 탈린 시내에 한국 요리 식당이 여럿 있다.

그리고 에스토니아 측은 주한 대사관 겸임국은 원래 중국 주재 에스토니아 대사에서 겸임하였으나 현재는 일본 주재 에스토니아 대사가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겸임 및 관할하게 된다.

2018년 10월 5일에 박원순 시장은 에스토니아를 방문해서 탈린시와 서울시의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리고 나서 칼률라이드 대통령과 만나서 대화를 했다.#

2018년 10월 10일에 칼률라이드 대통령은 이화여대에서 연설을 가지면서 명예정치학학위를 받고 여성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국의 행정안전부는 2018년 10월 14일에 김부겸 장관이 에스토니아에서 15일 ~ 16일에 열리는 '탈린 디지털 서밋'에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에 문의상 국회의장은 발트3국을 방문했다. 그리고 에스토니아를 방문하면서 다양한 교류와 협력확대를 약속했다.#

에스토니아 출신 한국어 대회 1등 마리엘의 인터뷰를 보면 에스토니아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8.4. 미국과의 관계

미국은 에스토니아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러시아, 벨라루스 등을 견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에스토니아는 워싱턴 DC에 대사관을, 총영사관 역시 뉴욕에 두고 있으며 10곳의 명예 영사관이 마련되어 있다. 미국은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도 대사관을 두고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면서 에스토니아 주재 미국 대사와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기존의 제임스 멜빌 駐에스토니아 미국 대사까지 사임시켰던 것으로 보아 에스토니아와 미국의 외교 관계가 러시아에 버금가는 갈등 관계가 되는지 우려되고있다.

8.5. 독일과의 관계

트럼프 정권까지 들어선 미국, 오랜 앙숙으로 군림하게 되는 러시아 등을 견제하기 위해 에스토니아와 독일의 관계는 다소 우호적인 편이다.

독일이 1921년 7월 9일, 에스토니아의 독립을 인정시켰고 1991년 8월 28일 외교 관계를 본격적으로 수립하였으며, 에스토니아는 베를린에 대사관을 두고 있고 또 뮌헨, 함부르크, 뒤셀도르프 등 5곳에 명예 영사관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독일은 탈린에 대사관이 설치되어 있으며 에스토니아를 EU와 NATO에 정회원국으로 가입시키는 것을 지원받는 것도 물론 실천된 상태이다.

그 밖에도 역사적으로 봐도 러시아의 침공에 영향을 받은지라 독일 제국 시절 에스토니아가 독일 제국에 침략당하는 흑역사가 있어 폴란드와 비슷한 뼈아픈 충격을 던져준 적도 있다.

8.6. 주적?

에스토니아의 방첩기관인 KaPo(Kaitsepolitsei)에서 내놓은 년간 자료에 따르면 제일 위험한 나라로 러시아벨라루스, 나라가 아닌 위험한 정권으로는 북한을 꼽았다.

특히, 러시아 간첩활동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서방 국가, 미국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9. 상징물

9.1. 국가

나의 조국, 나의 행복과 기쁨 참조

9.2. 국화

독일과 같은 수레국화이다.

10. 관광 정보

수도 탈린의 옛 시가지는 중세시대 건물들이 원형 그대로 보존하여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됐다. 13세기에 지은 성곽과 성벽 사이로 1500년 완공 당시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한 올레비스떼 성당이 솟아 있고,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이 아직도 손님을 맞는다고.

다만 이곳도 2차대전 이후에 인구가 많이 늘어 동유럽의 여러 도시처럼 춥고 흐린 날씨와 잘 어울리는(?) 소련 시절의 아파트촌이 라스나매에(Lasnamäe)나 무스타매(Mustamäe) 같은 외곽엔 흔하다고 한다.

탈린을 벗어나면 제2의 도시이자 교육의 도시인 타르투, 러시아로 넘어가는 길목의 국경도시이자 중세시대 성채가 있는 나르바, 독일기사단이 건설한 성에서 중세 유럽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 소시지와 버터 등 농축산물로 에스토니아에서 유명한 라크베레 같은 도시들이 있다.

에스토니아 특유의 산이 없는 지평선 끝까지 울창한 습지 늪지대 삼림과 수많은 호수들이 펼쳐진 소마 국립공원, 그리고 좀 더 작지만 수도 탈린에서 가까운 라헤마 국립공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나무 데크를 따라 많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늪지대 하면 생각하는 진흙 뻘이 아니라 이끼로 뒤덮여 있으며, 공기 중 물기가 많아지는 가을이 특히 아름답다.


  1. [1] 충청도 + 경상도 면적 정도
  2. [2] Peaminister의 Pea는 머리, 수반을 의미한다. 소련 병합 이전에는 riigivanem로 불리었다.
  3. [3] 에스토니아는 에스토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을 괴뢰 정권으로 보기 때문에 공식 건국 연도는 그 이전의 독립국 에스토니아의 건국 연도인 1918년을 따른다.
  4. [4] 현지어로 '소마'(Soomaa)란 젖은 땅, 즉 습지라는 뜻이다. 핀란드어핀란드를 뜻하는 수오미(Suomi)도 같은 뜻이다.
  5. [5] 2019년 EKRE 소속으로 농업부 장관으로 지명된 마르트 얘르비크는 에스토니아의 고위 정치인들이 비밀 유대인들이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마르틴 헬메는 "우리의 이민 정책에는 한 가지 간단한 규칙만이 필요하다: 흑인이라면, 들어오지 말라(Kui on must, näita ust)"라는 인종주의적 발언을 하는 등의 행보로 논란을 일으켰다. # 참고로 뒤의 발언은 유럽 난민 사태 이전에 나온 발언이다.
  6. [6] 라트비아는 축구보다는 아이스하키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등의 썰매 종목이 강하다.
  7. [7] 가톨릭, 정교회, 루터회 등 시대에 따라 주류 종파가 달라졌다.
  8. [8] 실제로 예배당이나 성당에 자주 출석을 하는지 안 하는지와는 별개로, 아예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9. [9] 실제로 본국을 제외하면 에스토니아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가 핀란드이다.
  10. [10] 여행 정보 사이트 www.wikitravel.org (위키트레블)에 따르면 "탈린-헬싱키 구간은 전세계에서도 가장 바쁜 여객선 구간 중 하나"라고 설명하고 있다.
  11. [11] 핀란드에서 일반 상점, 편의점에서는 알코올 도수 5% 이하의 주류만 판매하며, 알코올 도수 5% 이상의 주류는 '알코'(Alko)라는 국영 주류 상점에서만 판매하고 가격도 비싼 편이다. 거기에 더해 21시가 넘어가면 가게에서 술을 살 수가 없고, 21시 이후에 술을 사서 마시고 싶으면 펍에서 엄청난 주세를 내고 마셔야 한다.
  12. [12] Bussijam, 에스토니아어로 버스 터미널
  13. [13] 7차 교육과정 초등학교 6학년 도덕 교과서에서 에스토니아에 살던 고려인이 에스토니아가 독립하고 나서 에스토니아어만 국어로 정해 에스토니아 시민권을 딸 수 없게 되어서 에스토니아어를 공부하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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